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서른이 되는 29살 백수에요. 진짜.. 얼마나 많은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고, 하루하루 합격 연락을 기다리기도 했어요. 계속 떨어지는 면접에 그 동안 난 무엇을 한걸까,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지 라는 많은 생각들이 괴롭지만 영상보고 많이 공감도 되고, 위로 받고 가요
뭘 하더라도 기죽지 마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면접보세요. 어느순간엔 면접이 점점 익숙해지고,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러워지고 결국 그 자연스러움이 합격으로 연락오실거에요. 그리고 주눅들지 마세요, 그런모습은 곧 면접장으로 이어지니깐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음 이미 많이 지났지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면접볼때 자기소개 하라고 할때 '저는 절박합니다.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건 너무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뽑는 입장에서도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는게 사실이예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그리고 솔직히 더 능력없어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만약 이렇게해서 뽑혔다 하더라도 속으로 '얘는 절박하니까 여기아니면 어디 갈때도 없겠지' 라고 생각해서 은근슬쩍 막대하고 무시할수도 있구요. 물론 안그러면 다행이지만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아무튼 내가 상황이 아무리 안좋고 어렵다 하더라도 늘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 지세요. 사람은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정도야 뭐 나라면 거뜬히 이겨낼수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훨씬 힘이 납니다. 또 그 자신감에 실행이 얹혀지면 비로소 희망이 생기는 거구요.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님은 아직 많이 젊다는 겁니디.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깡패입니다. 그리고 삶이 어렵고 힘들다 싶을땐 님과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가정하에 있는 10년 후의 사람들의 시선에서 지금의 님을 바라봐보세요. 그러면 내가 저 나이때면 뭐든지 할 수 있었을텐데 라며 번뜩 정신이 들겁니다. 힘내시구요, 이또한 누구나 겪는 성장의 고통, 그 한 과정일 뿐입니다.
무작정 면접만 보시지 마시고.. 면접을 어떻게 잘할까 연구도 하고 면접에 관한 책도 한 10권 읽고 가세요.. 면접을 왜 운에 맡기세여.. 무슨 아무 커리어도 없는데 열심히 하겠다고만 하면 누가 뽑냐고;; 면접 책 1~2권만 제대로 봐도 스스로 달라졌다는게 느껴질텐데 왜 안하는건지
32살에 처음 자격증 따고 33살에 입사했습니다. 전공도 아예 다른 곳이고 33살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조금 있으면 35되네요....주변 신입은 7살 많은 동생도 있고 나이 어린 선배도 많습니다. 죽을정도로 힘들다고 느끼셨다면 다른 직종도 많이 알아보고 준비해보세요. 사람이 부족한 곳도 많아요
31살에 첫 취업 했습니다 어떤 삶을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는 면접다니러 다니는 거 보면 포기하는 삶은 절대 아닌거 같네요 전 자격증도 많았지만 너무나도 높은 곳만 바라봤었고 안일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공기업 공무원 다 지원해 보다가 2829살땐 진짜 뒤지고 싶었습니다 29살에 저는 한 4개월정도는 그냥 시체였어요 밥먹고 눕고 먹고 눕고 아무것도 안 하고 천장만 보고 살았습니다. 취업이란게 결과가 없으면 있어도 똑같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네요 어떤 걸 하고 싶어서 지원 하시는 건가요? 먹고 살기 위해서? 