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라이덴 목소리 들었을 땐 너무 힘없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인형이라는거 알고나니까 어울리게 느껴짐 진짜인 에이는 인형과 다르게 생기가 있음 반대로 일어는 강인하고 위엄있는 톤인게 인형이기 때문에 무자비하고 쇼군의 지위를 확실히 드러내는 식으로 캐해석을 한것같다 나는 일어가 오히려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나라마다 해석이 다른듯하다
1:32 이 몸은 가장 뛰어나고 존귀하나니 천하의 권력을 쥐겠노라 (천하의 권력은 내가 쥐어야 할 것이다) 이 몸은 백성에게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영원이란 꿈을 약속할 것이다 (내 백성들에게 꿈을 약속한 적 있다. 바로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영원』이다) 이거 아이탬 '승리의 자수정'에 써져있는데 마신임무 하면서 눈치챈 사람 있으려나..
난 불행히도 게임놀다 이런 PV 나오면 계속 끊겨대서 여기서 다시 봐야함 ㅠ.. 중요한 장면들이나 막 웅장해지고 잇는데 끊길때마다 빡침ㅋㅋ.... 웃긴건 영상만 끊기고 오디오랑 자막은 잘만 나옴ㅋ 1:08 어엉...? 저거 네모난것들... 오빠(여캐고름)랑 떨어지게 한 그 신의 힘같은디...?
근데 솔직히 말해 이나즈마를 기대한 내 입장으로선 약간 실망한 감이.. 왜냐면 텟페이는 엑스트라 다시말해 한번 쓰고 버리는 친구인데 비중 너무 크게 느껴지고 스토리상 라이덴 지인들(?)이 안나올 수 있긴 하지만 산호궁 캐릭터들도 비중에 비해 너무 존재감이 없이 나오고 해서 원래 저 엑스트라 이름 못 외우는데 이 친구는 계속 나와서 외워버렸어요 ㅋㅋㅋㅋ
좀 의문인 점과 개인적인 의견을 종합해보면 초대 번개 집정관인 마코토가 켄리아 멸망 때 실은 천리에게 반항했다가 천리한테 살해당한게 아닐까 생각함. 왜냐하면 마코토는 번개의 신으로 집정관까지 할 정도로 강한데다가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고 에이는 켄리아는 나아가는 나라라고 표현했는데 어쩌면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키려고 했을 때 마코토가 천리에 반대했던 것이 아닐까 싶음. 그래서 천리가 마코토를 살해했고 그래서 에이가 신의 심장을 포기하면서 셀레스티아와의 연을 끊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음.
0:47 그 잃어버린 것은 자기 언니(마코토 라이덴의 언니)를 잃어버린 걸 말하는 거겠지? 근데 것때문에 나라가 고통스러웠는지는 민중들의 의견도 들어봐야지 않겠니? 역시 이기적인 신...자기 고통을 민중들의 고통으로 역치환해서 자기합리화하는 거 같아 왠지 모르게 불쾌함. 솔직히 그 잃어버린 것들이 이 나라에 남긴 낙인보다, 안수령에 고통받은 후손들이 곱절은 더 많을듯...ㅉㅉㅉ 솔직히 500년전 일인데 그때 고통 받던 평민 당사자들은 다 돌아가셨겠지. 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후손은 뭔죄?
켄리아는 인류가 순수하게 지혜과 힘으로 건국한 강대국이고 전력으로 나아간다는건 기술과 문명의 발전이 엄청났다는걸 의미하는데, 솔직히 신이 없는 국가이지만, 대륙에 신이 존재한다는걸 알고있다면 적어도 신을 죽일 수단은 마련했겠죠, 물론 적대적인 신들 한해서만 ㅇㅇ 하지만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킨건 순전히 정의로운 행동은 절대 아니였을꺼라생각함, 그게 맞다면 왜 일곱신들이 천리에 대적한다는 입장으로 바꿨을지 모순이 생기니까요
역시 사사유리는 뱀 마신에게 죽고 치요는 요괴에게 죽었으며 호재궁은 재앙에 맞서 싸우다 죽었군요,심지어 바알세불의 쌍둥이인 바알 마저 죽어버렸으니 바알세불이 찰나가 아닌 자신만의 영원함을 추구 할만 하네요..하지만 이제 그녀의 마음이 열렸으니 혼자만의 영원함이 아닌 모두와의 영원함까지 추구할 날이 멀지 않아 오겠죠??..그게 하루라도 빨리 실행되길..
