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위에 거주하는 한 학생입니다 :) 실제로 서울시에서 마지막으로 농사를 짓는 곳이 김포공항 근처입니다.(서울시 강서구 과해동) 김포공항은 김포시가 아니라 서울시 강서구 소재입니다(과해동, 공항동, 방화동, 개화동) 방화동에는 행주대교부터 방화대교까지 이어지는 큰 습지가 있습니다. 오리부터 기러기, 간혹 멸종 위기라고 되어있는 동물을 볼 때도 있습니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심지어 강서구 아래인데도 집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도심이 시골로 바뀌는 게 신비롭기만 합니다
우리에겐 꼭 필요한 공항이 없었다면 철새들의 서식지였겠죠 아름다운 새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또 한번 인간은 이기적인것임을 느낍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기가 점점 더 어려운 세상인거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람 목숨이냐 철새 목숨이냐 둘 다 개의치 않을 기술이 시급합니다.
철새를 보았을 때 킹반인:와 철새다 꺼무위키러:철새(문화어: 계절조)는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이동하는 새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계절의 변화가 뚜렷해 다양한 철새를 거의 계절별로 접해 볼 수 있다. 항덕:아 버드스트라이크 나면 안되는디 다큐9분:중백로의 항공기 충돌 횟수는 2회였지
민원의 나라, 그 이름도 찬란한 대한민국이지요. 저는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몇 년째 살고 있는데 이곳은 안전상의 이유로 행해지는 조치에 대해 사과를 하는 일도, 민원을 넣는 일도 없습니다. 도로를 몇 달째 막고 공사를 해도 결국 더 안전한 길을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에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등의 안내문은 없습니다. 오히려 통행하는 차량이나 사람들에게 협조와 주의를 요구하죠. 마찬가지로 구급차량들은 한 밤중에도 사이렌을 귀가 아플정도로 크게 울리며 달리지만 이게 시끄럽다고 민원을 올리는 시민은 없습니다. 왜냐면 생명과 안전을 위해 달리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민원' 이란 것은 양날의 검과 같지요.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은 잘 수용하고 잘 다듬어서 적용한다면 빠른 변화와 발전의 기반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성숙되지 못한 여러가지의 불협화음의 표출은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고 사고를 유발하게 하는 크고 작은 요인들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성숙한 시민과 국민들이 모여 어떻게 잘 처리하고 결과를 도출해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탐조채널을 멋지게 만들어주신 다큐9분님! 조종사들은 저 새들을 벌벌 떨며 두려워하고 있지만 반대로 생태계환경의 조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겠죠. 무서운 줄만 알았더니 가까이서 보니 참 귀엽게 생겼네요. 조종사들도 만에 하나를 대비해 항상 활주로에 들어서기 전후로 조류체크를 반드시 하고, 최대상승추력으로 이륙하기도 하는 등 최대한의 노력으로 조류충돌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건 인천공항이 철새도래지와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확실히 조류충돌횟수가 적군요^^.
뜬금없이 야생조류채널로 자연스레 넘어가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생각보다 새들도 귀엽네요. 각설하고.. 조류 주의 경보가 발령되고도 이륙을 허가한 타워나 이륙을 강행한 아시아나항공의 판단이 아쉽네요. 물론 crew분들 입장에선 사측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설명하는 일이 피곤하시겠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주셨으면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륙이 지연된다고 항공사에 컴플레인 넣는다던지, 조류 퇴치한다고 공포탄을 쏜다던지 하는 일로 민원 넣고 난리치는 케이스도 줄어야할테구요. KLM암스테르담 추락사건 같은 일이 목동에서 일어난다면... 결과는 너무나 끔찍할 것 같습니다.
