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서 우연히 자유주의 페미니즘부터 시작해서 마르크스 페미니즘, 사회주의 페미니즘, 더 나아가 레디컬 페미니즘과 일베를 미러링했던 여성 우월주의와 레즈비언 페미니즘, 더 나아가 정치적 올바름에 관한 과도한 PC주의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서 검색하던 중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 귀하의 유튜브채널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Lex Fridman Podcast와 같은 스타일로 초청된 패널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초청된 분들의 생각과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이끌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초청하신 방장님께서 많이 말씀하시는 것 보다는, 초청 받으신 손님들의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과 더 많은 고급 정보들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끄집어내고, 도출하여 사람들에게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장님께서는 시청자들이 잘 모를 것 같은 것에 대한 용어들의 간단한 추가설명을 하시는 것과 약간의 긍정적 추임새 정도가 휠씬 더 많은 정보들을 도출해 내는데 이롭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방장님께서 이 글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폭넓은 지혜를 담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고 좋은 내용 잘 들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채널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한국은 여성 보수 인풀루언서 서포트가 전멸인 마냥 없는거 같네여. 여기 미국은 여성 보수단체 정말 많고 그나마 그들이 있어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미국은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좌파쪽으로 가 사회적 정의인 척 하며 돈받고 유세하면 나락갑니다. 이번 대선때 비욘세, 에미넴, 제니퍼 로페즈, 테일러 스위프트등등 해리스쪽woke에 붙었다가 훅 갔습니다.. 예전에 놀란엿던 정우성도 아무리 정우성이라 한들 여기 미국서 그러면 나락가요.. 한방에 갑니다.. 말 나온김에 말하지만 미국 처럼 좌파가 정권 잡을때 무작위로 이민자들, 난민들 받으면 사회 나락 갑니다..
국민학교때 미국으로 부모따라 이민와 이제 어엿한 두 아들의 아빠가 된 마흔 중반줄에 아저씨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얻었고 나름 열씸히 일하며 가족을 위해 살아 왔습니다. 지난 대선때 민주당 텃밭인 이 역겨운 뉴욕에서 전 당당히 트럼프 찍엇습니다. 모두다 실수는 합니다. 중요한건 저지른 실수를 어떻게 매꾸고 거서 교훈을 얻어 더 나은 삶을 살까 노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도 사회 이슈의 대해 무지로 살아 왔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초등생 아들 둘이 있는데 작년에 당시 4학년 2학년인 애들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확인 하면서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Consent Letter라고 동의서 같은건데 내용이 특정 날에 genderism 의 대해 클라스를 진행하니 부모나 가디언으로써 동의가 필요하다는거죠. 전 당연히 안된다고 거부했습니다. 여기서 많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뜩히나 여기 미국은 교육이 이미 나락간 상태인데 이젠 아이들 머리속에 성 혼란을 갇게하려는거 보고 전 마음 단단히 먹었습니다. 미친곳이에요 여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미국이 다 좋은게 아닙니다.. 비싼 돈주고 유학 오지 마세요.. 과장 하나 안보태고 아이비리그 포함 90%의 대학들이 이미 좌파에게 넘어간지 오래됬습니다.. 어메리컨 드림이요? 90년대 초에 끝낫습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같은데선 아직도 미국이 동경의 대상이겠죠 그들은 많은 억압속에 잇는 사람들이니.. 하지만 제가 볼땐 한국? 한국이 더 좋은 나라입니다. 물론 최근 한국도 차별금지법으로 시끄럽지만.. 제가 사회 이슈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인데 여기 미국 젊은이들, 특히 여자들, 상상 초월입니다.. 다 그렇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난 페미다!라고 하며 다니진 않지만 거의 페미 사상이 이미 머리속을 장악하고 있어요. 단지 그게 너무 네츄럴해서 본인이 비상식적인 페미 사상에 노출된지 모를뿐이죠. 여기 뉴욕은 도서관에 gender free 화장실 있습니다. 남자가 여장하고 다니는데 He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면 고소당하는 곳입니다. 미친 사회에요. 지금 한국도 보면 미국이 밟아 온 길을 고~~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와 잘못된 자유의 대한 뜻풀이로 점점 망해가고 잇는 사회에요.. 진짜 자유를 더 찾겟다고 어렵게 구한 자유를 스스로가 박탈하고 있어요 미국은.. 이번 대선도 트럼프가 이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PC주의, 페미니즘, DEI, affirmative action(우대조치)등등에 시민들이 진저리 나고 밥 한끼에 25불씩 하는 경제난으로 지쳐서 목소리를 낸거에요. 한국도 좌파가 여론 장악한건 알지만 트럼프 기회 될때마다 까더군요.. 몰라서 그래요.. 그저 미국 좌파 여론과 미디어가 하는 거짓 선동에 놀아나 그걸 그대로 믿고 같이 까는거에요. 아~~~무것도 몰라요 여기 사정.. 여기 있는 사람조차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이런 모든 개같은걸 보고도 모르는 사람이 잇는데요.. 글이 길어졋네요. 한국 국민들도 페미니즘, 개인주의에 때른 잘못된 인권과 젠더리즘, 그리고 차별법 진짜 조심하시길.. 특히 이 차별법은 진짜 큰일 납니다.. 순식간에 다 무너져요.. 참 시간이 갈수록 좋은쪽으로 변화 되는게 아닌 반대로 나쁜쪽으로만 흘러가는 사회가 너무 역겹네요.. 여기 미국에 흑인들, 고작 13%밖에 안되는 인구가 전체 범죄중 80%인 이 흑인들이 왜 모든 분야에서 꼴찌인줄 아세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제일 큰 세가지가 바로 피해의식, 아빠 없는 가족, 그리고 랩 문화입니다. 1960년대 civil rights movement이후 미국 정부는 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Welfare, medical access, affirmative action, food stamp등등.. 도움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아빠 없는 가족이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가장으로써, 가족의 기둥으로써 자식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 존재가 없다보니 나쁜게 자라고 커서 사회에 이비지 못하게되고 그저 피해의식에 쩔어 제자리 걸음만 하는거죠.. 안타까울뿐입니다. 흑인 10명중 7명이 싱글마더에서 자란 애들이에요. 예절은 커녕 규율 조차 없는데 뻔하죠.. 정부서 매달 찔끔 주는 돈으로 그저 겨우 먹고는 사니 거기에 연연해 발전 없이 그냥 사는거에요.. 유투브서 여기저기 떠돌다 우현히 뜬 영상 보고 이렇게 한국 걱정하는 마음에 떠들어 봤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이민와서 철자가 많이 틀렸을거에요. 어휘도 저질이고요.. 아무튼 영상 잘 보앗습니다. 건강하고 참된 사회가 되는 한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꺅꺅😍 두근두근 기다리던 빵지링 작가님 등장하셨네용ㅎ.ㅎ 오매불망 기다리던 마이클 놀즈의 스피치리스번역까지 넘넘 감사드립니당 ! 😚 번역이 너무 탁월하셔서 술술 읽고 있습니다 !! 아니 게스크가 넘넘 눈부셔서 이번 영상은 선글라스를 끼고 봐야겠어여 !!! 빵지링님의 자유의 적 자유 대박대박 나시기를 소망합니다 ! 🤍 책표지도 너무 예쁘고 벨벳케이크같은 재질도 최고에요 ! 완전 지하철 잇템📚📚 두 분 영상 오늘은 보기전에 팬심가득 댓글 달고 정주행갑니당❤❤ 감사해요🎉🎉
하나님을 만난 뒤 깨어났다는 간증과 페미니즘의 끝은 우울함과 파괴라는 대표님의 설명이 너무 멋지고 간결합니다. 어제 아들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대화하면서 대한민국 교육과 문화 전반에 침투해 있는 파괴적인 생각이 우리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빨리 대표님 책을 사서 읽고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구매 완료!
