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 본인 등판입니다😊 댓글들을 보다 보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는 내신에 있어서 문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걸 부정했다면 내신용 문법서(괜찮아 어법편)을 만들었을 리가 없죠😂 다만 내신 문법이 다루는 범위도 확실히 세련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마시란거죠. 쉬운 사례로 10년 전까지만 해도 내신 시험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던 have pp의 용법 문제 같은 형태, 분사구문을 절을 포함하는 복문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는 형태의 문제들 등은, 최근 (입결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라지고 있거든요. 문법 학습에서도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시험 대비용 문법은 시험 문제를 맞출 수 읶는 정도까지“만” 하면 충분하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중등부는 4형식과 5형식. To부정사. 동명사. 학교 시험에 다 나옵다. 그 시험을 잘 보고 나면 고등부에 안 다는 전제 조건으로 나오지 않는거죠. 위 문법을 간단히 배우고 독해책에서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많이 연습하는게 필요해요 문법 문제는 잘 푸는데 고등부가서 해석 못하는 친구들 많아요ㅜㅜ
문법 용어 모르고 영어 공부하셨다는 선생님 경험담에 100% 동의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팝송에 빠져서 노래 가사를 달달달 외웠어요. 그래서 시험 볼 때 문법 문제 나오면 비슷한 가사를 복기해보며 답을 모두 맞췄습니다. 이 방법으로 영어 점수가 수직상승 했고, 실제 수능 영어에서 하나 틀렸었네요.
아이들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중학교때 부정사나 현재완료의 용법등은 솔직히 고등학교때 필요는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는 문법을 완벽하게 알지 못하면 내신은 4등급 이하로 떨어집니다. 수능 내신이야 정해져 있어서 그 유형만 공부하면 되지만. 현재 대부분 고등학교에서는 엄청난 난이도의 문법 문제를 냅니다. 이전의 내신 문법 수준과 다릅니다. 이 영상 보고 문법을 경시하실까 걱정 되네요. 내신 버리고 수능만 한다면 문법 버려라 할수 있지만 내신은 "요정도로만" 식으로 문법 등한시하면 4등급 이하입니다. 시중에 최근 추세를 반영한 문법책도 많습니다.
책구매해야겠네요, 중학교입학전에 문법은 한두번보고가야한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그냥 원서책읽다가 올라가보니, 중학교 내신때 보통의 학원에서는 지문을 통암기를 시키더라구요,지문을 달달외워서 시험을보니, 문법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막상 필요성을 잘못느끼는것같아요, 또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서 문법을 잘정리하고 올라가야한다고 들었는데, 대치권 고등학교에서도 역시 지문을 싹다 외워야 한다고 ;;;; 지문을 외우는게 내신의 중요한부분이면 어릴때부터 영어 많이 노출하고 원서읽고 언어로접근하는 편이 지문외우기는 훨씬 수월할듯하고요,,, 사실 수능만 봐서는 문법에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건 시간낭비인것같지만,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 문법을 어느정도해야하는건지,,, 선생님 교재에 필요한 부분을 담아두셨다니, 꼭 사서 봐야겠어요!
강사님 말씅 잘들었습니다. 특히 듣기 이야기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했어요. 저희 아이는 중3까지 사교육 한 번 안받고 영어 환경에도 노출된것도 아닌데 열심히 책 읽고 저랑 영어 공부해서 지금 고등모의고사도 1등급나오더라구요,아리랑티비 뉴스를 거의 알아듣는걸보고 정말 깜짝놀란적이 있었거든요, 듣기를 따로 안했어도 실력을 올려두니 그 수준의 듣기는 되더라구요 문법도 강사님 말씀처럼 꼭 필요한것 위주로만 했고 깊이 복잡한것까지는 하지않았지만 좀 미리 대비하긴했네요.. 5학년쯤부터 미리 조금씩 문법해둔것이 지금 이렇게 편안할수가 없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 한글책은 초등때부터 꾸준히읽어왔고 원서는 그렇게 많이 읽지는 않았어요ㅎㅎ 제가 영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엄마표로 학습한 방법을 영상으로 조금씩 올리고 있으니 관심가시면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문법은 독해할때 도움되는 굵직한것들만 5,6학년때 가르쳤던것으로 고등 모의고사까지 문제없이 해내고있으니 이만하면됐다싶네요
@@young812 안녕하세요. 저는 리딩만 했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초등부터 꾸준히 8~9년동안을 영어 공부를 열 심 히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도 입시영어는 귀만 청결히 하라고 하셨고, 저는 제 아이를 입시영어 1등급까지만 도와주는것이 목표랍니다. .아리랑 티비 뉴스는 고등 모의고사 1등급 수준으로 공부해온 아이는 대부분이 들을수있다고 생각하구요ㅎㅎ 저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해왔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지 못하시니 제 글만보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우~~~ 정식쌤 너무 좋아요!😂 작년 영상 내용도 너무 좋아서 지인들 다 공유하고 했었는데ㅋㅋ 최근 대기자tv 쇼츠 보고 또 생각나서 1,2편 정주행 했었거든요! 이렇게 다시뵈니 너무 좋네요ㅋㅋ 대기자님 섭외능력 진짜 넘사벽이십니다♡ 아이가 초3이라 사실 수능 이런게 덜 와닿긴한데, 그래도 귓등으로 문법이다 뭐다 들리는것들로 뭔가 뿌옇게 안개가 낀 가까운 미래 같았는데, 이번 영상보며, 안개가 걷히고 해가 쨍~ 나는 기분이예요!❤ 나오실때마다 늘 불안감 잠재워주시고 현실적인 조언해주시는 정식쌤! 역시 괜히 1타강사인게 아니시네요ㅎㅎ 2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아~ 설레~~ㅎㅎ 요즘 대기자님 '자녀교육 절대공식' 자근자근 씹으며 읽고 있어요! 너무 좋은 문구가 많아 필사도 하구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분들 인터뷰도 편하게 집에서 시청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음에 감사하네요ㅎㅎ 늘 응원합니다!♡ 정식쌤, 외모가 점점 더 어려지시는것 같아요! 후광이 막!!! 비치는것 같아요!^^
단어 공부에서 가장 큰 실수가 단어를 1:1로 정의화해서 암기를 하는겁니다. 영어 단어는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뜻이 변하는 경우가 다반사구요~ 그러기 때문에 영어 단어는 어근(단어의 근본 뜻)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그 뜻이 상황에 따라 여기 저기까지 쓰일 수 있겠다라는 여유를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정말 위험한 게 자신이 외운 단어가 그 단어의 어근에 뜻에 많이 벗어나 있을 때. 그때가 진짜 위험합니다. 이게 왜 위험하냐면, 단어의 활용성이 제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확장성이 꽝입니다. 그냥 꽉 막힌 공간에서 온 사방에 단어 하나의 뜻만 온 벽에 적어 놓고 그것 하나만 외운 꼴입니다. 근데 그것도 잘 쓰이지 않는 경우의 뜻을 외워버린거죠~ 단어 공부의 핵심은 - 어근을 생각하는 게 진짜 중요합니다. 어근, 접두사, 접미사, 파생 단어 이렇게 확장하면서 단어를 잘 소화시키면 단 한번의 공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게, 그렇게 공부하면 단어의 활용성과 확장성이 진짜 좋죠~ 그냥 덤으로 단어의 확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조정식 쌤이 말씀하신, "예문이 많은 단어장이 좋다." 그게 정답입니다. 예문이 많다는 건 단어의 확장성을 예문으로 표현한 게 많다는 겁니다. 왜? 단어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뜻을 확장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조정식 쌤의 조언이 담긴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는 제 아이 영어 직접 가르치고, 초3에 중3 시중 독해문제집 풀수 있는정도만큼은 가르쳐놨는데요. 저도 문법용어 싫어하고, 몇형식은 모르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문법 접하는거에도 부정적이었어요. 그런데 중1 수준까지는 문법 몰라도 시중 독해문제집이 풀리는데, 중2꺼부터는 문법때문에 한두문장 엉망,또는 정반대로 해석해서 문법없이 안되는구나 느끼고 문법을 가르치고 있거든요. 원서를 안 읽어서도 아니에요. 초등입학전부터 원서 읽었어요. 원서 읽기만으로, 문법이나 중2이상 독해를 커버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너무 많이 읽어야하는데, 놀기도 해야하고 국어독서도 해야하고 수학도 해야하고. 시간이 없어요.
