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컷씬 보면서 광광 울었습니다ㅠㅠ 기대했던 것과 달리 번개야차와의 전투에서 큰 임펙트가 없었기에 실망이 컸는데 후반부 스토리가 풀릴수록 눈물만 나더군요... 소와 다섯 야차, 켄리아의 마물과 야란의 선조, 행자와 심연 뭐 하나 거를 것 없이 완벽한 스토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풀릴 떡밥들을 기대하며 제 원신 과몰입은 계속 됩니다
베일에 가려져있던 야차들 얼굴 전부 볼 수 있게되서 기쁜데, 기쁜데... 하나둘 미쳐가거나 비명횡사하거나 전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해서 안타까운ㅠㅠ.... 인간들을 위해 싸워오다 잠식당하면서 자신의 이름도 잊혀져가는 기억 속에 소를 찾는거 보니까 맴찢ㅠ 야차들 행복했으면 좋겠다,,ㅜ
소랑 다른 야차들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처참하고 슬플 줄은 몰랐지...ㅠㅠㅠㅜ 소가 희생하는 장면도 너무 슬펐고 마지막에 갑자기 나온 이 컷씬이 진짜.. 눈물 줄줄 흘리게 만듦ㅠㅠㅠ 이번 마신 임무는 진짜 스토리랑 연출이 개쩐듯.. 끝내자마자 계획에 없던 소를 뽑아버림ㅋ쿠ㅜ..
혼자 쓸쓸히 죽어갔을 백양도 너무 안타깝다
ㄹㅇ..... 백양이 부사에게 제발 살아달라고 애원하는게 진짜 슬픔ㅠㅠㅠ 백양도 돌아가고 싶은 가족들이 있었을텐데ㅠㅠㅠ 성우님께서 연기를 너무 잘하셨음ㅠㅠㅠㅠㅠㅠ
맴찢ㅠㅠㅠ 어둠속에서 고독과 기아를 견디다....
소가 진짜로 행복해보이네 저때는.... 지금이랑 너무 대비돼서 안타까워 죽겠네... 세상은 혼란스러웠지만 소는 저때가 제일 좋았을거라 생각하니 어휴...
저때 소가 편안히 잠을 잘수있다는 의미부터 현재 소랑 너무 다른거 같네요
@@사상사부 그러게요..ㅠㅠ
발자취에서 친구들 따라갈라했는데 종려가 일 시키려고 살렸다는게 함정
근데 소는 진짜...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위태로워 보임
스토리 진짜 역대급이다 야차애들 평화롭게 지내는거랑 미쳐가고 비명지르거나 죽어가고 눈물 좀 나올정도로 엄청났다...
이번 스토리가 메인스토리까지 포함해도 최고였던거같음
@@user-rm8lc2bl5p ㄹㅇ
그나마 소는 살아남았는데, 소가 비명 지르는게 제일 소름 돋고 무서웠다...
@@user-xl4kx9fk9p 진짜 찢어지게 비명을 질러서..
@@user-xl4kx9fk9p 소가 왜 비명 지른거예요??
진짜 이거 게임 내에서 보면서 야차들 얼굴 다나와서 기쁘긴 했는데 슬프기도 한....
자신의 이름은 잊어버렸으면서 가족의 이름은 잊어버리지 않은....
3:45
부사-찰나의 덧없는 삶 무엇이든 바치리라
진짜 눈물난다... 미쳐버려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자신의 숙명과 동료를 결국 기억해내는게 너무 슬프다고....
야차들 제발 행복해라.....
3:37 소는 약간 조각나 있던 파편들이 오히려 다시 맞추어지고 있네요. 여행자를 비롯한 새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가기로 마음 먹은 소는 더욱 온전한 존재가 되었음을 뜻하는 걸 까요
와..
국어 답안지 해설 보는 느낌이네..
3:31 여기 다른 선인들은 죽어서 유리가 깨졌는데 소만 살아있어서 안깨진 연출 너무 소름돋고 좋아요...ㅠㅠ
심지어 부사 찾으려고 생긴 상처들 그대로 나왔다는게 ㄹㅇ;; 너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는 의지
3:34 여기서 죽은 세 야차들은 일러가 깨지는데 소만....오로지소만 깨지지 않고 손내미는거 보고 걍 오열중
야차들살려내.
잘보면 소는 파편이 주변에퍼져있음 뒤져가는거아님?
