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IMF때문에 나 아기때부터 하던 5년정도 하셨던 개인가게 하시던 어머니 갑자기 불황으로 문닫으시고 식당 설거지 나가시고ㅠ 아부지는 회사 그만두시고 매일 술만 드시고 매일 단칸방 부모님 부부싸움에 선생까지 뭣같은것이 걸려서 초3(10살)짜리한테 돈(뇌물)안 가져온다고 (정말로 아무 잘못도 안했었음ㅠ) 가끔 어른들 예비군훈련용으로도 쓰던 넓은 운동장 몇바퀴씩 돌게하고 배구공으로 교실벽에 세워놓고 패고...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부부싸움하시느라 듣지도 않으시고... 그런 시절에 이 노래 '우리 사는 이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가사가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 만드신분 누군지 모르지만 감사해요^-^
당시 한동안 우리 한국도 애니메이션 산업을 밀고 갔던적이 있었지만... IMF도 겪어 사실 한국에 엄청 사정도 안좋았던 시절에 제작비도 크게 들어가지 못한듯 하며... 사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해모수 같은 경우에도 악역에게도 "존대말" 하는 주인공 이라던지.사망자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 연출에..(죽는 캐릭들도 휴머노이드류 즉 기계) 여러가지 한국의 정서 때문에 미흡한 부분도 있었던 작품.. 만약 우리나라가 외한위기가 터지지 않았고. 또한 과거의 일본의 애니처럼 자유로운 사고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그래도 나름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 작품이라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무 걱정없이 만화보며 놀던 이때가 너무 그립네
그러게요 벌써 34살이네요 힝ㅜㅜ
ㅋㅋ
7살때봤는데 30이되었고 아빠가 되었다..
님 댓글을 보니까 뭔가 더 그립네요. 그때는 정말 순수한 행복이란 것을 알았는데요
왜 눙물이 나냐 ㅠ 어린시절 아무것도 아닌 것들로 항상 행복했었던 나는 지금엔 어딘가에 갇혀 꺼내주길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만화 분위기와 주제를 진짜 잘살린 오프닝이다. 멸망의 땅에서 희망을 찾아 황무지를 달리는 해모수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
이시절 노래는 왜 이리 다 좋은지ㅠㅠ
황금 세대였음.그때 그시절은. 그시절 우리는 황금세대였지. 그때 80년생 70년생은 레알 황금기였음. 할거다하는 꿀세대!!성공세대였지. 그들도 알았을까 싶다.과연. 본인들이 노력한거에 비해서 100배 성공의 틀을 이룰줄 ㅋㅋㅋ 지금 10대20대 30대 초반들 노예로 삼으면서 ㅋㅋㅋ
맞음 너무좋음 ㅠ
@@mzd2breath735와.. 이제 갓 군대가는데 식견이 넓으시네요. 와...
노래가 좋은것도 맞지만 그 보다 그때의 추억이 그리운게 아닐까?
@@n288yfhf 줜나 아는척 개오지네 ㅋㅋㅋㅋ 방구석 인류학자 나셨네 ㅋㅋㅋ
답글 ㅈ같이 달지 마라 ㅋㅋㅋ
그 시대가 음악계의 르네상스라는 거에 동의하는데 추억이라는 달콤한 소스가 들어가서 더 듣기 좋은거에 대해 반박을 ㅈ같이 하노 ㅋㅋ
노래 진짜 미쳤네 ㅋㅋㅋㅋ 당시에 들었을땐 그저그랬는데 나이먹고 들으니 명곡이였네
미친오프닝 ㅋㅋㅋㅋㅋ 이게 애들만화?
당시에 너무 좋아서 지금도 가끔 들음 ㅋㅋㅋ
어릴 땐 멜로디만 좋았고 지금은 가사도 와닿고
원래 명곡이었음
중간 반주부분에 우우우우우~ 하는 부분에서 매번 소름 돋는다. 90년대 감성이 담겼다고 해야되나. 암튼 들을때마다 기분좋다.
뭔가 신성한 느낌이라해야되나 그리고 로봇도 존나멋있음..