1:29 이 부분 좋다 '난 더 이상 그림자가 아니다.' 까지는 에이가 말하고 그 뒤부터는 에이가 만들어낸 쇼군이 말한듯 확실히 성우분 연기 잘하셔...
이거임 ㄹㅇ
뒷부분 번개 돌파재료 대사가 인상적이라 살짝 가려지긴했지만
1:25에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도다 하면서 뒤에 톱니바퀴 멈추는 연출도 소름인듯
0원만이 내 지갑에 가장 가깝도다...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마이너스가 아닌 게 어디야..
엌ㅋㅋㅋㅋ
찢었다…
드립 ㅆㅅㅌㅊ
처음 라이덴 목소리 들었을 땐 너무 힘없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인형이라는거 알고나니까 어울리게 느껴짐
진짜인 에이는 인형과 다르게 생기가 있음
반대로 일어는 강인하고 위엄있는 톤인게 인형이기 때문에 무자비하고 쇼군의 지위를 확실히 드러내는 식으로 캐해석을 한것같다
나는 일어가 오히려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나라마다 해석이 다른듯하다
뉴비 스포 오열
@@영-p9q 스포가 좆같으면 커뮤니티 댓글을 안보면 되는데
@@망나뇽-f6g 좆같다고는 안했는데 왜 혼자 난리?
@@영-p9q 난리친적 없는데 피해망상이신가?
@@망나뇽-f6g ?
이때 보고 켄리아의 멸망이 얼마나 큰 아픔과 영향을 끼쳤는지 더욱더 알게됐죠...
@@클롭-e7e 그쪽이 쓴글 아니면 함부로 퍼서 쓰지 말아주세요
발자취pv에서도 지혜는 지혜의신(수메르 신)의 적이야라고 했는데 이게인간들이 진리를 깨닫는 것을 두려워하는 거라면 진리에 도달하려한 캔리아의 최후를 보았기 때문일 수도...
@@헤헤헤-q9u 그렇네요?? 켄리아는 더 발전하려고 하다가 천리한테 저지당했으니..
@@satangsusu338 근데 유적가디언 설명에도 나와잇고 윤치님의 영상 "켄리아 간단하게 찍먹해보기"에서도 나와서.. 켄리아가 그렇게 잘했다고... 할수는 없을듯
전설임무나 마신임무에 종종 저런 2D 컷신이 나오는데 볼 때마다 진짜 감탄함.. 톱니바퀴를 배경으로 라이덴이 나오는 연출도 라이덴 쇼군과 에이의 스토리를 참 잘 표현한듯...
@니브 盧무 좋盧 여기서 타유튜버 언급하지마
@니브 盧무 좋盧 유튜버 이미지 깎아먹네ㅋㅋ
@니브 盧무 좋盧 니브가 누구노
@니브 盧무 좋盧 니브라는 사람이 정확하게 누군진 몰라도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몇천명 밖에 없으니 아는사람이 적어 근데 그걸 모르는게 근첩이니 뭐니
정치적인 성향가져다가 사람 평가 안하는게 좋을거같다
1:31
「이 몸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존귀하나니」
「천하의 권력은 내가 쥐어야 할 것이다」
「내 백성들에게 하나의 꿈을 약속한 적 있다. 바로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영원』이다 」
이때 솔직히 살짝 소름돋았음.
뭔가 대사가 다른데
그리고 돌파재료 자수정에 있는 설명이기도 하네요
번개 보석에 써있는 멘트 그대로네요
@@문상준-z5x 승리의 자수정(돌파) 대사에요 ㅋㅋㅋ
인겜 가방에서만 보다가 갑자기 저기서 저렇게 나오니 소름돋았었음
@@kimincheon627 돌파에 쓰는 돌맹이에 있는 대사들 싹다 떡밥
0:58 미코 어릴때 졸귀
?
