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ua-cam.com/video/331GGjHpyd0/v-deo.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ua-cam.com/video/846GP4wYugE/v-deo.html 👍 출연해 주신 다니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www.youtube.com/@Sound.Sound_Daniel 팟쾌스트 ua-cam.com/play/PLQP_5kCYuqpFVwoBP4RAm1fKjFeRKItuj.html
-한국 사회는 돈이 아니라 덕이 없어서 불행하다. -너는 하나도 특별할 거 없으니까 잘난체 하지 마라. -왜 나는 행복해야 하는데? 불행할 수도 있는거지. -창조적 가치, 경험적 가치, 그리고 태도적 가치(과정에서 의미를 찾는 것) -자기 스스로 내면의 아버지 상을 만들어라. -많은 지인 보다 많은 동료를 만들어라.
한 백년살아본 사람으로서 요즘들어 사람들 마음의 여유가 적어진다는 것에 안타깝다. 우리 세대들은 경제발전절정기여서 성취감이니 뭐니 말할수있겠지만 요즘세대는 이미 짜여진 그 틀속에서 더 큰 것을 찾아야하는 것에 마음이 짠하다. 예전엔 공동체생활적 사회였었다면 지금은 개인생활중심으로 좁혀진 것이 오히려 우리 젊은 세대들을 더 힘들게하는 것이 아닐지… 아무튼 우리 젊은 세대들 힘 잃지말고 버텨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은 누군가와 함께 하는 세상이기에… 화이팅!!👏
20대 후반남입니다 최근에 돈관리와 돈공부를 시작했는데 맥락이 같은 것 같아요. 돈이 아무리 벌리고 해도 어디에 어떻게 쓸지 모르면 공중분해 되더라구요. 지금은 사용처를 전부 잘게 나눠서 급여 받자마자 이체합니다. 그러니 내가 쓸 돈이 얼마고 남는 돈은 얼마고 필요한 돈은 얼마고 앞으로 얼마나 더 줄이고 벌어야 되는지 알게 되고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어요 삶도 아마 그런 느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삶의 통장이 쪼개지지 않은거죠
어쩔수없는 현실인것같아요 희생하며 살던 시절지난뒤 어느순간부터 자존감이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내위주로 생각하게되고 내위주로 생각하면 내삶만 잘 살면되는데 또 타인에게 관심은받고싶고 인정받고싶어서 비교하는 삶을 또 살다보니 결과적으로 이기적이게 된거죠 돌고돌아서 또 시대가 바뀌겠죠
프로이드에서 한 발짝도 진화를 하지 못한 인간을 성적인 욕망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저는 40대인데도 분노합니다. 우리나라는 가르쳐놓은 인지적 수준과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요. 그리고 비교할 수 밖에 없도록 자라서 나도 노력했는데 왜 이것밖에 안되지 남들은 다 갖고 누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노력했는데 얻는게 이것뿐이야 결혼했더니 시집의 조선시대 마인드로 사람을 갈구는데 저는 해외에도 살아봤고 자유롭게 내 삶을 개척해 왔는데 얽매고 간섭하고 애 낳아주는 소나 개정도는 취급받고 있고. 인간은 성장하려는 욕구와 안정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일단은 평온하게 됩니다. 내면의 충만감과 사회적 안정.
이번 팟쾌스트편 주제 자체가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앞에 부분에서는 특히 모든것이 종교화되어간다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아버지상의 부재로 자아가 뚜렷한 사람을 찾아가게되는 현상을 분석한것도 재미있구요 뒤에 모든 꽃을 봐야 진정 원하는것을 얻을 수 있다는 꽃밭얘기도 흥미로웠습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경험해보겠습니다 인간의 시간이 유한한것이 슬픕니다
맞아요 사람은 팔자대로 살다 가는 거예요 성공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자기도 부자 되겠다고 여기저기 영끌하고 벼락거지 되는 거 보면 우리나라는 X세대부터 본인의 가치관과 사회의 흐름과는 괴리가 커진 걸 볼 수 있죠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개개인의 고통도 거기에서부터 기인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전 세대의 유토피아에 살고 있지만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덫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내가 가진 것은 당연히 디폴트가 되고 가지지 못한 것에 목멜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인식하고 남과 비교를 벗어나 나의 길을 가기 위한 것에 노력을 기울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욕망에 대해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시대의 도덕적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할머니께서 항상 무언갈 담그고 절이셔서 왜 힘들게 그러시는지 어렸을때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알고보니 외할머니께서 살림을 배우고 하실때는 집에 냉장고가 없던 시절이라 그러시는 것이였더라고요. 절여놓지 않으면 식재료가 못먹을게 되어버리니 생야채가 있는 꼴을 못보시는거지요. 이런 살림을 제가 살아온 세월 이상을 하셨습니다. 우리사회가 이정도로 세대차이가 심하니 이런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중에 너무 공감하는 것이 있네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다 버려도돼.... 지금 딱 우리 사회이고, 뭐든 지나치니까 문제인 것 같아요. 기성세대는 나라는 존재를 너무 고려하지 않고, 반대로 요즘은 너무 나밖에 모르고. 도덕이 무너지고, 이런것들이 정말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그냥 돈돈돈돈. 이러니 이지경이 ...이런 것들을 보면 결국엔 도덕적 가치가 무너지면 이렇게 되는구나.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새겨들을 말씀들이 많아서 한번 봐서는 아까운 영상이네요. 노트에 정리하면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세상을 대하는 다채롭고 철학적인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이프코드(이하 라코) 덕분에 정말 제 삶이 달라지고 있어요... 라코를 최근에 접헀는데요, 왜 이제야 발견했나 싶고 몇 년만 더 빨리 나타나주지 하는 아쉬움마저 듭니다. 무기력과 공허감에 허우적대던 지난 십여 년이 아깝지만 그랬기 때문에 라코 영상들이 확 와닿았던 거 같네요. 요즘 가족이나 주변 분들에게 라코 강력 추천 중입니다. 번창하셔서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우리나라가 덕이 많고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생의 바이블 마크맨슨이 쓴 신경끄기의기술 읽으니까 우리는 다들 평범한데 다들 최고다 최악이다 이러고 있는 거 보니까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저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예전부터 실패는 익숙해서 살기 엿같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아보자는 생각은 갖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네요
