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메일로 제 일기를 보내드립니다. 📝 [최이솔의 일기] 구독하기 👉🏻 bit.ly/3EmITSF 누군가의 경험으로 나의 시행착오를 덜 수 있다면 어떨까요? 15년의 일기 속에 5,475일의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저만의 풀이가 당신의 고민을 푸는 데 힌트가 되길 바라요. ✉️ 구독료 > 월간 2,800원 💌 발행 주기 > 매주 토요일+a ✏️ 발행 시작일 > 2023/09/23 ~
나만 알고 있는 얘기 적기 1. 감정과 느낌을 적는다 (사건과 사실을 적는것도 좋지만 어떤 마음과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왜 느꼈는지 알아가는것이 중요) 2. 오감을 살핀다 3. 질문을 쓰고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을 적는다. 4. 문제와 해결책을 적는다 (사소한거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다양하게 적어볼 수 있다) 5. 꿈을 기록한다 (잘때 꾸는 꿈 기록. 여운이 남는 꿈을 기록한다. 현실을 반영하고 내 욕구가 반영되는 듯한 꿈 내용들을 기록) 6. 오늘 아쉬웠던 점과 내일 개선할 점을 적어보기 7. 소망을 적는다 (실현하고 싶은 꿈을 적는것) 8. 마음에 와닿은 문장을 기록한다 (내 상황이나 마음, 욕심 등이 반영된 얘기들을 적다보면 내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9. 온갖 생각들을 다 적는다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도 좋음)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타지로 오게 되었어요. 일을 시작하고 처음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지내게 되니까 모든 일을 제가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불안감이 많았어요. 또 발전이 없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가 되는 제 모습에 불안감이 들기도 하면서 한없이 나태해져가는 제 모습이 싫기도 했어요. 또 부모님이랑 통화할 때 좋은 말, 사랑한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을 해도 모자른데 통화할 때 자주 부모님과 부딪히고 말을 툭툭 하고 있는 제가 너무 싫고 미웠어요. 또 제가 잘못한 일이나 불편한 감정, 해결되지 못한 일이 있으면 그곳에 매여서 하루, 일주일을 보내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렇게는 안 되겠다. 나를 돌아보고 내 감정을 이해하고 나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기를 쓰려고 하던 차에 이솔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는 내가 잘못됐고, 아쉽고, 문제가 있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 언젠가 돌아봤을 때 나의 일부였고 나를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발판이 되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솔님 안녕하세요! 일기 쓰는 저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중학생입니다. 만들어주시는 일기 관련 영상이 자칫하면 지칠 수 있는 기록생활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2023년 올해도 좋은 영상 덕에 좀 더 새로운 마음으로 일기를 써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같이 오랫동안 쓰는 사람으로 남아요🫶🫶
와. 우연히 들어왔는데. 너무 잘 들었어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저도 꽤나 다이어리 많이 쓴 사람인데... ㅎㅎㅎ 이솔님 앞에서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ㅎㅎ 공감가는 것도 많고 이솔님이 알려준 주제들... 써본적 있는지 찾아보고. 저도 한번 써봐야겠어요. 저는 주로 저를 치유하는데 쓰거든요.... 자주 와서 볼께요. 기록러를 만나서 너무 기뻐요 ^__^
이솔님 안녕하세요 :) 생각이 많아진 요즘 일기를 써보려 시작하려하는데 어떻게 써야될지에 대한 막막함이 들어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이솔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덕분에 일기 쓰는 방법, 일기를 다양하게도 쓸 수 있구나를 알게되었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와 언니 10년치 일기 영상 보고 구독 시작했는데 벌써 그때부터 시간이 이만큼 지났다니 믿기지 않아요.... 지금까지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알차네요☺️😁 저는 언니 덕분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구 아직도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쭉 유튜브 해주세요😆
