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기장은 비행기를 오토모드로 켜두고 있었고 기장의 예측대로라면 '아들이 뭔짓을 하던 절대로 조종은 안먹히고 오토모드만의 주행으로 날아간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거임 그게 오랫동안 조종시도하면 오토가 풀려버린다는걸 간과하고... 물론 이건 변명거리일 뿐이고 수십명의 목숨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을 저렇게 대충하는것부터 인간실격이죠
생각없이 유튜브 보다가 새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게됬는데, 이번영상도 항공규정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는 대가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잘 보여준것같네요 저런사고가 밑바탕이 되어 지금의 항공규정이 완성된거겠지만, 저때도 비슷한 규정은 있었으니 만약에 구경만 시켜주고 앉혀서 조종을 시켜주는 일이 없었다면 무사히 착륙하는 엔딩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kopazwashere ??? 무슨 소리에요? 이 사고가 일어났었던 연도는 1994년인데 이땐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여객기 캇픽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1999년에 일어났었던 전일본공수 61편보세요. 일반인이 기장을 살해한 다음에 여객기를조종했었다가 추락을 일으킬뻔했었습니다) 911 테러(2001년에 일어났음) 이후에 조종사만 캇픽에 들어갈수있도록 규정이 바뀐것이구요
이 사고는 전문가가 봤을땐 정말 추락을 막기 쉬운 방법이 있다고 말을했다고 들었는데 그냥 조종간에서 손을때면 된다고 들었어요. 사고기 기체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위한 자동으로 비행기의 고도나 급강하를 막는 기능이 탑제되어 있다는데 그들이 너무 당황한탓에 이 사고를 막지못했다고 합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 사고는 다른사고입니다 이번은 특별하게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지않았다는 판단하에 일어난 사고이지요. 이때 항공기들은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면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었다는 경고음과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어 파일럿들이 해결하게 만듭니다. 실속상태에 추락을 막기 위한 장치보다는 실속상태에서 기체가 수평을 거의 바라보지만 기체는 오히려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인데 이때 본능적으로 고도를 올리고싶어 기수를 드는 행위를 하는데 이때 받음각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속도를 잃고 더욱 에너지를 잃고 하강하게 만드는 요인을 만듭니다 그래서 실속상태때는 조종간에서 손을 놓든(이 상황에서 조종간에서 손을 놓으면 당연히 양력이 없으니 자연히 기수가 내려가겠지요) 기수가 내려가서 속도를 확보할수 있고 아니면 오히려 조종간을 밀어서 기수를 낮춰서 고도를 확보해야하지만 당황하면 항공기를 어떻게든 위로 올려보내려 하겠지요 . 저속실속상태에서는 당연히 기수를 내려서 충분한 속도에너지를 확보해서 기수를 올려아하지만 속도가 충분해도 실속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면 당연히 날개에 닿는 기류의 변화때문에 불안정해지는데 이때 속도가 빨라도 날개에 닿는 기류가 불안정해서 실속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항공사고중에 오히려 사고를 막기 위한 장치때문에 오히려 화를 불어온 사고도 많습니다.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장치때문인데 기체가 실속위험때문에 기수를 낮춰서 속도를 확보하려 했지만 안전장치때문에 오히려 반대로 컴퓨터가 기수를 드는 행위를 해서 더큰 실속에 빠져 추락한 사고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위험상황에선 오히려 컴퓨터의 도움보다 파일럿의 대처가 더 정확하다는 판단하에 없어진 장치들이 많습니다
@@일등-y9y 네 보았습니다. 당시 A310모델에는 Stall Protection System이 없지요. 기껏해야 스틱쉐이커같은 경고일것이고. 조종간을 놓으라는건 수평상태에서 기수가 들리거나 속도가 부족해 실속상태에 빠졌을때 자연스럽게 기수가 내려가서 자연스럽게 속도를 회복하는 대처입니다. 억지로 기수를 들려고하면 오히려 항력만 증가해서 더한 실속에 빠지겠지요. 그리고 CVR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오토파일럿이 해제됬다는 경고음없이 우측으로 45도뱅크앵글을 주게되었고 그 이후에 기체가 90도 가량 기울며 급강하하는순간에야 오토파일럿해제경고음,뱅크앵글경고음,오버스피드경고음이 들립니다. 실속이 아니라 기체가 큰 롤링을하면서 오버스피드를 내게되었고 아마 15살소년이 스틱을 잡고있진 못했을겁니다. 이후에 휴고이드운동에 따라서 기수가 들리며 실속에 빠지게되고 스핀에 엄청난 빠지면서 수직낙하합니다. 제가말한 다른사건이라는건 여러번 있던 사고이지만 기체가 수평비행중에 기수가 들려 실속에 빠져 기수가 내려가며 고도가 내려가지만 이때 요크를 놓거나 밀어서 기수를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에 속도를 회복해야하지만 당황한 조종사들이 오히려 조종간을 당겨서 오히려 속도를 더 잃고 더한 실속에 빠져 추락한 사건들을 말하는겁니다.
