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서울올림픽은 역사를 공부하면 얼마나 감동적이고 위대한 올림픽인지 알 수 있죠 북한의 10년에 걸친 방해공작,테러 정주영회장이 나고야 올림픽으로 개최될뻔한걸 올림픽 IOC관계자 아내들 만나서 꽃선물 줘서 마음을 흔들었다고 하죠 당시 일본은 일제 최고급 시계를 선물로 줬다고 하는데... 마음을 움직였죠 한국은 88올림픽으로 제2의 도약을 하게되죠 당시 환율로 5조7천억의 생산효과를 거뒀으니 역대급 성공적인 올림픽이었습니다. 88올림픽은 남북 체제경쟁도 막을 내리게 했습니다. 올림픽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국가만 열수 있는데 북한이 아닌 남한에서 연다는건 남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진짜 한국,한반도의 정통성을 잇는 국가임을 방증하는 셈이었으니깐요
내가 오늘 왜 이렇게 이 노래만 수십번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지 그립다 저때가 정말 벅찬는데 가족이 다 모여 눈이 붉어지면서 감동에 전율했었지 우리도 올림픽을 하는 나라다... 그리고 터저나온 저 노래 손에 손잡고 미친듯 전율하고 감동으로 눈물을 울먹였던 나의 10대 후반 의 기억
역대 올림픽개막식 중 단연 최고의 무대와 주제가 88년 서울올림픽.. 그때는 너무 아기라서 기억이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한번 더 올림픽 개최했으면 좋겠다.. 서울올림픽의 영광을 다시 한번 더.. 일제강점기를 겪고 6.25를 겪고도 재건에 성공한 동양의 작은 나라.. 국뽕이 아니라 정말 대단한 민족임… 손에 손잡고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ㅜㅜ
이때 나 국민학교 2학년때..베이징폐막신보고 찾아왔고, 이 노래를 영상과 함께 보는건 처음인데 진짜 대박이다. 모스크바,LA 반쪽올림픽 이후에 모두가 다같이 모였고, 저때 아마 베를린장벽 붕괴되는거 거의 결정났을때라 전세계 모든이들이 공존,공영,번영,화합의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을 때일거고 표정에 다 드러나네..나이드니까 이런게 보이는구나..1절 한국어, 2절 영어에다 가사전달력 최고! 국뽕이 아니라 전율,소름이 돋고 눈물난다.노래부를때 각국 전통문화와 춤 연출하게 한거 누구아이디어냐? 이어령 박사님인가? 최고다..역시 대한민국 문화의 힘은 대단하다~!!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들이 눈에 보이네요 그 끔찍한 뮌헨 참사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발디 보이콧으로 얼룩졌던 직전 3개 올림픽 마스코트들인 아미크(몬트리올 올림픽), 미샤(모스크바 올림픽), 샘(로스엔젤레스 올림픽), 그리고 호돌이가 무대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저게 진짜 전세계의 화합을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저런, 88 올림픽 뿐만이 아니라 2002 월드컵 까지 놓쳤네요 최초 타이틀이라 향후 100년 이만한 이벤트가 없을텐데.. 저는 88 올림픽이랑 월드컵 모두 직관했는데요 특히 국딩 5학년때의 88 올림픽은 너무 신세계였던 기억이네요 태어나서 외국인도 처음봤고.. 올림픽이 큰 대회인줄은 알았지만 그땐 워낙 어려서 이런 큰 이벤트가 왜 한국에서 하는지 인터넷 시대 갓 진입하고 나서도 경황도 없어 몰랐고.. 헌국이 일본보다 한참 못사는 나라였지만 옆나라 일본 사람들은 자살도 많이하고 행복하지 않다는 기사가 들려오는데 이해 할 수가 없었고 ( 지금은 한국이 그러함;;; ) 아무튼 커다란 파도를 여러번 맞은 기뷴 이었어요 2002년생은 어떤 기분일까요 유년기때 이미 스마트폰도 잡아봤을 것이고, 완벽한 시스템과 정보의 바다에서 시작하게 된 소감이.. 몸 쓰는 일과, 낙후하고 박봉으로 고생한 앞선 세대 보다는 4차 지식산업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겠군요 안생의 건투를 빕니다
국사 선생님 이 당시에 외국인이 와서 크게 놀란거2가지 말해줬는데. 팩트로 첫째:엄청나게 깨끗한 하늘 화창한 날씨 감탄함. 당시올림픽9월에 했음 둘째: 전쟁으로 국토75%박살나고 나무도 없던 민둥산 . 36년만에 바뀐 나라를 보고 감탄함. 유레 없는 경제발전 에 충격 지금도 전세계 학생들 세계사 배울때 한국근대화 무조건배움. 시험 문제 에 매년 나옴. 그리고 1개더 추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반열로 올라간 최초의 국가! 요거 시험문제 나온다 기억해둬
