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의 선로 공유 구간을 보면 금정역에서 4호선 타는 곳을 공유한 뒤 경부2선으로 들어가 의왕역을 정차한 다음 수원까지 경부1선을 탈 것 같네요. 평택에 고속진입선을 만들고 수원 경유 KTX를 수원 출발로 단축하게 된다면 경부선의 선로 용량 조절도 어느 정도 해결하고 수원발 KTX도 여러 지역으로 늘릴 수는 있을 것 같은데... 4호선은 진접-사당 편성에 비해 오이도-당고개 편성이 줄어들 것 같다는 걱정이 있네요. ㅠㅠ 뭐 안산 구간은 송도발 KTX가 들어오는 것 때문에 언젠가는 조절을 해야 했겠지만... ㅠㅠ 아무래도 과천-안양 구간에 편성이 줄어들 4호선 역할을 나눌 새로운 노선들이 손을 잘 맞춰서 개통하는 게 그나마 숨통을 트이게 할 것 같아요. ㅠㅠ 만일 평택, 천안까지 가게 되면 수원부터는 경부1선을 쓸 수도 있고 2선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병점역 이후부터는 1호선 배차 간격이 길어서 경부2선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요. SRT 연계를 위해 평택지제역을 정차하려면 경부2선을 쓰기는 해야 하구요. 노선도 길고 선로 공유도 있고 하니 아마 일부 구간만 운행하는 편성도 생길 듯 하네요. 회차하는 역 정하는 것도 교통 흐름을 감안하면 잘 정해야 하겠죠.
수원역에서 끊으면 선로구조때문에 예전 1호선 수원종착 시절처럼 회차하느라 본선 일반열차 운행 지장줄 것 같은데... 회차 문제 때문에라도 천안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병점까지는 와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GTX-C도 A처럼 수도권통합운임+별도요금 형태의 운임체계가 될텐데, 4호선이랑 선로 공유하는 인덕원역이랑 금정역에선 운임 부과를 어떻게 하려는건지? 환승게이트를 놓아야 될텐데 무슨 묘수가 있는건가??
최근 나온 환경영향평가를 보면 금정역 상행은 승강장을 길게 확장해서 분리하고 하행은 제일 끝에 있는 안쓰는 승강장을 개조해서 사용한다고합니다. 또한 회차의 경우 병점에 반복기지가 건설될예정이라 수원에서는 지장없는 선에서만 회차를 하고 나머지는 병점기지까지와서 회차할것으로 보입니다
GTX C노선이 생기면, 특히 의정부를 위시로 한 경기북부는 가히 교통혁명이 일어날 겁니다. 영상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의정부발 SRT가 C노선을 이용하는데 경기북부의 교통 접근성이 혁명적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다만 C노선이 4호선(과천선)과 공용하게 되면, 사당에서 과천 구간의 배차간격이 지금보다 벌어질텐데(배차간격은 20~30분에 1대) 이러면 이 구간은 사실상 공백 구간이 생기는 셈이죠.
서울 동대문구 특히 청량리와 가깝고 자주 다니는 주민으로서 C노선은 매우매우 기대됩니다. 드디어 약수 환승과 2회 이상 환승에서 벗어나 강남을 가고 친구가 사는 수원을 가기도 훨씬 편해졌네요. 다만 과천선은 좀 걱정이 많이..됩니다. 그나저나 과천은 왜 신선 지하역..? 인덕원까지는 신선을 했어야 합니다.
안산시민이라 그런지 몰라도 GTX-C를 너무 무리하게 끌고 올 필요는 없다고 보고 GTX-C가 상록수역에 오는 게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어차피 신안산선으로 여의도랑 종로는 충분히 빠르게 이어질 거라서 베스트는 GTX-C가 상록수, 초지, 안산까지 연장되는 것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4호선 연계로 상록수에서 GTX-C를 탑승하는 겁니다 지금 안이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계획이라는 거죠 과천선 공용으로 4호선 배차도 감축될 거 같고 경부선 포화로 일부 열차가 다른 곳에서 회차해야 한다면 상록수까지만 끌고와도 안산시에서는 시간만 잘 맞춘다면 굉장히 좋을 거라 봅니다
GTX는 개통되고나면 처음에 호기심으로 많이들 탔다가 요금에 놀라서 기존 교통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거같네요 물가 상승분이랑 또 추가 거리 요금 늘어나면 편도로 5천원 찍을 수도 있을듯.. 그럼 왕복 만원 ㄷㄷ 한달이면 교통비로만 30만원 넘게 쓸듯 개통되고나면 오히려 서울 입지는 더 탄탄해지고 GTX 수도권 지역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게되는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굉장히 좋겠네요. 서울 동북부에서 중심가로 가는게 최악이에요.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따라가는데 자전거 도로도 중랑천 따라 갑니다. 출근 길에 자전거 탄적이 있는데 자전거 보다 차가 느리게 갑니다. 또 4호선 7호선 라인 출근길 최악입니다. 엄청나게 붐벼요.. 서울 서북에서는 더 심할지모르지만 동북 쪽도 의정부하고 노원구가 인구 굉장히 많은데. 강남쪽으로는 7호선 라인하고 동부간선 도로인데. 서울 다 그렇겠지만 둘다 최악이네요. 빨리 GTX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어느정도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기차 이야기 왜이리 재밌나요.ㅎㅎ
표정속도 90km 넘긴다곤 하던데 글쎄,, 운정or킨텍스에서 연신내로 넘어가는건 추후 창릉역 신설 공사시작되는대로 90조차도 절대 안나올게 뻔하고 그렇게 되면 고속급행은 개뿔인 셈. 결국 A노선 기준 운정or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하는데 있어서는 여러모로 메리트가 떨어져버릴게 분명함 ㅋㅋㅋ 그냥 시간없을때 어쩔수없이 한번타는 급행전용 사철인 개념
인구 줄면 세수가 줄어들어서 GTX C는 택도 없습니다. 지금 교통공사도 만년 적잔데 10년만 지나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적자폭이 감당이 안 되게 늘어나게 됨. A야 착공 했고 B는 바이오 클러스터 때문에 완성해야 겠지만 C는 별로 의미 없음. 아마 과거 지하철 10노선 11노선처럼 폐기 될 가능성이 높음.