아직 애가 어려서 내신 시험같은건 모르겠지만, 독해만 풀어도 문법을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것같아요. 문법하고 나니, 작문도 더 정확히 하고요. 어려운용어로 영어에 진절머리나게 하는건 좋지 않다는데 동의하지만, 중학교가서 준비없이 어려운 문법 용어 폭포에 아이를 둘순 없거든요. 물론 그걸 질리지 않게 접할수 있게 하는게 어른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인지능력에 맞는 원서책도 읽을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다보니 선행이 되었는데요, 단어를 외우게 하거나 숙제내준적은 없거든요. 애가 문법문제집을 보더니, 독해보다 재미는 없지만 꼭 하긴 해야겠다고 말하더라구요. 많이 놀게하고 키웠고, 사교육 한적 없어요. 티비에서 보는 선행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행하지 마라시니 괜히 찔려서요.
샘 말씀처럼 수능 영어만을 위해서는 문법에 많이 치중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차라리 독해력을 키우는 쪽으로 논리적으로 공부하는 게 낫습니다. 다만 내신때문에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문법에 치중해야 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실용 영어 스타일로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학원안다니고 20 여년전 영어 수능 한두문제 틀렸는데요. 그땐 쉽기도 했고,무조건 단어만 외웠어요. 그래서 작문 못하지만요. 성적은 나왔죠. 애들이 다 영어 잘하는 줄 알았거든요. 물론 쓸줄 모르는 언어공부라고 비판받을것도 있지만 어쨌든 문법없이 어휘만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거죠. 현재 학습코칭하는데, 아이들에게 영어는 무조건 단어암기 먼저 하고 영어지문 재밌을때 문장 보고 이해해보라고 해요😊
진짜 엄청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이런 루틴으로 공부한다면 실력이 진짜 빠르게 늘 수 있겠어요~! 저도 굳이 해외에 안나가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어회화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어학연수나 학원은 금액부담이 있어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에서 외국인들이랑 외운것들 실전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늘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I saw you dancing! 옛날 노래♡♡♡ 선생님만큼 잘 하진 못 하겠지만 저도 작년에 토익 만점 맞았는데요. 저도 사실 문법용어 잘 몰라요ㅎㅎㅎ 중고등학교 때 문법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영어는 좋아해서 영영사전을 매일 달고 살긴했어요. 쌤 말씀 전적으로 동의해요!!
천안의 학원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조정식쌤의 말이 90%는 다 맞는 말씀이신데, 천안아산의 고등학교 내신현실은 특히 어법과 영작 및 어휘는 쌤이 말하는 것 이상으로 (속된 말로) 헬입니다. 지역마다 내신편차가 너무 큰데 천안아산은 난이도가 의미없게 높고 아이들이 내신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법 문제중 형식과 to부정사 용법. That의 쓰임 문제가 여전히 출제되고 있구요. 쌤의 강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일선 고등학교 내신시험의 적정한 난이도를 강조해 주셔서 내신어법 때문에 고등학생들이 내신을 포기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지방 내신영어는 정말 달라요 울산같은경우 학성고 영어 내신 보시면.. 수능영어만 보고 문법공부 안한다는건 꿈같은 소리입니다 실제로 이학교에서 올해 고1 영어내신에서 절을 구로 바꿔라면서 분사구문 절로 바꾸는 구닥다리문제 나온답니다 시험지를 보면 한숨이 나와요 수능영어공부와는 아직도 너무나 괴리가 느껴집니다
선생님들마다 조금씩 다른 것처럼 아이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만 해도 두아이가 너무 달라요 ㅎㅎ 둘째는 그램그램영문법 만화책으로 영어공부중ㅋㅋㅋㅋ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공부에 질리지 않게 학원쌤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하시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그냥 차리리 엄마가 문장 외우고 단어 바꿔끼우기 연습하게 도와주세요. 그렇게 계속하면 하면 문장 구조도 이해되고 문법 안외워도 문법 문제 그냥 풀려요. 단 문장 5형식(기본형) 정도는 알아야해요. 아이들 문법 용어만 알고 문장구조도 잘 모르고 해석 못하는 애들 태반이에요. 한국 영어교육 보고 있으면 욕이 절로 나와요.
수능에서 문법이 필요없다는거지 내신은 필요하다 서울대 수석 합격한 학생이 학원 안다니고 학교 교과서만 가지고 1등 했어요라고 말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이사람이 문법 필요없다고 해서 너가 문법 공부안하면 학교 내신 존된다는거다 이런 애들 100% 믿으면 너만 존된다 한동안 유행하던 영단어 암기하는거 아니다고 난치치던 애들 요즘은 안보이네? ㅋ
저도 고등부 강사 생활 오래 하면서 4형식 3형식 개나 줘버려 했는데요, 중등부 수업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여전히 to v의 용법을 묻고 4형식을 3형식으로 고쳐쓴 것 중 틀린 것을 고르라는 문제를 냅니다. 고등부 수능으로 갈수록 큰 틀을 보지만 중등부는 여전히 아주 작은 문법 지식으로 100점과 96점을 가르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학교는 여전히 중등부와 고등부가 크로스되지 않는지 중등부 선생님들은 평생을 중등 문법에 얽매여있는 느낌입니다. 학업성취도가 낮은 지역일 수록 심합니다. 영어는 학생 간의 편차 뿐 아니라 지역 간의 편차가 매년 심해지고 있습니다. 진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일제시대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대치동에선 이런 모습이 당연히 잘 안 보이시겠지만요
용어를 알아두면 앞으로의 공부에도 많이 도움됩니다. 안그러면 그 용어를 설명하느라 말이 길어져요. 어린나이라 첨에만 어렵지 용어가 왜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를 설명해주면 훨씬 이해가 빨라져요. 앞으로의 공부는 스스로 해야는데 인강이든 책이든 많은 문법용어로 설명할텐데 용어 못알아들어서 곤란해지면 본인만 손해인거 같아요.
이상한 한자 용어 말고 영어 그래머 책 자체에 있는 용어를 왜 아직도 안쓰는지 모르겠어요. Ad+verb 부사 어차피 대학생들도 외서로 다시 공부하던데요. Adverb 가 훨 직관적이에요. 그리고 그런 형식문제들 때문에 비문? 이상한 지문이 나올수밖에 없고요. 그냥 그래머 인 유즈 책 쓰는게 맞아보입니다.
영어권에서 11년 살고 구동사라는 문법 용어 한국 들어와서 알았어요. 문장 외우면 되는 걸 문법을 구구절절히 왜 배우는지. 한국의 영문법은 소를 난도질해서 해부하고 각 부위를 가르쳐주고는 소 사진 보여주고 어느 부위인지 맞추라는 느낌임. 쇠고기 부위와 살아있는 소는 완전히 다름.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능만 볼것같으면 문법 필요없는거 맞지요. 그래서 저도 아이 고등학교 보내기 전까지 그런줄 알았지요. 하지만 아직 학교 내신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첫 아이가 고등되고나서 알았답니다.고3때까지 수능모고는 많이 틀리면 1개틀리는 딸아이 문법이 약하니 학교내신은 잘 받지못해요. 그래서 둘째는 구닥다리 예전문법 가르칩니다. 학교 내신을 위해서는 문법 절대 필요해요!!
