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빤괴뢰박그녀 아 근데 제가말하는건 임용한박사님처럼 전문연구를 하신 박사급인재들이 지상파에 나왔음 하는말이에요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사들이 방송나와서 감성팔이 역사왜곡좀 안했으면하는거죠 뭐... 학계에서 식민사관논란도 있고 역사 보는관점에 따라 학파가 나눠지겠지만 저도 이와관련해선 자세히는 모르겠구 단순히 뭐가있는걸알고있다 이런 수준이라.. 저는 당연히 식민적인 사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민족주의적 사관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좀 합리주의적으로 바라보는 역사학자가 제대로 컸음 좋겠네요
@약빤괴뢰박그녀 그렇게 원수처럼 싸우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 일부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두 파로 갈라져 싸울만큼 단순한 학계가 아니지요. 어떤 문제든 "반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는건 주로 양쪽의 극단적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어느쪽이든 극단에 치우친 사람들은 자기 편들어주는 사람 말고는 전부 "빨갱이" 혹은 "토착왜구"로 보이는것과 마찬가지지요. "강단사학" "재야사학" 갈등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대다수의 역사학자들은 사료의 논리적 비판에 입각하여 연구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임용한 박사님 처럼요.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다 빨갱이(혹은 친일파)고 내가 잘 안된 이유는 빨갱이(혹은 친일파)가 업계(혹은 학계)를 장악해서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해야 할 양극단입니다. 링크를 달아주신 이덕일씨도 마찬가지입니다.
23:24 임박사님 스코틀랜드 연합군이 영주 연합군이라 이런군대는 초전에 이기면 분열해요 란 말씀을 하시는데 "지면"을 잘못 말하신것 같아요 자막도 똑같이 잘못나온듯 25:52 태상호 기자 스코틀랜드군에서 아직 안나온전력이 있습니다 라고 하고 스코틀랜드 기병의 활약을 말해줘야되는데 어물쩍하다가 잉글랜드기사단 설명으로 넘어 가버려요 위키설명으론 이때 영국군이 장궁병으로 사격을 다시 시작한걸 스코틀랜드 기병이 쓸어벼렸다고 나오는데 이부분이 아쉽내요
아휴 언제까지 토전사 토전사 좀 그만 놓아줍시다 이렇게 해주는것만 해도 감사하고 기존 시청자들 의견들도 최대한 반영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언제까지 그럴겁니까 저도 토전사 애청자였고 안타까운 마음도 이해하겠으나 지금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는거 보면 같은 토전사 애청자로서 눈살 찌푸려 집니다.
11:45 당시 잉글랜드를 현 영국이라고 병기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잉글랜드는 지금도 잉글랜드입니다. 어째서 잉글랜드와 현 영국이 같이 병기 될 수 있는 것이죠? 현재 영국 인구 분포중 절대 다수가 잉글랜드인이라서 (잉글랜드:스코틀랜드 = 10:1) 그렇습니까? 서두 0:35 에서 스코틀랜드는 영국을 구성하는 연합 왕국의 하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의해서 정복되었습니까? 실제로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합병 과정은 엘리자베스 1세가 죽고 튜더 왕조가 끊기면서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이어받았고, 스코틀랜드+잉글랜드의 왕 (웨일즈와 아일랜드의 왕 겸임) 이 되면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하나의 연합이 되었단 말이죠? 만약에 일제시대에 천황의 대가 끊겨서 대한제국의 순종이 (그 이유와 과정이 어떻든 간에) 한일연합의 황제가 되었고 300년 넘게 왕조는 바뀌었지만 아직도 왕정을 유지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 일본제국 (현, 한일연합)이라고 소개 된다면 그들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우리는 가만히 있겠습니까? 물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국]이라는 단어가 잉글랜드와 그레이트브리튼과 북 아일랜드의 연합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21세기고 중국도 영격란, 일본도 잉글랜드를 음차하여 ([잉구루란도] 쯤 되겠죠) 구분해서 부르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도 구분해서 불러야 합니다. 게다가 이 영상이 영국 안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관계와 독립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면, 더욱 더 위 자막은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족) 이딴게 왜 불편하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스코틀랜드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고 이러한 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불편할 수 밖에습니다. 영국은 북해 유전에 꽂은 빨대, 스코틀랜드의 문화, 위인들 (전화를 발명한 벨, "보이지 않는 손" 애덤스미스 등) 좋은 것은 다 가져가고 선제타격을 받는 군사시설(잠수함 기지 핵미사일 기지)은 스코틀랜드에 지었으며, 마가렛 대처에 의한 강제적인 경제 구조 개혁 등으로 잉글랜드 사람들이 기피하는 산업은 다 스코틀랜드로 떠넘긴다고 합니다. EU에 의해 보호받던 그나마 남은 스코틀랜드의 농업 경제도 영국이 제멋대로 EU에서 탈퇴했는데, 그때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라는 민요를 불렀는데요, 다들 한번 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건 스코틀랜드의 Auld lang syne이란 민요로 EU에 잔류하고 싶어했던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의지에 티배깅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니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갈망하는 겁니다.