오래전에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봤던 사고네요. 저는 MD-82, A300-600, B747-400, A300 B4 등의 cockpit을 구경했던 적이 있는데, 911테러 이전에는 조종사와 친분이 있다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당시에 부친이 항공사 직원이셔서 기장님들께 특별히 부탁을 해서 가능했었죠. 영상 속 사고는 저도 당시에 TV를 보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들이 하루 빨리 활기찬 공항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당시 전문가 집단의 자만을 느낍니다. 가족이나 VIP 등을 조종사실 출입으로 특권을 누리게 하다가 이번 사건 처럼 기계를 확신하면서 조종도 하게 하고… 사고 기장도 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고… 20여년 전에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연예인을 조종실에 초대하는 것을 보여 주더군요. 혹시 의료계도 수술을 의료기구직원들에게 맡기는 것도 자만인 셈.
90년대엔 일반인들이 칵핏에 들어가는게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던 시절이죠. 저도 1995년 초등학생이었을 당시 하와이에서 돌아오는 귀국편 747-300의 칵핏을 구경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승무원 분들의 윙도 선물받았던 기억. 생각보다 아에로플롯 사고와 같은 이유로 사고 뿐만 아니라 사건들이 제법 있었다고 들은 기억들이 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911 전까지 콕핏의 촬영등은 금지사항으로 권고했다고 알고있는데, 911 이후에는 엄격하게 금지되었고요. 하지만 일부 외국항공사들의 SNS를 보면 안전불감증이어서 그런지 아님 자신의 특권의식인지 몰라도 콕핏을 찍어 올리고 무슨 자신의 마케팅 홍보처럼 하는 것이 불편해보이더군요. 그런 기장들이나 관계자에게 승객은 목숨을 맞겨야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사고 조사관들이 해당 기종의 시뮬레이터를 타고 사고 상황을 재연했을 때, 자동운항 상태에서 조종간을 움직이면 해제된다는 걸 발견했죠. 그런데, 경고음이 울리지 않고 모니터 구석에만 표시된다는 게 문제였고요. 사고가 났을 때와 같은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도 간단했죠. 조종간에서 손을 놓으면 되고요. 자동차의 운전대를 돌려 회전할 때, 손을 놓으면 직진 상태로 돌아가려는 것과 비슷한 원리죠.
당시에는 아들을 조종석에 앉히는것은 규정엔 어긋나지만 허용은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A310의 특성상 오토파일럿이 해제시 점등만 되서 오토파일럿은 해제됬다는것을 몰랐었죠.그때 만약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었다고 소리가 막 났다면 아마 기장또는 부기장이 아마 해결 방법을 찾고 해결 되었을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만약게 조종사들이 A310교육만 제대로 받았더라면..... 너무 안탑갑습니다..참 이게 에매모호 한게 그때 당시까지는 눈감아줬던 행위를 교육을 좀 못받아서 추락했다는게...정말...안타가운 사고입니다
사고는 그렇다치고...
기체의 똑똑함이 마치 사람처럼 느껴짐.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시스템이 경이롭다!
그게 피드백 시스템 즉 제어공학의 정수이죠 ㅎㅎ 인간은 한 상황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기반하는것을 흉내내었으니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게 사람 같을수 있죠
개인 비행기도 아니고 승객이 타고있는 여객기를 애들이 운전하게 하다니.