@@ko99445 오히려 파편이 소를 향해 모이는걸로 보아 이번 일을 계기로 소가 삶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거라고 생각?됨
말좀 순화해서 쓰셨으면.. 그리고 살아남았으니 기억의 조각이 모인거죠 잘 보세요
3:07 처럼 소가 옛날에 괴로워서 울부짖었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짠하다..지금같이 평화로운 시대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소야 행복하자
옆 동네 음유시인은 무슨 짓을 했길래 그걸 고치지
@@므브엠 각설이의 재평가
@@hyc3204 역시 신!!
@@므브엠 각설이도... 카즈하에 밀렸어도 바람신이었던 거였어...ㅋㅋㅋㅋㅋ
지금도 괴로울껄요?참는거지
이번 스토리에서 이토가 은근
분위기 메이커 해줬던 것 같음
처음엔 왜 왔을까 했는데
이번 메인캐들이 다 진지한 애들이라
얘 없었으면 분위기가 진짜 무거웠을 것 같다고 봄
페이몬도 중간에 뻗은거보면 이토 아니었음 ㄹㅇ 분위기 존나 무거웠을듯
진짜루
옆에서 빵댕이 흔들던 이토 소도 귀엽던데 ㅋㅋㅋㅋ
2:50 여기 이후에 야차들 나올 때부터 진짜 눈물흘림.. 너무 슬퍼
눈물샘 가동 시작하라는 브금과 함께
절정에 달함과 동시에 눈물샘 가동..폭풍오열..
태위 나침반이라도 조각으로 깍아서
간직하고 싶지만..뭐..가..없네요....ㅠㅠㅠ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성우분들도 정말 대단하시고 무엇보다 pv에서 그들의 추억과 감정들이 생생히 담겨져 있는게 정말 미치겠어요.... 야차들의 스토리 알면 알수록 울고 싶을 정도에요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 부사 살려내… 소 너무 안쓰럽고 ㅠㅠ
더빙 좋아지긴 했음
ㅇㅈ
부사 목소리도 무게 있어서 더 몰입됐다... 3:03 ㄹㅇ 소름 돋음
전투 이후의 미래도 그리고있던 다른 야차들은 모두죽고 항상 최악을 상정하고있던 소만 벤티도움받고 전투속에서 죽지못하고 평화로운 세상에 남겨졌다는게 기분이 묘하구만..
드디어 소 떡밥이 풀리다니 눈물난다 진짜...
아니ㅋㅋㅋ 아 슬퍼 하고 봤는데 문신잼민이ㅋㅋㅋ
이제 소 안나오는 거 아니겠지.. 안돼애
@@Easter_egg 문신멸치남이야
근데 소도 이제 나올거 다 나와서 이젠 자주 안 나올듯 솔직히 이정도 퀄리티면 혜자지
소 이름 아직 안 나왔으니까 난 다시 나올거라고 믿어…
3:33 자신을 따스하게 불러주던 친구들에 대한 기억이 깨져 버리고 피로 물드는 연출이 너무 마음 아프다.
이번 스토리는 너무 어둡고 슬펐음…예전에는 전설로만 남았던 이야기로 풀었으면 이번에는 그 전설에 숨겨져있던 슬픈 현실을 알려주는 느낌이였음….
이거 진짜 레전드 슬픔,,,진짜 울뻔 원신 스토리중에 역대급으로 너무 딥다크하고 슬프다
이거 보고 내가,,,,소를 뽑았잖아
물론 당근 픽뚫치치임 내 치치 4돌 하하하.....
딥다크한거도 참 좋은듯요..
ua-cam.com/video/IFyDsnMCMD8/v-deo.html
finally its here.
진짜 개슬프다 파랭이가 남자라니..
진짜 미호요 너무해
층암거연 스토리는 다 슬퍼요...ㅠㅠㅠㅠㅠ
이번 마신 pv 관련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마음 아팠던 거
소 저때는 잘 때 얼굴에 낙서하고 장난쳐도 모를만큼 둔했는데 이제는 서서 선잠만 잔다는 게... 그마저도 안 존 척 하는 거 ㅅㅂ
이번 스토리를 보면서 소도 그렇지만 종려는 어떤 감정이었을지 간접적으로 느껴졌던 에피소드이기도 하네요....몇천년을 살면서 국가에 헌신하고 기억속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며 심적으로 마모가 지속되어가는 종려를 곱씹어보면....
