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m712 그때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들 지금 정권잡고 있는 여당이죠.. 전두환,박정희 독재는 욕하면서 북한 김정일 욕하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높게 쳐주지 않아요. 그리고 입만열면 민주주의 외치면서 정작 자기들이 정권잡을땐 516쿠대타 세력과 연합해서 정권창출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하나요? 또 놀라운거.. 그렇게 재벌개혁 외치면서 정작 지들은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기업회장과 연대했지요.ㅋㅋㅋㅋㅋ
당시에 같은 가사로 작곡을 달리 해서 세곡을 만들었음. 한곡을 김연자가 부르고 구창모랑 당시 처음 보고 그뒤로도 못본 여가수가 한곡 부르고 남자 중창단 3명이 한곡을 불러서 토토즐에서 몇주 방송 나왔는데 김연자 버전이 가장 반응이 좋아서 채택되었음... 채택되었을 때의 감격스러워 하는 김연자씨 표정 지금도 기억나네요... 나머지 두곡도 대충 흥얼거릴 정도로 기억은 납니다.
군부시절이지만 3저호황으로 살기 좋았던 시기.. 아시안게임 기념으로 길옥윤이 작곡하고 김연자 부름. 참고로 김연자 지금은 60대지만 당시엔 20대로 이때 되게 젊었음. 영상이 좀 그 시절이라 북한티 비슷하게 나지만.. 근데 김정일도 김연자 좋아했음. 지금 들어도 노래 좋네.. 캬.. 국뽕 한사발 가득 취하는 그 맛의 노래.. 그 시대의 갬성을 느끼기엔 최고
손에 손 잡고는 모두 함께 평화를 얘기하는 노래이고 이 아침의 나라에서 노래는 뭔가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한국인들한테는 정겹게 들리는 노래임. 당시 88올림픽 준비하는 윗분들이 손에 손 잡고 노래를 외국인이 만들어서 아침의 나라에서가 채택될 뻔한 헤프닝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외국인에게 더 정겹게 느껴지는 손에 손 잡고를 채택한 건 신의 한수라 생각함.
옛날처럼 우리나라 경기가 좋아져서 소상공인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있는 사회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코로나 잘 이겨내고 다들 건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가 돌아와서 후손들이 편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다 행복한 사회 대한민국 옛날이 그립습니다 모두 정이 넘치던 나라~ 대한민국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이 넘쳐난다 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음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나라와 나라는 이웃처럼 나라와 나라는 가족처럼 모두가 하나로 이어진곳 오 서울 코리아 찬란히 떠오른 햇빛아래 언제나 이땅은 아름답고 지구의 미래는 밝아온다 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음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분명히 귀에 익은 음악인데 어디서 들었지? 가수가 누구였지? 생각나는 노래 였습니다. 82년생 저한테는 가장 큰 숙제였는데 응팔에 덕선이가 88올림픽 연습할때 다시 듣고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활발히 활동하시는 인기가수 김연자님 음악이라는걸 알고 충격 이였습니다. 강수라님 노래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88올림픽 타이틀 음악으로도 손색 없다고 생각됩니다.
ㅋㅋㅋ 뒷북이랑 드립이긴 해도 김연자 씨는 일본가서 이미 엄청 대성하셨어요 그때 인기가 너무 대단하셔서 수백억쯤 버셨을꺼고 일본에서 한국을 빛냈다구 김정일한테 불려간적도 있으셨음 나중에 일본인 남편한테 돈다 뺏기긴했지만... 저라면 나중에 일본인 남편을 만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ㅋㅋㅋ
저 때는 공무원을 직장 취급도 잘 안하던 시절... 그래서 저 때 돈 괜찮게 주는 직장 얻은 사람 10년 뒤 IMF와서 엄청 짤리고 공무원은 평생 직장... 우리나라도 10년 20년 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고 나면 일본처럼 일자리가 널널해질 것 같네요. 솔직히 지금은 누가 대통령 돼도 일자리 개선 안됨. 그냥 개인차에 쪼끔 더 나아지나 마나 정도 차이지
당신은 김연자를 검색 하지 않고 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뜨끔ㅋㅋㅋㅋ
ㅇㅈ
어케 알아요
ㅋㅋㅁㅌ
흠칫!
