[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2회_2203011_핫펠트, 박광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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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бер 2022
  •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핫펠트! 오은영을 빠져들게 만든 ’핫펠트식‘ 고민 상담의 정체는?! 아버지로 인한 상처를 고백하며 눈물 흘린 그녀에게 ’오은영식‘ 처방전이 전달된다
    전 국민이 사랑한 국민 만화, ’광수생각‘의 저자 박광수! 많은 이들의 고민과 상처를 치유해줬던 그가 상담소에 방문한 까닭은? 상담 중 MC들을 ’포복절도‘ 하게 만든 박광수의 입담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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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8

  • @White-qf3d
    @White-qf3d 2 роки тому +110

    예은 마음에 진짜 피멍이 든게 보여서 보는내내 같이 울었어요. 예은씨 노래 진짜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 늘 힘내고 잘 버텨서 계속 좋은 음악 들려줘요. 예은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user-cq9fp7ue7z
    @user-cq9fp7ue7z 2 роки тому +44

    예은씨 마음 둘 곳이 하나도 없었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예은씨 문제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오늘 이야기 들으니 대중이 알지 못하는 더 큰 고생이 많았네요...
    꼭 마음 추스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LOvE-tc5gu
    @LOvE-tc5gu 2 роки тому +23

    아 우리엄마랑 똑같다. 나도 첨엔 아빠가 너무 미웠는데 미련하고 어리석은 엄마또한 아빠랑 다르지 않았음을 어른이 되고 나서 알았다. 예은씨 이제는 완전히 독립하셔서 훨훨 자유롭게 사세요! 죄책감 느끼실 필요 전혀 없어요 죄를 지은 아버님도 반성은 커녕 또 다른 죄를 또 짓잖아요

  • @sophiej4605
    @sophiej4605 2 роки тому +37

    원더걸스는 다들 힘든 가정환경에서 자란 배경이 있는 거 같다. 선예 선미 예은 다.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기 분야에서 탑을 찍었다는 것은 참 대단하다. 수고하셨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친구들을 이만큼 성장시켜 준 박진영씨도 참 대단한거 같다.

  • @Yum7689
    @Yum7689 2 роки тому +45

    사람들은 고통을 이해하기보다 너무 쉽게 용서를 이야기 하는데 그건 온전히 상처받은 사람의 몫이죠. 그리고 천륜.. 나를 낳았다는 이유로 내가 보듬고 이해하고 고통을 나눠야 할 필요는 없어요.

    • @llllove
      @llllove 2 роки тому

      참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joannejo04
    @joannejo04 2 роки тому +32

    예은님 저랑 너무너무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오신 것 같아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크게 다가와요. 교회에서 바람핀 것도 그렇고 그 후에 죄책감이나 미안함이란 없는 듯 오히려 뻔뻔히 대하는 모습들.. 그 와중에 이혼 후 엄마는 저에게 '난 다 용서했다, 네가 좀 더 나은 딸이었으면 이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을 거다' 같이 무심코 던지는 말들에 비수가 박히는 일들.. 짧은 답글로는 다 담을 수 없지만.. 저는 이제 꽤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무덤덤하게 그러나 종종 삶에서 불현듯 지난 순간들이 떠오른 채로 살아가고 있네요. 인생에 좋은 만남들 있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더 큰 위로가 되는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지난 시간들 떠올리면 이제는 씁쓸하게 미소로 툴툴 넘길 수 있는 날들 되기를 바라요. 고생많았어요 예은님.

  • @jinakim3284
    @jinakim3284 2 роки тому +30

    예은아.. 얼마나 힘들었어.
    토닥토닥

  • @rose-educatormotivator8857
    @rose-educatormotivator8857 2 роки тому +39

    정말 대중에게 본인의 치부까지 다 드러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예은양 응원해요!