연관된 주제를 다른 장르로 까지 확장해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시려는 9분님의 노력이 돋보이는 멋진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2019년부터 꾸준히 올려주신는 영상을 통해 항공에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9분님덕에 하게 되었고 추후 조종사를 꿈으로 갖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현장에 대한 업무숙지와 이해에 도움을 주는 얘기들도 할 수 있게되었네요 갚진 영상과 탐사보도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라 하니 닥터헬기때 소음으로 민원을 넣는다던 일이 좀 떠오르긴 하네요 물론 공항에서의 소음은 직접적인 생명을 다루는 일은 아니기에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결국은 저렇게 숨은 노력을 해 주신 덕에 안전한 비행이 가능했을테니깐요 인명피해가 없던 사건이라 다행이기도 하고 미처 몰랐던 또 새로운 지식을 얻어갑니다
영상은 항상보는데 추천은 매일 깜박깜박 한다는... 그런데 오늘은 깜박할 수가 없군여.. 감동적이고 메세지까지 담은.. 고생과 수고가 담긴 영상이네요 맘에 와닿아여 .. 맞아염 새들의 충돌사고가 적다는건 통제가 잘된다는 거겠죠 그또한 민원의 대상이라는 거 공감갑니다 사람들은 당장의 불편함만 알지요~ 전 동물애호가 이면서 이런 비행기사고나 교통사고들을 참 안타깝게 생각 하기에 .. ㅠ 동물이 연관된 사고는 더 맘이 아파염 ㅠㅠ 사람들이 깊이 생각 하지 못하고 넘어 갈수 있은 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당ㅎ 저도 영상을 보고 나니 아, 그렇겠구나 싶어요ㅎㅎ 항상 파이팅염 ^^
뭔가 이번 편은 좀 더 넓게 시야를 넓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까지 영상들을 볼 땐, 사람 자체가 문제여서 사람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져 항공기 기술 보완, 항공규정 보완 및 추가 등을 통해 사람의 실수를 보완할 수 있어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편은 왠지 자연 생태계에도 고려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구잡이로 조류들을 다 잡을 수도 없고, 그냥 내쫓자니 민원이 들어오니 캠페인이나 법률 보완 등 시스템적으로 사람과 자연 모두 사는 그런 결과를 바라는 편이었어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완전 힐링 영상이네요. 윤무부 교수님 게 섯거라~~ 직접 새 영상을 찍으신건가요?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설명도 너무나 귀여워서 보는 내내 다큐9분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큰기러기, 흰뺨검둥오리 등등 겨울 철새들의 종류도 알아갑니다ㅎㅎ 무사히 착륙한 기장님의 노고에 박수보냅니다.
유튜브에 잼민이들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 +나무위키에 토론이 제기되었지만 규정에 따라 영문 채널 링크 삭제를 일반 유저가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걍 임시조치 거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링크가 되돌려졌습니다. 빨리 조치 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ㅋㅋㅋㅋㅋ 링크 삭제하니깐 반달 밎 외부 개입 의심 이라고 신고 먹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버드스트라이크 ... 정말 무섭네요 ㅠㅠ 김포공항 옆 대장지구도 철새의 천국인데 최근에는 개발이 잡혀있지요. 새들이 줄면 버드스트라이크가 줄어든다고 좋아하기엔 새들의 보금자리가 너무 없어지는게 아쉽네요. 딱 한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12:33 에 나오는 새는 중백로가 아니라 중대백로입니다. 중백로는 여름철새로 겨울에는 보이지 않아요. (중대백로도 여름철새지만 많이 텃새화되었고 대백로라는 아종이 겨울철새로 도래하지요) 중대백로의 경우는 충돌사례가 어떻게 될까요?
@@docu9min 영동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백로를 버드스트라이크를 한 것이 생각나네요. 두마리가 이륙을 하길래 속도 줄었다가 다시.가속을 하는 데 한마리가 갑자기 턴을 하면서 착륙을 하는 바람에 백로를 치고 지나갔네요. 버드스트라이크는 항공기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사실 새가 지나간다고 해도 회사측에서는 기다리는것보단 뱅기를 띄우는게 덜 손해라서 띄우긴 해야하는데.......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새,인간 모두 안전하게 다닐수 있게 좀 기다렸다 이륙할수 있으면 좋겠다......... +새들의 안전과 사람들의 안전을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실제로 비행기 못 뜨게 합니다. 김포공항 주변이 죄다 논이라 오리 기러기들이 무리지어 횡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공항 가운데로 가로질러가면 큰 상관 없는데 이착륙 경로로 지나갈 경우가 문제죠. 조류퇴치요원들이 발견해서 알려줄 때도 있고 관제탑에서 먼저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무래도 높으니깐) 이럴땐 새떼 다 지나갈 때 까지 홀딩시킨 후 이륙 진행합니다. 그리고 회사와 관계없이 공항안에선 관제탑 지시가 절대적입니다. 회사에서 관여할 부분도 아니구요.