그냥 향수 그자체...ㅠㅜ
@@kdw1809울지마요 흐앙 와락
진짜 요즘애들은 절때 모를..티비하나에행복했던 저시대..ㅋㅋ진짜추억쩐다..
킬JK 맞아요 티비하나에...그립네요
요즘 애들이 왜 몰라ㅋㅋㅋㅋ 그놈의 요즘애들
@@요정_a 요즘 애들은 모르는거 사실이잖아. 요즘 어떤 애들이 친구들끼리 놀다가 6시에 틀어주는 만화영화 기대하고 집에 들어가겠니.
@@요정_a 모르는거 사실이죠ㅎㅎ TV보다는 유튜브라는 매체가 더 익숙한 세대죠.
@@요정_a 요즘애들 모르는 거 맞음.
유튜브 보면서 철구 따라하는 애색히들 얼마나 많은데..
애기때도.. 30대에도 다시 들어도 아련한 감정이 그대로ㅜㅠ가사도 참 좋네요
솔까 오프닝 가사는 지금들어도 진짜 완벽 그자체.....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함.
가사에 흠잡을거 하나없음...
노래 첫부분 '우리 사는 이 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 추억' 이 부분 제대로 느끼고 가네...
퍼커션과 기타솔로로 시작->서정적인 멜로디의 보컬->중간에 우우우 하는 코러스->엔딩 부분의 오르간(?)까지....만화영화 주제가에서 이렇게 레트로감성 훅훅 느껴지니 감동이다...ㅠㅠ
0:28 술안주 가사
91년생입니다...
도입부 기타리프만 들어도 눈물나려함...
가끔 일하다 지칠땐 어렸을때 봤던 만화노래만 들어도 눈물나는게...지금을 버티는 힘이되기도함
20년이 지나 기타 전공으로 대학까지 졸업하고나서도 이 노래에 나오는 기타 톤은 정말 소름이 돋는다.
어떻게 이런 톤이 나오는지
오프닝은 맘에 들었는데 스토리 이해는 못하던 어린시절 ㅋㅋ
맞아요ㅋㅋ옛날치고는 고퀄이라 탱크랑 크리스탈밖에 기억안나요ㅋㅋㅋ
김보성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초딩때 봤는데 이해하기 쉬운 내용은 아니었죠 ㅋㅋㅋ 여주 할아버지 복제인간도 나오고 ㅋㅋ
메카물인데 주인공 로봇이 스토리의 중반쯤 가서야 나오는 특이했던 만화 ㅋ
원래 원작은 따로있슴다,,, 컴뱃메탈 해모수라고 있는데 만화책이거든요 이건 재밌는데 애니로 만들면 어린애들도 못보고,, 내용이 어려워서 녹색전차 해모수로 각색한거에요
이 애니 분위기를 진짜 너무 잘살린 오프닝...
와..전주부분 미쳤다 진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대박
어 잠깐 이거 생각보다 고퀄이네 ㅋㅋㅋ 그 이전에 국산 애니랑 비교하면 혁명이긴 했지 ㅋ 돈과 시간이 상당히 들였을텐데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가 박수쳐줄만한 일이다
티비로보던감성 한동안잊고살다가 20년만에듣는 이노래 와우 가슴이 뭉클함
이 ost는 진짜 신성하기까지 하다…역대급이 아닐까. 아련터지면서 동시에 벅찬 느낌…
디스토피아적 느낌 확나면서 98년도 생각이 떠오르네요
@@The_fatrabbit98..
해모수는 해모수 로보트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되던 때가 가장 소름이었지...
바다에서 올라오던 그 모습, 만화는 딱 한번밖에 못봤지만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학원을 다녀야 해서 몇화밖에 못봣는데 넘나 슬프다 ㅠㅠ
오프닝만 들었는데.... 눈물이 나오네..
골련 조울증이야?
광복군 ㄴ드
골련 저랑 똑같네요 특히 첫 전주와 가사가 마음을 울리네요ㅠㅠ
저는 애니만 보고 전차병으로...............
ㅋㅋㅋㅋㅋㅋㅋ K캅스보고 의경 지원한 저랑 비슷한 경우인가요?