올림픽 노래는 손에손잡고가 너무 강함 ㅋ
그래도원투펀치였음
원래 올림픽 주제곡이 이거였는데 트로트 가수라는 이유로 쌩뚱맞은 교체였죠 ㅋㅋㅋ 대신 전화위복이 된게 김연자 이노래로 일본가서 오리콘차트 싹 쓸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을훔친아이 뽕삘이 심한것도 있었지만 샘플링한 걸 외국인들 한테 들려 주니까 반응이 많이 안좋았답니다.. 너무 동양적이어서....
내 나이 이제 스물 난 이걸 왜 어쩌다 보고 있는 거지
나돈뎈ㅋㅋㅋㅋㅋ
기가막힌 유튜브 알고리즘덕분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나도 이제 스물 하고싶다......
ㅇㅈ
손에 손잡고
아침의 나라애서...
이 두 노래의 수준의 격차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수준차이네...
지금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우리나라
00:17 뮤비에서 가수가 혼자 춤 틀리는거 처음본다.
급기야 카메라가 회피함
처음으루다가 연자가 부른노래가 나두모르게 조아젓쎠요임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
@@이윤성-t7o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다시 봐도 웃곀ㅋㅋㅋㅋㅋㅋ
손에손잡고로 바꾼게 신의 한수
와 이누님 목소리 청량하네.
국민학교 당시 올림픽 주제가 경연대회에서 투표로 이 노래가 선정 된걸로 기억이난다. 지금 들어도 좋지만 코리아나 형님들 벽이 너무 높았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가사를 외우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로 노래가 좋다
노래 참 맛깔 스럽게 부르네.
80년대 레트로 감성 넘 좋다.. 여기는 미래 2020년 입니다 레전드님!!
ㅎㅎㅎㅎ 와 진짜 미래같다
♡♡
@조국통일 저런 뽕짝 맑은 느낌 좋지않음??
2022년입니다
@@gamga777 2023년
이 노래도 좋네
호돌이가 춤추던 88올림픽시절 다시 돌아가고싶다 달리는 하니 옆으로 지나가는 63빌딩 가보는게 로망이던 그 시절 그립다 날 그때로 데려다주는 연자이모 최고다!
연자누님 이때 꾀꼬리가 울고갈 정도로 고운 목소리셨네요.
수은등 함 들어보세요. 가창력이 미칩니다. 귀에 본드를 바른것 처럼 짝짝 달라붙어 안떨어져요.
손에손잡고로 바꾼건 신의 한수~
돈이넘치고 미래의희망. 은행이자가 10%가 넘던시절
응팔보면 한일은행 다니는 성동일과장님이 은행이자 좀 낮아졌지만 15프로짜리 통장 만들어준다구 해용... ㅋㅋㅋ
사람죽이고?ㅋㅋ 고문하던시절? 쥐도소도모르게 죽이던 시절?
군대에서 한두명 죽어도 모르던시절?
@@Goog1818vv 권력에 도전하는 정치가나 데모하는 사람이나 잡아가서 괴롭혔지
그냥 직장출퇴근 하면서 평범한 생활하는 다수의 국민은 안건드렸는데
뭐가문제임?
@왕종이 님 말에 따르면 일제시대도 좋은 시대가 되겠네요 대부분의 조선인은 그냥 가만히 있었고 일제는 독립운동하는 사람만 잡아갔으니..말도 안되는 독재 옹호는 하지 마세요 논리로 털립니다
@@daim712 그때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들 지금 정권잡고 있는 여당이죠..
전두환,박정희 독재는 욕하면서 북한 김정일 욕하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높게 쳐주지 않아요.
그리고
입만열면 민주주의 외치면서
정작 자기들이 정권잡을땐 516쿠대타 세력과 연합해서 정권창출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하나요?
또 놀라운거.. 그렇게 재벌개혁 외치면서 정작 지들은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기업회장과 연대했지요.ㅋㅋㅋㅋㅋ
백댄서 언니들 상큼하네 ㅋㅋ 지금은 다들 60을 바라보는 나이겠죠
당시에 같은 가사로 작곡을 달리 해서 세곡을 만들었음.
한곡을 김연자가 부르고 구창모랑 당시 처음 보고 그뒤로도 못본 여가수가 한곡 부르고 남자 중창단 3명이 한곡을 불러서 토토즐에서 몇주 방송 나왔는데 김연자 버전이 가장 반응이 좋아서 채택되었음...
채택되었을 때의 감격스러워 하는 김연자씨 표정 지금도 기억나네요... 나머지 두곡도 대충 흥얼거릴 정도로 기억은 납니다.
