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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에서 15년 살았던 입장에서 한양대점은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왕십리역 엔터식스 별관같은 느낌이었고 누구나 예상했던 그대로 적은 유동인구에 접근성도 나빠서 거의 더샵 단지내 상가나 마찬가지였음. 만든지 얼마 안돼서부터 공실 어마어마하게 났고 그나마 버티던 대기업 프랜차이즈들도 몇년 있으니까 다 빠짐. 애초에 한양대생들은 한양대 후문->왕십리역 쪽으로 이동하고 한양대 정문도 한양대역 승객이나 오가지 더샵쪽으로는 갈 일이 없는데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감. 한참 나중에 왕십리 자이가 생겼지만 자이 주민들이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너무 애매한 위치고 왕십리역 가는 길에 지나가는 자리밖에 안 됨. 근처 살았던 사람이면 저기 망할거 누구나 다 알고 있었음.
90년대까지도 철길옆 고물상 늘어서있던 판자집 거리였죠. 오버 브릿지 뒤라서 오름막후 내리막 지형이라 거리에 상관없이 도보 접근성이 없습니다. 한양대 정문에서 바로 내리막인 사근동으로 동선이 70년대에도 이미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철길아래 굴다리로 왕십리로 가는 통로도 있었고... 그땐 왕십리가 워낙 좀 그래서 주로 을지로로 과 행사를 많이 나갔었을 겁니다. 사근동에 판자집 소주집들이 80년대까지도 꽤 있었죠.
서울숲더샵에서 2016년부터 18년까지 2년살았던 한양대졸업생입니다. 당시에도 주말제외하곤 사람 거의없고 스타벅스랑 지하 커피빈에만 조금 있는 정도였어요. 식당은 지하2층 바르다김선생 제외하곤 너무 비싸서 사람들 잘안갔어요. 무엇보다 6번출구쪽 술집 식당보다 1.5배 2배는 비싸니 길건너 6번출구쪽 가서 알밥먹었어요
한창 대학다녔을때도 거의 방문하지 않았던곳이죠. 대학생때 집가는길에도 교내 한양대역 통하던지 왕십리역으로 이동하던지 해서 동선이 겹치지도 않았습니다. 저렴한 왕십리 먹거리 상권에 비해 매력도도 크게 떨어졌죠. 쇼핑을 한다고 하면 다양한 매장종류와 폭넓은 가격대의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왕십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죠. 주차공간은 둘다 부족한 것은 매한가지긴 하지만요..
왕십리 개발전 부터 살았는데 저기 코로나 핑계지 원래 사람 없었어요. 예전에 마블 스토어 가봤는데 그때도 사람 거이 없어고 영화관도 없고 딱히 갈이유가 없습니다. 코로나는 핑계입니다. 마블 영화보고 한번씩 가봤는데 여전히 사람 없습니다. 한양대 있다고 혹하고 투자하시면...
500세대도 안 되는 아파트 상가를 쓸데없이 크게 지은거지. 동쪽으로는 학교밖에 없고 서쪽으로는 철도가 있어 막혀 있고 그나마 서쪽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교통편만 봐도 여길 오느니 왕십리가 훨씬 접근성이 좋은데. 그렇다고 대학생들 동선도 안 맞고 설사 대학생들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들 상대로 장사해서 월세는 낼 수 있겠어?
구름다리 건너 리버뷰자이 주민인데 가끔 밥먹으러 들렀던곳 코로나이전부터 장사가 그리 잘되진 않았음 그래도 식당은 많았는데 위층에 마블샵도잇고 그런데 코로나시작하고 안그래도 장사안되던게 사람거의 없는 수준으로 된데다 성동구 첫 확진자가 저기서나왔던가 그래서 그이후로 텅텅비어버림 21년인가 리뉴얼한다고 점포 다 내보냈다던데 24년에도 뭐 소식이없네요 현재 1층에 편의점이랑 노브랜드 별관쪽에 카페 말곤 아예없는듯
코엑스 스타필드 에서 7년동안 있어보니 코로나로 각종 전시행사 축소,취소되면서 유동인구도 줄어 매장 매출이 70% 격감했지만 2022년부터 호전되면서 2023년 종식되기전부터 제자리를 찾음. 각종 전시행사 세미나 공연등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곳과 스타필드가 관리함에 다소 침체가 있을수 있어도 땅집고에 나온 깡통 쇼핑몰, 상가는 되지 않는다는것. 매출대비 수수료에 관리비따로 나가지만 그래도 삼성동 스타필드에 입점하려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함.
