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 1. 300~500원 짜리 컵떡볶이에 너무 행복 했음 2. 문방구나 슈퍼 앞 백원 짜리 오락기(밑에서 동글동글한 과자들 쏟아짐)에 옹기종기 모여 서로 훈수 두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 했음 3. 친한 친구집 전화번호는 자동 으로 외우고 있었음 놀러 가기 전 안녕하세요 xx있어요? 물어보고 가기 4.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만 가도 친구 들을 볼수 있었음 5. 학교 갈땐 잠꾸러기 하지만 일요일 아침 만큼은 깨우지 않아도 알아서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 어린이 이유는 디즈니만화동산을 보기 위해 부모님 깨실 까봐 소리는 낮추고 봐야함 6. 엄마 심부름 으로 두부,콩나물 심부름 참 많이 다녔음 잔돈 으로 50원 짜리 덴버껌 사먹었음 7. 소독차 뒤를 친구 들과 따라 다닌적 있음 8. 급식이 없었을때(4학년쯤 첨 급식 실시함) 아침에 가져간 보온도시락 깜빡 하고 학교에 놓고 와서 엄마 한테 잔소리 들어 본적 있음 9. 실내화 가방 발로 툭툭 차면서 집에 가기 10. 학교 앞 병아리 , 아이스크림 , 솜사탕 , 달고나 파는 아저씨나 아줌마 있었음 11. 반찬 같은거나 고구마 , 감자 같은거 이웃들 끼리 나눠 먹었음 반찬 심부름도 많이 다녔고(엄마가 이거 드셔 보시래요) 집에 혼자 있는데 이웃분들 오셔서 주고가심 12. 아침에 우유 먹을때 네스퀵 이나 제티 챙겨 오면 조금만 달라는 애들 꼭 있음 네스퀵 이나 제티 안챙겨 오는 애들은 흰우유 먹기 싫어서 하루 이틀 안먹다가 나중에는 감당이 안되서 사물함에 짱박는 애들 있음 13. 토욜날도 학교 갔음 12시 오전 수업 끝나고 바로 오면 mbc 에서 보거스는 내친구 틀어줌 개꿀잼 14. 다마고치 유행 해서 따라 샀다가 재미 없어서 방치함 학교 갔다오면 맨날 똥싸고 죽어있음
그건 비지니스 모델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만화 재밌게 본 사람들을 상대로 프라모델부터 음반까지 관련상품들을 팔아먹고 그런걸 만들줄 아는 협력업체부터 유통 소매까지 또 그런것(만화등)들을 우습게 보지않고 사줄 어른소비자까지 모든 업계 생태계가 장기간에 걸쳐 자라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단지 실력있는 사람들을 모은다고 작품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냥 옆나라가 이걸로 꿀빠니까 우리도 해야한다는 식의 접근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법.
부모님이 비디오가게 했었는데.. 초딩 저학년때 비디오 보고싶어서 아버지 따라가서 하루종일 그랑죠 시리즈 봤던 기억이 나네... 아 추억 돋는다.. 지금봐도 퀄리티 지리내요.. 우리 아버지 비디오 가게는 망하고 근처 깡패들한테 협박당하고 돈뜯겨서 정말 힘드셨는데.. 그당시 저는 세상물정 모르고 그랑죠를 재미있게 봐서 좋았던 기억으로만 남아있네요.. 아빠 미안.. 내가 앞으로 잘할께!!ㅠㅠ
갠적으로 용자물 원탑은 다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로봇등장씬이랑 브금만큼은 진짜 그랑죠가 올타임넘버원인듯 각자 상징하는 마크부터 다른 소환방식 그 당시의 그래픽이라고 생각하면 미친거같음 특히 브금은 요즘 나오는 애니보다도 퀄이 미쳤음 그당시엔 포세이돈이 인기 젤 많았는데 난 피닉스가 번개치면서 내려올때 가장 멋있었음 그리고 고무줄로 그랑죠 포세이돈 피닉스 마크 만들어본 아재는 개추ㅋㅋㅋㅋ
40살 아재입니다 90년대쯤이었는데 비디오로 처음 접헀던 그랑죠는 정말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국딩이었던 잼민이가 비디오 대여료로 2000원 투자하며 볼정도로요 (그때짜장면이 2000원~3000원대였을거에요)ㅋㅋ 다만... 처음 등장은 멋있었으나.. 다음화가 거듭될수록 20분도 채 안되는 만화에 1~2분 가량 반복되는 소환 장면에 심지어 배경도 같은 곳... 포세이돈 피닉스까지 소환하면 만화 자체를 즐길수있는 시간이 줄어서... 소환씬은 애증의씬 되어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추억소환 되네요 ㅎㅎㅎ
그랑죠 등장할때 나오는 테마곡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직도 내 외장하드에 슬레이어즈와 함께 있는 애니... 저 당시에 그랑죠 소환하는 총도 팔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 했는데... 요즘은 방송에서 애니를 볼수가 없네요. 평일 5시인가?랑 일요일마다 만화동산같은거 해줬었는데...