자유주의에 대한 고민 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약 5년전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까지는 자유주의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사상 자체에 대해서 이해가 지금보다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자유주의는 결국 리버테리안이 되자는 건데 이들은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아나키스트적 성향을 갖는다는 점에서 사실 공화정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회주의자들과 그 이익이 맞닿는 부분이 너무 뚜렷하다고 생각돼서 그럼 근본적으로 대체 이 오류 투성이인 두 이념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 대체 나는 무슨 논리로 그렇게 자유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왔나 괴로웠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대다수의 예수님을 모르는 보수주의자들이 그렇게 소중하게 지키고자 했던 것이 사실은 예배자의 삶을 살 개인의 자유였던 것이었더라구요. 그러니까 알고보니 나는 나도 모르게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좌익이념이죠)에 맞서서 하나님을 예배할 자유를 지키고 싶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절대 지금 제 삶이 더 도덕적이라거나 깨끗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그냥 부끄러운 죄인이고 지금도 같은 괴로움 속에서 분투하며 삽니다.) 혹시 다른 보수주의자 혹은 본인이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과거의 저와 같은 괴로움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예수님을 만나보시라고 권면해 드립니다. 저는 극 ISTP인간이고 솔직히 지금도 믿음이 보잘 것 없어서 막 어머어마한 벅찬 감동 그런 것을 매일같으 경험하고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을 알아야만 세상의 싸움이 뭔지 뚜렷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에고... 김대중 겪고도 노무현 지지하고 문재인 지지하시고..솔직히 철이 너무 늦게 드셨네요..그 감당은 젊은 사람들에게 속죄해야하는거에요.. 젊은이들이 집은 마련하겠어요? 솔직히 40대 50대 60대들 다 김영삼 때 이명박 때 박근혜때 집 샀잖아요. 내 주변에도 다 그때 부동산 사람들이 문재인 때 완전 벼락 부자되었는데 이게 문제가 있는거라니까 사람들은 그저 집값 올랐다고 문재인 좋아하고..젊은이들은 결혼도 못하고..이게 뭡니까? 내 주변에 이런 좌파 강경하게 지지하는 사람있었는데 누구보다 지금은 완전 극우 수준으로 변했어요. 솔직히 공산 중국, 북한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도 우리나라 정치가 삼류수준인거 아실텐데.. 조금만 공부해서 보면 얼마나 민주당이 선동하는지 알수 있어요 .
반대하는 워딩이 되어버린 게 현재 생산되는 정책 입법 주류어젠더 자체가 전체주의에 공산주의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우파 자유주의의 힘이 각계각층을 장악하고 있을 땐, 저 반대가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목소리였어요. 다만, 저들은 단순히 반대가 아니라 상대 진영을 파시스트와 독재로 규정하고 모든 정책을 파시스트 정책으로 규정하면서 “반미 반외세”를 부르짖으며 자신들을 민주화 세력으로 이미지화했지요. 현재 우파는 각각의 반대는 있지만 중심 이미지가 흐릿합니다. 우리가 어떤 세력인지가 불분명해요. 상대 진영을 제대로 규정짓고 있지도 못하지요. 여성들과 청소년들을 흡수할 수 있는 우파의 가치를 이미지화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제목에 채식주의자가 한강작가 책 얘기하는 거죠? 노벨 하나 탔다고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모든 sns에서 찬양하고 줄서서 사인받고 책 사고 이런 형태가 상당히 기괴했고, 한강 작가의 눈빛이나 목소리를 처음 듣고 좀 소름끼쳐서 내용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내용과 사상이 역사왜곡은 기본, 좌파사상이 가득차 있더군요. 한강작가도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면 좋겠지만, 저는 칸영화제나 빌보드, 노벨상등 세상이 인정해주는 상을 주면 그 작품이 주는 영향이나 내용따윈 생각 안하고 무지성 찬양하고 후루루~~따라가는 멍청한 집단의식이 진짜 큰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악한 권세, 즉 사람이 멸망하는 끝에는 항상 '성'과 '자기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은 생명과 직결되고 자기우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상식적인 일을 이제는 설득을 하고 저항해야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중요한 건 차별금지법과 pc주의에 쩌든 미국이나 유럽은 싸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한국 크리스쳔들이 계속 소리를 내고 싸워야된다봅니다.
@@chillers_in_the_전 개인적으로 한강 작품 좋아하는데요 역사인식이 상당히 좌편향되어 있는 것은 부정 못하죠.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그 부분이 두드러지고요 채식주의자는 다소 과격하고 폭력적이고 성적인 방법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가부장제에 대한 반항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좌파 맞아요.
PC사상이 무서운게.... 그 잘나가던 디즈니도 백설공주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보면 답이 나오고 수많은 인기 없어진 마블시리즈의 원동력.... 게임사들도 못생긴 케릭터들로 망해버리게 만드는 무서운 사상인거 같음. 단순 컨텐츠 회사들 사업이.망한다고 치부 할수 있지만 성공했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변했다고 생각한다면 무섭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커다란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인거 같음
자유의 적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은 너무 괴로웠지만 친절한 번역가의 도움으로 끝까지 완독이 가능했습니다. 트럼프 화이팅!! 다만 부록 '정치적으로 옳바르지않은 용어사전'은 좀 산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용어별 이해를위한 안내가 추가되었으면하는 아쉬음이 있었습니다. 번역하신분이 어떤분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반가웠습니다. 좋은 책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의 자유, 행복추구권, 남녀평등, 사적소유권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책임과 같은 시민정신을 사상적 가치로 여기는 자유주의자는 전제군주제에서 현대의 시민사회로 변화하는 전체 과정을 잘 알아야 합니다. 대체로 사회주의자들은 미시적인 시각, 문제로 세상을 보고 해석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사회를 패망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는 조선의 지배층 성리학자의 사고, 행동과 유사합니다.
