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인 비유가 말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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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3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참고도서
    Blomberg L. Craig, Interpreting the Parables(비유해석학), 김지찬 옮김, 생명의 말씀사, 1996.
    Jüngel Ebehard, Paulus und Jesus(바울과 예수), 허혁 옮김,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0
    Kistemaker Simon, The Parables of Jesus(예수님의 비유), 김근수, 최갑종 옮김, 기독교문서선교회, 1986
    Sharon H. Ringe, Luke(WBC) (웨스트민스터 신약강해 누가복음), 안효선 옮김, 에스라서원, 1999
    Wallis Jim, On God’s Side(하나님 편에 서라), 박세혁 옮김, IVP, 2014
    Wright Thomas, Jesus and the Victory of God(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박문재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6
    김득중, 복음서의 비유들, 컨콜디아사, 1990
    최갑종, 예수님의 비유 연구, 기독교문서선교회, 1994

  • @강승한-t2s
    @강승한-t2s Рік тому +14

    강도 만난 자는 구원이 필요한 신자요,
    선한 사마리아인은 구원자 예수님이십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3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요.그러나 비유를 말씀하신 예수님은 질문합니다.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은 누구냐? 그리고 님께서 주장하신 대로라면 그 이웃은 '바로 나'라고 말하는 격이 되지요. 이상하지 않나요? 예수님의 의도는 이 비유를 듣는 사람들에게(우리에게)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라는 뜻이 아닌가요? 님께서는 너무 쉽게 알레고리칼한 해석을 하신 듯 합니다.

    • @dowonjung1208
      @dowonjung1208 Рік тому +1

      정확한 해석입니다!

    • @신성식-y3h
      @신성식-y3h Рік тому +6

      @@LogosCommunity 율법사가 물었습니다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님께서 다시 물으십니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나 = 강도 만난 자, 이웃 = 자비를 베푼자. 이게 맞지 않나요? 편견을 버리고 써져 있는대로 읽으면 이렇게 읽히는데 무엇이 잘못 된걸까요? 율법사는 본인이 옳게 보이려고 질문 하였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율법사의 처지가 강도당한 사람임을 사마리인 취급 받고 있는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처지임을 가르쳐주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 율법사가 사랑해야 할 이웃은 겉만 번지르르한 그의 주변의 레위인이나 제사장이 아닌 겉모습은 천대받는 사마리안 같으나 그 죽게 된 상처에 포도주를 붓고 기름을 발라 그를 구원한 눈앞의 예수님임을 가르쳐주고 계신걸로 읽어야 하지 않을가요?

    • @돈킹-h3u
      @돈킹-h3u Рік тому

      정확히 보셨습니다..
      강도 =사단
      강도 만난자 = 모든 사람들
      선한 사마니아인 = 예수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을
      뱀이 거짓말로 꾀어 선악과를 먹게 만듬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도적질 하였고,
      사람의 마음을 훔쳐 간음하였고,
      하나님의 최초의 계명을 어기게 만들어
      그 영혼을 살인하였고,
      하나님의 소유인 사람을 강탈 하였으므로
      사단은 절도자요, 강도요, 살인자 입니다.

    • @돈킹-h3u
      @돈킹-h3u Рік тому +1

      그 사단을 심판하고, 모든것을 빼앗겨 강도당한자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로, 우리의 이웃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심으로 구원하신다는
      비유 입니다.