  • @jeehyean4793
    @jeehyean4793 2 роки тому +8

    “아버지를 미워해도 예은씨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 행복해요 이젠 더

  • @uijaeseo8805
    @uijaeseo8805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제 어머니와 10년 넘게 의절 중이고 앞으로도 만나지 않을 생각 입니다. 돌아가셔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도 했었고요. 하지만 이렇게 갈라서고 나서 잘라내고 나서 인생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저도 비슷한 소리 많이 들었어요. 언젠간 엄마를 이해하게 될거다. 용서해라. 가족이잖아…. 아니요. 제가 쉬운 마음으로 그리 결정 내렸을까요? 누구보다 마음이 아픈 건 저일텐데요? 저라고 인간답길 포기한 제가 자랑스러울까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었던 제 현실은요?…..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와 나와 어머니의 관계는 다 다릅니다. 어머니는 용서할 만란 사람이었나보죠. 그리 살면 됩니다. 어머니는 어머니 식으로 아버지와 관계 맺음을 하면 되고 예은 씨는 예은 씨대로 지금처럼 살면 되요. 왜 굳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모두가 연대의식을 가지고 함께 용서하고 말고를 해야하나요. 제 동생은 어머니와 잘 지내거든요.

  • @dididisun
    @dididisun 2 роки тому +9

    예은씨 화이팅! 같이 울었어요 이겨내려는 모습에 같이 눈물났어요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cocoandkiki
    @cocoandkiki 2 роки тому +4

    광수 선생님 말이 깊게 다가오네요.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야되겠어요. ❤️

  • @kuiamang9420
    @kuiamang9420 2 роки тому +10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국보임 ㅎ 예은씨 화이팅 ^^

  • @koll0048
    @koll0048 2 роки тому +5

    예은님 나오기 힘드셨을텐데 속얘기해주셔서감사합니다. 위로 많이 받았어요.

  • @kyoungshinyi391
    @kyoungshinyi391 2 роки тому +18

    여섯살 딸이 엄마로부터 그런 얘기를 들었을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ㅜ 정말 큰 트라우마ㅜ

    • @user-to3tf8do5v
      @user-to3tf8do5v 2 роки тому

      진짜 어떻게 애를 붙잡고 저런 소릴 했을까요

  • @youngsookchoi5635
    @youngsookchoi5635 2 роки тому +5

    용서할 필요도 없고 미워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남남으로 멀리 떨어져서 상관하지 않으면 돼요. 애들 아빠도 같이 살 때는 언제 내가 폭력을 당해서 죽을찌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멀리 떠나와서 따로 살게 되었는데 이제 더이상 두렵지도 않고 미워하는 마음도 없어요. 용서했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살아요.

  • @peko6270
    @peko6270 2 роки тому +5

    어린나이에 맘고생이 정말 많았네요 막 가슴이 아파서 가서 안아주고 싶어요 ㅠㅠ 저도 예은씨가 말하는거 뭔지 알 것 같아요..

  • @allyally547
    @allyally547 2 роки тому +8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 @user-ac6lBjie5s
    @user-ac6lBjie5s 2 роки тому +17

    예은님 응원합니다
    오은영박사님 감사해요

  • @delphinopark7867
    @delphinopark7867 2 роки тому +5

    예은씨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받으며 치유받길 바래요...
    Nobody but 예은!!!!!!

  • @Mun-gc4fj
    @Mun-gc4fj 2 роки тому +2

    배꼽 빠져요 광수오빠~^^
    정말 청의적이예요

  • @everymoment888
    @everymoment888 2 роки тому +4

    미움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일이예요. 우리의 뇌는 미워하는이를 떠올릴때도 너무 많은 일을합니다. 용서가 아니라도 그래 그런일 있었지. 그런분이셨지. 하고 잊으시길 ㅠㅠ
    기본적으로 자식을 이용하는 사람은 부모자격이 없습니다.

  • @happyyolo
    @happyyolo 2 роки тому +53

    엄마가 그 어린애한테 모든걸말했음 안되는데..그래놓고 난용서했으니
    너도용서하라니..
    엄마가 본인도모르게 한 미성숙한 말들때문에 학대가 된건데

    • @LOvE-tc5gu
      @LOvE-tc5gu 2 роки тому +5

      어리석은 사람이죠. 남자도 똥차를 골라 놓고…. 애들한테 그 똥차를 용서하라고 하다니.

