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선배' 라고 자기를 칭했는데 그냥 '스마트' 하게 회사생활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경력자 분의 이야기. 사회초년생 때는 특히 '그런갑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는 게 제일 좋음. 너무 욕심내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태업하는 것도 안 되고.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주어진 일을 기한 내에 결과를 내는 정도로. 상사 예상 기한보다 빠르게 내면 에이스 칭호를 다는 것이고.
@@haroto5204 사실... 직장인의 본질은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 얼른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업무를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면 내가 갈 수 있는 회사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갈 수 있는데가 많으니 아쉬울게 없어지죠 ㅎ 무작정 네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셔서 들이받으면 됩니다. 사회 초년생은 일단 실무스팩이 없어서 다른 회사에 이직할 수 있는 발판이 없거나 다른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현 직종에대한 집착이 강할수록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긴 어렵겠죠... 이런경우 부당해도 걍 네네 하시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ㅠㅠ 아니면 지금 다니는 직종이나 직업이 아니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부당한거에 들이받으셔도 됩니다 ㅎ 허나 언론이나 회사 고위간부들에게까지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는다면 바뀌긴 어렵다고 봅니다 😂....
@@haroto5204 사회 초년생은 일단 이직할 수 있는 여건이 넉넉치 않는경우가 많고, 다른 직장이나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본인 직장 또는 직종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들이받기 힘들죠.. 얼른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어서 그때 들이받으면 됩니다 ㅎㅎ.. 예전 부모님들이 왜 직장 부조리함을 꾹꾹참으며 일했을까요?? 퇴사하면 식구가 굶기 때문이 늘 아쉬운쪽이 되어서 참아왔다고 봅니다.
저도 신입 2개월찬데 아직도 일을 못한다고 말을 들어서 멘탈이 나가 퇴사 했습니다. 물론 이것뿐만 아니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돌이켜 보면 못하는건 당연한건데 일부로 갈굼하는건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느낀점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너무 강하면 꺽이니 유연하게 살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 그대로 '나는 왜 이럴까, 2개월만에 이걸 다 익숙해지고 척척하는 사람이 있다고?'라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다녔고 짐이 되었습니다. 이걸 이제 보니 조금 아쉽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깨서는 경험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성장할 줄 아는 분이신듯 하여,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경험에서의 자신의 행동을 철저히 객관화하여 복기하고 인정하는 일이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다음 기회가 왔을 때 선생님께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 기회를 잡아내시리라 믿습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좋은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첫직장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인격모독 욕설을 듣고도 참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첫 직장이라 현장일 하는곳인데 공부만 하다 들어온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주위 동기들과 확연히 나는 학벌 차이와 고위 간부님들이 따로 관심 가져주시는걸 본 동기들과 팀장들은 항상 절 시샘했고 뒷담화를 했으며 1년동안 온갖 욕설과 폐드립을 당하며 지내오다 다른 곳으로 이직 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지난 1년동안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나온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해내는 분들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좀 오그라들긴 하지만, 저와 비슷한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신 선생님께 존중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 버텨고 살다보며 느낀 점 중 하나는, 지나간 일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도록 흘려 보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에 따라 물론 차이는 있겠으나, 억울하고 화가나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나의 현생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어느 덧 지난 일이 되더라고요. 다행히 지금 이직을 하신 상황이라 하니, 이제는 현생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 드립니다. 선생님의 진심 어린 댓글에 매우 감사 드리며, 응원을 전합니다!
저도 일하다보면 항상 변수가 생기고, 문제가 터지고...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이라는게 늘 그런 듯 한데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그 변수와 문제까지도 루틴같은 자연스러운 내 업무의 일부분이다 라고 생각을 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ㅋㅋ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당황하게 되지만, 어차피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해버리면 실제로 문제가 생겨도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죠.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큰 공감을 하니 같이 화이팅 하시죠 !^^