역시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과 명쾌한 설명에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리스펙 합니다. 영어 내신, 수능 문법이 현장 영어에 비해 변하는 속도가 느린 것이 사실이지만 사실 등급을 나누기 위한 시험이라는 것이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수용해야 합니다. 사실 현장영어는 아무래도 현장에 가야만 는다고 봅니다. 일단 내신 수능 영어에 받아들여서 좋은 점수 얻다 보면 영어가 좋아 지고 영어가 좋아지면 점수도 올라가고 실제 현장 영어도 더 잘 받아 드리는 바탕이 될 수있습니다. 화이팅~~
수능에서는 문법이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지만.. 중등내신이나 고등내신에서는 여전히 문법 문제가 나오고 합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학원에서는 문법을 가르칠 수 밖에 없고, 문법서에 적혀있는 용어들을 사용할 수 밖에는 없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안타깝지만요 저도 초등학생에게 to부정사를 문법적으로 가르쳐야 할 때 참 어렵긴 합니다. 근데 어쩔수가 없죠.. 제가 책을 만들지 않는 이상...
너무 답답한게 중등 2학년 아이가 원서 오래읽었고 영어랑 어렸을 때 부터 친해서 수능은 초6때 수능 모고 1~2등급 나왔는데 중등 들어가면서 내신이 치열한 학군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문법이 거의 헬급으로 나옴. 학원 선생님들도 가끔 실수할 정도로 까다롭게 나와서 만점 받기 힘들게 만드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네요.
조정식 쓰생님 허걱덩~ 영어듣기 ㅎㅎ 못하는 거는 그냥 영어를 못하는거라고 아이고^^;;;;; 칼날같은 비수를.. 최근에 초5 딸이랑 영어 시작할 요량으로 공부하는데 진짜 안들리더라구요 ㅋㅋ 심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현실을 잘 얘기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2부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대기자티비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문법 1문제 나오는 수능 강의하는 사람 데려다놓고 문법이 중요하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코메디 아니냐?ㅎ 애초에 문법위주 중등영어랑 독해위주 고등영어... 문제유형 자체가 다른데... 문법이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문법정도는 중등때 끝내고 오는게 맞는거지 ㅋ 애초에 기본적인 문법도 모르면 고등지문 해석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문법을 1문제 물어보는거다... 애초에 물어볼 필요가 없으니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나, 문법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남겨봅니다. 문법 용어가 어렵고 그런 용어 몰라도 수능에 문제 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용어가 아닙니다. 용어는 그런 문법 사항을 부르는 이름일 뿐, 이름이 무엇이든 언어의 법칙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예를 드신 지각동사의 문법을 보면, 그것이 지각동사 문법이라는 용어를 몰라도 문장에서 I saw you dancing. 이라고 쓰이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문법을 아는 겁니다. 문장을 보면서 습득된 것이죠. 1-5형식도 그 형식의 이름을 알고 구분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장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게 초점입니다. 무엇이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인지, 각 문장성분이 문장에서 어떻게 조합되는 지를 알아야 제대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내신 학원에서 문법 용어와 구분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법은 언어가 문장을 만드는 기본 법칙이기 때문에 이걸 모르고는 절대로 제대로 읽고 쓰고 말하고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말을 문법을 안배워도 할 수 있었던 건, 많은 언어 데어타가 쌓여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문법이 형성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어떤 문장이 어색하다 아니다를 아는 겁니다. 필요없는 것이 아닌거죠. 그래서 영어도 마찬가지로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문법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사는 한, 그러한 환경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어로서 언어를 배우는 것은 모국어 습득 과정과는 다릅니다. input양이 너무 차이가 나기때문에 문법 체계를 일부러 넣어줘야 하는거예요. 수능 지문도 정확하게 해석이 되려면 문법을 모르고서는 단어의 뜻만으로 추측하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자칫 영어에서 '문법은 중요하지 않다.'로 생각될 수 있어서 남겨봅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문법 용어 자체와 문법을 위한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어로 논문 써서 밥벌어 먹고 사는 입장에서, 그런 거지 같은 글 네이티브한테 가져가면 뭐라고 합니다. 짧게 이해되게 쓰라고. 어휘력이 좋지 못한 제가 빙빙 돌려쓰니 들었던 얘기인데, 고등 아이들이 시험용으로 읽는 지문 수준이 딱 그렇습니다. 논리적 흐름이 복잡한 게 아니라 그냥 거지 같은 글이에요. 컴마(,)는 어찌나 아껴쓰는지 지문 읽다보면 정말 욕이 절로 나와요.
영어과나 영문과는 순수학문이라서 신택스-구문론-에서도 문장안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학기 내내 배웁니다. 저는 문법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능으로 끝나는 공부가 아니라 에세이 쓰거나 비지니스 레터쓸때 내가 쓰는 글이 맞는 글인지 스스로 체크하는 과정에서 영문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어교육 전공자도 아닌 분이 법대 나온 분이 문법 무용론을 얘기하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이 분 얘기 들음 내신 망합니다. 내신은 문법과 영작이 관건인데 그리고 문법이 안중요하면 왜 국어도 문법이 중요한지 생각해야지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본인이 원서든 뭐든 접해서 감이 좋았다고 칩시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요? 말의 원리를 정리해놓은 문법을 확신있게 무시하다니요. 문법은 여전히 중고등 과정에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생님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근데 학부형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요즘 고등학생 현역은 정시보다 수시가 더 많아요. 이제 고1 들어갑니다 고등학생은 수능영어 잘보자고 학원가는게 아니더라고요. 초등 6학년때 고1 모의고사는 꾸준히 1등급 나왔구요 이번에 수능 문제도 1등급은 나오더군요. 근데 학원은 못 끊어요. 수능보다 내신이 요즘은 더 줄을 세워요. 1등급 4% 못 맞추면 그 학교 뒤집어집니다. 학교는 여전히 문법위주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학교 앞 영어학원이 열댓곳 넘는데 한 영어학원에서 1등급이 과반이상이예요. 이러니 안 보낼 수가 없죠
문법은 본래 '의미를 전달하는 올바른 모양' 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말하는 문법은 '문법용어' 입니다. 그야말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영어를 못하게 방해할까..를 한 10년 연구한 뒤에 '영문법(용어)' 책을 펴낸게 아닐까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내가 어떤 의미를 전달해야하는지, 그 전달을 위해 올바른 꼴(ing, -ed, to v 등)이 무엇인지를 알면 끝나는 것이지 관계대명사인지 어쩌고 하는 말 자체를 접하는게나는 영어보다 영어시험을 공부하겠다는 뜻임. 대한민국에서 공부로 성공하는 유일한 길을 대한민국을 떠나는 것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음. 못가니까 문제지.
오호- 얼굴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시슬하셨나요? 전 메가스터디 강의 영상에서가 더 멋진 것 같은데… (영상 보다가 중간에 적어서 일단은 외모에 대한 내용으로만 적겠습니다.) 스트라이프 수트 소화하기 어려운데 도전하신 거에 박수- 그런데 어깨가 좀 좁아보여요 ㅜㅜ 전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하얀 셔츠을 입었을 때가 좀 더 인상 깊게 남았었어요. 소년스럽게 보이는데 시니컬하게 이야기하는 반전의 맛이 있었었다고나 할까요? 😊
초6 아이가 영어학원 다니면서 문법때문에 넘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to부정사 명사적용법, 부사적용법.. 구별 안 해도 사실 해석이 되는데, 학교 내신때문에 이렇게 구분해서 공부해야하는 줄 알았어요. 내신에도 이런 것이 안 나오는 시대라는 것 몰랐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9000000000000% 공감입니다. 문법을 실용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저 또한 책을 집필했고, '문법이 정말 그렇게나 중요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 열심히 설파중입니다. 물론 잘 듣진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1타 강사님께서 속 시원히 밝혀주시니 상담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많이 읽는 책은 비문학이 아닐지...예상해봅니다 ㅎ
영어 1타강사 조정식 강사님께 영어 공부 로드맵을 들어봤습니다!!
📢조정식강사님 내신 영문법 최초교재 '괜찮아 어법' 만나기
👉예스24: bit.ly/3kvZ9dR
👉교보문고: bit.ly/3IZU32Y
중등부터 보면 되나요? 시리즈로 나오나요?
@@나답게-t2l 영어는 학년구분이 모호하지만 고등내신대비를 미리하는 목표라면 중등부터 좋을것 같습니다.