1:10:00 여기 파트는 좀 동의하기 힘듦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상처가 지금의 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내 본이니 그 다음 세대(2030세대)로서 전혀 그런게 안느껴짐... 그냥 정치적으로 페미니즘을 부추겨서 무의식중이던 의식적이던 계속 사상을 강요해와서 지금 이 사단이 난거임 부모세대의 상처를 우린 느낀적이 없음 오히려 사회가 발전하며 그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을 봐왔으면 봐왔지.. 아직 물 덜빠진 부분은 있네요 확실히
PC주의에 관한 이야기도 굉장히 좋았지만, 더 좋은 꼭 우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우파 스스로 자유주의적이고 시장경제적이지 못한 모습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우파들이 사회운동 분야에서 좌파보다 뒤쳐지고, 좌파가 우세한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기본적인 원인이 시장원리에 대한 이해가 우파들에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강 작아의 등장도 한강 개인에 대한 비난을 할 것이 아니라 유명한 우파 인플루언서가 탄생하기 어려운 이유를 파해쳐야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의 메시지를 내려고 너무 쉽게 반박 가능한 메시지를 가져오기보다는 차라리 보다 더 직설적이고 직접적으로 선포를 하는 게 더 효과적이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경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명시돼있고, 성경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반대한다 말하는 게 차라리 더 낫겠어요.
“퐁퐁남이라고 생각해서 날 떠날수있기때문에 애도안낳고...” “사회적으로 몰아가고있다”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실제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자들이 여성에게 바라는건 돈도 외모도 배경도아닌 내가 이룬 가정을위해 일하고 돌아왔을때 나를 기다리는 사랑하는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고마워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은 고마워하지도 사랑하지도않는 결혼생활을 자신의 도피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향혼은 바라고 동질혼은 생각도 못하죠 반지현님은 페미니스트셨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오해하거나 휩쓸렸다고 간단하게 생각할수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반대로 한 남성이 인터뷰에서 저는 전에 일베하던 남성입니다 하고 영상에 올라온다면 지금같은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자유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말씀해주시니 확 느껴지네요. 듣기 전까지는 명확히 설명이 안되는 개념이었는데 듣고 나서 명확하게 느껴지고 더 자세히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땐 공부가 그렇게 하기 싫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가치관과 사상의 토대에 대해 더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시절 더 공부할껄 후회해도 소용 없겠지요ㅋㅋ.. 현재의 삶은 더 의미있게 살기를 바라며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전 PC주의자 들이 싫은 이유가 올바름을 이야기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을 강요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강요를 하는 순간 옳음이란 단어는 퇴색 된다고 생각함. 누구에게나 생각 사상의 자유가 있는데 그걸 강요 하면서 옳고 바름을 이야기 하는게 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싫어함
선(착함)은 의미가 모호한 광의적인 단어입니다. : 유순하다?. 배려?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지 알수가 없습니다. 배려는 집단적 차원에서는 기본적 가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기브 앤 테이크가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저소득층 지원 등 배려는 보조적으로 기능을 해야 합니다.
한국의 젊은 여자들이 페미에 빠지는게 부모때문이란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부 영향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압축성장을 하지 않은 유럽, 미국 서방권 나라들도 페미가 창궐한건 설명이 안됩니다. 그보다는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발달, 그로인한 거대한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 표 때문에 페미를 밀어준 정부 + 트래픽만 발생하면 아무것도 안가리고 자극적인 기사를 생산해서 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언론 매체가 우리나라 페미 창궐의 원인이라 봅니다.
저기요 패널분? 그 채식주의자라는 책을 문제 삼는건 처제와 형부간의 부적절한 성적묘사의 내용이 아니라 청소년이 보는 공간에 그런 것이 담긴 책이 비치되는게 타당한거냐에 대한 지적인거 같은데 그냥 좌파의 책이니까 그런 묘사를 비판만한다라고 이야기 하시는거는 핀트를 잘못 잡으신거 아닌가요?
근데 도대체 한국 남자가 한국 여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을 한 게 뭐가 있죠? 오히려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들을 너무 많이 했죠. 양비론으로 몰고 가지 맙시다. 남자건 여자건 잘못한 것에 대해 매를 때리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이래도 되는구나라는 신호를 주는 겁니다. 결국 그 사람은 그 짓을 또 합니다.
영상이 좋으셨다면 꼭 구독 부탁드립니다! 🙂
노태정님 의견에 동의해요~ 정부차원에서 바꾸려는 시도보다 밑바닥에서 부터 바꿔가는 전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로 예를들어서 아무리 돈을 많이써서 엘리트선수를 데려와 뛰게해도 좋은성적이 안나오는 중국처럼 그전에 여러 선진국처럼 인프라를 구축해야 장기적으로 봤을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서 우연히 자유주의 페미니즘부터 시작해서 마르크스 페미니즘, 사회주의 페미니즘, 더 나아가 레디컬 페미니즘과 일베를 미러링했던 여성 우월주의와 레즈비언 페미니즘, 더 나아가 정치적 올바름에 관한 과도한 PC주의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서 검색하던 중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 귀하의 유튜브채널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Lex Fridman Podcast와 같은 스타일로 초청된 패널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초청된 분들의 생각과 정보를 더욱 풍부하게 이끌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초청하신 방장님께서 많이 말씀하시는 것 보다는, 초청 받으신 손님들의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과 더 많은 고급 정보들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끄집어내고, 도출하여 사람들에게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방장님께서는 시청자들이 잘 모를 것 같은 것에 대한 용어들의 간단한 추가설명을 하시는 것과 약간의 긍정적 추임새 정도가 휠씬 더 많은 정보들을 도출해 내는데 이롭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방장님께서 이 글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폭넓은 지혜를 담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었고 좋은 내용 잘 들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채널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엔 여성 보수 인플뤈서들 엄청많은데 한국은 너무 없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한국 여성 보수계 떠오르는 샛별 반지현 대표님 매우 기대됨👍🏻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Speechless 흥하랏~~
제 주변 여자들 보수 꽤 많아요. 근데 엄청 친하지 않음 보수는 절대 티를 안 내요. 성향이 다르면 정치얘기도 암묵적으로 금지구요. 일반인도 이런데 울나라서 보수인플뤈서 멍석말이다굴 직빵이라 쉽지 않죠ㅠㅠ
감동란씨 정도 생각나네요.
