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노래, 대사암기 누구나 시키면 다 할 수 있는거고 대단한거 아님. 계속 그거만 준비시키는데 못하는게 문제있는거임. 공부머리는 중고등학교때 판가름남. 아나운서나 되는 사람이 그높은 경쟁률뚫고 아나운서한 사람이 저나이되도록 그걸 모르고 저렇게 말한다는게 이상함. 저사람은 비쥬얼과 목소리로 아나운서 뽑힌게 확실하네.
그니깐요... 아버지가 오은영 박사님 의도를 캐치못한건가. 끝까지 자식 자랑하는데, 재능있는건 알겠는데요. 사실 재능이 있고없고보다는 자식이 무얼 재미있어하고 어떤걸 하면서 무슨 목적으로 살때 행복해하는지를 초점으로 둬야 하지 않나 싶어요... 뭐 노래 다 외웠다. 대사 다 외웠다. 그런 부분들이 정작 자식 본인에겐 행복하지 않은 경험이던가 관심없어하는 부분이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항상 행복이 먼저라 생각해요.
손흥민선수 아버님이 아직도 월클이 아니라 하시죠. 진정 아이를 원하신다면 그만 아이 삶에서 나오시고 객관적 시각을 ..아이가 볼 수 있게.. 깨지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마인드를 선물해 주세요. 어쩌면 넷 중의 아이들에게서 본인이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한 시간을 그 아이가 유일함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이 모든 듣기싫은 글들이 대다수라면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이걸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지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앞서가시는듯.... 예쁘고 재능있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아이가 하는걸 지켜보시면서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게 필요해보여요.... 우리 민하는..... 아버지의 멘트에서 보여집니다 자기자녀를 얼마나 특별하게 여기는지를.... 생각보다 똑똑하고 재능있는 아이 주변에 많습니다
자의식 과잉은 곧 자뻑이라는 것. 과한 칭찬은 독이 됨. 손흥민 아빠나 김연아 엄마의 공통점은 절대 과한 칭찬을 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냉정한 현실을 일깨워주고 끊임없이 동기부여와 함께 연습벌레로 만들어낸 것. 다른 분야 성공한 사람들도 절대 자뻑으로 오래 성과를 내는 사람은 거의 없음. 냉정한 현실인식, 자기객관화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냄. 부모의 과도한 기대와 칭찬, 뒷받침은 아이에게 독임.
자식을 통한 성공과시 욕구가 겁나 큰듯하다. 민하가 아역을 벗어나고 청소년기에 연예계 활동이 예전같지 않으니, 예전에야 불러줬지만 지금은 청소년으로 저나이에 연기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오디션 경쟁에서 밀리게되니 또다른 이슈 ,사격으로 우리 민하 사격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라고 예전의 대중의 인기와 주목을 되찾고 싶은거 아닌가.사격으로 최고가 될거였다면 굳이 중학생 아이에게 성형을 시키진 않겠지….아버지 욕심이 참 많으시다. 보기만해도 이쁠 딸을 앞에두고 너 예전같지 않다하면 딸의 마음이ㅠㅠ 민하 얼굴에서 예전의 티없이 맑은 귀여움보다는 이래저래 또래같지 않은 성숙함이 느껴진다.
아빠의 욕심과 과도한 기대 + 주변의 오지랖으로 .. 한참 밝았던 어린 아이가 저렇게 표정이 약간 우울해 보이게 되는가를 볼때..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조언을 물었을때만 조심스레 조언을 해주면서 .. 경제적, 정신적, 영적, 육체적으로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독립 하게 하는게 부모의 역할인것을.. 우리는 왜 우리의 욕심을 투영하여 자녀들에게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대리로 이루게 하려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우리 아이에게 그런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아이의 영혼을 짓누르는게 아닌지 잘 생각해 봐야함. 미국에 20년 살면서 느낀건, 확실히 어린 아이땐 똑같다가도, 초 중 고등학교 가면서 뭔가 애들이 튀면 안되고.. 뭔가 획일된 교육 시스템 안에서 억눌리게 사는 한국 애들이.. 외국애들보다 창의력이라던가 순수한 열정.. 뭐 그런것들이 확연히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 빠른 산업화가 가져다준 side effect 인것 같다. 암튼 안타깝다. 민하도 이제 자신의 꿈을 위해 살면서 행복해지길
꿈이 많은건 없는것보다 훨씬 훌륭해요 그렇지만 못 이루어도 실패자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때론 금메달보다 더욱 빛나는 은메달이 있듯이 결과는 최고가 아닐지라도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던 마음이 최고인거죠 최고에서 얻는 행복보다 최고로 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고 예쁜 민아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응원할께요 … 👏👏👏
나도 이십대까지 저런 생각으로 가득찰때가 많았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게 중요한거 같다 아니 어쩌면 불행하다고 안느끼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삶인것 같다. 큰 엄청난 행복이아닌 소소한 행복과 불편하지않을정도의 돈과 건강이 중요한거같다.아직 어린나이라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들인거 같다
