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리더스를 읽고 챕터북 들어갈때가 생각나서 정말놀랐어요,영알못엄마라 미국 초등 수준의 챕터북이 높은 산처럼 느껴지더라구요.방법이 없어 아이랑 그냥 한 권을 외워버렸어요.아이가 5학년때였고 한 권을 외우고나니 그 수준의 책이 우스워지더라구요. 이후로도 고비고비마다 좋은 문장들외우며 중3현재까지도 학원 한 번 안다니고 문법도 독해도 정말 탄탄한 학생이 되었답니다.물론 굵직한 문법들은 학습을했구요 이번 조정식 강사님 영상들 보면서 제가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와 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발음에 대한 말씀도 모든 분들이 보시고 부담을 내려놓으시면 좋겠어요.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부모님들이 내려놓는다면 영어1등급 아이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잘 쓰는편이 아닌데 이번 영상들은 제 아이의 영어 방향을 점검하는데도, 그동안 해왔던 방법을 돌아보는데도 너무나 도움을 받게되어 이렇게 긴 댓글을 쓰고있네요.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1. 내신에 필요한 지문 암기를 확실히 해라 (내신이 잘 나온다는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의 결과다. 수능에서는 결국 성실히 해온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다.) 2. 모의고사 연습을 시간에만 초점을 두지 말라. 천천히 읽으며 문장 이해력을 길러야 한다. 결국 그러면서 속도가 붙는다. 3. 최상위권은 주어진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남 속도를 신경 쓰지 않는다. 속독에 목 메지않는다. 4. 미드 본다고 수능식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전혀 관계 없다. + 국어를 잘 해야 영어를 잘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같다.
대학때까지 영포자로 23년전에 수능을 본 미국 사는 할매미 한마디 추가하자면..... 본문 외우면 된다. 미국와서 깨닳음 ㅋㅋㅋㅋ 통으로 외우면 다 된다.. 이걸로 한국 대학에서 포기했던 영언데.. 미국에서 3.98/4.00 으로 졸업되더라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책을 통으로 외우는건 그리 많이 어렵지 않더라. 화이팅
고1때 영어 내신이랑 모고가 7등급 나왔던 딸 아이가 겨울방학때부터 영어 과외를 시작했는데, 2학년 교과서 1단원 공부하고 나니까, 학교 쌤 말씀을 이해하겠더래요. 오, 진짜? 라고만 반응했는데, 내가 좀 더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달 공부했다고 그게 되겠느냐, 생각이 깔려 있었는데 천천히 가더라도 믿고 응원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급 낮은 학생들은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읽는 연습을 해야해요 모의고사 문장을 계속 읽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대부분 고등내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부방법을 모르는 안타까움 암기 전혀 안하고 수업만 들으려는 학생들 천천히 설명해주는 선생님의 고마움을 모르는 학생들
교과서를 암기하라는건 내신 영어 지문을 완벽하게 익혀서 완전히 내걸로 만들라는 뜻이고 고3 모의고사부터는 어휘나 영어의 문제라기보다 문장의 꼬임에 있다고 하신 건 결국 기본적으로 글을 많이 읽어서 학습에서 학문으로 나아갈수 있는 기본틀이 갖추어져야한다는 말씀이네요 즉 탄탄한 영어실력 플러스 문해력 있는 친구들이 1등급 맞는다는