나이되서 보니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작화, 창의성, 연출 등 정말 퀄리티가 높습니다. 요즘 나오는 웬만한 애니메이션보다 퀄리티가 높습니다. 처음부터 디테일이 너무 고퀄리티. 그림자라던가 명암조절, 물로 표현하거나 로봇 안으로 들어가는 것마저 저급하지 않고 고급스럽게 표현되었네요. 요즘 애니는 퀄리티보다 스토리 그다음 일정 맞추느라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네요
노래 듣는 귀가 나이먹으면서 점점 고급화되고 있는데 어릴때 젊을 때야 일렉 솔로 뽕맛에 주목이 되지만 이 BGM의 찐 뽕맛은 스트링+브라스 편곡에 있음 캐릭터의 상태변화,로봇의 변신 등 씬이 전환됨과 동시에 분위기의 반전을 스트링의 대거 투입으로 긴박감,위기감을 고조시키거나 브라스가 크게 치고 나오며 성취감,해방감을 만들어냄 진짜 황금기의 일본은 감탄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었던 말 이미 다른 댓글들에 다 있네..ㅎㅎ 아쿠아비트 등장씬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마동왕 3대 등장씬 모두 너무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고.. bgm도 최상급... 어릴 때 볼 때는 어린 마음에 멋있는 줄 알았는데 40 먹고 보는 지금 봐도 너무나 멋있다.... 그립다 그 시절.....
0:11 1. 300~500원 짜리 컵떡볶이에 너무 행복 했음
2. 문방구나 슈퍼 앞 백원 짜리 오락기(밑에서 동글동글한 과자들 쏟아짐)에 옹기종기 모여 서로 훈수 두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 했음
3. 친한 친구집 전화번호는 자동 으로 외우고 있었음 놀러 가기 전
안녕하세요 xx있어요? 물어보고 가기
4.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만 가도 친구 들을 볼수 있었음
5. 학교 갈땐 잠꾸러기 하지만 일요일 아침 만큼은 깨우지 않아도 알아서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 어린이 이유는 디즈니만화동산을 보기 위해 부모님 깨실 까봐 소리는 낮추고 봐야함
6. 엄마 심부름 으로 두부,콩나물 심부름 참 많이 다녔음 잔돈 으로 50원 짜리 덴버껌 사먹었음
7. 소독차 뒤를 친구 들과 따라 다닌적 있음
8. 급식이 없었을때(4학년쯤 첨 급식 실시함) 아침에 가져간 보온도시락 깜빡 하고 학교에 놓고 와서 엄마 한테 잔소리 들어 본적 있음
9. 실내화 가방 발로 툭툭 차면서 집에 가기
10. 학교 앞 병아리 , 아이스크림 , 솜사탕 , 달고나 파는 아저씨나 아줌마 있었음
11. 반찬 같은거나 고구마 , 감자 같은거 이웃들 끼리 나눠 먹었음 반찬 심부름도
많이 다녔고(엄마가 이거 드셔 보시래요)
집에 혼자 있는데 이웃분들 오셔서 주고가심
12. 아침에 우유 먹을때 네스퀵 이나 제티 챙겨 오면 조금만 달라는 애들 꼭 있음
네스퀵 이나 제티 안챙겨 오는 애들은 흰우유 먹기 싫어서 하루 이틀 안먹다가 나중에는 감당이 안되서 사물함에 짱박는 애들 있음
13. 토욜날도 학교 갔음 12시 오전 수업 끝나고 바로 오면 mbc 에서 보거스는 내친구 틀어줌 개꿀잼
14. 다마고치 유행 해서 따라 샀다가 재미 없어서 방치함 학교 갔다오면 맨날 똥싸고 죽어있음
틀니소리 안나게 해라
11. 위제트 볼라고 전국노래자랑 존버
12. 3시에 청소하면 책상 싹다 뒤로 밀어야됨
13. 공기 3단하다 손가락에 까시 박힘
14. 내용도 모르면서 비디오 겁나 빌려봄(특히 바이오맨 마스크맨)
15. 덴버껌 처먹고 스티커 어디에 붙일지 겁나 고민함(놀이터면 그네 기둥에 붙임)
16. 학원갈땐 문방구 앞에서 텐가이 한판 하고 가야 뿌듯함(가끔 철권하면 헤이하치 골라서 뒤 오른손 겁나 누름)
17. 괜히 연필깍이만 존나돌림 깍을때 그윽그윽하는 쾌감 ㅎㅎ
18. 필통축구하고 다음날 보면 축구공 없어져잇음. 그러면 종이 찢어서 뭉친걸로 함
19. 아침에 들썩들썩떠들썩 들으면 x됨
20. 포켓몬스터 봐야되는데 구슬동자 겁나 안끝남
@@kykzinman와씨 외계소년 위제트ㅋㅋㅋㅋㅋ
그거 볼라고 전국노래자랑 존버ㅋㅋㅋㅋㅋㅋㅋㅋ
내 91양띠인데 딱 나네
추억돋네 ㅎㅎ
30년 지난 지금...40을 앞둔 38살이지만...내맘 속 로봇만화 영원한 1티어...이거 보면서 저때의 순수했던 나를 떠올리며 난 왜 울고있나...ㅠㅠ 일본이 세계에서 제일 잘살던 버블 이전의 만화는 웅장하기 그지없다...