고라니가 주행 중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것의 대명사로 애꿎게 욕을 먹고 있지만 그게 고라니 잘못인가. 야생동물 이동 경로가 끊기고 막혔으니 어쩔 수 없이 도로를 건너는 거지. 새도 자기 이동 경로에서 비행기를 맞닥뜨릴 줄 알았을까. DNA 검사를 통해서야 확인될 정도로 엔진 속에서 형체도 없이 사라졌을 걸 생각하니 마음 아프다.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운이 나쁘면 대형 사고가 나기에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새가 무슨 잘못인가. 엔진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설계하는 건 불가능한 것인지.
제트엔진의 후풍이 강력하지만 흡입력도 강력합니다. 미국 합재기인 A-6기.시동 걸 때 지상요원이 엔진 흡입구로 빨려들어가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폭격기도 이정도 인데 몇 백명이 타는 여객기의 흡입력은 더 대단하겠죠. F-86이란 한국전쟁 때 쓰던 전투기에 이륙시에만 쓰는 인렛스크린이 있었지만 그 후로는 그런 것이 없는 것으로 봐아서는 그닥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군 시절 BAT가 고생하는 걸 보면 참 안쓰러웠죠. 저야 운 좋게 운전병으로 라인을 여름이나 겨울에도 편하게 다녔지만 BAT는 추우나 더우나 그 광할한 활주로에서 업무를 봐야 하니... 한여름 활주로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고 한 겨울 활주로에서 맞는 겨울 바람은 정말 엄청 났습니다. 다시 한번 BAT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참, 그래도 그 폭음 소리는 엄청 나죠. 주변 주민들도 이해는 됩니다. 항공기 소리도 진절머리가 날텐데 거기다가 폭음기 소리까지 더하면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리들이 참 예쁘네요~)
'비행기가 날기 좋은 곳은 새들이 날기에도 좋다.' 뭔가 큰 울림이 있는 이번 편 잘 보았습니다.
김포공항 주위에 거주하는 한 학생입니다 :)
실제로 서울시에서 마지막으로 농사를 짓는 곳이 김포공항 근처입니다.(서울시 강서구 과해동)
김포공항은 김포시가 아니라 서울시 강서구 소재입니다(과해동, 공항동, 방화동, 개화동)
방화동에는 행주대교부터 방화대교까지 이어지는 큰 습지가 있습니다. 오리부터 기러기, 간혹 멸종 위기라고 되어있는 동물을 볼 때도 있습니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심지어 강서구 아래인데도 집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도심이 시골로 바뀌는 게 신비롭기만 합니다
와 저도 그쪽 살아유!! 도심에서 갑자기 시골로 바뀌는거 정말 신기하죠ㅋㅋㅋ큐ㅠㅜ
옛날에 김포공항 있는곳이 김포였다가 서울로 바뀐거에요
다큐 퀄리티는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인간의 편의를 위해 철새들의 항로를 막고 있었군요
공항 이전이나 건설 논의에 항상 철새도래지 문제가 빠지지 않는 이유가 있었네요
침묵의 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영상보고 기장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작과 끝을 다 비행기 기술과 말하고 새들과의 충돌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게 착륙을 잘 하셨네요 ㅠㅠ
고척동 등지에 사는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별일 없음에 감사를
우리에겐 꼭 필요한 공항이 없었다면
철새들의 서식지였겠죠
아름다운 새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또 한번 인간은 이기적인것임을 느낍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기가 점점 더 어려운 세상인거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람 목숨이냐 철새 목숨이냐
둘 다 개의치 않을 기술이 시급합니다.
새도 귀엽고.. 서로 충돌 안나게 얼마나 노력하는지 잘 알것같아요.
처음에는 뜬금없이 웬 탐조인가 했는데 진짜 잘 찍으셨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왠지 더 깔끔해지고 보기 좋아진 것 같습니다. 연출이 담백한 것 같은데 이번 영상은 유난히 더 보는데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도 퍼펙트하고 설명... 이렇게 조류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알려주시니 엄지척입니다
다큐 한편을 다루기 위해 얼마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시고 자료를 모으려고 노력하시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덕분에 항공사고와관련해, 조류들의 영상도 매우 잘보고 중요한 교훈도 깨닫고 갑니다.