저희 아이들은 영어영상 보면서 귀가 트였어요.2년정도 지나니까 넷플을 자막없이 즐겨 보게 되고 둘이서 놀이를 할때는 영어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릴때는 모국어방식도 괜찮은거 같아요~입시영어를 위해 문법공부하고 단어 외우긴 해야겠지만 대학이후에 영어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빛을 볼거 같아요~
이제막 50넘은 학부모입니다. 중학교 2학년 시작하는 날, 담임선생님이 선정되었는데, 체육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매일 종례시간, 그리고 체육시간에는 무조건 영어 교과서 본문, 프렉티스, 다이알로그 등등 통채로 외우라고 한 다음에 한 명씩 나와서 칠판에 외워서 쓰게 했습니다 그리고, 못하면 집에 못가게 하고... 좀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중하위권 학우조차 영어 성적이 올랐습니다. 우리반 모든 학생이 영어교과서를 통채로 외워버린거죠.. 얼마전 우리애 입시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채널 보다가 조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 갑자기 옛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진짜 영어교육학적 기반에 근거해서 구구절절 맞는 말씀.. 정독하면서 다독하다 보면 속독 능력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평범한 일반 인문계에서 고1 때 모의고사 등급 좀 잘 나온다고 내신 '버리고' (사실 암기 행위가 귀찮은 거면서 합리화) 자랑스럽게 자신은 정시파라고 이야기하는 애 중에 고3 때 제대로 독해해내는 애들 진심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그 말도 안 되는 자신감의 근거는 중2~3 때 본문 두 과 달달 외우면 90점 이상 받았던 그 경험이죠. 현실은 시키는 대로 묵묵히, 모든 문장 해석해보고 주제가 뭘까 고민하고 스스로 자기 언어로 요약해보고 넘어가는 애들이 잘해요. 웃기는 건 어영부영 독해하는 애들은 자기가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 가는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자기 사고에 관해 메타인지적으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 생각해본 경험이 없으니까요. 옆에서 짚어줬을 때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고 고치려 노력하면 그래도 양반입니다. 대부분은 절평이니 (이대로) 계속 공부하면 1등급이 분명 나올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이는데 재밌는 건 그런 애들 다 국어 등급도 처참하더라고요.
중 2 학부모입니다. 제가 중 1때 영어선생님께서 교과서 통암기를 시키셨고 학교에서 암기대회를 했었는데 그 때의 경험이 제 고3 수능까지 영어의 토대가 되었던 경험때문에 저희 아이에게도 시험전에 교과서 본문 암기를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교과서 본문 암기하는 거 어떠냐고 해서 도움이 된다. 외워라했는데 저희 아이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지 교과서 본문 암기는 꼭 하려고 합니다. 본문 암기를 강조하신 선생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영어 발음이 꼭 미국식 발음일 필요는 없지만 원어민들이 잘 못 알아듣고, 비영어권 출신 영어 능통자들이 잘 못 알아듣게 영어를 구사해도 전혀 문제없는 경우는 딱 두 가지 경우뿐입니다. 1. 내가 통역사를 고용할 수 있거나 영어와 전혀 관련없는 분야에 종사하는 경우 2. 상대방이 어떻게든 내 영어를 알아들으려고 노력할만큼 내 영향력이 큰 경우
격공합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저진짜 선생님처럼 아이한테 말하는데 못알아먹고 지맘대로 공부합니다😂 이해도 못했는데 빨리 읽느냐,공부는 속도가 아니라 제대로이해부터다.천천히 읽어라. 진짜 멱살잡고 흔들수도 없다는 심정이 제가 그렇네요. 많은 아이들이 그런가보네요. 제아이도 그렇습니다.