같은 나이, 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같은 나이 같은 마음입니당
저도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올해 40살 아저씨입니다
예전에 이거 비디오로도 빌려보고 했었는데 😢
비디오 한편 빌려다 동네친구들 모여서 같이 보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조금 더 어리지만 제가 본 로봇 만화 브금 원탑은 그랑죠 뿐입니다 그랑죠 브금은 지금도 듣고 있을정도로 소름 돋는 웅장함이 최고인거같아요
그랑죠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준 적들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한다.... 바닥에 총쏠때 가서 콕 밟으면 죽을텐데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진짜요
ㅜㅡ 감성을 밟지말아주세요 ㅎㅎ
아들과 같이보는데 내어린시절 모습과 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겹쳐 마음이 뭉클했네요
3명의 로봇소환 및 변신과정을
전부 기다려주신 악당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변신하거나 옷갈아입을때는 서로 안때리는게 국룰 ㅋㅋㅋㅋㅋ
데빌리우스가 그랑죠 소환될때 공격한적있어요 근데 튕겨져나감
그래서 가오가이거가 회오리 방어막 쳐놓고 그속에서 ㅋㅋㅋ
댓글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얼마나 풍족했는지..악기가 넘쳐나네 플오케에 밴드세팅까지 진짜 시대배경이 비춰지는 음악임
그렇네요 나이먹고 들어보니 사운드 자체가 넘사네요 저시대에 이런 고퀄이라니
@@백패킹라이프 저시대에 이런 고퀄이 아니라 저시대라서 이런 고퀄이 가능한 거임
돈이 썩어 넘쳐나던 버블시대 일본 경제
ㄹㅇ 이때 음악이 80년대라는게 말이 안됨…. 악기가 넘침
매 화마다 저 등장씬은 1초도 줄지 않고 풀로 보여줬지만 지루하지 않았었죠~ 이제 보니 진짜 분량 킬러였네요ㅋㅋㅋㅋㅋ
지루하지않았죠… 저거볼려고 만화보는거니까 ㅋㅋㅋㅋ 흑흑 내추억
뒤로 갈수록 등장씬이 조금은 줄었어요! 제 기억으론! ㅋㅋ 하지만 항상 등장씬이 있었죠 ㅎㅎ
애초에 저거 보려고 보던 애니 아니였음? ㅋㅋ 특히 브금과 같이 두둥 나올때가 젤 웅장했던
뒤로 가면 조금씩 등장씬의 분량이 편집됩니다 ㅋㅋㅋㅋ
포세이돈(아쿠아비트) ㅠㅠ 슈퍼 포세이돈 되고 등장 제대로 한거 딱 한번
0:39 개인적으로 이 부분 배경음악이 제일 좋음
ㅇㅇ아마 모두가 그럴듯. 저때가 ㄹㅇ 씹간지 브금에 등장씬
좋냐?
@@나뚜롱 좋은걸 좋다는데 왜? 문제있냐?
시비거냐?
@@Hangeull 우연히 호날두 스페셜 쇼츠에서 이부분 브금듣고 여까지옴 어린시절 샌각나네 ㅠㅠ
개인적이 아니라 전국민적으로 좋아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87년생... 아이곸 ㅋㅋㅋㅋ 40이 코앞인데 아직도 설레네... 엉엉 ㅠㅠ 세월이 진짜..
87토끼 한명더 추가요
22222
30년이 지난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않은 미친퀄리티
전설의 만화
등장도 등장이지만
진짜 bgm이 얼마나 애니메이션에 진심이였는지 알수있음..
저도.. 대지의 테마 아직도 들어용
그러나 국산 애니 주제가나 효과음은
진짜 어디서 싸구려 미디 장비들로만 만든거 같은 노래
전 아직도 슬레이어즈 오프닝을 진짜 미디음악으로 망든거 하며
큐티하니 F주제가를 진짜 그모양 그꼴로 만든게 이해되지 않습니다...어휴...
그건 비지니스 모델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만화 재밌게 본 사람들을 상대로 프라모델부터 음반까지 관련상품들을 팔아먹고 그런걸 만들줄 아는 협력업체부터 유통 소매까지 또 그런것(만화등)들을 우습게 보지않고 사줄 어른소비자까지 모든 업계 생태계가 장기간에 걸쳐 자라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단지 실력있는 사람들을 모은다고 작품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냥 옆나라가 이걸로 꿀빠니까 우리도 해야한다는 식의 접근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법.
당시 티비서 방영할때 소환씬 BGM 테이프로 녹음해서 듣고 또 들으면서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MagicSteel1정부자체서 지원하고 국가 주산업 중 하니니~말 다했지
86년생들 모여라
우리도 내년 40이다
남은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화이또
친구야 반갑다ㅋ
오라이~~
반갑다 친구야 ㅋㅋㅋ 86년생 화이팅!!!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ㅠ
돌아가고싶다 골목의 친구들 밥짓는 냄세 저녁의 풍경 아이를 부르는 엄마들의 목소리 저녁이면 이집 저집 반찬 그릇을 들고 이것 엄마가 가져다 드리래요 하며 뛰어다니는 모습 행복했다 그땐 왜 그걸 우린 몰랐을까
ㅋㅋㅋㅋㅋㅋㅋ씹
인생이 게임이라면 딱 한번만 더 로드해서 플레이 해보고픈 낭만의 시기였죠.