일단 한마디 해드리면 30살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단순히 자격증이란게 실력을 보는 지표도 있지만 얘가 진짜 이 일을 하고 싶어서 온 건가 이런 관심도 이게 생각보다 되게 중요해요 왜냐면 일을 하다 금방 관두면 또 신입키워야 하니까요 내가 원하는 곳이 이런 자격증이 필요한데 자격이 안 된다 그러면 이 자격증을 어떻게 딸 수 있나부터 알아보시고 자격증부터 하나라도 따보세요 단순히 긴 공백기에 아무것도 없이 열심히 하겠다 보다 제가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쉬었지만 이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이런 노력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렇게 하면 면접관도 다시 볼 겁니다 저도 많은 경험은 없지만 일을 해보니 왜 면접을 보는지 알겠더라고요 일 잘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속에서 적응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회사에선 더 선호해요 단순히 말뿐이 아니라 진짜 진심을 보여드리세요 요즘 30대 백수들도 정말 많지만 다들 열심히 사는거 압니다 저도 5년넘게 백수였으니까요 뒤돌아보니 어려운 일을 극복하면 결국 그 때의 일은 웃으면서 보내게 되더라고요 물론 내가 왜 좀 더 빨리 깨닫지 못했을까 후회도 좀 남네요 근데 진짜 이제 시작입니다 인생 반도 안 살았는데 30살 별 거 없잖아요 운동도 해 보고 밥도 건강하게 먹으면서 체력부터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한 거 같네요 30대가 되면 체력도 관리를 안 하면 떨어지잖아요 안 늦었어요 진짜 첫 취업해보면 느낄거에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남들보다 조금 늦는다고 남들이 나한테 돈을 주나요?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취업센터같은 곳도 가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하세요 면접 보시러 다니는 거 보면 의지는 충분하네요 응원할게요
sh님께서 남겨주신 긴 글을 읽으며 울먹였습니다. 위로도 되고, 용기도 생기고, 반성도 하게되네요.. 이렇게 긴글을 남겨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에있어 남겨주신 글이 큰 힘이될듯합니다. 힘들때 포기하고싶을 때 sh님께서 남겨주신 이 글 다시 되돌아 보며 더 열심히 발전하는 내일을 그리겠습니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ㅠ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면접은 많이 볼 수록 더 잘 하게 되는거같아요. 떨어질 각오로 편하게 본 면접에서 붙은 일도 많았어요. 경력 자격증이 없으시지만 그래도 단 하나라도 열심히 하신 일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걸 면접에서 어필해보면 어떨까요? 좀 꼰대 같지만 셔츠 입으시고 양말 색은 무난한 검정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30살 12월달에 취직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반드시 필요로하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면접 보러 가는것도 회피합니다 대단하십니다...29살 무직 백수 자격증1개..
저는 곧 서른이 되는 29살 백수에요. 진짜.. 얼마나 많은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고, 하루하루 합격 연락을 기다리기도 했어요. 계속 떨어지는 면접에 그 동안 난 무엇을 한걸까,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지 라는 많은 생각들이 괴롭지만 영상보고 많이 공감도 되고, 위로 받고 가요
멜랑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도 같은 상황이기에 얼마나 힘드실지 공감이됩니다. 제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캔두!😊
@이준서 관련없는 직종경험 1년넘은것들 다 적었어요
형님 저도 전문대졸에 무스펙이라 절박하네요 경력도 없고 26살인생 면접도 다 떨어지고..
어디서부터 손댈지 모르겠습니다 이번년도에 면접보러 다니니 정신이 확 드네요 형이랑 저랑 열심히 살아봅시다 !
면접을 보러 가는거 자체로 그 회사에서 흥미가 있다는거니까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ㅠㅠ 감사합니다. 이생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더 노력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이생망님 영상 보면서 많이 느끼고 공감합니다. 자주 찾아가서 응원하겠습니다. !
앗 이생망님 여기서도 만나네요 ㅋㅋㅋ
여기도 계시네.. ㅋㅋ
오 이생망님 여기서 보시는군요
구독자이고 항상 보고 있습니다
뭘 하더라도 기죽지 마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면접보세요. 어느순간엔 면접이 점점 익숙해지고,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러워지고
결국 그 자연스러움이 합격으로 연락오실거에요.