    • @koyukiny
      @koyukiny 2 роки тому +1

      어머니가 6살된 딸에게 아버지를 증오하게만들어 평생 증오심과 적개심에 괴롭게 만든거죠. 어머니도 책임이 있어요. 그런 얘기는 애 망칠생각 아니라면 자식이 성인되서 얘기해주는게 맞아요. 6살된 딸에게 그런 말을 왜 하나요?

  • @user-ne1lf3ym7g
    @user-ne1lf3ym7g 2 роки тому +5

    공정 정의 좀 넣어 두면 좋겠어요
    그 사람의 삶이 잖아요
    그렇게 살면서 알아서 정리되어요 본인이 경찰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본인 편하게 다 말하고 편하지도 않잖아요
    공정 좋아요 하지만 너무 그 역할에 충실한것 같으세요 괴로워 말고 조금 더 자신을 편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본인의 삶에 더 충실하셨으면.. 저두 그럴께요

  • @weebama7778
    @weebama7778 2 роки тому +3

    오은영 상담소 맨날 울면서 보다가 찐빵에 너무 웃겨서 집에서 박장 대소~~!!!

  • @e.s.l.6634
    @e.s.l.6634 2 роки тому +11

    만화가로서는 감각이 좋아요 근데 일반사람들의 정서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을 판단하는 습관부터 고쳐야합니다. 광수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요

  • @user-in3px7hz8v
    @user-in3px7hz8v 2 роки тому +5

    원덮이어도 이렇게 다 알진 못했지만 ㅜㅜ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ㅜ 울 옌언니 앞엔 늘 행복만 가득했으면 ㅜ 진짜 언제나 응원해요. 💜

  • @koyukiny
    @koyukiny 2 роки тому +6

    예은씨 어머니도 예은씨에겐 아버지와 비슷한 가해자였네요. 주로 가해자인 아버지와 피해자의 어머니가 있는 경우 자식들은 가해자인 아버지때문에도 힘들지만 어머니가 아버지때문에 힘들어하는거때문에도 힘들어하죠. 여기서 어머니도 가해자라고 하는 이유는 고작 6살밖에 안된 딸에게 아버지가 교회 집사와 바람이 나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른다는 말을 했기때문입니다. 어린 딸은 그 어린나이부터 어버지에대한 증오심을 가지며 클수밖에 없고 이 아버지에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은 딸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고 딸의 삶을 병들게 만든다는걸 얘은씨 어머니가 몰랐던거 같네요. 가정폭력가정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가정폭력를 일삼는 아버지이지만 2차 가해자는 그론 가정폭력을 당하면서도 이혼안하며 기정폭력의 현장을 자식에게 그대러 노출시키는 어마니이기도 합니다. 예은씨 어머니가 자식을 생각하는 현명한 어머니였다면 아버지의 바람을 이혼하고나서 예은씨가 성인이 된 이후에 설명했어야해요. 그렇지 않음으로서 고작 6살된 딸에게 아버지의 바람과 이혼을 얘기해서 아버지에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을 키우게 한 예은씨 어머니.책임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구 사기사건에도 예은씨가 피해저임에도 불구하고 예은씨가 유명인이라 기사가 난거란식의 발언...피해다인 딸을 가해자로 만들어버리셨네요..그렇게 따지면 예은씨 어머니도 어린딸에게 아버지의 부정행위를 고백해 마음의 상처를 주고 평생 아버지에대한 증오심으로 마음을 병들게 만든 가해자인데요.
    한국부모들 늘 자식을 사랑한다면서 자식의 정서나 감정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부모들도 참 많습니다.