@@cpy540 요즘드는생각인데 1주일도 못버티고 리턴할거같음
@@김막춘-k3e 당연히 기억 없이 돌아가야 좋지 도파민에 찌든 요즘 뇌로 돌아가면 답답하지
맞아요.. 현대컴보이 게임팩 후후 불어가면서 꼽아서 게임패드 붙잡고 형동생누나랑 같이 돌아가면서 했었죠. 그랑죠는 뽑기에 그랑죠가 나올때 까지 용돈 받을때마다 문방구 앞에서 계속 돌렸던 기억이 나요.
지금 35세가 되서도 현시대 모조리 통틀어서 이만한 완벽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만화송을 본적이 없다..
ㄹㅇ 소환브금 다 좋음
반갑다 친구야
라젠카 save us
@@kimyh7982솔직히
이게 더 쩜
친구 같우 마음이라네
진짜 그랑죠 볼때마다 배경음악은 짱이다 ㅋㅋㅋㅋ 로봇한번 소환 하는데 BGM이 5개나 들어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 전 그랑죠 소환씬을 4K로 볼 수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다니 ㄷㄷㄷ
화질 개좋네여 진짜
@studio-wt8fbai로 화질업 한거에요
@studio-wt8fb업스케일링
생각없이보다가 그르네요
기술은 발전했지만 현실은 삭막해서 슬픔
진짜 이걸 방송해준 sbs에 감사한다
일본 먼저 감사
ㅇㅈㅇㅈ
요즘 8살 초딩 아들과 그랑죠를 보고있습니다ㅎㅎ
색다른 경험ㅋㅋㅋ 진짜 그랑죠 등장씬은..햐~ 감동의 뉴물😢
지금 봐도 재미있더라구여ㅋㅋ😅😅
진짜 일렉 솔로가 너무 듣기 좋은 명작중에 하나…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전 BGM이 레전드. 이걸 뛰어넘는 만화는 없을듯
이게 뭐라고 주책맞게 울컥하네... 아무 걱정없던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걱정할게 너무 많죠 ㅠㅠ
이 테마곡 나올때 진짜 좋았는데요
초딩인가? 중딩?때였는데 벌써40이 훌쩍 넘었네요😢
다시봐도 짜릿하네요❤
2024.4.5 사전투표가면서 봅니다😅
초딩이요
나이먹고 느낀건데 사운드자체가 진짜 예술임
bgm이 이렇게나 중요한거지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생생한 장면
와 화질 진짜 깨끗해서 깜놀! 대부분 옛날애니 올려진거 보면 화질 안좋던데 미쳤다 ㄷㄷ 더빙까지 완벽 추억소환ㅠ 감사합니다
찾았다 내 사이버 탑골공원...
아앃ㅎㅎㅎㅎ감상에 젖어 잘보다가 터졌네 ㅎㅎㅎㅎ자존심상해 ㅎㅎㅎㅎ
짱나는데 공감되네
홀홀홀...
@@itspryday1133
@@신이재-bainesㅋㅋㅋㅋ
0:43 웅장해진다..내 최애 포인트
많은 애니를 봐도 아직까지 이렇게 웅장한 등장을 하고 가슴뛰는 장면을 본적이 없음
ㅇ 2:46 오진다 슈퍼그란죠
옛날생각난다
정작 일본에서 히트를 못했다는 것이 진심 의문입니다 제 인생 로봇애니에요
히트까진 아니여도 평타는 쳣죠 ㅋㅋ
그랑죠 외에도 테카맨, 썬가드, 다간, 골드런, 케이캅스, 가오가이거, 무적캡틴 사우루스 등등의 로봇 만화들도 재밌었고. 그외에도 슬램덩크, 요리왕 비룡, 드래곤볼, 포켓몬, 천사소녀 네티, 세일러문, 웨딩피치 등등. 재밌는거 정말 많았죠.
와우!!!
역쉬 지금 봐도 포세이돈 등장씬이 갑이구만 !
저 포세이돈 등장할 때 흘러내리는 물 연출 진짜 지린다...ㄷㄷ
누전안되는게 신기
개인적으로 포세이돈 등장씬이 제일 멋졌는데.....
물이라는 한정된 장소 제약때문에 등장씬이 너무 적어서 섭섭했던 기억이...ㅋㅋ
포세이돈은 로봇이 너무 구리게 생김 ㅋㅋ 피닉스 등장신 로봇이 젤 멋졌다는
@@Iloveps55 곡선의 미가 가장 잘표현된 로봇인데ㅜㅜ 포세이돈 멋짐요 ㅎㅎ
저도 포세이돈
어렸을때 눈에도 진짜 멋있고 지금봐도 멋있다. 남자 아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 만화
30년 전에 저런 기계 공학적인 상상력을 가졌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일단 스토리 자체가 레전드임 난 아직도 할머니 랑 구리구리 마법 주문도 기억함
할머리:야로로빠빠~
구리구리:호로로쭈쭈빠레로~
빠! 구리!