그 세곡이 당시 최고의 작곡가인 길옥윤 김희갑 이범희 작곡가 곡이었죠. 길옥윤 버전 채
택
국민학교때 가을운동회 마스게임에 울려퍼지던 희망차고 밝은 노래 그립다
안타깝긴 하지만
손에 손잡고 올림픽 주제가로 바꾼 건 정말 신의 한수 였다
이노래가 코리아나 노래가 공식지정곡 전에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던 공식올림픽 노래 였는데 갑자기 당시 국내에서 듣보잡 이였던 코리아나 노래가 지정됨 당시 김연자씨 실망감을 언론에서 감추지 안았었던 기억....그뒤 바로 일본행.....
이 노래도 괜찮은데 코리아나 노래도 괜찮은듯
솔직히 잘 바꿨네요. 이거 뭔가 경박하고 가벼워 보임
어... 어르신
코리아나 손에손잡고는 역대 올림픽 주제가 순위에서도 1위했는데...
근데 코리아나 노래가 너무 강렬하게 히트쳐버림 ㅋㅋ
음악적으로는 손에손잡고가 넘 세련되었음..
이태리 작곡가가 썼죠
분명 우리가 듣기엔 이곡도 신명나고 좋지만...
변경된 곡이 역대 올림픽 주제곡 최고 히트곡이자 완전 명곡인 손에손잡고라서... 변경에 대해 수긍을 안할 수 없음
@@가-h4v ....
ㅋㅋㅋ진짜 이거 됏음 나라망신 ㅌㅋㅋㅋㅌ
@@canhoKim 왜 나라망신인가요?
@@dayse179 손에 손잡고랑 비교를 해보세요 ㅋㅋㅋㅋ 한국식 트로트 장르 몇몇 세대 국한된.. 나왔음 국가망신맞죠.. 저노래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역사적으로 이건 정말 너무너무 중요했고 어려웠겠지만 결과적으로 탁월한 결정. 조지오 모르더 작곡. 코리아나 노래. 손에 손잡고!! 정말 길이 남을 변경.!!
군부시절이지만 3저호황으로 살기 좋았던 시기.. 아시안게임 기념으로 길옥윤이 작곡하고 김연자 부름. 참고로 김연자 지금은 60대지만 당시엔 20대로 이때 되게 젊었음. 영상이 좀 그 시절이라 북한티 비슷하게 나지만.. 근데 김정일도 김연자 좋아했음. 지금 들어도 노래 좋네.. 캬.. 국뽕 한사발 가득 취하는 그 맛의 노래.. 그 시대의 갬성을 느끼기엔 최고
내가 국민학교때 이 노래에 맞춰 율동연습을 했었는데, 당시엔 내가 어려서, 이노래가 올림픽 주제가였던것도, 김연자라는 가수가 불렀었던 노래라는것도 모른채, 이 음악만 학교에서 나오면, 옆자리 여자애와 같이 손잡고 운동장에서 수줍어하며, 춤췄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미스터트롯 보고 여기 까지 왔네요 ㅋㅋ
ㅎㅎ
임도형군 보다
이게 손에손잡고 대신 올림픽 주제가 될뻔했다네 ㅎㄷㄷ 큰일날뻔 ㅋㅋㅋㅋㅋ
코리아나가 선정되자 외국인 작곡가 곡을 3류 가수(당시 해외정보를 알기 어려웠던 한국 상황에서, 유럽에서 인기를 끌던 코리아나를 알 리가 없었음.) 가 부른다고 비난이 많았었는데, 당시 한국 음악시장이 얼마나 세계흐름과 거리가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음.
노래는 이게 더 기억에 남고 좋았음.손에 손잡고는 웅장한 느낌이고.어릴때여서 이노래 많이 들었음.아이때 좋아하던 노래.
대한민국 국보보물 김연자님이시다
다들 국뽕한사발들 마시고
찬양하자.
100년에1명나올까말까한분임
2024년에 들어도 뭉클한노래~~ 잘 듣고 갑니다^^
손에 손 잡고는 모두 함께 평화를 얘기하는 노래이고 이 아침의 나라에서 노래는 뭔가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한국인들한테는 정겹게 들리는 노래임. 당시 88올림픽 준비하는 윗분들이 손에 손 잡고 노래를 외국인이 만들어서 아침의 나라에서가 채택될 뻔한 헤프닝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외국인에게 더 정겹게 느껴지는 손에 손 잡고를 채택한 건 신의 한수라 생각함.
