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부모의 자식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그리고 해결책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사자그라운드 프로그램 일정 : linktr.ee/saza...
    사자그라운드 공식 밴드 : band.us/@theli...
    책읽는사자 네이버 포스트 : post.naver.com/...
    책 신앙의참견 구입 : book.naver.com/...
    사자그라운드 메일 : sazaground@naver.com

КОМЕНТАРІ • 365

  • @sazaground
    @sazaground  3 роки тому +5

    * 크리스천 필수 도서!! 책읽는사자 책 사자! [책읽는사자의 신앙의 참견] 책 목차 안내.
    1부 연애와 결혼의 참견 : 정말 이대로 연애하고 결혼해도 될까
    intro 피자 같은 연애와 결혼은 이제 그만!
    1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할까요
    2 크리스천은 '되도록' 크리스천과 연애 결혼해야 하나요
    3 교회 안에 남자가 진짜 없어요
    4 넌크리스천을 사랑하는 게 죄인가요
    5 도대체 괜찮은 남자는 어디에 있나요
    6 이 남자(여자)가 내 남자(여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7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애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8 결혼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해도 되나요
    9 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나요
    10 음란물 시청과 자위를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11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나요
    2부 신앙생활의 참견 : 신앙 따로 일상 따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intro 용기 내어 물어도 속 시원히 풀리지 않던 의문들
    1 하나님의 뜻 vs 내 뜻, 어떻게 분별하나요
    2 하나님이 제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 건가요
    3 오래 교회에 다녔는데 솔직히 예수님을 못 만났어요
    4 크리스천은 어떤 마음으로 소비해야 하나요
    5 크리스천이 입어야 하는 패션이 정해져 있나요
    6 크리스천은 영화도 골라 봐야 하나요
    7 기독교는 정말 비과학적인가요
    3부 취업과 직장생활 참견 : 인생 사명과 생계 문제 사이, 현실적인 해답이 있을까
    intro 신앙과 실력, 다 갖추고 싶지만 고달픈 현실에 쭈그리가 되어있다면
    - 속이 타들어가는 취준생 편
    1 사명이란 무엇이며, 사명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_크리스천 취업준비 첫걸음
    2 크리스천은 회사도 가려서 지원해야 하나요? 요새 취업문이 너무 좁은데 분야까지 구별하려니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_ 크리스천 취업 준비 실전
    3 매력적인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_복음적 자기계발에 대해
    - 슬기로운 크리스천 직장생활 편
    1 일터에서도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어요
    2 정말 견디기 힘든 직장 동료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_크리스천의 현명한 처세
    - 버티기냐 이직이냐, 고민 중인 N년 차 직장인 편
    1 이직할 때 일일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하나요_힘들게 결정한 이직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_ 크리스천 청년의 미래 경쟁력
    --
    * 지금 바로 구매하기 : book.naver.com/bookdb/price.nhn?bid=17603655
    --
    * 위 내용 공유하기 :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09067&memberNo=183666

  • @lim1348
    @lim1348 5 років тому +140

    하...몇 년동안 목사님과 부목사님의 말에 상처받아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도 이해를 못해주셔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어요.. 요즘도 그냥 엄마와 싸우기 싫고 교회에 빠지면 사람들한테 연락오고 일일이 해명하는게 더 싫어서 억지로 가고있는데 교회만 갔다오면 너무 화가나고 목사님 설교말씀에 마음속으로 반감만 드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괜히 화가나서 교회가기 싫을때 라고 검색했는데 이 영상이 나와서 시청했어요.. 조금은 마음속에 위로가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바람꽃
      @이바람꽃 5 років тому +19

      목사님의 하나님 부모님의 하나님이 아니라 당신의 하나님이십니다~~잘 하고 계십니다 포도나무가 가지에 붙어있기만 하면 열매를 맺듯이 언젠가는 알수 있을것입니다...50대아짐

    • @cuckoo6713
      @cuckoo6713 4 роки тому +16

      저도.. 저희 부모님은 교회 얘기만 꺼내면 저랑 소통이 안돼요.. 저 지금 A살 이제 A살 인데 정말 교회 가기 싫고 교회 얘기만 하면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랑 우울중이 동시에 오는 거 같아요 교회만 가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요 교회에는 친구 전도 한 A명 빼고는 친한 사람이 없었고요 전도 하기전에는 그냥 저 A에 가서 혼자 앉아 있었고요 그 트라우마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교회가기 싫었어요... 그래서 절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유튜브로 교회 가기 싫은 이유 라고 쳐 봤는데 영상들이 막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영상 보고 괜찮아 졌어요..ㅎㅎ

    • @_kei6428
      @_kei6428 2 роки тому

      저두요 그래서 이제 말 안해요 😂

    • @itzme___zo
      @itzme___zo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교회옮기셔요……… 그거 은혜아닙니다 저도 외할아버지 개척교회 20년차 이제 옮깁니다 세상보다 교회내 사람들에게 상처받은거 더 많아요 하나님이 제 마음의 중심 다 아실거예요

    • @pastelcrumbs5408
      @pastelcrumbs5408 5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 @Jack-qc4pj
    @Jack-qc4pj 5 років тому +86

    완전 공감합니다 !
    최근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20대 청년들을 둘러싼 여러 수군거림을 목격하고 느낀점은,
    젊은세대(다음세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 기성세대의 성급함이 다음세대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저 자기를 옭아매는 족쇄로 생각하게 만든다는점 이었습니다.
    지금의 교회가 이러한점들을 깊게 묵상해보고 대책을 강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그러하셨듯이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다음세대들에게 더욱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1

      청년이신가요

    • @Jack-qc4pj
      @Jack-qc4pj 3 роки тому +1

      @@텔미-x8p 넵 30대 청년입니다🙂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Jack-qc4pj 와 프사 아이스크림 맛있겠네요 저도 주나요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3 роки тому +2

      성급함...공감합니다

    • @hui_han-f2c
      @hui_han-f2c 2 роки тому +5

      공감합니다
      정답만을 놓고 지금 그렇게 행동을 고쳐! 이게맞아!! 지금 하라고!!
      하는듯한 태도가 힘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신앙생활에서는 실수와 반성을 통해서 빚어지는 부분이 분명이 있는데도 말이예요....

  • @하늘소망-p5b
    @하늘소망-p5b 3 роки тому +23

    청년들의 어려움이나 아픔에는 나몰라라 하면서 교회 공동체에대한 희생과 봉사만 강조하는데 누가 교회나가고 싶을까?
    교회는 건물확장 신도수 증가 헌금액수 증가 등 외형적 성장만 중시하고 질적성장에는 관심이없다. 거대한 교회안에서 나는 그저 부속품일 뿐이었고
    내적갈등이나 각종 생활상 어려움등에대한 아무도움도 받지 못한채 군중속 고독을 느끼다 교회 나와버렸다.

  • @뱨-y2x
    @뱨-y2x 4 роки тому +90

    저는 목사 딸입니다 하도 교회에서도 부모님에게서도 여러 목사들에게서도 데인 기억이 많아 교회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만 가면 온 몸이 미친듯이 풀리고 기면증 걸린 사람마냥 기절하듯이 자버리고요 집에선 하나님이 도저히 존재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전혀 안 된다 만약 존재 하더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닐 것 같다 얘기 했다가 마귀의 말을 한다며 잔뜩 혼나고 집에서 개무시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꾸 그런 태도를 보이면 제 진로에 대한 서포트를 일절 해주지 않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앞으로 어떡해야 할지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교회에는 헌신적이면서 따듯한 사람들로 알려져 있는 부모님, 집에서는 매일 학벌 학업 종교 얘기만을 일삼으시며 너무도 저를 괴롭게 하십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 @김성태-b2n
      @김성태-b2n 4 роки тому +31

      나도 부모가 목사인데 정말 공감많이되네요
      목사가정들은 하나같이 다똑같누ㅋㅋ

    • @유나라-b2e
      @유나라-b2e 3 роки тому +13

      ㅠㅠㅠㅠ저도 목사 가정이라 그 마음 충분히 이해 가요

    • @우아하게-c5o
      @우아하게-c5o 3 роки тому +2

      @텔레그램에 MarginBible 코인리딩방검색 다니고싶겠어요?

    • @airobotguy2034
      @airobotguy2034 3 роки тому +19

      하... 저도 목사가정이라 그 맘 진짜 이해갑니다... 그것때문에 정신질환생활했었어요...

