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터질것 같으면서도 안나오는 이 묘한 감정은 뭘까요? 내가 저 만화를 볼때의 우리집, 그 집의 향기, 주름하나 없던 우리엄마 얼굴, 흰머리 하나 없던 우리아빠 머리, 당시 같이 살던 미니핀강아지 삐삐가 짖는 소리, 아파트 계단에서 방구탄 터트렸을때의 냄새, 초등학교 후문에서 뽑기 팔던 아줌마의 목소리랑 뽑기 냄새.. 너무너무 생생한데, 30대였던 우리 엄마아빠는 50대 중년으로, 강아지 삐삐도, 방구탄도, 뽑기도 다시 볼 수 없는 그냥 사진 한장처럼 되어 버렸네요. 당시는 어른이 되고 싶어서 자기전에 기도도 하고 자고 그랬는데, 그렇게 간절했던 어른이 되고나니 어린시절의 내가 너무 귀엽고 그립네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30분 짜리 동영상으로 30년간의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네요 ㅎㅎㅎ 웃프다..(89년생)
80~90년대가 진짜 태어난걸 후회안함 정많고 따뜻하고 재밌는 시기였음 컴퓨터 스마트폰은 없었지만 TV가 유일한 낙이였고 휴대폰도 없지만 놀이터가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친구들 다모여서 놀고 정말 순진했던거같다. 지금은 너무 삭막하고 애들도 애들같지가 않고 스마트폰중독에 컴퓨터중독 pc방.. 아직 아파트단지에 남아있는 놀이터들 보면 애들 발길이 끊긴지 오래돤것같아서 안타깝기만함
먼가 요즘 시대는 닭장 같음. 선진 사회를 위장한 자유 없는 감옥 같음. 90년대 그 시절 뒷산이고 앞산이고 냇물이고 강이고 바다고 길따윈 그냥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였는데 ㅋㅋㅋ 죽을뻔 한적도 다친적도 많았지만 그 자유로움이 그립네요. 축구고 야구고 농구고 안해본 스포츠나 놀이가 거의 없고 같이 할사람이 없는 고민도 할 일도 없었던시대. 점심 시간에 피구는 오히려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력순으로 뽑아서 매일 반대항전을 했었는데 우리반은 최강이라 6학년 형들하고 붙었음 ㅋㅋㅋ초딩저학년땐 씽씽 고학년땐 자전거 그냥 탄게 아니고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자동차 속도를 따라가고 그랬는데... 씽씽 브레이크는 신발 ㅋㅋㅋ 신발 오지게 갈아먹었쥬 자전거 바퀴도 많이 갈아먹음 지금 생각하면 개미친짓 ㅋㅋㅋ오르막 올라가는 마을버스뒤에 메달리는건 일상... ㅋㅋㅋ 2층높이에서 뛰어내리다 무릎에 치아 나갈뻔한적도있고 ㅋㅋㅋ그땐 왜그랬는지 친구들하고 또라이짓 많이하고다녓는듯 친구들하고 꼭 앞에 뭐만 보이면 뛰어 내리고 뛰어 넘고 기어올라타야되고ㅋㅋㅋ 신기한건 뒤질뻔한적은 많은데 한번도 크게 다친적이 없음 깁스 한번 해본적이 없음 어디서 떨어지거나 굴러도 막상 보면 틀별히 크게 다친곳은 없었음 그땐 순발력이 좋았던건지ㅋㅋㅋ 중학생 되면서 친구들과 함께 모두 학원으로 끌려 가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없어짐... 근데 요즘엔 그게 유치원도 가기 전 부터 이미 시작되니...좀 씁슬하네요. 인터넷과 휴대폰 컴퓨터 조기교육등등 과연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좀 아날로그 시절의 장점과 디지털 시대의 장점을 다 가져오고 단점은 보완하고 그랬으면 좋겠음. 그땐 동네 친구들 집 안가본데가 없죠 **아 놀자~ ㅋㅋㅋ 같이 학교 걸어 다니고 동네와서 저녁먹기전까지 놀았었는데 방항땐 ㅋㅋㅋ 거의 운동선수급으로 놀았쥬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징글징글하게 뛰어다님ㅋㅋㅋ 정말 안해본게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과 경험을 친구들과 같이 했는듯...티비를 켜면 줄줄이 나오는게 거의다 레전드급 명작 애니들... 영화들... 드라마들이니 ㅋㅋㅋ 그냥 즐거웠음.
맞아요ㅠ 집에서 밥먹고 놀이터가면 그냥 친구들이 다 있었고, 어떨땐 밥먹고 그냥 나와서 만나면 집앞 골목에서 땅따먹기하고, 날 좋은 날엔 대문앞이나 마당에서 돗자리 펴놓고 이불꺼내와서 친구들이랑 자고, 여름엔 마당에 있던 튜브?에서 친구들이랑 빤쮸만 입고 몸 담구고있고.. 크 추억ㅠㅠ 그 유년,학창시절을 보낸 곳에서 아직도 살고 있는데 이젠 골목길이 썰렁하죠. 옛날엔 어머님들도 골목으로 다 나와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그러셨는데..
너희 들과 100원짜리 뽑기를 드르륵 돌리던 시절도, 오락실 아니고 문방구 오락기 과자도 꿀맛. 몇살 위 형들의 뛰어난 미니카를 구경하며, 다마고치를 살지 뽑기, 쥐포, 피카츄 돈까스를 먹을지 고민하며 방과 후 활동을 가던 나와 그대들. /피시방은 지금보다 비쌌지만 스타, 레인보우식스, 바람의나라, 디아블로/그딴엔 세월이 흘렀다고 탑블레이드 던, 유희왕 카드 모으면서도. 그래도 남아있던 오락실을 왔다 갔다 거렸는데 지금은 잠안와서 댓글 보는 우리들. 그때는 훨씬 일찍 들어와서 어머니의 된장국과 이런 애니를 보며 잠들었을 우리들 사랑하자 -80-90친구들 출근하장-
80~90년대에 태어난거 좋음 지금처럼 매체가 다양하게 없었지만, 평일 아침에 '혼자서도 잘해요', '뽀뽀뽀' 틀어주고, 5시~7시까지 만화틀어주고, 주말 8시에 디즈니만화동산 볼거라고 일찍 일어나고, 전국노래자랑 하기 전에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옛적에' 본다고 대기타던거 진짜 추억이다ㅠㅠ
진짜 응답하라1994에서 김성균이 말했듯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함께 사용해본 세대... 90년대 친구들과 집앞에서 양말이 까메지도록 뛰어다나다가 엄마의 저녁먹자 소리에 친구들에게 안녕 ~~ 내일보자 하고 집에들어가던 그 시절이 너무그립다.... 지금보다 확실히 가난하고 먹을것도 마음대로 못먹던시대지만 너무 그립다..
저때는 본방사수를 꼭 해야했던 때입니다. 집에 유선방송(케이블 통합 전 지역 케이블이라 생각하면 됨)을 달지 않으면 만화를 많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본방사수는 진짜 중요했고 재미있게 보던 만화가 완결되고 후속작이 세계명작 동화 같은 시시한 만화면 많은 아이들이 절망했죠. 주말에는 전국노래자랑 끝나면 랜덤으로 만화를 틀어줬습니다. 일종의 국산만화 쿼터제 같은 거라 국산만화만 랜덤으로 해줬는데 둘리나 날아라 슈퍼보드 해주면 재미없는 전국노래자랑 1시간 보면서 버틴 게 보상이 됐지만 영심이 같은 거 해주면 실망하곤 했었죠.
89년생들 모임장소가 여기였군요,, 반갑다 동지들이여,, 일요일만 되면 디즈니 만화동산 보려고 쪼르르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일때문에 야근하느라 다크서클이 눈밑까지 내려와서 뭐가 즐거웠는지도 모른채 살고 있지만 가끔 이런걸 보면서 옛날을 추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어린 시절의 소중했던 순수한 마음들을 잊지 않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안타갑지만 지금은 수능공부하고 종교가 권력을잡아서 게속 종교가서 사랑에눈이멀어서 돈내고 잘되게해주세요 빌고 망했어요... 이미 나라가 망했어요.... 지하철탈때 사람들 눈보세요 미쳐있어요....여유가 없어요... 여기 애니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각자가 주인공이되어 이세상을 정의롭게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없습니다.
