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아이를 안정감 있는 아이로 만드는, 따라하기 쉬운 이 방법 | 이보연 소장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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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24
- 불안한 아이를 안정감 있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30년 차 자녀교육 전문가인 이보연 소장님에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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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리스트]
00:00 하이라이트
00:38 이보연 소장님 자기소개
00:54 아이 행동의 숨은 의도를 찾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03:34 초등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07:50 아이들이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10:42 애착 형성이 늦는 경우와 형성하지 못했을 경우 생기는 문제점은?
16:32 애착 형성에 꼭 챙겨야 할 것들?
18:45 부모, 자녀 관계가 나빠지지 않게 대처하는 방법?
22:09 유별난 따님과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는?
24:48 육아로 지치고, 불안한 부모님들께 이 책이 주는 도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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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작지만 큰 걸음, 스몰빅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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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ㅔㅔㅖㅖㅖㅔㅖㅖㅖ
근데 애착만 중시해서 너무 너무 칭찬만 하고 훈육을 제대로 하지 않게 되면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로 자라게 되어요.
훈육도 필요합니다.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길.
아이의 불안뿐만 아니라 제 불안까지 괜찮다, 잠재워주는 영상이었어요. 아이가 세상을 이해하기 어려운 만큼 저도 아이를 이해하는 게 어렵지만… 부모로서 작고도 큰 아이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생각된 것은 칭찬의 타이밍, 칭찬의 강조함을 기억 하겠습니다.
어른이 도와줘야 하는것!
정말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지능검사에서 또래보다 늦는 남자아이를 기르면서 처음엔 지능이 낮다는 소견에 충격두 크구, 그동안 늦은 아이를 다그치며
화냈던 제 모습에 미안해한 것두 1년이 가질 않더군요 ㅠㅠ오늘 다시금 영상보며 선생님 말씀에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골리앗이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보연선생님 ♡넘좋은말씀
아이들이 자기자신의 내면목소리를 듣고 현실에 잘 반영할수있도록 부모는 도와주어야 하고 풍부한 경험들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진짜 마지막 한마디 한단어까지 꿀이네요.
아이가 2살인데 예습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쉽게 이해되네요. 되돌아보니 아이의 욕구를 알아주지 못했네요. 반성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맞아요.맞아요.
너무 공감하며 들었네요~초3여아 아이키우는데 딱 선생님말처럼 생각했었어요ㅡ다시금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보연 선생님, 오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와 마음에 묵직하게 담겼습니다. 듣고 생각해보면 이해되고 쉬운데 막상 닥치면 이해된 내용들이 어딘가로 사라져요ㅠㅠ 어른이 도와줘야 하는데 오히려 아이에게 위로를 받으려고 할때가 있어서 힘듭니다. 저는 오히려 저의 애착형성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와~~조작가님 엄마들의 가려운분분을 콕콕 찍어서 긁어주시듯 질문이 사이다였습니다. 물론 답변은 당연한거겠지만요. 두분너무 감사합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보연 소장님 방송 많이해주세요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조작가님의 인터뷰를 보면 경청하는 모습, 본질적이고 날카로운 질문에 감탄합니다. 이보연 소장님의 아이에 대한 깊은 이해 또한 놀랍구요.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했던 엄마였는데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조작가에 좋은 내용이 많아 너무 좋습니다. 조작가님 질문도 너무 잘 하시고. 굿굿 👍 채널입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좀 더 특별한 케이스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통상적으로 많이 겪게되는 육아와 양육의 문제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얻게 되어서 좋네요~.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부모를 이해하는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n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아이 속도에 맞춰주시면 좋은 영향 주실 수 있을 겁니다 :))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상당수가 한국 특유의 빨리빨리 병, 비교병이 육아에서도 많이 녹아나는 듯요. 유튜브가 여럿 살리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또 열심히 육아공부해봅니다😊
제가 왜 이렇게 강하게 오랫동안 그 사람의 말에 분노를 느끼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저에겐 해결책이 없는 듯 보이네요 ㅎㅎ
아이는 저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며.. 제가 바랬던 애착을 해줘야겠습니다.
조작가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조작가님도 맞벌이 부부의 자녀로 커가면서 아쉬웠던 점이 경험상 있으시다면 그것과 연결해서 나중에 이야기를 해주시면 후속편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내면이 생애주기에서 어른이 되어서도 영향을 무의식속에서 주더라구요. 부정적 기억이나 걱정이 많은 아이로 내면에서 요동을 치더라구요
마흔이 넘은 중반이 되어 그런 현상들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아이는 잘 자라지만 부모로서 삶을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가치관, 교육관 등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늘 좋은 강의 콘텐츠 정말 감사해요
조작가님 내면에 많은 질문이 있는 것 같아요~ 진심이 담긴 질문 인터뷰 감사합니다. 😊
헉 이보연 선생님? 선생님을 여기서 보니까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
뿌요뿌요님 안녕하세요! 이보연 소장님과 함께한 시간, 정말 즐겁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애들을 애로 봐주세요 제발🥲 저는 죽도록 노력해서 아이랑 잘 지내려고 합니다. 믿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힘들땐 끌어주고 가만 앉아서 쉬게도 합니다. 애들 표정보고 비위맞추고 그걸 제일 잘 할수 있는게 엄마 아니냐구요...초3남아 아직 엄마가 가장 좋답니다. 밖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집에와서 엄마를 보면 다 풀린대요. 마마보이 같지만 밖에서 힘든일을 버티고 배우려면 맘 편한 곳 하나는 있어야죠. 엄마가 백날 좋아도 세상이 안전하다고 믿으면 자기확신이 생기면 언젠간 씩씩하게 떠나겠죠.