직접찍어 올려주시다니, 정말고생많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를 겪은 비행기들은 항상 추락한 것만 보다 무사히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그리고 다큐9분님의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작은새면 버드스트라이크 한지도 모른다네요
갑자기 EBS 분위기 ㅎㅎㅎ
당황스럽지만, 이렇게나 버드스트라이크가 많이 나고 있는 줄 새삼 알게되었네요...
오늘은 새로운 느낌의 다큐9분 채널에 기분이 이상하게 좋아지네요 ^^
고라니도 차와 충돌하면 순간 엄청 당황하고 심장이 쫄리는데... 비행기의 버드스트라이크도 그럴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침착하게 위기를 모면해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편안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사람들의 편의가 우선되긴 하지만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는 새들도 불쌍하긴 하네요. 귀여운 치킨들 잘 보고 갑니다
다큐9분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행다큐에서 조류다큐로....ㅎ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켜놓고 잠깐 잠들었다 눈떴는데 조류채널로 넘어간줄ㅋ
매번 잘보고 있네요~ !!!
아니 뭐야ㅋㅋ 왜 갑자기 자연다큐가 되는거지?ㅋㅋㅋㅋ
와..갑자기 다큐... 정말 다큐네요!! 이래서 이채널 좋아합ㄴ다 ㅎㅎ
실시간 채팅검토 - 특정 단어를 포함하는 메시지 차단 등을 확인하여 보시죠.
다큐9분 맞죠....? 썸네일 넘나 귀여운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음 민원인도 항공기승객이 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되겠죠
저기서 엔진 잘 돌아간다고 배팅해서 목적지까지 날아가다가 사고나는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었는데 판단 빠르게 잘했네요
공항근처에 사는 주민들에게 새때문에 비행기가 민가로 추락할 위험이 있다는걸 널리 알려야 할것 같네요.
순간 썸넬과 9분 떼껄룩 보고 눈을 의심함
Jetblue 항공 292편 비상착륙 사건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아니 썸네일 보고 내 눈을 의심했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22222222
저도요 ㅋㅋㅋ
fdzz
버드 스트라이크여서 큰 사고인줄 알았네요 그래도 무사히 착륙해 다행이네요
최초공개가 좋은가에 대한 최초공개...흠터..
너굴너굴 320 귀엽네
철새를 보았을 때
킹반인:와 철새다
꺼무위키러:철새(문화어: 계절조)는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이동하는 새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계절의 변화가 뚜렷해 다양한 철새를 거의 계절별로 접해 볼 수 있다.
항덕:아 버드스트라이크 나면 안되는디
다큐9분:중백로의 항공기 충돌 횟수는 2회였지
잼민이들이 지들이 항공사고 만들고 하는게 안쓰럽네요 요즘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흠 전 에어블라썸 소속인데 잼민이 아닌데요... 저 또한 15살 입니다만..
@@C_BAL 아아 제가 잘못 읽었네요....ㅠㅜ 죄송합니다..
@@LUCKY-_-STRIKE 아.... 넵...!!
이참에 새덕후도 해보시죠
플랩을 올려서 4000피트까지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한 기장의 순간적 판단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우 무모한 행동입니다.
출력이 줄어든 상태에서 무리한 급상승은 양력을 순식간에 잃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거때문에 추락해서 목숨을 잃은 조종사도 많고요
@@bf-1109 그런데 160노트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그래픽이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버드스트라이크가 위험하다고 기장님들에게 들었는데 작은 참새류가 칵핏 창문에 박을땐 마치 한여름날 밤 고속도로운전할때 벌레 마주할때와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참새같은건 톡 하고 스쳐지나간다고...
내가 학교다닐때 머리위에서 저런일이 있었네 ㅋㅋ
새들보니 힐링되네
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네요
3:32 에 자막오류있어요 타워는 125.15로 컨택하라하고 파일럿은 121.15로 컨택한다고 복창하네요
대단하네요
10:21 악 ㅋㅋㅋ 새로운 사실 잘알았습니다. 귀여운 새들...
공군 BAT병으로 복무했어서 그런지 남일 같지가 않네요...
집이 서울이라 항상 김포에서 비행기 자주 타는데요. 공항 근처에 철새들 자주 날라다니는거 생각 못했네요.
버그스트라이크로 인한 수리비용이 4억8천 이라니...어휴...어지간한 집값인데 정말 어마무시하군요.