저 역시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마음처럼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는 뻔히 보여도, 막상 내 상황이 되면 그렇게 안되는게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너무도 당연한 일 같습니다. 그래도 털고 일어나서 또 나아가다보면 또 잊혀지고... 그렇게 반복하며 한발한발 나아가는게 삶이 아닐까 싶네요.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경력직 이직을 했는데 수습기간에 그간 받아보지 못한 지적과 면담.. 퇴사해야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절 괴롭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냥 당연한 거였다니.. 사실 지적당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였어요 잘하기를 포기한 상태 근데 그러니까 점점 업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 그러고 이 영상을 보니 확고해졌어요 ㅎ 다 직장분들은 업무적으로 말고 인간대인간으로는 다 괜찮거든요
지금 3주차 일하는데 일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실수할수있는데 거기에 엄청난 지적을 받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는데 영상 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좀 더 거리를 두고 넓게 봐야할거 같습니다 덕분에 갈굼속에서도 내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정중한 요청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사회초년생 분들께 주로 말씀 드린 것은, 부족하나마 그래도 사회생활을 더 해본 선배입장에서 뭐라도 해줄 수 있는 얘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반대로 선생님처럼 이미 훌륭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께는 제가 과연 드릴 말씀이 있을까? 싶은 생각인거죠. 하지만 선생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하고 요청을 하셨으리라 싶네요. 뛰어난 강사나 학자의 명강의를 원하셨다면 애초에 저한테 요청을 안하셨겠지요ㅋ 소통을 통해 답을 찾아 나간다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빠른 시일내에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저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15년차 직장인입니다 후배를 보면 답답해서 뭐라한적도 있는데 다시 돌아보면 그건 잘못된거라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역으로 팀장에게 개인적 감정이 안좋은 상태로 찍혀있는데 이런 상황에 어떤 업무를 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고 말도 안되는걸 가지고 언성을 높여서 혼내더군요 욕설이 나올랑 말랑하는데 직장인 괴롭힘을 피해가려하는지 욕은 안하네요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보는게 너무 수치스러움이 생겨서 정말 힘드네요 우울증까지 오는거 같아서 요즘 이직준비합니다
맞아요 저도 이런 마인드로 바꾸니까 편해졌는데 가끔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할땐 여긴 돈 벌러오는거지 사회가 집은 아니잖아 덜 배워쳐먹은 bsya 하고 속으로 욕합니다ㅋㅋ그리고 굉장히 죄송한 표정으로 넘 죄송해요 ㅠㅠㅠ하고 오히려 악인으로 만들어버림ㅋㅋ걔가 저한테 회식때 넘 죄송해해서 내가 나쁜 사람 같았다니까 라는데 😊이렇게 웃었지만 속으론 맞잖아 bs아ㅋㅋ하고 대응하고 맙니다. 어차피 무관심이 최고니깐요. 내인생에 필요없는 인간땜에 소비하는 에너지가 아깝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찌그러져서 눈치없는척 하면서 사니까 편해용 ㅋㅋㅋ 괜히 어울려 지내다 불덩이튈것도 저한텐 안튀더라고요 여초회사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자발적 아싸에 눈치없는척 하고 지냅니당 ㅎㅎㅎ 회사는 일하러오는더지 조ㅈ목질 하려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ㅎ 그저 돈벌이 수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ㅋㅎ
4개월차인데 상사라인이 아무도 없어요,, 팀장, 대리, 주임도 없어서 그 윗 직급에게 매일 혼나는데 사실 신입이 배우는 단계 없이 실무 입사하자마자 투입해서 하고 있는게 맞나 싶고, 솔직히 실수투성이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입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몇년치 경력자처럼 대하네요. 😂
입사 1년 10개월차 곧 2년차를 앞둔 중고신입입니다. 번아웃왔어요.. 저는 팀에서는 질타를 받거나 하지않고 상사와의 관계가 나쁘지않아요. 하지만 열심히 하는게, 잘한다고 스스로 믿고 의욕을 앞세우는게 딱 과유불급인것 같습니다.. 업무가 멀티로 챙겨야할게 많고 하니 항상 예민하고, 말같지도 않은걸로 힘빼고 할때마다 현타오네요.. 저만 일이많은것 같은 생각에 걍 화가남.. 걍 적당히만 할걸.. 나대지말걸ㅋ 항상 대충하자 ㄷ대충하자 마인드컨트롤하는디 또 대충안할수도없고^^ 이직타이밍인건지..참..아리송
단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군요.^^ 사회생활 하면서 수용적인 자세도 필요하지만, 그와 반대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범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을 적절히 유지 했을때 결국 멘탈을 잡고 롱런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알빠노.. 아 예… 글케 하세요 그러세요 그럼 > 마인드 장착하고 내스스로 떳떳하게 성실히 생활해야겠네요 사회초년생.. 인수인계요? 겨우 일주일 받았을까요. 해야 할 업무에 비해 배운 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막에서 바늘 찾는 마음이에요. 실수하고 못 하는 제 모습도 화 나지만 신입에게 가르쳐주는 법 없이 답답해만 하는 상사가 가장.. 화납니다 😂 지시하는 상사가 옳고 알아서 잘 할 줄 모르는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과 댓글들 보면서 마음 고쳐먹어봅니다!! 알빠노!!!!!!
제가 잘못한 일에 지적받고 그러는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고 저조차 그런걸 되게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려고 하거나 말씀 하셨다시피 일을 하고자해서 문제가 됩니다. 더 소통해서는 안될 것같은 쎄한 느낌이 들면서 지금은 하루 한번이나 두번만 소통할 수 있게 거리두는 편입니다. 이게 제가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맨날 다른 분도 이런 점 때문에 의견 다툼을 합니다ㅋㅋㅠ진짜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하면 가차없이 욕하는ㅋㅋㅋㅋ😂
일을 이겨먹으려고 들면 안된다. 저 역시 배우게 되는 말씀 이네요. 감사합니다. 또한 포기보다는 타협의 관점으로 생각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공유 드리고 싶네요. 사회생활 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 일은 이겨먹지 못하더라도, 삶은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ㅎㅎ... 3년차가 됐음에도 아직도 매일 노트에 잘 할 수 있다 ! 쓰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매일 10시간 12시간씩 일하며 야근하고 잘한다 인정받아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일하러가서 일만 하고싶어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드네요 참..
