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이 가야할 길은 간단하다.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일 하면 됨. 전에 어떤 예비역이 자신의 현역시절 경험을 올린 글이 생각난다. 김정일 사망일이던가? 여튼 무슨 일로 군에 비상이 걸렸고, 모든 현역병들의 휴가 및 외박 모조리 짤리고,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갔는데, 보직이 뭐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대장인가? 여튼 장교를 대신해 전화기 앞에서 대기 타고 있는데, 미군쪽에서는 중령이던가 2스타던가 여튼 고위장교가 같이 전화기 앞에서 대기를 타더라 하는 글. 말단들은 휴가가거나 내무반에서 휴식취하고 있는데, 고위장교가 전화기 앞에서 대기. 이유를 들어보니 우리와의 차이가 확나더라, 미군 장교왈, 일개 사병이 긴급연락을 받았을 경우 이에 대처할수 있는 권한이나 능력이 없기때문에 권한을 가진 자신이 대기타고 있다. 얼마나 합리적인가? 우리는 일터지면 소대장을 통해 중대장에게 다시 대대장에게 사단장에게 등등 얼마나 ㅄ같고 불합리한 짓인가. 이런 것만 바로 잡아도 우리나라의 국방은 빈틈이 거의 없어지리라 본다. 골프나 치고, 술이나 쳐먹고, 룸싸롱이나 다니며 일도 안하고 띵까 띵까 놀다가 때되면 제대해서 수백만원의 연금으로 세금을 축내는 장교들과 똥별들만 사라져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부강해지리라 본다. 청렴이나 애국정신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니들할일하면서, 일에대해 프로정신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다고 본다.
기자님이 뭔가 예시를 든 다음 높은 확률로 나오는 패턴인데 박사님이 '(그런) OO 같은 게 아니라~' 라고 운을 띄우시고 (이쯤에서 '아닛? 기자님의 견해가 사실은 좁은 시각인거고 새로 봐야 한다는 건가!?!' 라고 집중) 기자님이 든 예시에 추가예시나 보론을 덧붙이심 ㅋㅋㅋㅋㅋ 항상 깜짝깜짝 놀랍니다
저는 군 방산비리,밀어주기등의 척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저는 올해 이 4분과 토전사는 올해의 방송상 같은거 있으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을 깨어나게 하는 프로그램 최근에 정말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재미까지 있구요!! 다들 동의하지 않으십니까 ㅎㅎ
요즘 여군 선정기준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 근무할대는 여군들 훈련 빡시던데요. 뭐 일단 보이는건 사관후보생보다 하사관후보생들 진짜 빡씨던데. 훈련도 자주 나가지만, 남군이상으로 군기 잡고, 훈련도 자주나가는 편인데, 나갔다오면 꼭 한두명씩 기부스하고 오던데, 뭐 뼈가 남자보다 약해서일수도 있겠지만, 여담이지만, 복무당시 후보생들 지원올때보면 참 이쁜 아가씨들 많이 오는데 패스해서 후보생 된 여군들보면.. 전투형 여성분들만 뽑아놔서 내심 실망했던 기억이.. 여군 후보생도 경쟁 심하더군요. 사관후보생보다 하사관후보생들하고의 접촉이 많아서 사관후보생들은 잘 모르겠으나, 하후보들 얘기 듣거나, 평상시 분위기보면 남군 못지 않습니다. 남군 의식해서 더빡시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제가보긴 여군이 딱히 일부 범인검거에 부적합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사진이나 영상 올리는 여경들과는 달라서 전투력은 상위 체력의 남군만큼은 안나올지 몰라도 평균정도의 남군정도의 전투력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경을 지원하는 지원자와 여군을 지원하는 지원자는 훈련강도도 틀리지만 군기도, 체력도, 마음가짐도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본 여군은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특경단 여군 훈련강도나 훈련하는거 보시면 놀랄겁니다. 그때 제가 본 특경대 여군분은 미인이셨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진짜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더운 날씨에 검은 군복입고 연병장에서 남자특경대들이랑 똑같이 하루 종일 권총사격자세하며 구르는거 보고 진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에서 훈련강도에 놀란적이 딱 두번있는데, 처음 놀란건 의장대 훈련하는거 보고 놀라고, 특경대 훈련하는거 보고 놀랐었네요.