아이가 너무 성숙해 보임. 그리고 자신의 진짜 감정을 꼭꼭 숨기고 있는것처럼 그리보임. 아빠가 진짜 심각하다. 아이고....아버님! 어렸을때 천재적인 모습 보이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저두 경험해봤구요. 근데.....빨리 현실 자각 해야 맘이 편합니다. 어릴적 빛났던 그 시절에 갇혀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에휴~~~~ 이분....성향 바뀌기 힘들듯....ㅠㅠ
월클인 김연아도 크게 기대없이 나간 주니어 대회에 나갈때마다 1등해서 점점 주목을 받은 케이스인데 나중 인터뷰에서 어렸을땐 한번도 자기가 1등할줄 몰랐다고 했음. 심지어 하루종일 아이를 지켜본 김연아 엄마도 그냥 가서 입상정도만 하길 바라고 나가는거에 의미를 두었다고 했지 어릴때 처음부터 너는 무조건 올림픽 나가야돼 거기서 금메달 따야해 이렇게 생각한적도 아이한테 강요한적도 없다고 했음. 그냥 순간순간 그날 아이가 배운 기술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지 과도하게 큰 꿈을 먼저 심은게 아니었음. 아마 어릴때 좀 잘한다고 부모가 아이에게 너무 큰 목표?를 강요하거나 바람 넣었으면 김연아도 더 빨리 지치고 그 목표가 무거워서 중간에 빨리 그만뒀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첨엔 김연아가 겸손해보이려고 저러나? 1등 될줄 모르고 나갔다고? 했는데 결코 척 한게 아니라 그런 올바른 부모의 길잡이와 그에 잘 부응한 아이의 성공이란걸 깨달음. 너 무조건 서울대 가야해! 하면 너무 큰산을 넘어야 해서 시작도 전에 지치는데 하루하루 네가 목표한거에 최선을 다하고 머라도 배우고 깨우쳤으면 잘한거야 하고 응원해서 묵묵히 그 길을 잘가면 어느새 1등도 하고 원하는 대학도 가듯 너무 큰 목표나 타이틀부터 바라면 될것도 안될거라 생각함.
이걸 보니 ...성공한 사람에게는 과정 자체와 심지어 피나는 노력조차도 즐기는 자세가 있지 않나 싶다 (예로 손흥민 생각함. 이 경우 비슷하게 아버지가 강하게 했다고 해도 본인 의지가 좀 달랐던 느낌. 그리고 한 가지 집중) 그러면 몇 등 하는 것운 문제가 되지 않고, 남의 말이나 평가도 신경 쓰지 않게되는것... 그렇게 노력하다가 운까지 따라주면 성공이 오는 것이고, 심지어 성공이 오지 않는대도 후회하지 않는 자세--그게 진정한 성공할 재목 아닐까
다재다능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음 ㅋ 그런데 그게 여러 분야의 탑이 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극히 드뭄. 애초에 한분야에 몰빵을 해야 효율이 좋은데 그걸 분산투자하려고 하니 당연히 안돼지 ㅋ 그것도 예체능같은 분야에서 분산투자를 한다? 다른 재능충들은 몰빵할때? 당연히 경쟁이 될 리가 없음
민하양, 얼굴표정이 행복하지가 않아요. 속상하고 슬픈 게 많은데 억지로 참고 울음을 터뜨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표정이다보니 얼굴근육이 다 아래로 향하고 있어요. 아빠한테 너무 순응하지 말고 다른 의견도 밀고나가세요. 언니들하고 섭섭한 것도 말하고 풀고. 언니들도 아빠 관심을 많이 받는 민하양 덕분에 민하양이 의도한 것이 전혀 아님에도 마음에 상처가 많다는 것을 먼저 전제하고요. 너무 착해서 계속 아빠 이해만 하려하고 언니들에거 느끼는 소외감은 별 거 아닌걸로 치부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민하양한테 상처주는 말 한 학교학생들 혼내주고 싶네요!
나도 민하처럼 자의식과잉인데 진짜 이 성향이 인생살아가기 엄청 힘들어요. 소위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못했을땐 진짜 죽고싶다랄까? 물론 우리 엄마아빠는 실패해도 괜찮아 위로해주는 스타일이라 견디지만 민하 아버지는 진짜 민하를 옥죄시는듯.. 자식이 성공하지 못해도 부모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줘야해요
이런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민하가 배우가 되었든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되었든 작가가 되었든간에 이 모든 것 경쟁자, 독자, 시청자 등은 모두 이 세상에 함께 사는 가족 외의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에 대한 예의과 그들과의 인간적 소통이 부재된 자신만 가족만의 성공만을 지양하는 것이 아닌지... 손흥민, 김연아, 아이유 그리고 BTS 등 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정상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민하가 어떤 분야든 성공이라는 것을 했을 때 가족 외 진정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겁니다. 예전에 목동 SBS 근처에서 자주 민하 아버지를 뵈서 그런지 안타까운 마음에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목동이라는 곳에서도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절대 기억되지도 알아주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잘하면서도 많은 아니 자신 주위의 사람들과의 소통과 공감과 이타성이 있는 학생들이야 말고 인기있고 더 멀리 더 멋지게 살아나가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서 오은영선생님의 말씀에 백배 천배 공감되네요.