결국 추가정차역의 증가에 따른 탑승객+소요시간의 점진적 증대와 각 역 사이에 널린 수많은 공사판들로 인해 만족도도 떨어져가고 결코 예상 소요시간대로 주파못할듯 ㅋㅋㅋ 거기에 GTX-A기준 킨텍스에서 삼성까지가 4처넌이라면.. 뭔가 GTX를 이용할법하게 탄다고 치면 최소한 그정도 운임 이상 든다는 의민데 이것도 체감되는 소요시간 감소도 그닥일거라 급하게 빨리가야 하지 않으면 자주타기엔 메리트가 떨어지는 노선이 될게 뻔함 ㅎ,. 고로 경쟁상대라 볼수있는 수도권 광역,직행버스가 오히려 혼잡도 줄고 대체교통수단으로 재평가받게 될듯
@@user-bx3jx7bq7g 님이 말한 거리는 그저 형식적인 총 노선길이라는 의미뿐 실제 탑승할 다수 승객이 이동할 거리는 각각 3,40km밖에 안될거라는 사실 ㅇ.. 그러고 지금도 광역,직행버스 노선들은 최소한 운정-연신내나 일산-서울역까지라던지 동탄에서 강남역까지 가는데 소요시간이 안막히면 4,50분컷인지라 몇백원 차이도 아니고 천 몇백원을 더내야하며 추후 1,2개 정차역 신설되고 구간별 소요시간 큰차이 안나게 되면 차라리 지금 늘 타던대로 이용하고 더 일찍or늦게 나올것없이 출퇴근들 하시겠죠 일부 탑승객이 아니고서야 나머진 데일리로 평일 2회씩 꼬박 동탄에서 서울역 위로 가고 킨텍스/운정에서 강남 아래 구간으로 이동하고 더 의미없는 환승도 하고 그러겠나요,.
@@user-bx3jx7bq7g 그나마 대부분 이용할법한 구간 기준을 삼겠다는게 5,6년뒤에나 실현가능한 운정or킨텍스or동탄에서 삼성역까지 간다는 의미인거구 그때 오피셜 뜰 요금책정도 최근 추정 4350원보다도 높아질게 뻔할거라 5처넌 전후 생각할 시 더욱 메리트가 떨어져버리는 격이겠네요 ㅇ. 다수 직장인/학생들 일일 2회 교통비 GTX만으루 만원/주 5마넌씩 잘도 착착 쓰겠음 ㅋ, 글고 특히 운정or일산주민들한텐 더 안타까울점이 서울로 넘어가기 이전에 창릉역 추가 신설 예정인터라 소요시간 증대될테고
인구 110만 과천/안양/군포/의왕에 4개 역이 생기는데, 인구 120만 수원에 1개 역만 생기고, 안산으로도 갈라지니, 지나친 수원 푸대접입니다. 전부터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수원은 서울 통근하기 너무 먼 지방이라고 까는 이가 많지만, 사당역/강남역에서 수원행 광역버스 기다리는 줄은 밤늦게까지 인산인해입니다. 서울인구 분산 측면 생각해봐도, 인천 GTX역 갯수를 봐도, 나중에 수원에 GTX역 1개 더 만드는 게 타당해보입니다.
경부선도 가산디지털단지 ~ 서울역 구간이 포화고 금정 ~ 수원역 구간은 그렇게 포화상태라하기가 좀 그렇긴 해요 1호선이 서울역에서 내려갈때 구로역에서 동인천 / 서동탄/천안 으로 분기되면 이미 배차간격이 어느정도 나오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C노선을 배치하는 건 가능할 것 같고 정 여의치 않으면 무궁화호 본선을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게 기술적으로 되는지는 저도 확실하게는 모릅니다.)
와... 실질 경기 북도--- 실질 서울 북도--- 실질 서울 남도---경기 남도... 수직으로 다 연결하는... 노선... 평양의 100개의 핵 미사일도 침투 못 할 대심도.... 다 완벽한데... 요금이 문제... 한국 전 인구수의 실질은 70%을 차지하는 서.인.경 연결 대단한 노선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은 교통비가 만만치 않죠. 결국 빨리 가면 돈이 많이 들어요. 신분당선은 빠르기는 하지만 매일 출퇴근 타면 교통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GTX는 요금이 문제입니다. 신분당선은 하루에 5천원..GTX가 하루에 교통비가 만원이 넘어가면..누가 탈까요?