현대는 물류와 유통의 시대임. 사람들은 유통업자 중간도매상이 중간에서 이익 챙기는걸 되게 죄악시하는데, 그게 아니라 현대는 원래 물류와 유통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시대인거임 우리는 아직도 사농공상의 잔재가 남아서 생산도 안하는 상인이 중개, 운반만 해주고 이득챙기는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는데, 그런 낡은 사고 고치고 물류와 유통이 오늘날 부가가치의 주역임을 받아들여야 함 그런 점에서 국군도 전쟁을 전투병이 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좀 버리고, 물류와 유통 즉 공병과 보급 수송의 중요성을 더 깨달았으면 좋겠음. 국군이 자랑하는게 네자릿수에 달하는 기갑전력인데, 기갑이 유류보급없이 만 하루는 작전 가능함? 탱크들은 기름을 마치 배고픈 허준씨 마냥 먹어치우는데, 기갑부대에 실시간으로 대량보급 성공시킬 역량이 우리 국군에게 있다고 보지 않음. 운반수단도 부족하지만 있다 치더라도 도로사정 열악하고 산지가 많은 작전지역에서 돌아다닐수도 없음 기갑전력 제파공격 나갈때 그 전차 바로 뒤 꽁무니까지 철도 포장도로 교량이 실시간으로 깔리지 않으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기름없어서 시동끄는 그림 연출될거임. 그게 될려면 공병역량을 강화하든지, 아니면 민간건설업자를 빠르게 징발해서 투입해야 되는데, 유사시에 빠르게 징발할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을지, 시스템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민간건설 유통업자가 군이랑 한번도 합을 맞춰본적이 없는데 유사시 혼란상황에서 시행착오없이 매끄럽게 진행될지 의문
여군 문제는 미국같은 강대국도 아직 전투병으로 가능한지 아닌지 논의중인데 우린 논의도 없이 그냥 여군만 늘린다고 심지어 비전투요원으로? 그게 다 공무원인데? 우리나라 세금이 썩어나는건지 의심된다 돈을 그냥 버리고 있으니 참담하네요 침대에 6조 버리더니 ㅉㅉ 군대는 승리를 추구하는 집단이고 가장 합리적인게 결정되야하는 집단인데 ... 슈벌 솔까 국방비리만 줄여도 국방력 확 오를거라 본다
전쟁 역사를 통한 교훈으로 현 국방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송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이제서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반도는 수많은 전쟁에 큰 피해를 당하고도 계속 반복되는 역사를 보며 답답했는데 또다시 화해 모드니 하면서 군사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이 과연 맞는가 싶네요 역사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모든말이 주요시설 의식주 군대양성 이 과거에 시간토대로 만들어져서 지금현군대왔습니다 제가볼때는 사람의마음을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주변환경에 지식이필요하고 각자개인이 작은만한 재주로 인하여 그소속감에 활용할수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며 요점은 리더십의 어느누가 점점군대가 체계속에 어울려짐을 화합통합을 이루는 큰그릇담긴사람이 모든것을 하나로이끈다면 어느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어느누구도 할수있다는 의지통해 나로인해시작한다 하여 주여진환경 공간 시간 물질 사람의 성격 생각 등공통점이 하나의 가족 형성한다면 어느누구도 쉽게 깨지지않는다 생각합니다 관리자들이 생각이 같아야하며 감독관 있어야하며 내면적인면을 파악해서 활용하며 해결도하고 국민의 목소리와 인구 나라경제력통해 슬기롭고 지혜로우면서정의로움으로 나아간다면 좋을것같습니다
공학입장에서 설명 드리면 동양이 서양보다 정밀기계 특히 톱니와 스프링을 정교하게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수학과 자연과학이 받침이 안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톱니바퀴를 정교하게 만들려면 원의 둘레를 비교적 거의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스프링을 만들려면 재료역학적 측면과 탄성계수, 모멘트, 토크 등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정밀기공이 가능한데 아시다 싶이 동양에서 교육은 인문학적인 교육이 주류고 수학 등은 거의 연구하지도 않았죠 반면 서양에선 기원전 시기에도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등 수학자들이 있었고 발전시켜나갔기에 이만큼의 격차가 벌어진 것입니다 물론 서양 기공들이 그 시대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그것들을 만든건 아닙니다만 경쟁시스템과 수십년의 경험과 전통적으로 전수받은 축적된 노하우 때문에 가능한것이였습니다 그걸 뭐 자명종 시계 분해하고 똑같이 조립하고 복사해라? 말이 쉽지 단기간에 불가능합니다 이공계 만능주의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인문학의 소양이 받침 되있지 않는 교육은 자칫 모두를 파멸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과학기술을 등한시하면 결국엔 자기 자신을 파멸하게 만들 것입니다 둘다 병행하는게 좋겠죠
아닙니다. 동양에서도 수학은 발달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수학연구 다 있었고요. 다만 그것을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계속 실생활에 적용하고 발전시키는 과학적 공학적 연구방법론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거죠. 그게 유럽은 지들끼리 매번 전쟁하고 경쟁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기술을 발전시켜야 당하지 않고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고 서로 교류하고 대치하면서 배우고 발전하는 것도 있었고요. 동아시아의 경우 중국지역의 힘이 워낙 압도적으로 강했고 일본은 섬나라라 교역을 하기는 했어도 대체로 자기들만의 세상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경쟁이나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던 겁니다. 만약 중국이 통일 왕조도 아니고 중원통일을 목적으로 하는 군웅할거도 아닌 유럽처럼 반영구적 독립 왕조 국가들로 나누어져 있었다면 또 어찌됐을지 모르죠.