그냥 살인자네요.
그러게요 자기들만 타고있는것도아니고 진짜 생각없는..
살인자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기장은 비행기를 오토모드로 켜두고 있었고 기장의 예측대로라면 '아들이 뭔짓을 하던 절대로 조종은 안먹히고 오토모드만의 주행으로 날아간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거임
그게 오랫동안 조종시도하면 오토가 풀려버린다는걸 간과하고...
물론 이건 변명거리일 뿐이고 수십명의 목숨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는 중요한 일을 저렇게 대충하는것부터 인간실격이죠
아이들이나
승무원 기장 등
인생에 잊지못할 마지막
경험이네요
이미 사요나라
더 이상 잊지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지만
아에로플로트 이 회사 직원 중 6502편 조종사가 창문을 가리고 착륙할 수 있을지 내기를 하였으며 실제로 창문을 가리고 착륙을 시도하다가 실패했습니다. 70명 사망했죠.
이 회사 사건사고를 보면 어처구니 없는 상상 밖의 사고가 있더군요..
별미친놈들 다보겠네 진짜 ㅋㅋㅋ
에휴... 다들 왜이럴까요?
계기 비행이 잘 안 됬던 걸까요?
말도안돼.진짜 그런사고가있었군요.상상을 초월하는듯요
ㄹㅇ 이쪽 기장은 미친놈이었죠. 거기다가 부기장은 죽고 내기를 한 기장은 정작 살아서 겨우 6년 감옥 있다가 풀려났죠(15였는데 감형됨)
bgm이 좋아서 제목 찾아봤습니다
0:01 Borrtex-Fluid(Official Audio)
2:33 Candyce Call- I’m Glad You’re Mine
4:14 Chaos at the Spaceship
9:50 Naski- Reunion Suite
다큐 9분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1004
이 영상의 6분30초부터 시작하는 브금 알수있을까요?
@@鬼道有人-v7s 2:33의 음악이 끊겼다 연결되네요
감사합니다
오 ㄳㄳ
ㅋㅋㅋ 오늘 뇌속에서 갑자기 다큐9분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전영상 보고있었는데 우연찮게 새로운영상이 ㄷ ㄷ ㅋㅋ
와 저도요 ㅋㅋㅋㅋ 진짜 다큐님 올만 ㅠㅠ
와 저돈데...?
제가 지금까지 봤었던 항공사고중에서 제일 어이가 없었던것이 이 아에르플로트 593편입니다. 세상에 어느 조종사가 조종경력이 아예 없는 10대 아이에게 조종간을 잡게할수가 있습니까?
당시에는 전세계적으로 가족이나 지인들을 칵핏에 데려와 구경시켜주는 것이 흔했습니다. 다만, 911 이후로 이런 문화가 없어졌죠. 하지만 한국은 항공보안이 엄격해서 그 당시에도 금지긴 했습니다.
구경이랑 조종간을 넘겨준거랑 같냐 잼미나
자기 아들을 조종실로 데려가서 조종시켰다는 또라이같은 사건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이거였구나...
수백명의 목숨이 달린 중요한자리를 애들한테 맡긴다니 희생당한사람들만 불쌍하네요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ㄷㅇㅈㅇㅈㅇㅈㅇㅈ미친부기장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블민펭귄 ? 부기장 잘못인가
사건은! 부기장! 아이들이!저지럿고! 부기장이! 자동모드를끄고!아이들을마음껐조종하게햇기때문입니다! 불만있음?!
부기장잘못많음
@@Re._.picnic 부기장잘못맏음
"애가 뭘 알겠냐"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큰 사고였다
ㄹㅇ...
어른이 문제죠.
애를 조종석에 앉친다는게....
@@svythk8477
두고 두고 남을 좋은 경험을 시켜준다는게, 다시는 하면 되풀이 되면 안되는 경험으로 바꼈네
@@Im_Korean001 솔까 그런건 시뮬레이터로 해야됨...