같은 브랜드끼리 제로섬 게임이 아니죠… 누가 그렇게 생각하나요;; 저기 입지 자체가 그냥 더샵내 단독 상가 같은 느낌인데 왕십리 갈 사람이 저기 생겼다고 안가고 한양대점으로 갈만한 입지나 규모가 아닙니다. 그냥 브랜드만 달고 있었을뿐 그냥 입지 너무 안좋고 상권 구성 자체가 누가 오고싶은 구성이 아니었음
🤔남들 다 부동산, 재테크 하나씩은 하던데.. 나도 해볼까? 고민하신다면 여기 주목!!
땅집고M에서 부동산 · 투자 · 절세전략 · 건축 등 나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보세요.
📢망원동, 성수동, 연남동 핫플처럼 내 건물 랜드마크 만드는 비결
땅집고M 건물 리모델링 2기에서 해답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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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영희네 스테이는 2~3달 후 예약까지 풀로 찼다던데..?
풀부킹되는 스테이&숙박 콘텐츠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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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할지, 리모델링할지 고민이라면?! 건축주대학 29기 수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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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층고가 낮아서 매우 답답함 엔터식스 자체가 매대 많이 깔고 옛날 스타일로 영업하는데 왕십리역에는 그나마 어울리는 촌스러움인데
답답하고 통로도 좁은 곳을 저렇게 만들어 놓으니 더 구림
원래도 장사 안되던 곳인데 코로나 덕분에 명예로운 전사를 한 듯
코로나 전에도 장사 안되던곳.. 주차무료에 사람없어서 아이 데리고 가기 좋았던 곳이죠
왕십리에서 15년 살았던 입장에서 한양대점은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왕십리역 엔터식스 별관같은 느낌이었고 누구나 예상했던 그대로 적은 유동인구에 접근성도 나빠서 거의 더샵 단지내 상가나 마찬가지였음.
만든지 얼마 안돼서부터 공실 어마어마하게 났고 그나마 버티던 대기업 프랜차이즈들도 몇년 있으니까 다 빠짐. 애초에 한양대생들은 한양대 후문->왕십리역 쪽으로 이동하고 한양대 정문도 한양대역 승객이나 오가지 더샵쪽으로는 갈 일이 없는데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감.
한참 나중에 왕십리 자이가 생겼지만 자이 주민들이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너무 애매한 위치고 왕십리역 가는 길에 지나가는 자리밖에 안 됨. 근처 살았던 사람이면 저기 망할거 누구나 다 알고 있었음.
신설동역 근처는 어떨지 혹 의견있스실까요?
원래 시행사는 입지가 어떻든 망하든말든 알빠노 하면서 어떻게든 사탕발림해서 분양만시키면 끝임 ㅋㅋㅋ
8년전 평일 낮에 가본 적 있었는데 그때도 사람들 그닥 없던 곳이라 코로나가 앞당겼을 뿐이지 저렇게 될 운명인듯
마트가 들어가기에도 왕십리 이마트 때문에 애매한 거 같고
90년대까지도 철길옆 고물상 늘어서있던 판자집 거리였죠. 오버 브릿지 뒤라서 오름막후 내리막 지형이라 거리에 상관없이 도보 접근성이 없습니다.
한양대 정문에서 바로 내리막인 사근동으로 동선이 70년대에도 이미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철길아래 굴다리로 왕십리로 가는 통로도 있었고...