매번 알려주신 거 하나씩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근데 일기 쓸 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도 일기에는 나만 아는 거를 쓰라고 알려주셨는데, 저는 진짜 내 마음을 적으면 글로 쓰고 남기는 게 창피하고, 정제해서 쓰자니 진짜 내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럴 땐 어떻게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반짝반짝님✨ 저 역시 제 솔직한 마음을 일기에 쓸 때 혹여나 누가 볼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정제 없이 진솔하게 쓰고 있어요! 어무니가 어릴 때 제 일기장을 몰래 보셨다가 우당탕탕한 적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일기에는 늘 솔직하게 적어요! 제가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장소가 일기예요ㅎㅎ 대신 불안하면 찾기 어려운 곳에 일기장을 숨겨두죠. 나중에는 금고 사서 다 넣어둘 거예요😌
이솔님. 영상을 볼때마다 포근함을 느낍니다❤ 저는 20대초반부터 거의 18년째 블로그를 하며 일기.책리뷰를 써왔는데요 (현재는 주부가 됐네요.) 요즘 블로그에는 광고,홍보 블로거들도 많고 전문적으로 하시는분들도많고…저를 이웃추가한 몇백명의 사람들을 의식하게돼 솔직한 일기를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좋아요,조회수,댓글에도 신경을 쓰고있고…에너지,시간낭비같으면서도 또 소통의 도구라는 핑계로 비공개를 못하고 있네요. (수익창출 목적은 전혀없는 개인적인 기록용 블로그에요!). 이솔님은 유튜브 이외에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블로그일기 sns일기 등은 안하시는듯 한데..이유가 있으실까요. 대부분 블로그로 자기표현을 하는 시대 같은데 아쉬움은 없으신지…. 저는 이제는 종이일기장이나 스마트폰메모앱에 오로지 나를 위한 기록,일기,메모를 해볼까..생각중입니다. 참고로저는 내향인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싱클레어님 :) 18년째 블로그를 하며 싱클레어님만의 이야기들을 축적해오셨다니 정말 멋지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블로그, SNS 에는 제 일기를 쓰지 않고 있는데요~ 제 성향상 대중에게 공개되는 글은 굉장히 신경 쓰고 가다듬어서 올릴 거예요. 그래서 생각을 표현하는 창구가 여러 개가 되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게 될 것 같고 나에게 솔직하지 않음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제 생각을 표현하는 공간은 유튜브 하나로 만족하고 있어요❤ 유튜브만 해도 일기 속 내용을 그대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일기 속에 있는 생각을 가다듬어서 올리는 걸요! 제 발가벗긴 생각들은 오롯이 일기장 속에 기록되어있죠😉
저는 예전에 약3년간 매일매일 일기를 썼는데, 부모님이 제 일기를 허락 없이 열어 보고 그 내용으로 크게 싸운 이후로 일기를 끊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까지 다 적혀 있었는데 그 비밀을 엿보고 그 내용으로 화를 내던 모습, 당시의 제 수치심과 분노, 그런 기억 때문에 다시 시작을 못하겠어요. 언젠가는 독립하겠지만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일기를 망설이게 됩니다.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쓴 일기를 다른 사람이 보면 수치심과 분노가 치밀죠. 저도 고등학생 때 학교에 간 사이 어머니가 제 일기를 몰래 보시고 다른 가족에게 전달해 크게 싸운 적이 있어요. 그 직후 이전에 쓴 일기들을 방에 꽁꽁 숨겨두었어요. 책 사이에 끼워둔다거나 피아노 아래에 둔다거나 책들 뒤에 숨기는 식으로요. 그리고 당시에 쓰던 일기장은 항상 들고 다녔어요. 내 옆에서 떨어지지 않게 했죠. 그렇게 불안한 마음을 달랬어요. 자취하던 때에는 집에서 일기장을 다 가지고 왔고, 지금은 다시 부모님과 살고 있는데 이젠 양이 많아지기도 했고 부모님도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잘 안 보이는 구석에 두었어요. 나중에 누구와 함께 살게 되면, 금고를 사서 그 안에 넣어두려고요 :) 안송님도 일기를 가지고 다니시거나 최대한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거나 작고 저렴한 금고 혹은 자물쇠가 있는 박스를 사서 보관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그랬었는데 이후에 일기 안쓰다가 좀 크니까 일기는 쓰고싶고 근데 누가 볼까봐 불안하고, 숨긴다고해도 제가 없을때 찾아볼까봐 안썼거든요. 그래서 실제 공책에는 쓰지않고 아이패드에 굿노트깔아서 거기에 일기쓰고있어요. 전자기기는 잠금열고, 어플에 들어가서, 거기 파일중에 굳이굳이 내 일기를 보는 그런 수고스러운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니깐 불안한마음이 없어지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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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경험으로 나의 시행착오를 덜 수 있다면 어떨까요? 15년의 일기 속에 5,475일의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저만의 풀이가 당신의 고민을 푸는 데 힌트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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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시작일 > 2023/09/23 ~
나만 알고 있는 얘기 적기
1. 감정과 느낌을 적는다 (사건과 사실을 적는것도 좋지만 어떤 마음과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왜 느꼈는지 알아가는것이 중요)
2. 오감을 살핀다
3. 질문을 쓰고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을 적는다.