갓본
기계공학도 대단하지만 저 OST가 너무 신기함 ㅋㅋㅋㅋ 저렇게 찰떡일수가..
락 멜로디 인데 저때 당시 일본락은 너무 좋았죠 락이 쇠퇴된 이유가 더이상 뽑을 멜로디 가 없어서임 @@asz798
내 나이 10살 때 40대를 앞둔 지금 다시 그랑죠를 볼거라는 상상을 해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3,40대는 아직 그 시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만큼 컨텐츠도 많고 추억이 깊다는 거겠지
90~2000년대 일본 애니는 진짜 역대 최고의 황금기 였음
작화+스토리+BGM 모든게 완벽한 작품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온 시기....
저 시절이 버블경제때랑 맞물려 있어서 애니 제작에도 돈을 많이 쓸수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미친 시절이었지 일본은 그이후로 쇠퇴. ㅋ
대표적으로 사이버포뮬러👍🏻
@@inns21 근데 자동차 애니는 그 당시 말도 안 되는 사이버포뮬러 보단 이니셜D가 레알 명작임. 80~90년대의 잘 나가는 일본의 하시리야를 보여주는 진짜배기지 ㅋ
8090 아닌가요? 드래곤볼도 80년대고 ㅋㅋ
당시 흔히 볼수없던 패널티도 있어서..그랑죠는 넓은땅이 있어야 하고,피닉스는 바람이 불어야하고 ,포세이돈도 넓은 물가가 있어야하고..특히 민호는 그랑죠 탈려면 100미터5초안에 뛰어야해서 스케이트보드 ㅋ 추억이다
개 빡새네 ㅋㅋ
맞음 ㅋㅋ 그런 요소가 만들어주는 스토리가 질리지 않게 해줬음 다음화도 기대되구
그랑죠는 땅이 움직여서도 안됨
와. 완전 공감 ㅠㅠ 땅 물 바람 없을때마디 조마조마 ㅎㅎ
그리고 하필이면 배경이 달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땅은 그렇다 쳐도 바람이랑 물은 ㄷㄷㄷ
냉탕에서 물 크게일으키면서 포세이돈이라고 한 사람있음? ㅋㅋㅋ
물에 팽이 돌려봤음
나랑똑같은사람 여있네ㅋㅋ
ㅋㅋㅋㅋㅋ
줄팽이 물위에서 돌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엄청추억이네요
그시절 국룰 아닌가요ㅋㅋ
부모님이 비디오가게 했었는데.. 초딩 저학년때 비디오 보고싶어서 아버지 따라가서 하루종일 그랑죠 시리즈 봤던 기억이 나네... 아 추억 돋는다.. 지금봐도 퀄리티 지리내요.. 우리 아버지 비디오 가게는 망하고 근처 깡패들한테 협박당하고 돈뜯겨서 정말 힘드셨는데.. 그당시 저는 세상물정 모르고 그랑죠를 재미있게 봐서 좋았던 기억으로만 남아있네요.. 아빠 미안.. 내가 앞으로 잘할께!!ㅠㅠ
저희집도 비디오가게 했었는데^^ 팬텀보이 참 많이 봤어요.그림도 그렸던 기억이..아😢 돌아가고 시ㅠ은 청춘이여
와 당시 아이들이 제일 부러워 하던 집안이었네
지금도 합체,소환씬은 그랑죠, 페가수스세이버 이 두개가 레전드라고 생각함.. 그랑죠 저 변신전 얼굴모형도 평생 잊혀지질않는.. 벌써 20년도 훨씬 지났구만.. 어케 일케 멋있는지 참..
둘리..위제트..볼트론 이런거 보다가 그랑죠 봤을때의 충격은....진찌 말로 형언할수없었죠 ㅋㅋ
그런가요… 전 부대마크를 봐서 PTSD 오네요.
이렇게 멋있는 만화를 이제 못보게 생겼네
세이버팀 합체브금 개좋음
전 컨셉 자체가 신박했던 무적캡틴 사우르스요 ㅋㅋㅋ 학교에서 로봇이 튀어나오고 반 하나가 다 요원이었던 ㅋㅋㅋ
@@terrychongㅋㅋ진짜 무적캡틴 사우루스가
제일 기억에 남음 너무 신박했음
학교에서 ㄷㄷ
커서 알게 된 사실.
그랑죠 빼곤 싸울 때 로봇이 아무런 조언을 안해줌.
