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현재 팀장급인데, 위에서 나를 눌리는 질투와 시기, 나의 성장을 경계하고 폄하하고, 내가 기획하고 판단하고 모든 경우의 수 계산한 아이디어들을 수년동안 뺏겼었지만, 결국 나의 부하직원들과, 상사의 상사가 알아봐주더라구요ㅠㅠ 하... 고생끝에낙이온다랄까요.. 팀장급 내용부터 감동이 핑 ㅠ 내가 하고있는것이 맞았구나라는 생각이들면서.. 앞으로 내 밑의 친구들을 더 잘 키워낼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 다짐한바가지 하구갑니당..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baaaaah296 원댓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저 댓 남기고나서 결국 6개월후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살기위해서요.. 저렇게 주변분들께 인정을받은 그후, 더욱더 괴롭힘의 강도가 증가하고 나날이 상사는 가면을 쓴채 완전히 교묘해지더라구요.. 통합 4년가까이 잘 버텼다고생각했는데, 인정의 보상은 찰나였고, 그 와중에도 저는 서서히 말라가는중이었나봅니다.. 의원급에서도 해결이 안되어 대학병원급 정신건강의학과까지 다니며 6개월을 자신을 돌보는데에 신경쓰고, 가족과 친구들의 믿음과 지지덕분에 이제야 약을 먹지않아도 된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님이 세상에서 가장 님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를 지지해주는 주변분들과 환경속에서 반드시 다시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대리 1. 상사와 핏을 맞추기 2. 실무의 완성형 3. 사람의 활용 4. 리더십 준비 과장 1. 기획력 - 우선순위, 대안제안 및 리딩(단순한 옵션제시x) 상사의 상사까지, 업무의 큰 그림 2. 의사소통 - 커뮤니케이션의 집결 직급 3. 리더십 - 기획력과 의사소통력이 발휘되는 결과 - 선천적인 것이 아닌 후천적인 것 - 리더십이 없으면 그 이후 직급이 안 됨 (부하를 경쟁상대로 인식하면 안됨x) 차장 1. 전략기획력 (대기업 전략기획, 기획실 실무급) - 통찰력, 정보, 이상과 현실 사이, 전체시야 - 회사, 네트워크, 업계 정보 빠삭빠삿 2. 의사소통력 - 말 뿐 아니라 글 > 보고서 - 부족하면 사내정치로 빠지게 됨 3. 360도 지지를 받아야 하는 리더급 - 아래 지지를 못 받으면 일이 안 됨 - 위의 지지를 못 받으면 과장급 차장 부장 (책임자)
5년차 대리입니다 ㅋㅋ 대리 설명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밑에 일 시키느니 내가 하는게 빨리서 이일 저일 다하다가 아 뭐야 뭐야 하다가 일 산더미에 치여서 육아휴직중이에요 ㅋㅋㅋㅋㅋ 매번 저는 그렇게 소모되다가 퇴사한거같아요 . 하 내 얘기인줄..... 휴직전에 바로 팀장으로 승진 제안을 받았으나 휴식이 너무 필요해서 쉬었네요 . 복직이 코앞인데 참고할게요 ㅠㅠ
부장님편을 보니까 전 회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딱 부장님이 두분 계셨는데 타입이 딱 시간부장/역량부장이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 일 잘하는 김부장님 팀으로 들어갔는데 입사동기는 일못하는 김부장 밑으로 들어감 일 잘하는 김부장님 특 -프로젝트 업무가 빨리 시작됨 -하기 전에 사원 모아놓고 왜 하는지 뭘 해야하는지 설명해줌 -과장님과 계속 소통하고 실무 관리는 과장님이 해줌 -기획과 실무가 맞지 않으면 피드백이 빠름(위에 가서 얘기 해볼게~하고 협의하시고 돌아옴) -프로젝트 끝에 수정할 일이 거의 없음 일 못하는 김부장 특 -일단 사원들 사이에서 김부장임. 님 안 붙임 -초반에 계속 대기 중. -사원들이 일 하면서도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름. 나도 그걸 왜 하는지 모름. 실제로 하던거 싹 다 엎은 적 있음 -그 쪽 과장님과 소통을 거의 안 해서 과장님은 과장님대로 따로 일 하시고, 사원 관리 안되서 사원이 고객 미팅 나감 -문제 생겨서 사원이 보고해도 위에 보고 안 함(아씨~위에 가기 싫은데.. 하고 진짜 안감. 문제가 아무도 모르게 묻히길 바라는듯) -프로젝트 막판에 개빠쁨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다. 태어나 처음 댓글 달아봐요ㅎㅎ 제가 오래 다녔던 회사에서 자회사가 생기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회사로 발령이 나며 회사에 대한 분위기나 임원들에 대한 경험이 없는 신입같은 상사들과 근무하며 심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롤모델이 전혀 없는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보면서 많은 동기부여와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반년 넘게 힘들었던 터라..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챙겨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는 업계경력 8년차 대리입니다. 나름 업계나 회사내에서 좋은 평판과 입지, 따르는 동생들도 많고 나름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며 회사에 작게나마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해초 인사이동으로 새로온 부서장의 사내정치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일만해도 힘든데 새로바뀐 부서장이 진짜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 이전 성과를 다 무시하고 사이좋았던 우리팀원 및 타팀들 사이를 다 정치질로 갈라치기 하고 지가 좋아하는 주임급 직원 (새부서장이 오기전 부터 스파이쁘락치 였음)을 자기바로 밑에 중간관리자급으로 앉힐려고 해요. 