그리고 주눅들지 마세요, 그런모습은 곧 면접장으로 이어지니깐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잔심감 가지고 항상 기죽지않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그리고 거북이 너무 귀엽습니다. 자주놀러가겠습니다. ㅎㅎㅎ☺
모자른게 없네유 얼굴도 훤칠하고 나아질라는 모습이 보이네요. 자신감만 얻으시면은 무엇이든할것 같습니다
ㅠㅠㅠ 칭찬 감사합니다. 지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신감!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 이미 많이 지났지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면접볼때 자기소개 하라고 할때 '저는 절박합니다.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건 너무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뽑는 입장에서도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는게 사실이예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그리고 솔직히 더 능력없어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만약 이렇게해서 뽑혔다 하더라도 속으로 '얘는 절박하니까 여기아니면 어디 갈때도 없겠지' 라고 생각해서 은근슬쩍 막대하고 무시할수도 있구요. 물론 안그러면 다행이지만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아무튼 내가 상황이 아무리 안좋고 어렵다 하더라도 늘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 지세요. 사람은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정도야 뭐 나라면 거뜬히 이겨낼수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훨씬 힘이 납니다. 또 그 자신감에 실행이 얹혀지면 비로소 희망이 생기는 거구요.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님은 아직 많이 젊다는 겁니디.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깡패입니다. 그리고 삶이 어렵고 힘들다 싶을땐 님과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가정하에 있는 10년 후의 사람들의 시선에서 지금의 님을 바라봐보세요. 그러면 내가 저 나이때면 뭐든지 할 수 있었을텐데 라며 번뜩 정신이 들겁니다. 힘내시구요, 이또한 누구나 겪는 성장의 고통, 그 한 과정일 뿐입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26 백수 입니다. 아직 자소서를 작성도 못해서 면접 한 번 못나가봤구요 자격증은 3개 있지만 면접을 시도한 형이 더 자신감 넘치고 멋있어요. 배우고 갈께요!
우민님 ㅠㅠ 멋지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나잖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합시다 모두
무작정 면접만 보시지 마시고.. 면접을 어떻게 잘할까 연구도 하고 면접에 관한 책도 한 10권 읽고 가세요.. 면접을 왜 운에 맡기세여..
무슨 아무 커리어도 없는데 열심히 하겠다고만 하면 누가 뽑냐고;; 면접 책 1~2권만 제대로 봐도 스스로 달라졌다는게 느껴질텐데 왜 안하는건지
소중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 발전될거 같습니다.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하루되세요:)
흠... 면접에서 무작정 뽑아주시면 최선을 다하겠다 , 이 회사에 뼈를 묻겠다 이런 식의 답변은 제일 안 좋은 답변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ㅜㅜ 더 발전하겠습니다:)
그럼 어떤말을 해야할지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라서 필요한 사람이다를 어필하세요
경력을 떠나서 임하려는 자세가 너무 좋아 보이세요. 곧 취업하실 것 같습니다
낙타님 소중한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의 글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ㅜ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낙타님 팬입니다! 영광이입니다.ㅎ
알바라도 경력 있는게 좋아요. 사회생활 생초짜면 일 시키기 불안한 면이 있어요
이느낌 알지.. 아주 잘 알지…
30살 무경력이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죠
괜찮습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회사생활보다는 나중에 개인이 할수있는 직업을 추천합니다
부자님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개인이 할수있는 직업. 알아봐야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떤게잇을까요
스펙이아니라 즐거움이다.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면 즐겁지만, 힘든점도 있구나라를 느낀다.
저는 블로그에 반찬을 만들어 먹고 있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왔어용^^;;
열심히 하세요,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준영님 덕분에 더 희망이 생기네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걱정을 하고있다는순간 잘하고 있다는겁니다 화이팅!!!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ㅠㅠ 동황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다시봐도 공감도네요. 오늘면접다녀왔는데ㅜㅜ 쉽지않네요...화이팅
저도 38세나 되서야 좀 직장같은곳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문을 두드리면 열릴것입니다~
자격증 따기 거시기 하시면 영어는 어떨까요?토익스피킹 같은것은 비교적 단기간 취득 가능해요
우와 둘리님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둘리님 덕분에 더욱더 생각이 넓어졌습니다.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발전하겠습니다.! 아캔두.!