심지어 만화 종영때까지 한마디를 안함....
ai탑재가 안됐나보네
맞네 그러네 ㅎㅎㅎ 사이버포뮬러도 전부는 아니지만 아스라다만 유독 인공지능이 강했음. 예산의 문제인가 ㅋㅋㅋ
선가드도 안 그랬나? ㅋㅋ 기억이 안 나네
@@Eatalltauros네 맞아요 썬더바론이었나 그 5대 합체하는건데 1대 빼고는 다 말을 못했죠
설정상 그랑죠만 진짜 용자(?)고 나머지가 새로만든걸걸요?? ㅋㅋ 마지막에 합체하는 흰색이 찐그랑죠
갠적으로 용자물 원탑은 다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로봇등장씬이랑 브금만큼은 진짜 그랑죠가 올타임넘버원인듯
각자 상징하는 마크부터 다른 소환방식 그 당시의 그래픽이라고 생각하면 미친거같음 특히 브금은 요즘 나오는 애니보다도 퀄이 미쳤음
그당시엔 포세이돈이 인기 젤 많았는데 난 피닉스가 번개치면서 내려올때 가장 멋있었음
그리고 고무줄로 그랑죠 포세이돈 피닉스 마크 만들어본 아재는 개추ㅋㅋㅋㅋ
피닉스 사고 싶어서 문방구 갔는데 그랑죠만 남아있고 다품절 ㅠ
40살 아재입니다 90년대쯤이었는데 비디오로 처음 접헀던 그랑죠는 정말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국딩이었던 잼민이가 비디오 대여료로 2000원 투자하며 볼정도로요 (그때짜장면이 2000원~3000원대였을거에요)ㅋㅋ
다만... 처음 등장은 멋있었으나..
다음화가 거듭될수록 20분도 채 안되는 만화에
1~2분 가량 반복되는 소환 장면에 심지어 배경도 같은 곳...
포세이돈 피닉스까지 소환하면 만화 자체를 즐길수있는 시간이 줄어서...
소환씬은 애증의씬 되어버렸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추억소환 되네요 ㅎㅎㅎ
왜 이거 보고 눈물이 다 나냐ㅠㅠ 내 유년 시절 추억에 잠겨 잘 보았습니다.
아직도 저 기타의 선율이 내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네..
신화적인 메카 디자인에 뽐뿌 극대화시키는 웅장한 락브금..현지에서 기대만큼은 성공하지 못한 비운의 명작!! 아무튼 우리 마음속 1티어 맞음
일본에선 흥행참패 한국에선 흥행대성공
ost만큼은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
이 만화가 얼마나 전설이면 아직도 휴대폰 벨소리 그랑죠 대지의 테마 쓰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ㅋㅋㅋ
어? 저요!!! ㅋㅋㅋㅋ;;;;;;;;
나다
그게나야
저욥
저욥
헬로카봇 보고 있는 우리아들이 불쌍해서 그랑죠 다간 보여주다 와이프한테 혼났 습니다
왜 혼난거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장난감 사다달라 하면 이제 못구할지도 몰라서...?
포세이돈은 작가가 진심 힘 빡주고 그린듯 물 흐르는 연출마저 완벽
수억을 줘도 못사는 나의 소중한 추억
수억 없잖아요
@@asz798이게 무슨 뜻인지 평생 모르겠지
수억이면 추억을 잊을 수 있을지도
수십억은 가능성이 있겠구만
얘들아 프사봐라
진짜 울컥한다 옛 시절 이만한 애니가 없다 진심~~
민호 그랑죠 소환술 하나에 레전드 브금이 몇개여 ㄷㄷㄷ
그랑죠 bgm... 지금은 노동요 로 가끔 사용하지만.. 그시절.. 무서울것 하나 없던
놀이터 흙바닥에 별을 그리면 나올줄 알았던 그랑죠... 쩔어버린 지금 내가 돌아갈수 없는 소중한 그 시절.. 정말 돌아가고 싶네요..
노동요 ㅋㅋㅋㅋㅇㅈ
한참 옛날인데 브금 진짜 미쳤냐고. 진짜 분위기 별로 다른데 다 개쩜. 단계별 연출까지 진심 최고의 등장신 ㅇㅈ
그랑죠 등장할때 나오는 테마곡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직도 내 외장하드에 슬레이어즈와 함께 있는 애니... 저 당시에 그랑죠 소환하는 총도 팔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 했는데... 요즘은 방송에서 애니를 볼수가 없네요. 평일 5시인가?랑 일요일마다 만화동산같은거 해줬었는데...
일요일 아침8시 ㅜㅜ 그시간만되면 신기하게 눈이 자동으로 떠졌던 ㅜㅜ
애덜 학원가야함.ㅋㅋ
티비가 망해서 ㅋㅋ
오리형사 다크윙덕 팬이었는데 ㅋㅋ
평일엔 내친구는 데니스
주말엔 영심이랑 날아라슈퍼보드
진짜 브금하나는 가슴을 뛰게함..
댓글 하나하나 진짜 감동적이네ㅠ 멋쟁이 80년대생들~!!!
진짜추억이다.. 저때 만화들 BGM중에선 진짜 퀄리티는 그랑죠가 탑인거 같음
나이되서 보니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작화, 창의성, 연출 등 정말 퀄리티가 높습니다. 요즘 나오는 웬만한 애니메이션보다 퀄리티가 높습니다. 처음부터 디테일이 너무 고퀄리티. 그림자라던가 명암조절, 물로 표현하거나 로봇 안으로 들어가는 것마저 저급하지 않고 고급스럽게 표현되었네요. 요즘 애니는 퀄리티보다 스토리 그다음 일정 맞추느라 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네요
음악감독이었던 다나카 코헤이가 원래 애니메이션 OST로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이죠. 초창기에 톱을 노려라 OST부터 건담08소대, 용자왕 가오가이어, 원피스 OST도 담당함.