아빠가 자식한테 관심 가져주고 가족 중심의 삶을 살아간다는게 절대로 남한테 비난받을 일은 아닌것같음...민하 응원하는 댓글인건 알겠는데 민하 응원하면서 자기 아빠 비난글을 굳이 쓸필요는 없죠 민하 이쁘구 참 예의바르게 잘큰거같아서 전좀 의외더라구요 어릴때 너무 잘났어서 그렇게 클줄몰랐거든. . 단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 명심하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아니면 이대로 삶을 계속 유지할지는 저 가족의 선택이죠...그래서 좋든 나쁘든 어떠한 결과가 있을거고 그 결과를 국민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관심을 갖든 말든 그것도 우리 시청자들이 선택하는거고....
아빠가 세상살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가정을 이끌어가면서 민하와 언니들에게 열심을 다하는데 웃으며 걸어갈 수 없는 초조함이 많은 것을 잃고 있는 것 같아요. 훌륭한 재능을 기뻐하며 웃으며 연마하고 가족간 화목하게 친구도 만들고 마음을 적시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편한 행복한 삶이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응원하는 팬도 늘어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나와 내 가족만이 잘되면 인정받는다. >>> 나와 내 가족, 타인과 잘 되면 인정도 받고 행복을 함께 한다로 바뀌는 원리.
오선생님은 제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봤던 인물들 중 가장 천재적이에요 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전 알거든요 제 문제를? 그리고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지금 모든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선생님의 도움이 없음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여요 왜 도대체 왜 다들 그저 손 놓고 버리거나 도움을 바라는 쪽으로만 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고를 하고 그 사고하는 기간동안 감정조절을 하면 답이 나와요 모든 걸 너무나 쉽게 빨리 해결하고 싶어 다들 문제는 벌리고 나 좀 도와줘! 이런 식으로 이런 방송이 도니까 보는 사람 사람 입장에선 답답하네요 배워서 뭐합니까? 배우면서 쓴 머리 살면서 응용하고 좀 힘들어도 깨닫기놀이를 해야죠 방송매체의 3분의 2가 다 음식 얘기 뿐이에요 나머지 1은 다 고민 뿐이고 오선생님 없음 이 나라 망할 것 같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이들이 다들 힘들어만 하네요 부디 다들 온마음 가다듬어 스스로 이겨낼 방도를 찾고 힘을 냈으면 좋겠답니다 오선생님, 멋져요!
![[하이라이트] 아동 학대 수준의 언행?! 5살 쌍둥이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욕설과 고성'에 결국 배워버린 나쁜 말… | 이혼숙려캠프 | JTBC 240919 방송](http://i.ytimg.com/vi/sx5G9vpV2hM/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28회]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신경쓰여요](/img/n.gif)
오 박사님 말씀을 쭉 듣고도 마지막에 노래 암기, 대사 암기가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 감탄, 그 자랑스러움이 민하에게 너무 자주, 많이 표현되니 아이가 성공에 집착하고 성과지향적이 된 것 같아요
어릴때 노래, 대사암기 누구나 시키면 다 할 수 있는거고 대단한거 아님. 계속 그거만 준비시키는데 못하는게 문제있는거임. 공부머리는 중고등학교때 판가름남. 아나운서나 되는 사람이 그높은 경쟁률뚫고 아나운서한 사람이 저나이되도록 그걸 모르고 저렇게 말한다는게 이상함. 저사람은 비쥬얼과 목소리로 아나운서 뽑힌게 확실하네.
괜한
아빠한테 불통이 뛰네 ㅜㅜ
그니깐요... 아버지가 오은영 박사님 의도를 캐치못한건가. 끝까지 자식 자랑하는데, 재능있는건 알겠는데요. 사실 재능이 있고없고보다는 자식이 무얼 재미있어하고 어떤걸 하면서 무슨 목적으로 살때 행복해하는지를 초점으로 둬야 하지 않나 싶어요... 뭐 노래 다 외웠다. 대사 다 외웠다. 그런 부분들이 정작 자식 본인에겐 행복하지 않은 경험이던가 관심없어하는 부분이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항상 행복이 먼저라 생각해요.
손흥민선수 아버님이 아직도 월클이 아니라 하시죠.
진정 아이를 원하신다면
그만 아이 삶에서 나오시고
객관적 시각을 ..아이가 볼 수 있게.. 깨지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마인드를 선물해 주세요.
어쩌면
넷 중의 아이들에게서
본인이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한 시간을 그 아이가 유일함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이 모든 듣기싫은 글들이 대다수라면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이걸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단순히 대단하다라는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대화맥락상 아버지가느낀 '딸이 왜 결과중심적이 되었나' 그 계기를 아버지가 느꼈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얘기해주는건데 너무 악의적으로 들으시는거 같아요
여태..박사님이 저렇케까지 애기했는데도...못알아듣고 도전천곡 애기하네.....10년전에도 저모습이었는데...민하가 성격이 바뀔수밖에...