    • @dropshippingto
      @dropshippingto 3 роки тому +9

      진짜개공감

  • @watcher1977
    @watcher1977 5 років тому +65

    위선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것, 특히 교회 지도자 라면 심할수있다.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위선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자식도 부모도 ,,
    종교적이지 말고 인간적인 부모, 솔직한 부모가 될수있다면 ,,
    가르치려 하지말고 자식들 스스로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부모, 자식의 관계로 다가가지 말고 인간대 인간의 관계로 다가가야,,
    우린 다 태어나는 순간,, 불쌍한 존재들이다.
    사랑보다 더 좋은 가르침은 없다.

  • @이근우-h6h
    @이근우-h6h 5 років тому +53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설득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거듭난 부모님 뒷모습을 보며 느끼게 된다

  • @irene-lx5qi
    @irene-lx5qi 3 роки тому +40

    결혼전 기독교집안인 시댁과 남편을 따라 세례받고 신앙생활하면서 처음엔 축복받았다고 생각했죠 웬걸 남편은 무늬만 기독교인이었고 시부모님은 유교사상에 지배되어 아들선호사상에 남녀차별은물론 권위적이고 며느리인 제게 온갖 상처를 주시더군오ㅡ 현재 신앙은 갖고있지만 교회는 다니지않고있습니다. 시부모님의 위선에 넘 실망해서 회복이 쉽지 않네요ㅠㅠ

    • @totnum9364
      @totnum9364 3 роки тому +17

      우리나라는 유교 가부장+기독교 보수주의의 끔찍한 혼종임;;

    • @cho2766
      @cho2766 Рік тому +1

      다시 꼭 나가셔요~^^ 그런부모님 많아요. 다들 연약하기에 쉽지않은부분이지만 꼭 다시나가셔요~😊

  • @dawnwn4876
    @dawnwn4876 3 роки тому +83

    저도 요즘에 부모님과 갈등이 많아요. 25년동안 교회안에서 살고 아빠가 장로이다 보니까 교회안에서 본을 보여야 한다는 이유하에 억지로 교회 나가기도 하고...도대체 저의 삶은 어디있나 싶어요. 주위 친구들을 보면 연애도 자유롭게 하고 여행도 자유롭게 다녀오는데 제 삶은 언제쯤 제가 결정 할 수 있을까요....

    • @포커스아웃
      @포커스아웃 3 роки тому +16

      글을 쓰신 지 오래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님의 권리와 자유를 찾으세요. 그것은 님의 것이지 부모님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떠난지 오래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시절에 종교선택권을 뺐는것은. 아동학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그러했기에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제 성인이시니 님의 생각과 의지대로 하시면 됩니다.
      헌법 제20조 ①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당당하게 말씀 드리세요~

    • @zotolee2621
      @zotolee2621 Рік тому

      이젠 행복을 찾으시길

    • @ogkyungreynier8093
      @ogkyungreynier809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포커스아웃 완전 전교조 선생들의 가르침이네 .. ㅋ

    • @포커스아웃
      @포커스아웃 21 день тому

      ​​@@ogkyungreynier8093
      그럼 네가 건국이래 헌법으로 제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온 전교조같은 헌법을 헌법소원 걸어서 바꿔보렴~ㅋㅋㅋㅋ

  • @꿀이네요꿀-w9o
    @꿀이네요꿀-w9o 3 роки тому +34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주말마다 강제로 교회 연행되고 교회가 상당히 큰 편이라서 어린이예배 청소년예배 일반예배 다양하게 있었는데 맨날 어린이예배 청소년예배에 따로 던져지고 낯가림 심한 편이라 스트레스 극도로 받으면서 살았음(추가로 교회수련회). 이거 말하면 무조건 마귀 얘기하고 잔소리 시작해서 애초에 말하지도 못 함ㅋㅋ 지금와서는 다 컸으니까 안 끌려가지만, 교회에 대해 조금이라도 회의적으로 얘기하면 "너 때문에 교회 다녔는데" 라면서 내 탓함. 진짜 돌아버릴 것 같음

  • @reading285
    @reading285 5 років тому +52

    복음이 확장되는데 사용되시길... 얼마전 교회갔다 언뜻~~~뵌듯요 ㅎ 홧팅입니다 ♡

  • @김둘혜
    @김둘혜 4 роки тому +9

    너무너무 훌륭하게 잘하시고 계십니다.하나님의 자랑스런 아들로 잘 자라셨습니다.계속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시길바람니다.

  • @hannahr1847
    @hannahr1847 5 років тому +20

    영상을 보면 볼수록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주변에 소개 시켜드리고 있습니당 화이팅!😇😇

  • @kim-it5kn
    @kim-it5kn 5 років тому +8

    몇개의 영상을 보고 구독을 하고 지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공감과 반성을 하며 글을 적습니다.
    믿습니까? 아멘!의 세대로
    영적인 질문을 하면 믿음없는
    자로 낙인찍혀 버림이 싫어 믿음있는척 은근슬쩍 지나가며 속으로만 고민하던 것과 교회의 그런 분위기가 싫었으면서도 부모가 된 지금 믿음의 고민을 표출하는 자녀에게 나도 똑같이
    '' 믿니? 아멘 해야지'' 강요하고 있는 모습을 돌아봅니다.
    자녀와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믿음에서 벗어날까 걱정하며 속상해 했던 모습이 많이 부끄러웠고 책읽는 사자님의 조언대로 그런 고민들이 아이를 더 큰 믿음으로 자라게 할것을 바라보며 바르게 조언할수 있는 지혜와 신앙과 생활의 일치로 본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앞으로 책읽는 사자님의 동영상이 크리스챤으로
    이 시대에 빛과 소금으로 주님의 향기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_kei6428
    @_kei6428 2 роки тому +9

    목회자분들 교회 중직자 분들 다음세대를 진짜 사랑한다면 신앙을 강요하지 마시고 삶으로 보여주세요 사실 청년들이 뭘 고민하고 원하는지는 관심도 없으면서 말로만 다음세대가 큰일이다라고 하시는 태도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교회에 가면 내일이라도 예수님 오실것처럼 혼자 열변을 토하시는데 정작 다음세대를 위해 1도 투자를 안하세요 하나님은 안그러시던데...제발 말만 하지 마시고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직접좀 실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as-yv9ld
    @as-yv9ld 4 роки тому +30

    저희 가족은 18년동안 교회를 거의 빠지지 않으며 다니다가 제가 성인이되면서 교회를 다니기가 힘들어 집앞 교회를 다니려고 여쭤보니 엄마가 본교회를 다녀야한다며 큰화를 내시는 모습과 새벽6시에 일어나 자가용 차로 30분이상 걸리는 거리를 가야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서 최근들어 이제는 교회자체가 싫어지려하고 부모님이 교회를 가자고하는게 강압적으로 느껴집니다 교회를 안다닌다는것도 아니고 너무 힘들어서 집앞 교회를 다닌다는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 @찐구-q2b
      @찐구-q2b 4 роки тому +10

      잘못은아닌것같습니다. 저도이해안가는데요....진짜 강압적인거 싫죠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3 роки тому +7

      잘못 절대 아닙니다. 저도 부모님이랑 교회 같이다녔다가 상처받아서 딴 교회 다닙니다

    • @user-nv7uv1dm1y
      @user-nv7uv1dm1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구시대와 신세대의 차이, 어차피 신세대로 가야
      시대 변화에 순응 해야. 안그럼 가나안 교인만 양산.

    • @고영환-y9i
      @고영환-y9i 6 днів тому

      그게 무슨 잘못입니까.... 각자의 신념이 중요한 걸요...

  • @yoomi7695
    @yoomi7695 5 років тому +59

    이 영상을 전국의 교회가 시청해야합니다.. ㅋㅋ

  • @rons7660
    @rons7660 5 років тому +46

    지난 2년동안 제가 깨달았던 것들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모두 공감합니다. 제가 좀만 더 일찍 이런 영상을 봤다면 더 빨리 돌아오지 않았을까.
    그러나 지나온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해요.

    • @sazaground
      @sazaground  5 років тому +5

      앗! 감사합니다. '심플하게 산다' 영상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 적어드려야지 했는데 이 영상까지 봐주셨네요 ^^ 음. 진지하게 영상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저는 또 영상을 찍으러!!)