조선시대에 수학이 있었긴 있었죠 수학 없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다만 과거시험에서 산학을 보지않는 문관 무관은 양반이 지원을 하는 반면 산학을 보던 잡과는 중인들이 주로 보던 시험 이였습니다. 거기서부터 애초에 차이가 나버리는 것입니다(물론 양반들도 교양서적으로 참고는 했다고 합니다) 최상위층은 산학을 등한시 했고 산학의 수준 또한 서양의 수학에 훨씬 발에 못믿치는 상황이였습니다. 거기다 기초과학 자연과학의 수준은 서양에 비해서 처참한 수준이였습니다. 그리스 시절때부터 지구의 둘레를 측정했던 에라토스테네스가 있었고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천문을 관측하고 조선에선 예송논쟁이 있을때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의 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조선 뿐만 아니라 동양 3국은 과학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 기술의 발전을 했기에 한계가 있었고 서양은 과학이 받침이 되는 기술 개발을 했기에 차이가 많이 난것입니다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 순서가 1. 기술만 존재 2. 기술 상승, 과학 탄생 (기술>과학) 3. 기술 뒷받침, 과학 상승(기술=과학) 4. 과학이 기술을 역전하는 시기(과학>기술) 이순서대로 진행되는데 고대에는 기술력이 동양이 앞섰을 수도 있으나 과학이 부족한 상태에 기술력은 한계점에 도달하기에 이렇게까지 격차가 벌어졌고 현대시대에는 과학이 기술을 선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죠 동양삼국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애초에 관심사가 다르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 것인데 그걸 부정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이게 이과 vs 문과 싸움이 절대 아닌게, 사실 고대 그리스 vs 고대 중국의 차이임. 인문학에서도 서양이 월등히 앞섰음. 민주주의는 말할 것도 없고, 현대 법체계의 근간은 로마 민법에서 시작되었음. 철학도 보면 논리학, 미학, 윤리학, 인식론, 존재론, 형이상학 등 다양하게 연구되는데 동양에서는 그저 윤리학만 죽어라 파고나선 별로 결론도 제대로 못냄. 종교도 일찌감치 유일신 사상 등장해서 철학적인 절대론에 영향끼쳤고. 상경계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예체능만 봐도 음악 악보 정교하게 발달하고 화음 발달한 것은 서양임. 미술만해도 다양한 사조와 사실주의 화법, 원근감 등등 동양이 서양 발끝만치도 못따라감. 옛날 사람들도 바보는 아닌데, 사람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꾸 '고전'을 찾게됨. 그런데 서양이 바라보는 고전 문화는 매우 찬란함. 단순히 이과영역 뿐만 아니라 인문학 전반에 걸쳐서 말임. 그런데 동양인들이 뒤를 돌아볼때면 항상 있는게 노자니 도덕경이니 공자왈 맹자왈 이런 것 밖에 없는 것임. 과거를 돌아봐도 아무런 영감을 얻을 수가 없음. 그래서 조선후기 실학자들도 결국 한다는 소리가, 급격히 바뀌고 있는 시대속에서도 "은나라 태평성대" 이런 소리밖에 할 수 없는 것임. 외국문물을 봐도 그저 "외국의 신기한 물품"일 뿐이고, 만약 그 이론적 근간이 중국에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었을텐데 뿌리부터 중국 학문은 이과 문과 나눌거 없이 너무 지엽적이었음.
의견의 일부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이긴 했는데 이렇게 까지 얘기하면 정말 상처받거나 애써 억지 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씀을 못드린거구요 다만 동양과 서양의 근본적인 차이는 서로 다른 상황에 비롯되서 서로 각각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나갔는 것입니다 현대문명 토대가 서양기점이니 서양 학문이 지금시대와 더 적합하고 우수해 보이지만 당시 시대상을 봤을때 동양 인문학이 유리한 시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것까지 애써 부정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중국사는 비교적 풍족하기 때문에 인구도 많았고 그러기에 서양처럼 개인주의 민주주의 발달로 이어지기보다 통치술이 발달하게 됩니다 그 근거로 서양의 완전 중앙집권적 권력은 16세기~17세기 이후에 발달했는가 반면 중국은 기원전 진시황때 부터 중앙집권력이 쎄집니다(로마 황제는 세습관계가 아닌걸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서양은 동양 황제나 왕처럼 절대권력을 얻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통치력을 높이기 위해 동양인문학 발전이 유교, 예법 등을 주구장창 파고 연구한겁니다 그시대의 중앙집권적이 나쁜게 아닙니다 의견을 통일 시킬 수 있고 대규모 토목사업이나 국가사업을 집중하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애초에 문명 시발점이 그리스 로마 시민문화를 동경했고 추구했던 서양과 중앙집권적 권력을 추구했고 발전시켰던 동양이기 때문에 인문학의 차이가 발생한것입니다 다만 중앙집권적 권력은 한계가 있고 민주정치가 현대에서는 앞설수 밖에 없죠
플린트락 생산 건은, 유럽 플린트락 부싯돌도 많아봐야 스무번이고 동아시아쪽 부싯돌이 유럽부싯돌만한게 없어서 포기했다라는 썰을 본적이 있습니다. 원거리 무기에 집착했던 조선인데, 플린트락이 훨씬 유리하다는건 척 한눈에 알았을테고, 아무리 기계공업수준이 낮다한들 용수철과 기어가 그게 그렇게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 어떻게든 해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핵심 소재 자체가 딸리면 극복하기 힘들었을테죠. 사실 용수철도 구조적인거보다 소재자체가 더 중요하고.... 기계공학 이전에 소재공학 차원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이우스 마리우스는 기원전 157년 생으로, 스키피오의 사망 년도인 183년보다 30년 가량 이후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마리우스가 소속되어 있던 군대는 대 스키피오의 군대가 아니라 소 스키피오의 군대이고, 이들은 한니발과 싸운 적도 없습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었던 것 같네요:)
![[토크멘터리 전쟁史 번외편] 국방개혁을 말하다 2부](http://i.ytimg.com/vi/2xxpASuRch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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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멘터리 전쟁史] 95회 전쟁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 용병2](/img/n.gif)
진행실력도 너무 좋고 위트있고 두 전문가의 지식과 위트와 사담까지 ㅋㅋㅋㅋ 너무 좋당
최근 군관련 인물중에 최고로 신뢰받는 4명이군 ㅋㅋㅋ
이번에는 빨리 올라왔네요.
단순히 '우리는 이렇게 할거고 우리가 갈길이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개혁을 위해 어느부분까지 감안을 하고 고려해야 하는지
마인드를 넓혀주는 부분이 좋네요. 역시 토전사는 좋습니다. 그러니 토전사 지원 좀 많이 해줘요. 국방홍보원
시크하지만다정한 임☆용☆한
불꽃열정 허☆준
샤를세환 이☆세☆환
우윳빛깔 윤☆지☆연
근성의 제☆작☆진
토전사 화이팅가즈아!