흔한 사고인데도 수리비용이 4억 8천만 원... 항공사 운영이 쉬운 일이 아닌 듯
철새 비행경로를 보니 기분이 복잡하네요... 인간이 새를 따라 날아보겠다고 새를 잡는 꼴이니ㅠㅠ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조수가 흡입되면 블레이드가 파단되던지 찍히는 손상이 발생하면서 엔진정지될 것 같은데
기술의 발전일까요? 다행히 휘는 정도로 끝났고 안전히 착륙했네요.
발전하는 기술에 더해 노련한 전문가의 솜씨로 이뤄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영상이 생동감잇네여 비행기가 ㅋ
혹시 항공 그래픽 작업하실때 어떤 프로그램 이용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또는 엑스플레인 11
프사가 왜이래 안이랬는데 ㄷㄷ
공포의 새때.. 공포의 버드 스트라이크..
민원 들어오는 지역에 비행기에서 발생하는 오물을 뿌리자. 똥 오줌이 가장 효과가 좋을 듯 하다.
3:35 타워랑 기장의 주파수가 다른데 잘못된건가요?
ㅋㅋㅋㅋㅋㅋ철새소개를ㅋㅋㅋㅋㅋㅋ항공기 충돌횟수로 표현하는게 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0 여기 보다가 빵터졌네요ㅋㅋ
ㅋㅋㅋㅋㅋ
이런 영상은 처음인 것 같네요.
항공사고의 원인을 깊게 따라올라가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참 좋아보입니다. ^^
철새들이 관제사도 없이 본능에 따라 수많은 이착륙을 반복해가며 연료를 보급하고 비행계획을 짜서 먼 거리를 비행한다는 것은 감동적이네요.
비행기에 대해 1도 모른다. 그냥 날고 착륙하고 그게 비행기구나 이게 전부이다. 그런데도 이 채널을 보는이유는 플스보다 실사적인 디스플레이. 드라마ost보다 더 긴장되는 브금... 그리고 모든게 실화라는점.
이거 보다가 맨날 늦게자서 가끔 내 자신이 짜증남.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항공에서 네셔널 지오그래피로 채널이 바뀌었네요. ㅋㅋㅋㅋ
갑분기러기에서 좀 웃었습니다만, 지금도 조류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다큐9분님 덕분에 또 정보 하나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D
저는 운좋게 비행하면서 한번도 버드스트라이크 혹은 관련 위험상황도 겪어보지 않았지만 침착하게 마무리하신 승무원분들에게 수고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운이 좋으셨군요.. 국내 조종사들 믿고 비행기 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탐구심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비행기가 날기 좋은 곳은 새들도 날기 좋다는 거 정말이네요. 수고하시는 공항 관계자분들의 노고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새가 날기 좋은 곳에 공항을 만든거죠.. 어쩔수없이 새들의 서식지를 조금 뺏어서 쓰는 것에 대한 월세일려나요..
@@핑후공성전차 ㅜㅡㅜ 안전을 위한 것이기도, 공존을 위한 것이기도 하니 꾸준히 다른 방안들이 강구되기를 바랍니다..
민원의 나라, 그 이름도 찬란한 대한민국이지요. 저는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몇 년째 살고 있는데 이곳은 안전상의 이유로 행해지는 조치에 대해 사과를 하는 일도, 민원을 넣는 일도 없습니다. 도로를 몇 달째 막고 공사를 해도 결국 더 안전한 길을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에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등의 안내문은 없습니다. 오히려 통행하는 차량이나 사람들에게 협조와 주의를 요구하죠. 마찬가지로 구급차량들은 한 밤중에도 사이렌을 귀가 아플정도로 크게 울리며 달리지만 이게 시끄럽다고 민원을 올리는 시민은 없습니다. 왜냐면 생명과 안전을 위해 달리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덕분에 진짜 중요한 민원은 다른 '쓰잘데기없는 민원들' 때문에 묻히기 십상이죠
그 조류통제 안 하면 자칫 비행기가 날다가 자기 집에 추락할 수 있다는걸 생각 못 하는 사람들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전불감증, 정말 심각하고 오래된 폐해입니다.
진상공화국이죠
'민원' 이란 것은 양날의 검과 같지요. 불편함을 드러내는 것은 잘 수용하고 잘 다듬어서 적용한다면 빠른 변화와 발전의 기반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성숙되지 못한 여러가지의 불협화음의 표출은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하고 사고를 유발하게 하는 크고 작은 요인들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성숙한 시민과 국민들이 모여 어떻게 잘 처리하고 결과를 도출해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줌마파워가 쎄서그래요.
