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진국악실험무대_연희_카덴차] 꾼`S_이주용 X 박부현 (공연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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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꾼`S_이주용 X 박부현 '희희낙락 knock knock'
    일시 : 2022년 10월 22일(토) 오후 17시 30분
    장소 : M극장 (서울 강남구 논현로4길 36)
    주최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관 : 리버원컴퍼니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팀소개
    꾼's는 연희꾼, 재주꾼 을 줄여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어릴 적 우연치 않게 친구로 만나 인연이 되어 필연으로까지 이어져 온 두 남자의 연결고리 '꾼'을 중심으로 몸의 표현이 가장 우월한 연희자로서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현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창작 연희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꾼`s 이다.
    ▪작품소개
    어릴 적 같은 ’꿈’을 바라보고 성장 했음을 의미하는 첫번째 프로그램 구음장구 놀이를 통하여 관객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서로의 ‘끼’를 최대한 발산한 2인 버나공연으로 웃음 과 즐거움을 잊지 못하게 해주며, 때로는 터프하고 ‘깡’다구 있는 북 치는 모습으로 반전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이 둘의 진짜 매력을 볼수 있는 북상&채상 으로 진정한 ‘꾼’이 되어 연희꾼과 재주꾼이 보여주는 2인 연희극 공연이다
    ▪프로그램
    1. 꿈‘s
    장구(악기)를 배울때는 연주보다 언제나 구음을 앞서 배웠고 구음이 연주로 연주가 꿈으로..
    그렇게 우리는 꿈(미래)을 키워갔다.
    그렇게 꿈을 꾸는 꾼이 만나 서로의 꿈, 꾼’s만의 구음+설장고를 선보인다.
    2. 끼‘s
    전통연희 중 관객과의 소통의 꽃은 버나재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끼‘s”라는 작품에서 꾼’s의 이야기가 들어간 현대식 버나재담과 넘치는 이 둘의 끼를 남김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3. 깡’s
    현재 모듬북은 하나의 연희로 자리가 잡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속 다양한 문화소통 속에 접목되어 자리 잡힌 북을 통해 꾼‘s의 터프한 ’깡‘다구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연희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4. 꾼’s
    두 명의 꾼은 서로 다른 전공을 사랑하고 이어가고 있다. 바로 농악에서의 꽃인 채상소고와 그들을 이끄는 상쇠이다.오늘 이 무대에서 꾼‘s는 진정한 전통연희 꽃인 농악을 무대화시키기 위해 2인 농악으로 구성한, 우리전통연희의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를 연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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