@@ilksmlee9063 많긴 뭐가 많음 ㅋㅋ 주변도르는 고만 통계는 투표보면 2030 민주당이 전부 던데 ㅋㅋ 하기사 울나라는 보수당도 우파페미를 거진 기형적인 짬뽕이라서 ㅋㅋ 아니 보수가 보수 맞냐? 페미는 공산주의 사상이나 다름 없는데 보수가 페미는 뭐임?ㅋㅋㅋ
별로 기대안됨.
네 맞아요 한국은 여성 보수 인풀루언서 서포트가 전멸인 마냥 없는거 같네여. 여기 미국은 여성 보수단체 정말 많고 그나마 그들이 있어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미국은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좌파쪽으로 가 사회적 정의인 척 하며 돈받고 유세하면 나락갑니다. 이번 대선때 비욘세, 에미넴, 제니퍼 로페즈, 테일러 스위프트등등 해리스쪽woke에 붙었다가 훅 갔습니다.. 예전에 놀란엿던 정우성도 아무리 정우성이라 한들 여기 미국서 그러면 나락가요.. 한방에 갑니다.. 말 나온김에 말하지만 미국 처럼 좌파가 정권 잡을때 무작위로 이민자들, 난민들 받으면 사회 나락 갑니다..
국민학교때 미국으로 부모따라 이민와 이제 어엿한 두 아들의 아빠가 된 마흔 중반줄에 아저씨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얻었고 나름 열씸히 일하며 가족을 위해 살아 왔습니다. 지난 대선때 민주당 텃밭인 이 역겨운 뉴욕에서 전 당당히 트럼프 찍엇습니다. 모두다 실수는 합니다. 중요한건 저지른 실수를 어떻게 매꾸고 거서 교훈을 얻어 더 나은 삶을 살까 노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도 사회 이슈의 대해 무지로 살아 왔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초등생 아들 둘이 있는데 작년에 당시 4학년 2학년인 애들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확인 하면서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Consent Letter라고 동의서 같은건데 내용이 특정 날에 genderism 의 대해 클라스를 진행하니 부모나 가디언으로써 동의가 필요하다는거죠. 전 당연히 안된다고 거부했습니다. 여기서 많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뜩히나 여기 미국은 교육이 이미 나락간 상태인데 이젠 아이들 머리속에 성 혼란을 갇게하려는거 보고 전 마음 단단히 먹었습니다. 미친곳이에요 여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미국이 다 좋은게 아닙니다.. 비싼 돈주고 유학 오지 마세요.. 과장 하나 안보태고 아이비리그 포함 90%의 대학들이 이미 좌파에게 넘어간지 오래됬습니다.. 어메리컨 드림이요? 90년대 초에 끝낫습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같은데선 아직도 미국이 동경의 대상이겠죠 그들은 많은 억압속에 잇는 사람들이니.. 하지만 제가 볼땐 한국? 한국이 더 좋은 나라입니다. 물론 최근 한국도 차별금지법으로 시끄럽지만.. 제가 사회 이슈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인데 여기 미국 젊은이들, 특히 여자들, 상상 초월입니다.. 다 그렇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난 페미다!라고 하며 다니진 않지만 거의 페미 사상이 이미 머리속을 장악하고 있어요. 단지 그게 너무 네츄럴해서 본인이 비상식적인 페미 사상에 노출된지 모를뿐이죠. 여기 뉴욕은 도서관에 gender free 화장실 있습니다. 남자가 여장하고 다니는데 He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면 고소당하는 곳입니다. 미친 사회에요. 지금 한국도 보면 미국이 밟아 온 길을 고~~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와 잘못된 자유의 대한 뜻풀이로 점점 망해가고 잇는 사회에요.. 진짜 자유를 더 찾겟다고 어렵게 구한 자유를 스스로가 박탈하고 있어요 미국은.. 이번 대선도 트럼프가 이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PC주의, 페미니즘, DEI, affirmative action(우대조치)등등에 시민들이 진저리 나고 밥 한끼에 25불씩 하는 경제난으로 지쳐서 목소리를 낸거에요. 한국도 좌파가 여론 장악한건 알지만 트럼프 기회 될때마다 까더군요.. 몰라서 그래요.. 그저 미국 좌파 여론과 미디어가 하는 거짓 선동에 놀아나 그걸 그대로 믿고 같이 까는거에요. 아~~~무것도 몰라요 여기 사정.. 여기 있는 사람조차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이런 모든 개같은걸 보고도 모르는 사람이 잇는데요.. 글이 길어졋네요. 한국 국민들도 페미니즘, 개인주의에 때른 잘못된 인권과 젠더리즘, 그리고 차별법 진짜 조심하시길.. 특히 이 차별법은 진짜 큰일 납니다.. 순식간에 다 무너져요.. 참 시간이 갈수록 좋은쪽으로 변화 되는게 아닌 반대로 나쁜쪽으로만 흘러가는 사회가 너무 역겹네요.. 여기 미국에 흑인들, 고작 13%밖에 안되는 인구가 전체 범죄중 80%인 이 흑인들이 왜 모든 분야에서 꼴찌인줄 아세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제일 큰 세가지가 바로 피해의식, 아빠 없는 가족, 그리고 랩 문화입니다. 1960년대 civil rights movement이후 미국 정부는 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Welfare, medical access, affirmative action, food stamp등등.. 도움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아빠 없는 가족이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가장으로써, 가족의 기둥으로써 자식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 존재가 없다보니 나쁜게 자라고 커서 사회에 이비지 못하게되고 그저 피해의식에 쩔어 제자리 걸음만 하는거죠.. 안타까울뿐입니다. 흑인 10명중 7명이 싱글마더에서 자란 애들이에요. 예절은 커녕 규율 조차 없는데 뻔하죠.. 정부서 매달 찔끔 주는 돈으로 그저 겨우 먹고는 사니 거기에 연연해 발전 없이 그냥 사는거에요.. 유투브서 여기저기 떠돌다 우현히 뜬 영상 보고 이렇게 한국 걱정하는 마음에 떠들어 봤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이민와서 철자가 많이 틀렸을거에요. 어휘도 저질이고요.. 아무튼 영상 잘 보앗습니다. 건강하고 참된 사회가 되는 한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와 너무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허락해주신다면 이 댓글을 복사하여 여기저기 알리고 싶습니다 ㅠㅠ
@@ballerinoo7 꼭 널리 알려주세요. 지금 한국 젊은이들 몰라도 너무 몰라요. 차별법 통과되면 본인 스스로 자유를 박탈 하는겁니다. 차별금지법이라뇨? 권리평등이면 몰라.. 사람들이 너무 바보가 되었어요.. ㅠㅠ 널리 얄려주시길.. 화이팅!