진짜 초고퀄리티 영상입니다. 특히 서 코치님이 적절하게 질문해주시니 훨씬 이해가 잘되네요.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유럽 나라가 ‘덕’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가 ‘덕’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전 많은 부분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유럽은 절로 덕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인간, 지상 낙원이죠. 우리 집 앞에 최고의 절경이며 옆집 형 누나가 세계 최고 미남미녀들입니다. 그러면 최소한으로 벌고 인생을 누리고 싶지 않을까요? 하지만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본적인 것들이 많이 침해된다고 느꼈어요. 행복을 누리려면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한데 그 최소 공간조차 가지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강제로 심한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느꼈습니다. 당장 기본적인 것들이 충족되지 않으니까 덕보다는 돈을 추구하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젊은분이 무척 지혜로우셔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성공과 운, 자기성장에 대해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늘 그런 자세로 사시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향도 많이 끼치시고요. 다니엘같은 분이 많아지시면 좋겠어요. 요즘 한국 사회의 젊은이들을 보며 안쓰럽고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다만, 5분, 10분짜리 고통 에피소드로 하루를 날려버리는 건 굉장히 아쉽고 좀 별로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루에 다섯번쯤 소소한 행복을 느끼거든요. 오늘 아침, 내가 아프지 않게 무사히 눈을 떴고, 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면 너무 눈부시게 벅차올라요. 이 넓은 공간을 우리가 그냥 누리고 있는 거잖아요? :) 작업이 잘 되면, 완성품을 얻었기에 기쁘고, 작업이 잘 안 되면 실패에 대한 경험치가 쌓였기 때문에 데이터가 생긴 거니 아쉽지만 기쁘고요. 열심히 걸어다닐 때 제 사지가 멀쩡해서 당장이라도 어디든 떠나려면 떠날 수 있는 자유의지와 그걸 받쳐주는 몸이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리고 밤에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큰 걱정 없이 잠들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래서 고통을 겪게 되면 아 이건 데이터다! 하고 넘깁니다. 변수는 통제할 수 없고, 소화해내야만 하는 일이지만 , 그래도 그걸 소화해냈을 때의 그 성취감. 저는 그런 게 짜릿합니다. 인생은 늘 변수의 연속이라서, 매일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짜릿한 삶을 살고 있어요. 하지만 현재에 집중해 현재를 사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ㅎㅎ
일단 제일 재미있어 보이는 뒷부분만 봤는데, 미국이나 한국이 실질적인 일부다처제 국가가 되었다는 말이 공감된다. 결국 온라인에서 뜨거운 설거지론도, 상대 성의 대한 무지성적 비난을 빼고 보면, 소수의 남성들이 대다수 여성들의 최전성기를 독점하고 대부분의 남성들은 1.0 결혼이 아니라 0.5, 0.1의 결혼을 한다는 비판 의식에서 지금의 결혼 문화가 실질적 일부다처제 디스토피아라는 이 분의 생각과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그 원인은 전 세대의 제도권, 가정 교육으로 이루어진 보수적 가치들의 악마화, 그로 인한 시대 문화의 좌경화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이런 원인을 알게 된 지금은 현 세대가 아무리 출산율을 높여도 2040년까지 노동인구가 800만 가까이 사라진다는 인구 재앙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거지. 우리에게 이민은 이미 선택지가 아니라 필수과업이 됐는데, 한국인도 능력있으면 나가려는 이 나라에 어떤 고급 인력이 오려고 할까.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도, 도저히 이 상황을 긍정할 방법이 보이지 않네.
일본생활 이십년째입니다만 일본에서 생활해 본결과 부자 중산층 싱글맘 싱글파파가 같이 공유할수 있는 가면라이더 사자에상 치비마르코짱 프로그램들과 일주일 한번 오천엔이면 수업 가능한 수영장 운동복만 구비하고 육천엔 아님 칠천엔으로 일주일에 두번이상 코칭 받을수 있는 축구 야구 농구는 누구의 휘생으로 그냥 공짜로 일주일에 네번의 수업을 그리 어렵지 않게 내 아이를 가르킬수 있어요 그들과 공유하고 같이 즐기는 그런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넓고 깨끗한 공원과 바베큐장 그리고 남의 사생활에 그닥 관심이 없는 사회적인 분위기 덕분에 훨씬 덕이 많은거 같아요 한국엔 부글부글 무언가를 향한 뽀족함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내 가족 내 혈연 하물며 내 강아지가 나아야 한다는 강박이 너무 한거 같더라구요
주변을 둘러봐도 1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좀 더 고차원적인 발상을 하여 상대를 더욱 배려하고, 존중하며, 깊은 사유를 통해 길게 내다보는 안목을 길렀으면 좋겠다. 그러면 위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덕을 알고 행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의 일기 끝!