그 당시 인기 없었던 만화지만, 사랑의 학교, 마이트가인이란 만화도 있었네요. 사랑의 학교는 우리엄마가 억지로 보라고 하셨어요. 왜냐면, 교육용으로. 마이트가인은 어릴때 로봇만화 좋아했었는데, 6시쯤에 학원갔다 집에 돌아 온다고 못봤었구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6시에 만화를 볼수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인정 슬램덩크 붐이어서 점심시간 마다 농구하고 땀뻘뻘 흘리며 다시 교실에 들어가 겨터파크 오픈시키고 공부하고 비비탄 총 들고 다니며 팀전으로 시가전 벌이고 도둑과 경찰 하며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ㅠㅠ 진짜 핸드폰 가지고 노는 시대 보다 훨씬 재밌던게 풍부했던것같아요 핸드폰게임은 조금 만지다 보면 질려서 하지도 않고 90년 생인데 군대서 하사로 근무하면서 4년전에 제대 할때까지 갓 입대한 병들과 학창시절 대화 해보면 그런 추억들이 별로 없어서 저보고 부럽다고 하는 말 듣고 참 씁쓸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가사 하나하나 따듯함 그자체다 이런 걸 보고 자라야 따듯한 마음씨를 가지고 자랄텐데... 밤늦게 놀이터에서 팽이돌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그 시절 꾸중소리와 함께 집에 돌아와 따듯한 조명이 있는 화장실에서 허겁지겁 손발 씻고 양치하고 어머니 아버지랑 뉴스보고 나도모르게 잠자던 초등학교 시절 너무 그립다.😊
눈물이 나올듯한 이 오묘한 감정... 하하.... 아재라니.. 나는 아직 10대의 갬성인데 87년생 댓글하나 남겨봅니다. 그때의 그 추억과 소중함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다 컴퓨터 게임과 바쁜 일상들을 보내지만 우리 세대에는 밖에서 활동적인것들을 많이했죠.. 팽이치기 미니카 쥐불놀이..등등... 87.년생.ㅋㅋ
90년도 초년생들은 진짜 즐거운 시절에 태어났다고 생각함. 2000년도 초반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초월 더빙 명작들...(이누야사,코난,나루토,디지몬,포켓몬 등둥둥) 예능프로는 무한도전, x맨, 개콘 등의 전성기 시절이엿고 가요계 또한 버즈, sg워너비,mc the max 등의 지금의 빠순,빠돌 빨로 음악 차트 1등 먹는 극혐 가요차트가 아닌 진짜 노래 실력으로 경쟁하는 명곡들의 탄생만 있던 시절이고... 온라인게임은 뭐 말할 필요가 있나... 바람의 나라, 크아, 메이플, 큐플레이 등의 국산 명작의 향연이엿고 모바일게임은 이노티아, 영웅서기, 제노니아.... 정말 요즘 과금 양산형 게임들 개 싸발라버릴 명작 타이틀만 나왓지 ㅠㅠ 난 참 행복한 시절에 태어났고 어린시절 진짜 즐겁게 보냇다고 생각한다 ㅠㅠ
![[파트1] 아재 테스트 1탄! 80~90년대 추억의 고전 게임 모음 [집마]](http://i.ytimg.com/vi/EZWaX3VYgUY/mqdefault.jpg)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What is this excited heart? l Nostalgic animation OST for those born in the 90s](http://i.ytimg.com/vi/Q-UPcUScgAg/mqdefault.jpg)
뭔가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터질것 같으면서도 안나오는 이 묘한 감정은 뭘까요?
내가 저 만화를 볼때의 우리집, 그 집의 향기, 주름하나 없던 우리엄마 얼굴, 흰머리 하나 없던 우리아빠 머리, 당시 같이 살던 미니핀강아지 삐삐가 짖는 소리, 아파트 계단에서 방구탄 터트렸을때의 냄새, 초등학교 후문에서 뽑기 팔던 아줌마의 목소리랑 뽑기 냄새.. 너무너무 생생한데, 30대였던 우리 엄마아빠는 50대 중년으로, 강아지 삐삐도, 방구탄도, 뽑기도 다시 볼 수 없는 그냥 사진 한장처럼 되어 버렸네요. 당시는 어른이 되고 싶어서 자기전에 기도도 하고 자고 그랬는데, 그렇게 간절했던 어른이 되고나니 어린시절의 내가 너무 귀엽고 그립네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30분 짜리 동영상으로 30년간의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네요 ㅎㅎㅎ 웃프다..(89년생)
정말 90년대로 돌아가고프네요 ㅜㅜㅜ
이댓글 보고 순간 눈물이 핑 돌아요 ㅠㅠ 그때은 부모님 건강하셨는데 ...
89년생...동병상련...! ㅠㅠ
원래 음악만 잘 듣지 로그인 정말 잘 안하는편인데 이 댓글 보고 감동하고 로그인했습니다 .. 요즘 친구들 유행하는 말로 정말 로그인 하게 만드는 댓글입니다 ... ^^
와..저도딱이생각인데 마지막에소름..
저도89년생입니다ㅜㅜ
80~90년대가 진짜 태어난걸 후회안함 정많고 따뜻하고 재밌는 시기였음 컴퓨터 스마트폰은 없었지만 TV가 유일한 낙이였고 휴대폰도 없지만 놀이터가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친구들 다모여서 놀고 정말 순진했던거같다.
지금은 너무 삭막하고 애들도 애들같지가 않고 스마트폰중독에 컴퓨터중독 pc방.. 아직 아파트단지에 남아있는 놀이터들 보면 애들 발길이 끊긴지 오래돤것같아서 안타깝기만함
먼가 요즘 시대는 닭장 같음. 선진 사회를 위장한 자유 없는 감옥 같음. 90년대 그 시절 뒷산이고 앞산이고 냇물이고 강이고 바다고 길따윈 그냥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였는데 ㅋㅋㅋ 죽을뻔 한적도 다친적도 많았지만 그 자유로움이 그립네요. 축구고 야구고 농구고 안해본 스포츠나 놀이가 거의 없고 같이 할사람이 없는 고민도 할 일도 없었던시대. 점심 시간에 피구는 오히려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력순으로 뽑아서 매일 반대항전을 했었는데 우리반은 최강이라 6학년 형들하고 붙었음 ㅋㅋㅋ초딩저학년땐 씽씽 고학년땐 자전거 그냥 탄게 아니고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자동차 속도를 따라가고 그랬는데... 씽씽 브레이크는 신발 ㅋㅋㅋ 신발 오지게 갈아먹었쥬 자전거 바퀴도 많이 갈아먹음 지금 생각하면 개미친짓 ㅋㅋㅋ오르막 올라가는 마을버스뒤에 메달리는건 일상... ㅋㅋㅋ 2층높이에서 뛰어내리다 무릎에 치아 나갈뻔한적도있고 ㅋㅋㅋ그땐 왜그랬는지 친구들하고 또라이짓 많이하고다녓는듯 친구들하고 꼭 앞에 뭐만 보이면 뛰어 내리고 뛰어 넘고 기어올라타야되고ㅋㅋㅋ 신기한건 뒤질뻔한적은 많은데 한번도 크게 다친적이 없음 깁스 한번 해본적이 없음 어디서 떨어지거나 굴러도 막상 보면 틀별히 크게 다친곳은 없었음 그땐 순발력이 좋았던건지ㅋㅋㅋ 중학생 되면서 친구들과 함께 모두 학원으로 끌려 가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이 없어짐... 근데 요즘엔 그게 유치원도 가기 전 부터 이미 시작되니...좀 씁슬하네요. 인터넷과 휴대폰 컴퓨터 조기교육등등 과연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좀 아날로그 시절의 장점과 디지털 시대의 장점을 다 가져오고 단점은 보완하고 그랬으면 좋겠음. 그땐 동네 친구들 집 안가본데가 없죠 **아 놀자~ ㅋㅋㅋ 같이 학교 걸어 다니고 동네와서 저녁먹기전까지 놀았었는데 방항땐 ㅋㅋㅋ 거의 운동선수급으로 놀았쥬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징글징글하게 뛰어다님ㅋㅋㅋ 정말 안해본게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과 경험을 친구들과 같이 했는듯...티비를 켜면 줄줄이 나오는게 거의다 레전드급 명작 애니들... 영화들... 드라마들이니 ㅋㅋㅋ 그냥 즐거웠음.