Dive Dive Into 님! 멋쟁이. ㅋ
샤를세환 ㅋㅋㅋㅋ
샤를세환 이라눀ㅋㅋㅋㅋㅋㅋ 다른! 어... 다른! 음... 다른... 흠~ 그냥 샤를세환으로 합의봐야겠군요
공감 *100
샤를세환ㅋㅋㅋㅋ혼자 제일 후진 타이틀보소
명강의다 증말.... 역사공부가 이렇게 사람 시야를 넓혀주는구나
2년후에 봐도 역시 짱입니다!!!
전쟁사라는 호기심, 몰입도, 인문학적 교훈과 통찰. .정말 탁월한 프로그램,
지상파보다 낫습니다. 만족하기 보다 때에 맞게 변화해서 롱런하길 바랍니다.
개혁을 통해 성과를 이루면 개혁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얻은 결과물을 위대하다고 생각해 정체되면 안 된다 ㄷㄷ
박사님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역시 분위기 잡고 시작해도, 이 멤버로는 재밌고 유쾌하게 진행되는군요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군인에게 충분한 명예와 복지를...
단 국방비리,부정부패 에는 가혹한 처벌을~
이둘이 동시에 같이 가야 한다!!
이기환 기자님 드디어 방송 자신감 얻으시네
정말 많은걸 배워볼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볼만한 많은것을 예기해볼수있게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현재 우리군의 상황을 볼수 있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윤지연씨는 오늘 더 이뻐보이네요
기자님은 운동을 열심히 하셨는지 가슴이 더 빵빵해 보입니다
파이팅~~
임박사님 고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국방개혁 이야기 하는줄알고 고리타분하게 국방부 빠는 얘기만 할줄알았는데
역시나~ 옆길로 새서 고대 로마부터 근세 나폴레옹까지 ㅋㅋㅋㅋ
넘나 재밌게 봤네용
네 분이 호흡이 참 잘 맞다고 느껴집니다.
기자님 점점 재미있어 지십니다ㅋㅋㅋ
윤세한 기자님 윤지연 아나운서 허준씨 임용한 교수님 화이팅 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내가 국방tv를보는게 신기하다.다 토크멘트리 전쟁사4분때문이니 무도보다 오래해주십시오.이건 공익방송이지만 교육방송이기도하니 ebs에서도 했으면 합니다.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강한군대만이 평화를 보장한다는 사실을 늘 배우게 됩니다^^
우리군이 가야할 길은 간단하다.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일 하면 됨. 전에 어떤 예비역이 자신의 현역시절 경험을 올린 글이 생각난다. 김정일 사망일이던가? 여튼 무슨 일로 군에 비상이 걸렸고, 모든 현역병들의 휴가 및 외박 모조리 짤리고,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갔는데, 보직이 뭐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대대장인가? 여튼 장교를 대신해 전화기 앞에서 대기 타고 있는데, 미군쪽에서는 중령이던가 2스타던가 여튼 고위장교가 같이 전화기 앞에서 대기를 타더라 하는 글. 말단들은 휴가가거나 내무반에서 휴식취하고 있는데, 고위장교가 전화기 앞에서 대기. 이유를 들어보니 우리와의 차이가 확나더라, 미군 장교왈, 일개 사병이 긴급연락을 받았을 경우 이에 대처할수 있는 권한이나 능력이 없기때문에 권한을 가진 자신이 대기타고 있다. 얼마나 합리적인가? 우리는 일터지면 소대장을 통해 중대장에게 다시 대대장에게 사단장에게 등등 얼마나 ㅄ같고 불합리한 짓인가. 이런 것만 바로 잡아도 우리나라의 국방은 빈틈이 거의 없어지리라 본다. 골프나 치고, 술이나 쳐먹고, 룸싸롱이나 다니며 일도 안하고 띵까 띵까 놀다가 때되면 제대해서 수백만원의 연금으로 세금을 축내는 장교들과 똥별들만 사라져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부강해지리라 본다. 청렴이나 애국정신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니들할일하면서, 일에대해 프로정신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다고 본다.
미군이 강한 이유.
정은이 살아있어...정일이나 일성이겠지
ㅈㅅ요~ 본지 좀 된 글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네요.
O파란 옳은 말씀입니다. 전시에 준하는 상황에서 군무이탈은 군법회부인데 간도크네요.
부하들이 알아서 하겠지! 미군이 지켜줄 텐데 뭘~ 아무래도 이런 마인드 같음.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 멤버들 조합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고 최고의 상태같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갖다놓으신분 벽보고 서계세요.
이런 영상이 매우 좋은점은 각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도록 도와준다는것
단순히 이렇게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가 아니라
각자 스스로가 어떤게 올바른 판단인건지 판단할 기본지식들을 준다는것.
현재 날짜 2021년 8월인데 매일 다시 돌려봅니다
그립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기자님이 뭔가 예시를 든 다음 높은 확률로 나오는 패턴인데
박사님이 '(그런) OO 같은 게 아니라~' 라고 운을 띄우시고
(이쯤에서 '아닛? 기자님의 견해가 사실은 좁은 시각인거고 새로 봐야 한다는 건가!?!' 라고 집중)
기자님이 든 예시에 추가예시나 보론을 덧붙이심 ㅋㅋㅋㅋㅋ
항상 깜짝깜짝 놀랍니다
7:45 18:26 기자님 드디어 이제서야 자기 자신을 놓으셨네요..ㅋㅋㅋ
이번껀 빨리나왔네요 잘볼께요ㅎㅎ
2:08 최고의 군대 3:00 군개혁 4:15 균형 8:03 고대 로마군 9:59 한니발 11:13 마리우스의 개혁 12:57 사회적 구조 14:00 카밀루스 개혁 15:20 화약무기 18:56 박사님 관점 21:14 명언 23:08 동서양 역전. 27:50 근대 시민사회 징병제 31:38 프랑스 혁명. 35:04 대규모 징병 39:26 나폴레옹 보급. 43:47 의미. 45:22 변화 거부 46:17 로마 도로
본방을 못 봤는데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이 프로는 진짜 몇년전에부터 먼저 나왔어야할 프로다 장수해주세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주거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네분 너어무 잘 어울려요.^^ 계속 방송 해 주세용. 국방티비의 간판♡
국방비리만 근절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우리 국방 예산이 전 세계 10위권 일텐데요..
