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정 예약 다 해놨는데 '날벼락'…멋대로 출발일 바꾼 '대한항공'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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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чер 2024
- 〈앵커〉
대한항공이 요즘 유럽 주요 노선의 운항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리 예약했던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비행 일정이 바뀌었단 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9월 유럽 신혼여행을 앞둔 30대 직장인 정 모 씨는 최근 항공편 일정이 바뀌었다는 대한항공 연락을 받았습니다.
일요일에 떠나는 이탈리아 로마행 티켓을 예약해 놨는데, 대한항공이 일방적으로 출발일을 하루 미룬 겁니다.
유럽 주요 노선 이착륙 횟수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대한항공 상담 통화 중 : 저희가 이제 기업결합 준비를 하다 보니… 유럽 쪽에서 경쟁당국에서 제시한 시정조치안 시행 때문에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변경이 되긴 했습니다]
결혼식 등 일정 때문에 곤란하다고 하자, 출발일을 유지하려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없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거나, 다른 나라를 경유하는 외국 여객기를 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 모 씨/예약 변경 피해자 : 숙소부터 시작해서 기차랑 다 예약을 해놓고 심지어 스냅촬영도 다 예약을 해놨었거든요. 모든 일정이 하루씩 밀리거나 아니면 첫날 일정을 다 날려버려야 하는 거잖아요.]
대한항공은 지난 2월 유럽연합의 독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파리 로마 등 유럽 주요 노선 4곳 이착륙권 일부를 저가항공 티웨이에 넘기는 등 조건을 붙여 아시아나 합병 승인을 얻었습니다.
이 때문에 주 7회 운항하던 로마 노선을 당장 8월부터 주 3회 줄였고, 부랴부랴 승객들의 예약 일정을 변경 중인 겁니다.
로마 노선의 경우 이런 불편을 겪는 승객이 한 주에 1천여 명가량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는 9월부턴 주 4회 바르셀로나 운항도 취소될 예정인데, 아직 공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미리 알게 된 일부 승객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입니다.
[김 모 씨/예약 변경 피해자 : (티웨이 유럽 취항) 기사를 봤고 확인차 (대한항공에) 문의를 하게 됐었는데 (바르셀로나 예약) 취소 예정이라고 답변이 왔어요. 이걸 소비자가 직접 물어봐야 안내를 해준다는 거에 대해서 화가 났어요.]
일부 여행사 등을 통해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들 사이에서도 혼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행업계 관계자 : 항공사 정책이 그렇게 정해져 와서, 저희가 취소를 해 드리고 만일 변경을 원하시면 대체 항공권을 안내해 드리고 있고요.]
대한항공 측은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며 "보상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디자인 : 서동민, VJ : 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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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내용 취재한 노동규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예약변경 일방 통보 왜?
[노동규 기자 : 유럽연합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 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한 건 지난 2월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유럽 편 항공권은 약 1년 전에도 예약을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정작 대한항공으로서는 기업 결합의 중요한 고비가 될 거라고 보고 유럽당국의 승인 결정에 목을 매 놓고는 자신들의 승객은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이런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정부의 명령이나 지시에 의한 일정 변경이라면서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처음에 했었는데 저희 취재가 시작된 뒤에는 일정 변경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승객들의 비용에 대해서는 일부 보상안을 검토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말을 하고 있고요. 국토교통부도 이게 지금 문제라고 인지를 하고 대한항공 측에다 승객 불편이 없도록 하여라, 이렇게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 '독과점' 우려 있었는데?
[노동규 기자 : 독과점으로 운임은 오르는데 서비스 질은 떨어지는 것 아니냐, 그리고 각국 당국의 승인 결정 과정에서 노선이 사라지는 그것은 아니냐, 내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안전한 거냐, 인정되는 거냐 이런 부분들이 소비자들이 염려했던 지점인데 대한항공 측은 일단 아시아나와 합병으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지고 편익이 올라갈 거다, 이렇게 공언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오늘 보도했듯이 이 점은 앞으로 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무엇보다 미국 당국의 승인 결정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유럽에서처럼 노선을 양보하다 보면 오늘 저희가 보도한 일과 같은 일이 또다시 벌어지지 않을 거다 이런 보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Q. 유럽 노선 넘겨받은 저가항공은?