정말 새로운 부서장은 앞뒤에서 하는 말이 다르고 이전 부서에서도 악명이 높고 평판도 안좋고 성과도 최악이었습니다. 본인이 주관이뚜럿하고 똑똑한 맘에안드는 직원들을 보내버리고 자기말만 잘 따르는 사람만 남기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저나 몇몇 직원들은 회사를 정말사랑하고 우리 직장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때문에 이런 이유로 정말 직장을 떠나야하나요 ? 정말 어떡하면 좋죠?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지혜로운 직장인 분들이 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부장 7년차입니다. 월급 대표가 한 세 번 바뀌었는데 임원도 그에 따라 바뀌니까 그 때 마다 쓰나미가 몰아치는 느낌입니다. 바뀔 때 마다 같은 보고를 해야하고 소통방법은 다르고 나가는 방향성도 다르고 가치도 다르게 두시니 이제는 뭘해도 무기력 해지네요. 치열하게 일하고 나름의 성과도 있었던 과장일때가 그립습니다. ㅜㅜ
4:30 신입으로 들어갔다 수습만하고 나왔는데 전 회사가 넘 고여서 부서사람들에 휘말리더라구여... 회의를 회의실에서 안가고 부서에서 하는 팀이 있었는데 소리지르면서 해서 눈치 개많이 보다 무념무상.. 😂 하필 사수가 바빠져서 그 분이 새 사수가 되었는데 질문 하라해놓고 하면 이상하게 보고, 자리에 잘 읎써... 😭
지금 3년차 (입사 딱 2년지났네요) 입니다. 사실 업무가 과중한것에 비해 선배들에게 도움을 못청하다보니 1년정도 인정 받다가, 결국 제풀에 지쳐 폐급이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자료를 준비하고 발표해도 뭔소리야? 뭐야? 이런 말을 대놓고 듣고 있어요.. 너무 힘든데, 저처럼 이미 폐급이 되버린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영세업체에 노가다 출신 50대 사장님하고 같이 일해봤는데 질문하는거 싫어하시고 고집은 세셔가지고 맞쳐드리기 진짜 힘들어 퇴사했는데 앞으로 사회생활하면 사무직이든 현장직이든 이런 분들 만날텐데 지혜롭게 대처하는 노하우있을까요 그 분이 열심히는 사시는데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는 거 같았거든요
저 영상은 커리어를 잘 쌓길 원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해야 맞지. 근데 커리어 상관 없이 구청에서 구해주는 일자리로 1년 일하고 때리치고 이런사람들은 저 영상대로 할 필요 없음.. 저 영상대로 했다간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 날 수 있으니 자기 성향에 맞게 일 하는게 중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직에서 일하는데 뷰티에서 직원으로 일하다 외식업은 거의 알바, 직원이라 해 봤자 캐주얼한 곳에서 1년 정도만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꽤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 겸 서버를 하고 있는데요 제 상사 분은 정말 뭐든 잘 하시는분이에요 짜증은 좀 많으시지만.. 손님들께 저는 친화적으로 다가가고 싶었는데 그게 오해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캐주얼한 곳에서는 정말 극히 드물 컴플레인이 걸리구요.. 현타도 오고.. 열정을 가지고 일 하고있었는데 요즘 그저 지치더라구요.. 상사 분께서 지시해 준 것만 하자 그래야지 해 놓고 생각나는대로하는 제가 원망스러워요.. 누군가는 저의 서비스를 세심한 배려로 보고 고마워하시지만 누군가는 만만히 보고 쉽게 컴플레인을 거는 것 같아요.. 손님마다 의견이 다르시니까 더 어려워요 이제 그냥 먼저 제게 친화적인 분 빼고는 직원과 손님의 선을 딱 긋고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7살 신입사원 6개월차인데 3개월됫을때 회사에서 제 위에 대리를 인사발령 시키고 대표가 저놈 일 잘한다고 2인분치 일을 주더라구요 팀장 보다 일을 비교안됄만큼 더 많이 하고 야근도 잦아요 현타가 옵니다....적은 월급에 많은 업무 20대때 열정페이를 느끼고 있어요 거기다가 상무님 타부서 부장님 차장님 잡일도 지시하면 하고있구요 몸땡이는 하나인데 후...놀고있는 애들은 시키지도 않고 저만 시키더군요.... 웃음이란 없고 요새 인상만 쓰면서 일에 치이며 살고 있는데 계속 다녀야 할까요
일을 왜 안 주는지 원인파악을 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은 무슨 노력을 했는지 복기해보세요. 첫째. 본인이 일 가르쳐줄 맛 나는 후임인지, 기껏 가르쳐줘도 당연시하며 고마운 줄도 모를 것 같은 후임인지. 혹은 자기 필요할 때만 살랑거리진 않는지. 둘째. 본인의 기본 업무에서 실수가 많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실수도 전부 포함입니다. 사소하다는건 주관적 판단이니까요. 상급자 입장에선 사소한 실수가 눈에 계속 띄면 데이터 체크를 제대로 하긴 한건지 신뢰가 안 가서 처음부터 전부 다 봐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그럴바엔 내가 하고 말지...) 상급자 입장에선 상위 업무를 주게되면 가르쳐주고, 피드백하고, 일의 종결까지 걸리는 시간이 업무의 복잡도에 따라 기본업무보다 배 이상 늘게되니, 이런 후임에게는 일 주기가 겁나기도 합니다. 