  • @brandoncha2802
    @brandoncha280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의 비유를 ‘이웃’이란것에 초점을 맞춰서 해석해주시니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비유의 진정한 의미는 누가 너의 진정한 ‘이웃’이냐? 라는 물음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웃은 사마리아인이다 라는것이 결론이지요.
    많은 사람들은 이 비유를 듣고 이 선한사마리아인처럼 살라는것을 교훈으로 삼는데요, 사실 이 비유를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것은 영상을 만드신분이 말씀하신것같이 유대인도 이방인도 제한없이 모두가 우리의 이웃이다 라는 의미도 있지만,
    너(율법사, 모든 인간들)의 이웃은 바로 사마리아인으로 너희를 치료하고 구원하는 예수이고 그 사마리아인이 너(율법사, 모든 인간들)의 이웃이다 라고 말하는것이 이 비유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모든 이웃을 돕고 사랑하라는 의미도 분명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핵심적인 이 비유의 의미는 바로 너희들의 이웃은 바로 나 예수라고 하는것이죠.
    이렇게 보면 이야기를 더 이해하기 쉬울듯 하네요.
    - 어떤 율법사가 예수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혼돈스럽게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가 사람들에게 설교하는곳에 찾아감
    - 예수가 율법에 대해 다 아는지 시험하려고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는지 물음. 율법서와 다르게 이야기하면 창피를 주기위한 준비를 한 상태로.
    - 예수에게 어떻게하면 영생을 얻겠냐고 물으니 예수가 율법에 어떻게 써있고 네가 어떻게읽느냐라고 되물음.
    - 율법사는 준비하고 있던 대답으로 율법을 줄줄 외움.
    - 율법사는 지금 영생을 얻는방법은 율법을 다 지켜야 얻는것이라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자기한테 와서 물어야 할것을 예수란 작자에게 가서 묻고 또 그 예수가 가르치고 있으니 사람들 앞에서 예수를 창피를 주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물은것임.
    - 그런데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네 대답이 맞다 가서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라고 함.
    - 그 예수의 대답을 듣고 율법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나 벌써 내 이웃 다 사랑하고 있고 율법 다 행하고 있다, 내 이웃은 사실 유대지도자들 제사장들 바리새인들 유대인들인데 당신이 말하는 이웃이란게 도대체 누구냐? 혹시 이방인을 말하는것이냐? 설마 그건 아니겠지?‘ 라는의미로 ‘그럼 내가 사랑해야할 이웃이 누구입니까?’ 라고 되물은 것임.
    - 이에 예수께서 그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라는 물음에 대답으로 그 율법사의 이웃이 누구인지 가르쳐주기 위하여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려준것임.
    - 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 강도, 강도맞은자, 여관주인임
    - 강도 만나 죽어가는 사람: 율법사
    - 강도: 사단
    - 제사장, 레위인: 율법사가 사랑하는 이웃들
    - 선한 사마라아인: 예수
    - 여관주인: 그리스도인들
    - 율법사는 사단이라는 강도가 파놓은 율법주의라는 함정에 빠져 영적으로 사망직전까지 가있는 상태임. 그래서 예수가 율법사에게 ’가서 행하라 그럼 살리라‘ 라고 하신것임. 지금 영적으로 사망직전이기 때문에
    - 그런데 영적으로 죽어가는 율법사가 사랑한다는 이웃들인 제사장, 레위인은 율법사를 모른척함.
    - 대신 율법사가 저주하고 경멸하던 사마리아인이라는 예수가 와서 치료해주고 교회라는 여관에 데려다줌.
    - 사마리아인(예수)은 여관주인으로 나오는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강도만난자(율법사)를 맞기고 잘 돌보아주라고 하고 떠남. 그리고 다시 올때(재림) 다 보상 해주겠다고 함.
    - 이렇게 이야기 하고 율법사에게 다시 물으심. ”네가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할 이웃이 누구냐?“
    - 그리고 그 의미를 깨닳은 율법사는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예수)라고 고백하는 이야기인것임.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율법사와 이 말씀을 읽는 우리모두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자비, 구원 그리고 재림에 대하여 알려주는것이 이 선한 사마리안인 이야기의 진정한 의미인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johnny0320
    @johnny0320 2 роки тому +2

    아멘!!! 감사합니다.

  • @김용섭-e3t
    @김용섭-e3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아멘 ! 🙏

  • @김상용-h5z
    @김상용-h5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의 이웃은 때로는
    보통의 흔한,
    ‘ 선한 사마리아 사람 ..!’ 들일 수 있다..