[노동규 기자 : 그렇습니다. 저가 항공사 티웨이가 최근에 유럽 취항을 시작했습니다. 항공사만 놓고 보면 선택폭이 넓어진 건 사실이죠. 그런데 티웨이를 보면 지난해 저가 항공사 가운데 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8건 있었고요. 최근에 오사카행 11시간 지연 사태에서 보셨듯이 운항 능력에 대한 어떤 근본적인 지금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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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티켓 예약하고 취소 혹은 변경하면 수수료 물리면서 지들 마음대로 취소 통보하네 ㅋㅋㅋㅋㅋㅋ
저게 잘했다는건 아닌데 3개월전에는 취소 변경해도 수수료 안냄
그건 님께서 저렴한 좌석 사서 그러빈다.. Y S L 급 사면 취소해도 문제 없음. 심지어 무료변경까지 됨.
@@erickim6897 그럼 저렴한 좌석 산 사람들 한테는 보상해줘야 하는거 아님?
취소 시 수수료 감수하고 예약한거니까
@@yanggungg 항공사측 사유로 변경은 100% 환불해줘료. (불가항력인 경우 교환으로 대체)
@@erickim6897궤변 좀 적당히 해라
아니, 대한항공 노선 줄이는 거는 지들 문제고.
승객이 왜 불편해야해?
그러게요
호텔 예약도 그렇고
말도 안되네
정부가 시키는데 불편을 감수 해야지
3일전도 아니고 3개월전인데 징징이네
@@tact8938뭐 공산당이냐?
그럼 처음부터 예약받지말지
저건 분명 갑질입니다. 손해배상을 몇 배 해줘야 합니다.
◀🙃
진짜 개판이다 개판이야 소비자에 후통보를 하는법이 어디있냐
티웨이나 대한항공이나 둘다 똑같은 새끼들이구만
ㅋㅋ소비자갑질은 대서특보, 기업의 갑질은 관례 ㅋㅋㅋㅋㅋㅋㅋ
합병하면 이젠 대한민국 대형 항공사는 이제 유일하게 대공 뿐이라...갑질
징벌적 손해배상이 있는 나라였다면? 이런 결정을 아무 대책도 없이 이런 식으로 진행할 회사가 있을까?
미국 항공사들 항공편 일정 바꾸고는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경우 많습니다.
@@user-ld8mp3px5m미국 항공사들도 날씨나 공항 문제가 아닌 경우에 이런 식으로 다른 날로 일정을 바꿔버리는건 거의 없지 않나요.
한국이라 규정에도 없는 보상 좀 해준다는거다. 법과 원칙대로면 보상 1도 없어. 인마 ㅋㅋ
@@Imyourbigbrother그 법과 원칙이 잘못됐느냐 아니냐를 논하는 댓글에 적절한 댓글인가요? ㅋㅋㅋ 아이큐 몇이세요?
미국에서 흔한 일..
나라에 멀쩡한게 하나도 없다😢😢
하나도는 좀 오버지
출산률 너무높음
벌써 독과점 걱정이다... 근데 이 나라는 대책이 없다.그게 더 걱정이다..
저 2018년에 바르셀로나 신혼여행 직항으로 티켓 예매했었는데~
24시간 후로 바뀌었다고 카톡 띡 보내고 말았었어요~
전화해서 그렇게 바꾸면 어떡하냐 했더니 원래 환불이 불가능한데 특별히 환불을 해준다 이러더라고요~
당일에 가게 해달라니까 암스테르담 경유하는 KLM 잡아준다해서 시간 보니까 경유시간 너무 길어서 이럴거면 뭔가 보상해줘야 되는거 아니냐니까 고객님이 그런 특권을 요구하시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대한항공 안 타고 외항사 타요ㅎ
비싸기만 하고 한국말 알아들어서 좋은게 갑질을 제대로 알아들어서 더 기분 나쁘더라고요~
지금도 이런데 아시아나 합병하면 더 안하무인이겠죠?