용 어 좀 누군가 바꾸면 좋을텐데 ᆢ부정사 서역동사 전치사 관계사 청나라거쳐 일본도 거쳐 터무니 없긴하지요 그래도 일단 초등 때 문법 공부 좀하고 주요내용 정리해두고 ᆢ
괜찮아 어법 동영상 강의 있을까요?
인터뷰이 본인 등판입니다😊
댓글들을 보다 보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는 내신에 있어서 문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걸 부정했다면 내신용 문법서(괜찮아 어법편)을 만들었을 리가 없죠😂
다만 내신 문법이 다루는 범위도 확실히 세련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마시란거죠. 쉬운 사례로 10년 전까지만 해도 내신 시험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던 have pp의 용법 문제 같은 형태, 분사구문을 절을 포함하는 복문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는 형태의 문제들 등은, 최근 (입결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라지고 있거든요. 문법 학습에서도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시험 대비용 문법은 시험 문제를 맞출 수 읶는 정도까지“만” 하면 충분하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댓글 보신다고 하셨는데 진짜 등장ㅋㅋ 인터뷰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매우 유익하고 감사한 인터뷰 였습니다. 책 출간도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책도 구입했어요~
종이 재질이 넘좋고 눈도 안아파요
신경 많이 쓰신듯 합니다^^👍
그리고~저도 텍스트 읽는거 좋아합니다~😅🙏
유익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포이 선생님~
저도 1부영상 잘 봤습니다.
더 젊어지신 것 같아요^^
중등부는 4형식과 5형식. To부정사. 동명사. 학교 시험에 다 나옵다.
그 시험을 잘 보고 나면 고등부에 안 다는 전제 조건으로 나오지 않는거죠.
위 문법을 간단히 배우고 독해책에서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많이 연습하는게 필요해요
문법 문제는 잘 푸는데 고등부가서 해석 못하는 친구들 많아요ㅜㅜ
수능에선 그렇죠
근데 내신 포기하고 대학갈수 있나요?
문법 포기하면 내신 포기해야되는데
효용은 차치하고 현실이 그렇잖아요
문법서 다 파기하고 그거 공부 안한다 칠게요
교과서 자습서만 봐도 깨알같이 문법 설명 다 나와있어요 그거 설명하나도 안 읽고 숭덩숭덩 독해만 되면 내신점수 받을수 있을까요
강사님 얘기는 수능에만 국한된 얘기같아요
내신은 절대 안그런데 내신 포기하고 대학을 어찌가는지
재수생이나 n수생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같네요
강사님도 수능이 아닌 내신을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입장이세요. 크게 부담갖지 않되 내신을 위해서 이정도의 문법공부는 필요하다는 차원으로 이번에 교재내신 영문법교재 내신 거라 오해없으시면 좋겠습니다^^
@@daegizatv 솔직히 억지죠.. 이번 티처스에서 밑바닥 다 드러났다고 생각핮니다
문법 용어 모르고 영어 공부하셨다는 선생님 경험담에 100% 동의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팝송에 빠져서 노래 가사를 달달달 외웠어요. 그래서 시험 볼 때 문법 문제 나오면 비슷한 가사를 복기해보며 답을 모두 맞췄습니다. 이 방법으로 영어 점수가 수직상승 했고, 실제 수능 영어에서 하나 틀렸었네요.
무슨 노래 들어야 해요?
@ 욕설이 나오는 노래들 말고 인기팝송 중에서 좋아하는 곡들로 외워보세요.
@@신승희-i7n 노래가 중요한게 아니라. 뭐든 암기... 농담 아니라 중1,중2,중3,고1,고2,고3 교과서만 통으로 암기한다고 생각해보면.... 수능영어 지문독해는 트임... 아무도 잘 안해서 그렇지.
유명한 영어쌤중에 유일하게 현 수능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시고 집어주시네요 같은업계 사람으로서 조정식쌤 좋아합니다 오늘 수트 잘 어울리는데요 ㅎ
아이들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중학교때 부정사나 현재완료의 용법등은 솔직히 고등학교때 필요는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는 문법을 완벽하게 알지 못하면 내신은 4등급 이하로 떨어집니다. 수능 내신이야 정해져 있어서 그 유형만 공부하면 되지만. 현재 대부분 고등학교에서는 엄청난 난이도의 문법 문제를 냅니다. 이전의 내신 문법 수준과 다릅니다. 이 영상 보고 문법을 경시하실까 걱정 되네요. 내신 버리고 수능만 한다면 문법 버려라 할수 있지만 내신은 "요정도로만" 식으로 문법 등한시하면 4등급 이하입니다. 시중에 최근 추세를 반영한 문법책도 많습니다.
문법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 많고
요즘 추세에 맞는 문법책 추천 해 주세요^^
@@툴툴마녀 기본 개념이 있는 고등이면 적어도 어법끝 시리즈 + 블랙라벨 어법 + 화이트 라벨 영작 책 같이 해줘야 내신 서술형 어법 준비 가능 합니다.
책구매해야겠네요, 중학교입학전에 문법은 한두번보고가야한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그냥 원서책읽다가 올라가보니,
중학교 내신때 보통의 학원에서는 지문을 통암기를 시키더라구요,지문을 달달외워서 시험을보니, 문법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막상 필요성을 잘못느끼는것같아요, 또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서 문법을 잘정리하고 올라가야한다고 들었는데, 대치권 고등학교에서도 역시 지문을 싹다 외워야 한다고 ;;;; 지문을 외우는게 내신의 중요한부분이면 어릴때부터 영어 많이 노출하고 원서읽고 언어로접근하는 편이 지문외우기는 훨씬 수월할듯하고요,,,
사실 수능만 봐서는 문법에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건 시간낭비인것같지만,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 문법을 어느정도해야하는건지,,,
선생님 교재에 필요한 부분을 담아두셨다니, 꼭 사서 봐야겠어요!
고등학교 내신도 문장들을 외우면 활용 가능한 수준의 영작이에요.
강사님 말씅 잘들었습니다.
특히 듣기 이야기하신 부분에 많이 공감했어요. 저희 아이는 중3까지 사교육 한 번 안받고 영어 환경에도 노출된것도 아닌데 열심히 책 읽고 저랑 영어 공부해서 지금 고등모의고사도 1등급나오더라구요,아리랑티비 뉴스를 거의 알아듣는걸보고 정말 깜짝놀란적이 있었거든요, 듣기를 따로 안했어도 실력을 올려두니 그 수준의 듣기는 되더라구요
문법도 강사님 말씀처럼 꼭 필요한것 위주로만 했고 깊이 복잡한것까지는 하지않았지만 좀 미리 대비하긴했네요.. 5학년쯤부터 미리 조금씩 문법해둔것이 지금 이렇게 편안할수가 없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5학년부터 문법은 엄마표로하신건가요?
책은 영어원서 한글독서 다 많이 하셨다는거구요?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 한글책은 초등때부터 꾸준히읽어왔고 원서는 그렇게 많이 읽지는 않았어요ㅎㅎ
제가 영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엄마표로 학습한 방법을 영상으로 조금씩 올리고 있으니 관심가시면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문법은 독해할때 도움되는 굵직한것들만 5,6학년때 가르쳤던것으로 고등 모의고사까지 문제없이 해내고있으니 이만하면됐다싶네요
엄마표로 꾸준히 하는게 쉽지않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모든 아이가 님 아이 같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될 거 같아요. 리딩이 기본이 되어야하는 건 맞지만 리딩한다고 듣기가 되진 않아요. 님 아이가 귀가 민감하거나 남들보다 언어 감각이 좋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young812 안녕하세요.