좀 눈치가 없어보여서 안타까워요... ㅠ
@@정민맘-x3y 애 네명아니에요? 민하가 어릴때 아기보는거 같았는데..
저 아빠라는 분 붕어빵때도 봤었는데
여전히 변하지 않았네요.
오박사가 솔루션을 주는데도,
도전천곡이니 영화때 얘기하네.
부모가 변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아버지가 앞서가시는듯.... 예쁘고 재능있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아이가 하는걸 지켜보시면서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게 필요해보여요.... 우리 민하는..... 아버지의 멘트에서 보여집니다 자기자녀를 얼마나 특별하게 여기는지를.... 생각보다 똑똑하고 재능있는 아이 주변에 많습니다
자의식 과잉은 곧 자뻑이라는 것. 과한 칭찬은 독이 됨. 손흥민 아빠나 김연아 엄마의 공통점은 절대 과한 칭찬을 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냉정한 현실을 일깨워주고 끊임없이 동기부여와 함께 연습벌레로 만들어낸 것. 다른 분야 성공한 사람들도 절대 자뻑으로 오래 성과를 내는 사람은 거의 없음. 냉정한 현실인식, 자기객관화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어냄. 부모의 과도한 기대와 칭찬, 뒷받침은 아이에게 독임.
옳은 말씀입니다
칭찬은 좋지만
지나친 칭찬은 경계해야 할 이유입니다
아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는 천재다....이 생각에 아직도 빠져 계시네...ㅠㅠ
손흥민선수 다큐 보고오면 치료 쌉가능.
세상엔 정말 머리 좋은 사람 많고,
세상엔 정말 돈 많은 사람 많고,
세상엔 정말 얼굴ㆍ피집컬 좋은 사람 많고,
세상엔 정말 집안 좋은 사람 많은데,
저 두가지, 세가지, 네가지까지 항목에 해당되는 사람도 많다.
그냥 공부 열심히하고 학 교생활 잘하고 좋은대학 가서 소개팅하고 전공 공부 열심히하면서 평범하게 사느게 가장 어울릴듯, 넘치는 연예인 끼가 있지는 않다. 너무 아빠 욕심에 소중한 청소년기의 행복을 놓치고 있는게 아닐지.
도전천국 ㅋㅋ 솔직히 아빠가 너무 아이의 앞길을 막고계시네요
암묵적 길들여진 아빠의 희망과 욕심에
민아양의 참 모습이 길을 잃은 듯
부모가 너무 앞섰음
어쨌든 오박사님 만난건 행운임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애가 조곤조곤하게 말도 잘하고
차분한거같은데 뭔가 우울해보이고
가면쓴거같은 느낌
공감~ 내면에 뭔가 불덩이 가지고 있는거 같음
ㄹㅇ 우울해보이고 답답해보임
아빠가 말할 수록 민하는 고개가 깊이 숙여지고 어깨가 축 늘어지네..나도 민하 또래의 딸이 있어서 민하가 너무 딱해보인다. 민하야 너의 삶을 살길 바란다
자식을 통한 성공과시 욕구가 겁나 큰듯하다. 민하가 아역을 벗어나고 청소년기에 연예계 활동이 예전같지 않으니, 예전에야 불러줬지만 지금은 청소년으로 저나이에 연기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오디션 경쟁에서 밀리게되니 또다른 이슈 ,사격으로 우리 민하 사격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요.라고 예전의 대중의 인기와 주목을 되찾고 싶은거 아닌가.사격으로 최고가 될거였다면 굳이 중학생 아이에게 성형을 시키진 않겠지….아버지 욕심이 참 많으시다. 보기만해도 이쁠 딸을 앞에두고 너 예전같지 않다하면 딸의 마음이ㅠㅠ 민하 얼굴에서 예전의 티없이 맑은 귀여움보다는 이래저래 또래같지 않은 성숙함이 느껴진다.