.....뭐여 대한항공은 외계인들이 일하는 곳이여? 상식이 인간이랑 다르네 ㅋㅋㅋㅋㅋ일정이 변경될수도 있다는 안내를 빨간색으로 대문짝만하게 써놨었고, 고객 동의 받아내고 판매한 상황 제외하고 저런경우는 ... 환자지 ;;
일정 변경으로 인한 보상 요구가 특권 요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환불해드리겠습니다도 아니고 특별히 환불ㅋㅋㅋㅋㅋㅋ
고려항공하고 합병되랏
이래서 산업은행은 절대로 신뢰하면 안되는 것들 입니다. 물론 티웨이 가지고 허용한 유럽도 정신나간 것들이고요.
자기들이 비슷한 사간대에 타사 항공권을 예약해 줘야죠.
뭐 저런 날강도가 있대요.
한국이 정말 작은 나라긴 한가보다. 이러고도 일본을 무시할수있을까? 일본은 JAL, ANA 두 개 라도있지. 북한이랑 합쳐도 국제항공사 한 개 더 생길까말지도 모를듯.
@@user-zc1ml4bb9n 아니 작은 나라 맞고 일본을 누가 무시합니까? 일단 모든 부분에서 일본이랑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일본은 경제대국 선진국입니다. 무슨 소리를 하고 싶으신지...
@@joolee2082 일본 무시하고 곧 바다에 가라앉을거라는 글 많아요 일본 실수나 이런기사에는 국뽕 섞인 댓글많아요
@@user-zc1ml4bb9n 븅신 누가 그러니. 너 같은 일뽕이나 이런 글 싸지르지!
@@user-zc1ml4bb9n 기생관광으로 싸질러진 애라서 그런가. 일본 얘기만 나오면 ㅂㄷㅂㄷ 이네. 씨도 모르지만 뿌려준 쪽바리를 아비라고 그리워 하는 건가?
진짜 조원태 한명 살리자고 진짜 몇명이 피해를 봐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아시아나 인수하지 않겠다고 해서 망하게 할순 없으니 정부에서 사정해서 대한항공에 떠 넘긴걸로 알고 있는데요...
@@N.A665당시는 코로나라서 아에 없었던 거죠..
화물 싸이클 끝났다지만
화물쪽도 사모펀드들이라도 노리는 거 보면 코시국 종료된 뒤에 다시 매각 해도 됐을거 같은데요
무리한 합병이 오너가 승계 때문이라면 국민연금이 지지한게 더 놀랍네오
이게 핵심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자꾸 논점을 흐리려고 하는 것에 국민들이 속으면 안됩니다.
@@N.A665 ㅋㅋㅋㅋ 지금 다시 인수협상하면 아시아나 인수하겠다는 기업이 하나둘이 아닐껄요? ㅋㅋㅋㅋ
이놈들 합병후에 독점으로 가격 올릴것 뻔하다
안타면됨
티웨이 가지고 합병 허용한 유럽당국도 정신나간것들 입니다.
이런 경우면 대한항공이 최대한 고객들의 기존 예약편과 비슷한 걸로 찾아서 엔도스를 시켜줘야지. 이런 식으로 나몰라라 알아서 바꾸세요 라고 할 일이 아닐텐데???
애초에 아시아나를 대한항공에 인수합병을 승인해준 산업은행 놈들이 나쁜 놈들임
해외 항공편 슬롯만 없어지고 인수/합병에서 얻는 이익은 1도 없이 땅콩네 지배구조만 지켜준 꼴
산업은행땜에 부실기업 억지로 받눈건데? 지분땜에 머라하지도 못하고
@@abramsm1330 산은이 편법으로 경영권 지켜주고 합병이 안되면 산은의 편법까지 문제가 되니 목숨을 걸고 어떤 손해를 감수하고도 합병을 해야하는 입장인거고 결국 모든 손해는 소비자에게 전가시킬 것이 뻔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정신 바짝차리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합니다.