애들이 저 많은 사람 책임질수 있는 위치도 아닌데 앉힌다는게 너무 안일함
생각없이 유튜브 보다가 새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게됬는데, 이번영상도 항공규정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는 대가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잘 보여준것같네요
저런사고가 밑바탕이 되어 지금의 항공규정이 완성된거겠지만, 저때도 비슷한 규정은 있었으니 만약에 구경만 시켜주고 앉혀서 조종을 시켜주는 일이 없었다면 무사히 착륙하는 엔딩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아빠인 헬리오스처럼 태양마차를 몰고 싶다는 아들 파에톤처럼 직접 해보려는 욕심이 추락을 불렀네요.
난 기장, 부기장이 사고로 다치고 15살야가 조종해서 착륙했다는 이런 이야긴줄 알았는데
그런 훈훈한 이야기는 여기 잘 안나오죠...
ㄹㅇㅋㅋ
저도 그생각했는데 너무 어이없는 황당한 사건이었어요
저도요 그생각햤어요
그런훈훈한 사고는 여기에없서요 폭8하고 사망자 많이나오고 USAIR WAYS1549편은 훈훈하고 안전적인 이야기었지만.
진짜 그 어떤 항공사건 영상들 보다 가장 어질어질한 영상이였다....세상에 어떤 부모가 애한테 체험 시켜준답시고 덜컥 운전대를 잡게하냐
그리고 저 기장이라는 사람은 자기 자식한테 못쓸짓 한거임....땅에 곤두박질 치기 직전까지도 저 애는 자기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자책하면서 눈을 감았을듯
지금은 그게 당연한생각이지만 예전 러시아비행기에선 꽤있던일이라 하네여 자기가기장이란걸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파일럿 아빠인걸 보여주고싶어서 조종대도 잡게해주고 저런개념없는 행동을 꽤했다하네여 다큐봤는데 저블랙박스 기장과 자녀대화내용듣고 정말황당해하던 조사관들 표정이 생각나네여
@@포히트히든 서부에서는 이미 금지되어있는데 러시아(소련)은 교류도 안하고 있어서 규정이랑 문화가 빠르게 바뀌지 않은거같네요
@@kopazwashere ??? 무슨 소리에요?
이 사고가 일어났었던 연도는 1994년인데 이땐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여객기 캇픽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1999년에 일어났었던 전일본공수 61편보세요. 일반인이 기장을 살해한 다음에 여객기를조종했었다가 추락을 일으킬뻔했었습니다)
911 테러(2001년에 일어났음) 이후에 조종사만 캇픽에 들어갈수있도록 규정이 바뀐것이구요
@@mickymouse80다만 한국과 이스라엘은 예외적으로 911 이전부터 북한과 중동 국가들의 하이재킹으로 인해 일찌감치 조종석을 잠그고 미허가 인원의 출입을 금지했죠.
이 사고는 전문가가 봤을땐 정말 추락을 막기 쉬운 방법이 있다고 말을했다고 들었는데 그냥 조종간에서 손을때면 된다고 들었어요. 사고기 기체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위한 자동으로 비행기의
고도나 급강하를 막는 기능이
탑제되어 있다는데 그들이 너무 당황한탓에 이 사고를 막지못했다고
합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 사고는 다른사고입니다 이번은 특별하게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지않았다는 판단하에 일어난 사고이지요. 이때 항공기들은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면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었다는 경고음과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어 파일럿들이 해결하게 만듭니다.