라이덴도 옆에 있던 사람들이 사라져서 히키코모리가 된건데 종려는 그러진 않은걸보니 엄청난 멘탈을 갖고있는듯
사실 종려는 기록이나 남들 이야기속에서 나오는 모습은 완전 다르죠
오히려 지금 사람좋은 모습이 마모의 결과일지도
@@manabob5714 기록보면 마신들 다 썰고다닌 무신이던데 확실히 지금의 성격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긴 함
@@manabob5714 오히려 그런 성격의 종려라서 라이덴 같이 망집에 사로잡히지 않은거지.. 귀종이랑 말버릇만 생각해도 많이 힘들어 한거 같음. 그래서 인간들끼리 생활이 가능한지를 깨닫고 나서 바로 계약으로 자리를 벗어던진거 같음..
@@xroad0186 라이덴처럼 무력만 쎈게 아니고 현명하기도 해서 계약이라는 개념을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진짜 주기적으로 보러오게 되네... 장장 1년 반만에 풀린 야차 떡밥에 배경음에 성우 연기까지. 원신 스토리 정점이다 진짜
ㄹㅇ 진짜 볼때마다 그때 여운이 몰려옴..
아직도 보면 찡함..연출 자체가 미친듯
소..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정말 깊게 감정 이입하고 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이번 스토리 지금까지 나왔던 스토리 중 가장 슬프지 않았나 싶어요 : (
진짜 영상 나올 때 미친듯이 스샷 찍음 특히 야차들 과거 모습 나올 때는 아련하기도 하고 안 됐기도 하고.... 이번 스토리도 넘 좋았음
진짜 야차들 보면 처음에 웃음이 넘쳤는데 갑자기 서로 치고 받고 싸우니까 너무 슬픔…소 비명지르는거에도 소름돋음…
업장이란게 진짜 끔찍하네요.. 서로 죽이고 미치고..
@@dkstkdgml1 ㅠㅠ
스토리 영상 중에서는 전율이 진짜 역대급이였던 거 같다
스토리도 진짜 탄탄했고 각 캐릭터의 개성도 너무 잘 드러났음
특히 마지막에 애들 탈출하는 장면과 야차들 나올때는 진짜...
그니까 물야차 플블로 내줘
@@gotomyhomepageforasub4362 ? 링크빌런인가
@@gotomyhomepageforasub4362 외국에도 이딴놈이 있네
아 빨리 살려내라고 ㅋㅋㅋ
귀여우면 운명이 바뀐다.
-국내 어느 게임의 스토리작가
스토리 때문에 못살린다는 게 내 한이다 진짜 벌난 미노 응달 부사 다 살려내
진짜 내가 원신하면서 운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ㅋㅋㅋㅋㅋ 소 남은힘으로 애들 살리려할때 정말 개처럼 울었어요..
너무 감정몰입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과몰입 씨게 했네 ㅋ
원신때문에 운게 한두번이 아님 ㅠㅠ
영화보면서도 울컥하는 경우는 극히 적은데 그 부분은 좀 공감합니다. 서사를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대다수는 그 부분에서 찡 했을듯
@@seojinpark8417 너무 과몰입 안하려 했는데..ㅋㅋㅋㅋ 소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몰입이 안될 수 가 없었음
진짜 상하이 봉쇄로.. 기다린 만큼 소도 멋지고 컷신도 주고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느낌 이런거 많이 만들어줘.. 이번까 보면서 울었잖아...
상하이 봉쇄를 돌려깐 원신? 이거 못막습니다.
그 와중에 소만 기억 조각이 안깨지는거 봐 ㅠㅠㅠ
소는 살아있으니 안깨진거같아요ㅠㅜ
소는 살아있으니까..?
매 버전마다 기가막힌 컷씬을 내주니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내줘
원신의 좋은 점은 메인스토리 외에도 서브퀘랑 이런 이벤트 스토리를 풀어줘서 좋은듯..
내가 했던 다른 게임들은 스토리는 뒷전이고 닥치고 전투?만 시켰었는데..
이러니 애정캐랑 게임에 애정이 안 생길수가 ㅋㅋ 😂
이거 메인스토리일텐데
@@파주피아노맨 마신임무지만 7개국을 돌아다니며 신들을 만나는 행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면 추가적인 임무.. 스토리다...가 아닐까요?