그땐 왕십리가 워낙 좀 그래서 주로 을지로로 과 행사를 많이 나갔었을 겁니다. 사근동에 판자집 소주집들이 80년대까지도 꽤 있었죠.
서울숲더샵에서 2016년부터 18년까지 2년살았던 한양대졸업생입니다. 당시에도 주말제외하곤 사람 거의없고 스타벅스랑 지하 커피빈에만 조금 있는 정도였어요. 식당은 지하2층 바르다김선생 제외하곤 너무 비싸서 사람들 잘안갔어요. 무엇보다 6번출구쪽 술집 식당보다 1.5배 2배는 비싸니 길건너 6번출구쪽 가서 알밥먹었어요
4500
스타벅스도 들어왔다가 빠졌으면 말 다 했죠 뭐
스벅은 영업수수료 문제로 빠졌음. 수수료 조금 낮추면 영업할텐데. 엔터식스 임원이 수수료 인하 안된다고해서 계약종료 퇴점함
왕십리에 20이상 살고있습니다
저기 분양받으신분 있다면 부동산투자 그만하세요 임장가보면 알아요
유동을 기대할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저기 분양 없음. 엔터식스에서 통으로 포스코에서 임대 받음
2018년 지하2층 크림바바, 지하1층 오스몬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주말빼고는 사람이 오간다고 할 수 없던 상황이었죠.. 그때 진짜 힘들었었는데...ㅋㅋㅋㅋ
저런 대형상가 뿐만아니라 동네 상가도 다 망해가고있음...잘되는곳은 더잘되고.... 다들 힘내세요
한창 대학다녔을때도 거의 방문하지 않았던곳이죠. 대학생때 집가는길에도 교내 한양대역 통하던지 왕십리역으로 이동하던지 해서 동선이 겹치지도 않았습니다. 저렴한 왕십리 먹거리 상권에 비해 매력도도 크게 떨어졌죠. 쇼핑을 한다고 하면 다양한 매장종류와 폭넓은 가격대의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왕십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죠. 주차공간은 둘다 부족한 것은 매한가지긴 하지만요..
저긴 처음 반년정도 신기해서 처음 오는 사람들이 한번씩 방문한 이후로 계속 사람없었어요. 저렇게 될 것 같더라니
왕십리 개발전 부터 살았는데 저기 코로나 핑계지 원래 사람 없었어요. 예전에 마블 스토어 가봤는데 그때도 사람 거이 없어고 영화관도 없고 딱히 갈이유가 없습니다. 코로나는 핑계입니다.
마블 영화보고 한번씩 가봤는데 여전히 사람 없습니다.
한양대 있다고 혹하고 투자하시면...
드디어 엔터식스 한양대 다뤄주셨네요. 저기는 한양대에서도 안가고.. 망했어요 그냥.
엔터식스 자체가 두타, 프레야, 밀리오레 같은 옛날 이미지라...
요즘은 어디가 핫할까요?
@@user-20sdf345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여의도 더현대, 스타필드 고양점, 하남점..
@@user-20sdf345 더현대가 서울에서는 그나마? 나이면 영등포타임스퀘어정도 될거같습니다
@@gypsywater6495 잠실 롯데월드몰도 평일에도 사람 많아요...
@@user-20sdf345Sns때문에 애새끼들 눈만 높아져서 백화점같이 고급화전략 아니면 거들떠도 안봄 심지어 애들이라 차도 없으니 교통도 좋아야됨
상가 절대사지말어라 재산세도내고 세금 덩어리다
저기 자연별곡에 아는 동생이 있어서 몇 번 갔었는데 그렇게 활성화된 상가라는 느낌은 못 받았죠...
인구가 중고 고령화 되니 상권들도 쪼그라 드는거죠
하물며 엔터식스 왕십리점도 매출 부진한데....
왕십리역 주변에 놀 곳 많은데 저길 갈 이유가 없음. 반나절만 지켜 보면 시장조사 끝나는데 무리한 도전..
