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 그대로 사랑해줄 수 없나? 아이가 머리 짧게 싹둑 자르고 살도 찌고 하던 것들도 그만두면 저 아빠는 어떤 반응일까? 아이도 그걸 알기에 자꾸 인정받고 싶어하고 잘하려고 애쓰는게 보여서 안타깝다.. 너 그대로도 멋져 민하야! 모든 것을 잘해내려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너답게 살렴..
정말 중요한말 하셨어요 극단적인 예이지만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급격히 살이찔수도 있는거고...하다못해 인간은 누구나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될수도 있는건데. 아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찬사받는 모습을 잃고 그런 자리에 있지 않는 삶을 살게되면 똑같이 사랑할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그냥 너가 내 딸이라서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감사하고 너가 건강히 웃으며 잘 자라서 바랄게 없는 사랑의 표현은 하는건지....
대차게 실패를 하면 이건 고쳐지는데 문제는 실패할거같으면 안해버린다는거.. 내가 천재고 재능있는 사람이라는걸 입증할수 있는것만 찾아다니느라 이것저것 손은 많이 대게됨. 하지만 보통의 성공한 사람들이 거쳐오는 무수한 실패의 역사를 조금도 못견뎌서 계속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라는 소리만 듣게될 가능성이 큼
박찬민 저 아빠는 상담을 하고싶어 온거라기보다 애가 커서 예전처럼 어디 델고 나갈 프로도 없고 애는 좀 티비에 얼굴좀 보여야 배우 커리어에 도움이될거같고 오..대단한데 꿈이 엄청난데 패널들한테 이런소리도 듣고싶고 그래서 이 프로 신청한듯도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다재다능은 한개를 정말 잘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식당도 한가지 음식으로 승부보는 집이 진정한 맛집이듯이~ 아빠는 딸의 성공이 내성공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민하가 그동안 참 힘들었겠다 싶네요 부모는 자식이 잘하도록 뒤에서 도와주는 거죠 공부 한가지만 죽기 살기로 해서 좋은 대학 가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재능은 똑같이 노력해서 남보다 특출한 게 재능이 있다고 말하죠
@@유맹한토끼 옛날 그사건보면 그렇게 돈많아보이진 않던데::일반인보다는 많이 버시겠지만 ㅋ 물론 그걸 떠나 돈이 기준이라면 저위에 직업 말고도 다른걸로도 충분히 많이 벌수 있는 케이스가 있어서 비교하기엔 좀 그렇네요 ㅋ 중졸에 자영업으로도 성공해도 많이 벌고 잘사니깐요 ㅋ
게다가 학위에 대한 거짓말.. 허언증에 가까운 구라파티.. 뭐 유화물감으로 입시 치렀다는둥 학교랑 집이 너무 멀다고 자길 떨어트렸다는 둥.. 써클렌즈 사건 때도 가시각 각도?가 남들보다 넓어서 그거 교정하는 렌즈라는 둥 자기 우뇌가 좌뇌의 2배 크기여서 의사가 놀랐다는 둥..ㅋㅋ큐ㅠ 이혼 후에도 자기 남자 많다고, 만나는 남자 있다고 뻥쳤다가 아닌 거 걸리고..ㅠㅠ 지금 마흔 넘은 걸로 아는데 아직도 진행중인 게 레전드
댓글 보니까 다른 방송에서 아버지가 딸한테 한 가지에만 집중하자고 말한 적이 있다고하네요. 이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은 우리에게 다소 불편하고 아이가 불쌍하거나 안타까울 수 있어도 방송은 어디까지나 방송이고 우리에게 이야기가 전해지기까지 많은 것이 편집되고 잘려나가 송출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모습이라는 얘기에요. 그러니 사람 표정 하나, 말투 하나로 쉽게 단정짓지 맙시다 우리 ... 그게 악플이 되고 사람을 죽이는 거에요 ...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기 자식은 뭐하나 잘하면 남들과 다르게 뛰어나!!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부모가 알아야 하는건 아이가 잘하는게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어요 그걸 확실하게 알려주며 올바른 성장을 하게 도와줘야해요 옆에서 칭찬만 준다면 실패했을때 남들 보다 더 크게 상처가 될 수 있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죠 아이에게 인생에 대한 기대심만 불어넣지 말아주세요
그냥 잘하는걸 그때 하면되는거구...다른건 그 이후에 계속 하면되지...뭐든 할 수 있지만 각각의 것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는것. 시나리오 작가가되고 싶으면 차곡차곡 끄적여 놨다가 나중에 뒤돌아찾아내면 보물섬을 만난듯 귀해질껄. 아직 어려 부럽다. 다 할 수있겠어서...우선 사격 금메달 걸고 전성기를 갖는게우선일듯.