인생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많이 힘드네여
회사 면접도 중요하지만 만약 합격한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은 회사이길 바랍니다. (부조리 불합리가 없는)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본인 자존감을 계속 사라지게만드는 회사는 정말 발전없고 비전없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평화주의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ㅠ ㅠ 잘해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당신을 알아봐주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 입장에서는 큰 행운이 될 것입니다
마음만 갖지 마시고, 실제로 회사 면접갈 때 느꼈던 부족함을 채우는 쪽으로 전략적으로 행동하세요. 걍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한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가는 것도 생각해야죠.
소중한댓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합격 기원합니다. 저정도로 의욕있게 대답하셨다면 ceo입장으로써 무조건 합격 드릴거같네요. 화이팅합시다!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아..이 맘..내 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꼭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재혁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ㅜㅜ
떨어지더라도 포기하지않겠습니다. 더 열심히 발전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길바랍니다. 아캔두!ㅎ
곧 서른이되가요 29살 여자이고 자격증 공부중입니다.다른 방향으로 가야해서 걱정이퇴산이네요 취업뽀갭시당 화이팅
32살에 처음 자격증 따고 33살에 입사했습니다. 전공도 아예 다른 곳이고 33살에 신입으로 입사해서 조금 있으면 35되네요....주변 신입은 7살 많은 동생도 있고 나이 어린 선배도 많습니다. 죽을정도로 힘들다고 느끼셨다면 다른 직종도 많이 알아보고 준비해보세요. 사람이 부족한 곳도 많아요
소중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ㅠㅠ 댓글을 보니 제가 너무 눈이 높았음을 느끼고 반성하게됩니다. 시야를 넓게 보고 한번 더 면접을 넣어봐야겠습니다. 하하하님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한처지라 공감이 많이가네요 나이도 비슷하고 별 스펙도없고 재취업준비중이라.. 근데 진짜 멋있으신데요 그리고 유튜브하는것도 대단한 용기라 생각해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게요~
ㅠㅠㅠ 공감해주시고 . 멋지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를 올릴까말까 ..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발전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ㅜㅜ.. 공감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바르게 살아야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있네요. 때론 내자신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네요.
잘하실 것 같은데!! 같은 백수로써.. 힘냅시댜🌿
소중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ㅎㅎㅎ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유님께서 응원해주셔서 더 힘이납니다. ㅠㅠ 열심히 발전하겠습니다. 화이팅!
2년 전 30살이면 지금 저랑 32살 동갑이시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지금도 힘드네요
회사는 날필요로하질않음 쿠팡 ㄱㄱ
힘내세용!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ㅜㅜ 덕분에 더 힘이나네요. 항상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더발전하겠습니다.:)
자격증이 1개도 없으셔서 떨어진것 같은데 워드프로세서 와 같은 기초자격증도 없으시고... 운전면허도 없으신것 같고 기초자격증부터 따세요... 결과물이 없는데 회사가 뭘 믿고 채용합니까... 그거 따고 배운다는 일념으로 죽기살기로 회사들어가서 배우세요 자격증만 있어도 어지간하면 가르쳐서 써먹어야겠다고 뽑아주는데...