  • @soldeatv6445
    @soldeatv6445 5 років тому +30

    교회가 아픔이 있어서 청년들이 많이 떠나갔습니다. 재적은 80인데 출석은 10명 미만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소망을 잃지않고 눈물로 기도하며 그동안 씨앗을 뿌렸더니 아주 조금씩 씨앗이 싹트는 움직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런 영상을 또 접하게 되니 너무 귀합니다. 감사해요! 책읽는 사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소하민-b6l
    @소하민-b6l 5 років тому +11

    책읽는사자님 복음을 담대히 말할 수 있는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 @yuncharacter5546
    @yuncharacter5546 5 років тому +9

    너무 너무 멋진 주님의 자녀이십니다
    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yunu6789
    @yunu6789 2 роки тому +10

    모태신앙도 제가 선택한게 아니고 가정안에서 반강제적으로 다니다보니 믿기까지 오래돌아오게 되었는데 여전히 믿음반, 불신반 마음안에 있습니다. 아빠는 하나님을 믿어야하고 믿음의 가정을 강조하시고, 매일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본인의 욱하는 성질때문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한번씩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되는 주변사람들의 갈등, 이기적인 태도, 엄마와의 갈등을 볼때면 종교에 대한 거부반응이 많이 생겨납니다. 지금은 성인이되어 아빠도 인간이기에 그럴수있다고 이해하고 기도하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이성적인 머리로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고 저의 신앙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아빠가 정말 가정에 충실하시고 책임감 있고 가정에 좋은 가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에 감사함을 느끼지만 좋을때와 안좋을때에서 오는 괴리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특히 인간에 대한 불신이 자리잡은거 같은데 교회안에서도 사람을 믿기보다 하나님을 믿으려 노력하고, 같은 크리스천이 제게 하나님의 잣대를 대거나 어떤 책임을 부여하려고 하면 마찬가지로 거부반응 혹은 마치 반항심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한 불신까지도 있구요. 이런 얘기는 교회안에서 나눔을 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라 깊게 잘못합니다. 왜냐 ? 부모님도 다니는 교회이니까요. 아무튼 저는 주변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잘 성장했지만 이러한 부분들에 내적갈등이 있어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중에 있지만 쉽지않네요. 여전히 이성적인 마음과 감정적인 마음이 오고갑니다. 그리고 저같은 사람은 하나님안에서 믿음에 대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열심히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에 이러한 내적갈등이 있었고, 계속 기도하며 느리지만 꾸준히 주님께 나아가고 있었죠. 그런 중에 청년부 한분이 제게 믿음에 대한 충고아닌 충고를 해주셨고 저는 그 말도안되는 비아냥에 상처받았었습니다. 무튼 결론은 저는 기도하며 주님께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기도하고 있고, 현재는 마음이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저의 얘기가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말랑-h9w
      @이말랑-h9w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검색해서 댓글 읽어보다가 너무 저랑 비슷하셔서 글 남겨요
      저도 모태신앙으로 어릴때부터 반강제적 거의 강제적으로 26살이되고 독립을 한 지금까지도 교회에 다니고있어요. 저희아버지도 아버지란 사람 자체는 정말 가정에 충실하고 책임감있고 자상한면도 있으신데 성격이 워낙 종잡을 수가 없고 욱하고 불같으셔서 어릴때부터 아빠의 교회에서의 모습과 평소의 부족한 면들을 봐오면서 정말 수없는 괴리감을 겪었고 ..그 과정이 너무 혼란스럽고 괴로웠고요. 그게 신앙에대한 불신 회의와 더나아가서는 님처럼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번졌어요. 저도 역시 커서는 아빠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고 이해는 되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부모-대 자식간의 위치에서 자식이 되어서 불순종한다며 청년부 예배까지 참석하라고 화를 내는것이 참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님은 스스로의 과정 속에서 어느정도믿음이 안정돼셨다고하셔서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하나님을 믿는게 싫은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강요가된 교회가 싫은건데 , 부모님은 아직도 '본예배참석은 당연한거고 청년부예배도 청년으로써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거다' 라는 식의 논리는 없고 무조건 당연히 해야한다고 하니깐 미치겠습니다. 그럴때마다 개인의 신앙이니 강요하지 말라고, 좀 기다려달라고 하고 계속 강요하지 말라고 하면서 갈등이 있는데 또 가족간의 사이는 나쁜건 아니어서 솔직히 교회문제만 빼면 정말 문제없는 가족인데 그래서 더 교회가 원망스러워요 내가 모태신앙의 집에서 태어난것도 원망스럽고요.. 댓글다는 지금도 본예배끝나고 강요하지 말라며 싸우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네요..

    • @yunu6789
      @yunu6789 2 роки тому +1

      @@이말랑-h9w 하..읽기만해도 답답함이 느껴져요. 저희 부모님은 신앙적인 부분에서는 기다려주시고 청년부 안가도 부모님이랑 본예배 드리고 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부모님에 의해서 예배참석을 강요받으면 저도 힘들거 같아요. 신앙을 믿는 목적이 형식적인것보다는 내적성숙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싶네요
      비슷한 가정의 친구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것들도 많이 봤어요..
      ㅠㅠ 저도 아직 제가 스스로 믿음이 성장한지 얼마안되었고, 불신적인 생각들이 많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성경내용도 잘 알지못하면서 신앙에 대한 불신과 의심만 있다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읽고 예배말씀 들으면서 제 가치관을 정리해나갔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어느정도 기독교를 바로 바라보면서 이제는 제가 부모님이 기독교적 가치관과 다르게 행동하거나 갈등이 있을때 제가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해지더라구요. 부모님도 인간이고 모든것들이 정답은 아닐수가 있잖아요. 저는 오히려 갈등있을때마다 우리가 성경적인 내용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옳지 않은거 같다는 방향성이 생겨서 갈등을 좀 더 잘 풀어나가게 되더라구요. 하나님을 믿는 목적과 그 본질이 무엇인지 아버지가 좀 더 깨달으셨으면 하고 말랑님도 마음은 너무 이해가 되지만 한번 제대로 성경읽고 자신의 가치관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거 같아요.

  • @이임선-f2b
    @이임선-f2b 4 роки тому +4

    감사해요 다방면으로 올려주시는 글이 마음을 흔들리게 하네요 말씀으로 아이들에게 나아가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하시는주님도와 주세요 병든 우리의 믿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물개튜브-d9y
    @물개튜브-d9y 3 роки тому +19

    교회가 교회다움을 잃어 버렸으니까..?
    사실 찬양단이나 청년부나 해봤지만,
    찬양단은 찬양 보다는 그냥 악기나 어떻게 연출하고 어케 더 막 음악적으로 성취할까가 더 우선인 집단이 되어버렸고
    그와 동시에 특권의식이 넘쳐나서, 리더 같지 않은 그냥 노래 잘하고 쇼맨쉽 좋은 사람을 리더로 세우면서부터 문제가 많이 시작 됌.
    대다수의 그런 리더들때문에 밑에 청년들이 떠나가는 것도 부지기수.
    중요한건 그러한 리더들 또한 상처 줄 수 없기에, 떠나보내지 못하는것도, 이 악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 들어요.
    한창 찬양단할때 우연히 들은 얘기중에, 찬양중에 아는형이 실수 했는데, 찬양단 리더가 리딩하면서 기도시간에 와서 'x질래 x꺄?' 이러고서 다시ㅏ 궁휼한 척 예배를
    인도했다하더라고요.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사실은 그래서 요즘 교회들이 온라인으로오면서 막 특정 단체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본질적으로 '찬양'이 잘못됐기에 사람들이 교회를 떠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찬양의 진정성 보다는 그저 어떻게 더 이쁘게 더 아름답게 더 감성적으로 더 영상미 넘치게...
    막상 그런 작업 해보면, 거기에는 결코 '진짜 찬양이'없으니까요.
    잘 생각해보면, 이미 누군가가 나를 찍고 이것을 녹음한다고 하고, 이거를 작업한다하면, 그 안에서 진실한 찬양보다는
    찬양하는 척과 찬양을 심도있게 하는 법만 떠올리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에대한 결과물이 바로
    감성주의적 요즘 찬양들 인거같아요.
    그저 위로 위로 아픔 아픔,
    찬양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닌데, 요즘의 찬양은 나 자신을 하나님의 이름을 빌러서 위로하는 찬양밖에 없더라고요.
    우리나라 부흥기때 찬양은 죄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걷고 앞으로 나아가고의 주제였다면, 요즘 쇠퇴기의 찬양은 보시다시피
    감성적이며 인본주의적 찬양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그 결과가 지금의 기독교 청년부의 몰락을 보면 당연히 알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저도 찬양을 하고 싶어서 진짜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교회를 가도 어디 집회를 가도
    그냥 인본주의적 예배 밖에 보이지 않았고, 특권의식에 쩔어있는 찬양단들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청년교회들 보면, 일반 성도보다 교회를 섬기는 청년들(찬양단이던 임원이든 청년부든) 이런 사람들 외에는 교회를 잘 안나오거나 정착 못하게되는 공통적 문제점들이 발생한다는것은,
    우리가 이 시스템이 진짜 옳은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야한다는 거 같습니다.