감사합니다. 괜히 영상 보면서 시간 보내거나 잠을 좀 더 자면서 회사 일을 조금씩 피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손에 잡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발생할 오류를 감안하고 지적당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멘탈이 말씀주신 것처럼 중요한가 봅니다. 움직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빠노 마인드 좀 뼈속깊게 갖고싶네요..회사에서 차라리 공지를 내주면 좋겠는데 뒤에서 뒷담하듯 사람들 말 통해서 전달을 들으니까 멘탈이 무너지네요..기분도 나쁘고ㅜ 걍 감정없이 네네~하고 넘겨야하는데 기분이 나빠서 멘탈이 안지켜집니다..하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지 환경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번씩 너무 힘듭니다... 미치겠어요 눈물이 납니다
너무 힘들어하시는 댓글에 몇가지 말씀이라도 드리고자 합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감정에 휘둘려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무던한 성격은 아닌지라 공감이 되는데요. 그런데 선생님처럼 본인이 남들보다는 좀 예민한 성격 이라는 걸 스스로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기 위한 첫번째 미션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먼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방향성을 잡고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지, 더 세부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할지 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예민한 성격이라면 어떤 부분에 특히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그 예민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답은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 주제로는 추후에 영상으로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네요. 감정에 쉽사리 휘둘리지 않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을 전합니다!
알빠노마인드 중요합니다 진짜 😂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저벅저벅 나아갈 수 있는 대찬 마인드죠ㅋ
알빠노 마인드는 되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다만 알빠노 마인드가 외부로 표출되게 되면 책임감 없는 놈이라고 한 소리 들으실 수 있기때문에 꽁꽁 숨기는게 좋은 거 같아요
하 신입인데요 정말 공감하고갑니다. 눼예뉘에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까라면 까야죠. 덕분에 오늘도 보살빙의해서 출근갑니다.
아무래도 수용적인 자세가 신입직원의 필수 덕목 일수 밖에 없죠.ㅋ
단단한 마음가짐이 보기 좋다는 말씀 드리고요, 신입 직원으로서 직장에 자신을 맞추고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눼예뉘예 왤케웃겨요 ㅋㅋㅋㅋㄱ보살빙의 까지 완벽^^
'꼰대선배' 라고 자기를 칭했는데 그냥 '스마트' 하게 회사생활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경력자 분의 이야기. 사회초년생 때는 특히 '그런갑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는 게 제일 좋음. 너무 욕심내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태업하는 것도 안 되고.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주어진 일을 기한 내에 결과를 내는 정도로. 상사 예상 기한보다 빠르게 내면 에이스 칭호를 다는 것이고.
경험에서 비롯된 도움 될만한 생각을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좋게 말씀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부조리함에 맞서 싸우고 진실을 밝혀내 못된인간들을 나락가게 만드려했는데...... 힘없는 저만 병신되더군요..... 이 영상을 더 빨리 보게됬더라면 ㅜㅜ좋았을것을
하시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게 힘이죠.
어떤 상황이신지 알 수 없으나, 멘탈 잡으시고 잘 버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haroto5204
사실... 직장인의 본질은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 얼른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업무를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면 내가 갈 수 있는 회사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갈 수 있는데가 많으니 아쉬울게 없어지죠 ㅎ
무작정 네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셔서 들이받으면 됩니다.
사회 초년생은 일단 실무스팩이 없어서 다른 회사에 이직할 수 있는 발판이 없거나
다른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현 직종에대한 집착이 강할수록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긴 어렵겠죠...
이런경우 부당해도 걍 네네 하시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ㅠㅠ
아니면 지금 다니는 직종이나 직업이 아니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부당한거에 들이받으셔도 됩니다 ㅎ
허나 언론이나 회사 고위간부들에게까지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는다면 바뀌긴 어렵다고 봅니다 😂....
@@haroto5204
사회 초년생은 일단 이직할 수 있는 여건이 넉넉치 않는경우가 많고,
다른 직장이나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본인 직장 또는 직종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들이받기 힘들죠..
얼른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어서
그때 들이받으면 됩니다 ㅎㅎ..
예전 부모님들이 왜 직장 부조리함을 꾹꾹참으며 일했을까요??
퇴사하면 식구가 굶기 때문이 늘 아쉬운쪽이 되어서 참아왔다고 봅니다.
오잉 제 얘기.... 멘탈 관리가 엄청 중요한것같아요... 굳이 세상을 바꾸겠다 막 이러면서 나대다가 나만 조져짐
저랑 똑같네요
직장생활이라는게 결국 상사가 봤을때 성에 안차고, 후배를 볼때 답답한 법입니다. 상황은 복합적이니 진짜 애쓰지 마시고, 저들도 집에가면 똥싸면서 쇼츠 보면서 낄낄 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소탈하게 다니세요. 그사람 맘에 들려고 애쓰다 병나면 안됩니다. 알빠노 마인드로 다녀야합니다. 회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가 찐빠낸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가 찐빠내면 상사가 똥치워야함. 자기할일 잘하면됨.