미코가 어디있음?
@@1l1l1l1l1. 안고있는 여우를 보시면 귀에 야에 미코 장식 있어요
눈썰미 굿👍
이걸 우예봤누 ㅋㅋㅋ
이 PV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픔.... 라이덴이 왜 그런 방법을 쓰면서 까지 영원을 추구했는지 절절하게 와닿아서...
백성을 생각하고 사랑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니 더 미칠거같다 😭😭
진짜 이런 동화같은 2d 그래픽 너무좋아
카툰?그림체같은데.. 나도 저거 그리고싶네..
@@순수한지혜연비맘 저건 카툰그림체가 아닐껄요 카툰은 인체에서부터 달라지는거고 저건 옛날풍?같은 느낌인것같아요
라이덴이 한 나라의 통치자로서는 최악의 선택을 한거같다고 생각하지만(백성들이 고통받던말던 나몰라라 쇄국정책을 한것)
난 천리라는 불가침의 영역이 켄리아를 학살하는걸 봐오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결국 스스로 마음의 문을닫아버린 라이덴이 너무 안쓰럽더라....
등장한 신 3명이
주정뱅이, 까먹었어, 히키코모리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3신이 아니라 세얼간이
PV로 추측해보건데 수메르는 무지성신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짐
@@deno8753 ㅋㅋㅋㅋㅋㅋ 신들 다 초장에는 간지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가면 나사빠진 호구가 되어있음 ㅋㅋㅋㅋ
@@crowwain 벤티는 빼는건...(굳이 따지면 신비로운 느낌이여서)
@@PrimalKyogre0309 마지막에 시뇨라한테 싸대기 맞고 신의 심장도 뺏기는데 이건 나사빠진 수준이 아니자너 아ㅋㅋ
막말로 천리가 켄리아에서 인간들 학살한거 보고 라이덴은 무서워서 뻘짓하고 연끊을때 얼음신은 자기나라도 똑같이 멸망할수 있음에도 우인단을 모아 절대적인 천리에게 대적해 평화를 얻으려함
ㅇㅇ 이게 맞는듯
ㅇㄱㄹㅇ(이거리얼)
그래서 안뽑을거야?
이게맞음, 켄리아를 멸망한 천리의 행동을보고 절대 정상이 아니라는걸 알게된듯함, 비슷한이유로 물의신이 천리와 싸울려하지않는다는이유도 그거때문인가 싶음
그 착하고 눈치빠르고 현명한 탈탈이가 믿고 따르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이나즈마 스토리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뭔가 중간 싹 잘라버리고 첨이랑 끝부분만 본거 같은 느낌인거 같음.
아야카는 스토리에서 중요한 캐처럼 보이더니 아예 쩌리캐가 되버렸고 너무 단순히 해결된게 아닌가 싶음
TMI - 선대 번개의 신이었던 마코토는 무예와 무력에 형편이 없어 모든 싸움과 관련된 일은 에이 에게 맡겼다고 한다.
대신 요리를 잘했지
???:마코토는... 언제나 우리에게 밥을 해줬어...
맛있는거 못먹어서 에이가 저래된거였군
늘 화과자를 해줬어
집밥의 율자 메ㅇ...
0:51 가장좋아하는부분
라이덴 전설임무 2막을 생각하며 라이덴 PV에 의식불명 상태인 마코토를 꼭 껴안고 울고 있는 에이를 보니 마음이 짠하다.... 진짜 내가 본 스토리 중에서 최고 그 자체야
스토리 몰랐을 때 진짜 살짝 국어책 읽는 느낌이 들었어서 조금 아쉽다였는데 스토리 보고나니 한국이 캐릭터 해석 제일 잘했음 ㅋㅋ
인형이라고 할 줄은 몰랐지ㅋㅋ
일본어가 저 켄리아 전과 후를 잘 나눈것같아서 더 좋던데
진짜 이번 스토리 퀘스트 감탄하면서 봤음 진짜 연출 너무 대박임 진짜ㅠ퓨ㅠㅠ
0:15 에이는 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고
1:00 마코토는 눈물점이 없는건가
이 몸은 가장 뛰어나고 존귀하나니…..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
나도 그렇고 이거 알고있던 사람들은 저 부분 나올때 개소름돋았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_of_spade 보석에 박혀 있는 대사를 신이 작중에 직접 말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저게 저 타이밍에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죠;;
저 분위기로 들으니까 개소름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종려가 보면 손녀 재롱잔치일듯
@@미소노_미카 뛰어나고 존..뭐라고했더라..