아빠의 욕심과 과도한 기대 + 주변의 오지랖으로 .. 한참 밝았던 어린 아이가 저렇게 표정이 약간 우울해 보이게 되는가를 볼때..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조언을 물었을때만 조심스레 조언을 해주면서 .. 경제적, 정신적, 영적, 육체적으로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독립 하게 하는게 부모의 역할인것을.. 우리는 왜 우리의 욕심을 투영하여 자녀들에게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대리로 이루게 하려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우리 아이에게 그런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아이의 영혼을 짓누르는게 아닌지 잘 생각해 봐야함. 미국에 20년 살면서 느낀건, 확실히 어린 아이땐 똑같다가도, 초 중 고등학교 가면서 뭔가 애들이 튀면 안되고.. 뭔가 획일된 교육 시스템 안에서 억눌리게 사는 한국 애들이.. 외국애들보다 창의력이라던가 순수한 열정.. 뭐 그런것들이 확연히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 빠른 산업화가 가져다준 side effect 인것 같다. 암튼 안타깝다. 민하도 이제 자신의 꿈을 위해 살면서 행복해지길
이성적으로는 그런데 실제로 키워보면..으으.. 물론 전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여러 이런 부모 자녀들이 나온 영상들. 금쪽같은내새끼나 금쪽상담소등. 이런거 보면 넘 어려움..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부모가 된다는거 .. 사장 되어 직원을 잘 다루는거.... 다 자기자신이 껍질을 벗고 나와 성장하지 않으면 잘하기 쉽지않죠. 자신이 먼저 grow해야 합다. 그러니 쉽지않죠
말로는 자존감이 높다고 하는데 얼굴은 그늘져보이고 잔뜩 위축되어 보입니다. 붕어빵 귀엽던 민하가 저리 변했다니 놀랍네요. 저런 아버지 숨막혀요
근데 진짜 뼈때리는거 최고다…
진짜 저 아빠는 민하 애기때부터 변하질 않네... 오은영 박사님 말씀에 전혀 공감하는거같지도 않고 에효...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혹은 무엇이 되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길
아빠가 자기분야에 최고 최초가 되도록 노력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동감입니다
자식한테 쏟는 그열정을 본인한테 쏟았더라면 지금쯤 유명한 방송인이 되어있을 텐데요 아쉽네요
아버지가 본래 꿈이 테니스 선수였는데 실패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민하 언니둘 (쌍둥이)
테니스 유학 까지 했는데 잘 안되었다고 들었어요.
민하가 행복해 보이지않고
최초 최고의 마술에 걸린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 민하와 지금의 민하는 다른 사람이죠. 제가 아는 아이도 어릴 때 영재소리 들으면서 어디서나 두각을 그러냈는데 크면서 자기가 자기 어린시절과 경쟁하면서 불행해지더라고요
아...... 아빠가 하는 말들 들어보니까 애를 어떤 방식으로 키우고 애한테 어떤 말들을 했을지 대략 가늠이...
아빠가 이 방송 통해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민하표정이 왜 이렇게 어둡고 우울해 보이죠
아빠가 불가능한 목표를 해낸 딸 암기력이 좋은 딸 올림픽에 나간딸 타이틀에 너무 눈이 멀어서 딸의 표정 상처 감정에는 신경을 안쓰는거같아요 ㅜ 개인적 의견입니다
꿈이 많은건 없는것보다 훨씬 훌륭해요 그렇지만 못 이루어도 실패자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때론 금메달보다 더욱 빛나는 은메달이 있듯이 결과는 최고가 아닐지라도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던 마음이 최고인거죠
최고에서 얻는 행복보다 최고로 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고 예쁜 민아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응원할께요 … 👏👏👏
와…뼈를 심하게 때리셔서 부셔지겠네여. 오은영 박사님 진짜 대단하심 ㅠㅠ
아빠는 여기와서도 자랑질이네
딸을 띄우기위한 수단으로 방송나오신듯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우리아들 4살때 어려운 퍼즐그림 한번 쭉 보고 금새 다 맞춤.
천재인줄.....ㅋㅋ
지금 극히 평범한 아들.
우리집 애들도요^^
4.5.6살때 폭빌하죠
아들은 5살때 영어로된 책을 다 외워서 줄줄 말하는거 보고 천재아냐?? 했는데 다 커보니 평범해요^^
당신들의 자식으로 태어난것만으로도 나는 아주 특별한사람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직업을 넘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이걸 늦게 깨달았어요. 직업을 얻고 나니 그 다음의 타이틀, 그 다음의 단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좀 힘들었어요. 아직 학생이시니 충분히 생각하고 더 발전 하실수있을거예요 :)
맞아요 직업이 꿈이되면 허무해요…
나도 이십대까지 저런 생각으로 가득찰때가 많았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게 중요한거 같다
아니 어쩌면 불행하다고 안느끼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삶인것 같다.
큰 엄청난 행복이아닌 소소한 행복과
불편하지않을정도의 돈과 건강이 중요한거같다.아직 어린나이라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들인거 같다
지혜의 끝판왕 오은영박사님!
인간의 무지에 대해서
큰 이해력을 주시니
시야가 넓어짐을 깨닫습니다
아이가 너무 성숙해 보임.
그리고 자신의 진짜 감정을 꼭꼭 숨기고 있는것처럼 그리보임. 아빠가 진짜 심각하다.
아이고....아버님! 어렸을때 천재적인 모습 보이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저두 경험해봤구요.
근데.....빨리 현실 자각 해야 맘이 편합니다.
어릴적 빛났던 그 시절에 갇혀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에휴~~~~
이분....성향 바뀌기 힘들듯....ㅠㅠ
이집 가족들은 아빠 그늘에 빠져서 사는느낌
최고가 되기위해 죽도록 열심히 노력하는것보다 본인이 넘 좋아하고 빠져들다보니 최고가 되는것이 좋을듯
근데 아빠가 문제네
무조건 잘한다 잘했다. 굳이 다 지난일들을 아직까지 꺼내면서 딸에 부담감 책임감을 주는 모습 정말 최악이다
아빠가 각광을 받고 싶구나..
