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살면 ㅈㄴ게피곤한게이거임 까놓고말하면 구혜선은 이미 커리어 탑찍어봤고 돈도많이모아놨고 여기서 아니꼽게보는인간들보다 비교하면 훨씬 상위 0.1%로 잘사는데 그저 좀 지들이랑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니까 어떻게든 꼽주는게 웃김 ㅋㅋㅋㅋ 정신아픈사람들이 병원안가고 이런데서 악플다는걸 알게됬네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자기가 진정 뭘 좋아하고 어떻게 할 때 편안한지 모르고 끊임없이 자기를 증명하려고 하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방구 뿡뿡 뀌면서 살아도 세상살이 쉽지 않은데, 자기 자신에게 높은 도덕적 기준, 지적 기준, 능력치 기준을 두고 그거 좇아가려 몸부림치니… 게다가 그 몸부림이, 타인들에게는 가식적이고 자기만 잘난줄알고 가르치려드는 비호감으로만 비춰지니 얼마나 외롭겠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법같은 순간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종교든 일이든 강아지이든 예술이든 오은영 선생님이든… 힘내요
구혜선씨..사회가 그렇더라고요..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행동을 하면..그걸 안 한 사람들이 자신을 뭐라하는거냐고 오히려 달려들더라고요..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도..그렇다보니..그게 아니라고..계속해서 증명해야하고..저도 그렇게 살다보니..제가 말라죽어 있더라고요..그래서..이젠..저만 보며 살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혜선씨도..이제..편안해 지시길 바래요..^^
구혜선은.. 일단 이혼은 잘한것 같다ㅠ 일단 자기애가 강함. 뭐라하는게 아님 ㅠㅠ 본인 추구하는게 강함 자기자신을 넘 사랑함.. 그래서 혼자 잘 살거 같음. 그렇다고 걱정은 하나도 안됨.. 본인 행복길 본인이 알아서 개척하고 탐구하고 잘 나아감.. 흔하지 않은 길이고 남들의 편협된 시선에도 묵묵히 나아감. 넘 부러움… 난 자기주장도 제대로 못하고 자존감도 낮고.. 그래서 구혜선님이 넘나 부러움 ㅠㅠ
먹잇감이 되기 쉬운 성격이다...그냥 혼자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면 아무 문제 없음. 근데 또 관심이 필요하고 그게 당연한 삶이었을테니까. 악의없고 착한 사람이어보임. 문제는...순수한데 그 순수함으로 타인을 따돌린다. 그러니 타인도 이 시람을 보면 내가 부족해보이니까(나이들었는데도 순수하고 원하면 학교 다시 가서 공부하고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여유 마저도) 내면의 저열한 욕망이 나오게 만듦. 그래서 더 쉽게 공격당하는것같아.. 한국에서 살기 쉬운성격 아닌듯.
제가 저래요 사람들이랑 지내기 힘들고 어디가든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저 스스로 사랑해주고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늘 사람 안 막습니다~ 그냥 세상에 저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네여 😊 사람들은 자신의 필터를 끼고 사람들을 보기 때문에 혜선님도 너무 상처받지는 않으셨으면~ 내가 단단하면 밖에서 화살을 쏴도 나를 통과해버리거든요
@@꼬리아-f1x연예계에서 이름도 날린 사람이 자기인생 찾겠다는거 보고 부들거리는 사람 은근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되는꼴 보기 싫어하는거… “너 성공한것도 네 실력 아니고 운이잖아. 발연기 생각 안나냐? 그러면서 갑자기 이제와선 네가 진짜 하고싶은걸 하고싶다고? 너 자의식이 너무 과한거아니냐??”
구혜선님 응원해요. 마음도 선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더 공부할 환경도 되는데 그게 세상에 보여지니 참 멋지시고 좋네요. 심지어 본인이 스스로를 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전 겸손한 태도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삶이라는 학교의 학생입니다. 반면에 자격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구혜선님의 모습에 악플을 많이 다는 것 같아요. 주어진 환경에서 본인들 일이나 잘하시길.
엄마한테 졸업장 보여주고 싶었어.. ㅠㅠㅠㅠ 그 말이 너무 눈물나네요 세상이 고깝게 볼 수 도있는 나다운 길을 가는게 외롭고 고되겠지만, 그래도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삶은 곧 나다움을 찾는 여정이니깐요!! 세상의 기준대로 생각없이 사는 것 보다 훨씬 더 값지고 멋지게 살고 계신거에요!!
원래 핟생일땐 하란것만 하면되고 책임질것도 없고 나는 "배우고있는"사람이라서 심적으로 편함 "수험생"과 "학생"은 다름....... 순수하게 "학생"만 하면 다들 편합니다....내 인생에 대해 고뇌하지않아도 되고 책임질것도 없고 취업이든 뭐든 그런거 다 제쳐두고 그저 "학생"만 하면 되면요.....
저는 진짜.... 혜선씨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이 돼요.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앞으로의 시간도 응원해요. 다만 댓글들에 이질적으로 느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고.... 울컥해요. 세상 다양한 시선이 많은거 너무 잘 알지만.... 방송이지만 상담소잖아요. 띠뜻하게 바라봐주면 어떨지...
방어기제 겁나 세다는게 느껴진다...힘들게따 본인도 본인 스스로에 대한 기대, 기준이 너무너무 커서 얼짱으로 주목받다가 배우로 데뷔했을때 받은 비판이 너무나도 힘이 들었고 계속해서 그 높은 기준에 맞는 본인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현실은 배우로도 감독으로도 화가로도... 다 애매하고 심지어 대중에 노출된 이혼까지 하니까 그 결핍이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는듯 ㅜ 그러지마세요 ㅠ 힘들어요 진짜
스스로에 기대가 클만하지 않나. 나이가 저 정도인데도 공부도 곧잘하고 어리면 더 잘했겠지. 그때 뭘 잘 모르고 시작한 배우 일이었을거고… 누구나 그렇듯 그게 잘 안맞았던거 뿐이고.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면 오은영쌤한테 안나오고 돈써서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받았겠지…. 어느 정도의 후회나 결핍은 모든 사람이 품고 산다. 대중의 다양한 평가나 비판이 에너지가 되는 직업인이 있고 그게 아닌 사람이 있을 뿐. 그 자체가 욕먹을 일은 아님.