저는 리딩만 했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요^^ 보시면 알겠지만 초등부터 꾸준히 8~9년동안을 영어 공부를 열 심 히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도 입시영어는 귀만 청결히 하라고 하셨고, 저는 제 아이를 입시영어 1등급까지만 도와주는것이 목표랍니다. .아리랑 티비 뉴스는 고등 모의고사 1등급 수준으로 공부해온 아이는 대부분이 들을수있다고 생각하구요ㅎㅎ
저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해왔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지 못하시니 제 글만보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ㆍ귀에 그냥 와서 박히네요~ㆍ댓글 안다는데 너무 좋아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이영상은 마약입니다~^^듣다보니 중독됩니다~~❤❤🎉🎉🎉❤❤❤❤😊😊😮😮🎉🎉😂😂❤❤❤❤❤
습득식으로 공부한 아이들은 문법 지식 없이도 해석을 잘 할 수 있지만 학습식으로 공부한 아이들은 문법을 초 고학년부터 배우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단 심화 수준까지는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우~~~ 정식쌤 너무 좋아요!😂
작년 영상 내용도 너무 좋아서 지인들 다 공유하고 했었는데ㅋㅋ
최근 대기자tv 쇼츠 보고 또 생각나서 1,2편 정주행 했었거든요!
이렇게 다시뵈니 너무 좋네요ㅋㅋ
대기자님 섭외능력 진짜 넘사벽이십니다♡
아이가 초3이라 사실 수능 이런게 덜 와닿긴한데, 그래도 귓등으로 문법이다 뭐다 들리는것들로 뭔가 뿌옇게 안개가 낀 가까운 미래 같았는데,
이번 영상보며, 안개가 걷히고 해가 쨍~ 나는 기분이예요!❤
나오실때마다 늘 불안감 잠재워주시고 현실적인 조언해주시는 정식쌤!
역시 괜히 1타강사인게 아니시네요ㅎㅎ
2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아~ 설레~~ㅎㅎ
요즘 대기자님 '자녀교육 절대공식' 자근자근 씹으며 읽고 있어요!
너무 좋은 문구가 많아 필사도 하구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분들 인터뷰도 편하게 집에서 시청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음에 감사하네요ㅎㅎ
늘 응원합니다!♡
정식쌤, 외모가 점점 더 어려지시는것 같아요! 후광이 막!!! 비치는것 같아요!^^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조정식강사님 2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단어 공부에서 가장 큰 실수가 단어를 1:1로 정의화해서 암기를 하는겁니다.
영어 단어는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뜻이 변하는 경우가 다반사구요~
그러기 때문에 영어 단어는 어근(단어의 근본 뜻)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그 뜻이 상황에 따라 여기 저기까지 쓰일 수 있겠다라는 여유를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정말 위험한 게 자신이 외운 단어가 그 단어의 어근에 뜻에 많이 벗어나 있을 때. 그때가 진짜 위험합니다.
이게 왜 위험하냐면, 단어의 활용성이 제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확장성이 꽝입니다.
그냥 꽉 막힌 공간에서 온 사방에 단어 하나의 뜻만 온 벽에 적어 놓고 그것 하나만 외운 꼴입니다. 근데 그것도 잘 쓰이지 않는 경우의 뜻을 외워버린거죠~
단어 공부의 핵심은 - 어근을 생각하는 게 진짜 중요합니다.
어근, 접두사, 접미사, 파생 단어 이렇게 확장하면서 단어를 잘 소화시키면 단 한번의 공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게, 그렇게 공부하면 단어의 활용성과 확장성이 진짜 좋죠~ 그냥 덤으로 단어의 확장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조정식 쌤이 말씀하신, "예문이 많은 단어장이 좋다." 그게 정답입니다.
예문이 많다는 건 단어의 확장성을 예문으로 표현한 게 많다는 겁니다.
왜? 단어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뜻을 확장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조정식 쌤의 조언이 담긴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는 제 아이 영어 직접 가르치고, 초3에 중3 시중 독해문제집 풀수 있는정도만큼은 가르쳐놨는데요. 저도 문법용어 싫어하고, 몇형식은 모르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문법 접하는거에도 부정적이었어요.
그런데 중1 수준까지는 문법 몰라도 시중 독해문제집이 풀리는데, 중2꺼부터는 문법때문에 한두문장 엉망,또는 정반대로 해석해서 문법없이 안되는구나 느끼고 문법을 가르치고 있거든요.
원서를 안 읽어서도 아니에요. 초등입학전부터 원서 읽었어요. 원서 읽기만으로, 문법이나 중2이상 독해를 커버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너무 많이 읽어야하는데, 놀기도 해야하고 국어독서도 해야하고 수학도 해야하고. 시간이 없어요.
아직 애가 어려서 내신 시험같은건 모르겠지만, 독해만 풀어도 문법을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것같아요. 문법하고 나니, 작문도 더 정확히 하고요.
어려운용어로 영어에 진절머리나게 하는건 좋지 않다는데 동의하지만, 중학교가서 준비없이 어려운 문법 용어 폭포에 아이를 둘순 없거든요. 물론 그걸 질리지 않게 접할수 있게 하는게 어른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인지능력에 맞는 원서책도 읽을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다보니 선행이 되었는데요, 단어를 외우게 하거나 숙제내준적은 없거든요. 애가 문법문제집을 보더니, 독해보다 재미는 없지만 꼭 하긴 해야겠다고 말하더라구요. 많이 놀게하고 키웠고, 사교육 한적 없어요. 티비에서 보는 선행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행하지 마라시니 괜히 찔려서요.
샘 말씀처럼 수능 영어만을 위해서는 문법에 많이 치중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차라리 독해력을 키우는 쪽으로 논리적으로 공부하는 게 낫습니다. 다만 내신때문에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문법에 치중해야 하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실용 영어 스타일로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학원안다니고 20 여년전 영어 수능 한두문제 틀렸는데요. 그땐 쉽기도 했고,무조건 단어만 외웠어요. 그래서 작문 못하지만요. 성적은 나왔죠. 애들이 다 영어 잘하는 줄 알았거든요.
물론 쓸줄 모르는 언어공부라고 비판받을것도 있지만 어쨌든 문법없이 어휘만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거죠. 현재 학습코칭하는데, 아이들에게 영어는 무조건 단어암기 먼저 하고 영어지문 재밌을때 문장 보고 이해해보라고 해요😊
진짜 엄청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이런 루틴으로 공부한다면 실력이 진짜 빠르게 늘 수 있겠어요~!
저도 굳이 해외에 안나가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영어회화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어학연수나 학원은 금액부담이 있어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에서 외국인들이랑 외운것들 실전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늘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I saw you dancing! 옛날 노래♡♡♡ 선생님만큼 잘 하진 못 하겠지만 저도 작년에 토익 만점 맞았는데요. 저도 사실 문법용어 잘 몰라요ㅎㅎㅎ 중고등학교 때 문법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영어는 좋아해서 영영사전을 매일 달고 살긴했어요. 쌤 말씀 전적으로 동의해요!!
문법에 대해서 정말 공갑해요
와국살다와서 유창한 아들이 모의고사는 만점인데 내신문법때문에 학원다녀야하는 현실아 짜증나요
선생님들이 무책임하게 써오는 문법용어들이 진짜 우리나라 영어의 걸림돌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딴얘기지만 중간중간 띵 소리가 너무 귀아파요)
공감의 말씀 감사드리오며 효과음은 좀 더 보완해보겠습니다^^
천안의 학원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조정식쌤의 말이 90%는 다 맞는 말씀이신데, 천안아산의 고등학교 내신현실은 특히 어법과 영작 및 어휘는 쌤이 말하는 것
이상으로 (속된 말로) 헬입니다. 지역마다 내신편차가 너무 큰데 천안아산은 난이도가 의미없게 높고 아이들이 내신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법 문제중 형식과 to부정사 용법. That의 쓰임 문제가 여전히 출제되고 있구요. 쌤의 강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일선 고등학교 내신시험의 적정한 난이도를 강조해 주셔서 내신어법 때문에 고등학생들이 내신을 포기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천안아산은 다른데 뺑뺑이 돌 때도 시험보고 고등학교 가는걸 늦게까지 해서 더 그런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아닐거겠지만 학습 분위기라는게..)