아쉽게도 까먹었어
정말 라이덴의 바램이 천리와 가까웠을까
0:28 오즈사망
라이덴 진짜 캐릭터 너무 잘만든듯
???:천하를 지배할 생각은 없으나,백성의 고통은 지켜볼 수 만은 없으니
???:천하의 권력을 쥐겠노라
(반대)
진짜 목소리처음 들었을때 박지윤성우님일줄 몰랐음..
안나, 라푼젤 같은 발랄한 목소리만 들었었는데
이런톤도 넘 잘어울리시는듯
01:32 승리의 자수정 설명
살짝 다르긴 하죠
1:00에 라이덴 들고있는거 미코 여우 모습...겁나 귀엽네 ㅠ
이거 라이덴 아니라 마코토
@@Eucaly_ 마코토도 라이덴임
@@Eucaly_
라이덴 마코토(바알 - 사망)
라이덴 에이(바알세불 - 현재 번개의 신)
@@Eucaly_ 라이덴 맞음 라이덴 마코토
이런 2d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몰입하게됨..ㄹㅇ
0:28 잘가라 오즈.
0:59 품에 안긴 미코
1:32
이 몸은 가장 뛰어나고 존귀하나니
천하의 권력을 쥐겠노라 (천하의 권력은 내가 쥐어야 할 것이다)
이 몸은 백성에게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영원이란 꿈을 약속할 것이다 (내 백성들에게 꿈을 약속한 적 있다. 바로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 『영원』이다)
이거 아이탬 '승리의 자수정'에 써져있는데 마신임무 하면서 눈치챈 사람 있으려나..
0:59 어린 여우 모습의 미코 커엽네 ㅋㅋ
저렇게 보여도 단 음식 주면 좋다면서 받아먹는 귀여운 눈나입니다
2.0 방송 때 처음 보이스를 들었을 때만 해도 호불호가 갈렸던 반응인걸로 좀 알긴 하는데, 지금 캐릭터 pv, 인겜 캐릭터 스토리 등도 내놓으니까 이 보이스가 잘 맞을 줄이야... 매 순간 우리의 마음을 낚아올리는 한호요.
그때 한음으로 까던애들은 걍 붕괴하다와서는
다른겜 다른캐릭터에 자기들알던 캐릭터 프레임씌워서 억까하던애들임
근데 박지윤성우는 발랄한 목소리가 SSS급인데 좀 아쉽네
나중에 다른캐로 나왔어도 좋았을듯
@@전현민-k1x 성우 돌려막기 할 경우도 있을거임 ㅋㅋ...
예시로 노엘 각청 성우님이 같은거..
응광/행추
리사/피슬
뭐 대충 아는게 이래요
@@hongst_good 미호요가 직접 붕괴랑 똑같이하라고 지시한건데 뭔 프레임임ㅋㅋㅋㅋ
@Do Judo 붕첩
0:58에 저 귀여운 핑크 여우는 미코인가요?
라이덴이 창들고 싸우다가 궁쓰면 검을 뽑는 이유가 캐릭터 스토리를 보아하니 그 검이 마코토가 쓰던 검인듯....몽상의 일심이라는 이름도 마코토가 검에게 붙였던 이름.....
ㅇㅇ 맞는듯 1:12 여기보면 뒤에 칼꼽혀있는데 일태도랑 똑같음
일태도 안에 에이가 있는 것
@@현재-d6x 칼이 아니라 예초 같은데
다들 한국 라이덴 성우가 별로라고 했지만 나는 너무 좋음... 조용하고 강인한 느낌.
난 불행히도 게임놀다 이런 PV 나오면 계속 끊겨대서 여기서 다시 봐야함 ㅠ..