그러게요 ㅠㅠ
kim j.a 저랑 비슷하게 사셨네요ㅎㅎ 주변에서 또래에 비해 몸 좋고 운동신경 좋다는 소리 들어서 으쓱해져갖고 뛰어내리다 턱주가리에 셀프니킥하고 ㅈㄴ높아서 팔로 매달려 가야하는 구름다리 위로 올라가서 두발로만 건너고ㅋㅋ
맞아요ㅠ
집에서 밥먹고 놀이터가면 그냥 친구들이 다 있었고,
어떨땐 밥먹고 그냥 나와서 만나면 집앞 골목에서 땅따먹기하고,
날 좋은 날엔 대문앞이나 마당에서 돗자리 펴놓고
이불꺼내와서 친구들이랑 자고, 여름엔 마당에 있던 튜브?에서 친구들이랑 빤쮸만 입고 몸 담구고있고..
크 추억ㅠㅠ
그 유년,학창시절을 보낸 곳에서 아직도 살고 있는데 이젠 골목길이 썰렁하죠.
옛날엔 어머님들도 골목으로 다 나와서 도란도란 얘기하고 그러셨는데..
초등학생때 놀이터모여서 경찰과 도둑 이런거 하고 놀았던때가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리운 옛날이네요 학원갔다가 집에 도착해서 티비틀고 만화나오면 주제가 따라부르고 엄마는 부엌에서 된장찌개 끓이고 아빠는 일끝나고 집에 퇴근하고 들어오시고 이제는 다시 느껴보지 못할 옛날이네요 2달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생각나네요
ㅠㅠ..하늘에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계실거에요 지니님과 마음만은 늘 곁에 있어주실거에요
또륵....
하아ㅠㅠㅠㅠㅠ 퇴근길에 눈물나네ㅛ
ㅠㅠ..
ㅜㅜ슬프잖아
85년생 아재인데 거의다 아는 만화들이네요....옛생각에빠져 주제가를 따라부르고있네요😊
저때는 저녁 5~6시 황금시간대에 많이 방송했던거 같은데......
내가 어릴때 밥먹고 만화만봤구나...
이자현 ㅋㅋㅋㅋ 저도 저때는 만화만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밥& 만화&놀이터 였던듯
누구나 저때에는 밥먹으면서 만화를 봤죠ㅋㅋㅋㅋㅋ
전부본거라 메들리로 들리네요 ㅋㅋ
ㄴㄴ 학교끝나면 평일앤 놀다가 저녘먹기 한 1시간정도 전에 집에 가면 만화하고있었음. 그리고 디지니동산 저거 보다가 어느순간 타이의 대모험을 보고있던 기억이있네...
아름다웠다. 우리 80-90 어린이들- 댓글 그만 보고 어서 자자- 내일 출근해야지- 다들 화이팅
안준석 흑 현실 소환 ㅠㅠ
어우 추억돋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 짜게식혀주는 그단어 출근!ㅋㅋㅋ
너희 들과 100원짜리 뽑기를 드르륵 돌리던 시절도, 오락실 아니고 문방구 오락기 과자도 꿀맛. 몇살 위 형들의 뛰어난 미니카를 구경하며, 다마고치를 살지 뽑기, 쥐포, 피카츄 돈까스를 먹을지 고민하며 방과 후 활동을 가던 나와 그대들. /피시방은 지금보다 비쌌지만 스타, 레인보우식스, 바람의나라, 디아블로/그딴엔 세월이 흘렀다고 탑블레이드 던, 유희왕 카드 모으면서도. 그래도 남아있던 오락실을 왔다 갔다 거렸는데
지금은 잠안와서 댓글 보는 우리들. 그때는 훨씬 일찍 들어와서 어머니의 된장국과 이런 애니를 보며 잠들었을 우리들 사랑하자
-80-90친구들 출근하장-
ㅋㅋㅋ출근 ㅋㅋㅋ현실소환ㅠㅠ
이젠 직장인이네 다들
80~90년대에 태어난거 좋음
지금처럼 매체가 다양하게 없었지만, 평일 아침에 '혼자서도 잘해요', '뽀뽀뽀' 틀어주고, 5시~7시까지 만화틀어주고, 주말 8시에 디즈니만화동산 볼거라고 일찍 일어나고, 전국노래자랑 하기 전에 '배추도사 무도사', '옛날옛적에' 본다고 대기타던거 진짜 추억이다ㅠㅠ
맞아요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보던 내가 그립네여ㅠㅠ
일욜에 누구보다 일찍일어나서 디즈니만화동산 보려고 기다럈디… 8시 시작이엿던가
89년생 여성인데 모르는게 손가락 꼽을정도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ㅎㅎㅎ
5시만되면 텔레비젼(그때는 티비라 안불렀음) 앞에 앉아 7시까지 보다가 등짝 맞고 못보는 날에는 비디오 녹화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일요일에 하는 디즈니 만화동산도 안빼고 봤던ㅎㅎㅎ
89년생들 일어납시다ㅋㅋㅋ
그때는 테레비 아닌가요?ㅋ
89년생인데 69개아네요ㅋㅋㅋ
그때는 테레비라고 많이했쥬
난..테레비
반갑다 친구야
넷플릭스가 얼른 추억의 만화에 대해 알아차려야할텐데
우리한테나 추억이지 개네한테는 아니죠ㅎㅎ
넷플릭스 코리아가 들여오면 되는 일인데,,, 돈이 어마무시하게 드니 엄두도 못내는듯요ㅠㅠ
웨이브나 왓챠로 갈아타요 우리! ㅋㅋㅋㅋ 넷플은 몰라요 ㅠ
잇는재명 후보는 2017년 SNS에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보복은 매일 해도 된다
@@탈모르파티-h2l 이런데까지 와서 정치얘기하냐? 적폐중의 적폐인 빨갱이 한테 부정과 불의를 청산?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일요일 아침 8시 디즈니만화 일요일 1시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슈퍼보드, 하니, 도깨비나오는거, 영심이, 두치와뿌꾸등등 그 시간도 잊지 못하겠다. 우리아빠는 여전히 전국노래자랑 애청자시고 하지만 그시절보단 많이 늙으셨네... 89년생이...
와 저도 그렇게 봤는데.. 전 교회 가야 돼서 디즈니 만회동산 녹화 눌러놓고 가씀
ㅋㅋㅋㅋㅇㅈ 디즈니만화동산보고 점심 짜파게티먹으면서 날아라 슈퍼보드보고
꼬비꼬비 말씀하시는듯 93년생도 개씹 공감합니나
크~~ 진짜 예전에는 일요일이 그렇게 기다려졌었지ㅋㅋㅋ전국 노래자랑시간이 제일 기다리기 지루했음ㅋㅋ
9시에하는 sbs 만화잔치를 빼먹으셧구먼
뭔가 이런 옛날꺼를 보고나면 현실이 어색함. 타임머신타고 미래로온 느낌?
그만큼 정말 훅 지나갔네요.
저런 만화를 보던때가 엊그제같은데. . .
이제 30대 초반인데 이 노래들 들을 때 어머니가 항상 시간 정해주시고 보라곤 하셨는데 올해 추석때 돌아가셔서 엄청 눈물 났네요 좋은 추억이 많이 담긴 노래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는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ㅜㅜ
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년 우주의 원더키티 제목만으로 소름이다. 저때는 2020년이 엄청 먼 미래라고 생각했지. 하늘 나는 자동차쯤은 생길꺼라 생각했는데 낼모레 2020년
진짜 당시엔 먼 미래 같았는데 며칠 뒤면 내년이네요.
이제 365일뒤면 2020.. 미친
원더키디 만들어진지 올해로 30년입니다. ㄷㄷㄷ
하늘을나는 자동차는 커녕 매연도 제대로 못막는....