원조 한류 유로 팝 그룹, 코리아나. 원래 남매들도 구성된 6인조 밴드로 아리랑 싱어즈란 이름으로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 I love you, you love me' 등 싱글 커트 곡들 유럽 중심으로 히트. 80년 초 코리아나로 개명하고 남매3인과 사촌형수인 홍화자씨와 4인조 체제로 밴드 개편. 소프트 록 밴드로써 멤버 전원이 록 발라드 풍의 파워풀한 수준급 보컬 실력과 코러스 능력을 겸비. 음악 쟝르는 영미권의 주류 록이나 흑인음악과 대별되던 유럽과 아시아에서 대세였던 아바나 보니엠이 추구하던 스타일인 미드 템포 디스코 댄스 비트와 신써사이저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유로 팝 계열 소프트 록 밴드 . 당시 유럽쪽에서 꽤 어필되고 음반활동과 콘서트가 활발했던 거로 앎. 스위스에 거주하면서, 아바 등이 소속된 독일의 폴리돌 레이블에서 음반 출시. 러시아 민요를 차용해서 만든 'Dark Eyes'란 곡이 당시 독일에서 챠트 1위에 오르는 등 유럽과 남미지역에서 빅히트 되면서 역으로 한국에도 알려짐. 원래 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길옥윤 작곡,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란 곡이 있었는데, 심하게 로컬스러워 글로벌 보편성이 떨어져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이태리 출신 세계적 전자음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조지오 모로더(블론디의 빅 히트곡 Call me가 이 작곡가 작품) 가 곡을 쓰고 프로듀싱한' Hand in Hand'가 코리아나를 통해 시연되고 공식 올림픽 송으로 채택. 이벤트 곡으로 쓰였지만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되고 앨범도 전세계에 걸쳐 천만장 이상 판매된 거로 앎.
서울 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 잡고"는 이탈리아의 전자음악(신스팝) 뮤지션 조르지오 모로더가 만든 곡인데 장엄한 신디사이저 인트로가 스펙타클한 올림픽 개회식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네 이 양반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주제곡 "U'nestate Italiana"도 작곡했는데 이 곡도 정말 아름다운 환희의 찬가
저시절 중1이던 나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본 올림픽 주제곡 노래를 들으며 가슴은 벅차오르는데 저기 모인 사람들의 밝은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니 저시절의 따뜻함이 느껴져 눈물이 막 쏟아진다 88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은 정말 많이 발전하고 세상의 흐름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이젠 AI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으나 저 시절 사람들의 순수함과 따뜻함같은 마음들은 어느 순간부터 점점 사라져 버렸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응답하라 1988 시대로 돌아가 다시 한번 그리운 그 시절을 누려보고 싶다
주제가 도 화합이고 냉전종식 개회식 내용도 요즘 올림픽처럼 자국의 민족주의식 보여주기가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그 나라 사람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는것 대한민국이 세상의 중심이 될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패권국이 아닌 진정한 화합하는 세상을 위한 리더로서 역할이 가장 어울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우리의 민족성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야 비로소 화합한다. 해낼수있다. 사랑스런 우리조국 ♡
저 뜨거운 현장에 젊은 날의 내가있엊소 저때의 감동과 아대한민국 칠박자는 머리소에각인이돼었소 젊은날의 저함성은 가슴을뜨겁게 하였고 할배가됀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울컥하네요 더 한껏국뽕에 차는 것은 요즈음은 대한의 아들딸들이요 그대들이 너무자랑스럽고 배고프고 힘들었던 어린시절이또한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케이팝 춤 운동선수들 하다몾해 서산경운기 드라마 아니생각지도 않던 무궁화꽃이 왜거기서 나와 윤여정은 또 너무감사하고 한국인 이라는 것이 이리 행복할줄이야 일상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2024년 4월입니다 손!!!!!😊😊😊😊
2021년에서 오신분?