셋째. 맡은 일 먼저 다 끝내고 나서 과장님이 하는 업무 중에 건드려 볼만한 업무 본인이 해보고싶다고 어필 해보세요. 지금 맡은 일도 버거워보이면 상위업무 줬을 때 멘붕오는거 아냐? 싶어서 못 주기도 합니다. 내 일 다 끝냈고, 다른 업무를 할 여유가 있다. 준비가 되어있다. 이걸 어필하세요. 과장님이 본인 업무도 바쁜데 후임이 언제 여유가 생길 줄 알고 계속 신경쓰고 있을 수가 있겠나요. 업무의 리스크 자체도 클텐데 본인 업무에 집중하게 되지요. 어필할 때 팁은, "이거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일 안 줌. 왜? 말하는걸 보아하니 안 그래도 바빠죽겠는데 없는 시간 쪼개서 A부터 Z까지 다 설명하게 생겼잖아요. 후임은 룰루랄라 칼퇴하고 상사는 가르쳐주는데 시간 소비해서 본업무 쳐내기 위해 야근하는 상황 발생하기도 합니다. 상사는 개인 과외선생님이 아닙니다.(경험상 이런식으로 말하는 후임들은 중간중간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나오는 자잘한 것까지 전부 다 질문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더군요. 기껏 가르쳐줘도 본인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기걸로 만든게 아니라 떠먹여준거라서 그런지 금방 다 잊어버리고요.😂 이런식으로 질문하는 사람은 능동적인게 아니라 수동적인 사람인데 자기 커리어 욕심에 주변사람 일을 늘려줄 뿐입니다.) "과장님 업무 중에 이러이러한 업무가 제가 알기로는 이러이러하게 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으면 이번에 제가 맡아서 해보고싶습니다. 제가 해봐도 될까요?(바쁜사람 세워두고 구구절절 소설책 읽지 말고 업무의 핵심을 알고있다!를 짧고 굵게 어필.)"->어? 뭐야. 아네? 이거 해보고싶어서 공부한거야? 그래 해보다가 막히는거 있으면 물어봐. 자료 뭐뭐 보면서 하면 돼.(혼자 알아보려고 '노력'했다는게 보여서 예쁘고, 적극적으로 내 일 가져가줘서 진심 고맙다...😢 그거 하나 안다고한 번에 잘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떠먹여주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내 부담 덜어주려고 했다는게 너무 예뻐요.😊) 그래도 안 되면 보다 상급자인 팀장에게 상담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푹 쉬었으니 다시 일 해야지 ^^
벌써 회사 복귀라니.....ㅠ
으악,,
부장님을 연기하다가 실제 부장님이 되버린 이형...
와...울팀장님이 말씀하시는 줄.....
ㅜㅜ
하.. 진짜 현재 팀장급인데, 위에서 나를 눌리는 질투와 시기, 나의 성장을 경계하고 폄하하고, 내가 기획하고 판단하고 모든 경우의 수 계산한 아이디어들을 수년동안 뺏겼었지만, 결국 나의 부하직원들과, 상사의 상사가 알아봐주더라구요ㅠㅠ 하... 고생끝에낙이온다랄까요.. 팀장급 내용부터 감동이 핑 ㅠ 내가 하고있는것이 맞았구나라는 생각이들면서.. 앞으로 내 밑의 친구들을 더 잘 키워낼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 다짐한바가지 하구갑니당..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천운이네요 ㅠㅠ 저는 저의 모든 실적 상사가 다 가져가고 질투와 이간질 당하고 퇴사했습니다 ㅠㅠ 정신과 치료받고 있어요
@@baaaaah296 원댓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저 댓 남기고나서 결국 6개월후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살기위해서요.. 저렇게 주변분들께 인정을받은 그후, 더욱더 괴롭힘의 강도가 증가하고 나날이 상사는 가면을 쓴채 완전히 교묘해지더라구요.. 통합 4년가까이 잘 버텼다고생각했는데, 인정의 보상은 찰나였고, 그 와중에도 저는 서서히 말라가는중이었나봅니다.. 의원급에서도 해결이 안되어 대학병원급 정신건강의학과까지 다니며 6개월을 자신을 돌보는데에 신경쓰고, 가족과 친구들의 믿음과 지지덕분에 이제야 약을 먹지않아도 된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님이 세상에서 가장 님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를 지지해주는 주변분들과 환경속에서 반드시 다시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대리
1. 상사와 핏을 맞추기
2. 실무의 완성형
3. 사람의 활용
4. 리더십 준비
과장
1. 기획력
- 우선순위, 대안제안 및 리딩(단순한 옵션제시x)
상사의 상사까지, 업무의 큰 그림
2. 의사소통
- 커뮤니케이션의 집결 직급
3. 리더십
- 기획력과 의사소통력이 발휘되는 결과
- 선천적인 것이 아닌 후천적인 것
- 리더십이 없으면 그 이후 직급이 안 됨
(부하를 경쟁상대로 인식하면 안됨x)
차장
1. 전략기획력
(대기업 전략기획, 기획실 실무급)
- 통찰력, 정보, 이상과 현실 사이, 전체시야
- 회사, 네트워크, 업계 정보 빠삭빠삿
2. 의사소통력
- 말 뿐 아니라 글 > 보고서
- 부족하면 사내정치로 빠지게 됨
3. 360도 지지를 받아야 하는 리더급
- 아래 지지를 못 받으면 일이 안 됨
- 위의 지지를 못 받으면 과장급 차장
부장 (책임자)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 한눈에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
신입 : 핵심포인트 배우려는 자세! 세부적으론 잘 웃기, 6개월까진 질문 많이하기(프로세스/기준), 시간 엄수(근태는 당연, 업무 마감시한)
ㅠㅠ 열심히 해야지..
