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 소리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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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가슴 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 한 잔 건네 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자락 하는 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대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가슴 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 한 잔 건네 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자락 하는 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대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대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대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너무나 좋은 가사말과 경쾌한 리듬, 무엇보다 거리에서 힘들었을태 파격적인 율동으로 힘을 실어준 노래패 소리타래^^^
나 한때 이분 목소리에서 헤어나오지못했는데~~~^^
이 땅에 살기위하여
소리타래 노래를 들으면서, 여자 보컬 맡으신 분에 대해서 어떤 이미지(허스키한 목소리 덕분?에...)가 생겼습니다. '하얀 면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등가방 메고 있을 거'란 미지. '(달려라)하니' 비슷할 거란 이미지. 그러다가, 인터넷으로나마 실물을 처음 뵌 건 "지역 마라톤대회"에 축하공연 게스트로 나오셨을 때였는데... 완전히 반전! 하얀 롱드레스를 입은 전형적인 대구 미인 스타일!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와는 전혀 딴판의 참한(?) 외모시더라고요. (원래 매력적인 음색이시지만)그 반전 이후 더 멋진 목소리. 그때, 찐한 대구 사투리도 선보이셨고...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학생때 금지곡땜에 후배들에게 대신 가르쳐준노래 ^^; 3대 처럼 금지곡;;
금속진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