대다수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만나는 롤모델, 부모의 인생을 옆에서 보면 알 수 있지 우리 부모님은 저렇게 둘다 열심히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 그 이유를 자신에게 있다보는 2030 세대들이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 즉= 애를 낳아서 희생하지 말아야 겠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임
사실 돈이란 생명입니다 돈 없으면 목숨도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 돈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답니다 저 두분도 저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있고 유튜브는 우리 돈을 받습니다 돈은 그러합니다 그러니 우린 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구요 하지만! 왜 돈을 버는지 왜 살아가는지 무엇때문에 돈을 버는지 무엇에 돈을 써야 하는지 고민해 본다면 답은 아주 재미날 것입니다 돈 많이 버시옵고 늘 행복하십시오 🎉🎉
월 천만원 종교 끌어당김 종교에 심취해 있다가 이제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실행 하는 중 입니다. 성과를 이룬것이 있지만 하나씩 되더라구요. 이상을 꿈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비젼으로 바라보면서 현실은 좀 더 냉철하게 가꿀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순리대로 되더라구요
번식기회를 잃은 남성들이 분노한다면 태클 걸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 칼날이 여성을 겨눈다면 그땐 병원이든 감옥에 ㅊ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도 같은 기회를 가지고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는 동등한 인간이지 월급 떼어먹고 안 주는 악덕사장이 아니잖아요. 자연에서도 번식기회를 잃은 수컷이 죄없는 암컷을 괴롭히고 죽이던데 아무리 우리 모두 근본은 동물이라지만 인두껍을 쓰고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살길 바라면 좋겠어요. 동물은 사람 죽이면 교화가 아닌 사살됩니다.
@@금-c4m 번식을 위해서라면 암컷을 물어 죽일 게 아니라 같은 경쟁하는 수컷을 물어죽이고 암컷을 쟁취해야지. 암컷을 죽인다는 건 스스로 번식기회를 잃는다는건데 그게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음? 그리고 인간은 죄를 지으면 법치주의에 입각해서 판결 받지, 교회나 성당에 가지 않습니다. 신을 끌고 오지 마세요~
하루키루틴 52:18 진짜 맞는말인듯 항상 나는 행복과 돈 어떻게 하면 열심히 살앗지를 너무 고민한것같다 그걸 고민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그곳에 빠지고 정작 열심히 무언갈 하는것에 집중 할 수 없어지는것 같다 나도 열심히 살때는 어떻게 그렇게햇고 그런걸 그냥 기억도 안남 그냥 재밋고 알찼던것같은 느낌. 자꾸 해답을 찾지말아보자
과거에 이러했다고 해서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건 아니듯 사회도 인류도 시절 따라 변화 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지금의 상태를 결핍으로만 생각하면 결국 탓할 대상, 증오할 대상을 찾게 됩니다. 어떤 일이 생길때 다 이유가 있다는것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올바르지 않은듯한 현상에도 이유 이치가 있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게 옳아 보이지 않더라도요. 보통은 자기중심적으로 나의 이유는 타당하지만, 상대의 이유나 본인이 바라지 않는 어떤 현상의 이유는, 그 근본 부터 잘못되었을 것이다는 생각을 전제하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갖게 되는 현상을 보는 시선, 심지어 동정심 또는 본인 입장에서 '이해했다' 고 생각한 개념들 조차, '사실은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옳은 내가 이해 해준다' 는 식의 내려다보기 식 이해거나, 박탈감을 전제로 한 피해의식이 될 위험이 큽니다. 분노라는 감정의 가장 큰 원인은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부터 달라져야, 상대도 달라 지게 됩니다. 남이 변하기만 바라서는 아무것도 달라 지는게 없습니다. 자신이 달라지는데서 부터 진짜 이해가 생기는 것이고, 단순히 어떤 논리나 이론을 따라 현상을 분석하는 행위 자체는 사실 자신의 변화가 전제 되지 않으면, 무소용인 것입니다. 요즘의 인권에 대한 주장들은 보통 상대방이 결핍 되어있고, 항상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보입니다. 인권은 나만 있는게 아니며, 상대도 권리를 가집니다. 결국 상호적이 되려면 어느 한쪽의 일방적 희생이나 양보가 전제 되선 안됩니다. 그렇기에 인류가 더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겁니다. 과거 세대의 희생을 요즘 세대가 더는 감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누군가의 희생을 회귀하려는 노력보다는, 새로운 상호 협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희생이야말로 이타적인 것이고, 이타성에서 인간적인 화합이 이뤄지는 거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희생은 상호적이어야 하고, 그방식도 과거와는 달라져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노의 고리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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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ua-cam.com/video/846GP4wYugE/v-deo.html
👍 출연해 주신 다니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www.youtube.com/@Sound.Sound_Daniel
팟쾌스트 ua-cam.com/play/PLQP_5kCYuqpFVwoBP4RAm1fKjFeRKItuj.html
이분 충코임?
-한국 사회는 돈이 아니라 덕이 없어서 불행하다.