    • @user-to3tf8do5v
      @user-to3tf8do5v 2 роки тому

      센 단어를 쓰긴 했는데 어쨌든 전반적인 내용은 공감해요 어머니가 아이를 보호해야 할 역할을 못하고 상처를 그대로 노출하고 전가하는 면이 있네요

  • @sulahkim7275
    @sulahkim7275 2 роки тому +2

    예은씨~ 힘내세요 ㅜㅜ 너무 오랜시간동안 마음고생 한것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 @smithjohn4713
    @smithjohn4713 Рік тому +1

    같이 일하는 미국인 친구 중에 저런 toxic 한 환경 (소위 기본적인 부모 역할은 커녕 자식들 등쳐먹는 경우)에서 자라서 지금은 완전히 가족과 연을 끊고 혼자 꿋꿋히 일어선 친구가 있습니다. 어릴 때 자해도 많이 하고 자살 시도도 많이 했었었는데, 그 이유가 자기 몸에 자기 부모님들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역겨웠답니다. 우리가 그 사람들 입장이 아닌 이상 이런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어떠한 정신적 고통을 입고 감내하며 살아가는지는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과거에 사로 잡혀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리 현명한 선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을 이겨낼 만한 것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이겨내지 못하는 것을 나약하다고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 @user-pr6hk6lf2o
    @user-pr6hk6lf2o 2 роки тому +9

    상대방에게 눈을 돌리며 판단하기보다
    본인의 속내를 살피며 살아가십시요.
    용서는 흐트러진 내마음을 추수리는
    것입니다.
    세상에 돌아가는 일은 아무리 애써서
    이해하려해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 @JJJ32333
      @JJJ32333 2 роки тому +2

      공감합니다

  • @hamaru3538
    @hamaru3538 2 роки тому +1

    찐빵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qe5ud4no5o
    @user-qe5ud4no5o 2 роки тому

    찐빵하는데 오은영박사님표정 뿜었어요 아니예요 정말맛있는 갓나온찜빵

  • @user-wd9li2in7p
    @user-wd9li2in7p 2 роки тому +3

    아빠랑 인연을 끊은게 맞는것같아요 엄마도 예은씨한테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시길...그리고 아빠때문에 자기를 자해하지마세요

  • @youngchai6601
    @youngchai6601 2 роки тому

    예은양 ...내삶에 스크레치냈다고 분해하고 ...그럴 필요조차 없는 시간들이 올겁니다..
    아직 젊고 건강해서 ...용서도 힘들고 ...혈기로 스스로를 망가뜨리지말고
    중도의 마음가짐으로 온유해지는 스스로가 되어지면 참 행복해 지겠네요.

  • @taekim9525
    @taekim9525 2 роки тому +7

    글쎄요....박광수씨가 과연 그리 당당하게 공정과 정의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아직도 외도를 다른 화장실 간 것 이라고 생각 하시는지? 남자의 외도는 당당하고 당연한거고 여자는 안되고...아직도 그런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부터 말씀해 보시죠. 전 그때 그 인터뷰기사 읽은 후 부턴 광수생각 끊었습니다! 공정 같은 소리 하네!

  • @user-to3tf8do5v
    @user-to3tf8do5v 2 роки тому +1

    광수생각’의 만화가 박광수씨가 남자들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담은 만화에세이를 펴냈다.
    책을 읽다보면 남자는 성욕과 바람기가 당연히 있고 여자들도 그걸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딸에게는 혼전순결을 강조한다. 그에게 이율배반이 아니냐고 하자 자신은 전혀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게 남자 마음과 아버지 마음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전 남자이기도 하고 아버지이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어 저는 룸살롱 가서 복도에서 아버지를 만난다면 남자로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지만, 어머니의 아들로서는 이해 못할 부분이 있을 거예요. 저라는 존재엔 남자인 나도 있지만 아빠인 나도 있고 누구의 친구인 나도 있어요. 그게 각각의 상황에서 적용이 되기 때문에 모순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원조교제 하는 사람도 자식에게는 끔찍하듯이 성욕과 자식사랑은 무관한 것이에요. 여자들은 그게 자기모순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남자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해서 ‘남자는 다 늑대이고, 본능적으로 바람을 피우게 되어 있는 가련한 동물이니까 여자가 참고 살아라’ 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여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 안 될 수도 있지만 남녀관계에서 힘든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남자는 원래 이래’ 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상처받지 말고, 좀더 테크닉을 발휘하라는 뜻이라는 것.