ㅎ
아시아나는 당시 타 기업에 인수되지 못하면 심각한 부채비율로 회생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수하겠다고 나선 것이 대한항공입니다. 아시아나가 망하면 아시아나에 투입했던 혈세도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아시아나를 살리기 위해서 합병을 추진했던 것입니다.
@@A12ZBionic 한마디만 할까요
저는 아시아나 수년된 주주고 당시 대한항공 말고도 아시아나 인수에 관심 있던 기업들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이 당했습니다. 호주 노선인데 2개월전에 통보받았고, 출,도착 모두 취소되었습니나. 어떻게 된일인지 문의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무료 날짜변경 및 취소하면 전액 환불해준다는 마치 선심쓰는듣한 답변이었습니다. 이미 다른 항공권 가격도 상승해서 환불받으면 손해보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연차 더쓰고 손해보면서 날짜 변경했습니다. 평소 장거리 비행이 싫어서 환승하며 쉬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국항공사 이용하는 편인데 국적기 한번 타보자고 대한항공 선택했다 대실망입니다. 물론 보상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고 이제 취재가 시작되니 뭔가 해주려는듯 흉내내는것 같습니다. 갑질문화가 팽배한 항공사 다시는 이용 안합니다.ㅡㅡ
아시아나를 어떻게해서든 독립적으로 유지하게했어야함. 대한항공도 알짜 노선 다 내놓고 화물슬롯 축소되고. 대한항공 조원태가 되지도 않는 욕심내서 국민도 대한항공도 다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됨 ㅡㅡ
아시아나가 일 ㅈ같이해서 망해서 아무도 안사던거 산업은행이 대한항공한테 손 뻗어서 합병하는건데 대한항공이 산업은행이랑 손 안잡았으면 아시아나는 파산임 세금 날리고 아시아나에서 일하는 만명넘는 직원들 나가리되고
아시아나는 진짜 재무가 폭탄쓰레기 수준이라 먹은게 독....
@@user-jm2ug7wg9s 산업은행과 이동걸이라는 작자의 뻥입니다.
프레스티지도 같은 돈인데 스위트형에서 슬리퍼, 혹 플러스로 항공사 마음대로 다운그레이드도 엄청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 그렇다고 보상을 주는것도 아니고.
이문제는 정비문제나 항공편 연결문제 등등으로 인해 기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긴합니다. 문제는 신형기재에서 구형기재로 변경되는경우인데 대한항공이 아직 구형기재들이 많다보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항공기 변경이라도 안하게 된다면 몇시간은 물론 하루가까이 지연될수 있습니다.
이게 대한항공만의 문제일것 같지만 대한항공이 보잉으로부터 신형 기재들을 도입하고 구형기재들을 정리해야하는데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으로부터 B787 기종들 도입이 계속 지연되고 있고 B777X는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구형기재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문에 대한항공이 절대로 도입하지 않으려던 롤스로이스 엔진이 장착된 A350 을 대량 주문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에어프레미아도 보잉으로부터 B787항공기 인도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문제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구형 비지니스 예약한 승객들은 갑자기 신형 비지니스로 바뀌는 횡재를 할수도 있다는 얘기도 됩니다.
부산은 우등고속이에요... 플러스는 양반요ㅜㅜ
그건 기종에 따라 좌석이 다른거라 승객 입장에선 다운그레이드로 느껴질 순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같은 프레스티지입니다. 좌석에 따라 가격이 다르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항공사가 보상할 책임도 없습니다.