맞아요 맨날 술쳐먹고 담배피는 사람한테 내가 잘보이려고 맞출려고 했던 제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스스로의 멘탈을 지켜줘야 합니다
저도 신입 2개월찬데 아직도 일을 못한다고 말을 들어서 멘탈이 나가 퇴사 했습니다. 물론 이것뿐만 아니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돌이켜 보면 못하는건 당연한건데 일부로 갈굼하는건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느낀점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너무 강하면 꺽이니 유연하게 살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 그대로 '나는 왜 이럴까, 2개월만에 이걸 다 익숙해지고 척척하는 사람이 있다고?'라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다녔고 짐이 되었습니다. 이걸 이제 보니 조금 아쉽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깨서는 경험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성장할 줄 아는 분이신듯 하여,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경험에서의 자신의 행동을 철저히 객관화하여 복기하고 인정하는 일이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다음 기회가 왔을 때 선생님께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 기회를 잡아내시리라 믿습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좋은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멘탈이 나갈 정도라고 하시는거로 봐서 사수 분 인성이 별로인 사람인것 같고, 그 직장은 더 다녀도 막힘이 많았을수 있어요~ 직장 몇군데 거쳐보면 맞는 곳인지 아닌지 초반에 감이 와요ㅎ
왜 일부러 갈굴까요 참… 힘들지만 갈구는 사람에게 집중하지 마시고 겸손하게 행동하되 본인의 역할과 이 회사에서 뭘 배워나갈수 있을까 내가 이 상황에서 얻을수 있는 이익(새로운 경험치)에 집중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와 정말 맞는말 같아요 ㅠㅠ 나 더 잘할수 있는데 / 내 담당인데 왜 나한테 안물어보시지?
= 1년차가 담당자이고, 잘하게 되는거라면 그 회사 구조가 이상한거......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듣고 싶은 말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고민은, 잘해보고 싶고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긍정적인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그 긍정적인 마음을 내려놓지만 않는다면, 아마 자연스럽게 풀려 나가지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을 공유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맞는 말임. 그냥 찌부러져 있으면서 부단히 회사 안에서의 나와 회사 밖의 나를 분리시키려고 노력해야 함.
수많은 회사 처세술 책이나 다른 영상을 봐도 이 영상만큼 도움되는 게 없습니다. 저도 대표님 철학이랑 안 맞아서 개기다가 눈총 오지게 맞았는데 지금은 매일 이 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제 영상에서 위로를 받으신다는 말씀에 아주 큰 보람을 느낍니다.
보잘 것 없는 채널, 그래도 관두지 않고 계속 이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경력이 있는데도 너무 말도 안되는 피드백에 충격을 크게 받았는데요 그래 내가 다 틀렸고 네가 다 맞습니다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어요...
인격 모독은 참으면 안됨.
왜냐하면 대응을 안하면 계속 그러는 사람도 있음
물론 사람마다 그걸 참을수 있는 리미트가 다르니 꼭 기준이 있다는건 아닙니다.
인격 모독은 말이 안되죠. 저도 그런 갑질에는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진짜 현실적인 조언ㅋㅋㅋ까고있네 알빠노 에헤헿 몰랐네요 마인드 굿ㅋ
단단한 마인드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개인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었던 부분을 100퍼센트 정확하게 짚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언 귀담아 듣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 역시 감사드리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늦은 나이에 첫직장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인격모독 욕설을 듣고도 참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첫 직장이라 현장일 하는곳인데 공부만 하다 들어온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주위 동기들과 확연히 나는 학벌 차이와 고위 간부님들이 따로 관심 가져주시는걸 본 동기들과 팀장들은 항상 절 시샘했고 뒷담화를 했으며 1년동안 온갖 욕설과 폐드립을 당하며 지내오다 다른 곳으로 이직 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지난 1년동안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나온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똥 피하신거에요 안만지신게 잘하신거에요 고생하셨어요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해내는 분들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좀 오그라들긴 하지만, 저와 비슷한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신 선생님께 존중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 버텨고 살다보며 느낀 점 중 하나는, 지나간 일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도록 흘려 보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에 따라 물론 차이는 있겠으나, 억울하고 화가나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나의 현생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어느 덧 지난 일이 되더라고요.
다행히 지금 이직을 하신 상황이라 하니, 이제는 현생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 드립니다.
선생님의 진심 어린 댓글에 매우 감사 드리며, 응원을 전합니다!
1년동안 잘참으셨네요..고생하셨습니다
1년을 경험함으로써 앞으로 어디가 똥이고 어디가 된장인지 구분이 잘 되실 겁니다.
1년이나 참으신 님은 대단하신분이고 뭘해도 잘할거예요 힘내세요
와..하지마세요 모두 다 저네요..완전지쳤었는데 이것때문이거군요
괜찮아요~~모두 다 저였습니다ㅋ
2년차부터 살살 그런 징조가 올라오다가 3년차 흑화된 지금 정확히 알빠노 마인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주변에 그렇게 지내는 사람이 없어보여서 나만 이렇게 지내나 싶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
와 저도요 ㅋㅋㅋㅋㅋ
@김단디-n3k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알빠노? ㅋㅋㅋㅋㅋ
덕분에 되새기고 갑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쓸떼없는 감정소모에 빠지지 말아야겠어요!!