혜선님! 토닥토닥 괜찮아요 누구나 다 그래요. 자신을 증명하고싶어해요. 누구나 사랑을 주고싶어해요. 사랑을 주지못했을때 자책해서 이리저리 헤메이면서 미워졌다가..결국 깨닫게되더라구요. 아, 나 사랑해주고싶었구나.. 나한테도 세상에게도.. 사랑주고싶었구나. 혜선님은 엄마에게 인정받고싶어하는 어린아이가 아직 있네요.. 저도그랬어요. 큰 사건 이후 치유되었네요. 이렇게 양지로 꺼냈으니 혜선님도 금방치유되실거예요♡
오랫동안 삶의 우울감과 불행등에 대해 깊이 고심한적이 많습니다. 구혜선씨 지금 극단적인 생각의 조짐이 높게보입니다. 같은감정을 느낀 사람들은 겉모습,눈빛만봐도 읽을 수 있습니다. 화려했던 과거,사랑에 대한 실패, 방송의 내용은 매우 밝고 긍정적인데 본인만 뭔가 부자연스러운 말과 행동, 뭔가 최진리씨를 보내기전에 느낌과도 같은 불안감 같은게 보입니다. 아마 공부를 해보고싶다, 학교와 관련된것들의 흥미를 가지는것도 지난 꽃보다남자의 큰 성공의 향수의 그리움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변에 소중한분들을 잃었습니다. 주변에서 한번씩 안부전화 해주시고 많은 만남가지시고 지난날처럼 방송에서 밝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십년 이십년 동안 욕을 지나치게 먹음. 그림도 소설도 잘난체가 아닌 정말 좋아서 하는거 같았는데 욕이 너무 많더라. 탱고 그림 보려고 사서 봤는데 즐겁게 그린게 느껴져서 좋았었음 근데 사람들은 연예인이 그림그리는게 불만인지 천재병, 예술병 걸렸다고 욕함. 취미로 사업이던 책이던 내는 일반인들도 많고 그게 잘못도 아닌데 이상하게 구혜선은 항상 도마위에 올려서 손가락질 하더라.
전 사실 구혜선님이랑 굉장히 비슷한 사람인데요. Mbti도 같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남들한테 스몰토크나 맘에 없는말 못해요. 그런데 짧게보면 왜저러나 싶은데 길게보면 다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데 우리같은 부류가 짧은시간에 공감을 받기엔 어렵지만 진정성이 통하는 때가 꼭 오더라고요. 그것을 증명해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theVinciFilm누가봐도 infp라는 말은 또…ㅋㅋㅋㅋㅋㅋ아니 자기객관화가 부족할순있겠지만 님이 구혜선으로 살아보셨습니까…? 인터넷으로 본 영상 몇클립으로 그사람의 성격유형과 성격을 “누가봐도”라고 붙힐만큼 알수있다고 생각하나요.. 본인이 얼마나 얄팍하게 판단하고있는건지 부터 생각해보세요
@@hyiggg 그렇군요, 한평생 intj 아빠 언니를 보고 살아와서 제가 공감하기 어려웠나봅니다. Infp 고모와 닮아도 너무 닮은 모습에 섣불리 짐작한 경우이겠네요. 저희 고모님도 쉰이 넘으신 나이에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고 공부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독학만으로 과외도 진행하실 만큼 실력이 좋으시구요.
뭔가 마음이든 환경에 결핍이 있었나보다. 안 그럼 저렇게 못 함... 배우는게 좋다는 건 자기마음에 집중한다는 느낌이던데 아직 직업을 가질정도로는 성장을 다 못했구나.. 자신의 열등감을 계속 잘 보듬어 주세요... 오은영 박사님한테 칭찬받으니까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뭔가 안쓰럽다.
당신이 더 열등감 있어보이는데요? 구혜선님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님의 열등감이 보이네요. 나이가 몇이든 배움은 늘 가치있는것이고, 높은 지적수준을 가진 사람일수록 배움에 대한 열망이 높죠. 배움이 좋다고 직업을 가질 수준이 안됐다는게 정말 어불성설이네요. 직업을 가지고서도 사람은 꾸준히 배워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가진후엔 돈만 버는 기계로 살아가던데, 당신이 그런 사람인가보죠?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대단하지만, 학업만을 정진할수 있는 사람들도 대단합니다. 당신처럼 배우지 못하고 돈없는 사람들에게는 꿈만같은 얘기겠죠.
나도 이렇게 생각함.. 부모님이랑 관계에서도 그런 게 있을 것 같음 어렸을 때부터 일 시작했으니 더 그럴 것 같고 본인은 공부하고 학생인 게 제일 좋다면서 수석 졸업장 딴 이유가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고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본인의 만족 자기계발이 이유가 아니라 그게 이유라면 흠
정말 시야가 넓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또한 탁월히 높으시고 다재다능하고 똑똑한 분이신데 한국에서는 먹잇감 되기 딱 좋은 성격이신것 같아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구혜선 건물주인데 누가누굴 걱정하냐는 분들 .. 이 영상의 본질을 모르시는분들 인 것 같습니다 부자라고해서 모두 행복한건 아닙니다...분야를 계속 옮기시는것도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그런건아니지만 한국사회가 시기질투비교편가르기가 심해서 사회생활하며 상처를 많이 받으셨던것같아요.. 여유되신다면 더 넓은세상으로 나아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혜선님을 바라봐주는 곳으로요.. 쉽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먹잇감 되지 않으시길 구혜선님 응원합니다..