“소수민족이라고 해서 배제하고 넣은 자막입니까”를 비롯한 그 단락.... 비판은 좋은데 타인이 좋게 받아들이려면 너네 악한 의도지 라는건 안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무지나 실수로도 쉽게 설명 되는 것인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가끔 비판을 해도 상대방이 무릎 꿇고 사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이 하더라구요.
@@Marksomali구글 번역기 기준으로는 잉글랜드는 [잉구란도] 영국은 [이기리스]로 구분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또 틀린말은 아닌게 이기리스는 포르투갈 어 Inglês가 일본어화 된건데 보시다시피 English에 가까운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포르투갈 선원은 "아~잉글리시 녀석들?" 하고 일본에 알려준게 원흉이었지 않나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느니까 또 토충들이 와서 자세히 해달라 토전사처럼 해달라 난리네. 기자님 강아나님도 머라하고. ㅉㅉ 그냥 토전사나봐요. 여기 계신분들 다 적응햇고 뉴전사가 훨씬 재밌어요. 임팩트있게 딱 압축해서 정리하니까. 먼가 정규방송 같은 고급지고 깔끔함이 있는데 좀 새로운 거에 적응 좀 합시다 감놔라 배놔라 너무 불편. 솔직히 토전사가 티비로 나오면 편집도 내용도 다 엉성하고 루즈 합니다. 케이블 끝자락에 하염없이 틀어줘도 되는 그런 채널이 있다면 모를까
![[19회 무삭제 확장판] 우리가 몰랐던 용병의 세계 !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 life](http://i.ytimg.com/vi/Io5dPXWRt2Q/mqdefault.jpg)
![[19회 무삭제 확장판] 우리가 몰랐던 용병의 세계 !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 life](/img/tr.png)
![[17회 무삭제 확장판] 태평양 전선 최악의 전투, 이오지마 전투 !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 life](http://i.ytimg.com/vi/vosoCpupyY0/mqdefault.jpg)
![[통합판] 꿀잠 보장ㅣ자기 전에 인류 최악의 전쟁 '독·소 전쟁' 몰아보기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GN8pXbMn6dk/mqdefault.jpg)
![[뉴스UP] '비상계엄령' 선포 6시간 만에 종료...이후 파장은? / YTN](/img/n.gif)
임용한 박사 그저 존 경
단순히 사실관계도 왜곡해서 말해주고 얘가 나쁜놈이고 쟤는 착하다는 이분법적이고 감성팔이 교훈만 주려는 역사강사들보다가
박사님의 깊이있는 견해들보니깐 수준차이가 확느껴지면서 정말 시각이 트이더라구요 ㅠㅠ 박사님께서 공중파 고정패널로 하셔도 인기많으실것같은데
@약빤괴뢰박그녀 아 근데 제가말하는건 임용한박사님처럼 전문연구를 하신 박사급인재들이 지상파에 나왔음 하는말이에요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사들이 방송나와서 감성팔이 역사왜곡좀 안했으면하는거죠 뭐...