천안 아산이 아니라 전국 모든 고등학교 내신따기 어렵습니다
여기는 수도권입니다
지방 내신영어는 정말 달라요 울산같은경우 학성고 영어 내신 보시면.. 수능영어만 보고 문법공부 안한다는건 꿈같은 소리입니다 실제로 이학교에서 올해 고1 영어내신에서 절을 구로 바꿔라면서 분사구문 절로 바꾸는 구닥다리문제 나온답니다
시험지를 보면 한숨이 나와요
수능영어공부와는 아직도 너무나 괴리가 느껴집니다
문법 수능 내신만 할거면 안해도 되는데, 영어권 사람과 살면서 한번쯤 이야기 할 듯한 사람은 어릴때부터 차근차근하자. Grammar in Use
2부답 사회과학책 아닌가요? 딴데서 댓글에 쓴적있는데 저희아들이 어릴적부터 책을 만화책부터 600쪽짜리 글밥많은것까지 영역을 안가리고 한글책을 주구장창읽었는데 초4때 영어little도못읽었거든요 제가 40일동안 쉬운영어동화책 하루3권 약100권정도 읽히고 미교리딩같이 풀려봤더니 core까지풀정도 되더군요
거기 나오는 영어 내용이 아들이 한글책으로 읽었던내용이어서 그리스로마신화 북유럽신화 과학이야기 등등 한글독서가 수준이 높으니 금방 따라잡아서 저두놀랬습니다 문법은 그램그램영문법 원정대로 읽고또읽고 지가 다알때까지 보더라구요
암튼 한글독서수준높으면 영어도 쉽게따라잡더라구요
와 순식간에 끝나버렸네요
2부 너무 기대됩니다^^
책도 구입했어여
조정식샘~시원시원하니 사이다 마신것 같아요
문법용어 설명없이 외우게 해서
설명한다해도 초저 초고 중123도 힘들어요.어릴때
영어를 싫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자어도 설명안해주고
결국 사역 지각 동사 이런것도
사실 뭔줄 모르고 외워서 더 헷깔려합니다.
선생님들마다 조금씩 다른 것처럼 아이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만 해도 두아이가 너무 달라요 ㅎㅎ
둘째는 그램그램영문법 만화책으로 영어공부중ㅋㅋㅋㅋ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공부에 질리지 않게
학원쌤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하시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2탄이 넘 기다려지네요~~~지금 중1 아이 키우는데 영어학원에서 동명사 배우고 와서 집에서 숙제로 문제푸는데ㅜㅜ 용어도 어렵고 어쩔줄몰라서 완전 옛날식으로 제가 같이 풀고있어요ㅜㅜ
그냥 차리리 엄마가 문장 외우고 단어 바꿔끼우기 연습하게 도와주세요. 그렇게 계속하면 하면 문장 구조도 이해되고 문법 안외워도 문법 문제 그냥 풀려요. 단 문장 5형식(기본형) 정도는 알아야해요. 아이들 문법 용어만 알고 문장구조도 잘 모르고 해석 못하는 애들 태반이에요. 한국 영어교육 보고 있으면 욕이 절로 나와요.
와 근데 진짜 너무 맞는말하셨어요 ㅠ 저도 지금 학생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일단 문법 명칭부터 어려우니까 학생들이 더 어려워하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문법 가르치려면 문법 명칭에 대해 설명부터 하구 들어가요,,
수능에서 문법이 필요없다는거지 내신은 필요하다
서울대 수석 합격한 학생이 학원 안다니고 학교 교과서만 가지고 1등 했어요라고 말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이사람이 문법 필요없다고 해서 너가 문법 공부안하면 학교 내신 존된다는거다
이런 애들 100% 믿으면 너만 존된다
한동안 유행하던 영단어 암기하는거 아니다고 난치치던 애들 요즘은 안보이네? ㅋ
“답답해서 내가 낼게”
선생님의 센스는 보여지는 것 그 이상입니다^^
저도 고등부 강사 생활 오래 하면서 4형식 3형식 개나 줘버려 했는데요, 중등부 수업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여전히 to v의 용법을 묻고 4형식을 3형식으로 고쳐쓴 것 중 틀린 것을 고르라는 문제를 냅니다. 고등부 수능으로 갈수록 큰 틀을 보지만 중등부는 여전히 아주 작은 문법 지식으로 100점과 96점을 가르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학교는 여전히 중등부와 고등부가 크로스되지 않는지 중등부 선생님들은 평생을 중등 문법에 얽매여있는 느낌입니다. 학업성취도가 낮은 지역일 수록 심합니다. 영어는 학생 간의 편차 뿐 아니라 지역 간의 편차가 매년 심해지고 있습니다. 진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일제시대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대치동에선 이런 모습이 당연히 잘 안 보이시겠지만요
외국에서 살다온 아이 입니다 (중3) 고등모의고사, 수능 성적은 잘 나오는 편인데 한국문법을 어려워합니다. 모의고사,수능은 감으로 푼다고 하네요 ㅜ 고등내신이 걱정인데...괜찮아 어법'이 저희아이한테 필요한 책인것같아요!! 혹시 인강도 들을수 있는책인가요?
용어를 알아두면 앞으로의 공부에도 많이 도움됩니다. 안그러면 그 용어를 설명하느라 말이 길어져요. 어린나이라 첨에만 어렵지 용어가 왜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를 설명해주면 훨씬 이해가 빨라져요. 앞으로의 공부는 스스로 해야는데 인강이든 책이든 많은 문법용어로 설명할텐데 용어 못알아들어서 곤란해지면 본인만 손해인거 같아요.
이상한 한자 용어 말고 영어 그래머 책 자체에 있는 용어를 왜 아직도 안쓰는지 모르겠어요. Ad+verb 부사 어차피 대학생들도 외서로 다시 공부하던데요. Adverb 가 훨 직관적이에요. 그리고 그런 형식문제들 때문에 비문? 이상한 지문이 나올수밖에 없고요. 그냥 그래머 인 유즈 책 쓰는게 맞아보입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2학부모인데,
"괜찮아 어법"'이라는 책이
제목부터 참 위로가 되네요.
중학교내신에 형식구분 나오고 to부정사 용법구분문제까지 다 출제해요 모르면 못 풀어요 중학교 내신 서술형에 관계대명사=( )+( )이거 쓰라고도 나오는데 문법 안배우면 내신망쳐요
영어권에서 11년 살고 구동사라는 문법 용어 한국 들어와서 알았어요. 문장 외우면 되는 걸 문법을 구구절절히 왜 배우는지. 한국의 영문법은 소를 난도질해서 해부하고 각 부위를 가르쳐주고는 소 사진 보여주고 어느 부위인지 맞추라는 느낌임. 쇠고기 부위와 살아있는 소는 완전히 다름.
조정식샘, 대기자티비 모두 팬입니다.
정식샘같은분이 계셔서 자녀 영어공부에 힘도 나고 길도 보여요.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능만 볼것같으면 문법 필요없는거 맞지요.
그래서 저도 아이 고등학교 보내기 전까지 그런줄 알았지요.
하지만 아직 학교 내신은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첫 아이가 고등되고나서 알았답니다.고3때까지 수능모고는 많이 틀리면 1개틀리는 딸아이 문법이 약하니 학교내신은 잘 받지못해요. 그래서 둘째는 구닥다리 예전문법 가르칩니다. 학교 내신을 위해서는 문법 절대 필요해요!!
넵. 내신을 위해서는 강사님도 문법공부 필요하다는 입장이셔서 이번에 내신 교재도 처음으로 내셨어요. 2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역시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과 명쾌한 설명에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리스펙 합니다. 영어 내신, 수능 문법이 현장 영어에 비해 변하는 속도가 느린 것이 사실이지만 사실 등급을 나누기 위한 시험이라는 것이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수용해야 합니다. 사실 현장영어는 아무래도 현장에 가야만 는다고 봅니다.
일단 내신 수능 영어에 받아들여서 좋은 점수 얻다 보면 영어가 좋아 지고 영어가 좋아지면 점수도 올라가고 실제 현장 영어도 더 잘 받아 드리는 바탕이 될 수있습니다. 화이팅~~
수능에서는 문법이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지만..