중3문법(고등내신대비용-> 영작문제많음) 고1~2(내신위주이며 암기가기본. 효과가 무궁무진함) 답맞추는 공부가 아닌, 모르는 내용이 없도록 내용파악하는 공부(독해) 고3 : 지문이 추상적인 내용으로 나와서 이해를 잘 하는게 필요한 단계임(그래서 고1~2때 느려도 정확하게 이해하며 읽는것이 필요)
조정식강사님께 1등급 향한 영어공부 로드맵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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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문법
고1-교과서 암기, 문장구조 암기
고2- 지문 정확히 이해하기
학생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간절히 빕니다 주어진 기회를 목숨 걸고 도전해 보시길 빕니다 그 한번의 기회를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의 맛을 본다면 험난한 인생을 사는데에 반드시 밑거름이 될거라 믿습니다 이 땅의 중고등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공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이 좀 봤으면 좋겠어요. 좋은글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뭘 목숨까지 걸어요
언젠가는... 선생님의 명강의를 공교육인 EBS 에서도 뵐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 특히 경제적으로도 어려움 많은 아이들이 선생님 강의 들을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부부가 사이좋으면 그걸 보는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해하며 세상을 살아갈까요~! 받아쓰기, 연산 한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란 걸 알기에 저희 부부도 부부 중심의 육아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리더스를 읽고 챕터북 들어갈때가 생각나서 정말놀랐어요,영알못엄마라 미국 초등 수준의 챕터북이 높은 산처럼 느껴지더라구요.방법이 없어 아이랑 그냥 한 권을 외워버렸어요.아이가 5학년때였고 한 권을 외우고나니 그 수준의 책이 우스워지더라구요. 이후로도 고비고비마다 좋은 문장들외우며 중3현재까지도 학원 한 번 안다니고 문법도 독해도 정말 탄탄한 학생이 되었답니다.물론 굵직한 문법들은 학습을했구요
이번 조정식 강사님 영상들 보면서 제가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와 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발음에 대한 말씀도 모든 분들이 보시고 부담을 내려놓으시면 좋겠어요.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부모님들이 내려놓는다면 영어1등급 아이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잘 쓰는편이 아닌데 이번 영상들은 제 아이의 영어 방향을 점검하는데도,
그동안 해왔던 방법을 돌아보는데도 너무나 도움을 받게되어 이렇게 긴 댓글을 쓰고있네요.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조정식님 화이팅요!!!!!!!!
현명하고 현실적인 직언 감사드려요~저 듣다가 계속 빵 터졌답니다. 너무 재밌으세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실것 같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예비초5 엄마예요~책은 읽고 영어 듣기는 어떻게 하셨을까요? 지금 AR지수2점대인 영어 제대로 못쌓은 아인데 힉원 없이 원서로 될까요? 물론 문법은 6후반에 생각하구 있어요
교과서 암기 진짜 촌스럽지만 제일 도움 되는 것 맞아요. 저는 고등때 일어쌤이 지문 통으로 암기 시키는 분이셨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안잊어버렸…ㅋㅋ 여행가면 회화로도 응용해서 쓰고 있는 제 모습에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헛! 저두요. 완전 공감합니다.
몇 페이지에 뭐가 있는지까지 머릿속에 떠오르니 시험을 잘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진짜 회화할 때 그 교과서문장 응용해서 말하는
저를 보고 '학교다닐 때 했던걸로 다 써 먹네.
그 때 해두길 잘 했네'란 생각들어요.
공부 시켜준 샘이 최고!!!그 때는 힘들지만.
저두 엄청 공감합니다.
수능영어관련 초중등학부모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2부 기다렸습니다! 역시👍👍👍
중 3때 무조건 문법은 탄탄히 해둔다.
고 2때까지 문장 이해하는 능력을 길려놔야 한다
홀릭하고 봤습니다! 진짜 말씀 잘하시고 설득력이 찐이시네요! 교과서암기, 중3까지 문법완성,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 문장이해를 위해 시간 투자!
교과서 외우기!! 영어는 암기가 진리죠. 반기문 총장님 얘기도 공감 많이 되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조정식 강사님, 진짜 사이다에요! 교과서 본문 암기나, 부모님들이 소싯적에 영어 회화를 못했던 부담감, 실용영어와 학습영어에 대한 선, 제가 누구한테 얘기해도 듣지 않는 분들은 안듣더라구요! (추가: 이미 한달전에 쓴건데 성함 오타나서 제대로 수정합니당!)
아.. 영어공부의 본질, 정수를 말씀해 주시네요. 선생님 설명 정말 납득이 가고 대한민국 학부모와 학생들이 꼭 다 알았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7:33 천천히 읽어라
교과서 외우는 것 저도 중고등때 다 했던 방법인데 이게 촌스럽지만 많은 도움이 됐던 방법이었군요! 왠지 반갑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어를 좀 하는 사람은 반기문 총장을 다시 보게 됩니다
영어의 목표를 잘 잡으라는 강사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중3때 초석을 잘 다지라는 말씀이네요~뭔가 깨달음이 오네요~감사합니다~~❤
1. 내신에 필요한 지문 암기를 확실히 해라
(내신이 잘 나온다는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의 결과다. 수능에서는 결국 성실히 해온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다.)