영화 또는 드라마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하는 것이나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그 두가지 중 하나만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데 그 두가지를 모두 이루겠다?;;.. 아무리 재능이 많다고 해도 아무리 꿈을 크게 꾸는 게 좋은 거라고 해도 그건 너무 실현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또래 아이들보다 더 욕심이 많아서 아직 어려서 아직 잘 몰라서일 수도 있겠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운동선수라는 직업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닌지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음.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좋지만 민하양의 꿈은 너무 비현실적이고 판타지같달까.. 목표를 다시 "현실적으로" 세웠으면 좋겠음.. 올림픽 국가대표로 뽑히는 것부터도 어렵지만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 것만 해도 정말 평생을 바쳐도 어려운 일인데 배우를 겸업하면서 그게 과연 가능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보이는데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왜 지금까지 "현직 배우 겸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인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한명도 없을까 그 이유에 대해서도._연기나 운동 하나만 잘 해내기도 어렵기 때문이고 연기나 운동 한 분야에서만 탑이 되기도 어렵기 때문임. 전참시에 나온 설영우 선수 보니까 알겠더라.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해서 지금껏 얼마나 피땀눈물 흘리며 훈련받고 운동해왔는지.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하나만 잘 해내는 것도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한 것이니 아버지의 강요 아닌 강요에 의해 억지로 깊이 없이 이것저것 하기보다는 그냥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음..
![[#에이콕] 차마 방송으로는 공개할 수 없는 철부지 욕설 엄마의 과격한 언행💢 | #금쪽같은내새끼 176회](/img/n.gif)
재능이 많아서 리더가 되어도 이타심이 없으면 사람들이 따르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아이 그대로 사랑해줄 수 없나? 아이가 머리 짧게 싹둑 자르고 살도 찌고 하던 것들도 그만두면 저 아빠는 어떤 반응일까?
아이도 그걸 알기에 자꾸 인정받고 싶어하고 잘하려고 애쓰는게 보여서 안타깝다..
너 그대로도 멋져 민하야! 모든 것을 잘해내려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너답게 살렴..
아빠말을 조금이라도 거역하면 딸취급 안해줄거 아니까 아빠 맘에 들려고 본능적으로 악착같이 사는거지. 미성년자라 붙어있을덴 집밖에 없는데. 계속 애 맘대로 하게 안놔두고 억누르면 나중에 커서도 저게 익숙해졌기 때문에 마마걸로 붙어있지 부모한테서 독립도 못함
정말 중요한말 하셨어요
극단적인 예이지만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급격히 살이찔수도 있는거고...하다못해 인간은 누구나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될수도 있는건데.
아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찬사받는 모습을 잃고 그런 자리에 있지 않는 삶을 살게되면 똑같이 사랑할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그냥 너가 내 딸이라서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감사하고 너가 건강히 웃으며 잘 자라서 바랄게 없는 사랑의 표현은 하는건지....