저요!
저요
2020년에 2021년에서 오신분을 미리 찾았는데 저도 과거에서 현재로 왔군요 ㅋㅋ
저욧~~~
저요저요~~~ㅋㅋㅋ
2024년 12월에 오신분?
많은 의미가있음
마지막독수리가 미국 흑곰이 소련 마스코트임
손에손을잡는 미국소련 당시로는 엄청난 충격 인문학적 설득이 있는 영상이었음
인생살이 찌들어 독기만 남았는데도
이것만 보면 눈물이 나오네
그때로 하루만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네
나 유치원때임....집에 호돌이 그려진 수건 있던데 ,,,,그때 다 나눠 준 듯...지금은 어느듯 42살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감성 지린다..먼가 기계적이고 디지털적인것이없는 순수사람들이 만들어내는감성ㅠ
ㅇㅈ
@@user-vw8cy2bb8f 저당시에 5학년이었습니다
가장 행복했었습니다
핸드폰없던 시절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2023년에서 오신분?
오늘도 대한민국에 큰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조부모님,부모님 세대들이 이렇게 노력하셔서 이런 나라를 만들었구나..우리도 열심히 해서 더 좋은나라를 만들어야지..
매우 훌륭한 생각입니다 ~^^
구한말 조선말기를 겪은 저 당시의 80대 이상의 노년층들과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은 중년층분들은 되게 뭉클하셨을듯
근데 요즘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관심이 케이팝 말고는 참.. 후퇴중이네요.
6.25,산업화세대가 고생했지 386새끼들은 꿀만 빨았지 뭐
@@ellenkim7605 586 운동권들의 선동에
세뇌된게 지금 4,50대들. 2000년대 가장
정치에 관심없고 투표안하고 놀러가던 세대들이죠.이들이 지금 2030세대들이 오세훈뽑았다고 역사인식이 없다 욕하니 어이가없죠.
나 유치원때인데 큰방서 엄마랑 생방송으로 본게 엊그제 같은데...진짜 시간빠르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보고 버린 눈을 정화시키러 왔습니다!
화질 무엇???? 손에 손잡고 중 가장 고화질...
ㄹㅇ 재연한즐 ㅋㅋ
TV방송용 카메라가 아니라 영화필름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송행운-s2j 그래요? 지금은 하늘에 계신 울 엄마아빠가 생각나네요 넘 보고싶다
ㅠ.ㅠ 그냥 뭉클해지네요
@@밧데리아
제또래들 대다수가 부모님중에
한분씩 안계시는 집이 많아요 ㅜ0ㅜ
80ㅡ87년생들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그간 거의 40년간 봐왔던 올림픽 공연무대중 단연 최고다. 물론 세련미나 무대장식등이 뒤쳐질지라도 뭔가 투박하지만 뭉클함이 느껴진다.
2023년에도 듣는사람!!
진짜 화질 좋네요 혐오와 위선으로 가득찬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노래입니다.. 인종 성별 나이 사상 종교에 상관없이 서로 평화를 바라는 도덕적인 인간으로서 손잡는 그런 날은 언제쯤 올련지..
올림픽 모토가 저랬을 뿐이지 저때도 별 다를 바 없었어ㅋㅋㅋ 되도 않는 감성팔이 하지 말어야
@@President_Jjit 역시 노재팬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요 동물의 숲은 하시죠?
@@붕붕이와뇽뇽이 공감합니다..
@@더불어만진당 한심
@@FLASHkor 응 좌파 저리 좀 가~
led 조명장치 하나없이 오직 사람으로만 만든 멋진 예술이네요
와 화면이좋으니 어제일어난일같네요
어르신 되신😂😂선배님들 고생하셨어요
지금 봐도 지구가 하나 되는 감격의 퍼포먼스였다. 코리아나 가창력도 최고, 연출도 훌륭하다. 역대 올림픽 최고 공식주제가!
역대 최고의 올림픽송과 가창력 왜 들을때마다 눈물 나려고 하지
저도요
저도 눈물났어요 ㅜㅜ
저도요ㅠㅠ
88서울올림픽은 역사를 공부하면 얼마나 감동적이고 위대한 올림픽인지 알 수 있죠
북한의 10년에 걸친 방해공작,테러
정주영회장이 나고야 올림픽으로 개최될뻔한걸 올림픽 IOC관계자 아내들 만나서 꽃선물 줘서 마음을 흔들었다고 하죠
당시 일본은 일제 최고급 시계를 선물로 줬다고 하는데... 마음을 움직였죠
한국은 88올림픽으로 제2의 도약을 하게되죠 당시 환율로 5조7천억의 생산효과를 거뒀으니 역대급 성공적인 올림픽이었습니다.