@@duckduck04 심연왕자가 두고간 나침반에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등장하니 메인스토리로 봐도 무방할듯
붕3도 스토리가 그렇죠
몇년전 나온 붕3만화의 컷신 하나가
오토편 끝나면서 컷신의 떡밥이
풀린것만 봐도 미호요의 스토리 작가
좋은 의미로 똘끼있나 싶더라는
@@파주피아노맨 메인이지만 메인 클리어하면 뜨잔슴 중간스토리 라고
3:06 소 피눈물 흘리면서 절규하는소리 너무 진짜같아서 소름돋아..
플레이어블이 아닌데 애정캐가 되어버린 부사씨ㅠ
애정캐좀 내놔 류웨이ㅣㅣㅣ
아 플레이어블 아님니까? 이런!
@@seojinpark8417 부사는..이제 소와 모든 플레이어들의 마음속에만....
쇼군 친구들도 비슷한경우죠...
진짜..이번 스토리 모든게 다 완벽했음.. 퀄리티도 스토리도 캐릭터 서사까지 아무것도 빼놓을게없음
원신 갓겜
이아.. 돌킹킹킹님, 소 등의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부사 형님도 목소리 씹간지네
백양이랑 부사 이야기 나누는 부분 너무 좋다...
pv연출과 다섯 야차들 캐디랑 목소리도 좋고,
특히 앞에 백양이 "안타깝잖아" 라고 하는 부분과 마지막에 부사 이름뜻 말해주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
너무 최고다...🥰
지금 막 일본어 버전도 보고왔는데
내가 아직 일본어 지식이 얄팍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일어버전은 전사끼리의 딱딱한 대화같이 느껴졌지만,
한국어 버전은 곧 죽을 것 같으면서 잔잔하고 뭔가 은은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더 애틋한 것 같다
후반에 부사가 네명의 다른 야차들 떠올리는 부분에서 "나의……." 이 대사를 약간 뜸들이고 말하는게 너무 좋다...
저한테 일어 더빙이 불호인 점은 목소리들이 너무 얄팍해서 깊음이 안느껴진다는 거.. 그래서 우리 더빙의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런거 공식으로 자꾸 올리시면 오예입니다
같이 오예스 드시져
와 대박... 진짜 너무 감동스럽고 울컥한다.... 우리 야차들 내가 많이 사랑해.....ㅜㅠ
그 와중에 부사 목소리 겁나 좋아...ㅜㅠㅠ
@@청월-h6g ㄹㅇ
@@Meungak_Minsu 성우 궁금..
@@청월-h6g 번개야차도 플레이어블이면 바로 트럭 지를텐데..
@@Meungak_Minsu 진짜 뽑을 사람 많을 듯
아 진짜 소 안뽑으려 했다가 이거 보고 나서 임무 다 끝나고 바로 질러버림... 우리 즈하 1돌은...되면 해주구 무기는 이 할미가 꼭 해줄께...
아 근데 이거 보면서 소랑 다른 야차들 매력 개터지는데 저런 애들을 죽이다니... 거 미호요 너무한거 아니오...?
물야차 화염야차 왤케 이쁨? 부활시켜줘...
부활이 가능하면 아이 모습으로 부활해서 소가 키우는것도 좋을듯
야차들도 부활시키고 에이 친구들도 부활시켜줬으면 좋겠네요, 호재궁누님 제발좀 부활시켜서 플레이어블로 내줬으면
살릴수 있으면 신들도 다 살리고 켄리아도 부활 쌉가능 인데
근데 저 화염야차 이름이 미노인데 화염의 꽃 잡으면 주는 보상인 불타오르는 마노랑 비슷하지않음? 도중에 화염야차 가면 쓴거랑 보상 생긴거도 비슷한데
@@hehheh_balssa 화염야차 이름은 응달일껄요
바위야차가 미노 물야차 벌난
이번 스토리 컷씬 보면서 광광 울었습니다ㅠㅠ 기대했던 것과 달리 번개야차와의 전투에서 큰 임펙트가 없었기에 실망이 컸는데 후반부 스토리가 풀릴수록 눈물만 나더군요... 소와 다섯 야차, 켄리아의 마물과 야란의 선조, 행자와 심연 뭐 하나 거를 것 없이 완벽한 스토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풀릴 떡밥들을 기대하며 제 원신 과몰입은 계속 됩니다
스토리 깨고 다시봐도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쫘악... 개인적으로 역대급이다...
자신을 필요로하는 이들의 마음은 알지도 모른채 자신을 희생한다라..