![[위클리 대담] 착공 앞둔 GTX-C 연장 노선·신설역 '원인자 부담' 논란](http://i.ytimg.com/vi/UkRL93nucN0/mqdefault.jpg)
GTX 북쪽으로는 블라디보스톡 남쪽으로는 타이페이까지 연장 요구가 있습니다.
더이상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가 아닌데요 ㅋㅋㅋㅋ 😂
태평양 광역 철도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아 서쪽으로도 상하이와 동남쪽으로 후쿠오카 연장 요구가 있네요
그리고 통일하면 핵폭탄 버튼이 있는곳으로 연장 요구가 있을거에요.
참고로 GTX-B 노선 공사는 중앙선의 선로 용량 포화 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도 갖고 있습니다. 기존 중앙선 선로를 직결하는게 아니라 지하 선로를 신설해서 GTX를 포함한 일부 열차를 지하로 다니게 할 계획이 존재해요.
페이퍼플랜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천안 연장이라니...
점점 GTX의 정체성이 권역광역철도에서 간선철도로까지 확장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정말 기존선만으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은데, 최대한 신선으로 건설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 있는 것도 오히려 폐선을 해야 돼요
진짜 천안 연장하면 1호선 급행 없애도 되지않나 싶네요
무궁화호나 마음, 청춘이 모두 GTX로 통합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 이럴거면 KTX 폐지하고 다 GTX로 만들어
GTX 미래 알려줄까요? 처음에는 어떨지는 몰라도 중간중간에 정차역 몇개씩 더 생길겁니다. 지하철보다 좀 더(한 20%정도?) 빠른 열차가 될거라는거죠.
여태까지 소외받았던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서울과 경기남부를 잇는 노선이라 A노선 다음으로 가장 기대되는 노선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남부연장은 모호하지만
북부연장은 가능성이 높은게
덕정에서 차량기지를 혐오시설로
규정하고 반대를 하니까
동두천에서 차량기지를 자기네쪽으로
놓는 조건으로 연장요구 하는데
동두천역에 빈 선로도 많고
그 선로 개량해서 쓰면 비용도 크게 들지않으니 괜찮은거 같은데
남부랑 북부는 수요가 비교가 안됨
@@성이름-c9g2b 북부는 차량기지 확보하는게 크죠
3:00 네이버에 찍어보니 킨텍스~삼성역 현 요금이 3,700원 이네요. (M7731)
GTX 요금은 4000원은 어림도 없고,
5000원도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민간이라 딱 srt 와 엠버스 사이 요금 책정 할것임
@@silminililni 그쵸...
SRT 수서-동탄 요금이 7700원이 그 보다는 저렴하겠죠??
참고로 왕십리역은 동북선 경전철이 건설중에 있습니다.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이 된다면 왕십리역은 5개가 아닌 6개 노선 환승역이 됩니다.
대곡역도 6섯개 있거든?😅😅😅
@@쫑스-u8w ? 5개 아닌가요?
GTX-C의 선로 공유 구간을 보면 금정역에서 4호선 타는 곳을 공유한 뒤 경부2선으로 들어가 의왕역을 정차한 다음 수원까지 경부1선을 탈 것 같네요. 평택에 고속진입선을 만들고 수원 경유 KTX를 수원 출발로 단축하게 된다면 경부선의 선로 용량 조절도 어느 정도 해결하고 수원발 KTX도 여러 지역으로 늘릴 수는 있을 것 같은데...
4호선은 진접-사당 편성에 비해 오이도-당고개 편성이 줄어들 것 같다는 걱정이 있네요. ㅠㅠ 뭐 안산 구간은 송도발 KTX가 들어오는 것 때문에 언젠가는 조절을 해야 했겠지만... ㅠㅠ 아무래도 과천-안양 구간에 편성이 줄어들 4호선 역할을 나눌 새로운 노선들이 손을 잘 맞춰서 개통하는 게 그나마 숨통을 트이게 할 것 같아요. ㅠㅠ
만일 평택, 천안까지 가게 되면 수원부터는 경부1선을 쓸 수도 있고 2선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병점역 이후부터는 1호선 배차 간격이 길어서 경부2선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요. SRT 연계를 위해 평택지제역을 정차하려면 경부2선을 쓰기는 해야 하구요.
노선도 길고 선로 공유도 있고 하니 아마 일부 구간만 운행하는 편성도 생길 듯 하네요. 회차하는 역 정하는 것도 교통 흐름을 감안하면 잘 정해야 하겠죠.
진짜 제발 신설할수 있는건 전용선로 만들면 좋겠다..
왜나면 정체될게뻔하니까... 그리고 이미 선로용량 초과된걸로아는대..
하지만 기존선 공용을 안하면 경제성 처참해서 시작조차 못하는게 현실....
경제성은 이해하긴 하지만.. 과천안산선 공용은 너무 포화같아요ㅠ
개인적으로 진짜 저렇게 할거면 과천선에 대피선 설치 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호선 배차간격 많이 줄일듯..?