4. 문제와 해결책을 적는다 (사소한거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다양하게 적어볼 수 있다)
5. 꿈을 기록한다 (잘때 꾸는 꿈 기록. 여운이 남는 꿈을 기록한다. 현실을 반영하고 내 욕구가 반영되는 듯한 꿈 내용들을 기록)
6. 오늘 아쉬웠던 점과 내일 개선할 점을 적어보기
7. 소망을 적는다 (실현하고 싶은 꿈을 적는것)
8. 마음에 와닿은 문장을 기록한다 (내 상황이나 마음, 욕심 등이 반영된 얘기들을 적다보면 내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9. 온갖 생각들을 다 적는다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도 좋음)
우왕 정리 감사합니다! 🙏🏻🙏🏻🙏🏻
항상 오늘 뭐뭐했다, 뭐뭐를 먹었다 이런식으로 최강창민 일기를 썼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다양하게 일기를 쓸 수도 있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당!
ㅋㅋㅋㅋㅋㅋ최강창민ㅋㅋ
3:43 이름 없는 마음은 있어도 이유없는 마음은 없다는 말이 가슴에 꽂혀서 영상을 2번 돌려보면서 겨우 찾았습니다 (처음봤을때 마음에 와닿은데 영상끝날때쯤 기억하려고 하니 기억이 나지가 않아서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기 쓰기 초보자입니다 꿀팁들 감사합니다!!!
이런 따뜻한 분위기 넘 좋아요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타지로 오게 되었어요.
일을 시작하고 처음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지내게 되니까 모든 일을 제가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불안감이 많았어요. 또 발전이 없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가 되는 제 모습에 불안감이 들기도 하면서 한없이 나태해져가는 제 모습이 싫기도 했어요. 또 부모님이랑 통화할 때 좋은 말, 사랑한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을 해도 모자른데 통화할 때 자주 부모님과 부딪히고 말을 툭툭 하고 있는 제가 너무 싫고 미웠어요. 또 제가 잘못한 일이나 불편한 감정, 해결되지 못한 일이 있으면 그곳에 매여서 하루, 일주일을 보내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렇게는 안 되겠다. 나를 돌아보고 내 감정을 이해하고 나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기를 쓰려고 하던 차에 이솔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지금까지는 내가 잘못됐고, 아쉽고, 문제가 있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내 모습이 언젠가 돌아봤을 때 나의 일부였고 나를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발판이 되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뒤죽박죽 쓰던 일기와 생각 기록에 좋은 힌트가 되어 줄 것 같아요. 영상 감사드려요!!
매번 일기를 적어야지 하면서도 매번 뭘 적어야지 허면서 실패했는데 영상 보면서 이번에는 뭘 적어야할지 방향이 잡히네요 남은 모르는 나만 아는 이야기를 하루하루 잘 적을게요 감사합니다
10:39 오늘 일기에 이 문장을 기록했어요. 아쉬움이 많았던 한 주에 위로되고 내일이 기다려지게 하는 구절이었어요. 소개해주신 소재들로 일기를 꾸준히 써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해부터는 일기쓰는 습관을 가지려고 하는데 처음쓰는거라 뭘 써야하는지 막막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제가 일기를 쓰기로 결심한 이유가 더 명확하게 느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이솔님 영상을 보고 정말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도 성찰과 기록에 관심 많았지만 직접 일기를 써보며 성취감과 나에 대해 정말많이 알게 되었고 나만의 세상이 생긴거 같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솔님 안녕하세요! 일기 쓰는 저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중학생입니다. 만들어주시는 일기 관련 영상이 자칫하면 지칠 수 있는 기록생활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2023년 올해도 좋은 영상 덕에 좀 더 새로운 마음으로 일기를 써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같이 오랫동안 쓰는 사람으로 남아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오래 길게 함께 써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예시로 보여준 일기도 마치 소설처럼 좋은 문장이 많아 감탄했습니다!!!! 영상보니 저도 일기 쓰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네요!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 쓸 때 쓸말이 없을 때 알려주신 내용보면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게 봐주려서 감사합니다! 유용히 활용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아요🙇🏻♀️
내면이 단단하신 분이시군요!