-너는 하나도 특별할 거 없으니까 잘난체 하지 마라.
-왜 나는 행복해야 하는데? 불행할 수도 있는거지.
-창조적 가치, 경험적 가치, 그리고 태도적 가치(과정에서 의미를 찾는 것)
-자기 스스로 내면의 아버지 상을 만들어라.
-많은 지인 보다 많은 동료를 만들어라.
일목요연한 정리 감사..
많이 빠졌는데...
왜 세계최고가 되어야하고 우리나라 최고가 되야합니까? 걍 자기자신으로 살면 됩니당.
자신이 어떤음식,어떤일,어떤색깔,어떤향기, 싫어하는것들 등등 자기자신으로 살면 됩니다.
남에게 해끼치는거 아님 언제나 당신의 생각과 감정이 맞읍니다.
푸씨ㅋㅋ 노예남으로 딱이것노
@@user-us6cp6oe4h이런애들이 도태남되는 거구나
@@afddaf4200 폐지줍는 너의 ㅇㅂ처럼? ㅎㅎ 그뤠잇~
@@user-us6cp6oe4h그런 생각은 언젠가 다 돌아와여
물론 지금은 이해못하겠지만요
@@wnxssndo3331 아너는 몸으로깨달았구나ㅎㅎ
한 백년살아본 사람으로서 요즘들어 사람들 마음의 여유가 적어진다는 것에 안타깝다.
우리 세대들은 경제발전절정기여서 성취감이니 뭐니 말할수있겠지만 요즘세대는 이미 짜여진 그 틀속에서 더 큰 것을 찾아야하는 것에 마음이 짠하다.
예전엔 공동체생활적 사회였었다면
지금은 개인생활중심으로 좁혀진 것이
오히려 우리 젊은 세대들을 더 힘들게하는 것이 아닐지…
아무튼 우리 젊은 세대들 힘 잃지말고 버텨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은 누군가와 함께 하는 세상이기에… 화이팅!!👏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열심히 살아갈 마음은 충만한데
뭘 위해 사는지 어디로 에너지를 써야할지 모르니 물 위에서 파동이 흩어지듯이 사라져버려요😢
20대 후반남입니다
최근에 돈관리와 돈공부를 시작했는데 맥락이 같은 것 같아요.
돈이 아무리 벌리고 해도 어디에 어떻게 쓸지 모르면 공중분해 되더라구요. 지금은 사용처를 전부 잘게 나눠서 급여 받자마자 이체합니다. 그러니 내가 쓸 돈이 얼마고 남는 돈은 얼마고 필요한 돈은 얼마고
앞으로 얼마나 더 줄이고 벌어야 되는지 알게 되고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어요
삶도 아마 그런 느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삶의 통장이 쪼개지지 않은거죠
대한민국 망했어 애들아 아직도 방향성 ㅇㅈㄹ 출산율 경재율 다 바닥났어 그냥 이민가
성장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지만, 성공은 운 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어쩔수없는 현실인것같아요
희생하며 살던 시절지난뒤
어느순간부터
자존감이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내위주로 생각하게되고
내위주로 생각하면
내삶만 잘 살면되는데
또
타인에게 관심은받고싶고
인정받고싶어서
비교하는 삶을 또 살다보니
결과적으로
이기적이게 된거죠
돌고돌아서 또 시대가 바뀌겠죠
프로이드에서 한 발짝도 진화를 하지 못한 인간을 성적인 욕망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저는 40대인데도 분노합니다. 우리나라는 가르쳐놓은 인지적 수준과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요. 그리고 비교할 수 밖에 없도록 자라서 나도 노력했는데 왜 이것밖에 안되지 남들은 다 갖고 누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노력했는데 얻는게 이것뿐이야 결혼했더니 시집의 조선시대 마인드로 사람을 갈구는데 저는 해외에도 살아봤고 자유롭게 내 삶을 개척해 왔는데 얽매고 간섭하고 애 낳아주는 소나 개정도는 취급받고 있고. 인간은 성장하려는 욕구와 안정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일단은 평온하게 됩니다. 내면의 충만감과 사회적 안정.
이번 팟쾌스트편 주제 자체가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앞에 부분에서는 특히 모든것이 종교화되어간다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아버지상의 부재로 자아가 뚜렷한 사람을 찾아가게되는 현상을 분석한것도 재미있구요 뒤에 모든 꽃을 봐야 진정 원하는것을 얻을 수 있다는 꽃밭얘기도 흥미로웠습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경험해보겠습니다 인간의 시간이 유한한것이 슬픕니다
양심과 정직함으로
다리뻗고 잘 수 있는 맘편한 사람이
최고죠~
젠더갈등을 피하지 않고 다뤄주시니 감사합니다. ㅠㅠ
모아뒀다 보겠습니다.