2. 모의고사 연습을 시간에만 초점을 두지 말라. 천천히 읽으며 문장 이해력을 길러야 한다. 결국 그러면서 속도가 붙는다.
3. 최상위권은 주어진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 남 속도를 신경 쓰지 않는다. 속독에 목 메지않는다.
4. 미드 본다고 수능식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전혀 관계 없다.
+ 국어를 잘 해야 영어를 잘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거 같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조정식 강사님 매번 핵심만 콕콕 방향 잘 잡고 갈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하면서도 정답이 있는것 같아 늘 좋아요 최고최고👍👍👍
대학때까지 영포자로 23년전에 수능을 본 미국 사는 할매미 한마디 추가하자면..... 본문 외우면 된다. 미국와서 깨닳음 ㅋㅋㅋㅋ 통으로 외우면 다 된다.. 이걸로 한국 대학에서 포기했던 영언데.. 미국에서 3.98/4.00 으로 졸업되더라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책을 통으로 외우는건 그리 많이 어렵지 않더라. 화이팅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빨려들어갑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중3 문법 ㅡ서술형 많은거
2. 고1 --본문 암기
*교과서 암기 *
고2--교과서 암기 & 고2, 11월까지 모고 지문 5개년 내용 파악할 줄 알기.
진짜 속이 시원해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많이많이 파시길~^^
영어 교과서 무조건 외워야함은
영어공부의 지름길>>>
미국에 살면서 격하게 실감하고
오늘도 영어에 문제없이 잘살고
있네요 조정식 선생님 강의 실지로
듣고 싶네요...
강사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영상은 저의 아들도 꼭 보여줘여겠어요. 내신은 잘나오는데. 모의고사등급때문에 늘 걱정하는 아이입니다. 희망이 보여요 ㅠㅠ. 강사님 인강도 듣고있는 고2 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듣기는 영화나 음악 드라마 보는것으로 귀가 트입니다. 물론 한두번은 아니고 취미로 꾸준히 봐야죠. 매일매일 한두편씩...
모든 수험생들이 다 봤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내신은 학교바이학교라.. 시험범위가 부교재이고..모고 몆년기출지문이면 다 못외웁니다...각자 실정에 맞게 준비해야죠뭐~ 중3때는 무조건 영문법완료하기 완전동의!!
그리고, 영어를 재밌게 배우게 해달라고 하시는 초등고학년 부모님들.. ㅜㅜ 재밌는 아카데믹한 공부란 없습니다. 뭔가를 알기시작하면 그때 재밌어집니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서술형 점수는 100점 만점에 35-40점 정도 됩니다. 문법 구문 기본기와 암기 능력 없으면 뭐......4등급 위로는 올라갈 수 없다는 게 진리. ㅎ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요령피우는 성격부터 고쳐야 스스로 치는 뒤통수를 안 맞을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학원에서 더 어려운 교재 공부한다고 교과서 무시하기 쉬운데.. 교과서정도는 읽으면 다 알지.. 싶어도!!! 정말 외워보면 다르죠 교과서를 다 외울정도로 정성껏 공부하는거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고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공유 많이 하겠습니다👍👍
속독으로 틀리는 경우가 잦은 애한테 이야기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교과서 외우기가 회화까지 도움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외울정도 되면 언어감도 많이 생기거든요. 교과서 지문자체가 선별된 문장들이어서 도움 많이 되요.