2019년 1월 24일 아침 6:57분 30초 ㅋㅋㅋㅋ 정말 내년이 2020년 인데..... 30년전 만화가 지금 만화 보다 더 완성도 있네요^^
이건 뭐 그냥 만화가아니라..진짜 인생을 되돌아보는 것 같네요...ㅋㅋㅋ 지금은 케이블 채널에서 24시간 만화가 나오니까 그때처럼 만화보려고 기다리는 것도 없고 간절 하지도 않고..
예전엔 그 만화하기까지 기다렸었죠
디즈니 만화동산 보려고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기도하고
디즈니 만화동산이 신의 한수였죠 ㅋㅋㅋ 일요일날 초딩들을 8시전에 일어나게 만든 마법의 시간 ㅋㅋㅋ
SBS에서 하던 만화잔치가 디즈니 만화동산보다 빠르지 않았었나요? 07시인가 시작하는거 먼저 그거 보고 KBS2로 채널 돌려놓고 09시까지 채널고정하고 보던게 생각나네요.
맞아요 시간과 요일맞춰 네모낳고 시커먼 티비앞에 가 앉던 기억. 그 두근두근함...
잇는재명 후보는 2017년 SNS에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보복은 매일 해도 된다
진짜 응답하라1994에서 김성균이 말했듯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함께 사용해본 세대... 90년대 친구들과 집앞에서 양말이 까메지도록 뛰어다나다가 엄마의 저녁먹자 소리에 친구들에게 안녕 ~~ 내일보자 하고 집에들어가던 그 시절이 너무그립다.... 지금보다 확실히 가난하고 먹을것도 마음대로 못먹던시대지만 너무 그립다..
치킨도 그때 멕시칸 처갓집 치킨이 훨씬 맛났었지요
크리스피치킨못먹어도되니까 그나이로돌아가고싶다.. 아 소주도 안먹어도되...는건 모르겠는데 암튼그립
얘! 추억은 추억이란다! 아이고난1 아이고난2
하..그때가그립네요 90년대 진심놀이터가면애들만나서 놀고
그 때는 폰도 없었는데 어찌 그리
잘 만났었는지..
울버린로건뽀에버 집앞 놀이터가면 친구들 탈출놀이 얼음땡 하고 놀았죠
저때는 본방사수를 꼭 해야했던 때입니다.
집에 유선방송(케이블 통합 전 지역 케이블이라 생각하면 됨)을 달지 않으면 만화를 많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본방사수는 진짜 중요했고 재미있게 보던 만화가 완결되고 후속작이 세계명작 동화 같은 시시한 만화면 많은 아이들이 절망했죠.
주말에는 전국노래자랑 끝나면 랜덤으로 만화를 틀어줬습니다. 일종의 국산만화 쿼터제 같은 거라 국산만화만 랜덤으로 해줬는데 둘리나 날아라 슈퍼보드 해주면 재미없는 전국노래자랑 1시간 보면서 버틴 게 보상이 됐지만 영심이 같은 거 해주면 실망하곤 했었죠.
83곡중 60곡을 외우고 있는 89년생 아재입니다..
제가 보기 편하도록 메모합니다 :)
0:19 마징가Z
0:38 들장미소녀캔디
0:58 독수리5형제
1:19 은하철도999
1:39 미래소년코난
1:59 개구리왕눈이
2:18 컴퓨터형사가제트
2:39 꼬마자동차붕붕
2:58 빨간머리앤
3:18 드래곤볼
3:38 모래요정바람돌이
3:58 메칸터V
4:19 아기공룡둘리
4:38 달려라하니
4:58 란마1/2
5:18 2020년우주의원더키디
5:37 날아라슈퍼보드
5:57 배추도사무도사의옛날옛적에
6:18 영심이
6:39 슈퍼그랑죠
6:59 은비까비의옛날옛적에
7:18 천하무적슈라토
7:38 외계소년위제트
7:57 신비한바다의나디아
8:17 디즈니만화동산
8:38 피구왕통키
8:59 절대무적라이징오
9:19 아벨탐험대
9:38 축구왕슛돌이
9:58 쾌걸조로
10:18 미래용사 볼트론
10:38 핑크팬더
10:58 달려라부메랑
11:18 슬램덩크(비디오)
11:46 쥐라기월드컵
11:58 베르사이유의장미
12:19 전설의용사다간
12:39 꼬비꼬비
12:59 신세기사이버포뮬러(TV)
13:19 뾰로롱꼬마마녀
13:39 두치와뿌꾸
13:59 오나의여신님
14:19 용의아들
14:39 날아라호빵맨
14:59 몬타나존스
15:19 태양의기사피코
15:39 캡틴테일러
15:58 로봇수사대K-캅스
16:18 꾸러기수비대
16:38 천사소녀네티
16:58 아기해달보노보노
17:18 지구용사선가드
17:38 마법소녀리나(슬레이어스)
17:59 사랑의천사웨딩피치
18:19 소년기사라무
18:39 마법소녀리나(슬레이어스)TRY
18:59 마법기사레이어스
19:19 달의요정세일러문
19:39 영혼기병라젠카
19:59 빨간망토차차
20:19 녹색전차해모수
20:39 전설의마법쿠루쿠루
20:58 신비의세계엘하자드
21:19 신세기사이버포뮬러(윤도현)
21:40 미래영웅아이언리거
22:00 파이팅!대운동회
22:20 슬램덩크(TV)
22:40 우리는챔피언
23:00 에스카플로네
23:20 요리왕비룡
23:39 포켓몬스터
24:00 기동전함나데카(나데시코)
24:19 짱구는못말려
24:39 카드캡터체리
25:00 사자왕가오가이거
25:19 무적캡틴사우루스
25:39 괴짜가족
25:59 다!다!다!
26:19 쾌걸근육맨2세
26:40 학교괴담
26:59 정글은언제나맑음뒤흐림
27:20 아따아따
27:40 아따맘마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굿이에요
저도 거진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모르는것을 찾는게 더 쉬운거 ㅎㅎㅎㅅ 대단하십니다 정리감사합니다.
동글동글헤롱이랑 환상게임도 있는데
목록 보다보니 아쉽군여 ㅜㅜ
몇개 빼고 다아는 83년생 아재는 웁니다 ㅠ
전부다 알고있는...
89년생들 모임장소가 여기였군요,, 반갑다 동지들이여,, 일요일만 되면 디즈니 만화동산 보려고 쪼르르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일때문에 야근하느라 다크서클이 눈밑까지 내려와서 뭐가 즐거웠는지도 모른채 살고 있지만 가끔 이런걸 보면서 옛날을 추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어린 시절의 소중했던 순수한 마음들을 잊지 않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나가던 빠른89 동감해서 댓글 남깁니다 이당시에 살앗던 동네 친구들 문방구 만화 장난감 너무나 그립네요 ㅎㅎ
2살 차이인 91년생인데요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있어서 신기하네요 ㅋㅋ
전 92인데 십중팔구는 들어봣어요 고수급 아재 해당이네요ㅎㅎ
@@amlcmlssus1579 처음부터 끝까지요?
-90년생
@@대석-h3d 네 신기하게도 저 만화들 전부를 압니다 ㅋㅋㅋㅋ 이상하네요
이거보니 눈물이 글썽글썽..ㅠ 어릴때 즐거웠던 그때가 생각나니.. 30대 넘고나니 어릴때가 너무 그립다..
87년생..
주제가 따라부르며 만화시간을 기다리며
봤던 만화주제가를 보니 눈물이 날듯..
티비와 만화전성기때가 그립다ㅜ
너무 순수하고 좋은만화들을 우리애들도
볼수있으면 좋을텐데..😂
반갑다 친구야 ㅠㅠ
06학번 반갑다!
친구야 반갑다잉
친구야 반갑데이
비룡 부르다 음치인걸 깨닫게됨 그전에는 그냥 흥이였는데ㅜ😢
1980년~90년대생들이여
우리들은
같은걸 느끼고 경험했다
남아있는 시간도 멋지게 살아가자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추억을 쥐여주자
안타갑지만 지금은 수능공부하고 종교가 권력을잡아서
게속 종교가서 사랑에눈이멀어서 돈내고 잘되게해주세요 빌고 망했어요...