신입(~3년미만): 배우려는 자세(가르쳐준걸 잘 배우기만해도 평타는됨),미소(긍정적에너지),질문(~6개월정도까지 허용, 업무 프로세스와 기준(완성도),업무 마감시간 데드라인지키기(근태 이런거는 당연한것)
5년차 대리입니다 ㅋㅋ 대리 설명하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밑에 일 시키느니 내가 하는게 빨리서 이일 저일 다하다가 아 뭐야 뭐야 하다가 일 산더미에 치여서 육아휴직중이에요 ㅋㅋㅋㅋㅋ 매번 저는 그렇게 소모되다가 퇴사한거같아요 . 하 내 얘기인줄..... 휴직전에 바로 팀장으로 승진 제안을 받았으나 휴식이 너무 필요해서 쉬었네요 . 복직이 코앞인데 참고할게요 ㅠㅠ
차장으로 재직중에 창업하려고 퇴사준비중인데
내가 그간 잘한것도
못한것도
안한것도 있네
정말 좋은 강의다
꼭 잘먹고 잘살아야지
부장 6년차 입니다. 대부분 맞는 말씀 이지만, 지금 세상은 더욱 빠르게 젊게 바뀐듯 합니다. 책임자도 맞지만 실무형 리더, 부장을 회사는 원하죠. 손가락 녹슬지 않게 실무를 놓지 마셔요 ㅠㅠ
부장님편을 보니까 전 회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딱 부장님이 두분 계셨는데 타입이 딱 시간부장/역량부장이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 일 잘하는 김부장님 팀으로 들어갔는데 입사동기는 일못하는 김부장 밑으로 들어감
일 잘하는 김부장님 특
-프로젝트 업무가 빨리 시작됨
-하기 전에 사원 모아놓고 왜 하는지 뭘 해야하는지 설명해줌
-과장님과 계속 소통하고 실무 관리는 과장님이 해줌
-기획과 실무가 맞지 않으면 피드백이 빠름(위에 가서 얘기 해볼게~하고 협의하시고 돌아옴)
-프로젝트 끝에 수정할 일이 거의 없음
일 못하는 김부장 특
-일단 사원들 사이에서 김부장임. 님 안 붙임
-초반에 계속 대기 중.
-사원들이 일 하면서도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름. 나도 그걸 왜 하는지 모름. 실제로 하던거 싹 다 엎은 적 있음
-그 쪽 과장님과 소통을 거의 안 해서 과장님은 과장님대로 따로 일 하시고, 사원 관리 안되서 사원이 고객 미팅 나감
-문제 생겨서 사원이 보고해도 위에 보고 안 함(아씨~위에 가기 싫은데.. 하고 진짜 안감. 문제가 아무도 모르게 묻히길 바라는듯)
-프로젝트 막판에 개빠쁨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다.
태어나 처음 댓글 달아봐요ㅎㅎ
제가 오래 다녔던 회사에서 자회사가 생기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회사로 발령이 나며
회사에 대한 분위기나 임원들에 대한 경험이 없는 신입같은 상사들과 근무하며
심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롤모델이 전혀 없는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보면서 많은 동기부여와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반년 넘게 힘들었던 터라..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챙겨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봄이님 공감이 가서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올 남은 한 해 행복하게 보내세요!!😊
한달차 신입... 질문도 잘 안하고 잘 안웃는데... 폐급이네요... 열심히 부대껴야겠어요...
현직 차장 5년차입니다
말안통하는 윗분들 짬처리에 분위기파악 못하는 아랫분들 가운데 끼어서 환장합니다
일도많고 스트레스도 많은 직급임은 분명합니다.
실무진이다보니 정보력은 윗분들보다 빠릅니다
다만 알아서 좋을일이있고 안좋은 일도 다분하기에 속썩는일도 많습니다.
매널리즘도 심해 요새들어 퇴사하고 하고싶은일 할까 고민중입니다
33살 신입 맨날 웃고있습니다😂
눈치보며 질문하고 있는데 힘드네여 ㅠ
저는 업계경력 8년차 대리입니다. 나름 업계나 회사내에서 좋은 평판과 입지, 따르는 동생들도 많고 나름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며 회사에 작게나마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해초 인사이동으로 새로온 부서장의 사내정치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일만해도 힘든데 새로바뀐 부서장이 진짜 하나하나 다 간섭하고 이전 성과를 다 무시하고 사이좋았던 우리팀원 및 타팀들 사이를 다 정치질로 갈라치기 하고 지가 좋아하는 주임급 직원 (새부서장이 오기전 부터 스파이쁘락치 였음)을 자기바로 밑에 중간관리자급으로 앉힐려고 해요. 정말 새로운 부서장은 앞뒤에서 하는 말이 다르고 이전 부서에서도 악명이 높고 평판도 안좋고 성과도 최악이었습니다. 본인이 주관이뚜럿하고 똑똑한 맘에안드는 직원들을 보내버리고 자기말만 잘 따르는 사람만 남기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저나 몇몇 직원들은 회사를 정말사랑하고 우리 직장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때문에 이런 이유로 정말 직장을 떠나야하나요 ? 정말 어떡하면 좋죠?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지혜로운 직장인 분들이 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ㅅㅂ 정말 맞는 말. 공사 구분 못하고 지 기분,감정대로 행동하는 팀장급 이상 만나면 헬임. 프로젝트 폭파.
그런 리더를 붙여놓으면
잉여인력 내보내기 좋죠
@@0kjuKim 극공감 ㅋㅋㅋ 이간질해서 전 부서에서도 악랄했는데... 여기서도 그러고 있음... 어느 부서에나 얘기듣는 쁘락치 두고있고... 하...
팀장의 의사소통 중요성 너무 느낍니다..... 실무는 바라지 않아요..... 제발......... 큰그림....... 체계적인 관점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온갖 업무 다해도 팀의 성과가 안나는게 팀장 기획력 부재에서 오더라고요.....