  • @Shukule
    @Shukule 2 роки тому +5

    Nobody but 예은

  • @sohoneysohoney
    @sohoneysohoney 2 роки тому +5

    아메바 찐빵...처키... 오은영쌤 광수님 조언할때만 약간 힘 실려있는거 같은거 저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main6184
    @kimain6184 2 роки тому

    개쩐다 진짜

  • @MXthunders92
    @MXthunders92 2 роки тому +3

    어쩌면 어머님이 너도 용서해라…라는 말씀이… 마음에서 부담을 버리라는 뜻일 수도… 계속 신경 쓰게 되면 더 아파지니까…

  • @sukkim9075
    @sukkim9075 2 роки тому

    그림 잘 그리고 스토리 잘 엮는다고 해서 말 잘하라는 법은 없지만 진짜 4가지없는 눈빛이다!

  • @beautiful0579
    @beautiful0579 2 роки тому +12

    예은이가 그랬구나.. 눈물의 스토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서 드는 생각이요.. 너무 딱하다.. 가엾다.. 내가 아빠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은이도 하나님이 예은 삶에 찾아와주시는 날이 반드시 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간절히 하면서 봤어요. 89년생이면 나와 비슷한 또래고 가정환경도 아빠가 목사인것도 똑같고 다행이라 해야할지 심한 범죄는 안 저질러서 고발당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놈의 바람 때문에.. 부모가 매일 싸워대는 것은 물론이었고 내가 14살때 동생이 말썽 피워 경찰차를 타본것도, 그 시기에 아빠는 바람 피우느라 정신없고 바람 피운 여자가 나 혼자 집에 있을 때 찾아와서 아빠와 바람 피웠던 그 더러운 내용을 주절거리며 나에게 얘기하는데 그때 당시 내 나이 14살, 너무 무서웠고 화가 났고 슬펐고 수치와 고통을 느꼈어요.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문 앞에서 누군지만 확인하고 닫으려했는데 그 여자가 문을 덥석 잡는 바람에 너무 깜짝 놀라 더 큰일 생길까봐 가만 있었더니 들어오란 말도 안했는데 할 얘기 있다고 하면서 들어와서 1시간 가량 더러운 내용을 떠들어 댔어요. 알고보니 울 부모님이 바람핀 여자 집으로 찾아서 그 여자가 바람 피운 사실을 그 여자의 가족들한테 알렸다고 해서 복수하러 저의 집에 찾아온거였어요. 제 마음이 어땠을까요? 아직까지도 부모에게 그 때 그 일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저는 진심으로 부모를 용서했어요. 그리고 지금 부모에게 드는 감정은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낍니다. 그때 당시에는 아빠의 바람 피운거 수습하느라 정신없었겠죠. 딸의 마음에 상처가 난 것은 눈에 들어올 겨룰도 없이, 챙겨줄 힘도 없이 아빠 엄마도 그때는 많이 힘들었겠죠.. 사람은 그럴수 있어요. 사람은 그래요. 그런데요.. 지금 제가 무슨 종교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고 순수하게 제가 울 부모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는 계기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될까 해서 말해보는 겁니다. 저는 이런 저런 모든거 다 겪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웠고 저도 자살 생각 여러번 했는데 저는 예수님 만나니까 용서가 되더라구요. 그냥 감정에 의해 잠깐 찾아지는 종교 따위가 아니고 진짜 예수님 말이에요. 각자 사람의 마음에 찾아오시는 예수님이요.. 그 아픔, 서러움, 고통, 수치 등등 그런거요? 진짜 예수님 만나면 치유가 자연스럽게 되요. 어떻게 만나냐구요? 마음으로 진지하게 간절하게 예수님 찾으면 되요. 딱 그것 뿐이에요.