저러다 성인으로 성장 해 본인의 목표만큼 이루지 못하고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았을 때 깊은 우울감에 빠집니다…
월클인 김연아도 크게 기대없이 나간 주니어 대회에 나갈때마다 1등해서 점점 주목을 받은 케이스인데 나중 인터뷰에서 어렸을땐 한번도 자기가 1등할줄 몰랐다고 했음. 심지어 하루종일 아이를 지켜본 김연아 엄마도 그냥 가서 입상정도만 하길 바라고 나가는거에 의미를 두었다고 했지 어릴때 처음부터 너는 무조건 올림픽 나가야돼 거기서 금메달 따야해 이렇게 생각한적도 아이한테 강요한적도 없다고 했음. 그냥 순간순간 그날 아이가 배운 기술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지 과도하게 큰 꿈을 먼저 심은게 아니었음. 아마 어릴때 좀 잘한다고 부모가 아이에게 너무 큰 목표?를 강요하거나 바람 넣었으면 김연아도 더 빨리 지치고 그 목표가 무거워서 중간에 빨리 그만뒀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첨엔 김연아가 겸손해보이려고 저러나? 1등 될줄 모르고 나갔다고? 했는데 결코 척 한게 아니라 그런 올바른 부모의 길잡이와 그에 잘 부응한 아이의 성공이란걸 깨달음. 너 무조건 서울대 가야해! 하면 너무 큰산을 넘어야 해서 시작도 전에 지치는데 하루하루 네가 목표한거에 최선을 다하고 머라도 배우고 깨우쳤으면 잘한거야 하고 응원해서 묵묵히 그 길을 잘가면 어느새 1등도 하고 원하는 대학도 가듯 너무 큰 목표나 타이틀부터 바라면 될것도 안될거라 생각함.
이걸 보니 ...성공한 사람에게는 과정 자체와 심지어 피나는 노력조차도 즐기는 자세가 있지 않나 싶다 (예로 손흥민 생각함. 이 경우 비슷하게 아버지가 강하게 했다고 해도 본인 의지가 좀 달랐던 느낌. 그리고 한 가지 집중) 그러면 몇 등 하는 것운 문제가 되지 않고, 남의 말이나 평가도 신경 쓰지 않게되는것... 그렇게 노력하다가 운까지 따라주면 성공이 오는 것이고, 심지어 성공이 오지 않는대도 후회하지 않는 자세--그게 진정한 성공할 재목 아닐까
전 예전. 민하어렸을때부터 민하똑똑하다고 온가족 티비 출연하는거보면서 저런 관심이 애한테 무슨 도움이 될까 생각한적 있어요.
다재다능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음 ㅋ 그런데 그게 여러 분야의 탑이 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극히 드뭄. 애초에 한분야에 몰빵을 해야 효율이 좋은데 그걸 분산투자하려고 하니 당연히 안돼지 ㅋ 그것도 예체능같은 분야에서 분산투자를 한다? 다른 재능충들은 몰빵할때? 당연히 경쟁이 될 리가 없음
민하양, 얼굴표정이 행복하지가 않아요. 속상하고 슬픈 게 많은데 억지로 참고 울음을 터뜨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표정이다보니 얼굴근육이 다 아래로 향하고 있어요.
아빠한테 너무 순응하지 말고 다른 의견도 밀고나가세요. 언니들하고 섭섭한 것도 말하고 풀고. 언니들도 아빠 관심을 많이 받는 민하양 덕분에 민하양이 의도한 것이 전혀 아님에도 마음에 상처가 많다는 것을 먼저 전제하고요.
너무 착해서 계속 아빠 이해만 하려하고 언니들에거 느끼는 소외감은 별 거 아닌걸로 치부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민하양한테 상처주는 말 한 학교학생들 혼내주고 싶네요!
따끔한 조언이 아프지만 필요하다 진짜
결국 문제는 부모
아빠가 생각하는 민하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괴리가 크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줘야 아이가 밝게 자라요.
나도 민하처럼 자의식과잉인데 진짜 이 성향이 인생살아가기 엄청 힘들어요. 소위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못했을땐 진짜 죽고싶다랄까? 물론 우리 엄마아빠는 실패해도 괜찮아 위로해주는 스타일이라 견디지만 민하 아버지는 진짜 민하를 옥죄시는듯.. 자식이 성공하지 못해도 부모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줘야해요
민하가 오은영박사님을 만나서 더많이 성장하겠네~ 좋은 타이밍이였던거같다.
미리 축하해~ 부럽다~^^
ㄹㅇ 박사님 뼈때리네.'올림픽 출전 배우' ㅋㅋㅋ
아니 다른 선수들은 사격에 인생걸어서 올림픽 나가는건데,애초에 사격이 아니라 배우가 목표고,사격은 스팩일 뿐이자나 ㅋㅋㅋ
경쟁이 되겠냐? ㅋㅋ 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그냥 아버지는 아버지스스로가 최고가 되시면 민하는 자연스럽게 따라올것같은데 아버지가 너무 민하한테 올인하신듯....
솔직히 지금까지 해낸걸로도 민하는 다 한거에요
팩폭하자면 저정도외모에 똑똑함? 널리고 널림. 저 아빠는 객관적 판단이 아쉽네.
