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비유를 보는 세 가지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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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일반적으로 탕자의 비유는 세가지 관점, 아버지의 사랑이나 집을 떠난 탕자나, 집 안의 탕자 입장에서 설명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탕자의 비유를 설명하신 본래 의도는 조금 결이 다릅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참고도서
    Randolph E. Richards & James Richard, Misreding Scripture with Individualist Eyes(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성경 읽기), 윤상필 옮김, 성서유니온, 2022.
    Wright N. Thomas, Jesus and the Victory of God(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박문재 옮김,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6.
    #탕자 #탕자의비유 #랜돌프리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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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7

  • @Ionkim63
    @Ionkim63 Рік тому +8

    탕자의 비유가 아버지,큰아들,탕자를 주제로 보는것도 좋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환대”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를 환대하는 것을 주제로 읽으니 이 또한 큰 가르침을 주시네요. ❤

  • @user-su9gk1sh7t
    @user-su9gk1sh7t Рік тому +5

    목사님
    성경의 진실을
    알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가까이 가기를
    기도합니다

  • @user-nd4bl7dd2d
    @user-nd4bl7dd2d Рік тому +5

    죄인을 환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성경적이요 마땅한 구원의 핵심이니
    목사님의 해석이 참 깊게 와 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u4nd5fr8y
    @user-ju4nd5fr8y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샬롬, 감사합니다 🎉

  • @shalom0365
    @shalom0365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예수님도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오라고 하셨죠~~
    창녀, 세리, 어린이, 과부,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등
    사회에서 소외된자를 환대하셨구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도 말씀을 볼때
    전에는 내시각, 나를 중심으로 읽었는데
    당시 누구에게 말한(쓴) 것인지,
    내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로 번역된 에클레시아도
    공동체(모임)를 의미하는 것처럼..
    청소년시절,
    주님이 가른쳐준 기도중
    나의 아버지가 아닌 우리아버지라고. 하신 이유가 뭘까
    궁금했던적이 있었어요..
    나중에 목사님 말씀처럼
    나 개인이 아닌 우리라는 개념이란 것을 알게되었죠..
    예수님도 두세사람이 있는곳에 함께하리라 말씀하셨구요..
    개인주의 시각이 팽배해졌을때
    나랑 다르면 판단하고 비난하게되지만
    우리로 보면 '사랑'이 중심이 될것같습니다.
    목사님 말씀하시고자는
    행간을 충분히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ig2023
    @heig2023 7 місяців тому +9

    탕자의 비유는 누가복음15장의 다른 두 비유와 함께 봐야하지 않을까요?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찾음(기다림)이 맞지 않을까요?

    • @manhunlee779
      @manhunlee77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게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user-qw1dz4sw5m
    @user-qw1dz4sw5m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첫째 탕자'라는 말을 쓰기도 하더라구요.. 늘 율법 안에 거하며 조정민목사님 표현을 빌리자면 종교적 프레임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즉 아버지 곁에 가장 오래 머물고 있으면서도 아버지의 깊은 속을 헤아리지 못하는 첫째 탕자ㅠ
    그리고 둘째 탕자를 말씀하실 땐, 부모 속을 더 많이 썩여본 자식이 부모 마음을 더 잘 안다고 하는 본문의 설교를 오래 전에 들었는데.. 첫째도 둘째도 다 제 모습 같아 이본문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당ㅠ

  • @user-rd9cc4pk2c
    @user-rd9cc4pk2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johnny0320
    @johnny0320 Рік тому +1

    아멘!!! 감사합니다!!!

  • @user-yu7qe6kh2q
    @user-yu7qe6kh2q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멘!!

  •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7 місяців тому +5

    탕자의 비유는 전도를 위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리의 양을 찾는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폭넓게, 본질적으로도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장남는 율법주의자입니다. 겉으로 의무는 다 지키지만..그가 진짜 장남으로써 사랑의 마음으로 장남의 역할을 했을까요? 장남은 탕자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보며 오히려 삐쭉거리면서 아버지를 비난합니다. 탕자의 비유는 인간의 사랑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렇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지식과 이해로는 예측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재산을 모두 가져다가 자신의 쾌락을 위해 다 써버리고도 돌아온 아들을 기쁘게 맞이하는 것, 인간사회의 윤리와 도리로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이 전혀 생각할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말합니다. 너, 인간은 사랑할 수 없는 존재다. 사랑은 나 하나님의 것이다. 인정하여라 나 하나님, 사랑은 완전하며 네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너의 헌신, 열심 다 집어 치워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 그것 뿐이다. 탕자의 비유를 읽을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자유함을 느꼈습니다. 사랑할 수 없다니 더 기쁘고 자유가 느껴지더군요. 저는 그런 존재입니다. 내 인생.. 평생 예수님이 보이신 사랑 하나만 현실화해도 수지 맞는 것이구나.. 이제 저는 제 안의 인간의 사랑을 모두 버리고, 나의이익, 의무, 윤리 그 부담을 모두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보이신 그 사랑 하나 내 인생을 통해 하고 간다면 그것만으로도 내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 @user-ui3oh7km3y
    @user-ui3oh7km3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멘 감사합니다