다니엘님의 말씀에 참 많이 공감합니다..이제는 하루하루 평안하게 사는게 다입니다..내가 어떤 꼴인지 아는데도 한참 걸렸네요..어떤 꼴도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사람은 팔자대로 살다 가는 거예요
성공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자기도 부자 되겠다고 여기저기 영끌하고
벼락거지 되는 거 보면
우리나라는 X세대부터 본인의 가치관과
사회의 흐름과는 괴리가 커진 걸 볼 수 있죠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개개인의 고통도
거기에서부터 기인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전 세대의 유토피아에 살고 있지만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덫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내가 가진 것은 당연히 디폴트가 되고 가지지 못한 것에 목멜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인식하고 남과 비교를 벗어나 나의 길을 가기 위한 것에 노력을 기울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 욕망에 대해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시대의 도덕적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할머니께서 항상 무언갈 담그고 절이셔서 왜 힘들게 그러시는지 어렸을때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알고보니 외할머니께서 살림을 배우고 하실때는 집에 냉장고가 없던 시절이라 그러시는 것이였더라고요. 절여놓지 않으면 식재료가 못먹을게 되어버리니 생야채가 있는 꼴을 못보시는거지요. 이런 살림을 제가 살아온 세월 이상을 하셨습니다. 우리사회가 이정도로 세대차이가 심하니 이런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영상중에 너무 공감하는 것이 있네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다 버려도돼.... 지금 딱 우리 사회이고, 뭐든 지나치니까 문제인 것 같아요. 기성세대는 나라는 존재를 너무 고려하지 않고, 반대로 요즘은 너무 나밖에 모르고. 도덕이 무너지고, 이런것들이 정말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그냥 돈돈돈돈. 이러니 이지경이
...이런 것들을 보면 결국엔 도덕적 가치가 무너지면 이렇게 되는구나. 다시한번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새겨들을 말씀들이 많아서 한번 봐서는 아까운 영상이네요.
노트에 정리하면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세상을 대하는 다채롭고 철학적인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이프코드(이하 라코) 덕분에 정말 제 삶이 달라지고 있어요...
라코를 최근에 접헀는데요, 왜 이제야 발견했나 싶고 몇 년만 더 빨리 나타나주지 하는 아쉬움마저 듭니다. 무기력과 공허감에 허우적대던 지난 십여 년이 아깝지만 그랬기 때문에 라코 영상들이 확 와닿았던 거 같네요. 요즘 가족이나 주변 분들에게 라코 강력 추천 중입니다. 번창하셔서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우리나라가 덕이 많고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자가 되고싶습니다. 부자로 살아본적이 없기때문에 늘 돈에 노예로 살았기에..늘 검소해야했기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어보니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없었읍니다.
건강하고 부자면 더 좋겠네요. 오늘 말씀도 잘 듣고 갑니다.
설사 실패하더라도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본인 스스로 하는 게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선택을 대신해주는건 결국 그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겁니다
다니엘님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진짜 나오다니... 스코 피드백 짱이네요 잘보겠습니다 ❤
제 인생의 바이블 마크맨슨이 쓴 신경끄기의기술 읽으니까 우리는 다들 평범한데 다들 최고다 최악이다 이러고 있는 거 보니까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저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예전부터 실패는 익숙해서 살기 엿같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살아보자는 생각은 갖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네요
오 한번 읽어보고싶은 책 제목이네요
한국이 불행한건 돈이 없어가 아니라 덕이 없어서이다.
공감합니다
와 미쳤다 내가 좋아하는 채널끼리 만났어요...ㅠㅠㅠㅠ 스코랑 다니엘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넘 최고예요❤
스스로 생각할줄 알고 자기 본능을 절제할줄 알아야한다
코로나 시기에 많은 여행,공연,전시회 관련된 회사들이 경영난을 겪었지만 그건 그회사들의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통제할수 없는 변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이 운이다 맞는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21살인 남자인데 지금 생각하고 하는 것들을 애매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습니다. 솔직하게 의견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멋있네 삶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닌 성장의 이야기다. 와….
생각지도 못한 조합인데 너무 좋다ㅋㅋ
믿고 보는 라이프코드 >>> 진짜 요즘 푹 빠져 있네요.... 참 대단들 하세요. 어쩜 이런 일을 할 생각을 했대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거다. 급격한 성장과 꼬여버린 역사로 인해 돈만 중시하고 가치는 개나 줘버리는 세상이 되었지.
그래서 출산율 엉망진창
진짜 초고퀄리티 영상입니다.
특히 서 코치님이 적절하게 질문해주시니 훨씬 이해가 잘되네요.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유럽 나라가 ‘덕’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가 ‘덕’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전 많은 부분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유럽은 절로 덕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인간, 지상 낙원이죠.
우리 집 앞에 최고의 절경이며 옆집 형 누나가 세계 최고 미남미녀들입니다.
그러면 최소한으로 벌고 인생을 누리고 싶지 않을까요?
하지만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본적인 것들이 많이 침해된다고 느꼈어요.
행복을 누리려면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한데 그 최소 공간조차 가지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죠.
강제로 심한 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느꼈습니다.
당장 기본적인 것들이 충족되지 않으니까 덕보다는 돈을 추구하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인간, 지상낙원인데 세계대전이 두 차례나 발생했나요 ㅋㅋ
옆집 형 누나가 세계최고 미남미녀라는건 순전히 동양인의 시각인거 같습니다. 거기 사람들도 다 다양하게 생겼고 미남미녀 따로 있어요.
@@탕헤르-c7y모두의 미적 기준이 똑같을순 없지만 어느 정도 경향성이 있더라구요.
세계 최고 모델들중 동유럽인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한혜진이 대단하죠. 인종의 벽을 뚫었잖아요.
@@leeja1294생각해보니 지금도 전쟁중이네요 ㅋㅋ
따지고보면 인간 역사에 전쟁이 없던 적이 없었죠.
우리도 휴전 중이잖아요.
다니엘샘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토크내용입니다.