OST 정마 좋다. 비록 마지막 화는 감상하지 못했지만 오프닝이 이 애니메이션의 모두를 설명해주는 것만 같다.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 추억' 이 부분에 감동 받는다는 것은 나도 밀레니엄세대와 비교해 점차 기성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인 걸까...
어렸을때 kbs mbc에서 틀어주는 만화들을 너무 너무 좋아했다. 특히 로봇류 나오는 만화들은 너무 설레면서 봤고 매 장면마다 감정이 요동쳤다. 30대 직장인이 된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재미있는게 없다. 뭘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가고 있다
어린나이에 보기엔 확실히 어두운 내용이었음 ㅎ 오후의 태양단 ㅋㅋㅋ
아재는 또 이렇게 웁니다..
흑흑흑 아재2다녀감니다
아재 다녀갑니다ㅜㅜ
내년 베라 아재 다녀갑니다
@@정수민-l2h ㅋㅋㅋ베라 아재 무슨소린가 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25가 됩니다.. 반오십 ㅜㅜ
재롱 에잇 퉤퉤퉤 어머니에게 더 잘해드리고 오세요!
해모수 망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나름평타이상.
일본에서도 방영해서 호평 받은 작품입니다.
이거 일본판있던대 ㄷ ㄷ 레스톨특수조대랑
2020원더키디도 일본에서 방영 평 좋았다고 해요
아시네요 일본에서 방영해서 호평많이 받았습니다
한국 애니가 일본에서도 쏠쏠한평을 받았지만 중동에서 꽤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유튜브에 떠도는 해적판중 아랍쪽이 꽤 많음..
나도 이거 인기는 별로 없었는데 보긴봤음
우~우우~우~~우우~우우~~ 할때 너무 좋음 ㅠㅠ
그 때도 30대가 된 지금도 계속 좋은 노래.
내용을 떠나서 그냥 이 만화는 레전드임
ㅠㅠㅠㅠ 어릴적 ost가 이렇게 위로가 되다니.. 지쳤나봐요
ㅇㄱㄹㅇ 무슨 행복한 기억.추억 이런 가사 나오는데 최근 한 십수년동안 생각해보면 행복한 기억? 추억? 그런게 없음 너무 지쳤음 ㅜㅜ
힘내십쇼
초등학교 4학년때 넋놓고 보던 만화...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이 만화는 오프닝 주제가가 너무 멋있었어요.. 지금 들어도 멋지네요
1998년 일본에 수출되서 NHK-일본 공영방송에서 방영된 수작 중에 하나.
Hayan 이게 그 흔치 않다는 토종(?) 국산 애니인가요??
***** 뭐가 한일 합작 입니까..:: 모르면 말을 마시지, 아는척 하고 그러세요..?
제작자 명단
책임 프로듀서 : 이중환
- 원작 : 김재환
- 원작기획 : 황경태, 황정렬
- 사업기획 : 김승욱, 최종일
- 시나리오 : 박승수
- 스토리보드 : 이학빈
- 감독 : 김주인
- 원화 : 김효식, 이재정, 성민철, 김영신
- 원화작감 : 박설형
- 동화 : 강양중, 최영순, 안정영, 윤춘희, 이화진
- 동화작감 : 서정석
- 색지정 : 한미라
- 채색 : 신영순, 한민우, 이선주, 서희정
- 배경 : 김재권
- 최종 검사 : 김지찬
- 촬영 : 현상민
- 진행 : 심학기
- 작화연출 : 안진모
- 제작 담당 : 신성섭
- 제작부장 : 강유일
- 그래픽 : 임창욱, 이창로, 이기석
- 주제가 제작 : 하나음악
- 음향효과 : 최경상, 김희집
- 음악 : 안문규
- 녹음 : 안단테
- CG : 오윤정, 최윤선
- 편집 감독 : 김동섭
- 편집 : 김영호
- 프로듀서 : 서재원, 민영문, 엄민형, 한화성
- 기획 : KBS
- 공동제작 : 금강기획, 대원동화
이게무슨한일작이야ㅡㅡ
SaKiZZang 뭐래...