그건 해외 모든 항공사도 마찬가지라는거
@@churu_addicted
업그레드 받은 고객은
항공사의 문제로 인한
변경에따른
보상은 받은것이고
다운 된 고객은 항공사의 문제로
구매가격보다 못한 좌석을
받았으니 피해, 손해를 본것입니다.
정황만 같고 내용은 다른걸
마치 같은것이양 ‘횡재’인양 이야기 하시네요. ㅡㅡ
님은 식당 예약후
방문 했는데,
당일 예약한 상품은 업장의 사정상
제공이 안되며
그보다 못한 아랫급으로 제공되고
그에 따른 보상은 없다라 하거나
숙소 예약시 신관을 예약했는데
업소 사정이라며 구관 객실을
제공하면
복불복이니 언젠가는
업장에서 업그레가 있을꺼니
그런 횡재를 기다려야지
하시나요?
하자 제품 팔아놓고 아몰랑하면 끝이냐?
니들 기업 사정이 어쩌고 하는건 구매자 입장에서 아무 상관도 없다...
노선을 줄여야 한다고 정해진게 2월인데 아직도 고지를 안했다는거 아니냐?
그러면서 티켓은 팔아처먹고?
티켓가격의 10배씩 배상하는게 옳다...
어떻게 지들 사정을 고객들의 피해로 만드냐.말도 안된다.
와 2월에 ㅋㅋㅋ 결정된 걸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이제야 ㅋㅋㅋ 결정되자마자 대체기 준비하고 안내했으면 충분히 시간이 있을텐데 ㅋㅋㅋㅋㅋ 이런 제정신 아닌 합병을 용인하는 국토부는 로비라도 받은 건가?
저 경우 대한항공 부담으로 다른 항공으로 변경해주고 추가로 보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바보?
이런 회사가 아시아나를 먹고 국적기를 독점한다고?
땅콩없다고 뱅기 돌리는것들인데
국내항공사 반독점까지 해버렸으니
진짜 답이 없네 ㅋㅋ
땅콩항공 아직 정신 못 차렸네
독점은 진짜 최악인거구나... 아시아나가 하필 대한항공으로ㅜ
아시아나가 하필 대한항공으로가 아니고, 대한항공이 부실기업을 떠안은거지요
그걸 이제야 안다고? 배민에 쿠팡만 봐도 알겠는데?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외에는 없음. 제주항공, 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할려고 했는데 포기. 포기하고 코로나 왔으니 인수했으면 어느 곳이나 망했을듯.
대한항공이라도 되니까 받아준거지 안그랬으면 이미 공중분해됬음;;
@@Junnnnn792님 기업재무평가나 NDLP가 뭔지 잘 모르시죠? ㅋㅋㅋㅋㅋ
이런 회사를 독과점 기업으로 만든다고?
아니 유럽 가는데 누가 티웨이 따윌 타냐? 비행시간이 얼만데.. 그냥 좀 더 주고 에어 프랑스같은 유럽 항공사 타고 말지.
팩트 에어프랑스가 더 싸다
내가 알기론 유럽 비행기는 외항사가 더 싼걸로 아는데 ㅋㅋ
@@useeeeeeee 에어 프랑스가 티웨이보다 싸다고? 타보고 하는 소리냐 대한항공보다 쌀 수는 있겠지
저번 댓글엔 에어프랑스한테 당했다고 하시던데 😂😂
@@user-so6te7md1d 티웨이 유럽비행기 보니깐 엄청비싸더라고요
아시아나 인수하면 경쟁도 없어지고 이런 문제부터 가격까지 문제가 많을거로 예상되네요. 와중에 알짜 슬롯도 반납하고 수익성 좋은 아시아나 화물까지 매각해야되고. 이런 합병이 승인이 나는게 더 신기하다. 합병승인 비용도 어마어마한데 결국 승객들이 내는거지.