탐조채널을 멋지게 만들어주신 다큐9분님! 조종사들은 저 새들을 벌벌 떨며 두려워하고 있지만 반대로 생태계환경의 조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겠죠. 무서운 줄만 알았더니 가까이서 보니 참 귀엽게 생겼네요. 조종사들도 만에 하나를 대비해 항상 활주로에 들어서기 전후로 조류체크를 반드시 하고, 최대상승추력으로 이륙하기도 하는 등 최대한의 노력으로 조류충돌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건 인천공항이 철새도래지와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확실히 조류충돌횟수가 적군요^^.
뜬금없이 야생조류채널로 자연스레 넘어가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생각보다 새들도 귀엽네요. 각설하고..
조류 주의 경보가 발령되고도 이륙을 허가한 타워나 이륙을 강행한 아시아나항공의 판단이 아쉽네요.
물론 crew분들 입장에선 사측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설명하는 일이 피곤하시겠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주셨으면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륙이 지연된다고 항공사에 컴플레인 넣는다던지, 조류 퇴치한다고 공포탄을 쏜다던지 하는 일로 민원 넣고 난리치는 케이스도 줄어야할테구요.
KLM암스테르담 추락사건 같은 일이 목동에서 일어난다면...
결과는 너무나 끔찍할 것 같습니다.
정비사로써 매번 새 시체를 닦고 치우면서 불평불만 하지만 저녀석들이었군요 숙연해집니다
휴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새들의 쉼터를 인간이 뺐은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공존하면서 살아야 하는 데요. 조류 관련 영상이 뇌리에 남습니다.
하지만
저새때문에
사람이 위험에쳐하는경우도많죠
솔직히 다불쌍해요...
엔진에갈려서죽지않나
엔진이멈처서 추락하지않나...
연관된 주제를 다른 장르로 까지 확장해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시려는 9분님의 노력이 돋보이는 멋진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2019년부터 꾸준히 올려주신는 영상을 통해 항공에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9분님덕에 하게 되었고
추후 조종사를 꿈으로 갖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현장에 대한 업무숙지와 이해에 도움을 주는 얘기들도 할 수 있게되었네요
갚진 영상과 탐사보도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멋지다 새들이 날기좋은 곳은 비행기도 날기좋다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라 하니 닥터헬기때 소음으로 민원을 넣는다던 일이 좀 떠오르긴 하네요 물론 공항에서의 소음은 직접적인 생명을 다루는 일은 아니기에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결국은 저렇게 숨은 노력을 해 주신 덕에 안전한 비행이 가능했을테니깐요 인명피해가 없던 사건이라 다행이기도 하고 미처 몰랐던 또 새로운 지식을 얻어갑니다
누가 덕중의 덕은 양덕이랬냐 ㅋㅋㅋㅋ 이게 K-덕이다 ㅋㅋㅋㅋㅋ 세상에 영하 20도에 새구경이라니 ㅋㅋㅋㅋㅋ
저희도 BAT맨들이 열심히 노력하지만 저희기지가 1위라니 조금 불명예네요.
김포의 규모를 생각한다면 소수 BAT맨들의 정성이 어느정도인지는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탐조까지하시는 정성에 감동했습니다.
배트맨
영상은 항상보는데 추천은 매일 깜박깜박 한다는... 그런데 오늘은 깜박할 수가 없군여.. 감동적이고 메세지까지 담은.. 고생과 수고가 담긴 영상이네요 맘에 와닿아여 .. 맞아염 새들의 충돌사고가 적다는건 통제가 잘된다는 거겠죠 그또한 민원의 대상이라는 거 공감갑니다 사람들은 당장의 불편함만 알지요~ 전 동물애호가 이면서 이런 비행기사고나 교통사고들을 참 안타깝게 생각 하기에 .. ㅠ 동물이 연관된 사고는 더
맘이 아파염 ㅠㅠ 사람들이 깊이 생각 하지 못하고 넘어 갈수 있은 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당ㅎ 저도 영상을 보고 나니 아, 그렇겠구나 싶어요ㅎㅎ 항상 파이팅염 ^^
김포공항에서도 버드스트라이크가 있었구나!!!이럼서 흥미롭게보고있는데 갑분새소갴ㅋㅋㅋㅋㅋ역시 덕후들은 달라여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본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 모든 영상을 다 봤지만 정말 다양한 관점에서 사건을 입체적으로 조명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를 무료로 시청한다는게 한편으론 죄송하기도 하네요.