감사합니다
한양대 엔터식스 한양대근처도 아니고 왕십리도 아니고 ㄹㅇ 뭥미싶고 가봤는데 너무작고...
여기서 태어나고 20년 산사람으로 위치는 강남도 가깝고 좋은데 애매하게 교통이 불편함... 걸어다니기도 애매하고 뭔가가 불편함
코로나 이전 저기 한식 뷔페 가다 본적 있는데.. 그때도 상가들이 들어서 있었지만,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장사가 되나 싶을 정도 였어요. 정말 안타깝네요.
진짜 그 와중에 한양대점은 거의 사은행사나 이벤트 제외가 많았음. 왜 그랬나 몰라. 진짜 자충수의 대표
엥... 진짜 놀랍다 여기 마블스토어도 있고 가챠샵도 있었는데..
코로나 핑계대기에는 바로 옆 왕십리는 너무 잘 되자나
엔터식스는 2호선 구의역 테크노마트 1층에도 있죠. 몇 정거장 되지도 않는 거리에 3개나 있는데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쿠 ㅜㅜ 코로나 전에 저기 자연별곡 자주갔었는데 ㅜㅜ 아이쿠 텅텅비다니 ㅜㅜ
방송스튜디오도 있었고, 내부도 넓고 쾌적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리 되었군요..
2층 헤어샵에 머리 자르러 갔다가 1층 오마카세집(이전 이자카야) 들렀다 오는 게 힐링 코스였는데...😢
임대료가 너무 비싸... 현실적으로 좀 저렴히 하고 오래 할 수 있게 해야 ... 그리고 특별한게 없으면 사람들은 오지 않지...
걍 원룸형 고시원으로 리모델링해
저쪽 가보면 느낄텐데 저 근처 아파트 사는사람(단지 2개정도?) 말고는 엔터식스 갈이유가 없음. 도보로 접근성도 나쁘고 차로도 좋지 못함. 내가 알기로 코로나 전에도 유동인구 별로 없던걸로 아는데
그래도 마블샵도 들어오고 활기가 있었는데 최근에가니 투썸만 영업하고 무섭더라고요
저 건물 주차 편한데 홀푸드 같은 고급 마트나 병원타운이나 들어왔음 좋겠네
15-19년에도 텅텅이었는데요…저기 지하에 스벅있었는데 장사 안되는 스벅은 처음봄 가게가 작긴했지만…
스벅 장사 잘되던곳이었음
아.. 여기 옛날에는 주말에 가끔 갔는데 리모델링 한다고 점점 점포가 문을 닫더니 주민들 생필품 사는 가게 몇 개 남기고 다 없어짐..
정말 고급스런 가게애서 스타벅스까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점점 망해 가는 게 보였음..
500세대도 안 되는 아파트 상가를 쓸데없이 크게 지은거지. 동쪽으로는 학교밖에 없고 서쪽으로는 철도가 있어 막혀 있고 그나마 서쪽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교통편만 봐도 여길 오느니 왕십리가 훨씬 접근성이 좋은데. 그렇다고 대학생들 동선도 안 맞고 설사 대학생들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들 상대로 장사해서 월세는 낼 수 있겠어?
왕십리에는 이마트에영화관도있지만 한양대엔 노브랜드 만있음ㅠ
노브랜드 입점도 힘들게 시켰음. 진작 입점 시켰어야하는데, 본사md들 머리가 깡통이라
사람도 점포도 모두 떠나고 이쁜 아나운서 목소리만 남음
동선 멀어 가격비싸 차별성없어
외삼촌가게라도 비싸거나 메리트없슴 안간다
상권이 너무 생각없이 들어선거 같네요.
미쳤네 엔터식스를 400미터 간격으로?
편의점도 아니고 이렇게 가깝게 지어놓으면 장사가 되나
엔터식스 위치 옛날에 뭐엿더라? 허허벌판,,,저쪽이 나와바리인데도 가본적이 없네.