와 바르셀로나 비운항…? 아예 비운항이라니 미쳤다 ㅋㅋ
예약을 받고 일방적으로 변경 한 건 사기다
미리 예측도 하지 않고 지들 수익 늘리려고 일단 예약 부터 받고 보자하는 대한 항공의횡포
예약을 받았다기 때문에 예약된 항공편을 띄울 의무가 있고 그러지 않을 경우 고객을 상대로 사기 친 거라고 볼 수 밖에는 없다
누굴위한 합병인가?
나라 진짜신기하다 요즘
취재가 시작되면 다 달라짐ㅋㅋㅋㅋㅋㅋ진짜 우리나라 대단하다대단해
돈은 제일 많이 받아 처먹으면서 제일 진상을 떠네
아씨!!! 10월에 로마 가는데 어떻게 되는 거지???? 아니 예약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왜 미리 공지를 하지 않는거야?????
"취재가 시작되자"
따지지말고 "보상"해라!!
깡패도 이런짖은 안한다!!!
깡패는 더하지. ㅋ
안 하지 사람은 패지
보상도 짤거 같음
짖x 짓o
아시아나도 참 저런게 경쟁사인데 먹히다니 얼마나 무능했으면
저거 엄연히 민법 상법상 계약인데 한쪽이 저렇게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 해도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 예약 받은 노선들은 다 운항을 하고 그 다음 오픈되는 슬롯부터 예약을 줄여야지
미국에서 불가 때려 버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면에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거지? 아 국적기 안타고 외항사도 탈 기회를 주는거야?
독점이라고 벌써부터.... 이런식이면 피해보는건 소비자 뿐인데 어휴....
어쩔수없이 일정 변경하면 소비자에게는 수수료 다때먹으면서 지들은 말로만???
대책은 마련하고 통보를 하든가해야지 진짜 무책임하다;;;
고객이 어떤 사정이건 상관없이 취소나 변경 수수료는 내야하지만 항공사들의 계속되는 지연,연착,결항,변경 등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보상은 어떻게든 안 주려고 하는건 좀…..우리도 피해를 보면 그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지 대한항공 비행기표값 한 두푼도 아닌데
대한항공 파리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데 최근 2년 사이 인천 파리 편 시간 변경이 자주 일어나서 미리 예정됐던 환승편 변경까지 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올가을에 또 타야하는데 이제 취소 걱정도 해야할까요?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시 결국 피해보는건 소비자들인데 아직 합병전인데도 벌써부터 이러니 앞날이 캄캄하네
역시 마법의주문. 취재가시작되자
대기업의 횡포가 이제 이 나라에서는 일상이 되겠구나.
합병후 독점이면 더 갑질하고 항공료 얼마나 올릴까 두렵다
그러게 조원태 살리자고 제 2위항공사인 아시아나를 조원태에게 넘겨 주었으니, 이나라는 일단 대한항공 독과점형태가 되었고 대한항공 맘대로 운영해도 경쟁자가 없으니 피해는 고스란히 승객 몫이 되는 것임.
보상안을 검토 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상황이 안되면 보상 못할 수 있어라는 뜻임 ㅋㅋㅋㅋ무조건적인 보상이 아닐 수 있다는거 ㄷㄷㄷㄷ
이미 예약 받은 건 제대로 이행하고 노선을 줄여야지
마법의단어ㅋㅋㅋ
취재가 시작되자마자... 진짜....
공동운항피해도 대박이에요
취재부탁드려요
노선 줄이는건 회사 사정이지 이럴거면 뭐할라고 예약하냐? 회사 맘대로 바꿀건데?
아시아나와 합병하면 경쟁 상대도 없어지고 횡포는 더 심해지지
애초 합병을 승인하지 말고 경쟁 체제를 유지했어야 하는데
합병 과정에 구리고지저분한 내막이 있을 수도 있지
그럴꺼면 예약을 받질 말던가 아님 승인이 나자마자 바로 공지해서 일정을 안꼬이게 해줘야지 이미 다 불편해 졌는대 뭘 최소화해
대기업 횡포 심각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9월 바르셀로나 예약했는데 자세한 안내도 아직 안오고 어쩌라는건지…
항공사 관련해서 이건 진짜 바뀌어야하는게
소비자들의 부담이 너무 심함 유독
비행 직전도 아니고 시간이 꽤 남아있을때에도 취소나 변경 시 수수료는 그렇게 많이 떼어가면서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연착이나 취소 시에는 참 소심하게 대처함
이게 갑질이지
손해배상 철저하게. 법적으로. 조치하라.