물론 구혜선씨 순수해보이고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현실은 아셔야 해요. 사람은 다 자기중심적이라 남 잘되는 거 보기 싫어합니다 순수함을 잃지 않되 지혜롭게 본인을 낮추는 겸손함을 가지시길 바라요 님이 쉽게 얻은 거 님이 잘나서가 아니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된 거랍니다. 본인에게서 문제를 찾는 자의식 과잉에서 벗어나 남을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라요. 자신을 낮추고 감사로 살길 응원합니다~
구혜선의 생각과 화법이 쌍방이 아니라 일방이고 저런 얘기를 하면서조차 내가 어떤 점이 남들과 달랐고 남달랐는지를 계속해서 설명하면서 그걸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음. 물론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 잘못된것도 아니지만, 누가 그런 얘길 계속 듣고 싶겠음... 문제는 본인이 그렇다는걸 인정을 안하고, 또 똑같이 나는 그냥 남들과 다를 뿐인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날 욕한다,,는 식으로 반복 반복임.. 그러니 보는 입장에서 짜증나고 속터질 수 밖에.. 뭐랄까 선민의식 비슷한듯. 물론 남들과 다르고 배우는걸 좋아해 열심히 하고 그런건 맞지만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대단하다, 멋지다 느낄 틈을 안주는듯. 그리고 어떤것들을 잘하는건 알겠는데 연기를 못했다보니 자꾸 다른걸로 화제를 모으는게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1.연기를 열심히 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2. 사람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내스타일 말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겸손한 스타일로 나를 표현해본다 이런거 아님 자꾸 인정을 바라는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그냥 포기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중학교 때, 친구가 스티커 사진 보여주면서 “이 언니 예쁘지 않아? 우리 언니 친구인데.”라고 했는데… 그 예쁜 언니가 구혜선이었음. 얼마 뒤에 티비 나오더니, 갑자기 떠서 놀랐음. 이상한 여자하고 뭔가 안좋은 여론이 있는데, 좀 안타까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임..ㅠㅠㅠ 그때도 학생으로서 열심히 살았었고…
멋있음. 남들 다 가는 길 말고 자기가 가고 싶고 눈치 안보고 자기 믿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게 멋있음. 그 길이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길도 아니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런보통의 삶이 아닌 거뿐인데 그걸 좀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많은 것 같음. 순수하고 자기길을 저렇게 가는 게 멋짐!
나는 패널들 이해가 되고, 구혜선도 이해가 되는데..도전하고, 공부하고 학생 신분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 자체가 잘못 된 것도 아니고...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ㅠ 그런데 학업에 전념하는 그 근본적인 원인 자체가 물론 적성도 있겠지만 그 보다 상담소라는 컨셉인 채널에서 패널이 말하고 싶은 건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하고 외부의 프레임에 갇혀있다 보니 시간이 흐른 현재도 과거의 기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깝다...공감한다...가 패널이 말하고 싶은 핵심이 아닌가? 지금 대학 생활을 하고 증명해내어 보이려거나 부모님에게 졸업장을 주고 싶은 것도 내면에서...단편적으로 이야기하면 이전 생활이 힘들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ㅜ 그것을 인지해야 같은 학생의 신분이더라도, 혹은 나아가서 다른 도전을 하더라도 불안이나 틀에 갇혀서 일을 진행하기 보단 그 생각과 멀어져서 현재에 충실하거나 행동 할 수 있으니까...패널이 구혜선씨를 안 좋게 보는 것 같지는 않음 ㅠ
난 구혜선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함.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좋고 재능까지도 많아버려서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지! 언니가 나오는 드라마 영화 전부 다 봤고 너무 귀여운 연기에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여기 악플다는 사람 중에 혜선님 대면해서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ㅋㅋ 그냥 인터넷에서나 그러고 사니 발전도 기대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언니가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대한민국에서 살면 ㅈㄴ게피곤한게이거임 까놓고말하면 구혜선은 이미 커리어 탑찍어봤고 돈도많이모아놨고 여기서 아니꼽게보는인간들보다 비교하면 훨씬 상위 0.1%로 잘사는데 그저 좀 지들이랑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니까 어떻게든 꼽주는게 웃김 ㅋㅋㅋㅋ 정신아픈사람들이 병원안가고 이런데서 악플다는걸 알게됬네
발연기로 탑 찍었지
커리어 탑이라기엔 뭘로....?
@@liiliii7458 꽃남 원툴인데 그거 되게 올려치는 듯 ㅋㅋ 그마저도 발연기인데
@@해변가바닷가같이 꽃남 찍은 베우중에 구혜선보다 활동 많이 한 사람 구준표밖에 없음 ㅇㅇ 한마디로 그 잘나가는 배우들 중에서 돈 잘범
@@Whereissoonjae 팩트는 구씨는 꽃남 원툴에 다른 작품 죄다 발연기로 망했고 이민호 김범 김현중이 비교도 안 되게 훨씬 활동 많이 했음 구씨가 무슨 김지원 송혜교 급 잘 나가는 배우인줄 아나 ㅋㅋ
댓글도 그렇고 왜이렇게 다들아니꼽게보냐
본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주는것두 없잖아
오은영박사만 구혜선을 쳐다보는 눈빛이 인간적이네
난 그냥 응원해주고싶다
전 좋고 싫음도 딱히 없었지만 무지성으로 까는 댓글 진짜 꼴보기 싫네요...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어떻게든 이유를 붙여가면서 말이죠.
안재현이랑 결혼했는데 안부럽겠음 배아파서 뒤질것같음
그니깐요 지들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악플을 다는지 구혜선이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악마들
@@브론즈재박이뭔소리야 이혼했구만
오 저도 이렇게 느꺘어요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자기가 진정 뭘 좋아하고 어떻게 할 때 편안한지 모르고 끊임없이 자기를 증명하려고 하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방구 뿡뿡 뀌면서 살아도 세상살이 쉽지 않은데, 자기 자신에게 높은 도덕적 기준, 지적 기준, 능력치 기준을 두고 그거 좇아가려 몸부림치니… 게다가 그 몸부림이, 타인들에게는 가식적이고 자기만 잘난줄알고 가르치려드는 비호감으로만 비춰지니 얼마나 외롭겠어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법같은 순간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종교든 일이든 강아지이든 예술이든 오은영 선생님이든… 힘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마흔 넘었는데 미모 미쳤다
종교는 좀..
나의 아저씨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그러게요. 뭔가 너무 fragile한 영혼같아요. 뭔가 좀 뿡뿡 하면서 살아도 되는데.