늘 그렇듯 요금이 문제겠죠… 광역버스가 서울 기준 왕창 올라서 3천원 목전이니 조만간 경기도는 더 올릴테고 gtx는 그거보다도 더 비싸겠죠
안산과천선은 왕십리~망우구간의 스멜이 폴폴 풍긴기는데;;
왕십리-망우 경중선도 KTX, ITX새마을, ITX청춘, 무궁화, 중앙선 급행까지 죄다 한선로로 이용해서 연착이 기본인 죽음의 구간. ITX도 정시간 지키려면 최대한 전용선로깔아야함😮
B, C노선은 역 수가 넘 많아 별로 안빠를 것 같네.ㅋ
선로 공용도 넘 많아서 자주도 못 다닐 듯 싶고
수원역에서 끊으면 선로구조때문에 예전 1호선 수원종착 시절처럼 회차하느라 본선 일반열차 운행 지장줄 것 같은데...
회차 문제 때문에라도 천안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병점까지는 와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GTX-C도 A처럼 수도권통합운임+별도요금 형태의 운임체계가 될텐데, 4호선이랑 선로 공유하는 인덕원역이랑 금정역에선 운임 부과를 어떻게 하려는건지?
환승게이트를 놓아야 될텐데 무슨 묘수가 있는건가??
선로는 공유하되 플랫폼은 따로 두는 방안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나온 환경영향평가를 보면 금정역 상행은 승강장을 길게 확장해서 분리하고 하행은 제일 끝에 있는 안쓰는 승강장을 개조해서 사용한다고합니다. 또한 회차의 경우 병점에 반복기지가 건설될예정이라 수원에서는 지장없는 선에서만 회차를 하고 나머지는 병점기지까지와서 회차할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역 종착 병점역 거쳐 서동탄역 회차임
@@joshua_lee__ 병점차량기지에서 회차할 가능성이 큼 또한 국토부에서 화성시에 차량기지 부지 5천평가량 증설하겟다고 한것으로 암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GTX C노선이 생기면, 특히 의정부를 위시로 한 경기북부는 가히 교통혁명이 일어날 겁니다. 영상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의정부발 SRT가 C노선을 이용하는데 경기북부의 교통 접근성이 혁명적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다만 C노선이 4호선(과천선)과 공용하게 되면, 사당에서 과천 구간의 배차간격이 지금보다 벌어질텐데(배차간격은 20~30분에 1대) 이러면 이 구간은 사실상 공백 구간이 생기는 셈이죠.
SRT C노선 공용 계획에 없습니다.
SRT는 A 노선만 공용합니다.
SRT의 의정부 연장계획은 없지만, GTX-C노선을 통해 KTX 역으로 이동시 기존 대비 소요시간만큼은 획기적으로 단축되기에 고속열차 이용의 편의성은 향상된다고 봐야죠.
서울 동대문구 특히 청량리와 가깝고 자주 다니는 주민으로서 C노선은 매우매우 기대됩니다. 드디어 약수 환승과 2회 이상 환승에서 벗어나 강남을 가고 친구가 사는 수원을 가기도 훨씬 편해졌네요. 다만 과천선은 좀 걱정이 많이..됩니다.
그나저나 과천은 왜 신선 지하역..? 인덕원까지는 신선을 했어야 합니다.
전농 sk 사는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양성모-q8k 저는 성북구 거주인데 걸어서 코앞이 동대문구 제기동ㅋㅋ
@@user-ir8vb7tm9i 지금 20대입니다;;
경희대 외대 시립대 중 하나겠네
@@user-bx3jx7bq7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선을 GTX가 달리게 할 거 없이 그냥 개념 환승할 수 있게 해 주면 되는 거 아닐까요? 굳이 기존선을 달리게 할 거라면 그 노선 끝까지 가게 하든가...
GTX-C는 다른노선들과는달리 기존선로를 너무많이이용하고 그리고 추가역사들이 너무많아져서 이게과연 빠른대중교통인지는 의문입니다.
역시 내용도 깔끔축약, 이미지설명도 깔끔명료 👍🏼👍🏼👍🏼
영상하고는 상관없긴한데 요즘 삼각지 용산역 서울역 사이 철길에 하늘색 도색 지하철이 다니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4호선 차량인가요?
ㅇㅇ
@@saberguard4호선 차가 왜 지상철길로 가는걸까요?
안산시민이라 그런지 몰라도 GTX-C를 너무 무리하게 끌고 올 필요는 없다고 보고 GTX-C가 상록수역에 오는 게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어차피 신안산선으로 여의도랑 종로는 충분히 빠르게 이어질 거라서 베스트는 GTX-C가 상록수, 초지, 안산까지 연장되는 것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는 4호선 연계로 상록수에서 GTX-C를 탑승하는 겁니다 지금 안이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계획이라는 거죠
과천선 공용으로 4호선 배차도 감축될 거 같고 경부선 포화로 일부 열차가 다른 곳에서 회차해야 한다면 상록수까지만 끌고와도 안산시에서는 시간만 잘 맞춘다면 굉장히 좋을 거라 봅니다
안산시민인데 gtxc까지 상록수 들어오면.. 안산은 정말 철도교통으로서는 압도적인 입지일거같아요
군포시민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gtx c노선을 중앙역까지 끌고 온 후에 중앙역의 신안산선과 선로 공유후 중앙역 인근에 회차시설 만들어도 좋을거 같아요
상록수역에 기존 대피선이 있지만 이용하기엔 좁은거 같아 문제가 생길거 같아요
상록수까지 연결되면 안산에서 연장요구 할 것 같고 그러면 인천도 연장요구해서 최소 인천논현까지 끌고가지 않을까 ㅋㅋㅋ
ㅋ 안산이 뭔데ㅋㅋ
gtx만 제대로 깔리면 서울뉴타운 아닌 이상 강북같은 지역보다 신도시가 휄 낫지~ 근데 아직 gtx가 A노선 빼고 아직도 공사 전이라~
어차피 강북에도 gtx깔리는데 뭐라는거 ㅋ
일단 B 는 안 되더라도
중앙선 선로 용량 확대부분 만은
빨리 추진됐으면 합니다
B 자체가 중앙선 선로 용량 확보 방안이며 B보다 더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B 이미 다 통과돼서 착공만 남았는데 뭐가 안됩니까
@@정훈이의생물재정구간 선추진같은건 가능함
선로 신설하지 않으면 선로 용량이 괜찮을까?