    • @hhoo2565
      @hhoo2565 3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 찬양발표도 비슷해요. 어느 부서가 더 잘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더군요.

    • @hui_han-f2c
      @hui_han-f2c 2 роки тому +1

      공감합니다

  • @hhykk
    @hhykk 4 роки тому +21

    위선적인 부모 가정학대 이런걸 다보고 자란 나는 영적학대까지 빋고자랏습니다.
    답이없음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지금 교회 다니시나요

  • @윤성원-z9h
    @윤성원-z9h 5 років тому +15

    책읽는 사자!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

  • @john-kw7mm
    @john-kw7mm 5 років тому +40

    외 청년들이 또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까요 근본은 믿는다고 하는사람들의 눈이 세상을 향하고,세상의지식이 진리의 말씀을 대신하고,사람의이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

    • @하늘사랑-q9l
      @하늘사랑-q9l 5 років тому +7

      내가 세상에서 살고있는데 당연히 눈이 세상을향하고있는게맞지....골로가는소리그만하셔

    • @cuckoo6713
      @cuckoo6713 4 роки тому +5

      어휴 청년들한테 자유가 있지 그걸 막아야하는 아유가 뭔데 법을 따르면 우리한테는 다 권리랑 자유가 있음 근데 왜 기독교는 그런 권리를 다 침해 하는거임?

    • @user-cp2zi7ln1c
      @user-cp2zi7ln1c 4 роки тому

      준오사 ㅋㅋ이거 맞다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민john님은 지금 온라인예배 드리시나요

    • @ogkyungreynier8093
      @ogkyungreynier809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cuckoo6713 인간은 하나님을 제껴놓고 자유를 말할때 방종과 타락으로 흘러간다 !! 그래서 하나님이 십계명을 지키라고 하신거잖아 ?

  • @hyeonholee1159
    @hyeonholee1159 3 роки тому +8

    부모님을 따라 교회 생활도 열심히하고 신앙도 있었지만 현재는 교회를 떠난 상태입니다
    교회에 성실한 부모가 자녀와의 소통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 @popo-hd1ln
    @popo-hd1ln 5 років тому +41

    맞아요 하....저는 교회다니면서 예배도거의 안빼먹고 성경공부도 스스로 엄청 열심히하고 노력하는데 조금만 부족한모습보이거나 슬럼프로 힘들어하고 우울증 이야기하고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받아들이고 응원해주는게아니라 히에에에에에엑?!우리중에 안힘든사람있어??? 너만힘드냐? 너는 하나님을 아직도모르니??? 이런반응이에여 .... 진심 이래서 많~이 교회 떠났습니다

    • @찐구-q2b
      @찐구-q2b 4 роки тому +4

      그건 그냥듣기싫다는소리입니다.

    • @반돌-o9k
      @반돌-o9k 3 роки тому

      그럴 땐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겨내는 훈련을 받아야 하셨는데. .

    • @makerokgreatagain1713
      @makerokgreatagain1713 3 роки тому +1

      예배 다니고 말씀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본질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 피로 화남 짜증 이 본질의 문제는
      스스로 절대 이길수 없어요
      아무리 좋은 책 좋은 지인 좋은 부모 좋은 환경 등을 만나도요~
      본질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보세요
      무조건 하나님한테 엎드리고 기도하세요
      1시간 2시간이라도 좋습니다. 만나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하세요 그리고 만나세요
      그 다음에는 제가 알려드리지 않아도 성도님이 스스로 깨우치실겁니다!
      늘 화이팅하세요 ♡

    • @airobotguy2034
      @airobotguy2034 3 роки тому

      @@makerokgreatagain1713 방법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비논리적으로 상대방 가두지 마세요.

    • @makerokgreatagain1713
      @makerokgreatagain1713 3 роки тому

      @@airobotguy2034
      계 1:8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사실이시고 늘 정답이신 분이십니다. 비논리적인게 아니고 말씀 그대로의 정답을 알려드린겁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손효숙-i1n
    @손효숙-i1n 5 років тому +8

    말씀 공유해서 나눕니다. 귀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durmlove
    @durmlove 5 років тому +43

    글 보고 감탄하며, 유튜브까지 찾아왔어요! 글의 내공이 어디서 온지 궁금해요! 항상 응원하고, 지켜볼께요. 화이팅입니다. 유익한 영상과 글들 감샤합니다!!

    • @sazaground
      @sazaground  5 років тому +5

      아이고 그러셨군요! 유튜브에서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

  • @bmr.3033
    @bmr.3033 4 роки тому +14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대한민국 교회들은 큰교회나 작은교회나 청년들이나 집사들만 일하고 장로부터 목사는 왜 일을 안하나요?? 혹시 성경에 장로하고 목사는 아무일도 하지말고 대접만 받아라 라는 성경구절이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 @물개튜브-d9y
      @물개튜브-d9y 3 роки тому +2

      레위인(제사장)집단은 일 하지 말고 온전히 그것에 집중해야한다 뭐 그런 비슷하게 얘기하는 구절들이 있어욤, 근데 요즘엔 또 그렇지 않은데,
      사실 교회 운영이 쉬운게 아닙니다. ㅠㅠ
      당장 10명만 사람 모집해서 모임 운영해보시면 알 거에요, 그모임이 잘 운영되려면, 운영자가 진짜 여기에 시간과 돈을 쏟아 부어야하죠.
      심지어 설교도 그렇고요. 그리고 어디 교회인지는 모르시겠지만, 장로님들이나 기타 등등 다 일하시는데,,신기하네요,..어디신지;;

  • @이송자-i2t
    @이송자-i2t 4 роки тому +27

    저도 신학한다음 2년동안 교회를 완전히 끊고나서 진짜 믿음을 갖게되서 스스로의 결단에의해서 교회를 다시갔습니다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온라인 예배 드리시나요

  • @얼토당토-i9b
    @얼토당토-i9b 2 роки тому +9

    이정도면 종교가 가정을 파괴하는거 아닌가? 하긴 가정이 평화롭고 행복하다면 애초에 종교에 기댈필요도 없으니, 일부러 더 가정을 해체시키고 개인을 고통스럽게 가스라이팅하는게 아닐까? 부모때문에 교회끌려다니며 느낀 생각임.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3 роки тому +8

    강요하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더라고요...지금은 다시 돌아왔지만 한동안 떠났었어요.
    전 그래서 교회학교 애들에게도 그냥 오고싶을 때 오라고 그럽니다. 강요 절대 안해요. 제가 강요로 인해 떠나봤었으니까요

  • @하늘사랑-i8w
    @하늘사랑-i8w 5 років тому +5

    영상을 보고 구체적으로
    다음세대를 이해된것 같아요
    많은 것을 깨닫고 자녀들에게 대화의 물꼬를 트는것 같아요
    사자님 감사해요 이십대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기대됩니다

  • @화평맘
    @화평맘 4 роки тому +6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자녀들이 하나님 있는거 맞나고 물을때 고민하는거 맞다고 설명해줬어요. 고민한다는것은 자아가 형성되고 있다는건데 예전엔 목사님들이 의심하지말고 믿기만하면 된다는 무식한 말씀들?을 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생각없이 교회다니게 만든 원인이라 생각해요
    신앙이란 무엇인지 하나님은 계신지..하나님은 어떤분인지...
    인간이란 무엇인가...이런 근본적인 질문부터가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시작점이라 생각해요

  • @엔게디의고벨화
    @엔게디의고벨화 5 років тому +8

    책읽는 사자님
    참으로 옳으신 말이네요~~~🖒🖒🖒👏👏👏👏👏👏👏

  • @pinenut1180
    @pinenut1180 2 роки тому +7

    제가 지금 나이가 40대인데, 어렸을때 부터 부모로 부터 교회 성가대활동을 폭력까지 행사하면서 강요받았습다. 참고로 전 음악에 별로 취미도 없고, 별 관심도 없습니다. 노래실력이 좋은건 더더욱 아니고요. 심지어, 운전할 때 음악도 잘 안틉니다. 근데 성가대활동을 그렇게, 매까지 맞아가면서 강요받았습니다. 그 결과 지금도 부모와 사이가 안좋고, 지금 해외취업으로 외국생활 하는데도 부모가 그립지 않습니다. 몇년전에는 한국에서 법이 제정되어 자녀에게라도 종교강요시 아동학대, 미성년자학대로 형사처벌이 가능한데 당시에는 그런 법이 없었으니까요. 그런 법이 제가 청소년때 있었으면 제 아버지 어머니 주저없이 고소했을겁니다.