중요한 장면들이나 막 웅장해지고 잇는데 끊길때마다 빡침ㅋㅋ.... 웃긴건 영상만 끊기고 오디오랑 자막은 잘만 나옴ㅋ
1:08 어엉...? 저거 네모난것들... 오빠(여캐고름)랑 떨어지게 한 그 신의 힘같은디...?
나아가기를 거부하고 스스로를 영원에 가두었지만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하신 쇼군님...
캐릭터 메이킹 너무 잘했다 진짜
개인적으로 이 PV의 제목은 쇼군만이 아닌 오로바스에게도 해당되는 경우라서 다른 느낌으로 보면 또 신기하네요.
근데 솔직히 말해 이나즈마를 기대한 내 입장으로선 약간 실망한 감이.. 왜냐면 텟페이는 엑스트라 다시말해 한번 쓰고 버리는 친구인데 비중 너무 크게 느껴지고 스토리상 라이덴 지인들(?)이 안나올 수 있긴 하지만 산호궁 캐릭터들도 비중에 비해 너무 존재감이 없이 나오고 해서 원래 저 엑스트라 이름 못 외우는데 이 친구는 계속 나와서 외워버렸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2.2버전에도 이나즈마 새로운 섬이 남아있어서 아직 스토리도 더 나올거 같고
연출도 연출이지만 박지윤 성우의 멱살 캐리
1:32 「이 몸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존귀하나니」
「천하의 권력은 내가 쥐어야 할 것이다」
「내 백성들에게 하나의 꿈을 약속한 적 있다. 바로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영원』이다 」
- 승리의 자수정 중
너무 찰나같이 끝나버려서 벌써부터 다음 맵이 마려움
0:27 피슬 오열
1:07 켄리아
그렇다해도 폭정이랑 국정농단 방관한 것은 너무 크지않나?
그렇다고 메인 스토리 끝날 때 뒷수습이라곤 달랑 안수령만 폐지 하나라니. 너무 유야무야한거 아닌지
하지만 그래도 예쁘고 쎄니깐 잘 쓸거야
요약하자면 과거 켄리아의 멸망 원인은 진보에 있었고, 그 과정에서 선대바알의 죽음을 맞고 난 에이는 진보는 곧 멸망이니 변하지 않음이 영원이라고 생각하게 된거겠지. 백성을 나름 사랑했으니까 과거가 얼마나 처참했는지 알기에 그런것 같음.
이건 백성들 의견도 들어보아야합니다
벤티도 친구를 잃었고 종려도 연인을 잃었지만 에이만 징징댄다고 할 수도 있으나 에이가 잃은건 친구들+친자매니까....에이는 좀 많이 잃어버려서 그런거임ㅠㅠ
종려한테 연인이 있었음?
@@박스-n6t 귀종
절친인건 맞는데 연인인지 여사친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게다가 가족이 죽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 친한 친구들을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으니까... 나라도 미쳤을 듯
소는 뭐임 그럼
벤티:각설이
종려:치매노인
라이덴:히키코모리
아...그저 대단하다!
저딴게...신..?
?????: 사과주 마실래?
???: 아쉽게도 까먹었어
??: 라이트노벨을 안갖고 가서.......
개판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ry5jh 말하는 본새가 딱 학교에서 꼽주는 저급한 애 같네… 농담도 농담이지만 너무 쎄하다.
비유도 하필 그렇게 비유함? 보기 좋지 않네~
선 좀 넘었어 님.
@@mintcastle2490 근데 실제로 종려 출시 당시에는 저 드립 많았음 ㅋㅋ
f.k zhongli라고ㅋㅋ......
@@mintcastle2490 어.. 죄송합니다
보기 거북하신거 같아서 댓글 삭제했습니다
답글 달때 다시 생각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28 피슬:오즈?
와...진심 멋지네..두번봐도 세번봐도 자꾸 멍때리면서 보게 되네...
켄리아의 멸망은 개인적으로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를 오마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신 자체 스토리나 신들 다 성경에 나오는거 오마주임
1:33 자수정에 써있던 그 구절이 여기서 나올줄은...