이미 나라가 망했어요....
지하철탈때 사람들 눈보세요 미쳐있어요....여유가 없어요...
여기 애니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각자가 주인공이되어 이세상을 정의롭게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없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코로나ㅅㅂㅠㅠ진짜 인생 다이나믹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90년대생들 힘냅시다
좋습니다 파이팅! 😊❤
78년생 올해41세 삼남매 아버지네요
저때 음악을 들으니 저때 나이로 돌아가
티비앞에 앉아있는 느낌입니다
어머니는부엌에서 저녁준비하시고
아버지는 퇴근해서 샤워중이고
아무것도모르던 저때가 좋았고 그리운건 저만이 아닐듯하네요
잠시동안 추억여행 고맙습니다
다시 현실의 가장으로써 일하러가네요
모두들 힘냅시다^^
친구~나도 78일세
난 율리시스가 .기억에 남네
@@kim37261 그런가 반갑네 ㅎ 저때가좋았지 다시못돌아가지만
친구들 반갑네
힘내세요 형님들 전 87입니다 형님누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내가누구게-g9k 반갑네^^
‘다음 이 시간에’ 말고 ‘끝’이라고 나올때 엄청 슬펐었는데..
너무너무 아쉬웠던 그때가 새록새록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긴하지만 마지막회는 안왔음 하는 두가지 감정이 공존했던거같네요
뭔가 한번도 마지막회를 본 기억이 없..ㅋㅋㅋ
엉엉엉엉 ㅠㅠㅠㅠㅠ 카드캡터체리 마지막회 비디오로 녹화했던 기억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고잇엇는데 덕분에 기억이낫네요
슬펏죠 ㅎㅎ
아 왜 난 눈물이 나는거지ㅜ..
이제 다시 돌아갈수없다는 것 때문에 그런것인지
그 시대때 그리움 때문인지..
울컥하네요ㅜㅜ
어렸을땐 시간이 너무 안가서 언제 어른이 되나 싶었는데... 이젠 어느새 30대가 되버렸네...
하.. 진짜 노래만 들었는데도 저 시절 길거리의 냄새..분위기..모든게 너무 그립다
찬바람 불던 겨울이 왜이리 생각이 나는지..그 골목 냄새 그립네요
@@EnglishBibleeveryday그시절 그 냄새 차가운 공기 하~생각하는데 으이고 몸서리쳐 지네요 돌아갈수 없는 그생각에
ㅅㅂ부럽다 난40대됨ㅠ
나도 30대 중후반.
오락실도 너무 그리움
86년생인데 진짜 고마운 영상이다...왜 코끝이 찡해지지...어릴 때의 그날로 너무 돌아가고 싶은 요즘이라 그런가 싶기도하고ㅋ 노래가 다 기억이 나니까 더 감동이다ㅋ
정말 아는건 전체가 다 기억나요 신기해
잇는재명 후보는 2017년 SNS에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보복은 매일하게 될 ㅡ것이다
89년생 버스안에서 갬성 터져서 울고갑니다 ㅠㅠㅠㅠ 동지들이여 함께해요
하..ㅠㅠㅠㅠ 버스안에서 눙물이 흐릅니다..
악 크크
친구야
ㅠㅠ
하... ㅠㅠ 모르는게 없는데
남편이 86년생 동갑인데 어느날 갑자기 인형이 모험하는 애니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골몰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혹시 피코 아니냐고 하니까 막 인터넷 뒤져보더니 기어코 영상을 찾아내서 엄청 뿌듯한 표정으로 이것보라고 들이밀던 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86년생 반가워요ㅋㅋ
집에서 틀었더니 어머니가 노래를 따라 부르시네요 허허.. 왜케 뭉클하지..ㅠ
어릴때 부모님 집비우시는날이면 집에서 혼자 티비차지하고 만화보는게 정말 큰 낙이었는데.... 지금은 나한테 낙이란 월급날밖에 없는게 슬퍼.. 올해 서른살 90년생 왔다갑니다
솔직히 배추도사무도사랑 은비까비같은 거는 요즘나와도 아이들 잘볼것같음...
양정훈 배추도사무도사작가님은돌아가셨음ㅠㅠ
배추랑 무도사 만든작가가 언제 돌아가셧나요
배근우 2달전인듯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자세히보기 뭐...잘못한건 없고 트집잡는건 아니지만 보통 이런 이야기들으면 헐..ㅠ 그렇군요 명복을 빕니다 와 같은 댓글을 달지 않나요..?? 뭔가 돌아가셧다는데 좋은 정보라고 표현하니 어감이 이상하게 눈에 자꾸 집힘..
디즈니 만화동산.. 일요일 아침을 알려주는 진짜 기분째지는 만화였었지ㅎㅎ
와...진짜 옛날에 재밌는 만화 너무너무 많았다..진짜 저때가 황금기였구나.. 저 시대를 보낸 것도 나름 뿌듯하네..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잇몸만개하며 봤네요
ㄹㅇ 지금은 귀칼 진격거 그렇게 인기라는데 난 너무 별로더라 ;; 오글오글;ㅣ;
@@어엉-x2q 당연히 성인이 애들만화 보는데 오글거리지 ㅋ
어차피 재방으로도 다 해줘서 90년대생들도 다 알듯 적어도 본방으로 본사람들은 최소 80년대생 초반
한구 ㅇㅇ 96인데 재방영봐서 아는 거 꽤 있음
이게 정답 ㅋㅋㅋ
91년생인데 재방으로 본것도 있고 비디오로 본것도 있네요
05인데 거의 다 앎
이게 답이네 ㅋㅋ 92년생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
진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을 다 겪어볼수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그때나름대로 좋고 지금은 또 지금의 나름대로 좋고...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다.. 순수했던 시절...부모님도 젊고 나도 어리고 세상을 잘 몰랐던 순수했던 그 때로 미치도록 돌아가고 싶다..
1.마징가Z
2.들장미소녀 캔디
3.독수리 5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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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62.신비의 세계 엘하자드
63.신세기 사이버 포물려(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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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기동전함 나데카(나데시코)
72.오나의 여신님
73.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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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사자왕 가오가이거
76.무적캡틴 사우루스
77.괴짜가족
78.다!다!다!
79.쾌걸근육맨 2세
80.학교괴담
81.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82.아따아따
83.아따맘마
감사합니다. 돌려보다가 암걸릴뻔
지구용사 선가드 우리 아들이 좋아했던 만화. 그러던 놈이 벌써 20대 중반이야
어렷을때 만화만보고 살앗나ㅋㅋ 다 아는거네
오나의 여신님 빠졌어요...
그 당시 인기 없었던 만화지만, 사랑의 학교, 마이트가인이란 만화도 있었네요. 사랑의 학교는 우리엄마가 억지로 보라고 하셨어요. 왜냐면, 교육용으로. 마이트가인은 어릴때 로봇만화 좋아했었는데, 6시쯤에 학원갔다 집에 돌아 온다고 못봤었구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6시에 만화를 볼수있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몇몇은 울컥하기도 하고 미소짓게도 하고....밤에 술한잔 걸치고 보면 이거 울겠는데....
이정도 일줄은... 모르는게 없는 제모습에 신랑이 어이없어하네요ㅎㅎ
옆에 누워있는 딸에게 흥분해서 보여주며 엄마 어릴적 만화라며 보여주고 있어요!! 크으 ~~~~!!!!! 추억 돋네요
왜 눈물이 나지
왜 그래
다지나가는 세월인데
누구에게나 허락된 시간이잖아
남아있는 시간을 귀하게 쓰자
근데 슬퍼
공감이용
공감입니다
진짜 90년대가 만화전성기였지
티비만틀면 만화가 나왔음
추억이다..
이천년대 초반까지도 전성기였음
지금은 도라애몽 짱구밖에 안나와요ㅠㅠ가끔식 드래곤볼 나오고ㅠㅠ
모험왕걸리버MBC에서방영할때 따라하고그랬던거같아요
지랄 80년중후반이만화가전성기지확마궁디주차삐까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일요일... 학교다닐 때 잠이 많아서 일어나는게 그렇게도 힘들었는데... 일요일엔 만화하는 시간에 눈 뜸! 엄마, 아빠, 오빠에게 무지 혼났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
신문에서 편람표찾아보고 만화봣는데 ㅋㅋㅋ
ㅋㅋㅋ 추억입니다 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소름
ㅇㅈㅇㅈㅇㅋㄷㅋ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신문으로 편성표 ㅋㅋ
대박 너무공감ㅋㅋㅋ
진짜 너무 좋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16:20 난 아직도 이걸로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순서를 외우곤 한다....