"~만 있었으면, ~만 했다면" 이런 사고는 어떤 문제의 원인을 매우 단순화 해버리고 제대로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게 합니다.
10위임
요건 빨리나왔네요?? ㅎㅎ 토론형식이라 딱딱할줄 알았더니 더 재밌게 편집했네요.,
고인물을 보지 않으면 웃을수 없는 포인트 까지! 고인물과 토전사 같이가는군요!! ㅎㅎ
저는 군 방산비리,밀어주기등의 척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저는 올해 이 4분과 토전사는 올해의 방송상 같은거 있으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을 깨어나게 하는 프로그램 최근에 정말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재미까지 있구요!!
다들 동의하지 않으십니까 ㅎㅎ
문재앙이 한강주변철책선300km제거하는데 국방개혁이 뭔소용이냐 대가리제거가 최우선
@@나폴레온 으으.... 이정도면 심리학에서 정치병이라는 병명이라도 붙여줘야 될 꺼 같아요.
@@나폴레온 문재앙이 국방비 늘린건 아심?
좀 무리하다 싶을정도로 말이지
17:27 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 ㅋㅋㅋㅋㅋㅋ 음악감독 천재
북한이랑 전쟁하면 우리가 진다는 국방부 대변인은 징계 없고... 전쟁 날까봐 무서우니까 내가 여기를 잘 지켜야겠다고 인터뷰한 소위는 국방부 장관이 언론에 나와서 까고 방산비리는 생계형 비리고....
그 대변인 사건 몇년도인가요??
대변인 사건은 news.nate.com/view/20131105n25742 여기 나오는 박근혜 정권때 입니다.
밥도못먹는 군대한테 지겠냐ㅋㅋ
제미있게 보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래오래 가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건 바본데? 기자님 재치가 넘치시네요..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선입견도 없고 국뽕이나 정치적 편견이 없이 특정 국가나 회사를 대변하는 것이 없이 솔찍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개인적으로 배울점이 너무 많아서 좋습니다
ㅋㅋㅋㅋ 샤를세환님 거들먹거리는거 넘나 잘 어울리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방산비리, 여군도 똑같이 훈련받고(열외, 군장에 짐 빼기 , 좋은 보직 우선 등등....)없어지면 나아지겟지...
hyunwoo kim
여군은 싸우는 사람이 아니고 장교의 기쁨조 ^^
임금보리 여군은 예비 군대라고 보면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도 연합국은 군사가 부족할때 여군 도 한몫 했다고 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이스라엘편에 나왔는데. 주변에 여군이 다치거나 죽으면 군대 사기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독거미 부대처럼 아예 따로 여군 부대를 빼는게 낫을듯합니다. 아니면 의경처럼 빼는게 낫죠.
어디에도 여군은 없어 미국도 정예병에는 없어
요즘 여군 선정기준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 근무할대는 여군들 훈련 빡시던데요. 뭐 일단 보이는건 사관후보생보다 하사관후보생들 진짜 빡씨던데. 훈련도 자주 나가지만, 남군이상으로 군기 잡고, 훈련도 자주나가는 편인데, 나갔다오면 꼭 한두명씩 기부스하고 오던데, 뭐 뼈가 남자보다 약해서일수도 있겠지만, 여담이지만, 복무당시 후보생들 지원올때보면 참 이쁜 아가씨들 많이 오는데 패스해서 후보생 된 여군들보면.. 전투형 여성분들만 뽑아놔서 내심 실망했던 기억이.. 여군 후보생도 경쟁 심하더군요. 사관후보생보다 하사관후보생들하고의 접촉이 많아서 사관후보생들은 잘 모르겠으나, 하후보들 얘기 듣거나, 평상시 분위기보면 남군 못지 않습니다. 남군 의식해서 더빡시게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제가보긴 여군이 딱히 일부 범인검거에 부적합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사진이나 영상 올리는 여경들과는 달라서 전투력은 상위 체력의 남군만큼은 안나올지 몰라도 평균정도의 남군정도의 전투력은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경을 지원하는 지원자와 여군을 지원하는 지원자는 훈련강도도 틀리지만 군기도, 체력도, 마음가짐도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본 여군은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특경단 여군 훈련강도나 훈련하는거 보시면 놀랄겁니다. 그때 제가 본 특경대 여군분은 미인이셨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진짜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더운 날씨에 검은 군복입고 연병장에서 남자특경대들이랑 똑같이 하루 종일 권총사격자세하며 구르는거 보고 진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에서 훈련강도에 놀란적이 딱 두번있는데, 처음 놀란건 의장대 훈련하는거 보고 놀라고, 특경대 훈련하는거 보고 놀랐었네요.
본편도 이렇게 빨리 좀 올려주세요!!
국방tv토크멘터리전쟁사 꿀잼 ㅇㅈ
정주행중~!!!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콘텐츠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대신 게스트 초대하더라도 한쪽 이념, 진영에 빠진 사람들(이 분들은 아쉽지만 현 상황과 앞으로의 대안을 절대 객관적으로 말할 수 없어요.)은 절~대 델꼬 오심 안돼요, 아셨죠?