Tv에선 볼수없는 유튜브 순기능이네요
왜 행복해야만 하다고 생각하냐?
고통의 가치?
태도적 가치?
절대 집중할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사운드사운드도 찾아가게 되네요.
좌우명이 나로 살기인데 세상의 파도에 정말 ‘나’로 살고 있나?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금방 파도에 휩쓸리는 것 같아요. 제가 구독하는 두 채널이 한자리에 있다니 너무 좋네요!
난 나이가 65살인데도 젊은사람한테 넘 배울게 많이있네요 정말 옳고 바른생각이네요 계속 올려주세요유툽 보면서 최고 좋은 내용 감사해요 젊은이...
수용하실수 있는것 자체가 덕을 많이 쌓으신듯하네요..
오늘 해야 될 일을 그냥 계속 한다! 좋은 말씀이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도덕적으로우월한 척 하며 상대방의 죄책감을 들게 하는건 아주 교활한 방법 같은데...
ㄹㅇ
젊은분이 무척 지혜로우셔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성공과 운, 자기성장에 대해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늘 그런 자세로 사시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향도 많이 끼치시고요. 다니엘같은 분이 많아지시면 좋겠어요. 요즘 한국 사회의 젊은이들을 보며 안쓰럽고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다만, 5분, 10분짜리 고통 에피소드로 하루를 날려버리는 건 굉장히 아쉽고 좀 별로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루에 다섯번쯤 소소한 행복을 느끼거든요. 오늘 아침, 내가 아프지 않게 무사히 눈을 떴고, 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면 너무 눈부시게 벅차올라요. 이 넓은 공간을 우리가 그냥 누리고 있는 거잖아요? :) 작업이 잘 되면, 완성품을 얻었기에 기쁘고, 작업이 잘 안 되면 실패에 대한 경험치가 쌓였기 때문에 데이터가 생긴 거니 아쉽지만 기쁘고요. 열심히 걸어다닐 때 제 사지가 멀쩡해서 당장이라도 어디든 떠나려면 떠날 수 있는 자유의지와 그걸 받쳐주는 몸이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리고 밤에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큰 걱정 없이 잠들 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래서 고통을 겪게 되면 아 이건 데이터다! 하고 넘깁니다.
변수는 통제할 수 없고, 소화해내야만 하는 일이지만 , 그래도 그걸 소화해냈을 때의 그 성취감. 저는 그런 게 짜릿합니다.
인생은 늘 변수의 연속이라서, 매일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짜릿한 삶을 살고 있어요.
하지만 현재에 집중해 현재를 사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ㅎㅎ
불교 철학에서 나오는 말들이 진짜 좋음.
넌 특별하다는 말이 꼭 성공해야한다 특별한 삶을 살아야한다가아니에요. 본인 고유의 외모 성격 환경이 본인을 특별하게 느끼게 만들어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분 첨 뵈었는데 엄청 말씀을 잘 하시네요. 논리적이고 대단하심
카키 브라운 가다마이가
제일 잘어울리는 남자
no.1 다니엘
이 조합 응원합니다❤❤❤
다니엘님 진짜 통찰력있고 말이 느슨하지않게 딱딱 진행력있으시다 멋져요
깊은 고민을통해 좋은 통찰을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유튜브에서 본 것 중 가히 최고의
영이었습니가.
교육문제죠 특별하다 넌 특별하다 세뇌받고 컸는데 사회는 정글이고 멘탈은 두부고.
참뜻,참말,참. 속 시원합니다.
전국민이 봤으면하는 영상,,! 다니엘 최고💗
일단 제일 재미있어 보이는 뒷부분만 봤는데, 미국이나 한국이 실질적인 일부다처제 국가가 되었다는 말이 공감된다.
결국 온라인에서 뜨거운 설거지론도, 상대 성의 대한 무지성적 비난을 빼고 보면, 소수의 남성들이 대다수 여성들의 최전성기를 독점하고
대부분의 남성들은 1.0 결혼이 아니라 0.5, 0.1의 결혼을 한다는 비판 의식에서 지금의 결혼 문화가 실질적 일부다처제 디스토피아라는 이 분의 생각과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그 원인은 전 세대의 제도권, 가정 교육으로 이루어진 보수적 가치들의 악마화, 그로 인한 시대 문화의 좌경화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이런 원인을 알게 된 지금은 현 세대가 아무리 출산율을 높여도 2040년까지 노동인구가 800만 가까이 사라진다는 인구 재앙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거지.
우리에게 이민은 이미 선택지가 아니라 필수과업이 됐는데, 한국인도 능력있으면 나가려는 이 나라에 어떤 고급 인력이 오려고 할까.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도, 도저히 이 상황을 긍정할 방법이 보이지 않네.
정말 수준 높은 팟캐스트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했고 평소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
다시 한번 정리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진리는 무한경쟁밖에 없음. 능력 분수대로 살아가는걸 배워야 함 다들
와 다니엘님이당 ㅎㄹ
릴스에서만 보면 한국인이 젤행복해보이죠 ㅎㅎㅎ 춤도잘추고
젊은 분이 깨달음이 상당하시네..