구혜선씨..사회가 그렇더라고요..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행동을 하면..그걸 안 한 사람들이 자신을 뭐라하는거냐고 오히려 달려들더라고요..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도..그렇다보니..그게 아니라고..계속해서 증명해야하고..저도 그렇게 살다보니..제가 말라죽어 있더라고요..그래서..이젠..저만 보며 살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혜선씨도..이제..편안해 지시길 바래요..^^
ㅠㅠ 따뜻한 댓글이에요
구혜선은.. 일단 이혼은 잘한것 같다ㅠ 일단 자기애가 강함. 뭐라하는게 아님 ㅠㅠ 본인 추구하는게 강함 자기자신을 넘 사랑함.. 그래서 혼자 잘 살거 같음. 그렇다고 걱정은 하나도 안됨.. 본인 행복길 본인이 알아서 개척하고 탐구하고 잘 나아감.. 흔하지 않은 길이고 남들의 편협된 시선에도 묵묵히 나아감. 넘 부러움… 난 자기주장도 제대로 못하고 자존감도 낮고.. 그래서 구혜선님이 넘나 부러움 ㅠㅠ
이혼 당한거임
@@해변가바닷가 못났다
@@해변가바닷가 니개비처럼?
@@dd-ln5ip 그 연예인에 그 팬이라더니 패드립 치는 수준
@@해변가바닷가이혼당했다느니 조롱하는건 되고?
일할 때 힘들었나보네요ㅠㅠ
뭔가 그런 느낌이 들어요ㅠㅠ
여유가 없어서 주변을 둘러보지 못한...ㅠㅠ
이 영상에서 아무것도 이상한게 없는데.. 그냥 다른 무엇보다 배울 때가 가장 좋은 사람같음
자기 돈으로 공부하고 열심히살겠다는데.. 안타까울것도 없고 그냥 우리주변의 일반 시민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면 될 것 같음.. 욕할이유가 어디있나
토닥토닥. 잘하고 있어요. 잘하고 있어요! 잘하고 있어요!! 멋져요. 꼭 생산적이지 않아도, 증명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그 자체로도 혜선님은 멋진 사람이에요.
뭔가 패널들도 좀 멀리하고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깔려있는것 같아요.. ㅜㅜ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없고 자기돈으로 하고싶은것 하며 인생 살아보려하는데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고민상담 하러 나온 방송에서 딱히 그럴 필요가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저도 패널들 시선보구 어이없었습니다
그사람들과 구혜선의 관계가 어쨌든
패널은 돈벌로온 직장인데
타인이봐도 저사람이 쟤싫어하고 속으로 욕하고있구나 하는 공격적인 표정이
너무 프로답지않더라구요
전체 영상을 봤을때 그런 느낌은 없던데.. 공감하거나 안타까워하는 시선만 느꼈어요.
왜 이런 댓글이 많지 ㅋㅋㅋㅋ 원래 저런 표정으로 보는데
@@azazahwaiting 아님
"피해의식"
먹잇감이 되기 쉬운 성격이다...그냥 혼자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면 아무 문제 없음. 근데 또 관심이 필요하고 그게 당연한 삶이었을테니까.
악의없고 착한 사람이어보임.
문제는...순수한데 그 순수함으로 타인을 따돌린다. 그러니 타인도 이 시람을 보면 내가 부족해보이니까(나이들었는데도 순수하고 원하면 학교 다시 가서 공부하고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여유 마저도) 내면의 저열한 욕망이 나오게 만듦. 그래서 더 쉽게 공격당하는것같아..
한국에서 살기 쉬운성격 아닌듯.
그럼 저런유형의 타입은 어느나라 정서랑 잘 맞아요?
@@숭아복-m4x약간 개인주의,각자의 다름을 인정해주는 국가요..일단 한일중은 아니고요
제가 저래요 사람들이랑
지내기 힘들고 어디가든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저 스스로 사랑해주고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늘 사람 안 막습니다~
그냥 세상에 저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네여 😊
사람들은 자신의 필터를 끼고 사람들을 보기 때문에 혜선님도 너무 상처받지는 않으셨으면~
내가 단단하면 밖에서 화살을 쏴도 나를 통과해버리거든요
이게 맞음
그런데 왜 먹잇감 삼나요?
열심히 살고 있구만
이것저것 잘하는게 많은데
너무 부각되다보니 꼴보기 싫은거지
저 정신세계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원래저런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면됨
이해가 안돼 이것저것 잘하는게 많아서 꼴보기 싫은건 질투같은건가?
@@꼬리아-f1x연예계에서 이름도 날린 사람이 자기인생 찾겠다는거 보고 부들거리는 사람 은근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되는꼴 보기 싫어하는거… “너 성공한것도 네 실력 아니고 운이잖아. 발연기 생각 안나냐? 그러면서 갑자기 이제와선 네가 진짜 하고싶은걸 하고싶다고? 너 자의식이 너무 과한거아니냐??”
? 하고 싶은 걸 하시면 되는데 왜 방송에서 그러는데요
@@azazahwaiting방송도 하고싶은것중 하나일거고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azazahwaiting그럼 안됨? 직업이 연예인인데ㅋㅋ
구혜선님 응원해요. 마음도 선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더 공부할 환경도 되는데 그게 세상에 보여지니 참 멋지시고 좋네요. 심지어 본인이 스스로를 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전 겸손한 태도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삶이라는 학교의 학생입니다.
반면에 자격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구혜선님의 모습에 악플을 많이 다는 것 같아요. 주어진 환경에서 본인들 일이나 잘하시길.
엄마한테 졸업장 보여주고 싶었어.. ㅠㅠㅠㅠ 그 말이 너무 눈물나네요
세상이 고깝게 볼 수 도있는 나다운 길을 가는게 외롭고 고되겠지만, 그래도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삶은 곧 나다움을 찾는 여정이니깐요!! 세상의 기준대로 생각없이 사는 것 보다 훨씬 더 값지고 멋지게 살고 계신거에요!!
오은영 박사님이랑 대화하면서 짓는 표정들이나 눈맞춤이 너뮤 예쁘고 순수해 보인다 ㅠㅠ
저도 지금 돌이켜보면 아무걱정없이 공부에만 집중하면 됐던 학생때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우리는 수시비중도 적어서 논술 수상 등 다른거 신경쓸거 없이 공부만 하면 됐거든요.