학계에서 식민사관논란도 있고 역사 보는관점에 따라 학파가 나눠지겠지만 저도 이와관련해선 자세히는 모르겠구 단순히 뭐가있는걸알고있다 이런 수준이라.. 저는 당연히 식민적인 사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민족주의적 사관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좀 합리주의적으로 바라보는 역사학자가 제대로 컸음 좋겠네요
@약빤괴뢰박그녀 혹시 관련 정보같은거 없나요 링크같은거 걸어주시면 보겠는데 뭔말씀하시는지 정확히몰라서
@약빤괴뢰박그녀 그렇게 원수처럼 싸우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 일부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두 파로 갈라져 싸울만큼 단순한 학계가 아니지요. 어떤 문제든 "반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는건 주로 양쪽의 극단적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어느쪽이든 극단에 치우친 사람들은 자기 편들어주는 사람 말고는 전부 "빨갱이" 혹은 "토착왜구"로 보이는것과 마찬가지지요. "강단사학" "재야사학" 갈등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대다수의 역사학자들은 사료의 논리적 비판에 입각하여 연구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임용한 박사님 처럼요.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다 빨갱이(혹은 친일파)고 내가 잘 안된 이유는 빨갱이(혹은 친일파)가 업계(혹은 학계)를 장악해서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해야 할 양극단입니다. 링크를 달아주신 이덕일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약빤괴뢰박그녀 저 방송도 별로 객관성은 없어 보이는데요;;
진짜 조그만한 판단이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구나
임용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1:52 브레이브 하트 2:32 팩폭 3:10 명목상 속국 3:40 배경 5:47 속령화,독립전쟁 6:48 양측전력 8:42 쉴트론 소개 10:35 스코틀랜드 전략 11:38 상성관계 12:31 시작 13:27 폴커크 전투(월레스와 브루스의 차이점) 14:46 개선된점 15:20 이원화된 지휘 체제 16:19 첫 전투 17:00 단기접전 18:40 장창 보병대 20:08 첫 전투 이후 잉글랜드군 23:10 초전의 중요성 23:59 전투 2일차 24:31 기만 전술 27:23 퇴각하는 잉글랜드군 29:42 에드워드 2세 31:34 전쟁 후 진격하는 스코틀랜드군,폐위 34:01 애든버러 조약 34:43 주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제발 오래오래 봐요....
넘 재미나요 감사합니다
오오 임박사님 허준님
나두 밑에 글에 동의함.. 너무 짧음.. 토전사처럼 2~3회로 만들어서 시간두 좀 늘려줬음 좋겠네용
대단히 감사합니다
용한이형 덕분에 시야가 조금은 더 넓어짐 ㅎ 고마운 형님임
멋진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 아니었으면 스코틀랜드 전쟁을 어떻게 알 수 있겄냐 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민지 오늘도 귀엽 노 ㅎㅎㅎ
태 기자님 스코틀랜드 특집이라 보라색 킬트 패턴 입으신거 센스 죽이네여 👍👍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주도,부산의 독립을 응원한다
무삭제판은 사랑입니다~~
아이참 기다렸잖아요
이게 진정한 역사 공부지~~
풀버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이번화 최고의명언 "음주운전 을 하지맙시다"
무삭제로 보는게 개인적인 꿀잼👍
이 맛으로 일주일을 버팁니다
@@마스터마구니-m1q 난 들으면서 공부함ㅋㅋ
ㅎㅎㅎ 몰아서 보니 너무 행복하당 ㅠㅠ
신라가 당나라를 몰아낸 매소성 전투도
장창병의 역할이 컸죠
3만대 20만의 전투에서 신라의 장창병이 기병이 다수인 당나라군을 물리쳤다고
역사스페셜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20:08 스코틀렌드 군의 사기가 오르는데 허준님 신이나서 발이 같이 올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흥하길~~~~👏👏👏👏
이방송을 보면 볼수록 토전사가 그립고 국방TV 사장 목을 베고 싶다
ㅇㄱㅆㄹㅇ
격하게 공감
토전사에 비해 뭔가 부족한 느낌이..
공감
ㄹㅇ...
와 진짜 이쁘시다😍
자꾸 기자님 지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샤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 급이 된 샤를좌 ㅋㅋ
앗싸~ 무삭제 확장판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팔랑크스가 강화된 창병이 셀트리온으로 나오는데
그 창병이 이 창병인가보네요.
허준씨는 토전사에서 배웠던거 복습하는 느낌이겠네.ㅋㅋㅋㅋㅋ
떳뜨아아아아아아아아아!
크리스마스 민지🎅
역시 단합이 우선이다 외국과 싸우기전에
강민지님 추임세가 엄청 귀엽네요. 박사님 기자님 좀 받아주세요....