    • @zotolee2621
      @zotolee2621 2 роки тому +3

      얼마나 많은 가정이 개신교 때문에 망가졌을까요 안타까운 일 입니다

  • @소소한일상-r6e
    @소소한일상-r6e 5 років тому +11

    이런 컨텐츠도 생각해볼만한 것 같아서 댓글 올립니다. 저는 목사님의 딸입니다. 그러나 목사님들이 심어놓은 목사주의 경계합니다. 이단에 빠지는 것도 어쩌면 어떤 말씀 기반이 아니라 권위에 순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는게 없어서가 아닐까도 생각하고, 안타깝습니다. 이런 문제를 최근에 더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젤 건전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생각하는 사자님과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1. 유투브의 유명 목사님 통해 은혜받기
    2. 목사님마다 강조점이 다르신데, 그분의 크게 어느 한부분만 부풀어진 시각을 갖게되는 것
    3. 성경은 어려워서 성령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고 조명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4. 성경 전반을 해석하지 못하니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이 아니라 목사님에 대한 무조건적 내삶에 권위 위임이 일어난다.
    목사주의라든지 제가 써놓은 글이 어떤분에게는 좀 거슬릴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판단을 목사님께 내어 맡기고 자기는 그 그늘아래 성경읽기에 둔감하고, 주님이 맡기신 일에 소흘하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 @귀인다니엘
      @귀인다니엘 5 років тому +1

      하물며 목사주의는 초대교회에 안나오는듯

    • @소소한일상-r6e
      @소소한일상-r6e 5 років тому +4

      목사주의라는 말은 제가 만든말인데 목사님들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또 이 권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홀로코스트또한 이 권위에 의지해서 저질러진 만행이라 생각합니다. 슬프죠.

    • @grace-op7lm
      @grace-op7lm 5 років тому +1

      한국교회의 목사주의?는 유교적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교의 모든 인간관계는 수직관계죠 군신, 부자, 부부 관계가 모두 ㅜㅜ 그리고 그 가치관은 성경적 가치관과 전혀 다릅니다. 성경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권위만 인정하면 되죠 ~

    • @소소한일상-r6e
      @소소한일상-r6e 5 років тому

      @@grace-op7lm 네 그런것같습니다.
      오늘도 티비에 이단 목사가 나와서 꺼버렸는데 모든걸 목사에게 맡기고 안타깝게 사는 것을 보니 답답하더라구요. 의외로 목사님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주변에도 에효. 자신의 교회 목사님을 위해 기도 많이해야겠어요.

  • @soso-xh6vb
    @soso-xh6vb 4 роки тому +9

    저는 예배만 끝나면 사택으로 들어가 숨어버려요. 저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어요.. 과하게 웃고 과하게 어울리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교인분들 눈을 못마주치고 있어요.. 근데 한편으로는 엄마 목회에 피해가 될까봐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도 고민 됩니다.

    • @힘힘-c8p
      @힘힘-c8p 4 роки тому +1

      so so 힘내세요.. 같은 pk로서 안아드리고 싶네요ㅠㅠ

    • @soso-xh6vb
      @soso-xh6vb 4 роки тому

      힘힘 감사해요. 저뿐아니라 힘힘 님도 항상 여러 생각이 많으실텐데 그리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joypark3308
    @joypark3308 3 роки тому +9

    저는 pk인데요 지금 고민도 많고 너무 힘듬니다 오늘도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엄마한테 얘기했을 때에 힘들었겠다라고 이해해주시려고 노력은 하셨는데 가면 갈수록 너가 너무 꼬인것같다라고 걱정된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하나님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곧 유학을 가는데 해결을 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여태까지 버텨온것들이나 노력해온것들을 놓아버릴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g.2004
      @g.2004 4 місяці тому

      유학가서 탈주하세요

  • @스트라디바리-z9f
    @스트라디바리-z9f Рік тому +6

    자식들을 걍 냅둬야되지 않을까유
    신앙관련해선 스스로 택하게

  • @mine-ef3bw
    @mine-ef3bw 4 роки тому +6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믿음으로 바르게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세상적으로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안에서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내려놓으니 바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부모님들이 공부도 잘하고 믿음 도 자라게 원하지말고, 믿음만 구하시고 기다리고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인도해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안에서 할수 있다는 믿음만 있으면 인생 잘살수 있습니다.

    • @kimjenny9347
      @kimjenny9347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이신 것 같네요…☺️
      저도 가짜가 아닌 진짜가 되길 항상 간구합니다. 🙏

  • @이름을입력하세요-w5p
    @이름을입력하세요-w5p Місяць тому

    빛과 소금은 책사자님같은 미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말하는거 같아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나위해살시간이없다
    @나위해살시간이없다 5 років тому +6

    부모세대로 감사드립니다.구독합니다^^

  • @나비-q7x
    @나비-q7x 4 роки тому +18

    전 모태신앙 기독교신자지만
    제 자녀들은.... 자유롭게 종교를 결정하게끔 압박주지 않을 예정입니다
    전 모태신앙이여서 힘든점이 없다고는 말을 못하기때문에요..

    • @반돌-o9k
      @반돌-o9k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작년에 잠시 주님을 영접하고 행복이라는 것이 뭔지 알다가 세속의 음욕에 쓰러져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느꼈지만 윗 세대는 소통하려 들지 않고 무조건 한 방향으로만 나아가려고 해 반감만 들고 거부감과 실족만 부르는 것 같아요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반돌-o9k 지금은 온라인 예배 드리시나요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오리님 지금 온라인 예배 드리시나요

    • @반돌-o9k
      @반돌-o9k 3 роки тому

      @@텔미-x8p 네 지금도 합니다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반돌-o9k 혹시 청년이셔요?

  • @썸띵온열마인
    @썸띵온열마인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엄마 손에 이끌려서 초등학생때부터 거의 10년간 강제로 교회다녔었는데
    대화로 설득이 안되면 결국엔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아서 충격요법주는것 밖엔 없더라구요.
    자식이라고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게 좋겠습니까?
    괴롭고 못할짓인거 알고 쉽게 마음먹기힘든거 알지만, 당장 내가 죽을것같으면 대못이라도 때려박고 살아나와야죠...
    허락보다 용서가 쉽습니다.

  • @biff2440
    @biff2440 5 років тому +13

    아직 어린자녀들이라 방심하고있었는데 유치원다니는 아들 두돌 딸.. 어릴때부터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고 삶으로 본이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Inorganic_1205
      @Inorganic_1205 4 роки тому +9

      도쿄육아VLOG
      모태신앙으로 어릴때부터 매주 교회에 열심히 나가고 꾸준히 사역하면서 신앙생활 열심히 했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저도 교회 안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릴때부터의 세뇌식 교육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고등학생때의 아이의 가치관의 변화가 중요한데 이는 부모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보고 느끼고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것이 영향을 미치죠

    • @user-jv9wd1uc6n
      @user-jv9wd1uc6n 2 роки тому +1

      세뇌식 교육의 산증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현재는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 증오를 가지게 됐고, 이런 마음을 가진 제 자신을 혐오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트라우마로 교회에는 발도 못 붙이고 있고요.
      말씀운 전하되, 강요하지 마세요. 올바른 길이라며 아이를 질질 끌고 가지 마세요. 어른들애갠 거친 길이었으나, 당시 제겐 가시밭길이었어요. 피를 질질 흘리며 가족들에게 끌려다닌 꼴이었어요.
      처음 한 두번이 어렵지, 다음부터 성경으로 매질하는 일상이 이어질 수도 있어요. 항상 조심해주세요.