저두요 ㅋㅋ 나름 부작용(?)임 ㅋㅋ 쥐소호랑이토끼 까지는 외워지는데 그이후에는 애들 이름으로 말하는게 편하드라구요 ㅎㅎ
헐😱 저두여
1.알바트로스 돌맹이 될때 울뻔함
2.똘기가 마녀헤라 고양이한테 쫄아서 멘탈 나갓을때 호치가 고양이 역활해주고 똘기 멘탈잡아줄때 감동받아 울뻔함
3.강다리랑 몽키랑 사이개안좋앗는데 서로 울면서 도와주는거보고 또울뻔함
@@삼별이-e4s찡찡이 울때도 울컥함😢
확실히 90년대가 엄청 좋은거같아요...ㅎㅎ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중간세대랄까 핸드폰 없어도 재밌는거 많았고 그 시절만의 공기가 있는듯
디지몬 다마고치로 애들이랑 마니 싸웠지요..ㅎ
마자요 ㅋㅋㅋ 디지몬 다마고치
디지바이스
하 초딩때 그감성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미치겠다
맞아요
역시 kbs가 국영이라 그런지 한국애니 성장시키려는 노력이 많앗네
보는 내내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 넘 행복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1999년은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난 라인업이네요 포켓몬스터,짱구,카드캡터체리ㄷㄷ
진짜 격동의 80년대생들이여~~
일어나라~~!!!!!
88임
저 85
형님들 저는 96
일어섰다~~!!!
87임돠~~~
디즈니 오프닝은 진짜 소름돋네 일요일 아침 자동으로 잠을 깨워주던 오프닝
눈물 한바가지 ㅠㅠㅠ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오프닝만 들으면 바로깼어요 ㅎ 연필 그림들이 일어나서 붓들이 색을 칠 하면 어쩜 그렇게 신기했나싶어요 ㅎ
일요일아침 9시 꼬비꼬비
10시 날아라슈퍼보드
11시 녹색전차해모수
11시 40분 두치와뿌꾸
12시30분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요리사
진심 저 시절땐 만화 보는게 낙이였어요 지금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 엄청 오래된 기억이지만 노래가사가 다 기억이 나서 따라부르게 되네요 넘 좋아요
진짜저때 스킵을 안해서 노래(오프닝)- 광고- 만화- 예고편-엔딩 까지 알차게 다봤는데 .. 하루종일 기다려서 그 20~30분이 굉장히 소중했었던듯... 그나저나 저때 OST만든 분들 천재임.. 멜로디,가사 너무 잘 만들었음.
난 또 내가 술먹고 여기 댓글단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헐
스킵을 할 수가 없었음 티비로만 볼 수 있는데 어케 스킵을 했겠어요ㅋㅋ
근데 2004년 만화까지 있으면서 원피스 명탐정코난 최유기 봉신연의 더파이팅 이누야샤 달빛천사 등 인기 애니 여러개 빠진부분이 아쉽네요 나루토는 2005년이니 그렇다쳐도
@@Dahlcom22 ㅋㅋ 레전드 드립
둘리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아빠와 노래방가서 요리보고~저리봐도~으흠~ 부르면 아빠가 잘부른다고 칭찬해주셨는데...지금은 하늘에계셔서 ..둘리노래들으면 아버지생각이 나네요..가슴이 미어지네요
진짜 카드캡터체리, 원피스, 근육맨은 일본판보다 훨씬좋은 전설의 명곡임
전 개인적으론 원피스는 일본어 we are가 더...
슬램덩크가 갑 아닌가
케로로
@@whitetopaz8732 씹ㅇㅈ 일본판 한국판 둘다 씹명곡들
ㄴㄴ이때의 체리노래는 번안곡이 아니었죠
87년생인데 만화보면서 행복찾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공부보다 만화가 넘 재밌고 좋았죠
우울증있는 이제는 어디서 행복을 찾아야할지ᆢㅠ어린시절이 인생에서 가장행복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부터였을까요 내가 교회가기를 싫어했던게 일요일아침엔 디즈니만화동산을 봐야하는데 교회를가라하니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겹치면 가야함 ㅋㅋ 과자보따리 챙겨줘서 ㅋㅋ (우리동네 교회만 그랬나??..ㅋ;;)
맞아. 캔디를 주일마다 한거같다
핵공감ㅋㅋㅋㅋㅋ kbs2에서 방영했었죠ㅋㅋㅋㅋ 오리케릭터 스크루지영감이였나 발사대도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간대에는 sbs에서도 해서 둘중 어떤거 봐야 되나 고민했었던 시절이
아는거 세려다가 보면서 모르는거 세는게 더 빠르다는걸 깨달았다....ㅋㅋㅋ
확실히 은하철도는 뭔가 웅장하면 쓸쓸한느낌이 지린다
이것 삽입 노래가 대박이죠! 삽입 노래 김국환씨가 불러서 역 수출 됨!
띵곡이에요ㅠㅠ
잇는재명 후보는 2017년 SNS에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보복은 매일하게 될 ㅡ것이다
잇는재명 후보는 2017년 SNS에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보복은 매일하게 될 ㅡ것이다
90년생들 지금도 보고 있나요?
학교 꿑나고 친구들하고 얼음땡, 놀이터에서 놀다가 엄마가 저녁먹으라는 소리에 들어가서 저녁먹고...
참...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일찍 여행갈줄알았다면 철이 좀더 일찍들껄......
너무 저때가 그립네요 ㅎㅎ
일요일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 보려고 늦잠안자고 일찍일어나던 때가 생각나네
Jinhyung Park 저희 작은아빠도 그랬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이거 저희 아빠도 일요일 아침 8시에 했다고 그러시던데ㅋㅋㅋㅋ
전날밤에 이불펴놓고 엄마 나 7시30분에 깨워줘 하고 ㅋㄹㅋㄹㅋㄹㅋㄹㅋ
모닝콜ㅋㅋ
전 할머니한테 교회 끌려가서 본적이 없음 ㅠㅠ
이 영상은 보존돼야해..
8:20 이걸 주중 5일 내내 했어야지 왜 주말에 해가지고 주말에 일찍 벌떡 일어나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일요일 대한민국 어린이들을 기상시킨 기적의 프로그램
심지어 아침 8시에 함 ㅋㅋㅋㅋㅋㅋ
디즈니 만화동산 보고 진품명품 보면서 아침밥 먹는게 국룰이었지
7시50분이라서 눈감았다 떴는데 8시50분 일주일 농사망친기분
@@tvalfietv4079 ㅋㅋ한번 놓치면 재방도 못봄 걍 끝..
80년생 모르는곡이 0 ,2023년 새해 첫날 새벽에 보면서 속으로 다 흥얼 거리고 있네요ㅎ물론 고딩시절 이후 애니곡들은 낯이 좀설지만 잘정리 해주셔서 흥얼흥얼 자연스럽게 구독이랑 좋아요에 손가락이 가 있네요
저는 85년생인데요 진짜 추억의 만화들 보니 세월이 참 빠르고 여기 나온 만화들 주제가며 다 따라부르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모르는 만화들도 있긴 하지만 아는 만화들이 더 많녜요 만화 할 시간되면 티비앞에 앉아 기다리기도 하고 했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친구안녕?
안녕!!나도친구
반갑다 친구들!!!!! 소띠 화이팅
안녕~~
소띠 친구들 안녕 반가워~~
만화도 재밌게 봤지만 그때의 제가 그립네요. 아무런 걱정없이 마냥 학교다니고 핸드폰도 없이 시간 딱딱맞춰서 나와서 놀던 친구들이 그립네요...