진심 일도못하고 기획력도 없고 사내정치에 지살길만 찾아가느라 팀원 팔아먹는 팀장...... 그자리에 어케 가신거에요 . .......
그분 혹시 우리 팀장님이세요?😢
잘 봤습니다. 연차와 상관없이 지금 제 위치에서 해야하는 역할과 앞으로 추구해야할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보면서 자기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정말 유로 컨테츠 라해도 됄만한 컬리티의 내용입니다.
좋은 내용 잘시청하고 감니다.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
[임원]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중간관리직]
과장, 차장, 부장
[실무자]
인턴, 사원, 주임, 대리
5년차 대리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백퍼 쥭어도 맞는 말씀이네요 ㅠㅠ
최근에 혹평으로 내가 정말 자질이 없구나 싶었고 그만해야되나 백날 고민하는데
지고 싶지는 않고 마음이 잠잠햇다 요동쳣다 참 힘드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보고 새겨야겟어요
부장 7년차입니다.
월급 대표가 한 세 번 바뀌었는데 임원도 그에 따라 바뀌니까 그 때 마다 쓰나미가 몰아치는 느낌입니다. 바뀔 때 마다 같은 보고를 해야하고 소통방법은 다르고 나가는 방향성도 다르고 가치도 다르게 두시니 이제는 뭘해도 무기력 해지네요. 치열하게 일하고 나름의 성과도 있었던 과장일때가 그립습니다. ㅜㅜ
경력사원에겐 신입사원이, 신나는 존재인가봐요! 이형님 미소가 더 짙어보이는건 착각인가요 ?
저는 3년차 대리인데 내 일만 잘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일하다가 찔렸네요ㅋㅋㅋㅋ밑에 신입 들어오면 귀찮고 해서 갖고와도 다시 해야하니까 제가 떠안고 있던 일이 많았는데 그러다가 번아웃 오기 직전이네요.....😂
늦었지만 1년 전 이직할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반성과 목표를 잡기 좋은 영상 같습니다~^^ 한번씩 리마인드하러 와요~ㅎ
ㅋㅋㅋ 아..신입으로써 조언해주시는 영상보고 쭉 훝어보다가 푹 찔림 당했네요 ㅋㅋ..
없으니만 못한... 신입...ㅋㅋㅋ
진짜 대리가 허리가 엄청 휘죠 ㅠㅠ 미안해죽겠지만 그만큼 열심히 배워야겠죠
와. 완전 도움 돼요. 3년차까지는 신입사원이군요. 쭉 배우려는 자세 유지하겠습니다. (○´―`)ゞ
이렇게 구분되는 회사를 다녔어야 하는데...
그냥 시간지나면 과장되고 팀장되는 회사를 다니다보니 혼란스러워 퇴사합니다 ㅋㅋㅋ
15년차 차장 경력에 대기업 제조업 RND 수행중인 1인입니다. 본 영상은 잊을만 하면 바이블처럼 찾아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6:09 냉소적인사람 다 제끼라했는데 그사람이 에이스라면 조금 노력해서 친해져볼만 하더군요ㅋㅋ
회사일에 냉소적인 시각을 가지긴 했지만 일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곤란하긴 할거같아요ㅋㅋ
저는 경영학과 지망하는 고등학생인데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재밌고 유익해요!!
3년차~7년차 분들이 엄청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되게 되네
쌤 피부가 왤케 좋으세요? 피부과 다니시는거에요? 얼굴에서 반짝 반짝 빛나시네요
과장 승진 된지 얼마 안된 직장인 입니다.
유튜브 돌아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됬습니다.
큰 기대 없이 봤지만 제가 지금 걱정하는 부분과 겹쳤고, 지금 현시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4:30 신입으로 들어갔다 수습만하고 나왔는데 전 회사가 넘 고여서 부서사람들에 휘말리더라구여... 회의를 회의실에서 안가고 부서에서 하는 팀이 있었는데 소리지르면서 해서 눈치 개많이 보다 무념무상.. 😂 하필 사수가 바빠져서 그 분이 새 사수가 되었는데 질문 하라해놓고 하면 이상하게 보고, 자리에 잘 읎써... 😭
수습 몇개월이셨나요..? 이직하신건가요 아님 퇴사하고 가신건가요 ㅠㅠ..... 저 한달차인데 팀 분위기랑 사수분이 이상해요....
신입
- 신입의 일 = 적응, 배우는자세, 존재자체
1. 웃어라
- 중요! 웃으면서 인사
2. 질문많이해라
- 프로세스, 기준
- 개념X는 6개월까지 ㄱㅊ. 그래야 성장.
- 따를 윗사람 파악, 어떻게 하는 거 잘하는건가요? 부장님이 저라면 뭐부터 하실건가요?
3. 시간 지켜라
- 평가기준임. >> 기회 얻을 수 있음. >> 성공
- 근태는 기본, 데드라인(퀄리티 어차피X)
우수한 노예가 되는 가이드북 같은 내용이었어요
성과를 내기 위한 조건. 기회를 포착하는 것.
프린트 작동법, 전화받는 법 등등 이런류 영상 신청드립니다ㅋ 미생에서 봤어요ㅋ
그건 각 회사마다 기기모델이 달라서 해당 직장내 사수한테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 후 해야할듯 합니다.
오 이렇게 직급별 일타강의를 묶어서 올려주시다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다시 봅니다 ㅎㅎㅎ
100% 공감합니다.
꼬여있던 부분이 조금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더욱 노력 해야 겠습니다.