  • @About-Love-ch
    @About-Love-c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가 내려와서 하나님 나라를 널리 알리셨습니다❤

  • @rosekim5812
    @rosekim5812 2 місяці тому

    아버지가 받아줬겠지. 내가 신경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을꺼니까. 고소안하고 손절까지만. 그들은 계획대로 먹튀성공했다했을꺼고 반성은 없겠지만. 얼굴팔려서 두번은 그렇고 못다니겠지. 유산을 기대하고 있던데, 알아서 하셨겠지. 그래도 아빠 생각을 하긴 했으니까.

  • @user-hw5dp9cp8y
    @user-hw5dp9cp8y 7 місяців тому

    구원에 개인과 공동을
    구분할 수 있나요
    공동이 구원 받으면 회개
    하지 않은 한 사람도 같이
    구원을 얻을 수 있나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
    다는 건 그 속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 하셨어 각각의 한 사람 마다 구원의 길을 열어
    두셨다는 것 아닌가요

  • @creep81680
    @creep81680 3 місяці тому

    탕자의 비유가 집안의 탕자부분이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렵네요. 하나님 입장에서는 모두 탕자와 같다는 시선일까요?

  • @ksb3854
    @ksb3854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bali1653
    @bali1653 24 дні тому +1

    그러니까 대충 맘대로 개 같이 살아도 죽기전에 교회다니며 믿으면 더 축복이 온다
    그런의미입니까?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24 дні тому +1

      믿음은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게 아니라 삶의 변화를 동반하는 것이지요.

  • @piscisantiquus5810
    @piscisantiquus581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목을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적절해보입니다.
    나만 알고 너희는 모른다는 전제, 또는 탕자의 비유에 대한 본인의 해석만 절대적으로 맞다는 확신이 제목에 내포되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다면 정말 오해하셨군요. 기독교 영상을 하도 안봐서 어그로를 끌려고 오해했다는 말을 쓴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보다 널리 알리고싶은 이기적인 마음 때문입니다. 제목에 대한 대안 감사히 받겠습니다.

  • @PopeyeJim
    @PopeyeJi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째 탕자의 비유를 더어렵고 꼬아서 복잡한이야기 안것처럼 만들어버리네요
    탕자의 비유는 잃어버려진 아들인 탕자는 들어와도 스스로 옳다하는 맡아들은 들어올 수 없는 곳이 하나님 나라임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렵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 @user-pv1bm5gh5l
    @user-pv1bm5gh5l Рік тому

    개인주의는 16세기에 등장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그렇지요. 후대에 발생한 개인주의가 이제는 온 세계에 퍼져 사람들의 관점을 바꾸어 버렸죠

  • @김기화-q7w
    @김기화-q7w Рік тому

    탕자의 이야기에서 어머니는 존재조차도 없다는 건 그냥 이야기 일뿐이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Рік тому +2

      비유니까요. 필요한 사람만 등장시켰겠지요. 감사합니다.

  • @user-zf4wz2zm1n
    @user-zf4wz2zm1n 7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은
    말할때마다
    오해했고하는데
    당신이오해고있는지생각해보세요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해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제 생각에 동의하신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n5vg9vh1v
    @user-jn5vg9vh1v 7 місяців тому

    하나님 왕국은 하나님이 유일하게 경작하신 한그루의 참올리브나무(이스라엘) 하나뿐입니다. 이방인이던 우리는 예슈아를 믿음으로 접붙임을 받았으나 유대인이 우리 이방인에게 접붙인것이 아닙니다. 우리 이방인이 메시아닉 유대랍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던 회당에서 샤밧(안식일)에 그들과 함께 비마에서 토라포션과 하프타라를 읽고 배우며 샤하리트 기도를 드렸습니다.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의 찌찟을 붙잡는 이방인들이 충만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 @LogosCommunity
      @LogosCommunit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매시아닉 쥬를 따르사는군요

    • @user-jn5vg9vh1v
      @user-jn5vg9vh1v 7 місяців тому

      @@LogosCommunity 더 정확히는 초대교회대로 유대인과 이방인 하나됨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