아주 감사히 영상봅니다^^~
인상도, 영상 분위기도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
처음 댓글 달아요! 일기를 꾸준히 써보려고 다른 분들 습관도 참고 할겸 영상을 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고 도움도 많이 됐어요 😊
이슬님 일기 내용도 너무 재밌네요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와. 우연히 들어왔는데. 너무 잘 들었어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저도 꽤나 다이어리 많이 쓴 사람인데... ㅎㅎㅎ 이솔님 앞에서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ㅎㅎ
공감가는 것도 많고 이솔님이 알려준 주제들... 써본적 있는지 찾아보고. 저도 한번 써봐야겠어요.
저는 주로 저를 치유하는데 쓰거든요.... 자주 와서 볼께요. 기록러를 만나서 너무 기뻐요 ^__^
저도 만나뵈어서 기뻐요☺️ 자주 들러주세요😉ㅎㅎ
따뜻해서 좋아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큰 도움 되었어요. 최고! 👍
일기를 써도 뭔가 남는 게 없다고 느껴져서 찝찝했는데 정말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을 잘 참고해서 일기 잘 쓰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당~ㅎㅎ
이솔님 안녕하세요 :)
생각이 많아진 요즘 일기를 써보려 시작하려하는데 어떻게 써야될지에 대한 막막함이 들어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이솔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덕분에 일기 쓰는 방법, 일기를 다양하게도 쓸 수 있구나를 알게되었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분위기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따뜻해서 왠지 모르게 위안을 얻고 갑니다.
종종 찾아 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D
혹시 핸드폰 메모장에 쓰는 일기에 대해서는 언제 영상으로 올려주실까요 ㅎㅎㅎ 너무 궁금해서요😊
앗 제가 회사에 치여서 업로드를 못하고 있었어요🥲 천천히 준비해볼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언니 10년치 일기 영상 보고 구독 시작했는데 벌써 그때부터 시간이 이만큼 지났다니 믿기지 않아요.... 지금까지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알차네요☺️😁 저는 언니 덕분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구 아직도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쭉 유튜브 해주세요😆
눈사람님 댓글 기억나요ㅎㅎ 그때부터 지금까지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요! 오래 오래 보아요~!
이솔씨 넘 멋져요.
오늘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솔님 영상 보고 오늘 일기를 막힘없이 술술 써내려갔어요! 쓸 말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감사합니다❤
왕 뿌듯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알려주신 거 하나씩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근데 일기 쓸 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도 일기에는 나만 아는 거를 쓰라고 알려주셨는데, 저는 진짜 내 마음을 적으면 글로 쓰고 남기는 게 창피하고, 정제해서 쓰자니 진짜 내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럴 땐 어떻게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반짝반짝님✨ 저 역시 제 솔직한 마음을 일기에 쓸 때 혹여나 누가 볼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정제 없이 진솔하게 쓰고 있어요! 어무니가 어릴 때 제 일기장을 몰래 보셨다가 우당탕탕한 적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일기에는 늘 솔직하게 적어요! 제가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장소가 일기예요ㅎㅎ 대신 불안하면 찾기 어려운 곳에 일기장을 숨겨두죠. 나중에는 금고 사서 다 넣어둘 거예요😌
@@isolchoe 솔직한 나와도 친해질 시간이 필요하겠군요😂 답변 고마워요❤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일기를 꾸준히 쓰는걸 매번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성공하고싶어서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일기를 쓰면 좀 더 가치있는 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실패해도 툭툭 털고 다음 날 또 도전하면 그만이죠! 나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는 매일 있으니깐요😉 이번에는 꼭 성공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영상 많이 올릴게요💪🏻 매일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마음이 갈 때마다 틈틈이 기록해보셔요~!
안녕하세요. 일기를 쓴지는 일년정도 되었고 매일쓰진 않지만 자주 쓰려 노력중입니다. 구독한지도 일년 좀 더된것 같은데요. 종종 영상보면서 힘 얻곤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러 와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일기야 마음이 갈 때 쓰면 되지요! 1년 동안 쓰신 것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학창시절과 때때로 쓴일기들과 다이어리를 정리하려니어떻게 할지 궁금해요.