저는 왕복1시간 출퇴근 때 퇴사한이형 라디오처럼 듣는데 긴 영상 올려주셔서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배우고 있습니당💛
일하는 사람은 다 봐야할 채널😊
일하기 싫고 퇴사하고 싶을때 보러오겠습니다
절받으십쇼🙇🏻♀️
재밌당.. 과장도 아닌 신입 급인데 과장 내용이 왤케 재밌는지~
신입사원 파트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한시간 반을 쭉 봤네 너무 재밌었고 새로운 시각을 얻은것 같아요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야근하면서 또 보고 가요~ :) 정리가 퐉퐉 되고, 힘이 납니다!!!
현직 차장입니다. 과장님들 보고서 올리실때 의견 말고 팩트를 주세요.
어디서도 못 듣는 일잘러의 특징이이었습니다! 이런 고퀄의 강의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디가서 배우지못하는 교육 너무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
보니까 나는 신입 부터 임원까지의 일을 동시에 하고 있구만
너무 좋은 영상이에여! 그간 이형 여러 영상봤는데 가장 먼저봐야했던 커리어 패스 큰그림이지 않았을까 싶어영. 이걸보니 왜 과장이, 차장이, 부장 입장도 이해가 되고 어떻게 성장하고 처신해야할지 더 잘 그려지는것같아영
보면서 재직중인 회사를 계속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금 3년차 (입사 딱 2년지났네요) 입니다. 사실 업무가 과중한것에 비해 선배들에게 도움을 못청하다보니 1년정도 인정 받다가, 결국 제풀에 지쳐 폐급이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자료를 준비하고 발표해도 뭔소리야? 뭐야? 이런 말을 대놓고 듣고 있어요.. 너무 힘든데, 저처럼 이미 폐급이 되버린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bigshot2138 그렇게생각안했어료 ㅋㅋㅋ 머.. 제가 의사소통 부족하고 그런건 문제죠ㅋㅋ
스스로 인지하고 노력하면 무조건 좋아질수밖에 없습니다 . 하루 아침에 바꿀려 하지말고 작은것부터 실천하면 주변에서도 금방 눈치챌거에요 포기하지마세요 !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ㅎ 웃으면서 잘봤습니다 ㅎ
신입사원 교육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을듯ㅋㅋ
1:26:00 모두 다 기업가되면 큰일납니다. 중요한것은 발란스! 내용은 좋은데, 화면이 계속 흔들려서 머리 앞았습니다.
이분같은 상사가 내 사수였다면 참 좋았겠다.. 첫취업해서 7년채우고 꿈을 찾아서 타직종 이직후 3년찬데 일은 즐거운데 참 사람이 힘드네요...
신입
배우려는 자세
1. 일단 웃어라
2. 질문을 많이해라
3. 시간을 지켜라(근태, 데드라인)
대리
실무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기(퀄리티, 데드라인)
1. 상사한테 초점을 맞추자(상사가 시키는게 우선이다)
2.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마라
3. 리더십을 준비해라
근데 신입사원한테 대리가 일 다주면 존재 자체고 웃는 마스코트가 문제가 아니라 일 쳐내느라 바빠요^__^.. 웃고 싶지만 힘드네요
우리 직원들이 이걸쫌 들어야 되는데 왜 나만듣고 있는겨
ㅋㅋㅋㅋ
14:05 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부장은 아닌데 너어ㅓㅓ무 열심히 보고서만 쓰는 .... 항상 야근하는.... 우리 부장님....😂😂 기본적으로 임원, 사장과 스몰톡이 없어요....
이 좋은 강의를 난 왜 이제 알았을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입니다요
일에 대해 살밀어붙치며서 질문,웃음과 눈치만 잘보고 행동해도 반응이 완전히 다른 회사 두 곳 2년,4년.....회사 발전과 아무곳도 시간도 엉망 위험성 그리고 최저임금때매 이번에 퇴사할려고 영상 지금 많이봅니다.ㅎ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ㅎ
팀장에게 보고를 했는데, 그거에 대한 피드백이나 회신이 한 달 가까이 지났는데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신이 없어 다시한번 메일 보냈는데두요.
웃긴건 다른직원들이 보고하는 경우에는 회신이 옵니다.
둘 중 하나겠죠..잘하고 있어서 피드백 할게 없거나, 정말 볼게 없거나ㅜ 용기내서 팀장님께 여쭤봐야 할 것 같네요. 보고한대로 계속 진행해도 좋을지..
인성거지 33:59 ㅋㅋㅋㅋㅋㅋ
저런 용어 사용도 근거를 가지고 하니까 기분 안나쁘네요😂 진짜 이형님이 팩폭하시는거는 너무 공감되고 반성되고 그렇네요… 다들 오히려 이런 말 안하는 시대에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인사적체로 과장이 대리 사원일까지 일을 누구한테 주지 못하고 해왔던일에 새 일이 늘어나기만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ㅎㅎ
저랑비슷한처지
영세업체에 노가다 출신 50대 사장님하고 같이 일해봤는데 질문하는거 싫어하시고 고집은 세셔가지고 맞쳐드리기 진짜 힘들어 퇴사했는데 앞으로 사회생활하면 사무직이든 현장직이든 이런 분들 만날텐데 지혜롭게 대처하는 노하우있을까요 그 분이 열심히는 사시는데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는 거 같았거든요
없음.. 님이 보살이 되든가 중이 떠나든가 …
피하는게 답입니다..
@@yangbuk84 네 퇴사하길 잘했네요
저도 비슷한 꼰대의 매운맛보고 이직준비중입니다..ㅋㅋ
@@littleboy5849 잘하신거같애요. 그 분은 생각이 잘 안바뀌시죠. 나이가 드시다보니.. 대기업출신 분하고도 말해봤는데 이야기도 잘 통하고 배울것도 많았는데 비교가 생길수밖에 없더라구요
평소 제가 신입한테 말하는 이야기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내요 ㅋㅋ
와. 진짜 명료합니다.