구구절절 옳은소리입니다!!
MaGA
여기 한국 페미도 마찬가지인데 진짜 미국도 똑같군요 ㅋㅋㅋㅋ
페미니즘 pc주의는 결국 사회주의자들이 지지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정치적 수단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정답입니다 ㅋㅋ 단순히 표 장사에 불과하죠.
하지만 본인들이 원하는 사회를 만드는 순간, 숙청대상 1호는 페미, PC주의자들입니다.
윈쪽식 표팔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디즈니적PC는 최악.....옛날부터 PC는 항상 존재해왔음
페미 탈출은 지능 순
더불어뇌터진당 탈출도 지능 순
안녕하세요 반지현 대표님, 귀한 나눔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네오 리버럴리즘의 pc주의의 미국 사회붕괴, 학생들의 트랜스 젠더의 가정파괴
우리나라는 세계 정치가 쉽게 이입되는 사회로서 일전 크리스쳔인의 가두 집회는 걱정하는 행동들이라 봅니다.
좋은 견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두집회? 10.27 연합예배를 말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무엇이 걱정되는 행동일까요?
꺅꺅😍 두근두근 기다리던 빵지링 작가님 등장하셨네용ㅎ.ㅎ 오매불망 기다리던 마이클 놀즈의 스피치리스번역까지 넘넘 감사드립니당 ! 😚 번역이 너무 탁월하셔서 술술 읽고 있습니다 !! 아니 게스크가 넘넘 눈부셔서 이번 영상은 선글라스를 끼고 봐야겠어여 !!! 빵지링님의 자유의 적 자유 대박대박 나시기를 소망합니다 ! 🤍 책표지도 너무 예쁘고 벨벳케이크같은 재질도 최고에요 ! 완전 지하철 잇템📚📚
두 분 영상 오늘은 보기전에 팬심가득 댓글 달고 정주행갑니당❤❤ 감사해요🎉🎉
"나는 왜 민주당을 탈출했나" 진짜 멋진 말이네요.
선동 당하지 맙시다.
반지현대표님 응원합니다..꽉막혔던 뭔가를 해소되는 기분이네요.
동덕여대 학생들의 유튭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스윽 침투하길 바래봅니다😢
그러다 댓글태러가 달릴려면 어쩌려고;;;;
@@knowname3243주인장님도 그사람들이 몰랐던걸 알게되는 기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실거같은데요ㅋㅋ 우파적 사고를 가진사람이 겨우 댓글테러에 쫄진않죠😅
짐승들한테 글자 알려주면 다 읽고 씁니까 ㅋㅋㅋㅋ
이미 글렀습니다 걔네들은.
동덕 귀살대 출동하면 여기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KrakenRich-j8o반박아닌 테러는 오히려 학교 수준을 보여주는 상황이 되지않을까요😂 각 기업 인사과들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서라도 여대는 있어야하죠ㅋㅋ
하나님을 만난 뒤 깨어났다는 간증과 페미니즘의 끝은 우울함과 파괴라는 대표님의 설명이 너무 멋지고 간결합니다. 어제 아들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대화하면서 대한민국 교육과 문화 전반에 침투해 있는 파괴적인 생각이 우리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빨리 대표님 책을 사서 읽고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구매 완료!
자유주의에 대한 고민 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약 5년전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까지는 자유주의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사상 자체에 대해서 이해가 지금보다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자유주의는 결국 리버테리안이 되자는 건데 이들은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아나키스트적 성향을 갖는다는 점에서 사실 공화정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회주의자들과 그 이익이 맞닿는 부분이 너무 뚜렷하다고 생각돼서 그럼 근본적으로 대체 이 오류 투성이인 두 이념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 대체 나는 무슨 논리로 그렇게 자유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왔나 괴로웠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대다수의 예수님을 모르는 보수주의자들이 그렇게 소중하게 지키고자 했던 것이 사실은 예배자의 삶을 살 개인의 자유였던 것이었더라구요. 그러니까 알고보니 나는 나도 모르게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좌익이념이죠)에 맞서서 하나님을 예배할 자유를 지키고 싶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절대 지금 제 삶이 더 도덕적이라거나 깨끗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그냥 부끄러운 죄인이고 지금도 같은 괴로움 속에서 분투하며 삽니다.) 혹시 다른 보수주의자 혹은 본인이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과거의 저와 같은 괴로움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예수님을 만나보시라고 권면해 드립니다. 저는 극 ISTP인간이고 솔직히 지금도 믿음이 보잘 것 없어서 막 어머어마한 벅찬 감동 그런 것을 매일같으 경험하고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을 알아야만 세상의 싸움이 뭔지 뚜렷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유의 적 자유 구입했습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상적 사고를 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할 겁니다.
참으로 한 숨만 나오는 군요
👍👍👍👍👍👍👍👍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앞부분 인트로가 핵심이네요 이건 모든 우파분들이 고민하고 행동해야할 얘기인거같아요
노태정과 나오시는 게스트분들을 보노라면 정말 내용에 있어서 수준있고 양질의 스토리들임에 감탄함!!!!!!!
인생은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좌파는 진흙과 싸우다가 온 세상을 진흙으로 만들고 자신도 진흙이 되는 길인 거 같아요.
반지현 대표 응원합니다.
니가 좋다니 더 싫군.
오세라비 선생님!
"김건희 예뻐서 질투한다고? 이런 외모평가 하지 맙시다"??????
@@NangNangEE👍👍👍👍👍👍
김건희오세라비 “안산 페미 논쟁은 함정... 진짜 여성혐오( ????) 는 '쥴리'
김건희 '쥴리' 실명 증언 등장... "97년 5월 조남욱 회장 연회장 ...
애국자( ???????) 안정권-왕자-시둥이-윤석열-김건희....😅😅😅😅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도 풀릴 것....??????
제가 좌파 친구들을 설득할 때 부딪혔던 부분들 .. 기후, 코로나 예시 부분에서 정말 와닿았습니다! 공감이 결여되었다 이 부분에서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목포시민입니다 저도 한때 좌파였고 노무현때 격하게
분노했었죠 문수령5년 겪어보니 철이 들었습니다
목포에서 진실 팩트 이런건 중요치 않습니다
합리적인 사고 균형감 막스베버 말한 이런걸 기대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내일당장 김건희가 사실남자였다 MBC 김어준 한걸레 경향에서 떠들면 믿을 사람들입니다
멸공입니나
에고... 김대중 겪고도 노무현 지지하고 문재인 지지하시고..솔직히 철이 너무 늦게 드셨네요..그 감당은 젊은 사람들에게 속죄해야하는거에요.. 젊은이들이 집은 마련하겠어요? 솔직히 40대 50대 60대들 다 김영삼 때 이명박 때 박근혜때 집 샀잖아요. 내 주변에도 다 그때 부동산 사람들이 문재인 때 완전 벼락 부자되었는데 이게 문제가 있는거라니까 사람들은 그저 집값 올랐다고 문재인 좋아하고..젊은이들은 결혼도 못하고..이게 뭡니까? 내 주변에 이런 좌파 강경하게 지지하는 사람있었는데 누구보다 지금은 완전 극우 수준으로 변했어요. 솔직히 공산 중국, 북한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도 우리나라 정치가 삼류수준인거 아실텐데.. 조금만 공부해서 보면 얼마나 민주당이 선동하는지 알수 있어요 .