후원을 하세요 그러면
오오....색다른 영상이에요. 항상 인명피해만 걱정하며 시청했는데, 이제는 동물, 자연 쪽으로도 범위가 더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뭔가 이번 편은 좀 더 넓게 시야를 넓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까지 영상들을 볼 땐, 사람 자체가 문제여서 사람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져 항공기 기술 보완, 항공규정 보완 및 추가 등을 통해 사람의 실수를 보완할 수 있어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편은 왠지 자연 생태계에도 고려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구잡이로 조류들을 다 잡을 수도 없고, 그냥 내쫓자니 민원이 들어오니 캠페인이나 법률 보완 등 시스템적으로 사람과 자연 모두 사는 그런 결과를 바라는 편이었어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덕후 채널도 완전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탐조라니요 너무 좋네요ㅋㅋㅋ
마치 콜라보한 느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모바일이니 플심이니 하고 틀리니까 열폭하고 9분님한테 물어보고 아무도 안죽었다고 아쉬워하는 인간보다가 갑자기 철새들 나와서 찐으로 다큐한편 보고갑니다... 사실 조류채널이자 오지생존 다목적 채널 다큐9분...
이번편은 완전 힐링 영상이네요. 윤무부 교수님 게 섯거라~~ 직접 새 영상을 찍으신건가요?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설명도 너무나 귀여워서 보는 내내 다큐9분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큰기러기, 흰뺨검둥오리 등등 겨울 철새들의 종류도 알아갑니다ㅎㅎ 무사히 착륙한 기장님의 노고에 박수보냅니다.
유튜브에 잼민이들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
+나무위키에 토론이 제기되었지만 규정에 따라 영문 채널 링크 삭제를 일반 유저가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걍 임시조치 거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링크가 되돌려졌습니다. 빨리 조치 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ㅋㅋㅋㅋㅋ 링크 삭제하니깐 반달 밎 외부 개입 의심 이라고 신고 먹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지금 토론이 열렸는데...
규정상 본인이 원해서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유튜브는 잼민이들이 계속 있을걸요? 애초에 본사가 미국에 있는데 미국에는 모욕죄가 없습니다. 심지어 유튜브에 욕을 써도 고발이 불가능하구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버드스트라이크 ... 정말 무섭네요 ㅠㅠ 김포공항 옆 대장지구도 철새의 천국인데 최근에는 개발이 잡혀있지요. 새들이 줄면 버드스트라이크가 줄어든다고 좋아하기엔 새들의 보금자리가 너무 없어지는게 아쉽네요.
딱 한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12:33 에 나오는 새는 중백로가 아니라 중대백로입니다. 중백로는 여름철새로 겨울에는 보이지 않아요. (중대백로도 여름철새지만 많이 텃새화되었고 대백로라는 아종이 겨울철새로 도래하지요) 중대백로의 경우는 충돌사례가 어떻게 될까요?
중대백로군요. 이번 편을 찍느라 조류도감을 처음 사서 확인을 했는데, 눈 뜨고도 몰라봤습니다. 말씀을 듣고나서도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중대백로는 2009~2017년간 세 번 충돌했습니다.
저 정도 크기의 새가 부딪쳤으면... 무섭네요 진짜.. ㅎㅎ 감사합니다!
@@docu9min 영동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백로를 버드스트라이크를 한 것이 생각나네요.
두마리가 이륙을 하길래 속도 줄었다가 다시.가속을 하는 데
한마리가 갑자기 턴을 하면서 착륙을 하는 바람에 백로를 치고 지나갔네요.
버드스트라이크는 항공기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크게 놀랐겠습니다. 이번 작업하면서 로드킬쪽도 살펴 봤는데, 백로류가 로드킬도 많이 당하더군요. 덩치 크고 비행속도가 느려서 그런가 봅니다.
비행기를 탈때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주변 자연 생태계의 양보가 함께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닿군요:)
이렇게 닭큐9분이 되나요?