  • @rainynoon
    @rainynoon Рік тому +1

    아멘

  • @SeanCho101
    @SeanCho101 Рік тому +8

    이 해석도 맞지만, 위선적이고 사랑을실천할줄모르는 교회 목사보다도(강도당한 사람을 율법을이유로 지나친 랍비처럼)
    교회가 뭔지도 몰라도 사랑을 실천할줄아는 사람이(이단 취급받지만 그냥 지나치지 않은 사마리아인처럼) 하나님 나라에 더 가깝다는 뜻도 되는것 같습니다

  • @gonsnice
    @gonsnice 2 роки тому +1

    ㅠㅠ 비폭력적인 강단의 영향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stk6464
    @stk6464 2 роки тому +1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장 37절
    이와 같이..

  • @samuelseo7616
    @samuelseo7616 8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을 자세히 보십시오.
    복음서 여러곳에 등장하는 이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선한"이라는 표현이 어디도 없습니다. 찾아보세요, 이런 말 안 나옵니다.
    예수님도 그냥 어떤 사마리아인이라고만 했지, 선하다는 말 쓰신 적 없습니다. 이 선한이라는 접두어는 사람들이 만들어 갖다붙인 겁니다.
    즉, 성경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게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당연하다는 뜻이지, 이게 특별히 선한 행동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것도 못하면 그건 동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8 місяців тому

      당연한 행동을 하지 못하는 세상이기에 선하다는 말을 붙였지요. 최소한 인간다움을 가져도 선하다고 하지요

  • @이세형-i9o
    @이세형-i9o 7 місяців тому

    경계를 깨뜨려라는 뜻인가요 기독교인이 기독교인만 사랑한다면 그것은 기독교정신도 안죠 가족만사랑해도 그것은 누구나 하는일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도저히 불가능할것같은 명령으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었던것인가요? 적이 목마르면 물을 주고 허기지면 먹을것을 주라고 하셨지요...참으로 어려워도 순수하게 절대적인사랑을 하라는것입니다 달러를주라는것은 아니죠 적에게 준 달러는 핵무기로 돌아왔으니까요 그냥 기본 생존권을 보장해주라는것입니다.한사람의 목숨은 천하보다 소중하니까요..그래서 그 사랑은 거듭나야만 할수있는 너무도 위대한 사랑인것으로 핵보다 무서운것이죠 예수님은 너무도 무서운 만왕의 왕입니다 우리의 친구가 절대아니죠 감히..모든것을 다 걸고 목숨걸고 따르라는것이죠 그렇지 못하면 제자된삶은 못하는것입니다..순교적 사명을 요구하는 무서운 절대자입니다. 그러면서도 전 인류와 특히 죄인을 구하러 자신의 목숨을 버린 절대희생자이시기도 하죠 그냥우리들의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 하나님과 창조를 함께하신 신이십니다. 어렵죠 무지하게 이해하기란 거의 분가능합니다.이해해달라는분이 아니고 내가곧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니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목숨을 두려워하지말고 전부를 달라는것이죠 전부를 건다는게 사랑인것이니까..조건이 없죠 그냥 다 드리면 나머지는 신이 알아서 하실 신의 결정분야이며 권능이며 통치인것이죠 ..그러니 이것저것 따지면 예수님을 만나기 어려운것입니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믿는게 상책입니다.
    선택은 각자의 자유죠 ..그러나 결과는 자신이 지는겁니다 그것도 매우 긴 시간동안 어쩌면영원할수도 있는 각자의 책임입니다..죄인의 영혼은 결국 영원히 사멸될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영원히 산다는것입니다. 사면되고싶으면 안믿으셔도 되고 그렇게 되기싫으면 온맘으로 전심으로 정성과 뜻과 목숨까지 걸고 사랑하라는것입니다 여호와하나님과 이웃을 !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을 그렇게 이해하셨군요. 저와 좀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