ㅆㅇㅈ 어찌그리 약속시간을 잘지켰던지 지금은 폰있어도
약속안지키는 사람 많으니깐요
인정합니다
인정 슬램덩크 붐이어서 점심시간 마다 농구하고 땀뻘뻘 흘리며 다시 교실에 들어가 겨터파크 오픈시키고 공부하고 비비탄 총 들고 다니며 팀전으로 시가전 벌이고 도둑과 경찰 하며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ㅠㅠ 진짜 핸드폰 가지고 노는 시대 보다 훨씬 재밌던게 풍부했던것같아요 핸드폰게임은 조금 만지다 보면 질려서 하지도 않고 90년 생인데 군대서 하사로 근무하면서 4년전에 제대 할때까지 갓 입대한 병들과 학창시절 대화 해보면 그런 추억들이 별로 없어서 저보고 부럽다고 하는 말 듣고 참 씁쓸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난 전화 번호 다외우고 다닌게 신기함 지금은 가족 번호만 암.ㅜㅜ
88년생인데 옛날 생각 진짜 많이 나네요ㅠㅠ 시간이 이만큼이나 흘러서 벌써 33살이 되었지만 저때 그 감성들 잊을수가 없음.. 걱정 근심 없었던 저때가 그립ㅠㅠ
88년생...저도요 ㅠㅠㅜ 애매한 세대
이젠 34살
88올림픽 친구들 화이팅ㅠ
저도 ..88
나도 34살 됐네.. ㅋㅋ 우리 아들한테도 보여줘봐야징
우와 대부분 만화가 80년대에 하고 90년대에 다시 해줬구나 87년생이라서 난 90년대에 본건데ㅋㅋㅋ 아니 몇개 빼곤 다 아네ㅋㅋㅋ 일욜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하는 만화도 좋고 일욜아침8시 디즈니만화동산도 좋고ㅋㅋㅋ sbs에 했던 만화잔치도 좋았는데ㅎㅎㅎ
천사소녀네티가 스카이캐슬보다 시청률 높았었음 ㄹㅇ임 (97년 2월 25.5% 기록)
엇? 프사가 똑같네요
윗분...그건 카드캡터체리.....
@@J1yooooooooung 아맞다 헷갈림
파워레인즈 이런건 최고시청률 50퍼 넘었음요ㅋㅋ슈퍼보드도 30퍼이상
옛날엔 케이블도 없었고 컴퓨터없는집도 많았고 공중파에서 오후에 시간맞춰서 만화보는게 초딩들의 낙이였죠 그 시간되면 나가서 놀다가도 들어갔다고..
진짜 추억돋는다..저만화들이 나올때 초딩이였는데 이젠 초딩아들을 둔 아이엄마가 되었네...울아들은 뽀로로 폴리 타요 이런노래를 나중에 커서 추억돋는다 하겠지...시간은 참 빨리 가는거같아 슬픈 현실이다..
80년대 만화를 90년대에도 많이 재방송했었군요.
2000년대에도 재방송 많이 했어요 03년생인데 90년대거보다 오히려 80년대거를 다 아네요
전 06년생인데 2010~2013년 사이에 짠돌이나 럭키맨, 돈만이 재방 많이 해줬습니다!
저희는 짱구나 아따맘마, 케로로, 명탐정 코난 이쪽으로 많이 알아요 ㅎㅎ
그리고 현재로 애니맥스에서 빨간망토 차차 재방해주구 있구요..
지나가는 83년생입니다
꾸러기수비대 때문에 자축인묘 를 외웠고
네티랑 세일러문 때문에 본의아니게 안본척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생에 살다보니 나도모르게 어릴적추억을 잠시 잊어버리고 살았었는데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20 ... 하 ㅠㅠㅠㅠ 눈물나온다 ㅠㅠㅠㅠㅠ 주말마다 더 자고싶은 맘에 이불속에 뒹굴거리다가 티비소리에 이 노래 나오면 벌떡 일어나 내복차림에 거실에 나와 보곤 했었는데.. 순수했었던 그때 참 뭉클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
내복 디테일 ㅁㅊ . ..ㅠ
진짜 눈물터지고 왠지모르게 감정이 볻돈는다.
옜날에 그 감정이아직도남아있다...
달의요정 세일러문이 노래는 진짜 제일 짱이다 뭔가 저 드럼소리랑 반짝이는 소리가 뭔가 신비로운 어둠과 빛의 느낌을
동시에 하....
세일러문 할 시간이면 아무것도 못 틀게 리모콘 들고 있고.. 맨날 세일러문 노래 불르고.. ^^
세일러문 최⭐️⭐️⭐️ 고⭐️⭐️⭐️
저는 웨딩피치파입니다~~
최고최고ㅎㅎ
오히려 90년대 중반부턴 귀가시간이 늦어서 티비를 볼시간이 없어서 모르는 만화가 많네요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슬레이어즈는 비디오테입에 녹화까지 하면서 봤기에 기억하지만...너무 옛날사람이어도 아는 노래 적을듯ㅋㅋㅋㅋㅋㅋ
신데렐라 아시나요?
힌트: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라
알지
너무 좋아하죠 ㅎㅎ
샤를왕자
아 왕자 복장이랑 머리 진짜 극혐이었는데.....
차라리 서민코스프레하고있을때가 나았던ㅜ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
랄랄라랄랄랄랄라~ 하면서 넓ㄱㅔ 돌잖아요 넘설레
꾸러기수비대로 12동물.외운사람 손
지금도 함...(25살)
ㅁㅊㅋㅋㅋㅋ저요ㅋㅋㅋㅋㅋㅋㅋ
헉...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고딩때까지 노래를 불러!! 했었는데...02부터 04까지 고딩 ㅠ
난 아직도 띠 생각할때 똘기떵이함 ㅋㅋ
@@tkqktls7 86년생이신가 보다^^ㅎ
세일러문 오프닝은 진짜 잘 만든거 같아 멜로디가 개쩐다 ㅠㅠ
가사도ㅜ 어쩜 저렇게 잘만들었을까
지금들어도 산뜻
와우 81년생인데 83년생 여동생 89년생 남동생 있는데 추억이네요
가요 프로그램 노래 듣고 있으면 남동생이 만화틀어서 주제곡과 나도 모르게 봤던 만화들이 있어요 꾸러기수비대 ㅎㅎ 돌리는 순간 난리났었습니다. ㅋ
고고 다섯쌍둥이 / 미소의 세상 아시는분 😢😢😢
짱구와 더불어 정말 좋아하는 일상물들
어릴때 쌍둥이중에 분노하면 머리 대머리에 노란 닭벼슬같이되는거 보고 되게 감명받았었음
퀴니에서 방영했었죠ㅋㅋ
저요 98년생인데 알아요!
미소의 세상 제가 제일 좋아하던 거였어요.
저요 ㅋㅋ
83년 아줌마 눈물납니다.. 거의 다 따라부르고있다니.. 그냥본것도있고 꼬옥 챙겨보며 좋아했던 만화도있네요..잊고있던 만화도있고.. 저도 티비를 쫌 봤나보네요..ㅋㅋ 울아들는 폰을껴안고사는데..ㅋ 곡 2020년이라니.. 세월아... ㅠㅠ
누나 아직 젊어요^^
저보다한살누나시네요 저84년생에요
아직 젊으신 나이인데요
저두83년생 입니다
83년이 아줌마라뇨.... ㅡ ㅡ
와... 저때로 다시 되돌아가고싶다 일요일 아침마다 만화보려고 일찍 일어났던거 생각나네
마자요...저도 일요일마다 디즈니 만화동산보려고 일찍일어났던기억이....
가사 하나하나 따듯함 그자체다 이런 걸 보고 자라야 따듯한 마음씨를 가지고 자랄텐데... 밤늦게 놀이터에서 팽이돌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그 시절 꾸중소리와 함께 집에 돌아와 따듯한 조명이 있는 화장실에서 허겁지겁 손발 씻고 양치하고 어머니 아버지랑 뉴스보고 나도모르게 잠자던 초등학교 시절 너무 그립다.😊
우리들을 위해 희생해주신 그 마음과 손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82년생이지만 20대 초중반까지 투니버스 줄창 봐대서 모르는게 없네 씹덕후인 내 인생이 레전드다 추억이 ㄷㄷ
잇는재명 후보는 2017년 SNS에 ‘도둑 잡는 게 도둑에겐 보복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보복은 매일 해도 된다
보거스는 내 친구가 없네... 이거 아시는 분 있나요
김도형 그립...