땅에서는 고라니 하늘에서는 철새 어디 하나 안전한곳이 없군요 ㅋㅋㅋㅋ
기러기에게 미안해지는 마음이드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공부도 많이 되고 배우네요 비행기를 타게 되면 전에 안보이던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조종사분들과 승무원들께도 존경심이 생기네요 다큐9분 고맙습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새가 지나간다고 해도 회사측에서는 기다리는것보단 뱅기를 띄우는게 덜 손해라서 띄우긴 해야하는데.......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새,인간 모두 안전하게 다닐수 있게 좀 기다렸다 이륙할수 있으면 좋겠다.........
+새들의 안전과 사람들의 안전을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실제로 비행기 못 뜨게 합니다. 김포공항 주변이 죄다 논이라 오리 기러기들이 무리지어 횡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공항 가운데로 가로질러가면 큰 상관 없는데 이착륙 경로로 지나갈 경우가 문제죠. 조류퇴치요원들이 발견해서 알려줄 때도 있고 관제탑에서 먼저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아무래도 높으니깐) 이럴땐 새떼 다 지나갈 때 까지 홀딩시킨 후 이륙 진행합니다.
그리고 회사와 관계없이 공항안에선 관제탑 지시가 절대적입니다. 회사에서 관여할 부분도 아니구요.
@@marcusk1796 오홍 그렇군요
갑분새덕후채널ㅎㅎ 유튜브 새덕후채널도 구독하고있는지라 오늘 영상은 특히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고라니가 주행 중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것의 대명사로 애꿎게 욕을 먹고 있지만 그게 고라니 잘못인가. 야생동물 이동 경로가 끊기고 막혔으니 어쩔 수 없이 도로를 건너는 거지. 새도 자기 이동 경로에서 비행기를 맞닥뜨릴 줄 알았을까. DNA 검사를 통해서야 확인될 정도로 엔진 속에서 형체도 없이 사라졌을 걸 생각하니 마음 아프다.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해 운이 나쁘면 대형 사고가 나기에 인간 중심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새가 무슨 잘못인가. 엔진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설계하는 건 불가능한 것인지.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제를 한번 깊게 파 볼 생각입니다.
제트엔진의 후풍이 강력하지만
흡입력도 강력합니다.
미국 합재기인 A-6기.시동 걸 때
지상요원이 엔진 흡입구로 빨려들어가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폭격기도 이정도 인데
몇 백명이 타는 여객기의 흡입력은 더 대단하겠죠.
F-86이란 한국전쟁 때 쓰던 전투기에 이륙시에만 쓰는 인렛스크린이 있었지만
그 후로는 그런 것이 없는 것으로 봐아서는 그닥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러기입니다.
ㅂㅅ이 개소리 쳐하누
고라니를 누가 욕해 이상한놈이네 ㅋㅋㅋㅋ
군 시절 BAT가 고생하는 걸 보면 참 안쓰러웠죠. 저야 운 좋게 운전병으로 라인을 여름이나 겨울에도 편하게 다녔지만 BAT는 추우나 더우나 그 광할한 활주로에서 업무를 봐야 하니... 한여름 활주로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고 한 겨울 활주로에서 맞는 겨울 바람은 정말 엄청 났습니다. 다시 한번 BAT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참, 그래도 그 폭음 소리는 엄청 나죠. 주변 주민들도 이해는 됩니다. 항공기 소리도 진절머리가 날텐데 거기다가 폭음기 소리까지 더하면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리들이 참 예쁘네요~)
제가 그 공군 BAT출신입니다 ㅋㅋ
5비출신이라 겨울에는 별로 안추웠는데 여름에는 한 한달정도는 엄청난 더위와 각종 벌레들때문에 죽을맛이었네요... 물론 그때빼고는 항상 라인올라갈때 날씨도 선선하니 산책 나가는 기분이었네요ㅋㅋ
갑분 탐조채널 ㅋㅋㅋㅋ 새 등장하면 충돌횟수 적히는게 재밌네요 ㅋㅋㅋㅋ
사실 항공기 엔진이 지금처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엔 수 많은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엔진설계과정에서 결함으로 인해 불과 100년전만 해도 격납고를 들이박아 조종사 4명이 몰살당하는 사건도 매우 많았으니까요.
나날이 발전하는 영상을 보면서 감탄하게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
🐦정보 좋네요. ㅎ.ㅎ
와 이제 새 채널까지!! 퀼리티가 갈수록 엄청나네요 ㅎㅎ
갑자기 분위기 디스커버리채널ㅋㅋㅋㅋㅋ 새들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