88올림픽은 남북 체제경쟁도 막을 내리게 했습니다. 올림픽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국가만 열수 있는데 북한이 아닌 남한에서 연다는건 남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진짜 한국,한반도의 정통성을 잇는 국가임을 방증하는 셈이었으니깐요
저도요 ㅠ
내가 오늘 왜 이렇게 이 노래만 수십번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지 그립다 저때가 정말 벅찬는데 가족이 다 모여 눈이 붉어지면서 감동에 전율했었지 우리도 올림픽을 하는 나라다... 그리고 터저나온 저 노래 손에 손잡고 미친듯 전율하고 감동으로 눈물을 울먹였던 나의 10대 후반 의 기억
동감입니다
👍👍👍
저는 2002년 월드컵 시절을 누렸는데 88올림픽을 라이브로 보셨다는게 훨씬 부럽네요 ^^
51살 저도 오늘밤 이노래 들으며 울고 있네요.
저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가슴벅차더라고요
시대를 타지 않고 꾸준히 감동을 주고, 가사가 말해주듯 특정 나라에 국한되지 않는 인류애를 나타내는 이곡이야 말로 올림픽 정신에 맞는 주제가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추석. 이 노래를 듣네요.
참가국들이 다들 자기네들 전통의상을 입어서 더 좋았네요ㅎㅎ
마자요
최근올림픽에서도 제3세계국가나 원주민들 전통의상까지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없죠^^
식민지를 겪고 냉전의 대리전 까지 겪으면서 모든걸 잃은 동방의 한 나라가 30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할 만큼 성장해서 전세계에 던진 메세지가 우리나라 쩐다가 아니라 모두 화합하여 다 같이 나아갑시다... 이 정신!
동구권 (제 2세계) 마지막 올림픽.
한민족 5000년의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올림픽.
이게 진짜 세계축제지..전세계인들 표정봐라 진짜다 이건..전세계가 행복했을것같다..
사실상 냉전 종식의 기점이 아닐까 ㅋㅋㅋㅋ
자유주의의 상징 미국독수리랑 공산주의의 상징 러시아 곰이 호돌이랑 손잡고
실제로 '화해의 올림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SY G 사실상 1970대부터 급성장해서 1986년 3저 호황맞고
냉전끝물화합의 시대와 올림픽정신의 조합이 너무 완벽해서 역대 최고의 올림픽으로 기록되었을껍니다.
저러고 그 다음해인 1989년에 몰타회담에서 소련이 미국에게 냉전에서 자기네가 졌다고 선언하고 완전히 종식되었죠
그런의미가 있었구나
2022년도에도 들으러오신분들? 가사 내용 정말좋고 곡 자체가 훌륭한 역대 최고의 올림픽 테마송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22년 다들 화합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봅시다
3:47 부터 세계인이 웃는모습 편집 좋네 다들 찐행복웃음
지금이 이런 사회였음 좋았을텐데ㅠㅠ 그냥 눈물만나네영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넘 다들 힘드시겠지만
이때처럼 서로 아끼고 또 날 아껴서 잘 이겨내요
저때가 밝은만큼 어둠은 더 짙었던 시절
@@sukhyunKwon 그렇겠네영 ㅠㅠ
지금은 갈등과 분열만 부추기고 증오심을 불어넣고 선동하는 정권이네요. 저 평화롭고 자유로운 밝은 분위기…
2023 2월 뭉클하네요 혹시라도 또올림픽이 열린다면 다시 이곡을 써야합니다
3:34 찐으로 행복한 표정. 올림픽이 얼마나 멋졌는지 알 수 있다
2021년에 보시는 분?? 핸즈업!!!
현.2023년.. 오신분?
실제로 지금까지도 역대 올림픽 주제곡 중에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하고 아직도 레전드라고 칭송받는 주제곡으로 남아있음.