피닉스 탑승하려면 절벽에서 점프해야하고
피닉스 탑승해도 마법진이 폭이 좁아서 떨어질 수도 있고
용이 진짜 대단하다.
괜히 무술 잘하는 애로 설정한게 아니었음 ㄷㄷ;
조준 잘못하면 사망각 ㅋㅋ
다른 애들에 비하면 피닉스 마법진 발판은 일단 가운데가 부실한거부터가 억까수준인데 ㅋㅋㅋ
다른애들은 로봇까지 뭐타고 가는데 용이는 절벽에서 뛰어내려야함ㅋㅋㅋ
그 포세이돈타는애도 수영못해서 보드에서떨어지면 죽어야됨ㅠㅠ
제 나이 34살 재생하자마자 온몸에 소름 돋기 시작하네요 어릴때 너무나 좋아했던 그랑죠 ㅎ 지금도 너무좋습니다
노래 듣는 귀가 나이먹으면서 점점 고급화되고 있는데 어릴때 젊을 때야 일렉 솔로 뽕맛에 주목이 되지만
이 BGM의 찐 뽕맛은 스트링+브라스 편곡에 있음
캐릭터의 상태변화,로봇의 변신 등 씬이 전환됨과 동시에 분위기의 반전을 스트링의 대거 투입으로 긴박감,위기감을 고조시키거나 브라스가 크게 치고 나오며 성취감,해방감을 만들어냄
진짜 황금기의 일본은 감탄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정말많은 만화보고자랐지만
그중에서도 그랑죠는
여전히 내맘속에있다
처음봤을때 멋짐과 노래등등
하고 싶었던 말 이미 다른 댓글들에 다 있네..ㅎㅎ 아쿠아비트 등장씬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마동왕 3대 등장씬 모두 너무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고.. bgm도 최상급... 어릴 때 볼 때는 어린 마음에 멋있는 줄 알았는데 40 먹고 보는 지금 봐도 너무나 멋있다.... 그립다 그 시절.....
지금 애니 만화중에도 이런 퀄리티없죠
박영남 선생님 초월 더빙에 웅장한 브금까지 진짜 경이롭디
일본 애들은 브금에 진심이다 진짜 어떤 애니를 봐도 브금은 진짜 가슴을 울리네
문화경제기술 뭐하나 빠질것 없던 시절의 일본 크
이 음악은 들을때마다 웅장해짐 ㅠㅠ 30대가 되어서 들어도 가슴이 뛴다
다간도 ㄹㅇ 브금 지리는데... 가오가이거랑
@@waterpoop11 헉 다간도 ㄷㄷ 다간!!!
@@waterpoop11 다간도 씹인정...
그랑죠!! 소환씬은 매회마다 봐도봐도 질리지도 않고 두근두근!!! 지금봐도 그렇다는 게 가슴이 멎을 뿐!!! 오늘부터 재정주행이닷!!!
여자들도 그랑죠 봤나요?
@@--ISU-- 다른 여자들은 몰겠고 전 봤어요ㅋㅋ바비인형말고 로봇갖고 놀았던 터라ㅋㅋ
@@--ISU--남자도 세일러문 오나의여신님 파워퍼프걸 카드캡터체리 천사소녀네티 즐겨 봤다구~
저도 40대 중반인데, 봤지여. 비디오로도 많이 봤지여
곧 30을 바라보는 응애지만 진짜 언제 봐도 멋있는 장면입니다...
맨날 그랑죠만 변신한다고 투덜대고 포세이돈은 언제변신하냐고...아직도 내기억에 선명하게있네...
누구나 한번쯤 모래 바닥에
동그라미안에 별을 그려 봤었던
세대
음악 전공자입니다. 위클리 때 이 BGM 연주 했었습니다. 벌써 20년전이네요 ㅋㅋ
휴대폰 벨소리, 컬러링 심지어 결혼식 입장곡으로도 쓰이는 전설의 그랑죠 대지의 테마 BGM
결혼식 미친 ㅋㅋㅋㅋㅋ
개터짐.ㅋㅋ 신부(님)입장.
아버지등판+우람한 그녀>슈퍼그램녀
소환~?
그럼 신랑입장서ㅡ스케이트보드나 롤러브레이드 타고나올듯(세븐도 아니고)
딱총들고 머리에 맞추는데 안에 예물이..ㅇㅅㅇ;
결혼식장에서 소환
그랑죠는 소환발동조건이 각자 다르다는게 매력이었음 그나저나 피닉스 발판 진짜 창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발판에서 떨어지면 안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피닉스 뿐 아니라 포세이돈도 창렬이라 그랑죠 뺘고는 너무 불쌍했음
ㅋㅋㅋㅋㅋ저도 그샌각 했었는데 적한테 한대맞으면 떨어지겠네
용이는 몸도 큼 ㅋㅋㅋ
피닉스 발판 ㅋㅋㅋㅋㅋ 땅따먹기 할때 상대가 거의 다따먹은 땅 밟지 못하는수준 ㅋㅋㅋㅋㅋ
박영남 성우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활동해주셨음 좋겠다
변신이 완료될때 까지 기다려준 악당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심장을 뛰게하는 BGM👍
브금이 넘 좋았죠 ㅠㅠ 화질 최고네요!! 이 시절이 넘 그립다 ~~..