SaKiZZang ㅋㅋㅋㅋ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닼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잌ㅋㅋ 괸히 아는척 깝치다 자기 개무식 한거 들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추억이다 해모수!!! 어릴 때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만화네요. 특히 오프닝이나 해모수가 물 속에서 등장할 때 특유의 BGM이 너무 좋았던 아...그 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하..
초등학생 때 저 우우우우- 파트 나오면서 주인공 옷 펄럭거리면서 패트롤 타는 부분 너무 잘 어울려서 꼬박꼬박 주제가 챙겨봤는데 다시 봐도 멋지네 진짜
2019년에 듣고 갑니다. 전주 기타 찢는거 진짜 너무 섹시함.
아순간지렷다 솔직히 감동먹은사람 손들으셈 발말고
손
김재현 (*)(*)
손
엉덩이
ㅅ
추억이네요 93년생인저도 TV로 보던 기억나네욤 ^^
녹색전차 해모수
화수:26화
방영일자:1997.12.12~1998.06.12
오후 6시30분
1999.08.06~2000.02.11(재방영)
오후 5시45분
출처:나무위키
엄청 오래봤던 것 같은데 회수가 생각보다 적네요
슬푸ㅜㅜ
내가 6살 10살쯤 봤던거군?
@@kim_damu 일본애니 2분기 분량!
@@kim_damu 그게 왜냐하면 금요일만 방영했던걸로 기억해요. 재방영도 금요일만 했는지 모르지만요.
01:12 부분부터 허밍 하는거 소름돋으면서 눈물난다..
오프닝 역시 개간지 지금노래들이랑 비교자체가 안되네
1:13 우우우~ 하는부분 넘 좋다ㅠㅜ
초딩때 보던 만화인데 가사 들으니 애들용이 아니었네.. 사회에 찌들어서 보니까 느껴지네.
저시대때 맘 편히 만화를 볼수있었던거에 너무 감사함...
ㅠㅠㅠㅠㅠㅠㅠㅠ
6시부터 7시는 항상 만화보는 시간이었는데... 추억돋는다ㅠ 해모수 두치와뿌꾸 요리왕비룡 명탐정코난 카드캡터체리 등등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수많은 만화영화들 오프닝만 봐도 좋네
ㅇㅈ
2023년 듣고 계신 분들 손들어주세요!!!
손
지금!
손
😂
손
비지엠만 들어도 그시절 ㅠㅠ 감성 터진다 ㅠㅠㅠ kbs 방송 했던 작품
해모수는 무조건 오프닝 들어야 작품 ❤
도입부부터 겁나 좋음
이 노래가 제일 좋지 너무 현실적이지 않나요
노래 소름돋을정도로 좋다 특히 전주 기타소리와 마지막 우우우 하는부분 전율느껴진다
진짜노래원탑 눈물제조기 20년다되가네99년도방송햇으니
본방이97년도 21년됬구나 시벌:.;; 재방이99고
나 어릴 때 해모수 진짜 잼있게 봤는데, 그래서 누가 해모수 망했다히면 진짜 게거품 물거 싸웠음ㅋㅋㅋㅋ약간 해모수 지킴이였엌
김복태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ㄱㄲ
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감정알듯해요
추억 잘 듣고 갑니다..
1998년... IMF때문에 나 아기때부터 하던 5년정도 하셨던 개인가게 하시던 어머니 갑자기 불황으로 문닫으시고 식당 설거지 나가시고ㅠ 아부지는 회사 그만두시고 매일 술만 드시고 매일 단칸방 부모님 부부싸움에 선생까지 뭣같은것이 걸려서 초3(10살)짜리한테 돈(뇌물)안 가져온다고 (정말로 아무 잘못도 안했었음ㅠ) 가끔 어른들 예비군훈련용으로도 쓰던 넓은 운동장 몇바퀴씩 돌게하고 배구공으로 교실벽에 세워놓고 패고...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부부싸움하시느라 듣지도 않으시고... 그런 시절에 이 노래 '우리 사는 이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가사가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 만드신분 누군지 모르지만 감사해요^-^
이노래 듣는 내 나이 34.. 망했어 ㅠㅠㅠㅠㅠ 난 그때랑 지금이랑 바뀐게 없는데 나이만 먹었어.... 이제 결혼도 하는데 난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어..