또 국@의원들의 지역구 역 설치 강요로 정차역이 많아지면 괜찮을까요?
그래픽이 너무 깔끔하고 보기좋습니다. ㅎㅎ
2:21 딱히 별 기대 안 되는 게 어차피 중간에 추가역 끼워넣어서 나중에는 저 시간 절대 안 나올 듯ㅋㅋ
기존선 공용을 하는건 좋은데 나중에 포화상태 되면 어떻게 추가공사라도 가능하게 확장 생각정도는 하고 설계했으면 좋겠음
5:57 한대앞 ~ 오이도 구간은 서울역~금천구청역 하고 비슷한 상황이 될거 같네요 그쪽은 복복선 이라 다행이지만 그쪽은 그냥 복선이니 추후 선로 용량 확보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안산시민으로서 여의도와 종로는 신안산선으로 충분히 빠르게 잇고 '
GTX-C는 4호선 연계로 상록수까지만 와도 되는데 굳이 오이도까지 연장해서 기존 전동차 운영에 안좋은 영향을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루비틱스 지금도 한대앞~오이도 구간은 선로 용량 포화 상태인데 선로 추가 없이 4호선, 수인분당선, 인천 발 KTX, GTX-C 오이도 연장 까지하면 배차간격 겁나 꼬일듯하네요
GTX는 개통되고나면 처음에 호기심으로 많이들 탔다가 요금에 놀라서 기존 교통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거같네요
물가 상승분이랑 또 추가 거리 요금 늘어나면 편도로 5천원 찍을 수도 있을듯.. 그럼 왕복 만원 ㄷㄷ 한달이면 교통비로만 30만원 넘게 쓸듯
개통되고나면 오히려 서울 입지는 더 탄탄해지고 GTX 수도권 지역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게되는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요금 올라서 이용률 떨어지면 어떤 조치 나올 거 같음? 국가가 그걸 그대로 보고 있을 거 같음? 서울 지하철 요금 올려서 지원하는 식으로 가겠지 ㅋㅋㅋ
출근시간만 이용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퇴근에는 여유가 있으니까요
출근에만 타도 아침잠 한시간은 더 잘 수 있게 될 사람들 많음
교통비 30 더 쓰고 대출 원금이자 30만 덜 내든 평수를 늘리든 자가주택구입할 사람도 많을거고
@@neyneyneyney_ 잠과 수명에 대한 상관관계를 알아보면 왜 기를 쓰고 인서울 하려는지 답이 나옵니다. 그냥 본능이에요 생존을 위함.
일본도 도쿄만비싸지는걸보면...답나오지않나
빨리 개통하면 좋겠다
콘텐츠 정말 좋네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굉장히 좋겠네요. 서울 동북부에서 중심가로 가는게 최악이에요.
동부간선도로는 중랑천 따라가는데 자전거 도로도 중랑천 따라 갑니다. 출근 길에 자전거 탄적이 있는데 자전거 보다 차가 느리게 갑니다.
또 4호선 7호선 라인 출근길 최악입니다. 엄청나게 붐벼요..
서울 서북에서는 더 심할지모르지만
동북 쪽도 의정부하고 노원구가 인구 굉장히 많은데. 강남쪽으로는 7호선 라인하고 동부간선 도로인데.
서울 다 그렇겠지만 둘다 최악이네요.
빨리 GTX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어느정도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기차 이야기 왜이리 재밌나요.ㅎㅎ
역이 저리 많아졌으니 180은 무리겠네
표정속도 90km 넘긴다곤 하던데 글쎄,, 운정or킨텍스에서 연신내로 넘어가는건 추후 창릉역 신설 공사시작되는대로 90조차도 절대 안나올게 뻔하고 그렇게 되면 고속급행은 개뿔인 셈.
결국 A노선 기준 운정or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하는데 있어서는 여러모로 메리트가 떨어져버릴게 분명함 ㅋㅋㅋ 그냥 시간없을때 어쩔수없이 한번타는 급행전용 사철인 개념
선로공유의 단점이 배차간격이네요ㅠㅠㅠ
경부선도 C선까지 다니게 되면 포화상태가 되나요..?
경부선은 이미 포화라는게 함정이죠
대곡역은 4개환승역이 될 예정인데 왜 주변이 개발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린벨트라서요
이젠 GTX 시리즈를 다뤄주시는군요. 잘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gtx b랑 c는 생각보다 정차역이 많네... 생각보단 느려지겠다 a 정도 역 간격이 좋아보이는데
인구 줄면 세수가 줄어들어서 GTX C는 택도 없습니다. 지금 교통공사도 만년 적잔데 10년만 지나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적자폭이 감당이 안 되게 늘어나게 됨.