오~멋진 기획력 좋네요.^^ 진정으로 중요한 주제~~국방개혁!
나폴레옹 군대의 특징이 저 현지 조달이죠..
그래서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했던..
동유럽 원정땐 쉽게 현지조달로 보급이 해결되었으나..
스페인전선과.. 저멀리 러시아 원정때 그 현지조달에 따른 실패 사례라고 보여지기도 하죠..
현대는 물류와 유통의 시대임. 사람들은 유통업자 중간도매상이 중간에서 이익 챙기는걸 되게 죄악시하는데, 그게 아니라 현대는 원래 물류와 유통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시대인거임
우리는 아직도 사농공상의 잔재가 남아서 생산도 안하는 상인이 중개, 운반만 해주고 이득챙기는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는데, 그런 낡은 사고 고치고 물류와 유통이 오늘날 부가가치의 주역임을 받아들여야 함
그런 점에서 국군도 전쟁을 전투병이 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좀 버리고, 물류와 유통 즉 공병과 보급 수송의 중요성을 더 깨달았으면 좋겠음.
국군이 자랑하는게 네자릿수에 달하는 기갑전력인데, 기갑이 유류보급없이 만 하루는 작전 가능함? 탱크들은 기름을 마치 배고픈 허준씨 마냥 먹어치우는데, 기갑부대에 실시간으로 대량보급 성공시킬 역량이 우리 국군에게 있다고 보지 않음. 운반수단도 부족하지만 있다 치더라도 도로사정 열악하고 산지가 많은 작전지역에서 돌아다닐수도 없음
기갑전력 제파공격 나갈때 그 전차 바로 뒤 꽁무니까지 철도 포장도로 교량이 실시간으로 깔리지 않으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기름없어서 시동끄는 그림 연출될거임. 그게 될려면 공병역량을 강화하든지, 아니면 민간건설업자를 빠르게 징발해서 투입해야 되는데, 유사시에 빠르게 징발할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을지, 시스템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민간건설 유통업자가 군이랑 한번도 합을 맞춰본적이 없는데 유사시 혼란상황에서 시행착오없이 매끄럽게 진행될지 의문
Morris Spark ㅋㅋㅋㅋ 지금 위에계신분들이 전격전 할수나 있을까요???
자리 위치도 다 바뀌었군요..^^ 항상 흰배경만 보다 색있는 배경보니 새롭네요. 섹시몸빵 윤지애 아나운서도 이세환기자님도 새롭네요..
위계질서는 지키되 권위적이지 않고 시대흐름을 따라갈수있는 열린생각을 가지게 되면 어느조직이나 흥하게 되겠지요
이번껀 하루만에 나왔네
이거 하느라 토크멘터리 본방은 연기구나 이것도 좋네
돈으로 사는 평화보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야 진정한 평화일듯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파이팅
1960년대 말 소련이 중국을 지구상에서 소멸시킬 뻔 했던 중소국경분쟁도 다뤄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아니네 ㅋㅋ 국방개혁을 말하다 편도 4분이 같이하니 꿀잼이네여 ㅋㅋ
여군 문제는 미국같은 강대국도 아직 전투병으로 가능한지 아닌지 논의중인데 우린 논의도 없이 그냥 여군만 늘린다고 심지어 비전투요원으로? 그게 다 공무원인데? 우리나라 세금이 썩어나는건지 의심된다 돈을 그냥 버리고 있으니 참담하네요 침대에 6조 버리더니 ㅉㅉ 군대는 승리를 추구하는 집단이고 가장 합리적인게 결정되야하는 집단인데 ... 슈벌 솔까 국방비리만 줄여도 국방력 확 오를거라 본다
자유사용 군필자들은 투표권 2표씩 주게해야 식충이 페미니스트들 깝치는거 막을수 있음
이분들이 국방티비 먹여살린다
보고팠어요^^
시의성있는 민감한 주제도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거도 2부작인가요!! 홍보물 마저 재미 있네~
38:33 임용한 박사님 항상 인자하셨는데 이때 조금 정색하신거 같아서 무섭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번외 좋아용!!
오 토전사대신 멤버 그대로 새로운 토크군요 ㅋㅋㅋ 넘좋다. 그리고 윤아나 검은머리 넘 잘 어울린다
재밌다~ㅋ 국방TV가 일한다~ㅋ
새롭다 포맷이~^^
개혁이라.. 미국이 우주방위군창설 발표를 하는 현시점에서 각나라별로 보유하고있는 스텔스기나 핵무기도 이제는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투자하고 발빠르게 움직여서 선점해야할 부분은 우주개발입니다.
전쟁 역사를 통한 교훈으로 현 국방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송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이제서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반도는 수많은 전쟁에 큰 피해를 당하고도 계속 반복되는 역사를 보며 답답했는데 또다시 화해 모드니 하면서 군사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이 과연 맞는가 싶네요 역사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엥? 암튼 존네요. 네분 케미가 짱! 굿럭.
3:20 우리나라는 맨날 군인 무시하고 군대갔다와도 아무 혜택 없으니 망하는 각?