그러려니하고 넘기는게 참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감사합미다!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ㄹㅇ 다 맞말ㅋㅋ 진짜 ㅈ같은 조직. 질문안하면 왜 질문 안하냐고 ㅈㄹ 질문하면 이것도 모르냐고 ㅈㄹ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출근길에 듣습니다~~새겨들을 이야기입니다~~ 굿 영상입니다~
새겨듣는다고 극찬을 해주시니 부끄럽네요.^^
응원이 되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시작부터 뼈맞음ㅠㅠㅋㅋㅋㅋㅋ
직장경 이라는 제목으로 매일 들어야 할듯 ㆍㆍ나이가 꽤 있는 저도 직장 힘들고 느끼는 날들 ㆍㆍ
직장 생활이 우리 모두에게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년차인데 자꾸 변수도 많고 관리도 안되고 문제가 터져서 힘든데 위로받고 가요. 저도 지금은 어쩌라고. 그냥 짤리면 짤리지 뭐. 하는 마음으로 다녀요. 늘 그러니까. 되는대로 제일 중요한 일부터 차근차근 하고 있어요. 마음 편한게 최고에요.
저도 일하다보면 항상 변수가 생기고, 문제가 터지고...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이라는게 늘 그런 듯 한데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그 변수와 문제까지도 루틴같은 자연스러운 내 업무의 일부분이다 라고 생각을 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ㅋㅋ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당황하게 되지만, 어차피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해버리면 실제로 문제가 생겨도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죠.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큰 공감을 하니 같이 화이팅 하시죠 !^^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다보니 더 긴장하고 실수하고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알바노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아여 물론 속으로 😊
멘탈 지키러 또 왔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차 직장인입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좀 미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물론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힘이 안든건 아닐테지만, 멘탈 관리는 되었을거에요.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좋네요!
저보다 사회생활 선배님께 이런 칭찬을 듣다니 영광입니다.
제가 청년분들께 뜬구름 잡는 소리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도 아닌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알다가도 때때로 너무 지치는 때가 있는데 어제가 그랬습니다. 그냥 네네하고 지나갈 걸 조금 후회가 되네요 ..
저 역시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마음처럼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는 뻔히 보여도, 막상 내 상황이 되면 그렇게 안되는게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너무도 당연한 일 같습니다.
그래도 털고 일어나서 또 나아가다보면 또 잊혀지고...
그렇게 반복하며 한발한발 나아가는게 삶이 아닐까 싶네요.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경력직 이직을 했는데 수습기간에 그간 받아보지 못한 지적과 면담..
퇴사해야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절 괴롭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냥 당연한 거였다니.. 사실 지적당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였어요 잘하기를 포기한 상태 근데 그러니까 점점 업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
그러고 이 영상을 보니 확고해졌어요 ㅎ
다 직장분들은 업무적으로 말고 인간대인간으로는 다 괜찮거든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솔한 경험을 담아 진지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꼰대선배 표정관리나 대답하는 톤에서 티나는거는 어케하나요 연습해야할까요? 넵무새처럼
2개월찬데 진짜 ....너무 빡세요 업무도 과다하게 많으면서 높은 퀄리티를 원하고...상사의 압박적이고 공격적인 말들도 무서우어 계속 움츠러들고 사소한걸 놓치게됩니다..
다음편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죄송합니다…현생이 바쁜 직장인이라 늦어지네요. 가급적 빨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한국사회는 너무 다같이 죽자 마인드임.... 솔직히 상사가 다 맞는 것도 아닌데 지적 맨날 받고 공격 당하면서 어케 살아.. 외국 사는 친구들은 이런거 말하면 겁나 놀라더라 ㅠ
한국이왜자살율1위겠어요 ㅎ 꼰대들이판치는한국 제발정신차려야하는데
상사가 하는 말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거꾸로 말하먼 대부분 맞죠. 설사 틀리더라도 타협해서 어느정도 따라가야 되고요.
@@와나마리그마인드가 한국사회임 대부분 더 오래다닌사람의 말이 맞는데 신입이 왜? 이렇게되거든 결국엔 바뀌지않을거란거임 한국사회는
@@와나마리틀리더라도 어느정도 타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대한민국 사회가 문제가 많은거... 이렇게 다들 살아왔으니 이지경이죠😭
진짜 개공감 미국에서 10년살다가 한국 직장생활하는데 진짜 미칠것 같아요..하
마음이 한결 나아졌어요ㅜㅜ 직장을 너~~무 중요한 공간으로 보고 있었던 거 같아요. 정말 별 것도 아닌 걸로 욕심을 가지고 있었네요ㅋ
지나가던 경력 이직자가 다음편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월급쟁이 직장인의 현생이 바빠서...