@lifeissooofun 죄송하지만 노무현까지도 투표권이 없는 나이여서요 김대중 때면 유치원생인데 아무튼 멸공입니다 ㅎㅎ
문수령.. 😂
20대때 진보가아니면 심장이없는것이고
30대이후 우파가아니면 뇌가 없는 것이다.
윤치호 왈 :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공감합니당. 언어의 주도권을 빼앗긴거죠.ㅠㅡㅜ 동성애 반대, 주한미군철수 반대, 주사파 반대,
워딩 자체가 매일 반대
그래서 반대만 하는 집단이 되어버렸답니다😅 너네는 뭐만하면 반대냐, 의견이 없어진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당. 마케팅 폭망😂
원래 있는 걸 파괴하고 반대하는 게 속성이기 때문에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은 불가.
뇌 회로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워딩이 되어버린 게 현재 생산되는 정책 입법 주류어젠더 자체가 전체주의에 공산주의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우파 자유주의의 힘이 각계각층을 장악하고 있을 땐, 저 반대가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목소리였어요.
다만, 저들은 단순히 반대가 아니라 상대 진영을 파시스트와 독재로 규정하고 모든 정책을 파시스트 정책으로 규정하면서 “반미 반외세”를 부르짖으며 자신들을 민주화 세력으로 이미지화했지요.
현재 우파는 각각의 반대는 있지만 중심 이미지가 흐릿합니다. 우리가 어떤 세력인지가 불분명해요. 상대 진영을 제대로 규정짓고 있지도 못하지요. 여성들과 청소년들을 흡수할 수 있는 우파의 가치를 이미지화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꺄!! 반지대표님🤍🤍 노태정 작가님과 팟캐스트라니..!!ㅠㅠㅠㅠ
대표님얘기들으며 많은것을 배웁니다.
여자남자를 떠나 그냥 한인간으로
본이될만한 모습, 생각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안에서 참 빛이나시는 분이십니다. 듣는내 기분이 좋군요.ㅎ
당장 책주문했습니다.^^
제목에 채식주의자가 한강작가 책 얘기하는 거죠? 노벨 하나 탔다고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모든 sns에서 찬양하고 줄서서 사인받고 책 사고 이런 형태가 상당히 기괴했고,
한강 작가의 눈빛이나 목소리를 처음 듣고
좀 소름끼쳐서 내용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내용과 사상이 역사왜곡은 기본,
좌파사상이 가득차 있더군요.
한강작가도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면 좋겠지만,
저는 칸영화제나 빌보드, 노벨상등
세상이 인정해주는 상을 주면 그 작품이 주는
영향이나 내용따윈 생각 안하고
무지성 찬양하고 후루루~~따라가는 멍청한
집단의식이 진짜 큰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악한 권세, 즉 사람이 멸망하는 끝에는
항상 '성'과 '자기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은 생명과 직결되고 자기우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상식적인 일을 이제는 설득을 하고
저항해야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중요한 건 차별금지법과 pc주의에 쩌든
미국이나 유럽은 싸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한국 크리스쳔들이 계속 소리를 내고 싸워야된다봅니다.
정말인가요... ? 한강 좌파 사상?
@@chillers_in_the_전 개인적으로 한강 작품 좋아하는데요 역사인식이 상당히 좌편향되어 있는 것은 부정 못하죠.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그 부분이 두드러지고요 채식주의자는 다소 과격하고 폭력적이고 성적인 방법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가부장제에 대한 반항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좌파 맞아요.
@@chillers_in_the_ 가부장제는 여성들에게 좋으면 좋았지 안좋은게 절대 아니죠 과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그렇고요. 그런데 좌파들은 그걸 못받아들입니다. 채식주의자에 나온 부분이죠.
채식은 피해의식에 쩔어서 자해하고 망하는 답없는 마약이죠..
눈빛이나 말하는거, 몸짓 등 사람자체가 너무 음흉하고 기괴해요
사서 읽어볼게요
코로나 시기에 지하철에선 왜 거리두기 안 했을까? 그 때도 아 이게 뭐지 했지. 그리고 저 여성분 생각이 아주 내추럴하고 좋네요 ㅋㅋ 이런 여성도 계시구나.
반지현대표님 감사합니다
PC사상이 무서운게.... 그 잘나가던 디즈니도 백설공주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보면 답이 나오고 수많은 인기 없어진 마블시리즈의 원동력.... 게임사들도 못생긴 케릭터들로 망해버리게 만드는 무서운 사상인거 같음. 단순 컨텐츠 회사들 사업이.망한다고 치부 할수 있지만 성공했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변했다고 생각한다면 무섭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커다란 변화를 싫어하는 동물인거 같음
대표님의 깊은 통찰력이 보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다른걸 떠나서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고 서로에 대한 관용이 필요한 시점인데, PC든 앤드류 테이트든 너무나 극단적이고 배타적이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권과 사회, 언론은 오히려 이걸 이용하고 있고요.
감사합니다.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TaejungRo 후원해주니까 딸랑거리네 ㅋㅋ그지같은 ㅅㄲ
@@이수정-q4e2n헐…
정말 필요한 지적입니다
방송을 보며 뭔가 하나 빠진것 같았던 논리에 채워진것 같습니다
읽어봐야겠어요
반대표님 반하겠어요~응원합니다
반지현 님 응원합니다. '자유의 적, 자유' 주문했습니다! (개고기 정책에 대해서 특히 공감합니다.)
전략적인 싸움!! 알겠습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싸워야겠네요
동감합니다~~김일성자서전은 되고, 전두환전대통령 회고록은 안되는게 문화 파시즘 아닌가요???😢😢😢 자유가 목적이 아닌 도구라는 것에 공감, 전두환때 운동권 빼고 거의 다수의 국민은 행복하게 미래발전의 희망을 가지고 살았음....
한물간 페미니즘...수입해서 난리 하..😂.