이번 스토리는 붕괴랑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런 스토리를 볼때마다 마음 한켠이 붉어지네요ㅠㅠ
진짜 이번 스토리 보면서 붕괴 보는듯 했는데 저랑 비슷하게 느낀사람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히메고 센세ㅠㅠ
진짜 댓글 절대 안다는데 앞에 탈출하는 컷신에서 빌드업당했음
그거로 가슴이 웅장해지고 뭉클해져 있는데 이제 이거 봄으로써 뭉클에서 울먹으로 마뀌고 울먹에서 통곡으로 바뀜.. 진짜 펑펑울엇음 ㅜ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원신이 봉쇄로 업뎃 연기가 되어도 민심이 무너지지 않은 이유'
게임이 콘크리트마냥 팬층이 쌓이게 만들음
비슷한 장르의 게임도 적어서 접어도 갈곳이 없고
이정도 스토리 뽕을 주는 게임이 없어요 진짜, 리치왕 시절 와우정도가 비슷하게 뽕 채워 줬던거 같아요
@@colomBECKER 붕괴 해보세요 이겜 뽕 두배는 느끼게 해줌니다 같은 회사겜이구요 스토리만 보고 접으세요
퀄리티가 미쳤으니.. 어떻게 안해
@big sick 무과금으로 가능은 한데 좀 많이 꼬와요 ㅎㅎ
스토리 너무 좋았음 소에 애정이 더 생김
소는 알면알수록 멋있네
부사 이야기의 포인트는 진즉에 자기 이름조차 잊어버린 부사가 차마 다른 야차들의 이름만은 잊지 못하고 넋두리처럼 부르는 장면 아닐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pv.. 감동도 감동인데 부사 연기하신 성우분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죽기 전에 야차들 기억 떠올리는 것도 너무 맴찢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
진짜 야차 스토리가 굉장히 암울함.... 미쳐버려서 서로를 죽이고 스스로를 갉아먹으며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는데, 또 혼자 살아남은 소는 곧 자신의 운명도 다와간다는 걸 알면서도 마지막에 다 구하려고 한거잖음ㅠㅠ 야차들이 다 살아서 행복하게 지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형제자매들이 날 데리러 왔어, 백양."
망각 속에서 미쳐있다가 마지막 순간에야 함께하던 소중한 동료들을 기억해내고 자신으로써 죽었다는게ㅜㅜㅜㅜ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사는 소도 죽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거니까 더 불쌍타...
진짜 이번 스토리 너무 잘만들었어...몰입도 미침
3:38에 소가 부르는 부사가 진짜 간절함이 너무 잘 담겨있음...다른 나라것도 봤는데 이 브분은 진짜 우리나라가 ㄹㅈㄷ라고 봄..
ㅅㅂ 이거 pv 진짜 새벽 3시에 맥주 세 캔째 까면서 이벤스 깨다가 봤는데 졸라....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남 시바....ㅠㅠ 부사 진짜 개멋있고... 소야 제발 다른 형제자매들 야차들 몫까지 행복하자,,,,ㅠㅠㅠ
진짜 이번 컷신 나오면서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
저때의 감정도 그렇고 야차들 얼굴 보여주면서 행복했던 장면나오니까
ㅠㅠㅠㅠㅠㅠ
귀여운 레벤님이다😊
@@Meloncat_0w0 😄😄😄😄
진짜 이번 스토리 별 생각 없이 했는데 너무 재밌었음,,,,
연출도 역대급으로 멋있었고 소도 너무 잘 나와서 좋음,,ㅎㅎ
진짜 원신만큼 이런 감동을 느낄 게임 없는것같다 연출이면 연출 성우면 성우
뭐 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완벽함
내 인생 최대 이렇게 감동스로운 게임은 처음이다
소가 소년의 모습인게 어찌보면
더욱 슬프게 보이게하는 역할을 하는듯
진짜 너무 슬퍼 ㄹㅇ 역대급으로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사야 소야 그냥 다 행복해라 ㅠㅠㅠㅠㅠㅠ
백양도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운 감정 전달 ㅅㅌㅊ였음
근데 결국 혼자 남았잖아요. 마지막까지 미쳐가면서 쪽지썼던거 생각하면
3:06 심규혁 비명은 진짜 예술이다... 날씨의 아이에서도 그렇고 비명 하나는 ㄹㅇ 우렁참
이번에 연출이랑 스토리가 진짜 역대급이었다...