강아나 귀엽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허준 진행자님도 진행 좋구요
소망이 있다면 토전사때처럼 자세하게 전투를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편수가 많다고 하더라도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전투 상황에서의 전투 배치에 대해서 말씀으로만 상황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이네요.. 간단하게나마 배치도 화면을 사용했으면 이해가 빠를 거 같아요~
임박사님 팬입니다♡ 무삭제판 진짜 짱이네요 정신없는 배경만좀 바꿔주세요 세련미 떨어져욤ㅜㅜㅜㅜㅜ
17:24 진짜 전쟁에서 일기토라니 와우
위 전투가 영화 아웃로 킹 내용인가요??ㅎㅎ
FREEDOM!!!!!!!
오늘 나오는 내용은 넷플릭스에서 아웃로킹이라는 영화로 보실수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월레스 사망 직후라 브레이브하트에 이어서 보시면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좋은 영화긴 하지만 브레이브하트는 고증이나 역사적 사실로 보면 너무 왜곡이나 픽션이 심해서..
프리덤 이딴거는 없었지 월레스도 도망갔다가 잡혀서 처형당했고
@@박세정-k8c 중세기사에 가까웠을 지방귀족 월레스가 무슨 고대 켈트족 보병마냥 얼굴에 색칠하고 가죽옷 입고 뛰어다닌 시점에서 답이 안나왔던 영화임.
솔직히 너무 짧다. 너무 짧다 앞에 싱황도 얼렁뚱땅 넘어가고. 전투 후 설명도 짧고. 시간이 없으니 모든 사건을 순서대로 늘여놓을 뿐이다.
최소 1시간분량으로 토전사때처럼 2~4회에걸쳐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너무 짧다
진짜 좀 더 길었으면 좋겠네요 넘 짧아아아
1시간짜리로 3~4편 길면 8~10편까지도 가던 그 시절 ㅋㅋ
사실 그건 국방티비니까 가능했던 편성이긴한것같음 ㅋㅋ
제약회사 드립 😂
Outlaw King이라고 2018년에 나온 영화가 윌리엄 왈라스 이후 일을 다루기도 하죠.
브레이드 하트 1 이어서 후속작으로 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민지기여어~~~~~
쉘트론 제약사 이름 같다뇨 ㅋㅋㅋㅋㅋ
36:41
자막에 오타가 많네요. 호위->포위, 지위->지휘 등등. 다음엔 좋아지겠죠.
뭔가 많은 내용을 너무 짧은 시간안에 우겨넣는 느낌 안타깝네요.. 토전사때가 그립습니다.
근데 전쟁한 병력수는 생각보다 상당히 적네요. 잉글랜드군도 2만명이 안됐네요
당시 잉글랜드 인구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23:24 임박사님 스코틀랜드 연합군이 영주 연합군이라 이런군대는 초전에 이기면 분열해요 란 말씀을 하시는데 "지면"을 잘못 말하신것 같아요 자막도 똑같이 잘못나온듯 25:52 태상호 기자 스코틀랜드군에서 아직 안나온전력이 있습니다 라고 하고 스코틀랜드 기병의 활약을 말해줘야되는데 어물쩍하다가 잉글랜드기사단 설명으로 넘어 가버려요 위키설명으론 이때 영국군이 장궁병으로 사격을 다시 시작한걸 스코틀랜드 기병이 쓸어벼렸다고 나오는데 이부분이 아쉽내요
10:00 그때당시 영국 평균신장 약 173cm 현재 한국 평균신장이랑 비슷한게 함정 ㅋㅋㅋ
백인들은 한국인보다 신체가 다큼 단 머리사이즈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큼
토전사에 세키가하라 전투만큼 자세하게 지도나 사진을 많이 올려주시면 좋겟어요
설명만으론 와닿지 않는거 같습니다
예산의 한계겠지만, 토전사 때와 같은 지형, 배경 설명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이미 대강 아는 사람들이야 재밌게 듣겠지만 새로운 청중을 확보하긴 힘들것같아요 ㅠㅠ
아휴 언제까지 토전사 토전사 좀 그만 놓아줍시다
이렇게 해주는것만 해도 감사하고 기존 시청자들 의견들도 최대한 반영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언제까지 그럴겁니까
저도 토전사 애청자였고 안타까운 마음도 이해하겠으나 지금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는거 보면 같은 토전사 애청자로서 눈살 찌푸려 집니다.