    • @lifeissooofun
      @lifeissooofun 2 роки тому +2

      응 목사들도 범죄 많이 저질러 하나님 어쩌고 하는거 진짜 무식한겁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죽어가는 아이들 보고 하나님 믿어보라고 해보세요. 욕이나 쳐먹지.

    • @koyukiny
      @koyukiny 2 роки тому +1

      @@lifeissooofun 기승전 하나님 어휴... 이러니 우리나라에 사이비에 미친 사람들이 유난히 많죠

    • @user-to3tf8do5v
      @user-to3tf8do5v 2 роки тому

      기승전예수님 징그러워요 우웩 기독교인들은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

  • @user-to3tf8do5v
    @user-to3tf8do5v 2 роки тому +1

    같은 회차에 아버지의 바람으로 상처받은 예은씨와 박광수씨가 나란히 출연한 게 참으로 아이러니하군요.
    .
    기자:당신은 나쁜 광수생각에서 "내가 혹시 다른 여자랑 잘수도 있지만 약속할수 있는 건 절대 사랑으로 발전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당신이 다른여자랑 잔것을 아내도 알고 있는가?
    광수:아내도 안다. 하지만 알게 하지는 않는다. 내가 감추는 걸 잘못해서 알게 되면 "왜 그러느냐"고 잔소리하거나 "좋더냐?"고 핀잔을 준다. 그러면 나는 "좋기는 뭐. 그냥 그랬지"라고 표현한다. 나는 남자의 외도는 급해서 다른 화장실을 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내가 알게되면 기분 나빠할테니 감춘다. 아내 역시 모르게 해 달라고 한다.
    그것은 우리 부부의 기본적인 에티켓이라고 생각한다. 아내는 나를 인정하는 게 아니라 남자를 아는거다.
    아내는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다.
    기자:남편의 외도를 눈감아주는 것이 똑똑하고 현명하다는 의미인가.
    광수: 보통은 갈라선다고 할 것이다. 그건 여자들이 멍청한 짓을 하는 것이다.
    내 아내는 딴 여자랑 자도 좋다. 대신 절대 손을 잡지 말라고 한다. 아내에게 손을 잡는 행위는 곧 마음이 건너간다고 보는 것이다.
    내 아내는 단순한 육체적 교류라면 괜찮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여자도 편해진다.
    기자: 당신의 아내가 이상한 것인가. 당황하는 내가 이상한 것인가.
    광수:나는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바람 안 피우고 한 여자만 보고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내는 이런 남자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아내는 내 단골 룸살롱 마담의 생일을 챙길 정도다.
    기자: 그렇다면 어느날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할것인가.
    광수: 나는 늘 아내에게 둘 다 끝장을 내고 말겠다고 한다.
    아내가"아니 당신은 바람피우는데 왜?" 라고 하면 "나는 남자니까 용서해줘야 하지만 당신은 절대 안된다"고 한다.

  • @hannahstyle83
    @hannahstyle83 2 роки тому +5

    예은씨 안아주고 싶어요.

  • @user-to3tf8do5v
    @user-to3tf8do5v 2 роки тому

    27:45 사랑이 식으면 바람을 피는 게 아니라 바람필 사람이 바람을 피는 거죠,, 사랑에 죽고 못 사는 사람은 그 상태로 평생 일상생활을 할 수 없으니 언젠가는 식어요 그럼 늘 불안한 연애가 될 수 밖에 없죠 늘 덤덤하니 표현도 적지만 늘 그 자리에 나무처럼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 @elc2362
    @elc2362 2 роки тому