일본생활 이십년째입니다만
일본에서 생활해 본결과 부자 중산층 싱글맘 싱글파파가 같이 공유할수 있는 가면라이더 사자에상 치비마르코짱 프로그램들과 일주일 한번 오천엔이면 수업 가능한 수영장 운동복만 구비하고 육천엔 아님 칠천엔으로 일주일에 두번이상 코칭 받을수 있는 축구 야구 농구는 누구의 휘생으로 그냥 공짜로 일주일에 네번의 수업을 그리 어렵지 않게 내 아이를 가르킬수 있어요 그들과 공유하고 같이 즐기는 그런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넓고 깨끗한 공원과 바베큐장 그리고 남의 사생활에 그닥 관심이 없는 사회적인 분위기 덕분에 훨씬 덕이 많은거 같아요
한국엔 부글부글 무언가를 향한 뽀족함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내 가족 내 혈연 하물며 내 강아지가 나아야 한다는 강박이 너무 한거 같더라구요
와 세계관 통합... 이 조합이 나올 줄이야
너무 형식이 준비된 질문 -> 게스트 말씀 -> 호스트님이 요약의 반복인거 같습니다. 주제에 대한 즉흥적인 질문 이런것도 섞어주시면 더욱 재밌을꺼 같습니다
영상 완전 좋네요 대박입니다 새로운 식견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다니엘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이 든 저에게도 의미있게 들은 담화였어요.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가치등 이해가 많이 되었어요. 정말 똑똑하신 분 멋지세요. 👍
주변을 둘러봐도 1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좀 더 고차원적인 발상을 하여 상대를 더욱 배려하고, 존중하며, 깊은 사유를 통해 길게 내다보는 안목을 길렀으면 좋겠다.
그러면 위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덕을 알고 행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의 일기 끝!
대다수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만나는 롤모델, 부모의 인생을 옆에서 보면 알 수 있지
우리 부모님은 저렇게 둘다 열심히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
그 이유를 자신에게 있다보는 2030 세대들이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 겠다
즉= 애를 낳아서 희생하지 말아야 겠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임
다니엘 이분 영상 자주봤는데 길어도 귀에 잘박혀서 듣는데 시간가는줄 모름 ㅋㅋ
진짜 폼 미쳣구나...
이야 다니엘님이 여기 나오네 ㅋㅋㅋㅋ 너무 맛있다
이 분 끝내주네...
그럼에도 물질로만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개인이 택할 수 있는 길은 결국 돈벌이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좀더 개인에 포커싱을 하면 정말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
사실 돈이란 생명입니다
돈 없으면 목숨도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 돈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답니다
저 두분도 저 활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있고 유튜브는 우리 돈을 받습니다
돈은 그러합니다
그러니 우린 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구요
하지만!
왜 돈을 버는지
왜 살아가는지
무엇때문에 돈을 버는지
무엇에 돈을 써야 하는지
고민해 본다면 답은 아주
재미날 것입니다
돈 많이 버시옵고 늘 행복하십시오 🎉🎉
당연하게도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럼에도 유의미하게 1시간 30분가량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사회 문화적 시선과 가치관에 따른 것이 아닌 순수한 주체성을 통해 만들어진 것임을 입증할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
목표를 추구하지 말하야하는 이유를 듣고 마음이 좀 편해진 기분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나라 전체가 중간이 텅비었음 대기업 중소기업 격차가 극단적으로 커서 k카스트제도 실현중이고, 지나친 객관화? 로 하류층은 도저히 가정꾸리고 노후준비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포기한다고 생각.
@@Good_dog0 뭐가 뇌피셜이고 근거가 뭔지 말씀해주세요 그냥 글 싸지르지말고 ㅎㅎ 저는 전문가 의견과 통계자료 근거하여 말합겁니다 .
뭔가 분위기가 피터슨 교수님 같은 느낌이에요ㅋ 재밌게 들었습니다 ❤
굉장히 유익한 팟캐스트입니다
월 천만원 종교 끌어당김 종교에 심취해 있다가 이제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실행 하는 중 입니다. 성과를 이룬것이 있지만 하나씩 되더라구요. 이상을 꿈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비젼으로 바라보면서 현실은 좀 더 냉철하게 가꿀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순리대로 되더라구요
이건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이래야 또 다른 세상이 오거든요
차면 기웁니다 자연의 섭리죠
서코치님, 의외로 진행능력이 엄청 좋으시네요 ㅎㅎ 허투루 하는 컨텐츠가 절대 아니란걸 골수팬으로서 느낍니다.
반전매력!!
이 분 검색해봐야겠어요. 차분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역시 다니엘님😊
번식기회를 잃은 남성들이 분노한다면 태클 걸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 칼날이 여성을 겨눈다면 그땐 병원이든 감옥에 ㅊ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도 같은 기회를 가지고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는 동등한 인간이지 월급 떼어먹고 안 주는 악덕사장이 아니잖아요.
자연에서도 번식기회를 잃은 수컷이 죄없는 암컷을 괴롭히고 죽이던데 아무리 우리 모두 근본은 동물이라지만 인두껍을 쓰고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살길 바라면 좋겠어요. 동물은 사람 죽이면 교화가 아닌 사살됩니다.
불만이 있으면 신한테 가서 따져요 왜 이런식으로 인간을 만들었는지
진화론적으로 생물학적으로 그렇게 해야 생존과 번식에 이익이 되니까 그냥 dna가 시키는 본능적인 행동결과인거지
종의 생존문제에 있어서의 판단에 지금의 도덕적기준으로 옳다 그르다 하는게 무의미
@@금-c4m그렇게 본능적으로만 살면 인간이라고 할 수가 없죠 ㅋㅋ 짐승이지
@@금-c4m 번식을 위해서라면 암컷을 물어 죽일 게 아니라 같은 경쟁하는 수컷을 물어죽이고 암컷을 쟁취해야지. 암컷을 죽인다는 건 스스로 번식기회를 잃는다는건데 그게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음?