아ㅜㅜㅜㅠㅠㅠ 진짜 부사 목소리도 개좋고 걍 모든 야차 살려내고 플레이어블로 만들어줘어어어ㅠㅠㅠㅠ
원신 스토리 밀면서 유일하게 울었던 장면이었다ㄹㅇ...
그동안 원신 퀘스트 전부 깨본 소감으로써 층암거연이 최고였다.
주요광갱에서 길드원들 캐미도 좋았고 지경도 맘에 들었고 오랜만에 탐험하는 기분도 느꼈고 감동이랑 울림도 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줘 미호오!!!!!
사랑해!!!!!!!
진짜 요즘 스토리 너무잘뽑네 특히 리월쪽은 하나도빠짐없이 스토리가 다좋네
베일에 가려져있던 야차들 얼굴 전부 볼 수 있게되서 기쁜데, 기쁜데... 하나둘 미쳐가거나 비명횡사하거나 전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해서 안타까운ㅠㅠ.... 인간들을 위해 싸워오다 잠식당하면서 자신의 이름도 잊혀져가는 기억 속에 소를 찾는거 보니까 맴찢ㅠ 야차들 행복했으면 좋겠다,,ㅜ
평화로운 시대가 오면 사람들과 어울려서 자유롭게 살아가고싶다는 다른 야차들은 죽고 거기에 제일 흥미가 없었던 소 만 살아남은 클리셰 적인 스토리.. 이제 그 소 도 친구들이 다시 생기면서 뜻이 생기니 다른 야차들의 소망처럼 조금이나마 즐기며 살듯ㅠ
종려 짧고 강렬했다. 평소답지 않은 모습에 위압감이 느껴졌다.
저건 종려가 아니라 미노라는 바위야차임. 마신의 업장 땜에 미쳐버렸을 때 물의 야차인 벌난과 결전을 벌이다 동귀어진해서 사망했음.
@@wjw. 알아요
와 부사와 부사의 기억 속의 야차들 스토리... 너무 슬퍼....
진짜 소름돋아...
와 이 오래댄 스토리가 드디어 풀리네..
와 근데 야차가 이미 기억을 알았다면......
The Korean dub really hits me deep in the feels
아 마지막에 이름 떠올린 부사 목소리가 너무 후회없고 브금이 벅차서 눈물나..미호요 미친놈들ㅠㅠㅠ이번에 생각없이 스토리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중에 제일 좋았다ㅠㅠ
아니 진짜 이거 보고 겁나 울었다고ㅠㅠㅠㅠ 진짜 왜이렇게 이쁘고 잘생긴 캐릭터를 왜.. 왜 일회성 캐릭터로 만들어? 이미친 호요버스 색ㄱ기들아ㅠㅠㅠㅠㅠㅠ
1:54 여기서 가족은 지상에 남겼으니 후회는 없다고 하고싶지만 그래도 지하에 죽을때까지 남아있어야한단게 슬프단것처럼 보이네요
원신 스토리에 처음으로 감동했다ㅠ
소랑 다른 야차들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처참하고 슬플 줄은 몰랐지...ㅠㅠㅠㅜ
소가 희생하는 장면도 너무 슬펐고 마지막에 갑자기
나온 이 컷씬이 진짜.. 눈물 줄줄 흘리게 만듦ㅠㅠㅠ
이번 마신 임무는 진짜 스토리랑 연출이 개쩐듯..
끝내자마자 계획에 없던 소를 뽑아버림ㅋ쿠ㅜ..
호법야차 캐릭터들 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로 나왔으면좋겠다.. 소처럼 재밌고 스타일리쉬하게;;
이미 다 고인.......ㅠ
@@bassSwallow 하나는 실종 됐으니깐 괜찮지 않을까요?