눈물난다 ㅠㅠ
역대 올림픽개막식 중 단연 최고의 무대와 주제가 88년 서울올림픽.. 그때는 너무 아기라서 기억이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한번 더 올림픽 개최했으면 좋겠다.. 서울올림픽의 영광을 다시 한번 더.. 일제강점기를 겪고 6.25를 겪고도 재건에 성공한 동양의 작은 나라.. 국뽕이 아니라 정말 대단한 민족임… 손에 손잡고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진다ㅜㅜ
엄마가 동생을 낳고 나는 세살되던 해
이때가 참 행복하셨다고 말씀하셔서 아련해지는 음악
역대 최고 올림픽 노래죠 모두 인정하는
폭망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보다
이거 보니까.. 진짜 개막식 같네.
저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떡상해서
현재 선진국 문턱 들어섬.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감동과 거리응원은 아마 죽어서도 잊지 못할 겁니다.....
32년 전이네^^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자랑스런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라를 사랑하게 만드는 최고의 노래인듯..1988년에
초등 3학년이였는데..
지금은 5학년 딸의 엄마로
코로나와 싸우며 살아가네.ㅠ
영상으로 보니 더 감동이여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로 오늘을 또 살아갑니다~~ 힘냅시다!!!
저두 3학년..
5학년 아들 키우고 있어요.
저때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고 싶어요.
또 젊고 태산같은 부모님 보고 싶어요.
저와 동갑이네요.. 전 아직 미혼 ㅠㅠ
@@ganamigauri7480 당당하게 사세요~ 백신 맞지 마시구요!!^^
이때 나 국민학교 2학년때..베이징폐막신보고 찾아왔고,
이 노래를 영상과 함께 보는건 처음인데 진짜 대박이다. 모스크바,LA 반쪽올림픽 이후에 모두가 다같이 모였고, 저때 아마 베를린장벽 붕괴되는거 거의 결정났을때라 전세계 모든이들이 공존,공영,번영,화합의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을 때일거고 표정에 다 드러나네..나이드니까 이런게 보이는구나..1절 한국어, 2절 영어에다 가사전달력 최고! 국뽕이 아니라 전율,소름이 돋고 눈물난다.노래부를때 각국 전통문화와 춤 연출하게 한거 누구아이디어냐? 이어령 박사님인가? 최고다..역시 대한민국 문화의 힘은 대단하다~!!
저 시절로 한번만. 한번만.
눈물이 흐르네.
지금봐도 이질감이 별로 없다 굉장히 세련되고 클래식하게 잘 구성한 무대다 노래는 지금까지도 불후의 명곡. 모든게 감동이다
1986년아시안 게임
1988년 올림픽
두 행사 다 자원봉사 활동을 했는데..그립다.
This song makes me cry.... I remember watching this when I was 17 in 1988. I really loved it ❤ and today I still do. I always will 🙏
I'm so envy you i wish i could watching all the scenes live.
지금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진짜 민주주의가 되기 시작한건 저 올림픽 전과 후로 니뉘어지는거 같다. 올림픽 이후 imf 오기전까지 눈부시게 발전했었고, 올림픽 끝나고 얼마안지나 imf왔을때도 올림픽 전에 고생해서 일궈낸 경험들이 있기에 imf도 빨리 끝날수 있었음.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들이 눈에 보이네요
그 끔찍한 뮌헨 참사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발디
보이콧으로 얼룩졌던 직전 3개 올림픽 마스코트들인 아미크(몬트리올 올림픽), 미샤(모스크바 올림픽), 샘(로스엔젤레스 올림픽), 그리고 호돌이가 무대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저게 진짜 전세계의 화합을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슬프네요...
전 이때 유치원? 초등1인데
저희 가족들 이때는 힘들게 지내다가
아버지가.그 당시 기기들 사오시구 녹화하시고
작년에 돌아가셨지만... 눈물나네요-.-
기운내셔요~~ㅜㅜ
지영누나 힘내세요..
아! 우리집도 이때 비디오사서 녹화했었네요.
비디오 녹화....ㅠㅠ
기억 생생...ㅠㅠ
밁은하늘 전투기소리...
저희집도 이때 비디오 사서 서비스로 받은 공테이프로 개막식 녹화했었눈데 ㅎ 저 국민학교3학년때네욤
참가국 나라의 민족무용단을 초청해서 전세계의 축제를 개막식에서 표현한다는 아이디어가 진짜 좋았다. 저 무용수들이 올림픽기간동안 여러 곳에서 공연도 함! 진정한 올림픽정신이며 동서화합의 장, 냉전의 종식을 알리는 올림픽!