저 아빠 표정 진짜 무섭네...듣기싫은 얘기 들으면 표정관리 안되는 되게 완고한 사람같음
대차게 실패를 하면 이건 고쳐지는데 문제는 실패할거같으면 안해버린다는거.. 내가 천재고 재능있는 사람이라는걸 입증할수 있는것만 찾아다니느라 이것저것 손은 많이 대게됨. 하지만 보통의 성공한 사람들이 거쳐오는 무수한 실패의 역사를 조금도 못견뎌서 계속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라는 소리만 듣게될 가능성이 큼
다자무자
야 이거
아 그렇네요 고정마인드셋이 강하다는 예시로 딱 적합했네요..
박찬민 저 아빠는 상담을 하고싶어 온거라기보다 애가 커서 예전처럼 어디 델고 나갈 프로도 없고 애는 좀 티비에 얼굴좀 보여야 배우 커리어에 도움이될거같고 오..대단한데 꿈이 엄청난데 패널들한테 이런소리도 듣고싶고 그래서 이 프로 신청한듯도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그러니까요, 그랬다가 된통 다 털려버렸지~
방송을 우습게 알다가 벌어진일
....
자랑하러 왔다가
충고 한 바가지, .....얼굴에서 어색함과
당혹감이 그대로 나타남
와 진짜 잘 파악하신 듯 박찬민 씨의 의도를 완벽하게 설명한 것 같아요 게다가 본인이 프리 선언하고 별로 나가는 방송도 없었으니..
혹시 점쟁이?
아버님 표정이.. 고집 절대 안 꺾을것 같음
그냥 이것저것 잘하는 것 뿐이지 아주잘하는 건 아닌데 ~ 그냥 다양하게 잘하는데 그걸 믿고 다 하고 싶은 것 같은데 ….
뼈 때리는 말씀 이시네요….
민하 아빠 표정이 뭔가 납득하기 힘들어하는 얼굴..
@@샤넬-x6h ㄹㅇ...
왕자병이 있는데.. 그게 딸에게도 확장+투사됨.
자신들만의 유니버스에 갖혀버린느낌
갇...
어렵습니다 이전세대는 보다 취업잘되고 결혼할수있었으니 .. 좀 생각의 폭이 다르다고 할까요. 아직 어리니 타인과 교류하며 여러 경험을 하면 방향을 찾지않을까 싶네요
20년을 그렇게 스스로 강화하면 그 안에서 못 빠져나올 듯.
비유 대박....
박사님 너무 멋지시고 해석이 시원하십니다
딸,우리가족 자랑하러 나왔다가
뼈 맞고 골절되는 중
저 아나운서 옛날부터 자식 욕심과하다 싶었음
옛말에 재주가 많으면 굶어 죽는다는말이 있어요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니라는 뜻 아닐까요?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것~
내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 찾아주는것이
현명한 부모의 역할인데..
왜 꼭 뭔가를 이뤄내야만 하는건가 ??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힘든일인데
그러게요…
다재다능은 한개를 정말 잘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식당도 한가지 음식으로 승부보는 집이 진정한 맛집이듯이~
아빠는 딸의 성공이 내성공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민하가 그동안 참 힘들었겠다 싶네요
부모는 자식이 잘하도록 뒤에서 도와주는 거죠
공부 한가지만 죽기 살기로 해서 좋은 대학 가기도 힘든 현실입니다
재능은 똑같이 노력해서 남보다 특출한 게 재능이 있다고 말하죠
민하가 너무 착하고 예쁜데.. 진심 민하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민하야 화이팅
선생님 역시 말씀마다 공감 또 공감합니다.
다른 프로 보니까 아빠는 한가지에 집중하자고 얘기하던데 댓글에 아빠가 오해를 좀 받고 있네.
근데 배우는 아닌것 같은데.. 아역 시절은 추억으로 남기고 사격에 집중해서 금메달 따면 진짜 배우 출신 금메달선수가 되는거니 그 꿈을 이루길..
