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oCalliArt 지금은 붓을 놓은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서예를 사랑하는 맘은 변치않습니다,장외예술인이죠, 감히 제가 평을 할수준은 아니지만, 쌤의 해박한 서예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필력은 오랜 내공을 지닌자만이 알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죠, 그림도 그렇구요, 여백의 미와 언밸런스하면서도 전체적 균형을 상실하지 않은 구도, 특히 전서에서는 거친듯 하면서도 마디 마디 살아서 굼틀거리는 획이 이시대의 추사선생을 연상케 하는점도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채널 운영하셔서 구독자들의 심안을 높여주시고 좋은 작품 감상하는 영광을 함께 했으년 합니다,
타타오 쌤의 강의와 글씨는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시원한 바람처럼 제 눈을 씻어주시는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TataoCalliArt 지금은 붓을 놓은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서예를 사랑하는 맘은 변치않습니다,장외예술인이죠,
감히 제가 평을 할수준은 아니지만, 쌤의 해박한 서예의 역사와 이론, 그리고 필력은 오랜 내공을 지닌자만이 알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죠,
그림도 그렇구요, 여백의 미와 언밸런스하면서도 전체적 균형을 상실하지 않은 구도, 특히 전서에서는 거친듯 하면서도 마디 마디 살아서 굼틀거리는 획이
이시대의 추사선생을 연상케 하는점도 느꼈습니다, 오랫동안 채널 운영하셔서 구독자들의 심안을 높여주시고 좋은 작품 감상하는 영광을 함께 했으년 합니다,
玉자의 길이가 옆에 글자들보다 짧은데 글자에 따라서 전서에서도 긴 건 길고 짧은 건 짧은지요?
네, 전서 역시 길고 짧음이 있습니다. 사람이 그렇고 자연이 그렇듯이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쭤보는 건데요...영어나 알파벳을 소재로 하는 서예는 없나요?
흔치는 않지만 드물게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