촬영 마쳤고 빨리 편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3주차 일하는데 일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실수할수있는데 거기에 엄청난 지적을 받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는데 영상 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좀 더 거리를 두고 넓게 봐야할거 같습니다 덕분에 갈굼속에서도 내 자신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도 넘유익하고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오 좋은 조언이네요
요즘 멘탈 관리가 좀 안되고 있었는데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참고로 저는 대기업 15년차 중간급 관리자인데 아직도 위에 사람들 고인물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회사에서는 거의 막내 취급입니다.. 중간급 관리자를 위한 멘탈 관리 방법도 알려주십시오
선생님의 정중한 요청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사회초년생 분들께 주로 말씀 드린 것은, 부족하나마 그래도 사회생활을 더 해본 선배입장에서 뭐라도 해줄 수 있는 얘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반대로 선생님처럼 이미 훌륭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께는 제가 과연 드릴 말씀이 있을까? 싶은 생각인거죠.
하지만 선생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하고 요청을 하셨으리라 싶네요.
뛰어난 강사나 학자의 명강의를 원하셨다면 애초에 저한테 요청을 안하셨겠지요ㅋ
소통을 통해 답을 찾아 나간다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빠른 시일내에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저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상사가 뭐라고 하면 너무 깊게 심취하고 나 자신을 깎아내리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실제 도움이 되셨다는 말씀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하긴 조직 생활이 그곳에서 길게 있으면서 거기서 돈을 버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 멘탈 관리 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이로운 것 같아요! 일은 일대로 하되 부당한 상황에 하나하나 반응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1년동안 고생하고 깨달은 바와 똑같네요 😢 지금은 지적해도 말이 길어지는게 싫어서 네 알겠습니다 아니면 다음부턴 그렇게 하겠습니다 만 말합니다. 말대꾸하거나 억울함을 표하지말아보세요 속으로 뻐큐나 먹어라 하고 넘기세요 나를 지키기 위해서 말이죠!!
0:42 와우... 2년차 사회초년생 무릎을 탁 치고 가네요.. 그동안 맘고생 많이해서 사내 복지 중 심리상담 서비스도 받았어요
실제 마음고생 하시는 사회초년생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ㄹㅇ이 영상은 모든 회사 신입 오티에서 유에스비에 담아서 나눠줘야함
이거 인간관계에도 해당되는 내용인거 같아요👍
15년차 직장인입니다 후배를 보면 답답해서 뭐라한적도 있는데 다시 돌아보면 그건 잘못된거라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역으로 팀장에게 개인적 감정이 안좋은 상태로 찍혀있는데 이런 상황에 어떤 업무를 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고 말도 안되는걸 가지고 언성을 높여서 혼내더군요 욕설이 나올랑 말랑하는데 직장인 괴롭힘을 피해가려하는지 욕은 안하네요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보는게 너무 수치스러움이 생겨서 정말 힘드네요
우울증까지 오는거 같아서 요즘 이직준비합니다
좋은말이네요~ 사회생활은 거기서 거기인것같아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맞아요 저도 이런 마인드로 바꾸니까 편해졌는데 가끔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할땐 여긴 돈 벌러오는거지 사회가 집은 아니잖아 덜 배워쳐먹은 bsya 하고 속으로 욕합니다ㅋㅋ그리고 굉장히 죄송한 표정으로 넘 죄송해요 ㅠㅠㅠ하고 오히려 악인으로 만들어버림ㅋㅋ걔가 저한테 회식때 넘 죄송해해서 내가 나쁜 사람 같았다니까 라는데 😊이렇게 웃었지만 속으론 맞잖아 bs아ㅋㅋ하고 대응하고 맙니다. 어차피 무관심이 최고니깐요. 내인생에 필요없는 인간땜에 소비하는 에너지가 아깝더라고요
오늘 사람들땜에 개짜증나서 펑펑 울다가 잠들었다 깼는데 저도 이래야겠어요 ᆢ
삼일째 잠을 못잤고, 입술이 터졌네요
스트레스때문에.
계속된 직속상사 트집에 또 이직을 해야하나 싶고요. 그냥 웃고넘기고 잊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게 쉽지않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 도움이 크게 돼요..!
좋아하는 드라마 미생이 생각나는 말씀이네요.
이렇게 서로 다른 이들이 서로 다른 한수를 주고 받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유튜브의 선기능 같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 많은 걸 보고 듣고 배우는 사람이라서요.
감사드립니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최고네😊
극찬인데요?ㅋ 감사합니다!^^
모든 결정과 변화는 사장님만이 가능한것이고 그것이 그의 책임이니 괜한 오지랖으로 그의 무게를 같이 들려다간 허리 나갑니다 !