박사님 이야기를 이해했을까…? 당사자들만 빼고 모두 이해한 느낌이 들지 왜…;;
다른 프로 봤는데 저 아빠가 이미 알고 있더라. 한가지만 집중하자. 이것저것 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고 조언하는거 봤음. 민하가 아직 어리니 하고 싶은게 많아서 뭘 하나 포기하기가 어려운듯
티비출연 안했으면
배우되지도 못했을텐데
자기재능보다 과한자존감인듯
지금 보면 배우하기엔 너무 평범한데
현실을 직시해야 할 듯
구혜X씨가 생각나네요
미술작가
작가
배우
감독,, 뭐한가지 제대로 하지못했죠
자기애에 빠져서 미성숙한어른이 될수있으니 정신바짝차려야할듯
헐....그러네요
뭐하나 제대로 못한 사람치고는 돈 ㅈㄴ 많이 벌고 잘살고 있는데요….
@@유맹한토끼 옛날 그사건보면 그렇게 돈많아보이진 않던데::일반인보다는 많이 버시겠지만 ㅋ 물론 그걸 떠나 돈이 기준이라면 저위에 직업 말고도 다른걸로도 충분히 많이 벌수 있는 케이스가 있어서 비교하기엔 좀 그렇네요 ㅋ 중졸에 자영업으로도 성공해도 많이 벌고 잘사니깐요 ㅋ
게다가 학위에 대한 거짓말.. 허언증에 가까운 구라파티.. 뭐 유화물감으로 입시 치렀다는둥 학교랑 집이 너무 멀다고 자길 떨어트렸다는 둥.. 써클렌즈 사건 때도 가시각 각도?가 남들보다 넓어서 그거 교정하는 렌즈라는 둥 자기 우뇌가 좌뇌의 2배 크기여서 의사가 놀랐다는 둥..ㅋㅋ큐ㅠ 이혼 후에도 자기 남자 많다고, 만나는 남자 있다고 뻥쳤다가 아닌 거 걸리고..ㅠㅠ 지금 마흔 넘은 걸로 아는데 아직도 진행중인 게 레전드
저두 딱 구혜선 생각나더라구요
댓글 보니까 다른 방송에서 아버지가 딸한테 한 가지에만 집중하자고 말한 적이 있다고하네요.
이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은 우리에게 다소 불편하고 아이가 불쌍하거나 안타까울 수 있어도 방송은 어디까지나 방송이고 우리에게 이야기가 전해지기까지 많은 것이 편집되고 잘려나가 송출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모습이라는 얘기에요.
그러니 사람 표정 하나, 말투 하나로 쉽게 단정짓지 맙시다 우리 ...
그게 악플이 되고 사람을 죽이는 거에요 ...
오은영샘 상드려야 정말 시원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
조용히 하나로 몰두하면서 움직이면서 나와야지
자랑인뜻 아빠하고딸 이런식으로나오니까 사람들자꾸의식하게되니 머라안할것도 머라하게될것같다.
와 박사님 역시 잘 하시네
단순하게...현재 선택과 집중을 하면됨. 사격이 정말 좋으면 거기에만 올인...최초 배우타이틀? 그건 사격으로 성공하면 저절로 따라오는것.... 배우는 사격은퇴후 해도 됨...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기 자식은 뭐하나 잘하면 남들과 다르게 뛰어나!!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부모가 알아야 하는건 아이가 잘하는게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어요 그걸 확실하게 알려주며 올바른 성장을 하게 도와줘야해요 옆에서 칭찬만 준다면 실패했을때 남들 보다 더 크게 상처가 될 수 있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죠 아이에게 인생에 대한 기대심만 불어넣지 말아주세요
무슨 재능을 말하는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던......
ㅋㅋㅋ 그렇게라도 저부모를 안심시켜야 하니까요,,ㅠ
@@so.sweet_life7994 정확하시네요
상처안받게 샘이 말씀을 잘해주시네요ㆍ
아니 대체 뭔 재능이 많다는거여. 정말 좋게 말씀해주시는데 공감이 1도 안대고있음.