ㅋㅋㅋ 여기 영상 와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손에 손 잡고는 존 레논의 Imagine 과 동급일 정도로 명곡이라 생각함.
당시 고등학생으로 이 병신같은 노래를 올림픽에 올린다 생각하니 앞이 깜깜했었다.
손에 손잡고가 워낙 대단한곡이고 외국인들 취향에 더 맞는곡이라 주제가 변경은 잘한일이긴 하지만 이곡도 충분히 훌륭한 곡입니다
옛날처럼 우리나라 경기가 좋아져서
소상공인들이 웃으면서
일할 수있는 사회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코로나 잘 이겨내고
다들 건강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가 돌아와서
후손들이 편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다 행복한 사회
대한민국 옛날이 그립습니다
모두 정이 넘치던 나라~ 대한민국
문재앙 보유국에 꿈도 야무지셔
관광지기봐라 지역축제가보고…
오뎅한그릇에만원이란다
소상공인은 무슨…사깃꾼들이지
역시 엔카의여왕. 손에 손잡고가 너무 잘뽑혀서 그렇지 이 노래도 올림픽에 참 잘어울리는 노래
올림픽이 축제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 노래도 어울릴수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런데 88 서울은 냉전종식과 평화와 화합의 분위기가 있어서 좀더 무게감 있는 기쁨이 담긴 곡을 선택한게 아닐지.
뭔가 웅장해진다 김연자 선생님 먹소리 너무좋다 젊음과 활기가 느껴져
응 전라도 ㅋ
손에 손잡고에 밀린 비운의 곡이죠
주제곡으로는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김연자 누나는 정말 노래 잘 부르네요
김연자님이 이노래로 올림픽 분위기 끌어올리고, 개막식은 코리아나 손에손잡고가 최고의 방점이엇지.
둘다 마음에 들지만 전세계에 어울리는 노래는 손에손잡고가 먹히지
옛날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는 힘든거 같으면서도 희망이 있었음.
이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노래를 정말 잘 하셨네요..
꾀꼬리목소리가 따로 없네~^--^
저 국딩 운동회때 김연자선생님 이 노래로 무용했었어요.아직도 노래 다 외워요!선생님 멋있으셔요!
아... 80년대 갬성...물씬 ... 노래는 너무도 희망차고 신나고.. 추억이 물씬
빽댄서 누이들중에 손주 보신분들 계실듯
아침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길 함께 하시는
짬밥들 되신것 생각하면 시간 참 빠름
애국가 다음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솟구치는 명곡.
연자 누님 노래 오랜만에 듣습니다...
손에손잡고로 바꾼건 신의 한수..
홍백가합전에서 라이브로 부른 거 보면 진짜 대박인데... 음반 버젼은 왜 이리 뽕끼 가득하게 다듬어놨을까 ㅜ
그 영상은 레전드입니다...
홍백가합전 음향 미친거같아요 ㅋㅋㅋㅋ 노래도 워낙 잘하시는데다가 좋은 음향까지 추가 되니까 ㅎㄷㄷ
너무 한국인 감성 노래라서 손에손잡고를 뛰어넘을수 없었던 비운의곡
초딩때 2교시 끝나면 중간놀이라고 해서 전교생 운동장 나가서 저 노래 틀어놓고 춤추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 너무 싫어서 애들이랑 담넘어서 떡볶이 먹고 돌아오다가 걸려서 디지게 맞았지요.
아 노래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자님 목소리는 레전드...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곳 오 서울 코리아
사랑이 넘치는 거리에서 바람이 시원한 강변에서
일류의 꿈이 넘쳐난다 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음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나라와 나라는 이웃처럼 나라와 나라는 가족처럼
모두가 하나로 이어진곳 오 서울 코리아
찬란히 떠오른 햇빛아래 언제나 이땅은 아름답고
지구의 미래는 밝아온다 오 서울 코리아
저 푸른 하늘에 나부끼는 깃발은 음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평화의 손길
모이자 모이자 아침의 나라에서
모이자 모이자 우리 함께 달리자
이때만해도 목소리 너무 좋았는데 일본가서 목을 너무 혹사해서 이젠 이런 목소리가 안나온다는데 안타깝다 ㆍ워낙 가창력이좋아 카바치지만 ㆍ이런목소리를 잃었으니 ᆢ
어젠 이산가족 상봉 나오더니
오늘은 이게 뜨네.. 유투브 알고리즘
대체 어떻게 되있냐....