저는 병원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일하고 있어서 이런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해요
태움이 아주 심한조직입니다
안가르쳐주면서 꼰대히실분은 어떴게 대해야하는지요
진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네요 ..😢
나 자신 화이팅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영상은 커리어를 잘 쌓길 원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해야 맞지. 근데 커리어 상관 없이 구청에서 구해주는 일자리로 1년 일하고 때리치고 이런사람들은 저 영상대로 할 필요 없음.. 저 영상대로 했다간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 날 수 있으니 자기 성향에 맞게 일 하는게 중요..
정말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과장 직급의 14년차입니다 상사의 상사를 봐야한다는 조언이 인상깊었습니다 일을 해야하는 앙, 방향, 의도를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신거죠?? 감사합니다
내년 4월부터 입사 예정인데 공부하러 들어왔어염 두려운데 그래도 배워두면 도움이 많이 되겟죵 ㅠ ㅠ
개인적인 질문일 수도 있는데..내년 4월 입사 예정이 지금 확정될 수도 있나요?!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봐서 호기심에...😅
@@Ikeofjenfidmsnn 아 여기는 일본이고 일본은 대학교 3학년때부터 다같이 취업 활동을 시작해서 4학년에 회사로부터 내정(졸업하는 다음날부터 일한다고 약속) 을 받아놓고 졸업을 해요 ㅎㅎ 그리고 바로 4월부터 일해요
선생님... 연휴가 사라졌어요... 내 연휴 흑흑
나 나름 잘하고 있던거구나
내가 안하려고 밑에 키우고 위에 부탁해서 시간맞추고 귀차니즘으로 하고있던건데 그래서 상사분들이 날 좋게보던건가ㅋㅋ
개중1소 들어가면 승진이 한 2~3배속이 된다는 함정을 고려해야 합니다...저 곧 3년차 되는데 계장 달게 됐습니다...당황스럽습니다...
신입인데 기준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유도리라는 답을 주실땐 어쪄죠?ㅠㅠ
상황 보고 눈치껏 하셔야죠
입사 이틀차 오늘 과장에게 들었던말 "이틀이면 적응하기 충분하지 않나?" 농담인거 같은 말을 웃음기 빼고 말하니 섬뜩 ㅋㅋㅋㅋㅋ 어제 상무에게 들었던말, 천천히 적응 잘해나가면서 일 배워가라. 상무님이 역시 대기업 출신이라 그런지 좋은 말씀해주시던데...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직에서 일하는데 뷰티에서 직원으로 일하다 외식업은 거의 알바, 직원이라 해 봤자 캐주얼한 곳에서 1년 정도만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꽤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 겸 서버를 하고 있는데요 제 상사 분은 정말 뭐든 잘 하시는분이에요 짜증은 좀 많으시지만.. 손님들께 저는 친화적으로 다가가고 싶었는데
그게 오해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캐주얼한 곳에서는 정말 극히 드물 컴플레인이 걸리구요.. 현타도 오고.. 열정을 가지고 일 하고있었는데 요즘 그저 지치더라구요.. 상사 분께서
지시해 준 것만 하자 그래야지 해 놓고 생각나는대로하는 제가 원망스러워요.. 누군가는 저의 서비스를 세심한 배려로 보고 고마워하시지만 누군가는 만만히 보고 쉽게 컴플레인을 거는 것 같아요.. 손님마다 의견이 다르시니까 더 어려워요 이제 그냥
먼저 제게 친화적인 분 빼고는 직원과 손님의 선을 딱 긋고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망가면 안되는데..지금 제가 자존감도 좀 낮아지고 힘든상황이긴하네요~
일도 집중안되고 스트레스와 짜증이 나는 저를 보면서 좌절감도 들고요~
감사합니다❤
없었으면 하는 신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고 좋은영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 포도송이ㅋㅋㅋㅋㅋ
남초 회사에 처음 입사했습니다
일만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남자 비율이 70%
근데.. 보통..남자들도 질투를 하나요?
후… 질투를 한다면 보통 어떻게 태도가 나오나요…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서 …
37살 신입사원 6개월차인데 3개월됫을때 회사에서 제 위에 대리를 인사발령 시키고 대표가 저놈 일 잘한다고 2인분치 일을 주더라구요
팀장 보다 일을 비교안됄만큼 더 많이 하고 야근도 잦아요
현타가 옵니다....적은 월급에 많은 업무 20대때 열정페이를 느끼고 있어요
거기다가 상무님 타부서 부장님 차장님 잡일도 지시하면 하고있구요 몸땡이는 하나인데 후...놀고있는 애들은 시키지도 않고 저만 시키더군요....
웃음이란 없고 요새 인상만 쓰면서 일에 치이며 살고 있는데 계속 다녀야 할까요
나가라는걸까요..ㅜㅜ
@@Nigagara6543 사직서 제출하고 면담을 좀 햇더니 타부서 분들 잡일은 없어지고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ㅋㅋ
열심히 하는놈 잡고 싶긴 했나봐요
@@이에단 진짜 이상한 회사에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하고 있어서요.. ㅠ-ㅠ 칼춤한번 추고ㅠ와야겠습니다....
@@Nigagara6543 엇! 후기 궁금할거 같아요!! 칼춤 추시고 답글 좀 부탁드려요 ㅎㅎ
과장이 기획력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무의 순서와 기준을 제가 먼저 제안하고 , 문제 발생했을 때도 제가 다 대응하고 해결합니다..