오직 나자신을 위해 움직이시고 그곳에서 나의가치를 키울수없다면 어서 나가세요 ! 버텨준다고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맨날 출근, 퇴근 시간에 퇴사랑 공고 검색하고 그랬는데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ㅎㅎ
도움이 되신다니 보람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찌그러져서 눈치없는척 하면서 사니까 편해용 ㅋㅋㅋ 괜히 어울려 지내다 불덩이튈것도 저한텐 안튀더라고요 여초회사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자발적 아싸에 눈치없는척 하고 지냅니당 ㅎㅎㅎ
회사는 일하러오는더지 조ㅈ목질 하려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ㅎ 그저 돈벌이 수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ㅋㅎ
저도 여자인데 여자들 사이에 안끼게되네요ᆢ 이러나저러나 신입인 저욕하는거 은근히 계속 들리는데 자꾸 웃으면서 오는데 개소름 ᆢ
영상첨보고 구독박고갑니다 ~현실감있는 내용!!😊😊😊
매일 😊봐야겠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목조목 맞는 말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빨리봤어야했는데ㅎㅎㅎㅎ
늦지 않았습니다^^
4개월차인데 상사라인이 아무도 없어요,, 팀장, 대리, 주임도 없어서 그 윗 직급에게 매일 혼나는데
사실 신입이 배우는 단계 없이 실무 입사하자마자 투입해서 하고 있는게 맞나 싶고, 솔직히 실수투성이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입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몇년치 경력자처럼 대하네요. 😂
쿨하지만, 매우 현실적인 제언입니다
좋게 들어주시고 좋은 피드백까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입사 1년 10개월차 곧 2년차를 앞둔 중고신입입니다. 번아웃왔어요.. 저는 팀에서는 질타를 받거나 하지않고 상사와의 관계가 나쁘지않아요. 하지만 열심히 하는게, 잘한다고 스스로 믿고 의욕을 앞세우는게 딱 과유불급인것 같습니다.. 업무가 멀티로 챙겨야할게 많고 하니 항상 예민하고, 말같지도 않은걸로 힘빼고 할때마다 현타오네요.. 저만 일이많은것 같은 생각에 걍 화가남.. 걍 적당히만 할걸.. 나대지말걸ㅋ 항상 대충하자 ㄷ대충하자 마인드컨트롤하는디 또 대충안할수도없고^^ 이직타이밍인건지..참..아리송
다음편이 올라오기를 기다립니다..
죄송합니다. 현생에 바빠 늦어지네요. 촬영 마쳐서 빨리 편집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딱 요즘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필요하셨던 부분을 마침 채워드릴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보람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찌그러져있겠습니다
일단 찌그러져있다 보면, 서서히 펼쳐지게 되실 겁니다.^^
이미 이렇게 생각하고 실행하며; 직장에서 찌부러져 살고 있는데 편합니다 ㅋㅋ 돈 벌려고 다니는데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안되죠. 겉으론 ^^ 넹! 하지만 , 속으론 ㅈ까네 생각하며 다닙니다 ㅋ
단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군요.^^
사회생활 하면서 수용적인 자세도 필요하지만, 그와 반대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범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을 적절히 유지 했을때 결국 멘탈을 잡고 롱런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저멀리 외국에서 응원합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 보내주시는 응원이라니까 뭔가 더 감동이네요.^^
너무... 도움이 됩니다... 조언해주신 분이 없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 사람인지라 충분히 공감되네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느낀거 몇개 해당되는게 있네요 ㅜㅜ 좋은말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위로가 됩니다.
알빠노.. 아 예… 글케 하세요 그러세요 그럼 > 마인드 장착하고 내스스로 떳떳하게 성실히 생활해야겠네요
사회초년생.. 인수인계요? 겨우 일주일 받았을까요. 해야 할 업무에 비해 배운 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막에서 바늘 찾는 마음이에요. 실수하고 못 하는 제 모습도 화 나지만 신입에게 가르쳐주는 법 없이 답답해만 하는 상사가 가장.. 화납니다 😂 지시하는 상사가 옳고 알아서 잘 할 줄 모르는 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과 댓글들 보면서 마음 고쳐먹어봅니다!! 알빠노!!!!!!
궁금해서 물류센터에서 일할때 어떤분한태 물어봤던 기억에 생각나는대 그냥 빨리 넘긴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멘탈관리하고 넘기는게 맞네요..ㅎㅎ
에휴 이 영상을 빨리 봤었더라면..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한 일에 지적받고 그러는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고 저조차 그런걸 되게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려고 하거나 말씀 하셨다시피 일을 하고자해서 문제가 됩니다. 더 소통해서는 안될 것같은 쎄한 느낌이 들면서 지금은 하루 한번이나 두번만 소통할 수 있게 거리두는 편입니다. 이게 제가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맨날 다른 분도 이런 점 때문에 의견 다툼을 합니다ㅋㅋㅠ진짜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하면 가차없이 욕하는ㅋㅋㅋㅋ😂
사람들이 웃긴 게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을 모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하다보면 되는거지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잘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걸 원하면 ai를 쓰지 사람을 왜 쓰냐고ㅋㅋ
지극히 월급 직장인 다운 마인드셋이네요
조직을 바꿀려는 마인드가 더 강한 리더타입 직장인들은 자기 사업체 or 전문직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더
맞아요 그런 분들은 자기꺼 하시면 됨.
포기가 안되네요 사회생활 17년차...
일을 이겨먹으려고 들면 안되는데
일을 이겨먹으려고 들면 안된다.
저 역시 배우게 되는 말씀 이네요. 감사합니다.
또한 포기보다는 타협의 관점으로 생각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공유 드리고 싶네요.
사회생활 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 일은 이겨먹지 못하더라도, 삶은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ㅎㅎ... 3년차가 됐음에도 아직도 매일 노트에 잘 할 수 있다 ! 쓰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매일 10시간 12시간씩 일하며 야근하고 잘한다 인정받아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일하러가서 일만 하고싶어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드네요 참..