오늘 방송 큰 도움됬습니다 😊 놓치면 아쉬울뻔했네요^^
기다렸습니다~선댓글 후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가 모의고사 점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항상 시간이 빠듯해 해서
걱정이었는데 다소 안심이 됩니다^^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강사님 잘생기시고 귀여우십니다. ㅎㅎ
고1때 영어 내신이랑 모고가 7등급 나왔던 딸 아이가 겨울방학때부터 영어 과외를 시작했는데, 2학년 교과서 1단원 공부하고 나니까, 학교 쌤 말씀을 이해하겠더래요. 오, 진짜? 라고만 반응했는데, 내가 좀 더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달 공부했다고 그게 되겠느냐, 생각이 깔려 있었는데 천천히 가더라도 믿고 응원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내신을 탄탄히 하는 공부법 강추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중학생들 보고 시험 때마다 교과서 본문 암기가 뭐가 중요하냐고 묻는 학생들, 학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속 터져요~~~
속 후련합니다~~~
등급 낮은 학생들은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읽는 연습을 해야해요 모의고사 문장을 계속 읽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대부분 고등내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부방법을 모르는 안타까움
암기 전혀 안하고 수업만 들으려는 학생들
천천히 설명해주는 선생님의 고마움을 모르는 학생들
교과서를 암기하라는건 내신 영어 지문을 완벽하게 익혀서 완전히 내걸로 만들라는 뜻이고 고3 모의고사부터는 어휘나 영어의 문제라기보다 문장의 꼬임에 있다고 하신 건 결국 기본적으로 글을 많이 읽어서 학습에서 학문으로 나아갈수 있는 기본틀이 갖추어져야한다는 말씀이네요 즉 탄탄한 영어실력 플러스 문해력 있는 친구들이 1등급 맞는다는
선생님 말씀이 넘 시원시원하셔요~초딩맘 많이 배워갑니다. 막연하게 영어로부터 자유로와지길 .. 그게 목표라고 생각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말씀도 넘 매력적으로하시고 솔직하시고 센스도 있으시고 강의가 귀에 촥촥 붙네용~저도 애셋이라 더욱 반갑네요^^
조정식강사님 정말 통찰력 있으시고 말도 재밌게 하시고 ㅎㅎ 전달력 넘 좋으시고~ 일타강사 중에서도 탑이신 게 느껴지네요! 교육대기자tv 영상 보고 팬 됐습니다 ♡ 책 바로 구매했습니다 📚 📖 📘 📙 📗 📕 📚
나도 교사지만 찐이시다!!
민낯과 사실을 말씀해주시는!!
인정!!
80ㅡ90년대 영어공부했던 학부모로서 뒤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네요. 수능영어에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이렇게 적다니...내신영어의 추세에 대해서도 잘봤습니다.
꿀 강의 조정식강사님꺼 시리즈 다 들었는데요^^ 말씀 중에 ×끼, 이런 표현은 안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초1 초5 학부모입니다. 전혀 안하는 초5때문에 잠이 오지 않아 새벽에 보게 됐는데.... 다시 다 잡고 하나하나 밟아 나가야겠네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솔직히 6학년때나 중1때 어학원 보내면 충분합니다...
우리딸은 초5 2학기때부터
중1때까지 영어학원 다녔고
중학교내내 혼공하면서 무조건 쓰고 읽고 외우기만해서
대부분 만점 받았는데
고등학생이 되면서 학원 고민중이었는데…암기라..
감사합니다~^^
책 사겠습니다.
시원시원합니다.지금도 최고의 선생님, 강사시지만 더더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영어영상 보면서 귀가 트였어요.2년정도 지나니까 넷플을 자막없이 즐겨 보게 되고 둘이서 놀이를 할때는 영어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릴때는 모국어방식도 괜찮은거 같아요~입시영어를 위해 문법공부하고 단어 외우긴 해야겠지만 대학이후에 영어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빛을 볼거 같아요~
네. 귀가 트이게 해두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우리애들도 남자들인데 디즈니
백설공주같은거 많이봐선지 늦게해도
수월하게 나갔어요😂
이제막 50넘은 학부모입니다.
중학교 2학년 시작하는 날, 담임선생님이 선정되었는데, 체육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매일 종례시간, 그리고 체육시간에는 무조건 영어 교과서 본문, 프렉티스, 다이알로그 등등 통채로 외우라고 한 다음에
한 명씩 나와서 칠판에 외워서 쓰게 했습니다
그리고, 못하면 집에 못가게 하고...
좀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중하위권 학우조차 영어 성적이 올랐습니다.
우리반 모든 학생이 영어교과서를 통채로 외워버린거죠..