공감육아가 하도 나오니깐 요새는 오히려 혼낼 상황에서도 화 안내며 키워서 오냐오냐 한 아이들이 더 많은듯........ 집마다 공주님 왕자님 넘쳐나요....
혼낸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거 같아요 훈육이랑 혼내는건 다르죠 훈육은 혼내거나 화를 내는게 아니에요 정확하게 일관되게 알려줄 뿐이죠 혼내지 않는다고 해서 훈육을 안하는건 아니에요
ㅇㅈ 공감하면서도 잘못은 단호히 지도해야 하는건데 그걸 모르는 부모가 많음
공감은.. 감정.. 잘못은 가르치다..잘한것 칭찬
공감은 해주되 가이드라인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는 부모가 많음
우리가 흔히 혼내는거라고 아는건 화내는거고, 이성적으로 따져서 안되는거 있음 안된다고 얘기하고 올바른 방법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건 훈육이예요.
너무 예뻐서 어릴때 많이 안아주고 키웠는데
지금 9살인데도 계속 안아달라하고
잘때도 같이 자는건 물론이고 안아달라고 하고
두팔로 안아주지않으면 짜증을 내서 너무 힘듭니다.. 잘해주라는게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어요 진심 잘 키우기 어려워요 육아가
너무 좋아하는 선생님이나오셨어요! 정말 반가워요 강의감사합니다
엄마딸기님 안녕하세요! 오늘 이보연 소장님의 주옥같은 말씀 기대 많이 해주세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몰입감이 있네요~ 몰입해서 볼께요
날아봐야지님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정말 유쾌하고 알차니, 끝까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후회 없으실 겁니다 :))
애착형성!! 잘 보겠습니다!!
반대성향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이는 시간을 계획적이고 준비물 도 알아서 잘 챙기고 외향적이지만
저는 느리고 내성적이고 모임
약속을 잡았다고 하면 그 말을 들은
날부터 생각에 꼬리에 에너지가
고갈되고 힘들어하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이제 초3인데요.이제 저를 답답해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하겠죠 .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평소 사람들이랑 부딫히면 화내던게.. 불안전 애착 때문이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15:53
렉슬러 지능검사라는건 몇살쯤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인사를 잘하는게 무례한것과 연결이 된다니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엥?? 하게 되네요
인사를 잘하는 아이가 무례한 아이라는 게 아니라 무례한 아이들이 소심한 아이들보다 인사를 잘한다는 거예요. 소심한 아이가 부끄러움에 쭈뼛거리며 인사를 못하니 인사를 안하는 무례한 아이라는 오명을 얻잖아요. 그런데 정말 실생활에서 무례한 아이들은 인사는 잘한다는거죠.
@@user-og4qq6pt3o 네?????????
@@user-og4qq6pt3o저 이거 약간 공감해요.
순한 애들이 낯가리느라 인사를 오히려 못하고, 좀영악 하다고 해야 할까 되바라진 아이들이 오히려 당차게 인사 잘하더라구요(처음 본 사람한테 한해서요) 이런 아이들은 주특징이 있어요.
예의바르고 내면에 중심 잘 잡혀있는 아이도 인사 잘하는건 맞지만 딱 보면 태도가 달라요.
아이의 잘못( 아이가 타인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나 공격적. 불안정 ) 이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니..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 칭찬은 어떻게... 질책?은 사무적으로.. 감정을 담지않고
그래서 문제가 많은 성인 진상들이 계속 계속 진상을 낳고 또 진상으로 키우고 ㅠㅠ 사라지지 않는 진상들이 되는 거군요....범죄자도 그렇고 ...생각하는 게 이상하잖아요 범죄자들 보면....아후
불쌍해요. 한창 놀며 뇌키울수있는데 책상 앉혀서 ..뇌죽이기를하니..
무례한 아이들이 인사를 더 잘한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그런애들 그런쪽으로 머리가 비상해서 지 유리한쪽으로 상황몰아가는거 잘하거든요.
그걸 모르고 인사 제대로 안한다고 소리지르며 야단친 과거 제 행동이 참 부끄럽네요
이래서 공부를 해야되나 봅니다 😢
엥?
인사를 잘 하는 아이들을 무례한 아이들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은 쉽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맞아요. 평소 행동에 문제가 많은 아이들이 인사 정말 잘하는거 많이봤어요. 와 진심 소름공감.
아이들은 그럼에도 믿음으로 안아주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부모는 자신안의 내면아이를 치유하고 자기꿈은 자기가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