근데 진짜 30살 무경력 무스펙 자격증x 고졸은 이게 맞나 싶을정돈데
공감됩니다.. 좋아요와 구독 했어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더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화이팅화이팅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백수인데 같이 힘내죠
ㅠㅠ 동갑이시군요. 저희 함께 힘내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무엇을하시던 앞으로의 인생이 더 중요하니 앞만보고 잘 나아가시길바래요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31살에 첫 취업 했습니다 어떤 삶을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는 면접다니러 다니는 거 보면 포기하는 삶은 절대 아닌거 같네요 전 자격증도 많았지만 너무나도 높은 곳만 바라봤었고 안일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공기업 공무원 다 지원해 보다가 2829살땐 진짜 뒤지고 싶었습니다 29살에 저는 한 4개월정도는 그냥 시체였어요 밥먹고 눕고 먹고 눕고 아무것도 안 하고 천장만 보고 살았습니다. 취업이란게 결과가 없으면 있어도 똑같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네요 어떤 걸 하고 싶어서 지원 하시는 건가요? 먹고 살기 위해서? 일단 한마디 해드리면 30살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단순히 자격증이란게 실력을 보는 지표도 있지만 얘가 진짜 이 일을 하고 싶어서 온 건가 이런 관심도 이게 생각보다 되게 중요해요 왜냐면 일을 하다 금방 관두면 또 신입키워야 하니까요 내가 원하는 곳이 이런 자격증이 필요한데 자격이 안 된다 그러면 이 자격증을 어떻게 딸 수 있나부터 알아보시고 자격증부터 하나라도 따보세요 단순히 긴 공백기에 아무것도 없이 열심히 하겠다 보다 제가 그동안 몸이 안 좋아서 쉬었지만 이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이런 노력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렇게 하면 면접관도 다시 볼 겁니다 저도 많은 경험은 없지만 일을 해보니 왜 면접을 보는지 알겠더라고요 일 잘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속에서 적응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을 회사에선 더 선호해요 단순히 말뿐이 아니라 진짜 진심을 보여드리세요 요즘 30대 백수들도 정말 많지만 다들 열심히 사는거 압니다 저도 5년넘게 백수였으니까요 뒤돌아보니 어려운 일을 극복하면 결국 그 때의 일은 웃으면서 보내게 되더라고요 물론 내가 왜 좀 더 빨리 깨닫지 못했을까 후회도 좀 남네요 근데 진짜 이제 시작입니다 인생 반도 안 살았는데 30살 별 거 없잖아요 운동도 해 보고 밥도 건강하게 먹으면서 체력부터 끌어올리는 것도 중요한 거 같네요 30대가 되면 체력도 관리를 안 하면 떨어지잖아요 안 늦었어요 진짜 첫 취업해보면 느낄거에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남들보다 조금 늦는다고 남들이 나한테 돈을 주나요? 그냥 나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취업센터같은 곳도 가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하세요 면접 보시러 다니는 거 보면 의지는 충분하네요 응원할게요
sh님께서 남겨주신 긴 글을 읽으며 울먹였습니다. 위로도 되고, 용기도 생기고, 반성도 하게되네요.. 이렇게 긴글을 남겨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에있어 남겨주신 글이 큰 힘이될듯합니다. 힘들때 포기하고싶을 때 sh님께서 남겨주신 이 글 다시 되돌아 보며 더 열심히 발전하는 내일을 그리겠습니다. 발전하는 모습으로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ㅠ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에요 ㅠ
면접 보고 나오시는길에 무지개 뜬걸보면 좋은일이 생기실거같네요ㅎㅎ
저도 면접끝나고 나오는길에 무지개를 보며 희망을 가져봤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지켜봐주셔 감사드립니다. 아캔두 하ㄱ 뚜!
이정도면 잘 살아온거 같은데 면접 질문에 턱 막히는 순간이 들때면 자괴감이 들기도 하지만 여러군데 보다보면 미생님을 알아봐주는 곳을 찾을거예요! 그때까지 준비도 하면서 계속 도전하자구용!!
자두님 응원감사드립니다. ㅠㅠ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꾸준히 발전하되 무너지지않는 사람이 될게요. !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전략적으로 준비해야돼요. 일단 학사학위는 어케라도 따시고, 인턴하세요. 전략 따라 미친듯이 해요. 저도 그렇게 해서 증권회사 뚫었어요
늦은 시기에 뭔 학사 학위를..😔
공부해야겠어요 저도
공부해야겠다는 다짐 너무 멋지십니다!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합격 하셨으면 좋겠네요!! 곧 좋은일 생길거에요 ! 우리 모두 화이팅!! :)
응원 감사합니다😊 거부남님 화이팅입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더 발전하는 내일을 그리겠습니다.ㅎㅎ
면접은 많이 볼 수록 더 잘 하게 되는거같아요. 떨어질 각오로 편하게 본 면접에서 붙은 일도 많았어요.