직장생활..다른 것 신경 안쓰고 일만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쉽지 않죠ㅋ 우리같은 대다수 직장인들이 그렇게 버텨내며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선생님의 고충에 공감하며 응원을 전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싸하고 아닌거같으면 빨리 튀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썸네일보고 넘 맘에 들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찌부러져있어야함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괜히 영상 보면서 시간 보내거나 잠을 좀 더 자면서 회사 일을 조금씩 피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손에 잡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발생할 오류를 감안하고 지적당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멘탈이 말씀주신 것처럼 중요한가 봅니다.
움직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찌부러져 있을게요ㅎㅎ🎉
야무지게 잘 찌부러져 계세요ㅋㅋ
감사합니다.^^
인생에 트랙 흘러가는 대로 내비듀는게 좋은거같아요 저항 하지말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사람이라 인식허고 그조 흘러가는대로
형 나는 강약약강 비겁자들 혐오해요
하지만 그들에게 마음까지 잡아먹힘 안되겠죠. 나라는 중심을 잡고 앞을 보며 성장하고 싶어요
신입뿐만 아니라 26년차인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그만 둘 용기가 없는 1인에게 ㅎㅎㅎ
저보다 훨씬 사회생활 선배님께서 도움 되셨다고 말씀해주시니 부끄럽네요ㅋ
기분좋은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알빠노 마인드 좀 뼈속깊게 갖고싶네요..회사에서 차라리 공지를 내주면 좋겠는데 뒤에서 뒷담하듯 사람들 말 통해서 전달을 들으니까 멘탈이 무너지네요..기분도 나쁘고ㅜ
걍 감정없이 네네~하고 넘겨야하는데 기분이 나빠서
멘탈이 안지켜집니다..하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지
환경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번씩 너무 힘듭니다...
미치겠어요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예민한 사람은 조직생활 수명 나갑니다…
너무 힘들어하시는 댓글에 몇가지 말씀이라도 드리고자 합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감정에 휘둘려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무던한 성격은 아닌지라 공감이 되는데요.
그런데 선생님처럼 본인이 남들보다는 좀 예민한 성격 이라는 걸 스스로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기 위한 첫번째 미션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먼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방향성을 잡고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지, 더 세부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할지 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예민한 성격이라면 어떤 부분에 특히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그 예민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답은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 주제로는 추후에 영상으로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네요.
감정에 쉽사리 휘둘리지 않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을 전합니다!
퇴사 고민 시간 일주일 주어졌는데 유투브 알고리즘 무엇
결국 퇴사를 하셨을지 아닐지 궁금하네요ㅋ
어떤 선택을 하셨든 응원하겠습니다!^^
@@꼰대선배 연봉 올려준다해서 일단 버티기로햇습미자
해피엔딩이네요^^
까고 있네 ㅋ 이 말에 ㅋㅋㅋ 또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다 듣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힛! ❤
현실적이네요 ㅋㅋ
현실주의자라서요ㅋ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이걸 퇴사 전에 봤어야 했는데.. ㅠㅠ
직장은 직장일 뿐
우리에겐 다음 직장이 있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회초년생은
직장 생활 대략 몇 년차까지인가요?
현재 30살 (만29세)이고
아직 2년 6개월이고
일도 잘 못합니다.
분야나 직종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으나, 그 정도의 경력이라면 아직은 사회초년생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한달반 정도 된 신입인데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태도를 잘 활용하려 노력해볼게요!
13년 ㅋㅋㅋ 한직장 다니고있고 ... 새로운 후배들이 올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ㅋㅋㅋ (회사가 오래다니는 사람 챙겨주는건없고 후배들 배울려는 의지도 없고) 다음주에 퇴사선언 할려고 하는중입니다 😀
☺️ 제가 가진 지식?? 하나도 안알려줄거구요 ㅋㅋㅋㅋ 하 통쾌할것같아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3년을 한 직장에서 일하셨다니, 저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지나오셨을지...그 단단한 뚝심과 그 간의 노고에 존중을 표합니다.
신입의 입장에선 최악의 선배 중 하나네요 ㅋㅋㅋㅋ
@@이음-k7i 킹정.. ㅋㅋㅋㅋ
이런게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멘탈관리개중요함!
즣은 내용이었어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오호라맞아요~저도자존감이 떨어지면 자발적으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맞아요 ㅋㅋ 걍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죠. 이해할 필요도 없어요 ^^
가끔 나자신도 속이고 포커페이스로 딱 저러고 다닙니다 ㅎㅎ(인격모독도 참눈데 도가틈.언젠간 돌아갑디다) 가장 편한건 나 ..
언젠간 돌아가더라는 말씀이 인상 깊네요.
진짜 개나소나 다 갈구는데 이야 이생에 부처님이 되겠다 싶더라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2년 넘은 본인들도 실수하고 얼탈 때 있으면서 신입 갈구는 재미를 만끽하려는 🐕 들. 남을 갈구면 쾌감이 느껴지나? 나는 그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다
4년차도 공감합니다…
8년차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