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김수영(낭송 장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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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8

  • @李相勳-j2o
    @李相勳-j2o 3 місяці тому +1

    🌷
    멋찐 詩
    ~
    感謝합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귀한 걸음~감사합니다~^^

  • @garam-9
    @garam-9 3 місяці тому +1

    예전에 즐겨보던 김수영시인
    오늘 다시 들어도 진한 느낌이
    마음속으로 다가서네요
    좋은 시 소개 감사해요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귀한 걸음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동만사랑
    @동만사랑 3 місяці тому +2

    시와낭송 고운목소리 아름다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응원합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귀한 걸음과 응원~ 감사합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3 місяці тому +1

    차분하며 과하지않은 선생님 목소리로 시작하는 아침,참 좋습니다~밖에는 비내립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1

      @@dbfirst1123
      선생님 귀한 아침 시간을
      '풀'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파란 하늘이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문화예술인방송
    @문화예술인방송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른시간 감상해봅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문화예술인방송
      귀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3 місяці тому +1

    오늘같이 흐린 날에는 또 얼마나 많은 풀들이 흐느끼고 흔들리기를 반복할까요?
    이 가을에....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니까요....^^
      이래서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하나 봅니다.
      머뭇거리며 오더니
      후다닥 서둘러 가버릴 듯한 가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3 місяці тому +1

      @@Poetry-day 君은 風이요 民은 草라.
      논어에 나온 구절로 기억합니다.
      저는 한없이 흔들리는 힘없는 草입니다.
      그러니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죠.
      분노하기도 하고요.
      늘 좋은 시를 낭송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1

      ​@@raphael-emotional-travel
      라파엘님~
      좋은 시임을
      이렇게 확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파엘님 해설 들으며
      많이 배웁니다^^
      흐린 날
      바람부는 날
      이 시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 @부드러운직선-k3u
    @부드러운직선-k3u 3 місяці тому +1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감성 가득 채워 김수영 시인의 시를 낭송해 주시네요. 풀들이 소리 없이 흐느끼는 듯합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1

      부드러운 직선님~
      고운 걸음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윤영미색소폰.기타
    @윤영미색소폰.기타 3 місяці тому +2

    와우~~ 비오는날 감성 최고네요 🎉🎉🎉좋아요 응원드립니다 ^^~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1

      선생님~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고 나면 가을이 성큼 오겠지요~
      바쁜 일정, 건강 잘 챙기시구요^^

  • @백선기-s1o
    @백선기-s1o 3 місяці тому +2

    녹색 풀이 마음에 닿네요^^
    촌사람이라서~~
    바람(고난)이 와도 순응하는 풀처럼 다시 일어나는 풀이 좋아요^^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장로님은 도시~촌사람은 여기 저인데요....
      풀의 의미를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1968년 5월에 을 쓰고
      20여일 뒤 교통사고로 영면.
      시에 담겨진 시대의 아픔을
      생각하게 합니다.

  • @장안사-j2x
    @장안사-j2x 4 місяці тому +2

    시요일에 만나는 가을햇살 같은 낭송....
    낭송 느낌이 너무 좋네요~~
    맑고 잔잔한 낭송의 목소리가
    슬픈듯, 강인한듯....,
    바람에 흔들리는듯,
    바람에 맛서는 풀이 되신듯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주시네요
    깔끔하고 참 아름다운 낭송이십니다
    이른아침 좋은낭송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시요일을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어찌 보면 쉽고 어찌 보면 어려운 시였는데,
      응원해주시니 왕창 힘나네요^^
      행복한 날 되세요^^

  • @헤세처럼
    @헤세처럼 3 місяці тому +1

    장대표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좋네요!! 배경사진들은 마치 화성의 비봉습지공원에서 봤던 풍경 같습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ㅎㅎ원장님~응원 감사합니다~^^
      화성 습지 풍경을 제대로 못봤네요~
      담에 가면 잘 찍어두어야겠습니다~

    • @헤세처럼
      @헤세처럼 3 місяці тому +1

      @@Poetry-day 이 영상의 배경을 보니 바로 연상이 되다라고요. 멋진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헤세처럼
      아휴~원장님~
      부끄럽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보내셔요~^^

  • @연두
    @연두 3 місяці тому +1

    👍 가을갬쉉 지대로입니다

    • @Poetry-day
      @Poetry-day  3 місяці тому

      ㅎㅎ이 가을 좀 붙잡아두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