그리고 인간은 죄를 지으면 법치주의에 입각해서 판결 받지, 교회나 성당에 가지 않습니다. 신을 끌고 오지 마세요~
@@금-c4m인간은 동물과 다르다는 점이 본댓글의 요지 같은데요.
커뮤니티에서 여혐하는 인간들 보면 꼭 번식기회를 잃어버린 인간들이더라구요.
다니엘님 여기까지나왔네ㅋㅋㅋ진짜 초반에 구독자몇없을때 다이어트영상때부터 봣엇는데..
다 제가 보고 좋아하는분들로 만 섭외해주시는게 신기할따름이네요😄
실패를 과정속에 넣어버리면 실패를 딛고 지나갈수 있게 되는것같습니다.
당연한 얘기를 장황하게 하는듯
이런게 9시뉴스에서 편집없이 풀로 때려야하는데.. 😢 아쉬운 현실입니다.
10대 에서 90대 까지 삼대가 아니라 5세대가 존재하는 기가 막힌 세상은 첨이다 백세시대의 비극이 젊은이들의 삶을 망가뜨린다 앞으로 평균수명은 더 늘어날거고 비극은 더 처참해지겠지 기성세대의 욕심이 하늘을 찌른다
너무너무 유익한 이야기였습니다! 온정신을 집중해서 본 영상이네요 앞으로 더욱 더 깊이있는 내용 가볍게 풀어내는 영상 기대합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만
1:26:48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려운게... 배우자가 생기고 자식을 낳아도 폭력적인 경우가 많지 않았나요? 지금도요.
크 영상의 퀄리티며 전하고자 하는 내용 또한 훌륭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하루키루틴 52:18
진짜 맞는말인듯 항상 나는 행복과 돈 어떻게 하면 열심히 살앗지를 너무 고민한것같다 그걸 고민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그곳에 빠지고 정작 열심히 무언갈 하는것에 집중 할 수 없어지는것 같다 나도 열심히 살때는 어떻게 그렇게햇고 그런걸 그냥 기억도 안남 그냥 재밋고 알찼던것같은 느낌. 자꾸 해답을 찾지말아보자
상당히 질높은 토론이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우열이 없다면 흘러가는데로 살면 되는것. 굳이 회귀하지않아도 되는듯. 장단을 따지고 선택하는건 당연한것
과거에 이러했다고 해서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건 아니듯 사회도 인류도 시절 따라 변화 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지금의 상태를 결핍으로만 생각하면 결국 탓할 대상, 증오할 대상을 찾게 됩니다. 어떤 일이 생길때 다 이유가 있다는것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올바르지 않은듯한 현상에도 이유 이치가 있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게 옳아 보이지 않더라도요. 보통은 자기중심적으로 나의 이유는 타당하지만, 상대의 이유나 본인이 바라지 않는 어떤 현상의 이유는, 그 근본 부터 잘못되었을 것이다는 생각을 전제하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갖게 되는 현상을 보는 시선, 심지어 동정심 또는 본인 입장에서 '이해했다' 고 생각한 개념들 조차, '사실은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옳은 내가 이해 해준다' 는 식의 내려다보기 식 이해거나, 박탈감을 전제로 한 피해의식이 될 위험이 큽니다. 분노라는 감정의 가장 큰 원인은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부터 달라져야, 상대도 달라 지게 됩니다. 남이 변하기만 바라서는 아무것도 달라 지는게 없습니다. 자신이 달라지는데서 부터 진짜 이해가 생기는 것이고, 단순히 어떤 논리나 이론을 따라 현상을 분석하는 행위 자체는 사실 자신의 변화가 전제 되지 않으면, 무소용인 것입니다. 요즘의 인권에 대한 주장들은 보통 상대방이 결핍 되어있고, 항상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보입니다. 인권은 나만 있는게 아니며, 상대도 권리를 가집니다. 결국 상호적이 되려면 어느 한쪽의 일방적 희생이나 양보가 전제 되선 안됩니다. 그렇기에 인류가 더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겁니다. 과거 세대의 희생을 요즘 세대가 더는 감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누군가의 희생을 회귀하려는 노력보다는, 새로운 상호 협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희생이야말로 이타적인 것이고, 이타성에서 인간적인 화합이 이뤄지는 거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희생은 상호적이어야 하고, 그방식도 과거와는 달라져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노의 고리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역쉬 내가 좋아하는 채널끼리는 통하는군
좋은 내용이였어요. 깨닭음을 느꼈습니다
다니엘 폼 미쳤다
전쟁통에도 사랑을 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전쟁통이니 사랑이 더 애뜻하고 다른거 안 따지고 남자의.생존력만 보고 애를 낳게 되겠지...
이 남성 누구냐 굉장한 인트로네😮
다니엘님 엄청 어려보여서 뭔가 신뢰감이 안갔는데 많은 깨달음 얻고 있어요.
진행자 처럼 '쫓'으로 말하는 것이 듣기 좋음.
길지만 좋은 영상이네요. 출연자분 내공도 상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