A야 착공 했고 B는 바이오 클러스터 때문에 완성해야 겠지만 C는 별로 의미 없음. 아마 과거 지하철 10노선 11노선처럼 폐기 될 가능성이 높음.
너무 좋고 금액은 좀 비싼것 같지만 일단 단일노선이 아닌 기존노선을 다수 사용하는 만큼 절대 정말로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어서 혼선으로 인한 사고등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삼성역은 봉은사역과 함께 2,9호선 모두 환승 가능하게 되니까.. 코엑스역 으로 하는게 좋겠고.. 코엑스(삼성•봉은사)역 으로 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GTX 천안연장이 확정됐다고 천안에 광고카드가 걸려 있던걸 본 적이 있네요
아직 안돼슈
개소리 입니다.
Gtx목적이 서울중심부까지 30분컷이 목적인데 천안은 안될듯
@@daytrading4571
법 바겨어요
강남 중심으로 1시간대로
그래서 춘천 천안도 연장선상에 놓였어요
알고 지껄여 주세요
결국 추가정차역의 증가에 따른 탑승객+소요시간의 점진적 증대와 각 역 사이에 널린 수많은 공사판들로 인해 만족도도 떨어져가고 결코 예상 소요시간대로 주파못할듯 ㅋㅋㅋ
거기에 GTX-A기준 킨텍스에서 삼성까지가 4처넌이라면.. 뭔가 GTX를 이용할법하게 탄다고 치면 최소한 그정도 운임 이상 든다는 의민데 이것도 체감되는 소요시간 감소도 그닥일거라
급하게 빨리가야 하지 않으면 자주타기엔 메리트가 떨어지는 노선이 될게 뻔함 ㅎ,. 고로 경쟁상대라 볼수있는 수도권 광역,직행버스가 오히려 혼잡도 줄고 대체교통수단으로 재평가받게 될듯
광역이2700에
Gtx4000이면
Gtx탈듯한데요
@@user-bx3jx7bq7g 님이 말한 거리는 그저 형식적인 총 노선길이라는 의미뿐 실제 탑승할 다수 승객이 이동할 거리는 각각 3,40km밖에 안될거라는 사실 ㅇ..
그러고 지금도 광역,직행버스 노선들은 최소한 운정-연신내나 일산-서울역까지라던지 동탄에서 강남역까지 가는데 소요시간이 안막히면 4,50분컷인지라 몇백원 차이도 아니고
천 몇백원을 더내야하며 추후 1,2개 정차역 신설되고 구간별 소요시간 큰차이 안나게 되면 차라리 지금 늘 타던대로 이용하고 더 일찍or늦게 나올것없이 출퇴근들 하시겠죠
일부 탑승객이 아니고서야 나머진 데일리로 평일 2회씩 꼬박 동탄에서 서울역 위로 가고 킨텍스/운정에서 강남 아래 구간으로 이동하고 더 의미없는 환승도 하고 그러겠나요,.
@@user-bx3jx7bq7g 그나마 대부분 이용할법한 구간 기준을 삼겠다는게 5,6년뒤에나 실현가능한 운정or킨텍스or동탄에서 삼성역까지 간다는 의미인거구
그때 오피셜 뜰 요금책정도 최근 추정 4350원보다도 높아질게 뻔할거라 5처넌 전후 생각할 시 더욱 메리트가 떨어져버리는 격이겠네요 ㅇ. 다수 직장인/학생들 일일 2회 교통비
GTX만으루 만원/주 5마넌씩 잘도 착착 쓰겠음 ㅋ, 글고 특히 운정or일산주민들한텐 더 안타까울점이 서울로 넘어가기 이전에 창릉역 추가 신설 예정인터라 소요시간 증대될테고
별건 아닌데 먼저 개통되는 순서로 abc정하는건 어떤가요?
그러면 서울지하철 3호선이랑 4호선도 바뀌고 6호선이랑 8호선도 바뀌어야 함
C노선 28년 개통하려면 올해 착공해야하는데 이미 늦은듯 5년만에 공사는…
집에서 역까지 가는 시간이랑 대기시간 포함하면 별반차이 없을 것 같음
요금이 비쌀건데 전기요금인상으로 적자계속날거고 많이 탈까 전철도 적자 나는데 GTX는 적자안날까
환승요금도 다 세금으로 메꾸는건데 세금많이 냅시다 인구도 줄구있는데
제발 길게 하지마 수도권 내에도 바쁘고 열차 없다고 할 판인데 열차를 충분히 배차 간격 수요를 감당할 만큼 확보하지도 않았을 텐데 경기도, 인천까지로 끝내야지..
그럼 인덕원역에도 ktx가 정차하나요?
나중에 강원도 가는 ktx가 정차합니다
네 인덕원은 또다른 철도허브로 최대 5노선이 교차예정
우리모두 오래오래 살자요~~~~~~
180키로로 달리는데 역이 저렇게 많음...?
역쟁이님 마지막에 경춘선(청량리~마석) 구간이 나왔자나요 그러면 경춘선을 공용해서 그구간을 지나면 GTX B 노선이 춘천까지 갈수있내요!!