왕십리역에서 3분이내로 사는 왕십리 토박이로써 동네나오니 싱기하네요
구름다리 건너 리버뷰자이 주민인데 가끔 밥먹으러 들렀던곳 코로나이전부터 장사가 그리 잘되진 않았음 그래도 식당은 많았는데 위층에 마블샵도잇고 그런데 코로나시작하고 안그래도 장사안되던게 사람거의 없는 수준으로 된데다 성동구 첫 확진자가 저기서나왔던가 그래서 그이후로 텅텅비어버림 21년인가 리뉴얼한다고 점포 다 내보냈다던데 24년에도 뭐 소식이없네요 현재 1층에 편의점이랑 노브랜드 별관쪽에 카페 말곤 아예없는듯
코엑스 스타필드 에서 7년동안 있어보니 코로나로 각종 전시행사 축소,취소되면서 유동인구도 줄어 매장 매출이 70% 격감했지만 2022년부터 호전되면서 2023년 종식되기전부터 제자리를 찾음.
각종 전시행사 세미나 공연등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곳과 스타필드가 관리함에 다소 침체가 있을수 있어도 땅집고에 나온 깡통 쇼핑몰, 상가는 되지 않는다는것.
매출대비 수수료에 관리비따로 나가지만 그래도 삼성동 스타필드에 입점하려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함.
팀킬당할수밖에없는위치... 왕십리엔터식스가 커맨드센터라면 한양대엔터식스는 그냥 컴샛일뿐...
여태 상가들에 비해 위치가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전철? 뭐가지나요?
왕십리에 엔터식스가 두곳이라서 약속 잡을 때도 정확히 말해야 함 한양대점인지 왕십리점인지
차라리 뮤료 전기차 충전소를 만드세요
근처에 오래 거주했는데, 항상 왕십리 엔터식스로 갔지, 근처에 다른 엔터식스가 있는 지도 몰랐네요;;
요즘시대에 저런 후진데를 왜가냐?
주변에 원수가 있으면 상가 추천하면 복수에 짱일듯!!
그나마 뷔페들 있을땐 밥먹으러라도 갔지만...
임대료 비싼곳은 망해야 한다..소상공인 등꼴빼먹는 임대인들은 비싼 임대료받아 해외여행..명품쇼핑..
포스코하고 계약되어있는곳.
임대료를 매출액에 %로 주기 때문에 영업하면 관리비가 더 나와서 손해보는곳. 그래서 영업중이던 점포 다 나가라고 뺐음. 그래서 영업 안하는거.
죽음의 건물이 되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롯데리아 갈때빼곤 길건너 본적이 없는데.... 다 후문쪽 왕십리쪽으로 빠지지.....
졸업생이라 예전에 종종 갔었는데 갔던 곳들이 모두 폐업했군요 ㅠ 그때도 사람이 뜸하긴 했었는데
코앞에 몰이 있는 똑 같은걸 또 지으니 망할수 밖에...
위치부터 잘못됐는데 애초에 왜 지었을까
하지만 이곳 노브랜드는 타지역 주민들도
올정도로 잘됨
대로건너는 사실상 다른상권이라 봐야되는데 그걸 무시한 대가지 ㅋㅋㅋ
서울도저러니,지방은..
왕십리역이 있는데 굳이??