중등내신이나 고등내신에서는 여전히 문법 문제가 나오고 합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학원에서는 문법을 가르칠 수 밖에 없고, 문법서에 적혀있는 용어들을 사용할 수 밖에는 없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안타깝지만요
저도 초등학생에게 to부정사를 문법적으로 가르쳐야 할 때 참 어렵긴 합니다. 근데 어쩔수가 없죠..
제가 책을 만들지 않는 이상...
자기가 사용하는 문장으로 문법오류를 찾아내려면 그것 또한 열공해야 할 것 같네요~영어노래를 많이 외우고 있던가, 영어책을 많이 읽었던가 말이죠~~
1년전 영상이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솔직히 문법을 아예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들려서 좀 너무 극단적인 발언이 아닌가 걱정되네요. 문법 할 수 있다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내신에도 꽤 많은 비증을 차지하고요;;
I saw you dancing을 부른 순간 저랑 비슷한 연배라고 느꼈네요 ㅎㅎ 오랜만에 야키다를 검색해서 듣고 에이스오브베이스 노래까지 찾아서 추억에 잠겨 음악 감상했습니다
아이의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많이했는데 명확한 답을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답답한게 중등 2학년 아이가 원서 오래읽었고 영어랑 어렸을 때 부터 친해서 수능은 초6때 수능 모고 1~2등급 나왔는데 중등 들어가면서 내신이 치열한 학군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문법이 거의 헬급으로 나옴. 학원 선생님들도 가끔 실수할 정도로 까다롭게 나와서 만점 받기 힘들게 만드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네요.
조정식 쓰생님 허걱덩~
영어듣기 ㅎㅎ 못하는 거는 그냥 영어를 못하는거라고
아이고^^;;;;;
칼날같은 비수를..
최근에 초5 딸이랑 영어 시작할 요량으로 공부하는데 진짜 안들리더라구요 ㅋㅋ 심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현실을 잘 얘기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2부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대기자티비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문법 1문제 나오는 수능 강의하는 사람 데려다놓고 문법이 중요하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코메디 아니냐?ㅎ
애초에 문법위주 중등영어랑 독해위주 고등영어... 문제유형 자체가 다른데...
문법이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문법정도는 중등때 끝내고 오는게 맞는거지 ㅋ
애초에 기본적인 문법도 모르면 고등지문 해석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문법을 1문제 물어보는거다... 애초에 물어볼 필요가 없으니까...
팝송으로 문법을 익혔던 저희세대는 공감하실겁니다. 전 지금도 아이들에게 노래불러줍니다.( 틀딱노래 그만하라고 난리남 ㅋㅋ) Wherever you go ~♬♪ Whatever you do ~ ♩♬
일타강사이셔서 그런지 쏙쏙 핵심을 잘 이야기해주시고 전 애가 셋이라 그냥 기본만 시켜도 부담이 큰데 큰 도움이 되네요 2부도 정말 기대가 큽니다
와~~~속이 다 시원하고 후련합니다 지난번 대기자 영상도 그랬었는데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새학기, 딱 적기에 출연 감사합니다
불안감 내려놓는 영상 앞으로도 기획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나, 문법에 대해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남겨봅니다.
문법 용어가 어렵고 그런 용어 몰라도 수능에 문제 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용어가 아닙니다. 용어는 그런 문법 사항을 부르는 이름일 뿐, 이름이 무엇이든 언어의 법칙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예를 드신 지각동사의 문법을 보면, 그것이 지각동사 문법이라는 용어를 몰라도 문장에서 I saw you dancing. 이라고 쓰이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문법을 아는 겁니다. 문장을 보면서 습득된 것이죠.
1-5형식도 그 형식의 이름을 알고 구분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장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게 초점입니다. 무엇이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인지, 각 문장성분이 문장에서 어떻게 조합되는 지를 알아야 제대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내신 학원에서 문법 용어와 구분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법은 언어가 문장을 만드는 기본 법칙이기 때문에 이걸 모르고는 절대로 제대로 읽고 쓰고 말하고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말을 문법을 안배워도 할 수 있었던 건, 많은 언어 데어타가 쌓여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문법이 형성되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어떤 문장이 어색하다 아니다를 아는 겁니다. 필요없는 것이 아닌거죠.
그래서 영어도 마찬가지로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문법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사는 한, 그러한 환경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어로서 언어를 배우는 것은 모국어 습득 과정과는 다릅니다. input양이 너무 차이가 나기때문에 문법 체계를 일부러 넣어줘야 하는거예요.
수능 지문도 정확하게 해석이 되려면 문법을 모르고서는 단어의 뜻만으로 추측하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자칫 영어에서 '문법은 중요하지 않다.'로 생각될 수 있어서 남겨봅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문법 용어 자체와 문법을 위한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해주시는 말씀들 정말 공감하고, 실질적인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를 언어로 배우는것, 그리고 수능을 대비하는 영어.그리고 영어도 하지않으면 당연히 잊혀진다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외모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강의였습니닷😁
수능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문법 공부가 사실상 필요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문법 문제 그 자체를 제외하고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 문법 공부를 할 필요는 없는지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 저도 학창때 문법을 따로 공부하기 보다는 어렸을때 부터 팝송 좋아하고 영어 듣는거 좋아했어요~ 영어는 공부 거의 안해도 점수 잘 나왔어요.. 근데 요즘은 시험을 너무 꼬와서 어렵게 내니 아이들이 안타까워요..
영어로 논문 써서 밥벌어 먹고 사는 입장에서, 그런 거지 같은 글 네이티브한테 가져가면 뭐라고 합니다. 짧게 이해되게 쓰라고. 어휘력이 좋지 못한 제가 빙빙 돌려쓰니 들었던 얘기인데, 고등 아이들이 시험용으로 읽는 지문 수준이 딱 그렇습니다. 논리적 흐름이 복잡한 게 아니라 그냥 거지 같은 글이에요. 컴마(,)는 어찌나 아껴쓰는지 지문 읽다보면 정말 욕이 절로 나와요.
지난번 영상도 진짜 유익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등 아들 키우는데 영어시험 서술형 문제 전부 문법문제로 나옵니다 100점 만점에 배점 30점이 문법문제로 나옵니다 tp부정사 현재완료 관계대명사...문법문제 안나온다는 말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주변 중학교 시험지 서술형도 다 문법문제 중점으로 나옵니다ㅠ
문법은 진짜 뜨거운 감자... 근데 중등고등 내신에서 아직도 그 구닥다리 문법을 묻고 있고 to부정사 용법을 구분하라는 문제를 내고, 문장형식 구분해 내라고 그럽니다ㅜㅜ 그러니 문법을 접을 수가 없어요.
딱 중학교 까지만 to부정사 이런거 나와요. 고등은 또 달라요. 중학교까지 엄청 옛방법으로 가르치다가 고등은 또 달라요. 근데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영어 시험 못보면 영어 엄청 못 하는 줄 알아요. 시험하고 영어 실력은 진짜 다른데요.
정말 영상 잘 들었습니다 영어 문법에 대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학교 교과서 안에 문법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학교 수업만 잘 들어도 문법은 따로 공부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 정말 공감되고 동의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조정식샘 말씀은 깔끔하고 알아듣기 쉽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현재 내신시험에 to부정사.동명사.
분사구문. 가정법 내는 학교선생님
들이 더 많습니다.
^^ 조정식 선생님 너무 잼있으세요!ㅎㅎㅎ
고등 문법의 기준과 어휘, 듣기에 대해 잘보았습니다~
고2인 큰아이가 영어 놓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열심히 응원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o^
문법 너무 자세히 들어가지 않고 수능영어에 필요한 수준까지 보는게 맞다고 봐서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선생님, 요즘엔 리플이라고 안 한대요..ㅋㅋㅋ 넝담이구용, 궁금한게 있어요,
수능에서 문법문제는 한 두개지만 독해를 할때 (영어를 일상으로 접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실정에서는)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문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해에 대해서는 2부에 자세히 다룹니다. 2부 참고 부탁드려요^^
맞아요. 내신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진 문법하고 있는 아이가 안쓰러워요 ㅠ 내신학원도 따로 다녀야하고요 ㅠ
영어과나 영문과는 순수학문이라서 신택스-구문론-에서도 문장안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학기 내내 배웁니다. 저는 문법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능으로 끝나는 공부가 아니라 에세이 쓰거나 비지니스 레터쓸때 내가 쓰는 글이 맞는 글인지 스스로 체크하는 과정에서 영문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게맞죠
상당부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저건 아닌데 싶은 부분도 있네요 ㅎ 하지만 좋은 말씀 참 유익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3년도까지 시행했던 학력고사 영어는 대부분 문법에 관한 문제만 나왔죠. 그래서 학교에서도 성문기본영어 성문종합영어만 봤죠. 저는 제나이에 대학을 못가서 수능봐서 대학교갔습니다. 수능영어는 다른거 필요없고 단어만 외웠습니다.