그럼 속초까지 연장하죠? 춘천속초선 따라서
인구 110만 과천/안양/군포/의왕에 4개 역이 생기는데, 인구 120만 수원에 1개 역만 생기고, 안산으로도 갈라지니, 지나친 수원 푸대접입니다. 전부터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수원은 서울 통근하기 너무 먼 지방이라고 까는 이가 많지만, 사당역/강남역에서 수원행 광역버스 기다리는 줄은 밤늦게까지 인산인해입니다. 서울인구 분산 측면 생각해봐도, 인천 GTX역 갯수를 봐도, 나중에 수원에 GTX역 1개 더 만드는 게 타당해보입니다.
킨텍스에서 삼성역 4천원이라..... 매우 저렴하네요 ㅎㅎㅎ 사람들이 막 몰리는 것 아닐까요?
경부선 공용은 진짜.. 많이 느려질거 같은데 ㅜ 이미 포화에..
경부선도 가산디지털단지 ~ 서울역 구간이 포화고
금정 ~ 수원역 구간은 그렇게 포화상태라하기가 좀 그렇긴 해요
1호선이 서울역에서 내려갈때 구로역에서 동인천 / 서동탄/천안 으로 분기되면 이미 배차간격이 어느정도 나오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C노선을 배치하는 건 가능할 것 같고
정 여의치 않으면 무궁화호 본선을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게 기술적으로 되는지는 저도 확실하게는 모릅니다.)
@@joshua_lee__ 포화 맞아요. 상록수로 GTX가 들어가는것도 그 운행편수만큼 더 집어넣을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joshua_lee__ 제 체감으로는 1호선 금정-수원구간 거의 쉴틈없이 지하철이 다녀서 저는 포화상태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나마 경부선은 경부 1선을 공유하기 때문에 괜찮은데 문제는 과천선과 경원선입니대.
@@joshua_lee__ 옛날에는 급행이 경부1선 타고 갔었어요. 가능은 한데 GTX 들어오면 1호선 경부선 계통은 감차될 것 같네요.
1호선과 2호선 라인도 지금보다 고속화를 위해 복복선 추가 설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특급 또는 급행열차가 지금보다 빠르게 운영 될테니까요
혹시 gtx 배차간격은 얼마인가요?
혹시 분당선 청량리 왕십리 구간은 단선 계획이 없을까요?
직주근접이 정말 삶의 질을 다르게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교통이 좋아야 하죠.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스트레스도 줄어들겠네요.
GTX A노선은 2028년도 개통 예정 아닌가요 ? 삼성역 개통 안되면 뭔 소용 ?
GTX A도 빨리 생기고 GTX C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기대만땅
gtx b도... 어차피 gtx도 많아져야 서로 좋은거지 단순히 일방향만 간다고 좋은 게 좋은거라 생각한다고 하기엔 3개가 다 합해져야 그 효과(흔히 시너지라고 하죠)가 극대화된다
경기도에서 강남 접근이 더 빨라지면 GTX 없는 서울 강북지역은 어떻게 될지 궁금
그래서 교통비는 얼마책정할건데?? 한 번 찍는데 8천원?😅
구독자 9만명도 곧이네요~~ 9호선 특집 기대중이에요~~~~
gtx 개통이 기대됩니다.
경원선타고 올라가면
덕정역 다음이 동두천시니까
동두천중앙역까지는
크게 차이날거 같지는 않은데
이건 국토부에서 이미
되어서 올해 착공한다는데, 왜,
우려멱는건가요.
경기도는 왜 숫가락 언지나요.
경기도지사한테 물어봐용
이런거 볼때마다 앞으로 고령화때문에 탈사람은 줄어들텐데 어쩔려고 만들어대나 생각 들더라고요
전용노선으로 신설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건가 결국 완행열차행이네
과연 천안까지 갈수 잇을까.. 돈없는 천안시가 5차 국철에도 돈없어서 못탈거같은데
그건 연장을 요구하는 지자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여 분담금 협의가 잘 이루어져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야 될 이유를 만들면 되겠죠 차량기지라던가
저는 회의적으로 보는게 재정문제도 있거니와 첨두시간 배차간격문제 물리적 거리 저조한 승객수 등등 여러모로 지제 천안은 힘들듯 가능성 높다면 병점정도?
상록수역을 거쳐 오이도역까지 추진하자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4호선 수인선 인천발 ktx까지 선로 포화로 절대 불가능할듯
오이도쪽에 srt역 진짜 필요합니다.gtx나 둘중 하나 있어야 오이도 여행갈텐데.
2028년 월판선 생기면 강릉까지
안양에서 가는 시간1시간20분컷
지금 오이도 안양에서 90분컷이니
더더욱 오이도는 안갈듯
신도림이 서울 서남권에서 중요한 교통 거점인데 GTX-B노선 외 추가로 GTX 노선이 강남권 쪽으로 연결되어야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이미 2호선이 있고, 대림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면 강남 또 들어가는 노선있구요. gtx b로 여의도 들어가면 9호선도 가능한데, 돈 낭비로 보입니다.