진짜 여기서는 더빙 찰떡이네
켄리아 멸망 때 사망한 전대 번개의 신 마코토와 전대 풀의 신(교체 시기가 500년 전으로 정확히 맞아떨어짐)... 도대체 켄리아에서 뭔 일이 있었길래
자세한건 켄리아 떡밥이 있는 케이야 에게 물어보자.... ㅋㅋ
일단 밝혀진게 켄리아는 신없이도 살수 없다고 해서 자만하다가 천리에게 멸망하고 우인단 집행관 서열 1위인 페드롤리노와 데인슬레이프, 케이아의 아버지인지 할아버지인지 그런 몇몇사람만 살아남고 괴물이 된거로만 알아요
켄리아가 신을 죽일수 있는 기술같은게 있어서 천리가 멸방시킨것이 아닐까요?
@@괴즈나-x4p 신없이도 살수 없다고 이말 이해 못함
@@황금십자가-s7z 캔리아는 신의 보살핌 없이도 유적가디언 등을 만들어냈던, 안간들의 힘만으로 발전해왔던 국가였죠. 그렇기에 점점 오만해졌고, 결국 천리에 의해 멸망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0:17 이상하다 내 라이덴은 들고있던 창이 파랗던데
하핫
처음에 목소리 마음에 안들었는데 스토리 다 깨고 보니까 완전 찰떡인듯
좀 의문인 점과 개인적인 의견을 종합해보면 초대 번개 집정관인 마코토가 켄리아 멸망 때 실은 천리에게 반항했다가 천리한테 살해당한게 아닐까 생각함. 왜냐하면 마코토는 번개의 신으로 집정관까지 할 정도로 강한데다가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고 에이는 켄리아는 나아가는 나라라고 표현했는데 어쩌면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키려고 했을 때 마코토가 천리에 반대했던 것이 아닐까 싶음. 그래서 천리가 마코토를 살해했고 그래서 에이가 신의 심장을 포기하면서 셀레스티아와의 연을 끊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음.
마코토 무력은 형편없어서 전투는 모두 에이에게 전담했었다고 스토리에서 나왔었음
라이덴 목소리 너무 좋아♥
0:11
0:52
1:13
여기 제일 좋아하는 부분...
성군 오로바스님.. 그립읍니다.. ㅠㅠ
무려 라이덴과 싸우고 난 후 보여주는 영상!
참.... 저런 비극적인 일이 없었다면 에이도 저지경은 되지 않았을텐데.....
여행자 덕분에 회복중인 히키코모리가 되었지만.
0:33 에 외눈박이무기 저기나오넹
처음에는 목소리가 달랐다가 후반으로 가면 캐릭터 플레이 영상의 목소리로 변하네
엄청 열심히 살면서 발전한 켄리아 망하는거 보고 아예 이나즈마 발전 안시키려고 안수령도하고 쇄국령도 내리고... 라이덴만 보면 마음이 아프다
0:27
RIP 오즈
0:28 순간 오즈인 줄 알았다 ㅋㅋ
0:59 미코….?
에헤좌 치매좌 히키좌
가슴이 옹졸해진다... 이게 신?
1:44
???: 형님, 이 새Rl 웃고 있는데요?
스토리 다 밀고나니 역시나 갭모에 쩌는 누님 믿고있었다고~!!@
좇아야해 찰나의 빛일지라도
우리에겐 적어도 이순간이 있으니
라는 부분에서 조금 소름돋았다
그래서 라이덴이 영원을 추구했나...? 빛났던 그순간이 영원했음해서....?
0:47 그 잃어버린 것은 자기 언니(마코토 라이덴의 언니)를 잃어버린 걸 말하는 거겠지? 근데 것때문에 나라가 고통스러웠는지는 민중들의 의견도 들어봐야지 않겠니? 역시 이기적인 신...자기 고통을 민중들의 고통으로 역치환해서 자기합리화하는 거 같아 왠지 모르게 불쾌함. 솔직히 그 잃어버린 것들이 이 나라에 남긴 낙인보다, 안수령에 고통받은 후손들이 곱절은 더 많을듯...ㅉㅉㅉ 솔직히 500년전 일인데 그때 고통 받던 평민 당사자들은 다 돌아가셨겠지. 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후손은 뭔죄?
