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차 소방관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적어 내려간 뼈아픈 기록들 | 당신이 더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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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 김금희, 장혜영 추천! **
    “이 책은
    타인의 고통을 마주하기 두려워
    마음을 닫아건 사람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한
    구급대원의 간절한 심폐소생술이다.”
    _장혜영(전 국회의원, 영화감독)
    “자괴와 분노와 슬픔과
    때론 조소까지 들어가 있는 이 글들은
    그래서 오히려 희망적이다.”
    _김금희(소설가)
    자살하는 아이들,
    개똥과 뒤엉켜 사는 남자,
    홀로 죽어 겨우내 썩다가 봄에 발견된 노인,
    쓰레기장보다 더러운 집….
    119 구급대원은
    사고 현장에서
    세상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목도하곤 합니다.
    『당신이 더 귀하다』는
    8년 차 소방관인 작가 백경의
    첫 에세이집으로,
    구급차를 타면서 마주한
    삶의 고통과 죽음,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뜨거운 생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당신이 더 귀하다』는
    사회의 아픔과 타인의 고통을
    ‘특별한 비극’이 아닌 ‘세상의 일부’로
    온전히 이해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책입니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인으로서
    그리고 그 이전에 한 명의 인간으로서
    진솔하고도 뼈아프게
    써 내려간 글들을 읽고 나면,
    그간 우리가 마주하기 두려워
    외면해 온 세상의 아픈 얼굴들을
    조금은 더 용기 내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더 귀하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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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

  • @09파파
    @09파파 17 годин тому

    백경님 당신이 더 귀합니다.

  • @쥴리아-w9d
    @쥴리아-w9d 13 годин тому

    백경님 같은 소방대원이 계셔서 이세상은 살만합니다.우리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서로를 위로하며 힘이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 @kj-ru5cu
    @kj-ru5cu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