소련이 붕괴된 원인임 ㅋ
이때 아버지 생각난다
초등학교때 같이 TV보던 시절
현재 돌아가셨지만 마음이 아프다
화질보고 감탄하고 국뽕에 차올라 눈몰이 나네요..
작금의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이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금은 아저씨가 되어버린 어느 한 83년생이...
02년생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1980년대에 관심이 많습니다. '응답하라 1988'을 계기로 이 '손에 손잡고'를 접하게 됐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저의 인생 곡이 될 것 같습니다.
형 수능 잘봐요 화이팅
히딩크베이비^^
안녕하세요 전 03인데 너무좋네요
저런, 88 올림픽 뿐만이 아니라 2002 월드컵 까지 놓쳤네요
최초 타이틀이라 향후 100년 이만한 이벤트가 없을텐데..
저는 88 올림픽이랑 월드컵 모두 직관했는데요
특히 국딩 5학년때의 88 올림픽은 너무 신세계였던 기억이네요
태어나서 외국인도 처음봤고..
올림픽이 큰 대회인줄은 알았지만 그땐 워낙 어려서 이런 큰 이벤트가 왜 한국에서 하는지 인터넷 시대 갓 진입하고 나서도 경황도 없어 몰랐고..
헌국이 일본보다 한참 못사는 나라였지만 옆나라 일본 사람들은 자살도 많이하고 행복하지 않다는 기사가 들려오는데 이해 할 수가 없었고 ( 지금은 한국이 그러함;;; )
아무튼 커다란 파도를 여러번 맞은 기뷴 이었어요
2002년생은 어떤 기분일까요
유년기때 이미 스마트폰도 잡아봤을 것이고, 완벽한 시스템과 정보의 바다에서 시작하게 된 소감이..
몸 쓰는 일과, 낙후하고 박봉으로 고생한 앞선 세대 보다는 4차 지식산업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겠군요
안생의 건투를 빕니다
국사 선생님 이 당시에 외국인이 와서 크게 놀란거2가지 말해줬는데. 팩트로
첫째:엄청나게 깨끗한 하늘 화창한 날씨 감탄함. 당시올림픽9월에 했음
둘째: 전쟁으로 국토75%박살나고 나무도 없던 민둥산 . 36년만에 바뀐 나라를 보고 감탄함. 유레 없는 경제발전 에 충격
지금도 전세계 학생들 세계사 배울때 한국근대화 무조건배움. 시험 문제 에 매년 나옴.
그리고 1개더 추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반열로 올라간 최초의 국가!
요거 시험문제 나온다 기억해둬
진짜 역대급 올림픽 개막식이다ㅠㅠ
코로나가 없었을 저 당시로 가서 잠실주경기장에서 손에 손잡고를 듣고싶다.
나도 이때가 생각 남. 아버지가 비디오테이프로 개막식, 폐막식 다 녹화했었는데...
사람들이 다 즐거워 함
분명 지금이 더 편하고 잘 살긴 하는데 그때가 더 행복했던 느낌적 느낌
이 올림픽은 제일 성공한 올림픽중의 하나라고 생각됨 ~~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다시 이 화면을 봐도 가슴이 울먹이네요
세월참 빠르구나 꿈많던 11살 소년이 44살이 되엇네 ㅠ ㅠ
IOC역사상 가장 기괴하고 볼품없고 공포스러웠다는 올림픽 개폐회식보고, 눈과 귀를 정화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저시대에 저런 작곡과 노래실력이 정말 대단합니다~~명곡입니다
호엑 이탈리아 작곡가가 한것으로 알고있어요.
조르지오 알마니가 디자인한 검정색 의상도 멋지네요.짝짝.저도 덩달아 전율을 느끼고갑니다~
조르조 모로더라는 아주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가 작곡했죠.. 이 노래 작곡하려고 우리나라 음악을 3,000곡 이상 들어봤다고 해요..
훤견 그렇군요~^^
들어도 들어도.좋네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탑건 ost 작곡자죠
지금노래는 정말 들으면 화나요 ㅠㅠ
원조 한류 유로 팝 그룹, 코리아나.
원래 남매들도 구성된 6인조 밴드로 아리랑 싱어즈란 이름으로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 I love you, you love me' 등 싱글 커트 곡들 유럽 중심으로 히트.