이쁘고 노래 잘하는 김 연자 인정할건 해야지 요즘 가장 핫한 아모르 파티 김 연자 팔색조
지금도 한 미모하지만
이때는 맑은 목소리에 소녀같으세요~^^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손에 손잡고도 정말 좋지만, 이 노래도 굉장히 좋네요. 어렸을때부터 들어온 노래라서 손에 손잡고가 정말 좋지만, 이 노래를 들었다면...전혀 위화감이 없었을것 같아요.
김연자 아주머니 이런 분이 바로 국보급 가수가 아닌가
당시 한국이 모든것이 성장하던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노래
그리고 하마트면 88 서울올림픽에서 주제곡으로 불려질뻔했던 노래.
국민학교때 이노래 운동회때 율동하던 기억이 가물가물 떠오르네요. ㅎㅎ
이노래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40대 ㅋㅋ
국민학교가 뽀인트 ㅋㅋㅋ
국민학교가 뭐죠??
기가 막히는 가창력
요즘 노래들과 비교하면 그저 넘사벽 레전드
연자누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노래는 아는 사람만 ㅠ
역사적 노래 입니다
88 서울 올림픽
나 국민학교때넹. 그 시절로 가고 싶엉😭
애들하고 밤 늦게까지 동네 골목 골목 누비고 놀러다녔는뎅
가창력이 짱이신 듯 계속 듣게됩니다^^
저 시절에 한 번 살아보고싶당..
살아보시면
갑부쉽게되요ㅋㅋ
@@이하늘-l3d 나는 저 시절에도 가난했는데.
저 시절 초2..아니 국2였음..단칸방 살았음..지금40대..평타 이상치고있음..
@@꿀꽈배기-d6r 77년생 이시군요.
@@Yoohue749 아..저는 저 곡이 88서울올림픽 주제가가 될뻔한 곡 이라고 대한외국인에서 퀴즈로 나왔길래 88년도 기준으로 국2라고 한겁니다..오해하셨음 죄송요..
눈물나게 저 시절이 그립다
2021년 6.25년 다시들림ㅜㅜ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는 명곡이지만 국내에서 요즘 이 곡을 많이부름 막 당시의 풍경이 그려지고 활기찬 서울과 푸른 하늘에 아래 호돌이가 상모돌리고 하니는 63빌딩 뜀박질하고 둘리는 친구들과 건물들고 도망다님
국민학교4학년때 이노래로 운동회 연습했던 기억난다
어디국민학교?
초딩때 매스께임생각이나는구망유
국민학교가 뭐징??
지금생각해보면 말도안돼는 국딩시절 학교생활이였지만
저시절의 그 낭만과 감성은 진짜
타임머신타고 돌아가고싶을정도♡
지금 나이가 더들어도 되니 이 당시 시대를 겪어보고 싶은 사람은 저 뿐인가요? 90년생이라서 저 시대를 못살아봤지만 한번쯤은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80년대 초딩시절을 보낸 아재입니다 저시절은 대한민국이 급속 성장기라 어린제가 보기에도 사회가 상당히 역동적이었죠 정치적인 부분은 암울한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투쟁해서 민주화도 이루었고 뭔가 다이나믹이란게 어울리던 시절이었던것 같아요
@@pyong2033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경제 자체가 부흥해서 사람들이 활력도 있었겠네요~~
국딩이라 그런지 지금보다 뭔가 엄청 화려하고 흥청망청,
뭔가 항상 축제분위기.
아시안게임, 올림픽준비로 들뜬 분위기. 올림픽만 끝나면 선진국도 되고 뭐든 이뤄질 될 거라는 희망이 있었네요.
90년대 imf이전이 진짜 한국 전성기였어요.
민주화 이룩한 사람들 때문에 다 망함.
김영삼 김대중 민주화 사기꾼들
우우우우 띠리리리링 소리가 나오며 노래는 끝났죠..
벌써 30년전이였네요
분명히 귀에 익은 음악인데 어디서 들었지? 가수가 누구였지? 생각나는 노래 였습니다. 82년생 저한테는 가장 큰 숙제였는데 응팔에 덕선이가 88올림픽 연습할때 다시 듣고 찾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활발히 활동하시는 인기가수 김연자님 음악이라는걸 알고 충격 이였습니다. 강수라님 노래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88올림픽 타이틀 음악으로도 손색 없다고 생각됩니다.
나 고등학교 2학년때 ㅜㅜ 어머니가 도시락 싸줄때가 젤 행복했었내요 ~~~~ 뮤비보니깐 슬프내
그러네요. 그때는 아침에 도시락 싸주셨지요.. 근데 요즘은 아침도 안먹고 나가는 아이들이 많다죠..