경력 자격증이 없으시지만 그래도 단 하나라도 열심히 하신 일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걸 면접에서 어필해보면 어떨까요? 좀 꼰대 같지만 셔츠 입으시고 양말 색은 무난한 검정이 어떨까 싶습니다.
ㅠㅠㅠ 소중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다음 면접은 말씀해주신대로 제 자신을 어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전혀 꼰대같지 않으세요 . 필기하겠습니다 (셔츠 /검정양말 ) 😊
저는 전공살리려고 학원일해봤고 다른일도 해봤지만... 회사에 취업을 해야할지.. 넉넉하진못해도 레스너의 길을 걸어갈지 마지노선에 있습니다. 전28세입니다. 스펙(영어,컴퓨터)을 준비했지만 지금은 쉬는중
저도 올해 이직 면접 보며...참 많이 좌절했네요 ㅠ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계속 도전은 해야하나봐요 ㅠ
ㅠ직장님의 도전정신에 많이 배우네요 ㅠㅠ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순돌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ㅎ😊
자격증 하나도 없이 면접을? 면접만본다고 발전있는게아닙니다 면접내용만봐도 기본적인 준비가 전혀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제가 면접관이라도 안뽑겠어요 이런거 편집하고 올릴 시간에 자격증공부 부터좀해서 닥치는데로 자격증 수집부터 하시는게 어떠실지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ㅜ
저건 연락 안주겠다는 질문 수준..가끔 저런 질문이면 왜 오라고 불렀나 싶어져요
ㅠㅠㅠ 면접을 보고나면 마음이 먹먹해짐을 느낍니다. 설화님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민취업제도 상담가보세요..
찾아보시고 상담하보세요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찾아봐야겠습니다. 더 열심히 내일을 그리겠습니다.
무경력.자격증 답이없는데
미투...
지금은 뭐하시나요
안산 사시는군요?? 술한잔 할래요??
나 진심 술 땡김....ㅅㅂ.... 아 죄송해요...
내맘님 ㅎㅎ 죄송하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산사세요? 그리고 술땡기신다고 하는데 무슨일 있으신건아니시죠😭
수트에 흰양말은 아니여 양말부터 사자
지금보니 그러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자격증 하나없는건좀..
혹시붙으셧나요?스펙없어도 대답하신거보면 면접 잘 보신것같은디..
음.. 아니요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ㅠㅠ 저의 길을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한설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아
... 이게 왜 알고리즘에
내년에 30살 돼요...ㅠㅠ
서른이라는 나이는 정말 많은 고민이 생기는 나이인거 같습니다. 정말 고독하고 외롭고 힘든 쓸쓸한 나이이죠... 림림님께서는 저와같이 많이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다가올 림림님의 서른을 응원합니다.
지금은뭐하세요 경력이어떻게되나요 어디지원했나요
지금은 계속 건설일을 하며 공부중입니다. ㅠㅠ 컴퓨터 기본적인 자격증을 따고 있구요 ㅠㅠ 경력은 영업쪽으로 많이했습니다. 음.. 어디지원했는지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중소기업입니다 .ㅎㅎ 소중한댓글 감사드립니다.
@@msi0606 건설일은몆년했나요 출근퇴근시간이어찌되나요 그만두나요 급여가
면접본곳에서 연락이 결국 안왓네용?
답이 너무 늦었네요. 면접은 붙었으나 근무조건이 생각한 부분이랑 너무 달라서 ㅠㅠ 다른일을 찾기로 했습니다.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입사전에도 따놓은 자격증이 없는데
입사하고나서는 회사생활하느라 더바빠질텐데 자격증딸시간이될까요....???
이건 마이너스인것같아요.
미리 기본적인거나 사회생활 직장생활 하는데 도움될거같았으면 한두개정도는 미리 땄어야...
맞습니다. 더 노력을 해야할거같습니다. ㅠㅠ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와 #01:29 무지개 이쁜데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