생각해보면 저런 대형 쇼핑몰을 저렇게 가까이 붙여놓으면 간섭 받을꺼라는 생각을 못한건가
여기는 위치가 넘안좋아요
이번에는 반만 단또군 한쪽이라도 잘되면 좋제
왕십리역도 먹을 데도 별로 없음😢
이젠 건물주가 물주되는 시대
같은 브랜드끼리 제로섬 게임이 아니죠… 누가 그렇게 생각하나요;; 저기 입지 자체가 그냥 더샵내 단독 상가 같은 느낌인데 왕십리 갈 사람이 저기 생겼다고 안가고 한양대점으로 갈만한 입지나 규모가 아닙니다. 그냥 브랜드만 달고 있었을뿐 그냥 입지 너무 안좋고 상권 구성 자체가 누가 오고싶은 구성이 아니었음
코로나 이전에도 딱히 활성화되던 곳은 아닙니다. 몇몇 식당이나 좀 가는 수준이었죠. 옛날에 아비꼬 있어서 좀 갔던 기억이 있네여
더샵 사는데 저도 안 갑니다 ㅋㅋ
왕십리 살다가 2014년 11월 쯤 타지로 이사왔는데 그 때는 저 건물이 완공 되기 직전이었죠 이사 앞두고 며칠 전에 엄마랑 저랑 둘 다 저 건물이 무너지는 꿈을 꿨었는데 아마도 안좋은 징조가 아니었을지 🥸
여기 지인이 주상복합에 사는데 입주민도 기분이 별로겠네요.
쓸데없는 주상복합 상가들이 너무 많다
저기는 이케아 아니면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구점 같은 전시장 필요한 곳이 들어와야 할 듯.
이케아 들어 오기에는 평수가 적고 천정 높이 가 낮고 가구등 실어 나르기에 주차등 어렵죠.또한 접근성도 떨어지고.
이케아는 외곽에 지어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데 굳이 저기를 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류 창고 공간도 없는곳을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니 코로나는 핑계고 원래부터 이럴 운명이었는데 코로나덕에 명예로운 죽음이 된것 같네여
한때 저기 거주민이였는데
주변에 소비해줄만한 여력이 되는 인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지하철은 한참 가야 나오고
예상대로 결국 망하더라
방송과 댓글들보니 가망없이 망한곳 같네요. 건물전체 10억에 매입합니다. 연락주세요
포스코에 임대문의하시면 됩니다.
이거 두개나 있는줄 처음알았네
상권분석 이딴거 없이 그냥 분양하면 땡이란 마음으로 파는 시행사새끼들. 상권분석 다 어거지로 끼워맞춘듯 말이 안됌.
상가를 뭔 닭장마냥 좁게좁게 따닥따닥 해놓고 팔아 처먹으려 하니 ㅋㅋㅋ 암만 한국이 날로 먹는 자영업을 선호한다지만 (그래서 매년 폐업률이 미친듯이 높고) 정도가 있지 ㅋㅋㅋㅋ
주거시설
코로나가 세상을 바꿨음. 저런 쇼핑몰들 다 죽었고 영화관도 다 죽었고.
온라인쇼핑몰이 활성화된 시점에서..이젠 사람들이 복합쇼핑몰을 잘안갈겁니다. 테마가있는 리조트도 아닌것들이 들어오니..도대체 경쟁력이 없는 똑같은 쇼핑몰뿐이니...답을낼수가 없는것이겠죠.
네네 할아버지
좀비들 나올 분위기
그냥 상가투자는 하지말자!
여기 제작자는 무슨비법이. 있다는 냥 떠들고 있는대. 그냥 속시원하게포기하고 마음껏. 쓰다가 돈. 떨어지면 기초연금 달라고 GR하면. 된다
서울은 이제 돈쓸 젊은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다. 저런 폐허들 다 콜라텍으로 개조해서 노인들이나 수용해야될판임. 그게 아니면 요양병원
망한게 아니고, 망하게 만들었음
돈들여 서울을 정말 매력없는 콘크리트 도시로 만드는 무분별한 도시개발.
여기 음식전문으로 할려다가 쫄딱 망했음. 이제는 맥도날드보다 사람 없음
400미터 거리두고 입점한게 바보멍청이아닌가 편의점도아니고
저기 몇년전에 마블샵 있어서 갔었는데 쇼핑몰 배치자체가 답답하고 개미굴같아서 왜 이렇게 지었지? 했었음. 한양대가 앞에 있다고 들었는데 당시에도 동네 아줌마들이나 보이고 대학생은 거의 못봤음. 망했다니까 씁쓸하네...
안되는곳만 쫒아다니면서 폭락을 일반화하는 개짚고는 일단 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