마코토 말고도 캔리아 재앙때 나라 망하기 직전까지 가서 여러 유능한 사람 죽은거 말 하는걸수도..?
오 이거 다시보고싶었는데
진짜 목소리 너무 좋네
0:59 안겨있는 귀여운 미코 발견!
1:00 에이 보다 더 이쁜 마코토(쌍둥이 이지만 더 이뻐보여)
1:00 바알의 품에 안겨있는 여우, 이는 야에?
맞음 번개신의 권속이라서 실제로는 에이가 아니라 언니인 마코토의 권속
마지막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저 톱니바퀴 돌아가는 씬 마지막에 '철컹' 소리 나면서 대사 나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언니... 보면 마음이 아파
근대 생각해 보면 켄리아라는 나라가 대단하긴 한가보네요. 전대 번개의 신도 그렇고, 전대 풀의 신도 그렇고 다 켄리아 멸망전에서 죽은것 같은데.
신들 더블킬 한거보면
천리가 왜 그렇게 밀어버리려 했는지 납득감 ㅋㅋ
켄리아는 인류가 순수하게 지혜과 힘으로 건국한 강대국이고 전력으로 나아간다는건 기술과 문명의 발전이 엄청났다는걸 의미하는데, 솔직히 신이 없는 국가이지만, 대륙에 신이 존재한다는걸 알고있다면 적어도 신을 죽일 수단은 마련했겠죠, 물론 적대적인 신들 한해서만 ㅇㅇ 하지만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킨건 순전히 정의로운 행동은 절대 아니였을꺼라생각함, 그게 맞다면 왜 일곱신들이 천리에 대적한다는 입장으로 바꿨을지 모순이 생기니까요
라이덴은 번개가 치는 그 빛나는 순간을 살려고 했던거구나.. 찰나 같은 순간을 영원 하게 만들려고
1:32 으음~제섭서...지가 인기많은건 알아가지구...할튼...플레이 스토어 3위의 주인공 아니랄까봐 제섭서 증말...
0:27 세이라이섬 깃털이 얘껀가...
스토리는 졸작으로 망해버렸지만 컷신은 대단
0:27 혹시....오즈니..?
이런 pv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TMI : 0:58 마코토 품안에 있는 쪼만한 여우는 야에 여우폼이다
역시 사사유리는 뱀 마신에게 죽고 치요는 요괴에게 죽었으며 호재궁은 재앙에 맞서 싸우다 죽었군요,심지어 바알세불의 쌍둥이인 바알 마저 죽어버렸으니 바알세불이 찰나가 아닌 자신만의 영원함을 추구 할만 하네요..하지만 이제 그녀의 마음이 열렸으니 혼자만의 영원함이 아닌 모두와의 영원함까지 추구할 날이 멀지 않아 오겠죠??..그게 하루라도 빨리 실행되길..
이런 에이의 마음을
우유경단이 뚫었다 아 ㅋㅋ
@@phazonenergy 아 ㅋㅋㅋㅋㅋㅋ 갬동 파괴시키지 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뇨라의 마지막 발악이 생각나버렸잖앜ㅎㅎㅋㅋㅎㅋㅎㅋㅎ
0:58
ㅁㅊ 개이쁘다
켄리아 멸망 : 7신들의 습격
-> 하지만 얼음신의 최초의 우인단은 켄리아인 "페드롤리노"
-> 에이는 켄리아가 천리에 의해 허망하게 무너졌다고 함.
=> 천리의 명령으로 7신들이 켄리아를 습격했다고 보는 게 역시 맞을 것 같아요.
진짜 연기 개좋다
쇼군님,,,만세,,,
시작부터 물위의 라이덴이랑 물에 비친 라이덴이 달랐구나
보면 볼수록 연출맛집이다 진짜..
불쌍한 뇌조ㅠㅠ 쇼군한테 죽었어
겜에서 보고 유튜브로 또 보고 너무 좋습니다아ㅜ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