    • @TheSkry89
      @TheSkry89 7 місяців тому

      또 다른 모태신앙인 제 모습은 십계명 싹 다 어겨보고 로마서1:18~2:24 제 이야긴데 (실제 살인×,동성애×)
      부모님의 사랑, 헌신,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 와중에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처럼 하시는 삶의 모습이 차마 교회 울타리를 나가지 못하게 했고 그 와중에 저의 위선은 극심해졌음
      오랜 세월 그냥저냥 죄의 습관에 쩔어 살다가
      수련회에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꽂혀서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안 보는 것 같지만 자신이 직접 체험하기전까지는 부모님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실존을 파악합니다

  • @grace-op7lm
    @grace-op7lm 5 років тому +8

    이 시대에 아주 중요한 주제네요.
    세파가 거센데 비해 교회 교육은 미약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
    물론 부모의 삶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는지도 중요하겠죠...
    아무튼 📚사님을 응원합니다~!!!

  • @ilri2114
    @ilri2114 3 роки тому +6

    수많은 위선과 실망을 봐왔다. 청년이고 아직 30이 되려면 몇해 남았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살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교회 안 다니는 사람보다 더 욕망에 충실한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싶다. 흔들린 적도 많았다. 근데 애초에 난 그 사람들 보고 믿은게 아니다, 소수지만 정말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있는 걸 알기에, 그리고 사람은 분명 넘어질수 밖에 없는 존재이고 함께 기도하고 도우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인걸 알기 때문이다. 부족하고, 모자란 죄인들이 예수님 은혜로 살아갈 힘을 얻고, 갈등 가운데 양신에 어긋나지 않은 선택을 하나하나 늘려가는 것이다. 변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하줘야지, 떠나가는건 애초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인들은 착한 사람을, 대형교회 목사를, 사역자를 믿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대로된 개념과 신앙이 전달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고, 토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런 자리를 더 많이 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세상의 질문에 대답 할 수 있는 자신의 대답을 준비해놔야 한다. 자신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선하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소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다.

  • @yoooo7601
    @yoooo7601 3 роки тому +3

    좋은 말이네요. 우리 자녀에게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만 이야기하지만,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도 육적인 고민으로 하나님의 보내신 것을 피해가길 생각했다는 것이 참 많이 와 닿네요. 자녀에게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보다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먼저 맛보게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그 사랑의 하나님을 자녀들도 만나기를 기대하고 응원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매순간 또 꾀임에 빠져 자녀들을 믿음에 대한 기대치를 쪼는 것으로 빠지죠. 사탄이 내 마음밭에 심어놓은 무비트랩을 피해야합니다.

  • @g.2004
    @g.20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모태신앙은 아동학대라고 생각함

  • @성이름-r9u7d
    @성이름-r9u7d 5 років тому +4

    응원합니다.주님동행하소서

  • @okheepark8891
    @okheepark8891 3 роки тому +2

    넘 공감되는 말씀 감사해요~~
    저도 그런 부모였어요...
    오늘 주신 말씀대로 실천해볼께요~!

  • @TV-rn5de
    @TV-rn5de 5 років тому +6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형제된 님의 영상에 제 마음이 머뭅니다. 칭9도 맺고 갑니다 🤩 왕초보인 저를 멘티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kkko687
    @kkko687 4 роки тому +2

    와 사자님 정말 제 마음 그대로 전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 통찰력 뛰어난 은사네요

  • @드라마덕후의추천리스
    @드라마덕후의추천리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제 수능과 내신공부에 접어든 고2입니다. 평소에 무조건 1등급이란 마음으로 공부하는 모범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은 유지하는 학생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고 떠날 마음도 없는 모태신앙인데 요즘 자꾸 부모님이 매일 20분짜리 성경듣기를 실천하고 어길 시 5만원이라는 벌을 주겠다고 합니다. 마음으로 우러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실천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며 하라하셔서 왜 강제성을 띄어 하나님과 멀어지게하냐고 말했더니 화를 내시네요.. 어떻게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단 말을 하냐고.. 평소에 교회도 잘 가는데 가끔 한 번 빠지겠다는 것도 절대 안 되고 자꾸 고민을 얘기하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한 저의 탓이라며 기도하라할 때마다 짜증이 나고 점점 공부하느라 졸린 몸으로 와서 예배시간에 졸음을 참지 못하면 혼나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친구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그냥 싸우고 교회 나가지말라고만 합니다. 그냥 저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게 해줄 순 없는지 부모님끼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아무나 알려주세요ㅠㅠ

  • @153-i7m
    @153-i7m 2 роки тому +1

    요즘 많이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부모중 모태신앙이신 분 들 무서운 어른들이 많죠.본인들이 어렸을때 하나님을 만났다고 자식들을 잡습니다.어떻게 하나님이 있는지 아냐?라는 질문에 공기를 마시는것 만으로도 느끼지 못하는게 이상하다며 반문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물으면 마귀가 든것처럼 대합니다.본인들이 얼마나 복받은건지 모르고 하나님을 못만났다고 하는 말들은 폭력입니다.
    그 감정을 겪은 아이들은 교회를 떠납니다 아주 늦게 돌아옵니다...
    아직 못돌아온 어른들도 많습니다.

  • @남성화이르
    @남성화이르 4 роки тому +7

    저는 모태신앙 아니지만 1년전 19년초기부터 다녔고 자의적으로 교회다녔고 작년 12월말 학습받고 이제 교회갈수있게되면 세례를받는데 저도 마음 가다듬고 더욱 열심히 할수있는거같아서 좋아요 사자님 파이팅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지금 교회 다니시나요

  • @ffkim6152
    @ffkim6152 5 років тому +9

    내가 다니던 교회는 목사님 아들이 교회를 안나와도 아무도 말을 못함.. 그 아들이 대장임..

  • @Ssd8773
    @Ssd8773 5 років тому +16

    떠나는 것도 심각하지만 고령화도 심각함

  • @bomiell6023
    @bomiell60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것 많이전해주세요
    청년들에게 사랑과간심을 가져야합니다

  • @blbl8838
    @blbl8838 5 років тому +4

    도움 많이 받고갑니다.
    부모역할에 도움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user-gq5wt7sl7r
    @user-gq5wt7sl7r Рік тому +3

    안녕하세요?
    56세 가나안성도였다가 교회출석 두번째때에 헌금봉투에 이름적으라고 예배시간의 헌금광고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셔서 그 후로 교회않가고 있어요.
    왜 이름을 꼭 쓰라하시는지...성도는 5명이었어요.제가 무명헌금을 계속하려했거든요.궁금합니다.

  • @user-vp5zk5jj3l
    @user-vp5zk5jj3l 5 років тому +10

    아.. 어쩐지... 아는애가 목사님 아들이엇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들과 비슷해서.. 놀랏어요

  • @사랑과자유
    @사랑과자유 5 років тому +4

    적극 공감합니다!♡

  • @seerin0158
    @seerin0158 5 років тому +9

    텍스트와 정보가 폭발하고있는 요즘시대에
    교회의문화는 기독교인 인구수에비해서
    어떻게이럴수있나싶게 적다.
    일반적인 교회문화는기독교위선문화
    장로와 권사분들부터가
    위선자들이 많다는것.
    괜히 교회비판한다 라고하지만 그렇게 안일히 보기엔
    한국교회의 현 상황은 대단히 암울하다.
    한국의 인구감소율이 1위지만
    한국교회 교인감소율도 독보적 세계1위일것

    • @텔미-x8p
      @텔미-x8p 3 роки тому

      님은 비기독교인 이신가요

  • @퓨웰-c9j
    @퓨웰-c9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회를 떠나고 싶은, 그만두고 싶은 사모입니다 😂

  • @sdlf3ap4iofv
    @sdlf3ap4iofv 3 роки тому +6

    초딩때 예배때 졸았다고 계속 깨우다가 못버티고 자기눈에는 개기는걸로 보였는지 뒷방들어가서 성인남자에게 주먹으로 복부강타당하고 쓰러짐
    엄마가 일요일에 강제로 데려간건데 부모가 제정신이라면 경찰에 신고하고 조치를 취해야함에도 방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18년지나서 사이비에도 빠짐.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랑 연끊음...
    그 교회 영등포교회일꺼고 이름이 심재학인가 그렇고 자식이름이 심영보 였던것만 기억나네.
    심정금이 조카였나그러고.
    나는 아직도 사이비랑 사이비아닌 개신교의 차이를 모르겠음 결국 자기이익을 위해 두려움과 나약함을 심어주는거지
    교회가 정녕 사회선일까 ? 결국 돈벌이지. 다른 능력없는데 그게 편하거든