이거 처음 나왔을때 다른애들은 재미없다고 안볼때 지상파에서 2번방영할때 두번다 봤다는.. 띵명작임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볼만큼 시대를 앞서간 만화
영상도 정말 매끄러운게 그시절 보던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네요.
스토리가 너무 세기말적 디스토피아 였음 ㅋㅋㅋ
아포칼립스 사이언스 판타지 ㅋㅋㅋ
그렇게 이 만화를 제작하신분은 이후에 뽀로로를 출시해서 대박났다고합니다.
해피엔딩이군요 다행입니다!
@@김보성-s9q 문제는 녹색전차 레스톨 등 국산만화의 저작권 다 가지고 계시는데 뽀로로에 집중하느라 후속작 등을 볼 기회가 없다는거죠...
노래의중요성. 노래따라부른다고 그시대그시간에 본방사수한던그시절.
내용옳게 이해못하던 국민&초등학교시절ㅋㅋ
노래 첫스타트만들어도 무슨만환지 알아마추던그시절이 그립다..ㅠ
이거 보고 전차병 지원해서 한동안 해모수 쌍욕함
닥쳐 사이비종교색기야
석가모니 마하무니 무니 마하삼약사무니
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_Because_ 닥쳐 개독예수쟁이 색기야
@@_Because_ 우욱 어디서 개독냄새안나냐
오프닝곡이 너무좋왔고 국내 순수 창작물이며 내용이 너무 괜챦았던 만화 너무 재밌게 봤던 그때 그시절이그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쩌다보니 만화주제가 다 뒤적이고있네..ㅠㅠㅠㅠ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은 탱구와울라숑이다
다음은 그랑죠다
어렸을때 벡터맨 메두사 누나랑 해모수 이거 두개에 완전 빠져살았는데... 전주음은 언제들어도 시원시원하고 너무 좋네요.
이 만화 만든사람 조카가 내 초딩학창시절에 친구였는데 같이 집에 놀러가서 놀고 그랬는데 큰병이 나는바람에 중학교 올라가면서 끝내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보고싶구나 친구야
진짜 30년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명곡ㅜㅜㅜ
만화도 만환데 진짜 노래가 저세상 노래다... 어떻게 이렇게 만드냐 후. 도입부만으로도 소름돋음
이 영상을 이 노래를 만화가 만들어지고 18년은 지난 후에 듣는지금 앞으로 20년후에도 듣고싶네요 .. 그때가 그립다!
어릴 때 비디오 틈만나면 챙겨봤던 거 기억나네...이거랑 선가드랑 패트와매트랑 톰과제리랑 또 뭐 있었더라...추억이다 맨날 돌려봤는데
어렸던 시절 애니들 엔딩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들 중에 하나가 저녁먹을 시간에 방송을 해서 엄마가 밥먹으라 그래서 못본거. 그때 꿈이 부엌에 텔레비전 놓는거였는데 ㅋㅋㅋㅋ
2018년도 전주 기타소리에 지리고갑니다
사우르스팡팡 노래듣다 추억감성돋아서 쥐라기월드컵 해모수 와 정말 지금 들어도 좋네 옛 시절이 지금보면 참 좋았던 생각이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발전해도 공허한 느낌인데 그립구만
인트로부터 소름돋고 90년대 세기말 감성 너무 좋아여~~😊
어릴때 녹색전차 해모수 내복 입었었다...
이거 어렸을때 운동화 사면 해모수탱크 준걸로 기억함 ㅋㅋ
헐 맞아요ㅜㅜ운동화보다는 탱크가지려고 사달라 졸랐는데ㅜㅜ추억이다ㅜㅜㅜ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지금처럼 브랜드매장이아니라 시장에 신발가게가면 신발박스에 해모수 받을수잇는것들잇어서..너무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1인...