이런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민하가 배우가 되었든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되었든 작가가 되었든간에 이 모든 것 경쟁자, 독자, 시청자 등은 모두 이 세상에 함께 사는 가족 외의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에 대한 예의과 그들과의 인간적 소통이 부재된 자신만 가족만의 성공만을 지양하는 것이 아닌지...
손흥민, 김연아, 아이유 그리고 BTS 등 그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정상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민하가 어떤 분야든 성공이라는 것을 했을 때 가족 외 진정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겁니다. 예전에 목동 SBS 근처에서 자주 민하 아버지를 뵈서 그런지 안타까운 마음에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목동이라는 곳에서도 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절대 기억되지도 알아주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잘하면서도 많은 아니 자신 주위의 사람들과의 소통과 공감과 이타성이 있는 학생들이야 말고 인기있고 더 멀리 더 멋지게 살아나가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서 오은영선생님의 말씀에 백배 천배 공감되네요.
아빠나 딸이나 표정이 가면같네
안타까운 건 저 아버지는 오은영 박사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것. 차라리 딸의 이해력이 더 깊은 듯
아빠가 조금.. 심각하시네요.. ㅠㅜ 안타깝다.. 자기방어/자존심 일까여
천재 많아요..
저나이때 저런 조언을 ...그것도 오은영박사님께 듣는것이 너무너무 축복이고 너무 부런운데!!!
느닫없이 아빠가 브레이크를 걸어서?????......도전천곡?영화??ㅋㅋ(눈치가1도없음)
아 역시 사람은 않바뀌는구나..싶었음..예전이랑 똑같에.....
지금 이상황이 뭐가 중요하고, 뭔지를 분간을 잘못하시는거같아보이네요....
말로는 네네..그렇지만 //실제로는 전혀 공감못해보임...
아빠 계속 규현같아 ㅋㅋㅋ 되게 닮았다
타이틀만 중시하지 말라니까 또 타이틀 얘기... 민하의 인생을 살았으면 물론 잘 살겠지만 파이팅
참 착하고 예뻤던 민아가 더 열심히 잘살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많네요. 그러나 그 순간마다 평범한 경험이 없는 민아를 보면 그것도 안타깝게 보여지네요.
아빠가 자식한테 관심 가져주고 가족 중심의 삶을 살아간다는게 절대로 남한테 비난받을 일은 아닌것같음...민하 응원하는 댓글인건 알겠는데 민하 응원하면서 자기 아빠 비난글을 굳이 쓸필요는 없죠
민하 이쁘구 참 예의바르게 잘큰거같아서 전좀 의외더라구요 어릴때 너무 잘났어서 그렇게 클줄몰랐거든. . 단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 명심하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아니면 이대로 삶을 계속 유지할지는 저 가족의 선택이죠...그래서 좋든 나쁘든 어떠한 결과가 있을거고 그 결과를 국민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관심을 갖든 말든 그것도 우리 시청자들이 선택하는거고....
죄다 아빠의 꿈.
사격시작도.. 어쨋건 아빠의 권유.
아마 글쓰기도 좀 잘했겠지.
그걸 아빠가 작가까지 꿈을 키워준거.
너무 죄송한데,
저정도의 약간 팔방미인은
학교마다, 반마다 있어요.
공부도 잘하는데, 피아노도 잘치고,
테니스도 잘하는데, 수영도 잘해.
거기에 이뻐..
민하가 이쁘지만 , 아빠의 후광과 방송의 후광이 없었다 말학기 어렵고,
무엇보다,
꿈이 중구난방이에요.
조금 똑똑한 아이들이..암기력 좋기도 하구요.
아빠가 오버하고,
그루밍한거.
아이는..그걸 잘 따라한거고.
미국에서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방송에 내보내고 아이들 세상에서 소위 눈에 띄이는 성공시키려 요란떨며 유난떠는 엄마들..있어요. 그런 티비 프램그램도 있죠.
그걸 하는 부모와 자식들 보며..
대부분은 혀를 차는 프로죠.
아빠버젼이네요...
이건 다른 얘긴데 도전1000곡 출연자들이 정해진 몇곡을 외워서 불렀나부네.. 랜덤으로 번호외쳐서 나오는노래 즉석으로 부르는줄 알았는데.. 어쩐지 다들 척척 불러서 진짜 이상타 생각했었음
그럼 도전 1000곡이 아니라 도전 15곡이지..
민하화이팅짱
아빠가 세상살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가정을 이끌어가면서 민하와 언니들에게 열심을 다하는데 웃으며 걸어갈 수 없는 초조함이 많은 것을 잃고 있는 것 같아요. 훌륭한 재능을 기뻐하며 웃으며 연마하고 가족간 화목하게 친구도 만들고 마음을 적시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편한 행복한 삶이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응원하는 팬도 늘어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나와 내 가족만이 잘되면 인정받는다. >>> 나와 내 가족, 타인과 잘 되면 인정도 받고 행복을 함께 한다로 바뀌는 원리.