조정식 선생님! 오늘 엄청 멋지세요 ㅎㅎㅎ (댓글 다 보신다길래 ) 아들이 올해 고1 올라갔는데, 열심히 듣고 공부비법 전수해보겠습니다.
와~일타강사쌤이라 그런지
역쉬 말씀이 넘넘재밌어요~^^
선생님 강의도 막 들어보고싶네요~
고1 아이 문법으로 힘들어하는데
선생님의 책 '괜찮아 어법'을 꼭사주고싶어요~^^
진짜 제목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것이
작렬센스도 짱이신듯요~ㅎ
2부도 넘 기대되요~~~^^
저도 수능 세대라 독해만 공부하고 문법은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학교 에서 가정법 등 문법 가르칩니다
문장의 형식도 배우고요.시험에도 나옵니다.
올라오자마자 헐레벌떡 끝까지 다 봤네요 영어 공부 막막하기만 한데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정식쌤 더 젊어지신 것 같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교육 전공자도 아닌 분이
법대 나온 분이 문법 무용론을 얘기하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이 분 얘기 들음 내신 망합니다.
내신은 문법과 영작이 관건인데
그리고 문법이 안중요하면
왜 국어도 문법이
중요한지 생각해야지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본인이 원서든 뭐든 접해서 감이 좋았다고 칩시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요?
말의 원리를 정리해놓은 문법을
확신있게 무시하다니요.
문법은 여전히 중고등 과정에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섭외력 정말 최고최고예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예고편이 제일 궁금증 유발 시키네요 ㅋㅋ 2부 얼른요!!😂
명쾌하세요. 전달력이 뛰어나시고 이야기 하시는 요지가 확 받아들여지니 왜 일타강사신지 잠깐만 봐도 알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꼭 강사님 강의 듣고 공부시킬게요~♡
선생님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근데 학부형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요즘 고등학생 현역은 정시보다 수시가
더 많아요.
이제 고1 들어갑니다
고등학생은 수능영어 잘보자고
학원가는게 아니더라고요.
초등 6학년때 고1 모의고사는
꾸준히 1등급 나왔구요
이번에 수능 문제도 1등급은 나오더군요.
근데 학원은 못 끊어요.
수능보다 내신이 요즘은 더 줄을 세워요.
1등급 4% 못 맞추면 그 학교 뒤집어집니다.
학교는 여전히 문법위주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학교 앞 영어학원이 열댓곳 넘는데
한 영어학원에서 1등급이 과반이상이예요.
이러니 안 보낼 수가 없죠
네 맞아요. 그래서 저는 수업 때도 이 인터뷰에서도 내신 절대로 버리지 말라는 이야기를 엄청 반복 강조합니다 :) 그리고 그 내신에서 문법은 절대적 비중이 맞죠. 그걸 부정했다면 저도 문법서 출간 안 했을 겁니다😅
선생님이 요즘 초등 부모세대와 연령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너무나 유용하면서도 재미있어요~ 타 방송에서는 매우 직설적인 (과격한) 언어를 쓰시는데 여기서는 순화하고 정제된 느낌이라 더 전문적이게 느껴져서 좋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222 욕 안하는게 훨 나음
고등 문법은 중3때 슬슬 해놓으면 좋겠네요.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요
저도 영국에서 4살부터 9살까지 5년 살다가 왔는데요, 이제 중2 들어가는데.... 겨우 영어 100점 중1 중간, 기말에서 98점, 99점만 받았어요... 앞으로의 중학, 고등, 대학생활이 너무 걱정되네요...
1초 변요한 인줄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
문법용어야말로 외국어공부의 마스터키다.
이영상을 통찰력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가 없길!
조정식샘 진심으로 존경해요^^문법 몰랐다는말 믿어요ㅎㅎ 감으로~ 책을많이 읽으면 알수있다는 그말을 저도 믿어요
시간순삭이에요. 말씀을 진짜 잘하시네. 부럽다~~~
문법은 본래 '의미를 전달하는 올바른 모양' 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말하는 문법은 '문법용어' 입니다.
그야말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영어를 못하게 방해할까..를 한 10년 연구한 뒤에 '영문법(용어)' 책을 펴낸게 아닐까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내가 어떤 의미를 전달해야하는지, 그 전달을 위해 올바른 꼴(ing, -ed, to v 등)이 무엇인지를 알면 끝나는 것이지 관계대명사인지 어쩌고 하는 말 자체를 접하는게나는 영어보다 영어시험을 공부하겠다는 뜻임. 대한민국에서 공부로 성공하는 유일한 길을 대한민국을 떠나는 것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음. 못가니까 문제지.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제 중학생 되면서 문법용어 배우는 아이가..갑자기 영어에 두려움을 느끼는것 같아요.ㅜ
읭? 중학교에서는 To 부정사의 용법 묻는 시험 문제 내는데요?? 고등에서는 안 나오지만 알고는 있어야함.
오호- 얼굴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시슬하셨나요? 전 메가스터디 강의 영상에서가 더 멋진 것 같은데…
(영상 보다가 중간에 적어서 일단은 외모에 대한 내용으로만 적겠습니다.)
스트라이프 수트 소화하기 어려운데 도전하신 거에 박수- 그런데 어깨가 좀 좁아보여요 ㅜㅜ 전 개인적으로 선생님이 하얀 셔츠을 입었을 때가 좀 더 인상 깊게 남았었어요. 소년스럽게 보이는데 시니컬하게 이야기하는 반전의 맛이 있었었다고나 할까요? 😊
2부 기대합니다!~ 빨리 뵙고 싶어요~😊
요즘도 수능에서 문법은 크게 중요하지 않군요. 수능세대들은 정말 문법 공부 안 하고 독해만 하고 수능 만점 받았어요. 영어가 크게 부담이 없었는데.. 내신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너무 힘드네요.
티처스 보고 정식샘 첨 알았는데 깔끔한 정리도 감사하고 공부법을 정리해서 적용할 수 있어서 넘 좋네요~~감사합니다
영어 잘 못하는 엄마가 영어시작이 늦은 아이와 어떻게 같이 해야하나 고민이 많은데 선생님 덕분에 불안함과 조급함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2부도 기다릴게요~
너무 재미있어요 선생님^^
2부 기대합니다
드라마 보다 더 쫄깃한 예고편 ㅎㅎ 빨리 올려주세요!!
교육 방송이 이렇게 순삭일수가
너무 유익한 방송이었어요
아이가 초등고학년이어서 영어문법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저에게 꼭 필요한 방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6 아이가 영어학원 다니면서 문법때문에 넘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to부정사 명사적용법, 부사적용법.. 구별 안 해도 사실 해석이 되는데, 학교 내신때문에 이렇게 구분해서 공부해야하는 줄 알았어요. 내신에도 이런 것이 안 나오는 시대라는 것 몰랐습니다)
촤근에 작년 영상 봤는데....ㅎ 올해 또 찍으셨군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근데 너무 잘 생기셨네요~^^ 사모님이 궁금합니다.!!
역시 갓정식 !!!!!
선생님 강의들으면 속이 시원해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9000000000000% 공감입니다. 문법을 실용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저 또한 책을 집필했고, '문법이 정말 그렇게나 중요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 열심히 설파중입니다. 물론 잘 듣진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1타 강사님께서 속 시원히 밝혀주시니 상담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많이 읽는 책은 비문학이 아닐지...예상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