80년 초 코리아나로 개명하고
남매3인과 사촌형수인 홍화자씨와 4인조 체제로 밴드 개편.
소프트 록 밴드로써 멤버 전원이 록 발라드 풍의 파워풀한 수준급 보컬 실력과 코러스 능력을 겸비.
음악 쟝르는 영미권의 주류 록이나 흑인음악과 대별되던
유럽과 아시아에서 대세였던 아바나 보니엠이 추구하던 스타일인
미드 템포 디스코 댄스 비트와 신써사이저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유로 팝 계열 소프트 록 밴드 .
당시 유럽쪽에서 꽤 어필되고 음반활동과 콘서트가 활발했던 거로 앎.
스위스에 거주하면서, 아바 등이 소속된 독일의 폴리돌 레이블에서 음반 출시.
러시아 민요를 차용해서 만든 'Dark Eyes'란 곡이
당시 독일에서 챠트 1위에 오르는 등
유럽과 남미지역에서 빅히트 되면서 역으로 한국에도 알려짐.
원래 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로 길옥윤 작곡,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란 곡이 있었는데,
심하게 로컬스러워 글로벌 보편성이 떨어져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이태리 출신 세계적 전자음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조지오 모로더(블론디의 빅 히트곡 Call me가 이 작곡가 작품)
가 곡을 쓰고 프로듀싱한' Hand in Hand'가 코리아나를 통해 시연되고 공식 올림픽 송으로 채택.
이벤트 곡으로 쓰였지만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되고
앨범도 전세계에 걸쳐 천만장 이상 판매된 거로 앎.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왜이리 눈에서 땀이 흐르지
저때 초딩이였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이 너무
많이 떠나갔구나...
그립고 보고파
가슴이 아려온다...
이 올림픽 전에는 우리나라 정말 못 사는 줄 아는 외국인이 많았다고 했는데 이미지 쇄신 제대로 했던 축제
1900년도에 세계 최대규모의 전쟁을 2차례나 겪고 수 많은 사람들이 전사했지만 극복해내고 올림픽을 관람하다니...
특히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남북의 허리가 끊기는 내전이 발생하고도 저렇게 발전해서 서울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이라는게 참
감동적입니다
서울 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 잡고"는 이탈리아의 전자음악(신스팝) 뮤지션 조르지오 모로더가 만든 곡인데 장엄한 신디사이저 인트로가 스펙타클한 올림픽 개회식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네 이 양반이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주제곡 "U'nestate Italiana"도 작곡했는데 이 곡도 정말 아름다운 환희의 찬가
우리 67세 엄마~ 우리 72아빠~ 저때는 지금의 나보다 젊으셨을때네...이거 보여드리면 눈물나실듯 ㅜ.ㅜ
저시절 중1이던 나
옛날 생각이 나서 찾아본 올림픽 주제곡
노래를 들으며 가슴은 벅차오르는데 저기 모인 사람들의 밝은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니 저시절의 따뜻함이 느껴져 눈물이 막 쏟아진다
88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은 정말 많이 발전하고 세상의 흐름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이젠 AI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으나 저 시절 사람들의 순수함과 따뜻함같은 마음들은 어느 순간부터 점점 사라져 버렸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응답하라 1988 시대로 돌아가 다시 한번 그리운 그 시절을 누려보고 싶다
저시절 날씨 공기 분위기 모든것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살기좋고 순수했던 그시절.
그립네요~^^!
주제가 도 화합이고 냉전종식
개회식 내용도 요즘 올림픽처럼 자국의 민족주의식 보여주기가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그 나라 사람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는것
대한민국이 세상의 중심이 될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패권국이 아닌 진정한 화합하는 세상을 위한 리더로서 역할이 가장 어울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우리의 민족성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리더가 되야 비로소 화합한다.
해낼수있다. 사랑스런 우리조국 ♡
그러네... 지금도 우리가 그러고있는데... ㅎㅎ
모든 전쟁과 갈등이 있는 곳에서 울려 퍼지면 좋겠다.
진짜 뭔가 눈물날거 같다 행복이랄게 멀리 있는게 아니고 정말 근처에 있는데 지금은 그 가까이 있는 행복을 잡는게 너무나 힘들다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새삼 한국인이란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정말 멋있는 나라같다
요거랑 손흥민 기사 볼 때만 잠시 착각..