아빠가 그냥 지자랑하듯 애가 어렸을때 성과만 자랑하는데 급급하니까 애가 저렇게자라지.. 저런부모밑에서 자란 애가 아니어도 타이틀에 급급한 애들은 저 나이대 천지빽빽인데
오선생님은 제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봤던 인물들 중 가장 천재적이에요 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전 알거든요 제 문제를? 그리고 고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지금 모든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선생님의 도움이 없음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여요 왜 도대체 왜 다들 그저 손 놓고 버리거나 도움을 바라는 쪽으로만 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고를 하고 그 사고하는 기간동안 감정조절을 하면 답이 나와요 모든 걸 너무나 쉽게 빨리 해결하고 싶어 다들 문제는 벌리고 나 좀 도와줘! 이런 식으로 이런 방송이 도니까 보는 사람 사람 입장에선 답답하네요 배워서 뭐합니까? 배우면서 쓴 머리 살면서 응용하고 좀 힘들어도 깨닫기놀이를 해야죠 방송매체의 3분의 2가 다 음식 얘기 뿐이에요 나머지 1은 다 고민 뿐이고 오선생님 없음 이 나라 망할 것 같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이들이 다들 힘들어만 하네요 부디 다들 온마음 가다듬어 스스로 이겨낼 방도를 찾고 힘을 냈으면 좋겠답니다 오선생님, 멋져요!
아빠가 포장잘된 독재자네요.
와우~오박사님~~~~
주눅들어보여요 밝아보이지 않음 이상하네요
아빠가 뭔가 규현닮음
요즘 재능 많은 아이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자신이 아나운서라는 것과 민하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조금 있는 재능을 뻥튀기 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2:06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자식은 더 클수없다
와우 따끔하다
저 어린 나이때 암기 시키느라
애가 무지 피곤했겠다
그 나이에 맞게 놀고 어리광 부리는거 맘껏 해봐야
무슨 행복하지않으면 안되는병걸렸나? 행복컴플렉스있는것같아 다른사람들이봤을때 행복해보여야되고 부러워야되고 그런거보면 무슨 상처가있었나
저 아빠 도전천곡얘기부터 아부지요 제발이라고 하고싶었음 저아이한테 과거의 잘나가던 아역배우시절은 짐이된다고요
아빠 가스라이팅 오지는 스타일같다 조곤조곤 말하지만 자기 생각 강요하는 스타일 애도 힘들고 가족들 진짜 힘들겠다
배우가 암기력으로 인정받나? 배우가 무엇인지부터 생각해봐야 할 듯. 옛날 개그맨 강성범도 암기력 하나는 끝내줬다. 지하철 노선 다 외웠으니. 어떤 분야에 최고가 된다는 건 한두가지의 재능으로 되는 게 아니라 가진 모든 재능을 쏟아부어야 되는 것이다.
민아양의 살짝 미소띤 모습~자기 얘긴데 남의 얘기듣는듯한 모습이 부자연스럽고 뭔가 억압되어 보이네요.
사람에겐 좌절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멍청한 아빠 밑에서 자란 불행한 딸 아닌가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알겠지
손웅정씨가 생각난다
너무정확한진단
뽐내고일등이되야만나는ㆍ된다
그런식의자의식
에휴 ,,민하 아버님 교회 다니는 애기들 성경 암송 하는거 보면 저런 밀씀 못하실텐데 ㅎ 민하 아빠 보면 28개월에 한글 뗀 딸 보면서 영재인줄 착각 하고 살았던 내 모습 같네 ㅠㅠ
피나는 노력을 하는 아이들에게 민하를 보면서 미움을 느끼게 하는 것 같은데 … 최초로 배우가 사격에서 우승 ….
그러게 타이틀에 집중되것 같은데 …
다재다능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뭐도뭐도 하고싶다 이건 저 나이때면 다 그 생각하지 않나... 꿈도 많고 하고싶은거 많고. 나이들면 점점 줄지만
아빠 표정 보니까 답답..숨막혀
아이고 지적질쟁이들... 본인들은 완벽한 부모 또는 완벽한 자식같지? 옆사람에게 물어봐라? 흠이 한 말은 될 것이다.
3:05
아빠가 애한테 너무기대했네..
아이를 옥죄엿네..
아빠 제발 그만
쇼킹..
근데 오박사님 상담 들으면 이 나라에 멀쩡한 사람 하나도 없는듯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불완전한 상태에요
ㅋㅋㅋ
아빠ㆍ딸이 뭔소린지 공감못하는얼굴
둘다 영혼없는 밀랍인형같음
진짜 고민이라고 나왔다기보다
뭔가 방송꽂아주고싶은 욕심??
아버지가 정상 아님
중학생때 저 조언을 들었더라면..
잡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는 많아 너의 위치나 주제를 알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거여
겸손한 자세로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나왔잖아요. 나쁘다~
주제라,,,, 오쌤이 딱 당신같은 사람들한테 주는 메세지인거 같은 데,,
기구하다 기구해..
아빠가 자녀들을 성과주의로 내몰기 시작하면 자식들은 영원히 불행하게 된다.
다 접고 얼굴이 안 밝어..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