  • @jinusli00
    @jinusli00 5 років тому +16

    제 아들도 그런 질문 했었는데..
    제가 화를 냈던 기억이ㅠㅠㅠㅠ
    이제라도 아이들의 신앙부분을 이해할수있을듯요..
    너무 감사해요~^^♡

    • @g.2004
      @g.2004 4 місяці тому

      아 정말 싫어

  • @이송자-i2t
    @이송자-i2t 4 роки тому +2

    아멘
    피조물은 피조물일수 밖에 없다는걸 인정하면 자유해지더라구요~^^
    맞어요
    무지한거예요

  • @qktkrqk
    @qktkrq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종교는 본인이 선택하게 해야지 내가 믿는다고 내 자식도 똑같은 종교를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그릇된 생각입니다. 보통 어렸을 땐 따라다니고 머리가 커지고 사춘기가 될 무렵 교리에 대한 회의감이나 의구심이 들게 되지요(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그런데도 무조건 믿으라 하고 그러면 반발감이 더 들지요.,본질이 이건데 외면하고 계시네요. 목회자의 부정, 청년에 대한 희생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 @user-iz2ij9ro8o
    @user-iz2ij9ro8o 5 років тому +5

    유튜브나 어떤 매체를 통한 궁금증들을 목사님께 질문했더니 다른성도에게 제가 이단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는 얘기를했다고 들었어요 진리를알기위해 때론 비진리적인질문이 필요하기도한건데 질문으로 미리 판단해버리니 그다음부터 궁금한부분이 있어도 입을 닫게 되었어요 궁금한 신앙적인질문을 하고 토론하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앞으로 누구에게 이런 질문들을 해야할지 지금 참 갈급합니다

    • @정해진-r8b
      @정해진-r8b 3 роки тому +1

      (요한일서 2장)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정해진-r8b
      @정해진-r8b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질문하는 신자를 일부 몰지각한 목사들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무시하고 대답도 제대로 못해주면서...ㅡ.ㅡ
      그러다가 모르고 주변 친구를 통해 만난 곳이 신**, (2004년도)
      거기도 2달동안 말씀이 갈급해서 엄청 열심히 이단교리를 배우다가 선교사님과 구역 목사님을 통해 나오게 되었지요.
      정말 궁금하고 알고싶은 것은 간절한 마음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또 매달리고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성령하나님께도 도와달라고 기도하시구요.
      정 안되면(?) 금식 하면서까지 매달리면 정말 그 마음과 중심을 보시고 분명코 응답해주십니다.
      구체적으로 응답달라고 하시면 (기드온의 예처럼이요)더 좋아하시며 짜잔~~!! 하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알려주십니다.
      영적인 센스,민감성도 달라고 해보세요!!

    • @user-iz2ij9ro8o
      @user-iz2ij9ro8o 3 роки тому +1

      @@정해진-r8b 그동안 깨닳은것이 믿고 의지할분은 오직예수, 말씀 이 두가지가 답이더라구요!!ㅎ

    • @정해진-r8b
      @정해진-r8b 3 роки тому

      @@user-iz2ij9ro8o 아멘~!!

    • @user-iz2ij9ro8o
      @user-iz2ij9ro8o 3 роки тому

      @@정해진-r8b 감사해요~^^
      님 유두브채널 콜링갓자판기 들어보세요~
      요새 1회부터듣고 정말 주님을 알아가고있어요 ㅎ

  • @gyuchanlee8399
    @gyuchanlee839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나님 믿는다는데 왜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지 않냐고 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최악의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축복하고 칭찬해야 하는 존재인데 왜 이리 밟으려고 하는건지

  • @강현명-h9j
    @강현명-h9j 5 років тому +5

    맞아용~♡

  • @심향숙-x7q
    @심향숙-x7q 4 роки тому +3

    넘 .귀하네요 하나님나라
    보석입니다 .
    처음 기독교 비판할때 넘 .
    싫었는데
    이제 너무 좋아졌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땅
    에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선한일에 부한자로 살게 하옵소서 책사님 축복합니다 .

  • @호랑이-u9k
    @호랑이-u9k 5 років тому +26

    크리스천 자녀들이 떠나는 것은 평소 부모의 위선적인 행태에 진저리를 치기 때문이다. 행동은 태극기부대 수준이고 말과 행동이 항상 겉돌며 항상 죄짓고 회개하고를 반복한다. 2천여년전 유대나라의 설화에 21세기의 젊은이를 묶어 두기 위해 의심하는 것은 죄이니 무조건 믿고 따라야 한다고 강요한다. 논리와 이성은 전적으로 무시되고 고대인 수준의 의식구조를 강조하므로 환멸을 느끼며 떠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군대에서 인간성이 더럽고 독선적이고 교묘하게 괴롭히는 자들은 80년대나 지금이나 기독교인 친구나 고참들이었던 경험 때문이다.

    • @eunicekim6895
      @eunicekim6895 5 років тому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에게 종교적인 행위를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의 회복을 원하십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가는 것은, 결국, 나를 비롯한, 우리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세상만을 사랑하는 죄의 속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만 위선적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순간순간 예수그리스도께서 달리신 십자가에 나를 죽이고,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모시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그 노력은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수가 없고, 내 안에 계신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있는 영이 살아있어야 하더라구요. 영이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는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강요나 의무로가 아니고, 진실로 내가 원해서, 영의 배가 너무나 고파서 읽기 시작하면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내 삶에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꼭 읽기 시작하세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 단 한가지입니다: Look at Me 입니다.

    • @eungyukang3978
      @eungyukang3978 5 років тому +1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셔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분이세요. 사람을 보고 하나님을 알 수는 없고 말씀을 통해 지식적으로 알게되고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말씀이 경험되어집니다. 친구를 사귀듯 하나님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알게되는게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성경을 읽고, 기도라는 방법을 통해 하나님께 말을 걸어보세요. 하나님께서 꼭 만나주십니다. 시편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3 роки тому

      이게 왜 맨 아래인지 이해 1도 안가네요

  • @cuckoo6713
    @cuckoo6713 4 роки тому +21

    기독교 집안은 자기 의견 하나를 못말하는데 그게 기독교나 교회 얘기만 하면 그래

    • @한승원-x5n
      @한승원-x5n 3 роки тому +7

      모태신앙이라는 단어 자체로 모든 신앙적 의심과 질문 자체가 묵살되버리는게 이 한국의 왜곡된 개신교 현실인거같아요. 한 세대가 바뀌어야 가능할듯해요~~~

    • @cuckoo6713
      @cuckoo6713 3 роки тому +1

      ㅇㅈ

    •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3 роки тому +1

      ㅇㄱㄹㅇㅂㅂㅂㄱ

  • @유하-l3o
    @유하-l3o Рік тому +3

    어릴때부터 교회반주하면서 이런저런 상처를 많이 받아서 고2가된이후로 아예 마음을 닫고 대화도 거의하지않고 시키는것만 하고 그랬더니 쎈척한다고 사춘기냐고 욕하고
    피아노 독주를 할정도의 실력이 아닌데
    교회연주회에 갑자기 독주를 하라고해서 실력이 모자라서 못하겠다고 하니 다 너때문에 연주회가 망가지고 모든사람이 너 눈치본다고 하던데..
    근데 지금까지 목사님 사모님말은 다 맞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강요하고 뒤에서 뭐라고 하는거보면 그것도 아닌것같고..

  • @조영래-h8o
    @조영래-h8o 4 роки тому +1

    학창시절이나 청년시절에 복음이나 하난미의 실존에 관하여 궁금증에 대한 의문으로 갈등과 혼란을 통하여 자신이 죄인 인것과 하나님께서 자신을 용서하여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점을 인식하면서 믿음이 성장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 @김태언-j8q
    @김태언-j8q 3 роки тому +1

    👍 설명 너무 잘하셨습니다 정말정말 좋은 깨달음 주시네요. 아멘 🙏

  • @gopherwood2866
    @gopherwood2866 5 років тому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름을입력하세요-w5p
    @이름을입력하세요-w5p Місяць тому

    신앙을 잘 전수하는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네요. 신앙은 생활에서 나타나야한다는 말씀 진짜 공감 합니다. 이런 신앙적 고민들을 함께 부모와 이야기 나누는 가정횐경이 되어야 할텐데 ㅜ 억압적으로, 방언 못해서 어떻할거냐 믿음이 없다 정죄만 하니 답답.. 방언해야 구원받는다는 말은 한구절도 없는데..