아역배우도 했고 사격도 잘 하면 재능 많은 거죠…
좋게말해주는거죠
전국 중고등부 사격 1등이던데
자식한테 당연한 듯이 이것 저것 요구가 많은 아빠..ㅎㅎ
지능과 재능의 차이 암기 잘한다고 연기를 잘 하는건 아닌것처럼..
그냥 잘하는걸 그때 하면되는거구...다른건 그 이후에 계속 하면되지...뭐든 할 수 있지만 각각의 것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는것. 시나리오 작가가되고 싶으면 차곡차곡 끄적여 놨다가 나중에 뒤돌아찾아내면 보물섬을 만난듯 귀해질껄. 아직 어려 부럽다. 다 할 수있겠어서...우선 사격 금메달 걸고 전성기를 갖는게우선일듯.
보는 내내 내가 답답하다 아빠라는 사람이 참..
자기 소개를 하는데
아역연기자, 사격선수 누구라고 하면 될뗀데 굳이 아버지 직업까지 대면서 그딸이라고 하는것은 좀 거시기 하네
아이의 면이 보이죠
아빠랑 같이 나왔으니까 그렇게 자기 소개하는거지 뭘 또 삐딱하게
눈이 매섭네요 오은영샘이 정말 진심으로말하시는데 ㅜ 부끄러워그러나?
그런듯여
민하 이만큼 이쁘게컸다고 홍보도할겸 나왔는데
심각한얘기들으니 둘다 멘붕온듯 ㅠ
동의하지 않는 거죠
나중에 애한테 오선생님 말씀은 그냥 방송용이니 개념치 말라고만 안해도 나름 선방한거일거에요. 워낙에 독특한 아버님이셔서.. 나이는 젊은데 사고방식은 할아버시 세대여서 고루하더라구요.
과대 망상
자의식과잉 우물안개구리.
오은영님의 별같이 반짝이는
말씀에 고개만 끄더그덕ᆢ
노코멘트는 아니올시다요
아빠와 딸이 노코멘트라ᆢ
남성, 아빠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거 같아요.
방관만 안 하고, 폭력만 저지르지 않으면 다정한 아빠라고 기대치를 낮춰요.
제발 여자들아 순종적으로 살지 말자.
담엔 아들 데리고 예능 출연하겠지...
도대체 무슨 재능이......특출나다는건지...... 정말 연기 잘하던 아역중 여태 버틴애들이 누가있지? 유승호 김민정 정도? 박민하는 자기가 그 사람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나보네......
아빠가 또 애를 티비에 내보내내 민하에 16살이니까 그럴수일다쳐도
저 부녀는 납득 못한얼굴ㅋ
여기 나온것도 진짜 고민이긴보다
자랑하러나왔다가 쓴소리하니ᆢ납득안되는얼굴임ㅋㅋ
아 딸 홍보 ㅋㅋ 그래서 오박사님 조언에 뭐래는거여?하는 표정 이었군요ㅋ
@@제이-e4r 상담하는표정좀 보세요
둘다~~진찌 고민되는표정인지ㅋㅋ
금쪽같은내새끼 상담나온부모들은진짜 근심어린표정이예요
무슨재능?? ?
민하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듯 싶은데 자식 인생을위해 내려놓으면 되겠네
어릴때부터 방송나오는거 보고 아빠가 더 나대서 않봤음
아빠가문제
재주가 많아도 고민
재주가 없으면 더 고민
재주없으면 세상살이가 무지 고달퍼요
7살이면 그런말 해도되지
배우감은 아닌듯
저 아빠의 입모양이 뭐든걸 말해준다. 니가 뭘 알아
팩폭
딸로 자존감 채우려하지마시고 본인이 성공하심이 어떨련지...