와 미친 추억이다 .... 썸네일보고 설레서 들어왔는데 여전히 가숨이 웅장해진다...
와 뭐지.. 이딴 등장씬이랑 브금 들으면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ㅋㅋ 어릴 때 그 설렘폭발이 그대로 느껴지면서ㅜ 포세이돈이 젤 좋았는데
지금 bgm들어도 가슴이 뛰네 ㅋㅋ 그랑조는 변신에 특유의 두근거림이 있음 ㅠㅜ 다간도 진짜 좋았는데 그때가 그립네 ㅎㅎ
0:21 진짜 여기부터 지린다.....
전형적인 로봇 등장과 합체는 k캅스나 선가드 등이 있지만
이런 등장씬으로 나타나는 로봇과 브금은 그랑죠가 넘사..
통틀어서 그랑죠가 넘사임.. 더빙도 그렇구..최애 로봇만화 ㅜㅜ
엑스카이저, 다간, 마이트가인, 골드런, 다그온, 가오가이거, 라이징오, 캡틴사우루스도 있습니다!!
이미 30년도 지난 내 최애 만화였고 결혼식때 내 행진곡으로도 쓴 그랑죠 ost인데 또 간만에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장난감도 다 모으고했었는데…이젠 다시 오지않을 시절이네요…
시대를 앞선 굉장한 그래픽과 주인공의 격투를 로봇이 그대로 따라하는 인공지능능력과 주인공과 대화를하며 승리를 모색하는 인공지능까지
아..왜 눈물이..근데 화질을 어쩜이렇게..잘보고갑니다
와 ㅁㅊ 이걸 4K로 보는 날이 오다니... ㅋㅋㅋ 그립다.. 어릴때 놀이터에 가면 맨날 그렸었는데 😂
대지의테마는 몇십년이 지난지금도 내마음속의 고트임
그랑조 소환 BGM은 잊을수가 없네
이걸 손으로 그린건데 저때에 애니메이터들 존경스럽다
킹오파도 도트로 수만장찍어서 만든거죠.
지금은 인건비 비싸서 만드는거 불가능😂
일제가 최고지
일본이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강국인 이유 ㅋㅋㅋ
우리나라 80년대에 제작된 까치가 16프레임으로 작화해서 만든건데 그거도 수만장 수작업해서 만든 만화입니다. 이정도 퀄이면 24프레임 이상일건데... 소환씬 중복되는거 감안해도 분량이 어마어마하죠. 진짜 그시절 일본애니는 인력과 돈으로 때려박았기에 가능했던 구조
이거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에요. 이 등장씬은 어차피 뱅크씬(매회 자주 반복)이고 기합팍주고 딱 1번만 그리면 되는거에요.
매회 에피소드 진행되는 뽑는 분량치에 비례해서 1초 2초 많게는 n초정도 프레임 컷으로 씬량 조절해가면서 에피소드에 그냥 붙여넣으면 되거든요.
슈퍼그랑죠를 모르는 80년대생이 있을까 과연...
추억돋는다 ㅠㅠ
혹시 주인공 목소리 맡으신 분 박영남 성우신가요? 묘하게 짱구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은데
맞습니다 😂
돌아가고 싶다 그 시절...
바로 어제 본것처럼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하다… 어떻게 이럴수 있지 …
요즘처럼 수십가지 바레이션 해서 부모들 등골 빠지게 만드는게 아니라 딱 세대로 깔끔하게 밀고 나가는게 너무 좋음
예나 지금이나 그랑죠 BGM은 진짜 잘뽑았다 라는 말뿐이 할말이 없다
어릴적 기억은 신기하다. 30여년이 지났지만 어제처럼 감정이 생생히 느껴진다
지금 2024년10월29일 23시47분 ..
국민학생이었던 나를 소환
와.. 어린이집 다닐 때 산타와서 피닉스 로봇 받은 기억이 30중반이 넘어서도 생생하게 남. 부모님들이 미리 어린이집에 선물 보낸것도 모르고 진짜 산타가 줬다고 생각하던 시절..ㅠㅠ
브금과 영상, 완벽한 연출.
개인적으로 피닉스 등장씬이 젤 멋있다고 봄... 특히 저 소환전에 " 바람 냄새 다 " 라고 시작할때 부터 온몸에 소름이. 하늘갈라지면서 피닉스 로보트 내려오는것도 씹간지
일본에선 씽씽캅(와타루) 때문에 아류작으로 인식 되서 몇화 안나온게 진짜 아쉬운 작품임... 그랑죠 스토리 전편 리뉴얼 되서 나와도 인기 많을거같은데 작화는 지금 처럼만 해주면 더더욱 좋고...
와류가 아니라 아류....
애! 아는 척이 잘안되니?!
@@time-ys4ut ㅈㅅ
@@노미현-l6y 쪼끔 아는척 좀 해봤단다
네 다음 와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