모든말이 주요시설 의식주 군대양성
이 과거에 시간토대로 만들어져서 지금현군대왔습니다 제가볼때는
사람의마음을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주변환경에 지식이필요하고
각자개인이 작은만한 재주로 인하여
그소속감에 활용할수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며 요점은 리더십의 어느누가
점점군대가 체계속에 어울려짐을 화합통합을 이루는 큰그릇담긴사람이
모든것을 하나로이끈다면 어느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어느누구도 할수있다는 의지통해 나로인해시작한다
하여 주여진환경 공간 시간 물질 사람의
성격 생각 등공통점이 하나의 가족 형성한다면 어느누구도 쉽게 깨지지않는다 생각합니다 관리자들이
생각이 같아야하며 감독관 있어야하며 내면적인면을 파악해서 활용하며 해결도하고 국민의 목소리와 인구 나라경제력통해 슬기롭고 지혜로우면서정의로움으로 나아간다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런 내용 좋아요
오~ 이게 특집이군요!
공학입장에서 설명 드리면 동양이 서양보다 정밀기계 특히 톱니와 스프링을 정교하게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수학과 자연과학이 받침이 안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톱니바퀴를 정교하게 만들려면 원의 둘레를 비교적 거의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스프링을 만들려면 재료역학적 측면과 탄성계수, 모멘트, 토크 등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정밀기공이 가능한데 아시다 싶이 동양에서 교육은 인문학적인 교육이 주류고 수학 등은 거의 연구하지도 않았죠 반면 서양에선 기원전 시기에도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등 수학자들이 있었고 발전시켜나갔기에 이만큼의 격차가 벌어진 것입니다 물론 서양 기공들이 그 시대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그것들을 만든건 아닙니다만 경쟁시스템과 수십년의 경험과 전통적으로 전수받은 축적된 노하우 때문에 가능한것이였습니다 그걸 뭐 자명종 시계 분해하고 똑같이 조립하고 복사해라? 말이 쉽지 단기간에 불가능합니다 이공계 만능주의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인문학의 소양이 받침 되있지 않는 교육은 자칫 모두를 파멸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과학기술을 등한시하면 결국엔 자기 자신을 파멸하게 만들 것입니다 둘다 병행하는게 좋겠죠
아닙니다. 동양에서도 수학은 발달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수학연구 다 있었고요. 다만 그것을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계속 실생활에 적용하고 발전시키는 과학적 공학적 연구방법론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거죠. 그게 유럽은 지들끼리 매번 전쟁하고 경쟁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기술을 발전시켜야 당하지 않고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고 서로 교류하고 대치하면서 배우고 발전하는 것도 있었고요. 동아시아의 경우 중국지역의 힘이 워낙 압도적으로 강했고 일본은 섬나라라 교역을 하기는 했어도 대체로 자기들만의 세상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경쟁이나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던 겁니다.
만약 중국이 통일 왕조도 아니고 중원통일을 목적으로 하는 군웅할거도 아닌 유럽처럼 반영구적 독립 왕조 국가들로 나누어져 있었다면 또 어찌됐을지 모르죠.
조선시대에 수학이 있었긴 있었죠 수학 없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다만 과거시험에서 산학을 보지않는 문관 무관은 양반이 지원을 하는 반면 산학을 보던 잡과는 중인들이 주로 보던 시험 이였습니다. 거기서부터 애초에 차이가 나버리는 것입니다(물론 양반들도 교양서적으로 참고는 했다고 합니다) 최상위층은 산학을 등한시 했고 산학의 수준 또한 서양의 수학에 훨씬 발에 못믿치는 상황이였습니다. 거기다 기초과학 자연과학의 수준은 서양에 비해서 처참한 수준이였습니다. 그리스 시절때부터 지구의 둘레를 측정했던 에라토스테네스가 있었고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천문을 관측하고 조선에선 예송논쟁이 있을때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의 대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조선 뿐만 아니라 동양 3국은 과학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 기술의 발전을 했기에 한계가 있었고 서양은 과학이 받침이 되는 기술 개발을 했기에 차이가 많이 난것입니다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 순서가 1. 기술만 존재 2. 기술 상승, 과학 탄생 (기술>과학) 3. 기술 뒷받침, 과학 상승(기술=과학) 4. 과학이 기술을 역전하는 시기(과학>기술) 이순서대로 진행되는데 고대에는 기술력이 동양이 앞섰을 수도 있으나 과학이 부족한 상태에 기술력은 한계점에 도달하기에 이렇게까지 격차가 벌어졌고 현대시대에는 과학이 기술을 선도하는 시대에 살고 있죠 동양삼국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애초에 관심사가 다르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 것인데 그걸 부정하는건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이게 이과 vs 문과 싸움이 절대 아닌게, 사실 고대 그리스 vs 고대 중국의 차이임. 인문학에서도 서양이 월등히 앞섰음. 민주주의는 말할 것도 없고, 현대 법체계의 근간은 로마 민법에서 시작되었음. 철학도 보면 논리학, 미학, 윤리학, 인식론, 존재론, 형이상학 등 다양하게 연구되는데 동양에서는 그저 윤리학만 죽어라 파고나선 별로 결론도 제대로 못냄. 종교도 일찌감치 유일신 사상 등장해서 철학적인 절대론에 영향끼쳤고. 상경계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예체능만 봐도 음악 악보 정교하게 발달하고 화음 발달한 것은 서양임. 미술만해도 다양한 사조와 사실주의 화법, 원근감 등등 동양이 서양 발끝만치도 못따라감. 옛날 사람들도 바보는 아닌데, 사람들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꾸 '고전'을 찾게됨. 그런데 서양이 바라보는 고전 문화는 매우 찬란함. 단순히 이과영역 뿐만 아니라 인문학 전반에 걸쳐서 말임. 그런데 동양인들이 뒤를 돌아볼때면 항상 있는게 노자니 도덕경이니 공자왈 맹자왈 이런 것 밖에 없는 것임. 과거를 돌아봐도 아무런 영감을 얻을 수가 없음. 그래서 조선후기 실학자들도 결국 한다는 소리가, 급격히 바뀌고 있는 시대속에서도 "은나라 태평성대" 이런 소리밖에 할 수 없는 것임. 외국문물을 봐도 그저 "외국의 신기한 물품"일 뿐이고, 만약 그 이론적 근간이 중국에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었을텐데 뿌리부터 중국 학문은 이과 문과 나눌거 없이 너무 지엽적이었음.