그런 의도가 아닌데.. 참.. 완벽이란건 없지.. 어려워 어려워
사격에 올인하는게~~
배우는 끼가 업어보여요.김태희처럼~~
민하도 한편의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막연히 원대한 꿈이다
하나라도 전문성으로 시작함이
스타병은 부모가 만든다
기계체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소아과 의사가된 에이미 차우가 있었지
지가 전부 다 잘하는줄 착각하는데 한분야 프로들한테 가봐라 애송이다
저런애들이 한번 좌절을 쎄게 받으면 쉽게 무너지지 왜 지가 잘난줄 알았는데 잘난게 아니거 같거든 누가 한번 참교육 받아봐야 아 경솔했네요 하겠지
저 되고싶은걸 다 하는 사람 있잖아. 구라구씨.
배우도하고 책도 쓰고 영화도 만들고.
이것저것 다하지만 제대로 하는거 하나도 없는.
지금 딱 그 모습 보는것같은데
구해선을 봐라
부모교육이 정말 중요함을 ...저 아빠..억지표정..진짜..
여러가지 재능은
하나도 헛됨이없이
피가되고 살이되어
결국
종합 재능으로 승화하니
가지치기같은 소리
어이없는 소리마라 !!!!!
가족끼리 사랑하고 잘지내는
저집은 훌륭하다고봅니다
나를제외한 가장 가까운타인이 가족인데
가족끼리사이안좋은사람이 타인과의 관계에
문제있는경우도 많죠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가장역할
아빠역할 잘하는것같은데요
부족한부분 수용하고고치면됩니다
다들 왜이렇게 쉽게 물어뜯는지
민하는 감정없이 괜찮은척 미소만짓는 표정만 보여서 안되보여요~솔직히 이쁜얼굴도 아닌데 무슨배우를 한다는지 자기자신을 알아야되요
외모품평을 정말 아무렇지않게 하시네요.
예쁘고 안 예쁘고를 여기서 님이 왜 평가를 하시는지…ㅋㅋㅋㅋ
본인 눈에 안 예쁘면 어쩔건데요? ㅋ
다른 방송도 같이 보고 얘기되었음 싶어요 여기에서 보여진게 다는 아닌거같은데 이번엔 박사님의견에 좀 다르고 싶은 부분도 있어요 얘들이 억지로 하는거 같진않아서요 본인 욕심이 많은거같던데ᆢ큰아이 둘째아이도 테니스안되는 이유에 대해 포기하고ᆢ
오은영박사님 선은 지킵시다 자신이 무조건 신인것처럼 발언하지는 맙시다 통계도 엉뚱한거 가지고 와서는....무슨 말이냐구요? 촉법소년 연령~~
이제는 오은영 박사님도 욕먹구나
영화 또는 드라마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하는 것이나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그 두가지 중 하나만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데 그 두가지를 모두 이루겠다?;;.. 아무리 재능이 많다고 해도 아무리 꿈을 크게 꾸는 게 좋은 거라고 해도 그건 너무 실현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또래 아이들보다 더 욕심이 많아서 아직 어려서 아직 잘 몰라서일 수도 있겠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운동선수라는 직업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닌지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음.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좋지만 민하양의 꿈은 너무 비현실적이고 판타지같달까.. 목표를 다시 "현실적으로" 세웠으면 좋겠음.. 올림픽 국가대표로 뽑히는 것부터도 어렵지만 올림픽에서 메달 따는 것만 해도 정말 평생을 바쳐도 어려운 일인데 배우를 겸업하면서 그게 과연 가능할까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보이는데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왜 지금까지 "현직 배우 겸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인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한명도 없을까 그 이유에 대해서도._연기나 운동 하나만 잘 해내기도 어렵기 때문이고 연기나 운동 한 분야에서만 탑이 되기도 어렵기 때문임. 전참시에 나온 설영우 선수 보니까 알겠더라.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해서 지금껏 얼마나 피땀눈물 흘리며 훈련받고 운동해왔는지.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하나만 잘 해내는 것도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한 것이니 아버지의 강요 아닌 강요에 의해 억지로 깊이 없이 이것저것 하기보다는 그냥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