헝 ㅠㅠ 엄마한테 보여주고싶었다는 그 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눈물난다 ㅠㅠㅠ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사람들 다 공감해줄텐데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좋을것같아요 너무 좋은 사람같은데 ㅠㅠ
원래 핟생일땐 하란것만 하면되고
책임질것도 없고
나는 "배우고있는"사람이라서 심적으로 편함
"수험생"과 "학생"은 다름.......
순수하게 "학생"만 하면 다들 편합니다....내 인생에 대해 고뇌하지않아도 되고 책임질것도 없고 취업이든 뭐든 그런거 다 제쳐두고 그저 "학생"만 하면 되면요.....
혜선씨 왜 욕하는지 모르겠는 1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욕하는 사람들 본인들이 비비 꼬여서 그런거 같은데 본인들이야 말로 본인 흠은 안보고 남 잘난거 보면 달려드는 하이에나 같이보이네요...
예전에 배우자에 대해서 왜곡해서 거짓말을 언론에 공개했었어요. 그걸 인정하고 사과한적이 없다보니 좋게 안보여요
@@jmnm7019 그때 사과 안한 것이 좋게 안보여서 저 사람이 하는 모든 활동들까지 다 아니꼽게 본다는거에요..?
@@존풀 그럴 수 밖에 없지 않나? 죄없는 안재현 나락 보냈었는디
@@구민수-c7b 안재현 뿐인가요? 오연서랑 김슬기는 구혜선 때문에 불륜녀로 오해 받으면서 욕 먹고 나중에 서현진은 불륜 진술서 같은거 쓰지도 않았는데 구혜선이 괜히 들먹여서 곤혹 치뤘죠
@@존풀전배우자뿐 아니라 상관없는 동료배우들까지 거짓말로 온대중들에게 이상한 사람 만들었는데 사과한번 없는게 정상인가요? 그냥 피해야할 인간상입니다
저는 진짜.... 혜선씨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이 돼요.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앞으로의 시간도 응원해요. 다만 댓글들에 이질적으로 느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고.... 울컥해요. 세상 다양한 시선이 많은거 너무 잘 알지만.... 방송이지만 상담소잖아요. 띠뜻하게 바라봐주면 어떨지...
방어기제 겁나 세다는게 느껴진다...힘들게따 본인도
본인 스스로에 대한 기대, 기준이 너무너무 커서
얼짱으로 주목받다가 배우로 데뷔했을때 받은 비판이 너무나도 힘이 들었고
계속해서 그 높은 기준에 맞는 본인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현실은 배우로도 감독으로도 화가로도... 다 애매하고 심지어 대중에 노출된 이혼까지 하니까 그 결핍이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는듯 ㅜ
그러지마세요 ㅠ 힘들어요 진짜
진짜 이거임ㅋㅋㅋㅋㅋ
데뷔전에는 얼짱이라 소문나서 엄청 이쁘단소리들었는데 데뷔하니
오히려 외모주목 안되고...
배우인데 발연기로 욕먹고...
그래서 다른걸로 증명해보이고싶은데 그게 안되고...
그러니 "학생"을 하고싶은것.
"취준생","수험생"이 아닌 "학생'
인정 못해서 더 힘들어진 케이스
세상의시선에서보기엔저는이댓글이제일맞는말같습니다 ..
스스로에 기대가 클만하지 않나. 나이가 저 정도인데도 공부도 곧잘하고 어리면 더 잘했겠지. 그때 뭘 잘 모르고 시작한 배우 일이었을거고… 누구나 그렇듯 그게 잘 안맞았던거 뿐이고.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면 오은영쌤한테 안나오고 돈써서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받았겠지…. 어느 정도의 후회나 결핍은 모든 사람이 품고 산다. 대중의 다양한 평가나 비판이 에너지가 되는 직업인이 있고 그게 아닌 사람이 있을 뿐. 그 자체가 욕먹을 일은 아님.
뭐가 이상한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제 주변에 흔한 .. 사회성 좀 떨어짐 + 피해 안 끼침 + 순수한 사람같은데...
이상한데
@@해변가바닷가 다른게 이상한 건 아니니깐요
@@해변가바닷가 이 인간은 뭐가 문제냐? 여기저기 답댓글로 시비거네
한심한 인간아 당신 인생이나 잘 살아요
사회성 떨어지는게 이상한거지 ㅋㅋㅋ
@@jojim-to8cb 역시 숨막히는 한국사회
학교 캠퍼스에서 우연히 만난 구혜선님은 짧은 시간이지만 친절하신 분이었어요 😻 응원할게요 !
이미지 메이킹
오은영 박사님 정말 최고인듯..
뭐가 문제지 어릴때 연기만 하며 살아서 너무 세상물정 모르고 또래가 알아야될걸 몰랐어서 이제 깨우치는게 많다는건데.. 그리고 세상 시끄러울땐 학생때가 제일 편하고 좋다 느끼고 세속 다 잊고 짱박혀서 책만 보고싶다는 생각 할 수 있음
혜선님! 토닥토닥 괜찮아요 누구나 다 그래요. 자신을 증명하고싶어해요. 누구나 사랑을 주고싶어해요. 사랑을 주지못했을때 자책해서 이리저리 헤메이면서 미워졌다가..결국 깨닫게되더라구요. 아, 나 사랑해주고싶었구나.. 나한테도 세상에게도.. 사랑주고싶었구나. 혜선님은 엄마에게 인정받고싶어하는 어린아이가 아직 있네요.. 저도그랬어요. 큰 사건 이후 치유되었네요. 이렇게 양지로 꺼냈으니 혜선님도 금방치유되실거예요♡
오랫동안 삶의 우울감과 불행등에 대해
깊이 고심한적이 많습니다.
구혜선씨 지금 극단적인 생각의 조짐이
높게보입니다. 같은감정을 느낀 사람들은
겉모습,눈빛만봐도 읽을 수 있습니다.
화려했던 과거,사랑에 대한 실패, 방송의 내용은 매우 밝고 긍정적인데 본인만 뭔가 부자연스러운 말과 행동, 뭔가
최진리씨를 보내기전에 느낌과도 같은
불안감 같은게 보입니다.