@@onyu717 이번 이벤으로 부사도 지하에서 죽었다고 나오기 때문에…. 불가능일듯 ㅠ
@@onyu717 그 실종된게 여기나온 부사
소만 남고 전부 죽었어요 실종된 야차가 영상에 나온 부사구요
영원을 상징하는 번개를 다루면서 이름은 또 찰나라니 야차들의 마지막처럼 아이러니하군요
소 전설퀘였나 언제 선중야차 이미지 잠깐 나왔을때 부터 애들에게 빠졌는데 이거 보고 더 빠져서 '울 애들 살려내' & '안 살려줄거면 정보를 더 줘라'로 바뀜 아 진짜ㅠㅠㅠ 울 소랑 다른 선중 야차들 행복해야 하는데ㅠㅠㅠ 그래랴 했다고ㅠㅜㅜ
이거 보면서 적어도 마지막에는 자기 이름 생각해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음. 마지막까지 정신이 나간채로 자기가 누군지도 모른채 죽으면 너무 불쌍하잖아ㅠㅠㅠ
진짜 분위기 맞게 BGM 잘 뽑는듯
특정 브금들은 진짜 계속 듣고 싶을 정도로 좋은게 진짜 많은듯
진짜 야차들 행복한 거랑 죽어가는 거 보여주는데 눈물이 저절로 났음...입틀막하고 소리없는 비명 지르는데 막 내 가슴이 찢어지고...
저번에 데인슬레이프 마신임무도 그렇고 이번 것도 그렇고 왜 자꾸 사람 즙 짜게 만드는거임...ㅠㅠㅠㅠㅠㅠ
"부사..."
"내 이름은 [부사]"
"찰나의 덧없는 삶"
"무엇이든 바치리라는 뜻이지"
진짜 야차들 너무 좋다.. 스토리 전율 개쩜.. 부사 왤케 멋져 ㅜㅜㅜ 근데 부사 왤케 주인공 처럼 나왔지..? 이번 소 스토리에 주요 인물인가
이번에는 야차 전체일껄요?
이 스토리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레전드로 남을듯... 소가 혼자 살아남았다는거 생각하면 그것도 엄청 불쌍하네...
그리고 부사가 형제들이 날 데리러 왔다고 하는 말 생각해보면 소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니까 그것도 불쌍함...
업장이 잘못했네 ㅠㅠ
3:17 소가 높은곳에서 생활하게된 이유
소 절규 장면에서 소름돋음..
3:32 이미 죽은 다른 야차들 얼굴 나오고 깨질때 살아있는 소만 안깨짐...
소가 피눈물 흘리면서 소리지르면서 울때 나만 처움? 하 진짜ㅜㅜㅜㅜ
03:38 얘만 깨지다만거보면 벤티가 캐리한거맞네
진짜 원신은 버전 지날 때마다 점점 스토리랑 컷씬들이 전설이 되가는거 같아.. 어디까지 감동 시킬 생각인건지.. 벌써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네..
근데 이나즈마 때는 왜 그랬어....
막판에 카즈하밖에 안 남은 이나즈마 스토리..;; 카즈하 복각이나 빨리오쟈!!
울뻔했다 진짜 ...😢부사 엉아...
스토리 밀면서 이런 전율과 감동은 처음이였다 진짜 .. ㅠㅜ
아놔 진짜 소 혼자 남았을때 전적이 있어가지고 (붕괴든 시뇨라든) 죽이는줄 알고 개 오열했는데 아 진짜 소 행복해졌음 좋겠다ㅠ 그 우메 말처럼 신의 눈 지닌사람은 영향을 덜 받으니까 행자랑도 잘 지내고(사심) 따른 인연들 많이 만들었음 좋겠다ㅠㅠ
히메고 센세ㅠㅠ
진심 이번 스토리랑 연출 떡밥회수까지 전부다 완벽한 업데이트였다. 진짜 종려가 강한느낌이 그만큼 없었는데 이번에 소 구해낼때 느꼈다. 진심으로 업뎃 늦어진거 이해합니다
혼자였으면 편하게 울었을텐데, 여자친구랑 같이 보고있어서 울음 꺼이꺼이 참았네요... ㅜㅜ
여자친구도 울먹울먹
3년만에 복귀해서 열심히 스토리 밀고있는 뉴비입니다. 스토리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마지막 명대사 쩐다
진짜 이 영상 보고 혼자 겁나 훌쩍 거리면서 봤네..하...ㅠㅠㅠ😭
야차의 암울한 스토리를 이렇게 연출할 줄이야.. 진짜 게임이 아니라 애니한편 보는줄 알았습니다 😭 😢 😥 😭
마지막 "내 이름은 부사 찰나의 덧 없는 삶 무엇이든 바치라는 뜻이지."에서 소름돋음...
다시봐도 소름돋네요!!! 이거 보고 소 1돌 해줫읍니다!!...ㅎㅎ
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프다고…. 야차들 살아있으면 좋겠는건 그냥 나의 소망…. ㅜㅜㅜㅜ 소랑 행복해줘… 3:14 최애씬…ㅠㅠ 개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