민주당과 진보를 지지하는 크리스천들 특히 목사들은 이분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다
정말 ..너무 수준있는 내용을 듣게되어 기쁨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한테서 멀어질때 벌어집니다 아멘
자유의 적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은 너무 괴로웠지만 친절한 번역가의 도움으로 끝까지 완독이 가능했습니다. 트럼프 화이팅!! 다만 부록 '정치적으로 옳바르지않은 용어사전'은 좀 산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용어별 이해를위한 안내가 추가되었으면하는 아쉬음이 있었습니다. 번역하신분이 어떤분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반가웠습니다. 좋은 책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의 적 자유 제목 좋네..
개인의 자유, 행복추구권, 남녀평등, 사적소유권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책임과 같은 시민정신을 사상적 가치로 여기는 자유주의자는
전제군주제에서 현대의 시민사회로 변화하는 전체 과정을 잘 알아야 합니다.
대체로 사회주의자들은 미시적인 시각, 문제로 세상을 보고 해석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사회를 패망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는 조선의 지배층 성리학자의 사고, 행동과 유사합니다.
반지님👍🤗
역시나 너무나 감동입니다❤❤❤
1:10:00 여기 파트는 좀 동의하기 힘듦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상처가 지금의 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내 본이니 그 다음 세대(2030세대)로서 전혀 그런게 안느껴짐... 그냥 정치적으로 페미니즘을 부추겨서 무의식중이던 의식적이던 계속 사상을 강요해와서 지금 이 사단이 난거임 부모세대의 상처를 우린 느낀적이 없음 오히려 사회가 발전하며 그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을 봐왔으면 봐왔지.. 아직 물 덜빠진 부분은 있네요 확실히
인스타에서 많이 활동하시는거 팔로우했는데 대표님께서 드디어 팟캐스트에도 출현하셨군요!!
페미를 쉴드 친다는건, 동덕 폭동 사태를 쉴드치는 페미민국 언론과 똑같은 짓을 하는거죠
Ex-페미는 전)페미니스트 라는 뜻입니다. ex girl 하면 전 여자친구라는 뜻. 노태정님이 영어가 익숙하셔서 좀 오해가 있나봅니다 😅
맞아요. 언론이 문제인 것 같아요
49:07 멸공 -> PC
55:50 Controling words 말을 통제해서 사람의 생각과 사고를 통제한다.
(제가 정치에 관심이 많이 가진 4년 전부터 느끼기 시작했어요)
당장 구독했습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저의 생각을 잘 정리해주신것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좌파들은 너무 체계적이고 치밀하고 다양한 접근을 하는데 우리도 뱀처럼 지혜롭게 싸워나가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질서라는 말을 어떡해 풀어야 공감이 될까요?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되는데 참..생각이 많아지는 고민입니다~
레드필 얘기 할때 흑자형이랑 똑같은 말씀하셔서 소름 돋음...
보수가 언제 성분사기 구라 성범죄잡범 옹호하는 곳이였지?
감정과 연결된 경험이나 정보가 더 오래 기억에 남고,
감정과 연결이 없는 정보는 뜬금없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저는 팩트를 담는 그릇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해요.
공감합니다.. 엄마는 여성보다 위대합니다.
오... 바른 말씀을 하내요!
구독 합니다!
국회에서 좌파랑 싸워 주세요
두분다 응원합니다
반지나무 파이팅
우원제 라이브 보고 들어 왔어요 앞으로 지금 냉담중인 사람으로써 자주 오겠습니다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이 남녀관계 상처와 소모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더 나은 단계로 나가길 소망합니다....
자유의 적은 자유!
의무와 책임은 없고 권리만있는 세상
어느것이든 극단적인 사상중에 제대로된 사상을 못봄...
구독했음 재밌네요
같은 주제로 '한국사람만들기'의 함재봉교수님과의 대담도 듣고싶습니다.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C주의에 관한 이야기도 굉장히 좋았지만, 더 좋은 꼭 우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우파 스스로 자유주의적이고 시장경제적이지 못한 모습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우파들이 사회운동 분야에서 좌파보다 뒤쳐지고, 좌파가 우세한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기본적인 원인이 시장원리에 대한 이해가 우파들에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강 작아의 등장도 한강 개인에 대한 비난을 할 것이 아니라 유명한 우파 인플루언서가 탄생하기 어려운 이유를 파해쳐야 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의 메시지를 내려고 너무 쉽게 반박 가능한 메시지를 가져오기보다는 차라리 보다 더 직설적이고 직접적으로 선포를 하는 게 더 효과적이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경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명시돼있고, 성경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반대한다 말하는 게 차라리 더 낫겠어요.
업로드 요일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 올리신 영상 잘보겠습니다
내가 옳다고 말하려면 타인의 의견도 옳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와 이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타인의 의견이 틀렸다고 비판하려면 내 의견또한 틀렸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할줄 알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멋있다ㄷㄷㄷ
“퐁퐁남이라고 생각해서 날 떠날수있기때문에 애도안낳고...”
“사회적으로 몰아가고있다”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실제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자들이 여성에게 바라는건 돈도 외모도 배경도아닌
내가 이룬 가정을위해 일하고 돌아왔을때 나를 기다리는 사랑하는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고마워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은 고마워하지도 사랑하지도않는 결혼생활을 자신의 도피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향혼은 바라고 동질혼은 생각도 못하죠
반지현님은 페미니스트셨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오해하거나 휩쓸렸다고 간단하게 생각할수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반대로 한 남성이 인터뷰에서
저는 전에 일베하던 남성입니다 하고 영상에 올라온다면 지금같은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정수현-b1z ㅋㅋㅋ 속은 어직도 페미 일지도 ㅋㅋ 숏컷? ㅋㅋ아니면 유행따라 이리갔다 저리갔다히는 유학파? 여자들은 워낙 연기를 잘해서 또 이해득실이 생기면 언제 태도 돌변할지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서 믿을수 없음 책팔이 일지 알수 없음 ㅋㅋ 가령 이제 페미는 끝났으니 이게 대세네 ㅋ시집도 가야하고 태세전한? 밖에서 지가 페미라 하는사람 이제 아무도 없음 ㅋㅋ
페미니즘과 별개로 무슨 남자를 이상적이고 무결한 존재로 말하지좀마라.. 뭔 외모도 배경을 안봐 ㅋㅋㅋㅋㅋㅋ
PC주의 ,DEI, 정치적 올바름 ,공감 이따위 선동에 우리는 맞써싸워야한다
자유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말씀해주시니 확 느껴지네요. 듣기 전까지는 명확히 설명이 안되는 개념이었는데 듣고 나서 명확하게 느껴지고 더 자세히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땐 공부가 그렇게 하기 싫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가치관과 사상의 토대에 대해 더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시절 더 공부할껄 후회해도 소용 없겠지요ㅋㅋ.. 현재의 삶은 더 의미있게 살기를 바라며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책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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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C주의자 들이 싫은 이유가 올바름을 이야기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을 강요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강요를 하는 순간 옳음이란 단어는 퇴색 된다고 생각함. 누구에게나 생각 사상의 자유가 있는데 그걸 강요 하면서 옳고 바름을 이야기 하는게 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싫어함
선(착함)은 의미가 모호한 광의적인 단어입니다. : 유순하다?. 배려?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지 알수가 없습니다.