실속상태에 추락을 막기 위한 장치보다는 실속상태에서 기체가 수평을 거의 바라보지만 기체는 오히려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인데 이때 본능적으로 고도를 올리고싶어 기수를 드는 행위를 하는데 이때 받음각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속도를 잃고 더욱 에너지를 잃고 하강하게 만드는 요인을 만듭니다
그래서 실속상태때는 조종간에서 손을 놓든(이 상황에서 조종간에서 손을 놓으면 당연히 양력이 없으니 자연히 기수가 내려가겠지요) 기수가 내려가서 속도를 확보할수 있고 아니면 오히려 조종간을 밀어서 기수를 낮춰서 고도를 확보해야하지만 당황하면 항공기를 어떻게든 위로 올려보내려 하겠지요 . 저속실속상태에서는 당연히 기수를 내려서 충분한 속도에너지를 확보해서 기수를 올려아하지만 속도가 충분해도 실속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강하와 급상승을 반복하면 당연히 날개에 닿는 기류의 변화때문에 불안정해지는데 이때 속도가 빨라도 날개에 닿는 기류가 불안정해서 실속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항공사고중에 오히려 사고를 막기 위한 장치때문에 오히려 화를 불어온 사고도 많습니다. 말씀하신거랑 비슷한 장치때문인데 기체가 실속위험때문에 기수를 낮춰서 속도를 확보하려 했지만 안전장치때문에 오히려 반대로 컴퓨터가 기수를 드는 행위를 해서 더큰 실속에 빠져 추락한 사고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위험상황에선 오히려 컴퓨터의 도움보다 파일럿의 대처가 더 정확하다는 판단하에 없어진 장치들이 많습니다
@@LHB1992 같은사고 맞아요..
러시아.비행기..
@@LHB1992 조종간에서 손만 때어도 자동안전장치에 의해서 자동으로 실속을 방지 했을겁니다.
이사건은 비행기수사대 다큐에서 방영이 되었던 사건입니다.
@@일등-y9y 네 보았습니다. 당시 A310모델에는 Stall Protection System이 없지요. 기껏해야 스틱쉐이커같은 경고일것이고. 조종간을 놓으라는건 수평상태에서 기수가 들리거나 속도가 부족해 실속상태에 빠졌을때 자연스럽게 기수가 내려가서 자연스럽게 속도를 회복하는 대처입니다. 억지로 기수를 들려고하면 오히려 항력만 증가해서 더한 실속에 빠지겠지요. 그리고 CVR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오토파일럿이 해제됬다는 경고음없이 우측으로 45도뱅크앵글을 주게되었고 그 이후에 기체가 90도 가량 기울며 급강하하는순간에야 오토파일럿해제경고음,뱅크앵글경고음,오버스피드경고음이 들립니다. 실속이 아니라 기체가 큰 롤링을하면서 오버스피드를 내게되었고 아마 15살소년이 스틱을 잡고있진 못했을겁니다. 이후에 휴고이드운동에 따라서 기수가 들리며 실속에 빠지게되고 스핀에 엄청난 빠지면서 수직낙하합니다.
제가말한 다른사건이라는건 여러번 있던 사고이지만 기체가 수평비행중에 기수가 들려 실속에 빠져 기수가 내려가며 고도가 내려가지만 이때 요크를 놓거나 밀어서 기수를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에 속도를 회복해야하지만 당황한 조종사들이 오히려 조종간을 당겨서 오히려 속도를 더 잃고 더한 실속에 빠져 추락한 사건들을 말하는겁니다.
@@일등-y9y ua-cam.com/video/RrttTR8e8-4/v-deo.html
당시 CVR을 가지고 재연한장면. 이미 돌이킬수없을정도로 비행특성이 망가진상태이지요..
다큐9분 새 영상 올라온거 너무 좋아요 항상 영상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해용
근데 잘못된 정보가 넘 많은듯
@@무적엘지-w9h 뭐가
@@qor6511 왜 반말이에요
자식들을 조종석에 앉히는 것도 모자라서 운항까지ㅎㅎ... 승객들만 진짜 안타깝네요
예전 브금이 듣고싶네요.예전엔 그소리듣고 비행기못탈거같고 무서웠는데 이젠 그브금이 그리움
진짜 참... 개념들 없다 수십명을 태우고도 7분씩 자리에 앉혀두는게 정상인가? 인지하고도 그대로 두고...
존나 골때리는건 저 상황에서 해결방법이 기수에서 손을 떼면 끝이었음ㅋㅋㅋㅋ 그러면 오토파일럿이 정상궤도로 알아서 돌려놨을것
그렇죠. 그런 기본적임 것도 교육없이 기장 부기장 시킨 저 항공사가 더 웃김. 아니면 그런 내용이 교육메뉴얼에 없었나. 그러면 에어버스 책임이고.
기수는 비행기 머리고 말 그대로ㅋㅋㅋ
요크겠짘ㅋ
@@globaloccultcoalition.3403조종간
오토파일럿이 꺼졌는데 조작을 안한다고 알아서 해결된다고요?