심지어 가디에 GTX D도 옴
노선들이 다 맛있고 조좋은데 언제쯤 볼수 있으련지 모르겠네요 요즘 토목은 너무 느리니까요
와... 실질 경기 북도--- 실질 서울 북도--- 실질 서울 남도---경기 남도... 수직으로 다 연결하는... 노선... 평양의 100개의 핵 미사일도 침투 못 할 대심도.... 다 완벽한데... 요금이 문제... 한국 전 인구수의 실질은 70%을 차지하는 서.인.경 연결 대단한 노선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은 교통비가 만만치 않죠. 결국 빨리 가면 돈이 많이 들어요. 신분당선은 빠르기는 하지만 매일 출퇴근 타면 교통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GTX는 요금이 문제입니다. 신분당선은 하루에 5천원..GTX가 하루에 교통비가 만원이 넘어가면..누가 탈까요?
일산 운정 사는 사람들한테는 직장이 대부분 강북이라 서울역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강남으로 출퇴근 유무가 선택이냐 아예 불가능이냐는 하늘과땅차이죠 이의미가 큰데 평가절하하는 편협한시각의 사람이 많음
GTX-C 노선에 대해 여기 저기 지역에서 시위가 많이 열리는데 아무래도 천안까지만 갈거 같음.
청주도 갈듯
@@토이토이-s2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안은 너무 멀어서 좀..
천안까지 내려가면 편하긴 할 것 같은데 가능할지는...
@@joshua_lee__ 근데 대통령 공약이였어서 반대나면 제 2의 오송역 시위처럼 될수도
과천선에 대피선 생기겠죠?
GTX-C가 4호선 열차 뒷꽁무니 쫓아가면 ㄹㅇ 속 터질 거 같은데
9만명 기념 9호선 기대하고있습니다.
강동하남남양주 연장 자세하게 부탁드려요
이론상으론 그렇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20번쯤 정차하면 20분컷이 될까?
매번공약만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수요예측이되면좋겠고 부실공사없길바래용....
이미 강남역 양재역에서는 막히고 주차힘든 신세계강남점 가는거 보다 신분당선으로 현대판교가는게 진리죠.
영등포시장역도 gtx가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무슨 계획 없을까요?
영등포시장역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역입니다. 10호선 폐지, 신안산선이 피해가고, KTX와 여객열차는 영등포역에 정차하기 때문이죠.
거긴 별도의 경전철을 뚫는것말곤 답이 없어요. 목동선을 끌어오는 방법말곤 딱히
신안산선도 리뷰해주세용
GTX는 65세 이상 무임승차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축복.. 무상복지를 시작하는 것은 쉬우나, 그만두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GTXA가 서울역 에서 삼성역까지 뚫었으면요
서울 강서구 사는 사람들이 강남구 삼성역과 송파구 잠실까지 1시간 걸려요.
신도시 내부는 트램 신도시 중심역에서는 GTX가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인덕원 추가해서 그런지 확실히 좀 간격이 좁아보이네요.
전 오히려 과천이 있는게 더의문. 4호선 출퇴근 다니는데 인덕원-평촌-범계가 압도적이고 과천 타고내리는 사람도 별로 없음. 과천은 공무원들때메 항상 수혜보는 지역임
과연 얼마나 할가 지금 광역버스도 2800원 700원오르면 이제 3400원인데
저건 못해도 5천원은 받을듯
ktx 30분내 강남 가능이랑 머가 다를듯 싶네
동부간선도로 막히는거 지긋지긋 했는데.. GTX다니면 좀 나아질지..
저 멀리 부산에도 가덕신공항-부산역-해운대-오시리아(롯데월드)를 잇는 급행철도(BuTX)가 추진중인데 꼭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강선 태백선 정선선 경부선 경전선 전라선 호남선은 언제?
이 노선의 단점은 광운대를 정차한다는 점. 창동에서 바로 청량리로 가야지. 왕십리야 메가 환승역이라 어쩔수없다 쳐도 광운대는 왜 계획초기부터 정차역으로 지정된건지...창동이나 청량리랑 많이 떨어져 있는것도 아니고 이용객수랑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과천도 똑같음 관련 공무원 ㅅㄲ들 저쪽에 투기한 게 확실하지
석계역 못 세워서 광운대역 스는거라 충분히 정차할만함
창동 일평균 이용객 4만7천 석계역 4만8천임
한국 열차 역사를 아시면 됩니다 여기 영상 있을거에요
교외선을 보세요. 윗분 말씀처럼. 그럼 납득이 가요. 이미 정해진 미래입니다. 광운대역 정차는.
내가 영등포 7호선라인에사는데
고터 이용하려면 1시간전에 나감
참고로 집서 역출구까지 6분거리임
와~
아죠띠
철덕인가요?
그럼데 서울하고 강남하고 다른곳인가요?
분명 내가 초딩 때 gtx 얘기가 나왔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개통 안 한건 정말 ㄹㅈㄷ...
과연 이거 사람들이 많이 탈까요?
비싸면 안털 것 같은데
기존에 아예 좌 하 에서 우 상 으로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고속(전용도로)길이나 교통수단이 전무합니다. 수요는 좋을것으로 예상함. 과천이 서울의 끝이라고 예상햇던 과거 근시안적인 안목을 후세가 고통받게 되엇죠.
서울 내 이동만으로도 기존 노선 대비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일정수요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SRT랑 가격 비슷할듯 싶어요.
둘중에 하나라도 저렴하거나 비싸면 난리날듯 싶구요
8만명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벌써 8만6천이니 곧 9호선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개통하려면…한 2030년은 되야 가능하려나
GTX D, E, F는 어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