27:07 드립 좀 받아주시지 ㅋㅋㅋ
그냥 잠깐만 멈춤
뚝배기 까는덴 역시 도끼 망치류.?
습지가웬말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윤지연.허준.이세환.임용한 이 네분이 얼마나 조화로웟는지를 느끼게된다.
정말 그러네요~ 생기발랄 윤지연 아나운서..
습지가 웬 말 ㅋㅋㅋㅋ
이건아니다 ㅠㅠ 아쉽다
중간에 설명하기 어려우신 듯요. 이해가는 것이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야 되니까 저라도 어렵지 않을까
36분은 너무 짧소이다
에드워드 2세가 영화에서처럼 게이였나요?
박보영인가? 아나운서분 박보영이에요?
태상호기자
말씀은
좀 정리해서
해주셨으면
훨씬 좋아질듯합니다
인신공격은
절대 아닙니다
이번화는 뭔가 좀 부자연스럽고 짧은거같은데요
주먹권 타격방법공개 벽에손끝을대고 그냥 접는다 30년세월만의 공개
13:49 갑자기 카메라 돌리는게 카메라맨도 아나운서님의 미모에 반했네
토크멘터리 전쟁사 멤버들로 다시 뭉쳤으면 좋겠음 ㅠ
신사의나라??? ㄴㄴ 양아치의나라
대영제국??? ㄴㄴ 대식민지약탈제국
그렇데 하고 싶어도 못했던 나라가 많았지 ㅎㅎㅎ
압록강 밑에 자그마한 땅도 복속시키는데 150년 걸린 조선이 바로 좋은 예
우리가 우월하다고 상대를 너무 얕잡아 보면 안되듯이 그래서 중국이나 중국 무기를 너무 무시 하면 안되는거여. 그 잘난 잉글랜드 군이 스코틀랜드 군을 얕잡아 봣다가 개 박살나고 잉글랜드 왕이 도망가고 나중에 쿠데타 나서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2세가 페위됫데잔어
누가 스코틀랜드를 잉글랜드 속령이라 하느냐,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 속령이다.
다노
EU에 가입함
스코틀랜드: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야!!!
잉글랜드:별로.....
EU에서 탈퇴함
스코틀랜드: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야!!!ㅠㅠㅠ
잉글랜드:이건 나도 예상못했다.
토전사 인기있으니까 ytn에서 그거 따서 만들었군요. 샤를세환은 어디갓죠?ㅋㅋㅋ
처음에 같이하다가 다른 일정이 바빠지면서 빠졌습니다.
9:59 크고 길구나
독립..하면, 아일랜드 아님?!
복장이 좀 나아지셨는데 아직도 너무 단정하시네요. 화면 좀 올려주세요.
월레스는 군대까지 패배시키고 죽었고, 로버트는 이겼다.
작은섬나라에
무슨놈의 독립
그냥 같이 어울려 잘 살아라
한주제로 몇편으로 나눠서 만들어주세요. 깊이도 좀 깊게해서.. 강민지아나운서 주변 아저씨들에게 좀더 편하게 대하면서 진행해주세요...역사잘 모르는 시청자의 눈으로 질문을 해주시면 캐릭터 잘 설정될거 같네요.
4:07 음주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토전사 맴버들이 그립다
여기에서 사람들 이름까지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사도 아닌데...
연말 음주운전
애초에 무삭제판을 먼저 내고 나중에 필요한 사람은 삭제판을 보게 해야지... 왜 반대로 하는지 모르겠음
여자 아나운서 무릎위에 큐시트는 나만 불편한가
어 너만 불편
토전사에서도 올려져있었다. 프로불편러
약간 이 형님들도 기승전 분리독립인것 같아.....
사실 이유는 뭐가 됐든 하여간 뭔일만 터지면 이유로 갖다 붙여서 시부래 독립하자! 이러는.....
아재들은 왜 다른 걸 다 틀리다고 말하지 ㅎㅎ.