??예약자까지는 해줘야지 그 뒤로 변경 된 일정으로 신규예약을 받고
천원짜리 따릉이 이용권도 아니고 뭔 몇백만원짜리 항공권을 저 따위로 처리하냐
꼭 기자가 기사화하면 ㅋㅋ 갑뿐 태세전환 나라가 이꼴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갑질이지....이래서 여러항공사들과 경쟁해야 이런일이 없죠...😢
'취재가 시작하자마자...'는 진짜 마법의 문구다
요즘 비행기관련 문제들 하나씩 나오는데,
이번엔 아시아나 나올차례인가
ㅋㅋ티웨이 LCC중에 제일 쓰레기항공사가 하필 유럽노선을 운행하네, 기장이 안전문제 제기하면 정직징계시키고, 유럽항공기 지연되면 인당600달러 배상해야하니, 일본편 항공기랑 바꿔버리는 쓰레기 항공사
해고시켰어요?
안전문제도 심각하다.
합병 때문에 돈을 쓸어 담으려고 비행기 정비시간 최소화 해서 띄우다 회항도 하고 비행기 하나 퍼지면 다른 비행기로 돌려막기 하는데 그 때문에 줄줄이 지연에 지연된다. 그 불편은 모두 소비자 몫! 안전문제도 매우 우려된다!!
확실하게 조사하고 예방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개판이다 개판이여. 제대로 돌아가는 구석이 없네
아! 국제운송규약?에 정한 약관대로 하기때문에 항공사에는 어떤 손해도 없죠~~
어디든 독점을하면 갑질을 하지
계약위반은 몇배? 뱅기여행 예약할때 전액냈으니 계약이 아닌 구매 완료된 것을 임의로 타인에게 팔았다면, 이중거래를 하는 사기꾼 아닌가? 개인이하면 사기꾼 대기업이 하면 뭐지?
미쳤네 땅꽁.... 진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하자!!
이야 합병도 하기도 전에 앞날이 ......큰일이다
멋대로 출발일이 바뀐 손님들에게 인당 2억씩 보상해주어야 할것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출발전 비행기 기종 맘대로 바꿔서 예약 좌석 다 바뀌고, 가족끼리 어린 아이 자리도 혼자 앉게 바꿔버리고. 진짜 국적기 떼어버려야함. 다른 항공사들 적극 이용해서 정신차리게하고
마법의 워드...취재가 시작되자....
왜 합병하면서 서비스가 더 안좋아지냐?
이럴꺼면 안하는게 맞지.
규모의 경제가 되는것도 아니고
몇 년 사이에 나라가 왜 이리 개판이 됐냐...
한국 항공업계 독점했다 이거지
대항항공이 모든 피해를 배상해야지
그리고 나라에 징벌적 손해배상 법 만들어라
저도 피해자예요... 신혼여행으로 1년전부터 미리 예약해둔건데 어느날 일요일출발인데 갑자기 월요일로 바꼈다고 카톡하나 틱오고 끝... 고객센터는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숙소예약. 기차예약 다 하루씩 밀리게 생겼네요ㅡㅡ
독점이 이래서 무섭다
이런 대한항공의 횡포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고,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특정 개인의 이익을 정경유착과 거대 자금을 이용하여 국가가 민간 항공사 합병을 용인하였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를 하도록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도왔기 때문에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되었다.