얼마전 우리애 입시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채널 보다가
조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 갑자기 옛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선생님 정말 너무나 현실적인 말씀
진짜 진짜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흥분하면서...ㅋㅋ 저도 자녀와 함께 하는 부모입니다
이해하면서 문장구조를 알면서 외워야합니다.
저도 아직 중학교 교과서 줄줄외웠던거 기억나는데 얼마전까지 영어한마디도 못했어요. 당연히 영포자.
그냥 외우기만하면 망합니다.
정말. 정수만 뽑아서 말씀해 주셨네요. 최고입니다.
늘 현실에 발을 디딘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
와...정시러 진짜 공감되는... 정시러가 무슨 대단한건줄아는데
목표는 높고 내신망친거...포장하는거 같음
자녀 3명,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우리 조카는 사춘기때부터 영화 자막없이 꾸준히 보고 영어 마스터가 됐어요^^;;
사춘기라면 몇세쯤일까요? 영화 하나만 골라서 계속 보면 되나요??
선댓 후감상!
너무 기다렸어요!
늘 응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많이됩니다. 조정식선생님 짱
조정식강사님 참 맘에 듭니다ㅋㅋ 자식교육은 인성부터 입니다
강사님 강의내용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다만 공부못하는 아이들에게도 이쁜말 써주시면 짱이실거같아요~~^^:::
열심히 동의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안타까운 순간이!!! 공부 못하는 아이들을 '새끼'들이라고 칭하시니 깜짝 놀랐습니다.
7:07 ~ 10:06
단어도 안외우고 숙제조차 대충하는데 영어 어떻게 하면 잘하나요?하는것도 마찬가지죠 조정식쌤 인터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영어교육학적 기반에 근거해서 구구절절 맞는 말씀.. 정독하면서 다독하다 보면 속독 능력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평범한 일반 인문계에서 고1 때 모의고사 등급 좀 잘 나온다고 내신 '버리고' (사실 암기 행위가 귀찮은 거면서 합리화) 자랑스럽게 자신은 정시파라고 이야기하는 애 중에 고3 때 제대로 독해해내는 애들 진심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그 말도 안 되는 자신감의 근거는 중2~3 때 본문 두 과 달달 외우면 90점 이상 받았던 그 경험이죠. 현실은 시키는 대로 묵묵히, 모든 문장 해석해보고 주제가 뭘까 고민하고 스스로 자기 언어로 요약해보고 넘어가는 애들이 잘해요. 웃기는 건 어영부영 독해하는 애들은 자기가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 가는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자기 사고에 관해 메타인지적으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건지 생각해본 경험이 없으니까요. 옆에서 짚어줬을 때 부족한 점을 받아들이고 고치려 노력하면 그래도 양반입니다. 대부분은 절평이니 (이대로) 계속 공부하면 1등급이 분명 나올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이는데 재밌는 건 그런 애들 다 국어 등급도 처참하더라고요.
주옥같은 말씀!!! 어쩜이리 현명하시고 통찰력도 좋으신지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중 2 학부모입니다. 제가 중 1때 영어선생님께서 교과서 통암기를 시키셨고 학교에서 암기대회를 했었는데 그 때의 경험이 제 고3 수능까지 영어의 토대가 되었던 경험때문에 저희 아이에게도 시험전에 교과서 본문 암기를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교과서 본문 암기하는 거 어떠냐고 해서 도움이 된다. 외워라했는데 저희 아이도 많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지 교과서 본문 암기는 꼭 하려고 합니다. 본문 암기를 강조하신 선생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본문 암기❤
명쾌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이가 유창한 영어가 목적인지 진학이 목적인지 아이한테 물어보는것 어떤지 생각해봐요 초등중학년은 알것 같은 생각인데 ㅎㅎ
초등부모인데 도움 많이 되는 알찬강의였어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예비고2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꼭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 받겠습니다 😊
조정식 선생님 말대로 외우기 시작하면 영어 활용도가 높은 해외 생활을 할 때 ‘현타’ 옵니다. 조정식 선생님 말은 오로지 내신 대비 시 중위권과 중하위권 친구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예요.