저도 일기랑 다이어리를 딱히 정리하진 않고 모아둔 다음에 보고 싶을 때 꺼내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언니, 좋아는데요~! 너의 비디오를 좋아해요
언니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틀어 놓고 보게되네여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흐흐 목소리 관리 잘할게요😉
이솔님. 영상을 볼때마다 포근함을 느낍니다❤ 저는 20대초반부터 거의 18년째 블로그를 하며 일기.책리뷰를 써왔는데요 (현재는 주부가 됐네요.) 요즘 블로그에는 광고,홍보 블로거들도 많고 전문적으로 하시는분들도많고…저를 이웃추가한 몇백명의 사람들을 의식하게돼 솔직한 일기를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좋아요,조회수,댓글에도 신경을 쓰고있고…에너지,시간낭비같으면서도 또 소통의 도구라는 핑계로 비공개를 못하고 있네요. (수익창출 목적은 전혀없는 개인적인 기록용 블로그에요!). 이솔님은 유튜브 이외에는. 타인에게 보여지는 블로그일기 sns일기 등은 안하시는듯 한데..이유가 있으실까요. 대부분 블로그로 자기표현을 하는 시대 같은데 아쉬움은 없으신지…. 저는 이제는 종이일기장이나 스마트폰메모앱에 오로지 나를 위한 기록,일기,메모를 해볼까..생각중입니다. 참고로저는 내향인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싱클레어님 :) 18년째 블로그를 하며 싱클레어님만의 이야기들을 축적해오셨다니 정말 멋지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블로그, SNS 에는 제 일기를 쓰지 않고 있는데요~ 제 성향상 대중에게 공개되는 글은 굉장히 신경 쓰고 가다듬어서 올릴 거예요. 그래서 생각을 표현하는 창구가 여러 개가 되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게 될 것 같고 나에게 솔직하지 않음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제 생각을 표현하는 공간은 유튜브 하나로 만족하고 있어요❤ 유튜브만 해도 일기 속 내용을 그대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일기 속에 있는 생각을 가다듬어서 올리는 걸요! 제 발가벗긴 생각들은 오롯이 일기장 속에 기록되어있죠😉
일기장 추천해주세요❤
저는 일기 쓴 기간 1/3 정도는 직접 만들어서 썼구 테이블톡을 쓸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몰스킨이랑 애플 메모앱 써요❤️ 근데 다시 만들어 쓸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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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약3년간 매일매일 일기를 썼는데, 부모님이 제 일기를 허락 없이 열어 보고 그 내용으로 크게 싸운 이후로 일기를 끊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까지 다 적혀 있었는데 그 비밀을 엿보고 그 내용으로 화를 내던 모습, 당시의 제 수치심과 분노, 그런 기억 때문에 다시 시작을 못하겠어요. 언젠가는 독립하겠지만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일기를 망설이게 됩니다.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쓴 일기를 다른 사람이 보면 수치심과 분노가 치밀죠. 저도 고등학생 때 학교에 간 사이 어머니가 제 일기를 몰래 보시고 다른 가족에게 전달해 크게 싸운 적이 있어요. 그 직후 이전에 쓴 일기들을 방에 꽁꽁 숨겨두었어요. 책 사이에 끼워둔다거나 피아노 아래에 둔다거나 책들 뒤에 숨기는 식으로요. 그리고 당시에 쓰던 일기장은 항상 들고 다녔어요. 내 옆에서 떨어지지 않게 했죠. 그렇게 불안한 마음을 달랬어요.
자취하던 때에는 집에서 일기장을 다 가지고 왔고, 지금은 다시 부모님과 살고 있는데 이젠 양이 많아지기도 했고 부모님도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잘 안 보이는 구석에 두었어요. 나중에 누구와 함께 살게 되면, 금고를 사서 그 안에 넣어두려고요 :)
안송님도 일기를 가지고 다니시거나 최대한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거나 작고 저렴한 금고 혹은 자물쇠가 있는 박스를 사서 보관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그랬었는데 이후에 일기 안쓰다가 좀 크니까 일기는 쓰고싶고 근데 누가 볼까봐 불안하고, 숨긴다고해도 제가 없을때 찾아볼까봐 안썼거든요. 그래서 실제 공책에는 쓰지않고 아이패드에 굿노트깔아서 거기에 일기쓰고있어요. 전자기기는 잠금열고, 어플에 들어가서, 거기 파일중에 굳이굳이 내 일기를 보는 그런 수고스러운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니깐 불안한마음이 없어지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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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왜.. 일기를 쓰면 기본 2페이지 일까요😂
오~ 쓸 게 많나봐요!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