2달만에 새 영상이 올라오셨네요 응원합니다!
오늘의 교훈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것이다
참 어이없는 사고네요... 더 어이없는건 90년대까지만 해도 저런 일들이 많았다는 점이죠.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례들은 얼마나 더 많을지...
새 영상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문 닫는줄 알았네요.. 앞으로도 늘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잘못된 판단은 큰 결과를 만든다는걸 명심해라"
NGC 항공사고수사대에선 시뮬레이션 결과 조종관에서 손을 땠어야 했다고 분석하더군요.
조종간 아닌가요
@@Flalac 조종하다가 승객을 다 관짝으로 보내서 조종관인가?
뭐가되었던 본인들은 잘죽었다 치고 손님들에게 너무 억울한 사건이네요.
@@supyoo ㅋㅋㅋㅋㅋㅋ
영웅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던 모지리 때문에 죄없는 생명들이 죽었네요. 유가족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규칙, 법을 어기는 사심이 이렇게 무서운 책임이네요
오래전에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봤던 사고네요. 저는 MD-82, A300-600, B747-400, A300 B4 등의 cockpit을 구경했던 적이 있는데, 911테러 이전에는 조종사와 친분이 있다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당시에 부친이 항공사 직원이셔서 기장님들께 특별히 부탁을 해서 가능했었죠. 영상 속 사고는 저도 당시에 TV를 보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과는 상관이 없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들이 하루 빨리 활기찬 공항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저는 몇달전에 봤었는데 기가막히더라구요.죽을려고 환장했단 말밖에.결정적으로 자동비해이 풀린걸 빨리알아채기만했어도.진짜 희생당한사람만 억울한
당시 전문가 집단의 자만을 느낍니다. 가족이나 VIP 등을 조종사실 출입으로 특권을 누리게 하다가 이번 사건 처럼 기계를 확신하면서 조종도 하게 하고… 사고 기장도 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을 수도 있고… 20여년 전에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연예인을 조종실에 초대하는 것을 보여 주더군요. 혹시 의료계도 수술을 의료기구직원들에게 맡기는 것도 자만인 셈.
오예! 목빠지게 기다리던 영상! 소중히 보겠슴다!
새로운 항공기의 특성을 이해하지 않고 운항을 할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책임감이 그리도 없나 희생자 분들만 불쌍하네.
와~~ 얼마만의 새로운 영상인지!!! 선 좋아요 후 감상!!!
괜히 자식한테 자랑할려고 기수 맡기다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악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걸 보면.. 뭘하든간에 규정 이탈하지말고 메뉴얼대로 해야함
"이뭐병" 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희생된 사람들의 가족은 얼마나 어이가없었을까..
항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
영상,, 오래 기다렸어요 ㅜ. 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90년대엔 일반인들이 칵핏에 들어가는게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던 시절이죠. 저도 1995년 초등학생이었을 당시 하와이에서 돌아오는 귀국편 747-300의 칵핏을 구경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승무원 분들의 윙도 선물받았던 기억. 생각보다 아에로플롯 사고와 같은 이유로 사고 뿐만 아니라 사건들이 제법 있었다고 들은 기억들이 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에...뭐랄까.....911이후 안에서 락걸어서 발생한 고의추락 케이스도 있던데.....
ㄸㄹㅇ들은 어디에나 있는듯
@@otherworldRestaurant 우울증으로 물귀신에 씌어 150명과 함께 저세상에 간 게르만윙스 9575편 또라이 부기장... 선진국이라고 믿었던 게르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충격이었습니다
@@고구려개마무사 게르만윙스가 아니라 저먼윙스입니다. 루프트한자항공의 lcc이구요.
@@고구려개마무사 게르만윙스 ㅋㅋㅋㅋ
한국은 월북사건땜에 일찍부터 조종석을 잠가버렸죠
영상과 배경 음악이 조화롭게 잘 만드셨네요 영상 추천드립니다
기다렸습니다! :D 더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정말 항공기 사고 레전드 중 하나지 않을까 하네요...