    제작진중에 누가 광수님 야구단일듯. ㅋㅋㅋ

  • @sukkim9075
    @sukkim9075 2 роки тому

    광수씨 눈이 긴 생각이 없는 눈빛이넼ㅋㅋㅋ

  • @AKAKAK771
    @AKAKAK771 2 роки тому +7

    아이구 형돈씨 본인 얼굴 갖고서 얘기하는걸 누가 뭐라 하겠어요 하지만 남의 얼굴 가지고 뭐에 비교해라 마라 하는거 정말 예의 아니에요. 정말 괜찮은지 아닌지 왜 남의 생각을 대변해서 괜찮다며 온국민 보는 티비에 대고 계속 외모 뭐 닮았냐 물어보나요. 말하는 사람도 조심스러워서 안하겠다는데.
    돌아보면 학창시절부터 직장생활하면서 친구들이 선배들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 모인자리에서 농담으로 너 외모는 저 사람 외모는 하면서 평가할때마다 화내기도 애매해서 기분이 안좋아도 얼굴 울그락 불그락했던 기억이 너무 많아요. 특히 그러는 남자분들이 많았는데, 나이들어보니 너무 무례하단 생각해요. 정형돈씨 보니 제발 그러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 @tsegitsegine5882
    @tsegitsegine5882 2 роки тому +6

    처키 ㅋㅋㅋㅋ

  • @michikoyamada1530
    @michikoyamada1530 2 роки тому +2

    이런 미친 인성,,,정신병학영역
    😭

  • @swell742
    @swell742 2 роки тому +6

    박광수는 그냥 성격이 나쁜 사람 ..

  • @jinis3503
    @jinis3503 2 роки тому +4

    광수씨 저는 광수씨말이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 @jeremiahyoon8073
    @jeremiahyoon8073 2 роки тому +1

    채널 아 신났네? 한동훈 웰캄 백? ㅋㅋㅋㅋ

    • @Dream-md4wi
      @Dream-md4wi Рік тому

      용기가 가상하구나~ 한장관님하고 해봐 ㅋㅋㅋ

  • @pjames9088
    @pjames9088 2 роки тому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은 사실상 국방부 해체...수천억 예산
    소요”(김종대)/‘文·尹 회동 불발’ 당선인측의 과도한 언론 플레이가 문제?(최민희, 김용남)[김어준의 뉴스공장

  • @dontknowyet8358
    @dontknowyet8358 2 роки тому

    1번녀 ♡ 1번남

    • @Dream-md4wi
      @Dream-md4wi Рік тому

      신기한게 저런 분들이 말죽거리 성남총각 뽑더라구요 ㅋㅋㅋ

  • @david-an
    @david-an 2 роки тому

    상처 받은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겠지만 자신의 분노를 타인에 대한 증오로 표출하면 당신은 나쁜 사람이 된겁니다.

  • @lucylee8267
    @lucylee8267 2 роки тому +11

    왜케 공감이 안되지.

    • @user-zu1qf
      @user-zu1qf 2 роки тому +3

      니가 안겪어본 상황이니까 공감이 안가지;

  • @sungchoi776
    @sungchoi776 2 роки тому

    페미 왜할까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 이해는 되는데도 아휴 ㅎㅎ

    • @wonder_mckay
      @wonder_mckay Рік тому

      페미도 문제겠지만 페미한다고 쫒아다니면서 욕하는 놈들도 문제인거같음 ㅋㅋㅋㅋㅋ 둘다 비슷비슷한듯

  • @seyeonkim3522
    @seyeonkim3522 2 роки тому +9

    예은씨가 잠시 페미니즘에 몸담고 있던게 여기서 이해가 되네요. 한국의 모든 딸들이 사랑 듬뿍 많이 받고 크고, 좋은 남자가 많다는 걸 깨달아서 극단적인 페미니즘년들 좀 사라졌음 좋겠네요

    • @koyukiny
      @koyukiny 2 роки тому

      년년 거리는 인성클라스

    • @user-yf1qf9mp1o
      @user-yf1qf9mp1o 2 роки тому

      @SoapCut 모가 문제인 경우도 많아요.. 제발 그만좀해요 한심한 그대인생..

  • @david-an
    @david-an 2 роки тому

    자신의 상처를 세상과 전체 남성에 대한 증오로 표출 하면서 면죄부로 사용할려는지는 모르지만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의 절반을 당신의 적으로 만들어 벼렸네요.

