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하지만 오래 못하는 일이죠. 저도 2년 일했는데 저는 고객이 욕하는건 그러려니하는데, 나랑 같이일하는 관리자가 그걸 듣고 계속 사람 열받게하는게 더 짜증났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내가 일하는 업무를 동정하는 눈이 더 자존심상한 일이었어요. 지금은 다른 직종의 업무들도 여럿 해봤는데, 다 이상한 사람땜에 상처도받고 그런데 유독 왜 상담사는 동정받고 그런직업이된지모르겠어요. 자기가 똑바로서면 고객이 욕하든 뭐하든 흔들리지 않아요. 상담사 직업이 또 힘든이유는 뒷담화예요. 자기들끼리 욕하고, 특히나 흡연하는 사람들 특유의 커뮤니티가있어요. 내려가서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루머만들고... 그리고 제가 제일이해안가는게 QA라고 콜 평가하는 기준인데, 앞에서 굳이 본인인증을 했는데도 스크립트대로 안했다고 점수깎는다거나 너무 융통성없고 유두리없는 직원평가 시스템도 짜증났고, QA들은 그게 일이라고 유두리없게 상황에따라 평가안하는거 짜증나고... 상담원 업무는 일단 자존감이 낮아지는 직업은 확실해요.
당연하잖아요? 상담원한다면 사람들이 저임금에 시달리는 일 왜 하냐? 이렇게 보는데 기껏해야 "콜센터에 여성 직원들이 많은 건 그나마 다른 직업에 비해 정시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공휴일 근무가 없는 일자리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기 때문" 이라고 말하지만 그만큼 해고에 저임금 이젠 Ai 기술이 늘어나서 어찌될지..아직은 아니라고 하지만 겨우 몇년전만 해도 이런 거 상상했습니까? 인공지능 그림그리는 거 손이 이상하다 그림이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웃던 게 겨우 몇년전인데 점점 구별이 안가도록 변해가죠
아무나 하지만 오래 못하는 일이죠. 저도 2년 일했는데 저는 고객이 욕하는건 그러려니하는데, 나랑 같이일하는 관리자가 그걸 듣고 계속 사람 열받게하는게 더 짜증났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내가 일하는 업무를 동정하는 눈이 더 자존심상한 일이었어요. 지금은 다른 직종의 업무들도 여럿 해봤는데, 다 이상한 사람땜에 상처도받고 그런데 유독 왜 상담사는 동정받고 그런직업이된지모르겠어요. 자기가 똑바로서면 고객이 욕하든 뭐하든 흔들리지 않아요. 상담사 직업이 또 힘든이유는 뒷담화예요. 자기들끼리 욕하고, 특히나 흡연하는 사람들 특유의 커뮤니티가있어요. 내려가서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루머만들고... 그리고 제가 제일이해안가는게 QA라고 콜 평가하는 기준인데, 앞에서 굳이 본인인증을 했는데도 스크립트대로 안했다고 점수깎는다거나 너무 융통성없고 유두리없는 직원평가 시스템도 짜증났고, QA들은 그게 일이라고 유두리없게 상황에따라 평가안하는거 짜증나고... 상담원 업무는 일단 자존감이 낮아지는 직업은 확실해요.
뭐야뭐야,,,너무 공감가네요 우리 회사인가
당연하잖아요?
상담원한다면 사람들이 저임금에 시달리는 일 왜 하냐? 이렇게 보는데
기껏해야
"콜센터에 여성 직원들이 많은 건 그나마 다른 직업에 비해 정시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공휴일 근무가 없는 일자리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기 때문"
이라고 말하지만 그만큼 해고에 저임금
이젠 Ai 기술이 늘어나서 어찌될지..아직은 아니라고 하지만
겨우 몇년전만 해도 이런 거 상상했습니까?
인공지능 그림그리는 거 손이 이상하다 그림이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웃던 게 겨우 몇년전인데 점점 구별이 안가도록 변해가죠
콜센터보단 공장이 훨씬 나음. 근데 막상 여초공장가보면 텃새 장난아님 여자들 일자리는. 여자들이 문제인거. 공장 갈꺼면 환경이 좀 안좋아도 남자많은곳에 가시길. 훨씬 마음편할까임
ai가 못하는 상담사만의 능력이 있고 상담사님들 존경합니다 상담사님들 응원합니다
콜센터 직원분들이 지점 직원분들보다 업무 지식 더 높고 뛰어난 분들 많으십니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세요! 응원드립니다!!
고객들도 상담원이랑 통화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무나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콜센터 상담사들은 회사를 위해,
고객을 위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콜센터 상담사를 보는
인식이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댜
방송에 나온 사람 처럼 직원들이 착하면 좋지만, 대부분은 자리 지키려고 관리자 눈치 보고 한술 더 떠서 아부떨며 붙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습게도 상담원은 전문직이라고 하지만 얼마든지 해고가능에 저임금(하청사이니 상담원이 욱해서 뭐라고 하면 고객 클레임에 원청사가 하청사에게 따져들어 계약연장 파기하면
그 책임은 결국 상담원 모가지로 가죠...수익이 박살났는데 어쩌냐고)으로 시달리는 현실....
콜센터는 정신적으로 힘든직업입니다. Ai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러니까 저런 사람들 백수되잖아요....;;;
정작 "콜센터에 여성 직원들이 많은 건 그나마 다른 직업에 비해 정시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공휴일 근무가 없는 일자리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기 때문"
에 참고 일하는데 이조차도 인공지능 차지하면
헌데 나날이 기술발전되니 점점...
고객도 사람과 통화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