더 자주올리시면 과로사 하시겠어요...
@@DA-pq8vl 2달만에 올리셔서 말씀드린건데...😅
예전에 들어봤던 사고인데 영상으로 보니 더 충격적이네요....ㅜ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까 영상보는데 갑자기 끝나서 당황했었네요....ㅎㅎㅎ
근데 이번 사연은 정말이지...... 미치지 않고서야....ㅉㅉㅉ
자동차도 내릴때 뒤에 애들있으면 절대 앞으로. 오지말라고 하고 시동도 끔니다. 그런데 비행기를 저런일이
끕
초등학생 때 공도 아닌 곳에서 구형포터 (봉고였던 것 같기도) 탈탈탈 몰면서 운전했는데 진짜 재밌었죠
아빠가 클러치를 콱 밟아야 시동이 털털 안 꺼지고 게임마냥 바로 풀악셀 5단 넣으면 어림도 없다는 것을 현실로 깨달음...
내 자식 억울하다 시전하던 그 어머니 얼굴 아직 잊혀지지 않음
나는또 기장이 기절해서 학생조종사가 해결한 그런 훈훈한 이야기인줄 알았더니...ㅠㅠ
영상 잘보겠습니다!
허가안된자가 조종한게 원인이었지만 오토파일럿 자동해제시 경고음 나오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결과론 으로 기장아들이 이거 왜돌아가요? 할때 이해했거나 조종간을 그대로 놓았으면 회복되었지요
블랙박스 영상 들어보면
아들 엘다르 - why does it turn by itself
아버지 쿠드린스키 기장 -it turns by itself?
이렇게 녹음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크으
그 노래가 없으니 뭔가 새로운 느낌
근데 진짜 승객들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공간..
기장 자신의 업보다,,
우리 불쌍한 한국인만 한명 죽었다 이눔들아
항공기 조종이 위험한 이유를 일깨워주는 영상이네요
911 전까지 콕핏의 촬영등은 금지사항으로 권고했다고 알고있는데, 911 이후에는 엄격하게 금지되었고요. 하지만 일부 외국항공사들의 SNS를 보면 안전불감증이어서 그런지 아님 자신의 특권의식인지 몰라도 콕핏을 찍어 올리고 무슨 자신의 마케팅 홍보처럼 하는 것이 불편해보이더군요.
그런 기장들이나 관계자에게 승객은 목숨을 맞겨야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일이 흔해다니 놀랍네요 조종실을 들락날락 하다뉘 어이없음 애들에게 좋은구경도 오바하면 지옥구경이 될수도 있어 안타깝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에어 트란셋 236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뭔가 해피앤딩도 보고싶은 마음이라서요~
사고 조사관들이 해당 기종의 시뮬레이터를 타고 사고 상황을 재연했을 때, 자동운항 상태에서 조종간을 움직이면 해제된다는 걸 발견했죠. 그런데, 경고음이 울리지 않고 모니터 구석에만 표시된다는 게 문제였고요. 사고가 났을 때와 같은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도 간단했죠. 조종간에서 손을 놓으면 되고요. 자동차의 운전대를 돌려 회전할 때, 손을 놓으면 직진 상태로 돌아가려는 것과 비슷한 원리죠.
안오시는줄 알고 조마조마했네요..ㅠㅠ 새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 항공사고 수사대에서 봤던거네요. 참 황당했던 기억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4:23 진짜 존나 무서운말이네
몇년전 부산 지하철3호선 대저역에서 기관사가 딸과 친구들을 기관실에 태우고 출발한적이 있었는데... 사고나지 않고 무사히 집에 온게 천운이라는 생각이드는구만요!
이거 중딩때 본 네셔널지오그레픽 다큐에서 추락할때 사이드스틱 손 놓고 그대로 놔두면 기체 컴퓨터가 알아서 자세 회복 시켰을텐데 계속 뒤로 당겨서 그런거라고 기억나네요.
진심 욕나오네요
항공사고수사대에서 나와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해결방법이 기수에서 손을 떼었어야 되더라구요
무고한사람들 다죽게만든 끔찍한살인사건이네요
항공의 모든 추락사고는 인재다
정비불량이든 판단착오든 지침불이행이든..