강민지는 당해야되
11:45 당시 잉글랜드를 현 영국이라고 병기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 잉글랜드는 지금도 잉글랜드입니다. 어째서 잉글랜드와 현 영국이 같이 병기 될 수 있는 것이죠? 현재 영국 인구 분포중 절대 다수가 잉글랜드인이라서 (잉글랜드:스코틀랜드 = 10:1) 그렇습니까? 서두 0:35 에서 스코틀랜드는 영국을 구성하는 연합 왕국의 하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의해서 정복되었습니까? 실제로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합병 과정은 엘리자베스 1세가 죽고 튜더 왕조가 끊기면서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이어받았고, 스코틀랜드+잉글랜드의 왕 (웨일즈와 아일랜드의 왕 겸임) 이 되면서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가 하나의 연합이 되었단 말이죠?
만약에 일제시대에 천황의 대가 끊겨서 대한제국의 순종이 (그 이유와 과정이 어떻든 간에) 한일연합의 황제가 되었고 300년 넘게 왕조는 바뀌었지만 아직도 왕정을 유지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 일본제국 (현, 한일연합)이라고 소개 된다면 그들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우리는 가만히 있겠습니까?
물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국]이라는 단어가 잉글랜드와 그레이트브리튼과 북 아일랜드의 연합을 통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21세기고 중국도 영격란, 일본도 잉글랜드를 음차하여 ([잉구루란도] 쯤 되겠죠) 구분해서 부르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도 구분해서 불러야 합니다. 게다가 이 영상이 영국 안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관계와 독립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면, 더욱 더 위 자막은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족)
이딴게 왜 불편하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스코틀랜드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고 이러한 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불편할 수 밖에습니다. 영국은 북해 유전에 꽂은 빨대, 스코틀랜드의 문화, 위인들 (전화를 발명한 벨, "보이지 않는 손" 애덤스미스 등) 좋은 것은 다 가져가고 선제타격을 받는 군사시설(잠수함 기지 핵미사일 기지)은 스코틀랜드에 지었으며, 마가렛 대처에 의한 강제적인 경제 구조 개혁 등으로 잉글랜드 사람들이 기피하는 산업은 다 스코틀랜드로 떠넘긴다고 합니다.
EU에 의해 보호받던 그나마 남은 스코틀랜드의 농업 경제도 영국이 제멋대로 EU에서 탈퇴했는데, 그때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라는 민요를 불렀는데요, 다들 한번 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건 스코틀랜드의 Auld lang syne이란 민요로 EU에 잔류하고 싶어했던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의지에 티배깅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니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갈망하는 겁니다.
“소수민족이라고 해서 배제하고 넣은 자막입니까”를 비롯한 그 단락.... 비판은 좋은데 타인이 좋게 받아들이려면 너네 악한 의도지 라는건 안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무지나 실수로도 쉽게 설명 되는 것인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가끔 비판을 해도 상대방이 무릎 꿇고 사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이 하더라구요.
@@bluerationality 반영하여 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잉글랜드는 일어로 이기리스라고 합니다.
@@Marksomali구글 번역기 기준으로는 잉글랜드는 [잉구란도] 영국은 [이기리스]로 구분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또 틀린말은 아닌게 이기리스는 포르투갈 어 Inglês가 일본어화 된건데 보시다시피 English에 가까운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포르투갈 선원은 "아~잉글리시 녀석들?" 하고 일본에 알려준게 원흉이었지 않나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느니까 또 토충들이 와서 자세히 해달라 토전사처럼 해달라 난리네. 기자님 강아나님도 머라하고. ㅉㅉ 그냥 토전사나봐요. 여기 계신분들 다 적응햇고 뉴전사가 훨씬 재밌어요. 임팩트있게 딱 압축해서 정리하니까. 먼가 정규방송 같은 고급지고 깔끔함이 있는데 좀 새로운 거에 적응 좀 합시다 감놔라 배놔라 너무 불편. 솔직히 토전사가 티비로 나오면 편집도 내용도 다 엉성하고 루즈 합니다. 케이블 끝자락에 하염없이 틀어줘도 되는 그런 채널이 있다면 모를까
맞아요. 토전사는 토전사 나름의 매력이 있고
지금까지 쭈욱 봤왔는데 태상호 기자님
너무 떨으시네요 떨지 마세요 전문가분이
너무 떨으셔서 아쉽습니다
아 너무 답답하다 토벤저스 풀 맴버들 너무 그립
Ar-15 가 여기서 나오죠ㅠ이게일본서 수출되서
과거에 좀시끄러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