이분이 아모르파티 부르신분인가요?
Paik 뇀
대표곡은 아침의 나라에서 외에도 '수은등', '10분내로' 등이 있죠. 주로 트로트를 부름.
네ㅋㅋ
몰랐어요?ㅂㆍㅂㆍ
와 우리나라역사를 함께 하셨네
응답하라 1988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해당곡도 👍 입니다.
2021년에 다시봐도 너무 좋다.
연자 누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청아한 목소리가 멋져요 대박
영상 개촌스러운데 추억이 스물스물ㅎ 진짜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나의 어린 시절ㅠㅠㅠㅠ
이 김연자란 가수, 나중에 “아모르 파티”란 곡을 부르면 대성 할 듯
과거에서 왔습니다
부자되게 해주세요
그러게요
작사가를 잘 만나야 할듯
지켜보고있다
5등 됩니다
신박 댓글.
ㅋㅋㅋ 뒷북이랑 드립이긴 해도 김연자 씨는 일본가서 이미 엄청 대성하셨어요 그때 인기가 너무 대단하셔서
수백억쯤 버셨을꺼고 일본에서 한국을 빛냈다구 김정일한테 불려간적도 있으셨음 나중에 일본인 남편한테 돈다 뺏기긴했지만...
저라면 나중에 일본인 남편을 만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ㅋㅋㅋ
나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인데
이 노래 이 뮤비만 보면
이상하리라 만큼 왜이리
마음이 몽글몽글 편안해질까요.
와~ 노래 진짜 너무 좋음
추억의 명곡이예요 연자 누님 보고 싶네요..
추억 돋네요. 최고 김연자! 63빌딩은 여전하네요.
연자언니 사랑해요 ㅠㅠ
목소리 너무 좋고 노래 너무 좋다!!
어릴때 참! 많이 들었어요
86년도 아마 제가 5살때였죠 추억으로 남습니다...
어린 시절... 아련한 추억!!
목소리가 어쩜 저리도 예쁘실까
아침7시에 쓰레기차 지나갈때 나오는 노래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차 지나갈때 나오는 노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수-c6g너 급식충이지?...ㅎㅎ 땟지..
@@jihunkim7173 머? 너 누구냐
부산에 부산찬가가 나왔는데 예전엔 아침에 청소차가 시간 맞춰 나왔죠. 그런 장면도 이제 추억이네요
돌아가고싶다. 저시절로...
오우예!!! 뒤에 고등어 처럼 팔딱팔딱 거리는 누나들.. 존내 갬성 오짐!!!!!!!!! ㅋㅋㅋㅋ
86 아시안게임 88 올림픽 노래네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
운동회때 연습하던데때가 생각나네요
초소 71년생 ㅋ
목소리 정말이쁘다♡
손에손잡고가 올림픽 주제가가 된게 다행이지. 이 뽕짝, 만화주제가 같은것이 주제가가 됏으면 끔찍.
은행직원 아무나 다 될수 있고 공무원도 아무나 될수 있었던 시절 ㅋㅋ
아버지가 예전에 그랬는데 공무원은 ㄱㅐ나소나 다가는데라고 월급작아서 안간다고... 근데 IMF이후 공무원이 짱이라고
그리고 대부분 공장가서 12시간 주6일 일하던 시절
저 때는 공무원을 직장 취급도 잘 안하던 시절... 그래서 저 때 돈 괜찮게 주는 직장 얻은 사람 10년 뒤 IMF와서 엄청 짤리고 공무원은 평생 직장... 우리나라도 10년 20년 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고 나면 일본처럼 일자리가 널널해질 것 같네요. 솔직히 지금은 누가 대통령 돼도 일자리 개선 안됨. 그냥 개인차에 쪼끔 더 나아지나 마나 정도 차이지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해라
뭘 해도 지금보다 기회가 많았던 시대
아 저 시절이 그립다😢😢연자누나 노래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네❤❤서울올림픽 주제가로 뽑힐수도 있었던 히대의 명곡😊😊😊
80년대 저 감성 한번 느껴보고싶네 ㅋ ㅋ
응팔 보고왓네 손에 손잡고에 밀린 노래인데 이 노래도 좋음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데려왔다
연자 누님 노래 넘 좋아요
이노래 대박송이죠. 올림픽송으로 두 곡을 기록한 88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