저도 5월 신혼여행으로 파리 가는걸 예약했는데 시간이 뒤로 변경되서 사실 도착일 하루를 그냥 날리는 꼴이 됐어요
해외 여행갈 때 항공일정이 젤 중요한데 항공사가 저렇게 나오면 어쩌잔 거야.. 지들 사정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유사일정으로 운항중인 다른 항공사로 그 편들 인계해주면서 생기는 고객불편에 대한 변상을 해야지 나몰라라 통보는 너무하잖아..특히 유럽행이면 아무리 싼 자리라도 적은 금액이 아닌데..
비행기 사고 나도 나몰라 실현하는건데... 취소따위는 완전 별거라 생각하는 것이 문제임. 난 결합 절대 반대함. 자동차 회사 항공사 다들 독점하면 가격인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합병때문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3개월전이면 자기들 맘대로 바꾼다. 때론 다른 항공사랑 공동운항한다라고 바꾸고 그랬다라고 기억하는데...
어휴 티웨이 최악이다. 저가 항공 타고 유럽이라니
이것도 엄연히 갑질이지.. 지들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변경해야 할 거 같으면 다 제대로 배상을 해주는 게 맞는 거지..
후통보는 진짜 선넘었다. 출발 당일에야 알게 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
이제 시작임.
완벽히 독점 되면 이런건 더 자주, 아무렇지 않게 일어날 일.
거기에 요금 인상까지 ㅋ
지금도 저런데 ㅋㅋ 아시아나랑 합병하고 유일의 국적fsc 되면 ㅋㅋㅋ 볼만하겠네
아시아나도 동일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 운항스케줄 바꼈다고 통보만 했어요
한달에 최소 두번 유럽또는 동남아 출장을 다니는데 최근 몇년 정말 대한항공 갸판도 이런 개판이없음. 환승 고객 1팀 (두명) 때문에 전체 비행기가 2시간 가량 딜레이가 되는 경험을 최소 4번을 하고 별별 다양한 사유로 뻑하면 딜레이에 이코노미건 비지니스건 음식은 급식수준에 컨텐츠도 볼게 없음. 요즘 기본적인 영어 못하는 사람도 없고 해외항공사에 한국인도 많아서 그냥 해외항공기 타는게 여러모로 이득. 모닝컴 플러스때문에 지금까지 쌓아온 마일리지가 아까워서 계속 이용했는데 다른항공사보다 비싸기만해서 스카이팀 다른 항공사로 마일리지 다 이전하고 혜택받는게 이득
출장비 회사에서 부담해서 꽁으로 타는거 머이리 불만이 많냐?
꼬우면 출장않하는 회사로 이직하면 됨
@@user-gu6ui7pj3u 출장비라는건 내 근로의 댓가이지 꽁이 아니란다.. 제대로 된 회사에서 근무를 해보긴 한거야? ㄷㄷ.. 항공사에 불만이 있다고 출장않하는 회사로 이직하면 된다는 문해력도 박살난.. 참.. ㅋㅋ
@@user-gu6ui7pj3u 이런 병신들은 머리에 어떤게 들어서 이런 글을 쓰고 다닐 수 있는거지?
딜레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코로나 때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은 업체가 관광쪽 업체들 입니다.
대한항공 및 한국공항 은 인력을 많이 내보내고
이제서야 사람을 채용중 입니다.
그리고 딜레이 문제는 대한항공 한테 전부 있다기 보다는 방금 말씀하시는 예시는 고객 한테 있습니다. 그 두 사람이 테러범 일지 아닐지 항공사는 모르니까요.
직원한테 갑질하더니 ㅋㅋㅋ 이젠 소비자한테 갑질하내
뭔 깡이냐 ㅋㅋ
역시 갑질에는 한발앞서는군
코로나 때 이탈리아 출발 비행기가 프랑스 출발로 바뀐 것을 바로 직전에 문자 한 통으로 통보함.
잠결에 날짜 같은 거 보고 그냥 단순한 알림인 줄 알았다가 나중에 다시 확인하고 너무 황당했음.
승객이 취소하면 위약금 지들이 취소하면?
진짜없애야할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