  • @마스리카-f4q
    @마스리카-f4q 5 років тому +6

    기독교인들에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다 통찰하신다. 전지전능한 신이시고 사람을 사랑한다.
    여기서 질문.
    하나님은 미래를 아셔서 당신이 지옥에갈지 천국에 갈지 이미 다 알고계신다. 그런데 굳이 지옥갈 사람을 태어나게 해서 고통을 주는건가?
    혹 자유의지를 주었다? 하더라도. 미래를 알고계시는데 그 의지가 중요한가요? 사람을 사랑하지 않거나. 혹은 미래를 알지 못한다. 이게 맞는거 아님? 또하나 질문.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때 우리 원죄도 이미 용서 받은거 아님? 왜자꾸 원죄 거리며 자기자신을 죄인취급함? 하나님이 만들었다면 더 사랑해야지. 그리고 하나님이 세상만물을 다 만든신인데 사과먹은거 갖고 그 긴시간을 벌주는것도 좀 쪼잔하지않음? 막말로 아담하고 이브가 먹었지 난 선악과 본적도 없는데 3대를 멸하는것보다 더 하지않음? 너무 쪼잔한대? 어찌 생각합니까요?

    • @drama042909
      @drama042909 5 років тому +1

      자신이 죄인인것을 아는 사람의 삶과
      자기가 주인이되어 창조주라고 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전제로 그 분을평가하고 시비걸면서도 자신이 의로운줄아는 사람의 삶을 비교해 보시면 답이 나올듯

    • @마스리카-f4q
      @마스리카-f4q 5 років тому +1

      @@drama042909 무슨말인지 해석이 안되요... 내가 의로운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란건가?? 무슨말인지 해석좀

  • @sinsukju3
    @sinsukju3 4 місяці тому

    울엄마는 교회 엄청 열심히 다니시는데 어릴땐 밥도 굶어보고
    엄마가 전도한 남자가 밤 12시에 집에 찾아오기도하고 ㅎㅎ 새벽에 교회갔다가 점심까지 자고 일어나서 오후 저녁 교회. 토요일 하루종일 집회..교회좀 적당히 다니면안되냐니깐 온가족이 천국가야해서 나라도 교회를 다녀야한다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엄마 덕분에 교회가 싫어졌는데
    결국 본심이 나오더라구요 천국이 너무나도 가고싶대요 자신이라도 살아야겠대요. 얼른 천국 가길비는중

  • @우리나라-q1w
    @우리나라-q1w 4 роки тому +1

    책사님,
    웃음소리 너무 재있어요.
    같이 따라 웃어집니다.

  • @꾸룽힐링
    @꾸룽힐링 3 роки тому +7

    기독교인이지만 솔직히 요즘분들은 하느님을 섬기는건지 교회를 섬기는건지 모르겠어요 교회다니면서 인성좋으신 분들 정말 손에 꼽게봐서 ㅠ ㅠ차라리 절은 오히려 내가 죄를 지으면 다 돌려받는 카르마개념이 있어서 덜 한데 ~~ 저희 엄마도 제가 교회나가보라고 설득해서 다니다가 왕따 당하시고 심하게 그분들이 괴롭히시고 지금은 안나가셔요 저도 하느님은 신은 존재한다고 믿지만 요새분들 소수겠지만 교회나가니깐 나는 괜찮아 구원받아? 내가 나쁘게 행동해도 혹은 이건 실수야 사람이니까 나는 자녀니까 용서받을거야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같은 종교 아니라면 저주의 말하시고 ㅋㅋ 하느님을 믿지만 제가 판매직에 있다보니 고객들 많이 보는데 보여요 기독교인들은 특유의 이기적인 행동하시고 마지막에 아가씨 교회나가야 지옥안가 그런말이 불편해서 ㅠ ㅠㅋㅋ참어렵네요

  • @fiercerhymerholla
    @fiercerhymerholla 4 роки тому +3

    구약•신약셩경에서 보여주는 신(하나님)의 모습은 의존하는 신, 질투하는 신, 복수하는 신, 사탄과 대결하면서 사탄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루는 신...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투사하면서 억지로 이런 신을 받아들이라는 논리를 만들어 믿음을 강요하는 종교를 갖는 것이 과연 유익하고 옳을까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 참 독선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본인들은 모르더라고요.

  • @camelo972
    @camelo972 3 роки тому +1

    결단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gloria4056
    @gloria4056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힘든시기까지 연로한 부모님이 십일조부터 각종 헌금ㅡ새벽예배 부터 등등 일생을 교회에 헌신하다 70후반이 되신걸 보면 한숨이 나온다. 나는 최근 몇 달간 예배를 가질 않는다.
    답답하다.

  • @dhj4291
    @dhj4291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불신자 집안 에서 태어나 40살가까운나이에 태어나서처음 교회를갔습니다 저와반대로 그리스도인 집안에는 이런 문제가 있군요 그래도 그런 조언을 해주는 부모님들 있는것에 감사하라는 말밖에 할게없어요 불신자 집안의 엄청난 폭풍은 겪어봐야 알것이에요

  • @pianbliss
    @pianbliss 4 роки тому +3

    집이 빚쟁이들에 쫓기며 개박살나버린 상황에, 그 어린 중학생 아이에게 찾아온 사춘기를,
    몇 안남은 교인들과 그의 부모인 목사, 사모가 붙잡고 귀신 쫓는 기도를 하더라.
    난 아직도 꿈에서 깬다.
    덜덜 떨며 불안해 하던, 내가 귀신인가 하며 울고있던 어린 나에게
    너 귀신 들린거 아니고, 그 옆에 있는이들이 예수귀신들린 마귀라고,
    제발 도망치라고, 악악 소리치다 꿈에서 깬다. 아직도
    물어봤다 아버지에게, 그 아이가, 당신 아들이 진정 귀신들린 병자라 생각하냐고.

    • @sunnylee3735
      @sunnylee3735 3 роки тому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 귀신들을 쫓으셨습니다.
      세상에는 모래알처럼 많은 악한영들과 귀신들이 존재하고 있고 하나님의 자녀되었다 할지라도 깨끗해진 빈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지 않으면 귀신들이 자리잡는다고 신약성경에 기록되어져있습니다.
      성령 받길 사모하시고 본인이 성령받고 방언기도를 많이 하세요.
      귀신들이 떠나가고 악몽에서 해결받고 가야할 길도 알려주시고 똥인지 된장인지 나를 돕는 사람인지,악한사람인지도 성령께서 알려주십니다.
      새벽시간 우연찮게 님 글을 읽다가
      귀신들에 의해 시달릴때 꿈에서조차도 예수님보혈로 쫒아내고 예수님이름으로 귀신들을 쫒을 때 나를 떠나가고 평안히 잠드는것들을 체험했고
      실제로 사람의 형상으로 나를 누르던 검은그림자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들은 떠나가라명령할때 떠나가는것을 실제 경험했습니다.
      머리되신 예수님을 붙잡으시고
      성령받길 사모하셔서 성령받으시고 성령충만한 생활로
      승리하시다가 천국에서 뵙길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 살아계시고 찾는자를 만나주십니다.

  • @온천교회-f9q
    @온천교회-f9q 5 років тому +3

    좋아요

  • @0190James
    @0190James 5 років тому +12

    중고등때 하나님을 뜨겁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는 매일 매일 새롭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매일 은혜를 간구해야 하고 내가 하나님 안에 매일 삶가운데 있는지 점검 해야 합니다 믿음은 행함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기도 합니다

  • @springs3726
    @springs3726 5 років тому +4

    가교역할을 잘 해주실것을 믿습니다.

  • @user-zu7jo3yd7t
    @user-zu7jo3yd7t 5 років тому +5

    ㅋ 넘 멋져

  • @ohhyuncho9387
    @ohhyuncho9387 5 років тому +2

    훌륭합니다.저도 갈등을 통해 성경속의 하나님이 아닌 나의 하나님을 모십니다.

  • @얼토당토-i9b
    @얼토당토-i9b 3 роки тому +8

    그냥 교회다닌다하면 친구고 연인이고 배제해야함.배우자로는 최악. 자기들끼리 결혼하면 되는데 자기들이 봐도 교회에 멀쩡한 사람없으니 종교강요안한다며 속이고 비종교인과 결혼해놓곤 나중에 종교로 옭아매며 지옥만듬.

  • @ouitrwte
    @ouitrwte 2 роки тому +1

    짧은 영상 추천드려요.
    짧은 타임은 일하면서 부담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