아마 공부를 해보고싶다, 학교와 관련된것들의 흥미를 가지는것도 지난
꽃보다남자의 큰 성공의 향수의 그리움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주변에 소중한분들을 잃었습니다.
주변에서 한번씩 안부전화 해주시고
많은 만남가지시고 지난날처럼
방송에서 밝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과거의 큰 성공에 대한 향수로부터 오는 우울증은 어떻게 해야 해결되려나요..
@@xxfffdtiii54566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현재에서의 내 삶을 찾고 거기서 얻는 행복을 느끼는게 결국 답 아닐까요...그걸 깨닫기까지 긴 과정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거구요...
꽃남의 배경이 학교였지만 그 부분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이 오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불안해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그냥 외로운 사람인것 같아요 누구에게든 이해받고싶은..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저리네. 응원합니다!
순수한 영혼 구혜선님 응원합니다!
연예인을 하지 말았어야할 성격.. 너무 상처 마니 받은게 보임..
보여주고 싶은 사람같아요. 나를 증명하고 싶은..신기하네요.
구혜선씨, 힘내요
시간이 흘러서 혜선씨 아껴주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셨음 합니다😊
십년 이십년 동안 욕을 지나치게 먹음.
그림도 소설도 잘난체가 아닌 정말 좋아서 하는거 같았는데 욕이 너무 많더라.
탱고 그림 보려고 사서 봤는데 즐겁게 그린게 느껴져서 좋았었음 근데 사람들은 연예인이 그림그리는게 불만인지 천재병, 예술병 걸렸다고 욕함.
취미로 사업이던 책이던 내는 일반인들도 많고 그게 잘못도 아닌데 이상하게 구혜선은 항상 도마위에 올려서 손가락질 하더라.
뭘 하든 도마위에 올려져 타인들의 시선으로 난도질 당하는 삶.. 진짜 어떻게 사는걸까.. 정체성이 위태로울것 같음
공감이 많이 갑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봤을 때도 내가 제일 잘하는 건 공부였고 다른 곳 보다 학교가 제일 편했음
졸업을 하다보니 나의 정체성을 잃은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살고 남한테 피해 안주는데 억까하는 사람들 진짜ㅋㅋㅋ 뭐하는 놈들인지
거짓 언론플레이로 상대방 여러 명한테 피해 주는게 피해 안 주는거라고?
남을 위한다고 말하지만 모든 행동과 말은 본인이 선택한거고 선택이란 자신이 하는것인데... 그냥 내가 하고싶었다. 라고 솔직하면될것을...
저거.. 약간 요즘 공무원 시험 치는 장수생들 마인드임 좀 다르긴 하지만 힘든 상황을 회피하려고 계속 공부만 하는 것 같아 보임
자기만의 신념, 생각이 강한 사람 인듯.
오은영은 진짜 성인이다..
전 사실 구혜선님이랑 굉장히 비슷한 사람인데요. Mbti도 같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남들한테 스몰토크나 맘에 없는말 못해요. 그런데 짧게보면 왜저러나 싶은데 길게보면 다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데 우리같은 부류가 짧은시간에 공감을 받기엔 어렵지만 진정성이 통하는 때가 꼭 오더라고요. 그것을 증명해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intj 대부분 저런성격인가여?
구혜선씨가 intj라구요? 본인 객관화도 전혀 없는 상태이니 저렇게 힘들게 사는것같네요. Intj가 되고 싶은 본인의 모습을 투영해 검사하신 것 같은데 누가봐도 infp 같습니다.
@@theVinciFilm누가봐도 infp라는 말은 또…ㅋㅋㅋㅋㅋㅋ아니 자기객관화가 부족할순있겠지만 님이 구혜선으로 살아보셨습니까…? 인터넷으로 본 영상 몇클립으로 그사람의 성격유형과 성격을 “누가봐도”라고 붙힐만큼 알수있다고 생각하나요.. 본인이 얼마나 얄팍하게 판단하고있는건지 부터 생각해보세요
@@kellyrock9587 그러니까 누가봐도 자기객관화가 안된 사람이 테스트한 결과란게 포인트이죠.
@@hyiggg 그렇군요, 한평생 intj 아빠 언니를 보고 살아와서 제가 공감하기 어려웠나봅니다. Infp 고모와 닮아도 너무 닮은 모습에 섣불리 짐작한 경우이겠네요. 저희 고모님도 쉰이 넘으신 나이에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고 공부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독학만으로 과외도 진행하실 만큼 실력이 좋으시구요.
??어른이 돼서도 학문에 대한 열정을 갖고 배우는 게 멋있는데.
이니 구혜선 정도 되는 사람이 자신감 가지면 안돼? 댓글 ㅈㄴ이상하네 왜 자꾸 자기를 낮추래 모자란 사람들아 다같이 못나지려고 잘난 사람한테 찌질해지길 강요하지 마세요 그건 겸손이 아닙니다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니까 그런가?그런건가?싶음;;그냥
뭔가 마음이든 환경에 결핍이 있었나보다.
안 그럼 저렇게 못 함...
배우는게 좋다는 건 자기마음에 집중한다는 느낌이던데 아직 직업을 가질정도로는 성장을 다 못했구나..
자신의 열등감을 계속 잘 보듬어 주세요...
오은영 박사님한테 칭찬받으니까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뭔가 안쓰럽다.
당신이 더 열등감 있어보이는데요? 구혜선님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님의 열등감이 보이네요.
나이가 몇이든 배움은 늘 가치있는것이고, 높은 지적수준을 가진 사람일수록 배움에 대한 열망이 높죠.
배움이 좋다고 직업을 가질 수준이 안됐다는게 정말 어불성설이네요. 직업을 가지고서도 사람은 꾸준히 배워야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가진후엔 돈만 버는 기계로 살아가던데, 당신이 그런 사람인가보죠?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대단하지만, 학업만을 정진할수 있는 사람들도 대단합니다. 당신처럼 배우지 못하고 돈없는 사람들에게는 꿈만같은 얘기겠죠.