이런걸모르고 20년 근무했녜요ㅠ
제자신이 짜증나네요
흥미로워요 잘보고 갑니다
이형님 강의듣고 취업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마음에 딱 맞는 강의 감사합니다.
샌박 이사님 아니신가요? 파뿌리에 면접관으로 나오신거 봤어요
정말정말정말 필요로 했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피터의 법칙 한번 다뤄주세여
급 궁금한 게 있습니다 밑에 사람에게 기분 안 나쁘게(솔직히 없다고 봅니다만) 부하에게 지적하는 법이 있을까요? 제 친구의 부하들이 흔히 말하는 애는 착한데.ㆍㆍㆍ스타일이라 참 속앓이 중이네요 ㄷㄷ
지시를 내려주면 좋을듯.. 가르쳐주세요
@@신풍-r1q 맞아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데 .. 문제는 알려줘도 실수하고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한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받는듯 답 감사합니다
착한데 일못하면 답답하죠 ㅎㅎ 그래도 성심성의껏 잘 알려줄테니 녹음과 메모를하고 잘 숙지하라고 해야겠네요 . 다시 그 업무할때 내용 리마인드하면서 해보라고하고 될때까지 해야죠 ㅎㅎ
@@바울하우스 아하 그렇군요 ㅎㄷㄷ 역시 인내를, . .. 감사합니다
둘이 있는 자리에서 업무에 대해 피드백 해주세요 잘한건 잘했다 이런건 보완하면 좋을것같단 식으로요
무조건적인 지적보단.. 토닥토닥이 낫지 않을까요?
우리가 받았던 피드백 중 도움이 됬던 상황들을 생각하면 쉬울것같아요
팀원 중 한명 입사 8년차 과장인데 하는일은 꼭 대리나 사원급처럼 일하려고함..맨날 하는말이 저 뭐하면 돼요?? 일을 주셔야 하죠.. 아오 속터진다
일을 왜 안 주는지 원인파악을 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은 무슨 노력을 했는지 복기해보세요.
첫째. 본인이 일 가르쳐줄 맛 나는 후임인지, 기껏 가르쳐줘도 당연시하며 고마운 줄도 모를 것 같은 후임인지. 혹은 자기 필요할 때만 살랑거리진 않는지.
둘째. 본인의 기본 업무에서 실수가 많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실수도 전부 포함입니다. 사소하다는건 주관적 판단이니까요. 상급자 입장에선 사소한 실수가 눈에 계속 띄면 데이터 체크를 제대로 하긴 한건지 신뢰가 안 가서 처음부터 전부 다 봐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그럴바엔 내가 하고 말지...)
상급자 입장에선 상위 업무를 주게되면 가르쳐주고, 피드백하고, 일의 종결까지 걸리는 시간이 업무의 복잡도에 따라 기본업무보다 배 이상 늘게되니, 이런 후임에게는 일 주기가 겁나기도 합니다.
셋째. 맡은 일 먼저 다 끝내고 나서 과장님이 하는 업무 중에 건드려 볼만한 업무 본인이 해보고싶다고 어필 해보세요. 지금 맡은 일도 버거워보이면 상위업무 줬을 때 멘붕오는거 아냐? 싶어서 못 주기도 합니다. 내 일 다 끝냈고, 다른 업무를 할 여유가 있다. 준비가 되어있다. 이걸 어필하세요.
과장님이 본인 업무도 바쁜데 후임이 언제 여유가 생길 줄 알고 계속 신경쓰고 있을 수가 있겠나요. 업무의 리스크 자체도 클텐데 본인 업무에 집중하게 되지요.
어필할 때 팁은,
"이거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일 안 줌. 왜? 말하는걸 보아하니 안 그래도 바빠죽겠는데 없는 시간 쪼개서 A부터 Z까지 다 설명하게 생겼잖아요. 후임은 룰루랄라 칼퇴하고 상사는 가르쳐주는데 시간 소비해서 본업무 쳐내기 위해 야근하는 상황 발생하기도 합니다. 상사는 개인 과외선생님이 아닙니다.(경험상 이런식으로 말하는 후임들은 중간중간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나오는 자잘한 것까지 전부 다 질문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더군요. 기껏 가르쳐줘도 본인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기걸로 만든게 아니라 떠먹여준거라서 그런지 금방 다 잊어버리고요.😂 이런식으로 질문하는 사람은 능동적인게 아니라 수동적인 사람인데 자기 커리어 욕심에 주변사람 일을 늘려줄 뿐입니다.)
"과장님 업무 중에 이러이러한 업무가 제가 알기로는 이러이러하게 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으면 이번에 제가 맡아서 해보고싶습니다. 제가 해봐도 될까요?(바쁜사람 세워두고 구구절절 소설책 읽지 말고 업무의 핵심을 알고있다!를 짧고 굵게 어필.)"->어? 뭐야. 아네? 이거 해보고싶어서 공부한거야? 그래 해보다가 막히는거 있으면 물어봐. 자료 뭐뭐 보면서 하면 돼.(혼자 알아보려고 '노력'했다는게 보여서 예쁘고, 적극적으로 내 일 가져가줘서 진심 고맙다...😢 그거 하나 안다고한 번에 잘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떠먹여주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내 부담 덜어주려고 했다는게 너무 예뻐요.😊)
그래도 안 되면 보다 상급자인 팀장에게 상담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ㅜㅜ 노안이라 중고신입 들어가도... 나이부터 물어보시는... 선배님...ㅜㅜㅜㅜ저 아직 28살입니다.
정말 멋진 강의를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똥별다는게 쉬울까요 임원다는게 쉬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