추억ㅋㅋ
이노래들으려 고부엌에,내방에,안방에, 화장실에 있다가 거실로 뛰쳐나오던 나의 잼민이시절. 그때부터 듣는귀는 있었구나
우우우우에 희노애락이 전부 담겨있다
알고보면 imf때 작품
저당시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사회의 사태의 심각성을 그나마 모르고 지났던것 이다.
유난히 애니메이션이 많이방영됐던 시절이 딱 저시절인데,
나름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볼수 있다.
KBS2에서 금요일 저녁시간에 방영했었는데ㅋㅋ
당시 한동안 우리 한국도 애니메이션 산업을 밀고 갔던적이 있었지만... IMF도 겪어 사실 한국에 엄청 사정도 안좋았던 시절에 제작비도 크게 들어가지 못한듯 하며... 사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해모수 같은 경우에도 악역에게도 "존대말" 하는 주인공 이라던지.사망자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 연출에..(죽는 캐릭들도 휴머노이드류 즉 기계) 여러가지 한국의 정서 때문에 미흡한 부분도 있었던 작품.. 만약 우리나라가 외한위기가 터지지 않았고. 또한 과거의 일본의 애니처럼 자유로운 사고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그래도 나름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 작품이라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국내 방영된 애니 오프닝 중 갑 오브 갑이라고 생각함 애니 자체도 좋았고
어린시절들었던 마지막 부분이 너무좋아 세월이 흘러도 찾게되네.
그땐 만화속배경과 노래를 들으며 내게도 환상이 있었지.
환상적으로 살고싶은 내꿈은 이루지 못하고 이젠 죽어야 하겠지만....
초딩때 이거 들으면 뭔가 모를 먹먹함에 가슴이 울렁거리고 그랬었지...이젠 30이네 ㅠ퓨
하...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세련됐다 시대를 앞서갔어
우리 사는 이 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
행복한 추억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따뜻한 사랑 찾아
푸르른 하늘 그리며
우리 함께 나아가자
내일을 향해
뭐야 이노래 가사 나이 먹고 들으니까 미치게 공감되네;;; 추억 소환하러 왔다가 내얘기를 누가 써놨어 ㅋㅋㅋㅋㅋ
아...ㅇ.저93년생인데 누나랑 이거 같이 보면서 과자먹었었는데 ㅋㅋㅋㅋㅋ
저 89년생인데요 이때 누나는 카드캡터체리 전 해모수 서로먼저본다 리모컨들고 싸운기억이납니다..
싸우지마 얘두라
@@정동희-e9z 저도 89
@@정동희-e9z 저도 89인데. 전 누나랑 같이 체리 봤는데ㅋㅋㅋ
썰풀고 가는 어른들 귀엽네 ㅋㅋㅋ
티비로 이걸 볼수있던 시대라서 그나마 좋았다
노래 너무 좋아요 😍 추억의 애니메이션 녹색 전차 해모수 입니다 ㅎㅎ
ost 듣는 순간 수십년전 집 거실로 타임머신 타고 간 느낌임... 하
요즘 아이돌 음악보다 몇 배는 더 좋음.
한국이 아엠에프만 없었어도 해모수나 스피드왕 번개보다 더 멋진 애니가 많이 나왔을텐데ㅠ
전주부분 아무리 들어도 너무 좋아요
노래 대박! 의외로 만화주제곡에 좋은노래들이 많아
90년대는 기술은 좀 딸렸지만 감성으로 살았고
지금은 기술은 좋지만 감성은 사라졌다
해모수는 노래부터 내용까지 그냥 가슴이 저릿 ㅠㅠ
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맨날 오프닝 놓쳐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애니중에 가장 고퀄리티 애니.
+브라이어블랙 대장금
레스톨 특수 구조대도 있습니다 이것도 일본 수출되서 인기리 방영 됐지요
라젠카도 나름...노래가 더 고퀄 끝판이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애니죠
유니언츠 ㄸ
이창환 ㄷ
프로월드컵?이였나 거기서 신발사니 전차 장난감받은기억이 있네요 😢😢
24년인데 보러 오신분 없죠?
전주음 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