나도 이렇게 생각함.. 부모님이랑 관계에서도 그런 게 있을 것 같음 어렸을 때부터 일 시작했으니 더 그럴 것 같고 본인은 공부하고 학생인 게 제일 좋다면서 수석 졸업장 딴 이유가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고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본인의 만족 자기계발이 이유가 아니라 그게 이유라면 흠
좋은 날이 오길😊
나는 공감되는데..공부할때가 가장 행복한데..ㅠ
이 분 기부도 많이 하시는 분이에요. 너무 욕 안먹었음 좋겠음...
지 돈으로 한거 아니고 전 남편한테 뜯어낸 돈으로 한거지
@@해변가바닷가 구혜선도 돈 많은디 굳이..?
각자 가는 길의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길도 저런 길도 있고 때로는 힘들고 헤매며 시행착오끝에 또 길을 찾아가는 거죠. 혜선씨가 그 여정에서 그 과정을 행복하길 바래요. ❤
말씀하시는 내용이 이해도 되고 공감도 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구혜선님 화이팅!
40대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ㄷ
혜선씨 되게 많이 편해지신 것 같음. 좋아보임.. 저 자리에서도 끝없이 발전하는 게 참 존경스럽다.
아예 석사로 가도 될듯 ...
모든 사람의 성향이 다 같을수 없는거니까요. 방어하는 성향이 나오고 싶어서 나오는것도 아닐거고 각자만의 말할수 없는 긴긴 시간의 어떤 이유들이있겠죠ㅠ 바뀌어 나갈수 있을거예요!
구혜선님 정말 응원합니다!
어떤 것도 업으로 삼을 만큼 그리 잘하지 않아서 거기에 대한 열망이 계속 있고 다른거 계속 찾고… 이미 유명세가 있으니 새로 시작하는 것마다 주목받고, 못하니 욕먹고… 구혜선은 또 새로운거 찾고 반복. 차라리 뭐하나라도 진득하게 했다면 어땠을까…
모든걸 타인의 시선으로 보면 인생이 쉽게 불행해집니다 누구보다 다방면에 관심이많고 배우고 내면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왜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싸잡아 평가를 당해야하나요??
정말 시야가 넓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또한 탁월히 높으시고 다재다능하고 똑똑한 분이신데 한국에서는 먹잇감 되기 딱 좋은 성격이신것 같아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구혜선 건물주인데 누가누굴 걱정하냐는 분들 .. 이 영상의 본질을 모르시는분들 인 것 같습니다 부자라고해서 모두 행복한건 아닙니다...분야를 계속 옮기시는것도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그런건아니지만 한국사회가 시기질투비교편가르기가 심해서 사회생활하며 상처를 많이 받으셨던것같아요.. 여유되신다면 더 넓은세상으로 나아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혜선님을 바라봐주는 곳으로요.. 쉽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먹잇감 되지 않으시길 구혜선님 응원합니다..
자기꺼 열심히 하는구만! 응원해주고 싶다
하고싶은거하고 살아요! 잘하고있어요. 어느 타이틀이던 자리이던 내가 느끼기에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물론 구혜선씨 순수해보이고 좋은 사람인 건 알지만 현실은 아셔야 해요.
사람은 다 자기중심적이라 남 잘되는 거 보기 싫어합니다 순수함을 잃지 않되 지혜롭게 본인을 낮추는 겸손함을 가지시길 바라요 님이 쉽게 얻은 거 님이 잘나서가 아니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된 거랍니다. 본인에게서 문제를 찾는 자의식 과잉에서 벗어나 남을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라요.
자신을 낮추고 감사로 살길 응원합니다~
돈많아서 석박 해외유학해도 될것같으신분인데 계속 국내미디어에 노출하는걸보면 계속해서 인정받고싶으신게있는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구혜선의 생각과 화법이 쌍방이 아니라 일방이고 저런 얘기를 하면서조차 내가 어떤 점이 남들과 달랐고 남달랐는지를 계속해서 설명하면서 그걸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음. 물론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 잘못된것도 아니지만, 누가 그런 얘길 계속 듣고 싶겠음... 문제는 본인이 그렇다는걸 인정을 안하고, 또 똑같이 나는 그냥 남들과 다를 뿐인데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날 욕한다,,는 식으로 반복 반복임.. 그러니 보는 입장에서 짜증나고 속터질 수 밖에.. 뭐랄까 선민의식 비슷한듯. 물론 남들과 다르고 배우는걸 좋아해 열심히 하고 그런건 맞지만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대단하다, 멋지다 느낄 틈을 안주는듯. 그리고 어떤것들을 잘하는건 알겠는데 연기를 못했다보니 자꾸 다른걸로 화제를 모으는게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1.연기를 열심히 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2. 사람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내스타일 말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겸손한 스타일로 나를 표현해본다
이런거 아님 자꾸 인정을 바라는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그냥 포기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학생일때가 편하다는 말...너무 공감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내가 아닌나를 연기해야하는데. 저도 그때마다 불편한마음을 누를수가 없어요. 사회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싶습니다.
어찌됐건
본인이 원하는 공부를 찾아서 열심히 한다는게 얼마나 가치있고 멋진일인지요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삶은 부럽고, 타격감도 있고 하니까 욕하는거지 그냥 무시해요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이유가 있는법 여기서 편드는 사람들도 막상 주변에 저런 인물 있으면 ㅎ....
악플이라기보다., 이혼할때 본인 변호하던 글과 말들이 넘 황당했어요. 난 개충격이었음..
예쁘다 난 응원하고 싶다
토닥토닥
성대를 편안하게 잘쓰면서 말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할듯!
연예인이란 삶에 힘들게갇혀있다가 이제 일반인의 삶을 살고있는 모습으로 느껴져서 더 행복해지길 바라게 되네요..!
구혜선님 응원드려요
연기도 그렇고 프로 타이틀 걸고 시작했던 일이 반응도 안좋고 그로인해 상처받으니까 비교적 평가에서 자유로운 학생이라는 신분에 더 집착하는 느낌?
그림좀 그린다고 화가, 영화 한번 찍었다고 대단한 영화감독. 이런게 구혜선 변명대로 이미 너무나 커져버린 유명세 때문에 필연적으로 엮여온 것들인데, 대중의 눈에는 유명세와 돈을 이용한 날먹으로 오해받는 부분도 일정 있는것 같음.