왜 안 들어쳐먹는지~ ㅋㅋㅋㅋㅋ
선생님 얘기 씹어 들어서 아이에게 잘 얘기해야겠어요~😊
그리고 조정식 얼굴 예 너무 직관적으로 잘 들려주셔서 바로 이해되네요~~ ㅋㅋ
역시 일타!!!!
마지막에 책 많이 팔아야돼요까지~😂
아이들을 폄하하는듯한 언어들
저만 불편한가요?
대기자 tv애정하는
시청자로 좀 그렇습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검지인지 중지인지에 신경쓰시는군요
선생님 중3인데요. 쌤 어법들어도 되나요?
중3부터 추천하셨고, 곧 내신 문법 강의도 오픈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꼭 미국식 발음일 필요는 없지만 원어민들이 잘 못 알아듣고, 비영어권 출신 영어 능통자들이 잘 못 알아듣게 영어를 구사해도 전혀 문제없는 경우는 딱 두 가지 경우뿐입니다.
1. 내가 통역사를 고용할 수 있거나 영어와 전혀 관련없는 분야에 종사하는 경우
2. 상대방이 어떻게든 내 영어를 알아들으려고 노력할만큼 내 영향력이 큰 경우
자녀 양육 방식이 넘 멋져요..
격공합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저진짜 선생님처럼 아이한테 말하는데 못알아먹고 지맘대로 공부합니다😂
이해도 못했는데 빨리 읽느냐,공부는 속도가 아니라 제대로이해부터다.천천히 읽어라.
진짜 멱살잡고 흔들수도 없다는 심정이 제가 그렇네요. 많은 아이들이 그런가보네요. 제아이도 그렇습니다.
조정식쌤 존경해여❤
내용이 너무 알차서 1초도 놓칠수 없다ㅋㅋㅋㅋ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애셋ㅋㅋ 1타강사는 홍보도 남다르네ㅋㅋ
마지막에 조정식 선생님 넘 귀여우세요😄😄
중3문법(고등내신대비용-> 영작문제많음)
고1~2(내신위주이며 암기가기본. 효과가 무궁무진함) 답맞추는 공부가 아닌, 모르는 내용이 없도록 내용파악하는 공부(독해)
고3 : 지문이 추상적인 내용으로 나와서 이해를 잘 하는게 필요한 단계임(그래서 고1~2때 느려도 정확하게 이해하며 읽는것이 필요)
Thanks! Sam. God Bless you and yours!!!
선생님 말씀 들으니, 우리나라 드라마 많이 봐도 국어 성적 안 올라간다는 생각까지 확장되네요. ㅋㅋㅋㅋ
암기하지 않고 대입영어를 잘 할 수는 없다 진리
솔직해보이고 재밌네요^^ 도움많이됐습니다
I saw you dancing 노래로 문법까지 확인 사살 ㅋㅋㅋ 저도 팝송으로 영어공부했었는데~ 문법예문과 단어예문암기 효과가 있어요. 재미도 있고 기억도 잘 되죠. 암튼 오늘 하신 말씀 잘 새겨봅니다~
정답을 맞히다
과녁을 맞추다
상대를 높여 ‘여쭙다‘
나를 낮추며 ’물어보세요‘
(저한테 여쭤보세요. X )
교육 관련 영상이라 지나는 길에 남깁니다.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좀더 보완하겠습니다^^
이거 듣고서 고등학교 때 한번 시도해볼게요
유쾌하신 조정식 선생님❤
얘는 진짜 잘하는애 , 애매하게 잘하는애 , 진짜 못하는 쒜끼!
공부로 인성까지 나눠지는게 아니랍니다
유명선생님답게 아이들 자존감도 세워주셔요~~
어쩜 말씀을 저리 잘하시는지, 귀에 쏙쏙 이해가 쑥쑥!
너무 재밌는 말씀 감사합니다.^^
회화가 안되서 속상한 마음이 많았지만,
생각해보니 한국어도 잘 못하더라고요. 남편이 저보고 어설픈 한국인이라 놀립니다.
역시 회화 못하는 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5학년이에요 학원 없이 혼자 공부 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얘기는 좀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