그래서 비행기 무서워서 못 탑니다..사람을 못 믿어서..ㅠㅠ
@@hakdeok 하지만 확률상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죠
@@hakdeok 요즘 비행기가 사고날 확율은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합니다.
음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벼락 맞아서 추락한 경우는...?
한국에선 촉법소년이라 승객과 승무원 수백명을 저렇게 죽이고 자기는 살아남아도 무죄판결 나올듯
???:xx 촉촉하게 Pae주마!!!
가족에 유별난 태도를 보이는 인간들을 조심해라.
스스로를 '딸바보' 라고 하는 인간들을 조심해라.
그들이 진짜 악마다.
자기 가족들을 위한다는 이유로
악마처럼 행동하는 그들이 진짜 악마다.
주호민 같은 인간들이지.
오랜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와 저런 쓰레기 기장과 부기장 때문에 죽은 승객들은 뭔 죄냐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
다큐9분님이 조종사 비난은 삼가달라하신거 같은데... 이것도 삼가야하나 싶다
쿠드린스키 기장에게 다윈상을 수여해야할것 같습니다...
수많은 탑승객들의 목숨을 담보로 아이들과 장난이나 치고있었다니... 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어요~
영상 오랜만이라 더 반가워요^^
아 드디어 영상이다!
'꺽는다', '되요' 등등... 오탈자 수정이 안 된 원본 영상을 올리신 건 아닌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두 달만에 업데이트... 늘 고맙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보고 너무 화가났던게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아들을 조종석에 앉히는것은 규정엔 어긋나지만 허용은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A310의 특성상 오토파일럿이 해제시 점등만 되서 오토파일럿은 해제됬다는것을 몰랐었죠.그때 만약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었다고 소리가 막 났다면 아마 기장또는 부기장이 아마 해결 방법을 찾고 해결 되었을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만약게 조종사들이 A310교육만 제대로 받았더라면..... 너무 안탑갑습니다..참 이게 에매모호 한게 그때 당시까지는 눈감아줬던 행위를 교육을 좀 못받아서 추락했다는게...정말...안타가운 사고입니다
@@SHIN2BAD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SHIN2BAD 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기장이랑 부기장도 정신나갔네. 파일럿도 아닌걸 지상에서 조종석에 들여보내도 안되는데 비행중에 저게 뭔 짓거리를 하는거여? 그리고 차라리 기수를 안 건드렸으면 오토파일럿이 알아서 정상선회각으로 돌려놨을텐데 그건 왜 건드려가지고
오랜만에 새 영상 감사합니다 🙇
다시 돌아가줘..
예전의 그 브금으로..
나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그 브금이 듣고싶어..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금 브금도 좋은거같아요!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그 브금이 없는건 너무 아쉽네요ㅠㅠ 언제 또 넣어주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짓을 대한민국에서 해냈습니다 ㅋㅋㅋ
기장 행동에 화가 나네요!!!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기장이 살아있었으면 공개 총살을 했어도 모자랄 뻔 했군요.
아니 미친 거 아닌가? 장난도 아니고 기체운전이 얼마나 중요한데 애들을 데려고와서 조종을 하래..
기장이나 부기장때문에 억울하게 사람들 죽었네..
자기 자식이랑 같이 죽었으니 ..
오오오 드디어 영상이!
자주 올려줘유.!!
에어버스 초기 모델이라서 그런가요? Alpha protection 이 없던 시절인가보네요... 조종간도 보잉 737 조종간처럼 되어 있고... 조종석 미는것도 저때는 전동시트가 아니었나보네
일어나지 않았어 되는 사고인데
순간 잘못된 선택이 여러명이 목숨을 가저갔군요
한참 기다렸네요
또 기다릴게요
잘 봤습니다~
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 정말 화가 나고. 슬픕니다.
내가 격어본 러시아 사람들은 간혹 엘리트들도 무모할 정도로 황당한 사고방식이나 상황을 만드는거에 놀라고 지나고나서 지들끼리 낄낄대는거에 두번 놀람
응애 다큐 9분님 넘 재미있어요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드뎌 업뎃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멤버쉽 가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