조두순, 유영철, 이명박그네, 조중동 ㅜ ㅠ
아니ㅋㅋ감동적이긴한뎈ㅋㅋ 한 쪽에선 깃발 던지고 한 쪽에선 그 장대 같은 거? 타고 빙빙 돌고 있고 호랑이랑 독수리랑 춤추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도 국제분쟁이 있었으나 각국들이 세계화라는 이름아래 서로 협력하여 함께 잘 살아보려 했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처럼 국가주의로 각국의 이익만 가장 우선적으로 따지는 이기저인 시대에
다시한번 손에손잡고 평화로운 세계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 뜨거운 현장에 젊은 날의 내가있엊소 저때의 감동과 아대한민국 칠박자는 머리소에각인이돼었소 젊은날의 저함성은 가슴을뜨겁게 하였고 할배가됀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울컥하네요 더 한껏국뽕에 차는 것은 요즈음은 대한의 아들딸들이요 그대들이 너무자랑스럽고 배고프고 힘들었던 어린시절이또한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케이팝 춤 운동선수들 하다몾해 서산경운기 드라마 아니생각지도 않던 무궁화꽃이 왜거기서 나와 윤여정은 또 너무감사하고 한국인 이라는 것이 이리 행복할줄이야 일상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눈물 나네요 ㅠㅠ 그시절 저는 초등 6학년이었어요. 학교에서 단축수업하고 은평구에서 잠실 핸드볼 경기장 가서 경기 관람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우리 나라 너무 잘살고 평화로웠는데.ㅎㅎㅎ 지금은 ??? 너무 삭막한거 같아요.ㅠㅠㅠㅠ
뭉클 하네 손에 손잡고..지금은 경쟁속에서 살다 보니 서로 손잡을 일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그래서 더 뭉클 합니다
흣날 통일되고 하계올림픽 하게되면 저 느낌 복각(레트로) 했으면 좋겠네요 주제가는 손에손잡고 리메이크로
88년생인데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4 50년대 태어나신분들이 다 이뤄낸거다 그들에게 감사하자
53년도 종전.. 35년만에 올림픽에 02년도 월드컵까지... 지구상에 이런나라 얼마나 있나... 자랑스럽긴하다. 다만 저때 7살이라 기억이 전혀없네... 02년도는 전경기 군대에서 ㅡㅡ 젠장알~
너무 돌아가고 싶다 공기도 깨끗하고 아날로그 갬성... 하 10년만 더 빨리 태어낫어도 지금같은 쓰레기 같은 지옥세대는 안겪는데 저때는 왜이렇게 어렸니!!
진짜 세계가 하나가 되는느낌 벅차오릅니다
2023년에서왔어요 ㅋㅋ역시.감댕
캬 80년대 필름느낌 기가 막히네요, 날씨는 또 왜저렇게 좋고 최고예요
단칸방에 온 가족 모여 앉아 뚱땡이 TV로 보면서 가슴 뭉클했던 기억나요. 그 시절 우린 집집 마다 삼각형 호돌이 탁상 연필깎이 하나씩은 가졌더랬잖아요. 우리집은 노란색이었어요.
저아직도있어요 하늘색 약간 삼각형으로된 호돌이 연필깎이요
저시절 젊으셨던 우리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과 동네 어른들 사랑을 많이 받았던 여섯살 꼬마아이였는데ㅜ 그립습니다 ᆢ저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ᆢ지금보다 밝았던 사회분위기 ᆢ희망적이었던 저시대ᆢㅜ
이정도 고화질 자료는 처음 보네요.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들을때마다 눈물 가슴벅참이 있음
저 당시에 갓난애기라서 알턱이 없었지만, 대한민국이 가장 풍요롭던 시절에 저런 세계적 행사를 개최한다는게 얼마나 감격적이였을까
저때는 이 노래가 이렇게 전설이 될 줄 몰랐는데..그냥 좋아서 따라부르기만 했음
21년 입니다ㅋ
지금봐도 이노래 다음부터가 진짜 한국의 전성기네요~
난 이상하게 예전부터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나지
원래 노래가 슬퍼요
미디움템포!!
가사도 그렇구 ... 감정이 확 오네요
일본 개막식 보고 토나올것 같아 마음의 정화가 필요해서 왔다
다시 들어도 좋네. 이게 바로 올림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