  • @jessicajung5428
    @jessicajung5428 2 роки тому +12

    엄마탓 아빠탓 하지 마세요.. 결국 본인의 선택이었고 후회하시네요.. 모두 본인탓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 @susesky7
      @susesky7 2 роки тому +26

      예은씨가 부모 선택해서 태어났나요? 아버지란 자가 예은씨 이름으로 사기친것도요?
      오히려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자책하는게 더 문제였는데요..

    • @user-zy2jw4kh1y
      @user-zy2jw4kh1y 2 роки тому +26

      예은씨가 무슨 선택을 한거죠??왜 댓글로 가스라이팅을...

    • @hailohtop5358
      @hailohtop5358 2 роки тому +2

      맞는말같은데 윗댓글들이 다들 너무 쉴드를 하드캐리하셔서들 먼말하기 그렇지만… 미움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누가 누굴 미워하는건 당연히 남이 뭐라한들 결국 본인이 해소해야할 문제인데 그걸 본인 혼자 해결 못해서 결국 그 문제가 본인 연애관, 삶의 질을 무너뜨리고 있는데도 오히려 자처해서 본인 스스로 그 문제를 방관하면서 남들에게 잣대를 돌려 그들에게서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는 태도가 보이기 때문에 오은영 박사님도 차라리 충분히 미워해도 괜찮다고 조언하시지 않았을까요? 그래야 충분히 본인 혼자서 그 감정들을 해소할수있고, 그 감정들을 스스로 다 해소하고 정리를 해야 ‘용서’라는 의미가 남에게서가 아닌, 온전히 스스로의 깊은 마음 안에서 부터 진정으로 비춰질거같아서 그렇게 하라고 조언하신거같은데… 그 옛날 엄마말따라서 아빠를 ‘용서’한건, 용서가 아니라 그냥 그땐 어렸었고, 그래서 보호자를 필요로 했던 어린아이가 자신에게 남겨진 그 하나 남은 동앗줄마저 잃고 싶지 않아서 그냥 한발자국 물러나준거에요. 하지만 그것도 본인 선택이였고, 그 선택을 지금 와서 후회하는 이유는 그 선택이 오로지 자신 몫이 아닌, 남들에 의해서 던져진 상황에 맞게 희생된마냥 그들의 손짓에 넘어간 어쩔수 없던 선택이였어서 지금, 보호자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지금 이 시각에서 바라봤을때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는거에요. 그때의 선택은 그때 예은씨가 할수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였고, 지금 조금 더 성장한 이 시점에서 그때의 감정들을 다시 불러내봐야 오히려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잡힌 상처의 치료에 아무 소용없을거에요. 충분히 시간을 가져 마음 속 깊이 박혀있는 그 어린시절 감정들을 하나 하나 꺼내어 만져주고 다시 그 자리에 둘 수있어야 더 성장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요? 화이팅 하시고 또 멋진 음악 많이 들려주실 바랍니다.

    • @Charucharu17
      @Charucharu17 2 роки тому +5

      남의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뱉고 보면 그만이에요? 이런 말 하는 사람땜에 예은이 상처받은것도 있을거같네요.

    • @sohoneysohoney
      @sohoneysohoney 2 роки тому +9

      @@hailohtop5358 저사람처럼 알지도 못하면서 막뱉는말이 악플임 ㅇㅇ 원래 남탓할때가 제일 원망스럽고 스트레스받고 마음 안좋음 차라리 그냥 다 내탓이려니 하면 마음이 좀 편해짐. 그래서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서 '모두 본인탓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이따구로 남기는건 배려도 공감능력도 없고 심지어 맞는소리도 아니며 핫펠트 본인이 본다면 큰 상처가 될수도 있는 화법임. 분명히 핫펠트가 정말 어렸을때부터 아버지 어머니의 잘못으로 부터 생겨난 상처와 응어리인데 이게 모두 본인탓? 절대 아님.
      아무리 의도가 좋대도 남이 상처받을수도 있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