보거스는 내친구!! 내친구 보거스!!
보거스 그래픽바뀌면서 나오는거 졸잼 ㅋㅋ 라바의 원조 임
@@아리랑-r2g ㅇㅈ 그찰흙같은걸로 나올때 ㅋㅋ
보거스는 내 친구! 🤩
눈물이 나올듯한 이 오묘한 감정... 하하.... 아재라니.. 나는 아직 10대의 갬성인데 87년생 댓글하나 남겨봅니다. 그때의 그 추억과 소중함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다 컴퓨터 게임과 바쁜 일상들을 보내지만 우리 세대에는 밖에서 활동적인것들을 많이했죠..
팽이치기 미니카 쥐불놀이..등등... 87.년생.ㅋㅋ
와 저도87년생이에요 반갑다ㅎㅎ
어릴때 보던 만화들...추억 돋네요 다 재미 있었지만 디즈니만화는 일요일 아침에 하던거라 오프닝노래를 들으면 잠을 깨던 기억도 가물가물한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추억의 만화와 그 주제곡들 .. 음악이란게 그떄 그 느낌을 되살려주는듯 하네요 옛날이 더그리운 요즘입니다 추억의 만화주제곡들을 모아 들을수있게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많은 곡 들중에 31개를 아는 고1입니다.
정말 저희 아버지와 어렸을때 봤었던 은하철도999와 미래소년 코난은 대사까지 외울절도로 많이 봤었구요 슬램덩크도 만화로도보고 티비로도 봤었습니다 요즘에도 이렇게 스토리,구연성,잘돼있는 애니메이션은 없습니다..뽀로로 빼구
왜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에선 물이 나오냐.. 그립다 훌쩍
진짜 고생하셨네요~ 이런영상찾기 어려웠을텐데 감사합니다
볼 것도 없이 90%는 안다... 그 아재가 지금 만화영화 만든다 ^^;;
SM K 거짓말 이죠?
저걸 90프로 안다면 본인 나이가 ....
40대 이상 될듯싶은데
저도 에니메니이션계에 잠시 몸담았었습니다.돌이켜보니 수작업이었지만 다 추억이네요.
어떤 만화 만드셨어용?ㅎㅎㅎ
@@MeliSsa-is9lp 35세인데 거의 다 본걸요 음 많아서 기억이 안나는지 원더키디를 못본거 같네요
짱구는못말려 어른제국의역습 악당마음이 이해가감ㅠㅠ
맞아요 저 악당은 왜 저럴까 했는데 이해가 되네요
왜 그랬는지 너무 이른 나이에도 이해가 되어가네요. 옛날 기억은 항상 행복했는데 현실은 너무나도 바뀌었으니..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 막상 그 시기에 오고보니 희망과는 너무 다른 현실...
와..... 이거 다 아는 노래고 만환데.... 그럼 이제 완전한 아재네...... 눙물 날꺼 같누.....ㅠㅠ 저 시절이 그립다 ㅠㅠ 86년생들 이번년도는 우리해다!!! 다들 열심히 해서 성공하자!!!
젠장...모르는 주제곡이 없다는게 슬프다...ㅜ.ㅜ이런 추억영상 볼때마다 세월이 진짜 빠르다는걸 느낀다...
디즈니 만화동산 오프닝은 가사도 없는데 멜로디 듣자마자 자동으로 설레네요ㅋㅋㅋ 일요일 아침 8시에 전국의 아이들을 티비 앞으로 불러모은 저 소리ㅋㅋㅋㅋ
칩과 데일, 스쿠루지 영감 생각나네요
90년도 초년생들은 진짜 즐거운 시절에 태어났다고 생각함.
2000년도 초반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초월 더빙 명작들...(이누야사,코난,나루토,디지몬,포켓몬 등둥둥)
예능프로는 무한도전, x맨, 개콘 등의 전성기 시절이엿고
가요계 또한 버즈, sg워너비,mc the max 등의 지금의 빠순,빠돌 빨로 음악 차트 1등 먹는 극혐 가요차트가 아닌
진짜 노래 실력으로 경쟁하는 명곡들의 탄생만 있던 시절이고...
온라인게임은 뭐 말할 필요가 있나... 바람의 나라, 크아, 메이플, 큐플레이 등의 국산 명작의 향연이엿고
모바일게임은 이노티아, 영웅서기, 제노니아.... 정말 요즘 과금 양산형 게임들 개 싸발라버릴 명작 타이틀만 나왓지 ㅠㅠ
난 참 행복한 시절에 태어났고 어린시절 진짜 즐겁게 보냇다고 생각한다 ㅠㅠ
나도 90년도초년생이긴한데 우리가 성장해서 이제 나이가 20대후반쯤이라 늙지도 어리지도않은 문화적으로 지금 영향력있는 나이대가 되서 그런듯 분명한건 우리나이대가 90년대 일본애니이런거에 가장축복받은 나이대인건 분명한듯 이수나 박효신 민경훈 김범수 이런가수는 우리사춘기때 가수들이라 더 레전드가된거구
맞아요 .. 90년 초년생 으로서 암튼 맞는말이에여
큐플레이 아니에요. 퀴즈퀴즈 였어요 ㅜㅜ
공감합니다. 추가하자면 골목놀이 문화도 우리 세대까지 물려 받은 것 같습니다. 얼음땡, 경찰과 도둑(망구), 옥상탈출, 꼼꼼아 꼼꼼아 누가 때렸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무줄놀이, 땅따먹기 등이 기억나네요..
어렸을적 놀던 기억(90년생)
팽이치기, 구슬치기, 짱딱지 따먹기, 포켓몬 카드&스티커 수집하기, 총싸움놀이, 학종이 따먹기, 따죠따먹기, 메달따먹기, 미니카돌리기, 방구탄뿌리기, 100원짜리 불량과자 먹기, 오락실가기, 메달따기, 만화방가기, pc방가기(놀이문화를 없앤 주범 ㅠㅠ), 계곡에서 도롱뇽&개구리 잡기, 운동장에서 축구&야구하기, 정글북?인?(아이들 실내 놀이터)가기, 실내 아이스링크 가기, 사직운동장에서 자전거 타기, 설날&추석 용돈 받으면 매직스테이션 게임팩 사기, 엄마 졸라서 부산서면롯데백화점 9층 롯데월드 가기, 야구팀 스티커 모아서 경품 받기, 만능블럭줄?(십자가, 코브라)가지고 놀기, 교회가서 떡볶이랑 초코파이만 먹고 오기, 인형뽑기(최초로 대유행 했던 시절, 동네에 뽑기집만 20개 정도), 씽씽타기(킥보드로 진화), 롤러블레이드 타기, 공원에서 곤충 채집하기(옛날에 곤충학대 해서 죄송합니다..), 동네 바보 놀리기(죄송합니다..)
이제 더 쓰려고 해도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20년전일이라 그런지..아마 다른 댓글에도 저와 비슷한 글 적으신 분 계실 것 같은데..주제가 들으니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고.. 정말 추억은 영원히 간직되나 봅니다..어릴적 재밌게 놀던 기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이렇게 추억의 만화들만 모아주시니 안달수가 없네요 ㅋㅋ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디즈니 만화동산 보려고 7시만 되면 눈이 절로 떠졌던 때가 있었는데 ㅋㅋㅋ 근데 이상한 나라의 폴이랑 돈데 기리기리 돈데크만~ 시간탐험대 없는게 아쉽네요ㅠ
욕심쟁이오리아저씨
@@Jisunggosu크루즈덕이었나요?ㅎ
꽥꽥꽥꽥 꽥꽥꽥꽥 오리 아~저씨
꽥꽥꽥꽥 꽥꽥꽥꽥 욕심 부려도
우리모두 오리 아저씨
좋아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거 볼라고 일요일
새벽에 일어났었는데 ㅎㅎ
웨딩피치는 엠비씨 버젼이 "돌아보면 누군가 나의 곁에 있을 것만 같아 내 맘을 설레게 했던 그 향기 까지도~"이 노래 아니었던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