중학교 때, 친구가 스티커 사진 보여주면서 “이 언니 예쁘지 않아? 우리 언니 친구인데.”라고 했는데… 그 예쁜 언니가 구혜선이었음. 얼마 뒤에 티비 나오더니, 갑자기 떠서 놀랐음.
이상한 여자하고 뭔가 안좋은 여론이 있는데, 좀 안타까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임..ㅠㅠㅠ 그때도 학생으로서 열심히 살았었고…
멋있음. 남들 다 가는 길
말고 자기가 가고
싶고 눈치 안보고 자기 믿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게 멋있음. 그 길이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되는 길도 아니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런보통의 삶이 아닌 거뿐인데 그걸 좀 아니꼽게 보는 시선이 많은 것 같음. 순수하고 자기길을 저렇게 가는 게 멋짐!
난 구혜선씨 좋아요. 어떤 일을 하든 잘 하고 있다는 거 늘 알고있었으면 해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어서 풍요로운 거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사람이 있고, 이런 사람도 있고, 혜선씨 같은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컬러풀한거 아닐까요? 전 그래서 좋아요.
구혜선 같은 인간이 있어서 정상적인 사람들이 고통받는거지
와 끊임없이 계속 발전해가겠다는 의지가 너무 멋지다
혜선님 늘 응원합니다
아니 본인이 공부하고싶어서 공부하겠다는데 존나 유별난 사람취급하네.. 남이 어떻게 살건 뭔 상관임
오은영 박사님 대단하다
1:38 되게좋아하네
그냥 머쓱해서 웃는걸수도 있죵
그냥 냅두셈. 구혜선한테 뭐가 옳다 뭐가 정답이다 이렇게 강요하면 이사람 엄청 스트레스 받음. 그냥 이분은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성장하시는 스타일임. 사회의 잣대로 눌러버리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임….
근데진짜첨으로 패널들이 좋게안보는거같음......ㅋㅋㅋㅋ구혜선정도면 돈걱정없이다닐텐데 신기하다...
구혜선 사극연기나 의외로 진지한 연기는 괜찮아요.꽃보다 남자 그런 캐릭 말고.사극은 발성도 괜찮아서 놀랬음
나는 패널들 이해가 되고, 구혜선도 이해가 되는데..도전하고, 공부하고 학생 신분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 자체가 잘못 된 것도 아니고...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ㅠ 그런데 학업에 전념하는 그 근본적인 원인 자체가 물론 적성도 있겠지만 그 보다 상담소라는 컨셉인 채널에서 패널이 말하고 싶은 건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하고 외부의 프레임에 갇혀있다 보니 시간이 흐른 현재도 과거의 기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안타깝다...공감한다...가 패널이 말하고 싶은 핵심이 아닌가? 지금 대학 생활을 하고 증명해내어 보이려거나 부모님에게 졸업장을 주고 싶은 것도 내면에서...단편적으로 이야기하면 이전 생활이 힘들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ㅜ 그것을 인지해야 같은 학생의 신분이더라도, 혹은 나아가서 다른 도전을 하더라도 불안이나 틀에 갇혀서 일을 진행하기 보단 그 생각과 멀어져서 현재에 충실하거나 행동 할 수 있으니까...패널이 구혜선씨를 안 좋게 보는 것 같지는 않음 ㅠ
1:46 그냥 도전이지 대가라는 평가는 아니었는데..
많은 악플말고 응원해주는 댓글 많이 보셨으면..!!
혜선님 멋져요, 뭔가를 새롭게 배우고 실행하는 게 굉장히 에너지가 쓰이는 일이잖아요. 뭐가 문제인가요!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산다는데. 잘하면 좋겠지만 꼭 모든 일에 장인이 될 필요는 없잖아요. 응원합니다
공부 하면 안되고 돈을 목적으로 창작/기획/사업 을 해야 하는 사람.
배움은 끝이 없는 것이여
이혼할때 자기가 받은 상처에 안재현을 미친듯이 괴롭혔던게 대중들에게 구혜선 인성의 꼬리표가 되어버렸어..ㅠ
열정+순수는 분명 갖고 있는데..
사회성이 없는..ㅠㅠ
사회성 없으면 살기 힘든 우리나라..
심리상담 받아보면 좋겠어요
참 좋은 사람이예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공부가 너무좋으면 수능공부를 해보시는거추천
수능봐서 대학가보시는것도 추천
성균관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대요~!
공부는 잘했음 공부와 사회성 등은 별개임...
구혜선님 힘내세요 😊 앞으로 하시고 싶은거 많이 하시고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진짜 매번 보면 필요이상으로 너무 욕을 먹음 한국이랑 넘 안맞음 ㅠㅜㅠ 충분히 요령피워서 좀만 더 약게 행동하면 욕 안 먹었을텐데 그런걸 진짜 못하는 사람인 거 같고 표적이 되기 쉬운듯 안타까움
혜선님 응원해요 토닥토닥..!
혜선님 응원합니다!! ❤❤
한국 사회가 이혼한 여자 연옌에게 얼마나 가혹한지. 송혜교 보고도 알았고. 안재현은 잘만 활동 하두만. 구혜선도 그냥 아무일 없었던거처럼 살아라. 밝고 명랑하게! 사람들 신경쓰지마. 신경쓸 가치가 없는 것들.
난 구혜선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함.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좋고 재능까지도 많아버려서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지!
언니가 나오는 드라마 영화 전부 다 봤고 너무 귀여운 연기에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여기 악플다는 사람 중에 혜선님 대면해서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ㅋㅋ 그냥 인터넷에서나 그러고 사니 발전도 기대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언니가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전 구혜선씨 응원합니다.
ㅠㅠ 목소리가 많이 쉬셨네요 근데 얼굴은 진짜 그대로시고..
엄청 힘들게 돈 벌었으니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게 뭐가 나빠. 예술 분야에서 유명세 때문에 남들보다 쉽게 주목받은 게 아니꼽게 볼 일 수도 있지만 그게 본인이 의도한 것도 아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