배려는 집단적 차원에서는 기본적 가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기브 앤 테이크가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저소득층 지원 등 배려는 보조적으로 기능을 해야 합니다.
노태정센세, PC주의에 대해서 한번 강의해 주셔요. 알고는 있지만 포괄적이라 딱 정의하기가 너무 넓네요.
반대표 응원합니다 !!
한국의 젊은 여자들이 페미에 빠지는게 부모때문이란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부 영향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압축성장을 하지 않은 유럽, 미국 서방권 나라들도 페미가 창궐한건 설명이 안됩니다.
그보다는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발달, 그로인한 거대한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 표 때문에 페미를 밀어준 정부 + 트래픽만 발생하면 아무것도 안가리고 자극적인 기사를 생산해서 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언론 매체가 우리나라 페미 창궐의 원인이라 봅니다.
@@knxheus 여자 종특이 누구 탓함 ㅋㅋ 그러니 페미에 빠지지 이젠 부모탓?ㅋㅋㅋ 그냥 단순 책팔이 같은데 아직도 맘 한구석엔 페미 일지도 왜? 아직도 논리적으로는 맞았되잖아 그상이 ㅋㅋ 스탑럴커 ㅋㅋ
말씀하신 그 커뮤니티 문화중에 맘카페 영향 무시못합니다.
그 문화에서 나온 최악의 단어중에 하나가 독박육아 라고 생각합니다.
근본문제는여자는원래 선동을잘당하기때문임. 본인생각은아예없어 선동에무방비로당하게되어있음. 좀 맞고자라야하는데안맞아서그럼
그냥 아직 물이 안빠진거 그래서 좌파가 무서운거임 본능에 호도하거든? ㅋㅋㅋ
반일 벗어나서 극일 하는 한국인 보면 모르냐. 걍 적당히 지켜봐야지 전향자 진심으로 따르지 마라
왜 보수 어르신들은 이런 포인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 ㅜㅜ
방송 감사합니다 ~!
깨어계신 분이군요^^
저기요 패널분? 그 채식주의자라는 책을 문제 삼는건 처제와 형부간의 부적절한 성적묘사의 내용이 아니라 청소년이 보는 공간에 그런 것이 담긴 책이 비치되는게 타당한거냐에 대한 지적인거 같은데 그냥 좌파의 책이니까 그런 묘사를 비판만한다라고 이야기 하시는거는 핀트를 잘못 잡으신거 아닌가요?
그런듯
편가르기만 하는 열등감에 찌든 페미니즘!!
능력ㆍ실력ㆍ전문성없이 여자와 남자를 동등하게 보장하라!!는 주장은 억지스럽다고 봅니다.
의무와 책임감없이 권리만 주장하면 그 세상이 평화롭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이죠.
노력없이 공짜로 내 권리만 주장하기전에, 전문성ㆍ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고 생떼를 쓰길!!
또 이걸 남녀 차별로 몰아가며
지켜야할 의무는 하라!!!는 뜻을 자기들 수준으로 꼬아 듣는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근데 도대체 한국 남자가 한국 여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을 한 게 뭐가 있죠?
오히려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들을 너무 많이 했죠.
양비론으로 몰고 가지 맙시다.
남자건 여자건 잘못한 것에 대해 매를 때리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이래도 되는구나라는 신호를 주는 겁니다. 결국 그 사람은 그 짓을 또 합니다.
걍 어느 나라나 다 있는 남자들의 나쁜 짓 이야기 하는가봄. 일베를 생각하고 말한 거라면 그 전에 된장녀를 먼저 있었음을 생각했어야 했고
반지현 대표님과 반지나무 출판사 응원합니다!
자유의 적, 자유 너무 좋은 책입니다!!
모든 이들이 남녀 상관없이 깁받고 싶어해요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게 말이죠 (깁주는 사람이 돼라~)
결혼은 어떤 형태로든 나를 갈아서 상대에게 줄 수밖에 없는데, 그걸 하지 못하도록 외치는 사회인거 같아요..
save and protect her at all cost!
여기 곧 동덕 귀살대 올듯
너무 재미있네요. 약간 경계선에 있는 느낌도 들고.. 확실한 우파긴하시지만 ㅎㅎ
다음엔 좌파도 불러주세요 !
보통. 페미니스트사상이면.. 진보좌파 정당의 사회주의자가 되는데...
흔하지 않지만. 페미니스트였다가 보수주의자가 된 재미있는 이력이군요.
진행자님 15:05에 얘기한게 "shallow empathy" 맞나요??
엄마 욕하는건 엄마 자체를 욕한다고 보실수도 있겠지만,
남자들에게 가장 강한 욕이 부모 욕, 그 중에 엄마를 욕되게 하는게 상대 남성을 진짜 열받게? 하는거라서,, 이걸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띠라서 갈릴수 있는것.
여기에도 대머리 보수가 언급되네요
비즈니스가 안되니 맨날 쳐맞았지
공짜 좋아하고 시스템없이 임기응변 대응만 하니
무슨 정당 인사보다 재야 인사들이 더 열심히 효과적으로 일을 하니
오늘도 영상 잘 들었습니다
응원도 하고 기성정치인들에 갑갑함도 느끼게 되네요
사회에서 젊은 패기로 도전하라고 계속 속삭이면서 정작 도전하고 실패하면 없는 사람 취급함. 그게 계속 쌓여서 이제 깨달은 것. 도전을 하면 안 되는 구나.
👏👏멋져용
맞음 자유진영에 애국자 너무 많음, 애국자는 사회주의자임. 굳이 말 하자면 애국이 먼저인 사람은 사회주의자임
그렇지 하나님을 믿어야 공산주의, 전체주의에 대해 무엇이 진정 여성들을 위한것인지 그냥 알아지죠.
그나마 여성이 남성처럼 살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생물학적인 한계를 초월할 수 없는데 남성처럼 살 수 있을까요.
남녀의 갈등은 미디어 입장에는 성공이 어느정도 보장된 비지니스 아이템인듯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여기에 놀아나고 있구요.
이미 오랜기간 정치분야에서 성공해왔듯이...
미디어가 문제입니다.
퇴근하고 집에가서 봐야지 훠훠훠
쩝쩝 쉐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