의견의 일부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이긴 했는데 이렇게 까지 얘기하면 정말 상처받거나 애써 억지 부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씀을 못드린거구요 다만 동양과 서양의 근본적인 차이는 서로 다른 상황에 비롯되서 서로 각각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나갔는 것입니다 현대문명 토대가 서양기점이니 서양 학문이 지금시대와 더 적합하고 우수해 보이지만 당시 시대상을 봤을때 동양 인문학이 유리한 시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것까지 애써 부정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중국사는 비교적 풍족하기 때문에 인구도 많았고 그러기에 서양처럼 개인주의 민주주의 발달로 이어지기보다 통치술이 발달하게 됩니다 그 근거로 서양의 완전 중앙집권적 권력은 16세기~17세기 이후에 발달했는가 반면 중국은 기원전 진시황때 부터 중앙집권력이 쎄집니다(로마 황제는 세습관계가 아닌걸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서양은 동양 황제나 왕처럼 절대권력을 얻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통치력을 높이기 위해 동양인문학 발전이 유교, 예법 등을 주구장창 파고 연구한겁니다 그시대의 중앙집권적이 나쁜게 아닙니다 의견을 통일 시킬 수 있고 대규모 토목사업이나 국가사업을 집중하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애초에 문명 시발점이 그리스 로마 시민문화를 동경했고 추구했던 서양과 중앙집권적 권력을 추구했고 발전시켰던 동양이기 때문에 인문학의 차이가 발생한것입니다 다만 중앙집권적 권력은 한계가 있고 민주정치가 현대에서는 앞설수 밖에 없죠
저도 비슷한 생각했었는데 ㅎ, 아메리카는 바퀴가 없어서 일찌감치 망했고, 아시아는 바퀴만 있어서 엊그제 망했고, 유럽은 톱니바퀴가 있어 승리했다. 그리고 아마도 외계이들은 그 이상의 기술을 가진 바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특집도 하네. 정말 기쁘다.
뭐야 ~!!놀랐음~!!
선댓글 후감상
ㅎㅎ잘보고왔습니다.배경이 달라지니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ㅎㅎㅎㅎㅎ다음 이야기가 벌써 궁금하네요~~
이거 번외편이 아니라 아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주세요. 출연진은 이 4명이 딱 좋네요.
방산비리를 국가반역죄로 엄정 가중처벌하고, 국가 헌법 수호을 지향하는 노력을 잊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국방 개혁된다.
2가지 모습만 꾸준히 노력하면 알아서 애국심 투철한 인력 자원이 모이고, 사회가 국방의 존엄을 올려놓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보고팠어요..물론 운지연님 더 더 더 보고팠고요^^
이거 민방위나 교육에서 틀려고
일부러 국방TV삘을 강화해서 구성한것 같은데;;;
어색하다 ㄷㄷ
여기서도 많이 나오네요. 결국 상설군이 만들어지고 징집에 평민이 응하면서 평민에게 정치 참여와 같은 권리들이 가게 됬다는 것을요.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지만 의무를 이행하면서 권리가 생겼다는점을 명심해야할거 같습니다.
이야... 국방부 자문단이되셨군요!!!
플린트락 생산 건은, 유럽 플린트락 부싯돌도 많아봐야 스무번이고 동아시아쪽 부싯돌이 유럽부싯돌만한게 없어서 포기했다라는 썰을 본적이 있습니다.
원거리 무기에 집착했던 조선인데, 플린트락이 훨씬 유리하다는건 척 한눈에 알았을테고, 아무리 기계공업수준이 낮다한들 용수철과 기어가 그게 그렇게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 어떻게든 해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핵심 소재 자체가 딸리면 극복하기 힘들었을테죠.
사실 용수철도 구조적인거보다 소재자체가 더 중요하고....
기계공학 이전에 소재공학 차원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상파로 저녁 9~10시쯤 반영되면 최고일듯
가이우스 마리우스는 기원전 157년 생으로, 스키피오의 사망 년도인 183년보다 30년 가량 이후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마리우스가 소속되어 있던 군대는 대 스키피오의 군대가 아니라 소 스키피오의 군대이고, 이들은 한니발과 싸운 적도 없습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었던 것 같네요:)
윤아나님 머리 푸니까 여신인줄...
번외니 빨리 좀 올려주세요.
깨알같은 재미
이것도 정규편성 해주세요.
안타깝네 한국에서 정교한 정밀기술이 빨리 발달하고 연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네분 티키타카 너무 귀여우시구 재믺어염 ㅠ
진짜 우리 군은 전체적으로 새롭게 바꾸고, 개선해야할 것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말이죠...
이것도 본건데..나름괜찮은데, 토전사 본편은 언제쯤 업로드될까요? 하염없이 기다리다지쳐 자러갑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연진을 더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음향 , 조명, 배경도 조금만 더 신경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니..다들 얼굴이 퉁퉁부었어요?ㅋㅋ 특히 윤아나..살찐얼굴(?)엄청 구여워요 ㅋㅋㅋㅋ
기술 중요한거는 공감되네요. fdc할때 삼각함수 공식 쓰다가 복소수 계산식으로 가니까 겁나 편해지고... 지식이 중요한거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