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70을 바라보는 나입니다. 오랜만에 6,70년대 가요계 소식을 즐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저도 음악 을 워낙 조아해 님이 말하는 모든 사연을 거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들으니 과거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신중현은 우리의 보물이고 자산입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73년 5월 축제 기간 중의 무대에서 사회 보던 중 만났던 김정미 후배, 나는 무명의 완전 초보 MC. 김정미씨는 이미 유명 가수였음에도 선배라고 깍듯이 예의를 갖춘 말과 행동으로 저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을 주셨던 후배. 76년 이민 온 후로는 그 분의 소식을 한번도 듣지를 못해서 서운하지만, 그 분의 성품으로 봐서 어디서든 반듯한 생활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ㅎㅎ... 뽕 또라이들을 규제한 군사정권 탓을 수십년 동안 해 대더니... 쓰벌...!!! 왜...다시는 안 나와...??? 뽕필이고...뽕에 쩔어 하는게 위대한거라고...??? 가르쳐 줄께... 뽕하고...무당 굿 하루 뛰고... 또 뽕하면 된단다... 그게 위대한 거라면 ...하면 되지... 물론 대중에겐...타고난 천재성이라고 사기치면 되고... 미친 또라이들...!!..ㅊㅊ
우와! 이런 얘기를 어디서 들을까요? 한국 방송 노래와 미8군 노래로 나눠져 가요 문화가 발달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어쩐지 윤복희등 이런 가수들이 어떻게 미국에서 활동이 가능했는지 궁금했었는데 미군과 관련이 있었군요. 늘 남들과 다르고 깊은 콘텐츠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어데서 이런 고급진 정보를 ㅎㅎ 1. 신중현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 2. 김추자는 말그대로 김추자(노래 와 춤 다역대급) 3. 김정미( 이가수보면서 아 신중현이 이런 음색을 몹시도 추구했구나 싶었던 가수, 어딘가 김추자하고 창법이 매우 비슷했음) 4. 박인수 등 그외 몇 명더 발굴한 가수가 있음. 아마 75년 마약사건때 조용필도 함께 잡혀갔을거임. 그때 여러명 골로갔지...
올렸던 영상을 수정했습니다. 카르페 디엠님께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내한한 적이 없다고 지적해주셨는데 아주 기본적인 것도 확인하지 못하고 동영상을 올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수정해서 모자이크 처리해 다시 올렸습니다.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김정미님의 봄 꼭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ffvJqu4nPZw/v-deo.html&start_radio=1&rv=8_I2p2sFWdI
와~~가슴 두근댑니다 현재 60대 중반인 내가 아마도 중학교때지 싶은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펄씨스터즈에 매료되었고 김추자의 몽환적 모습에 흑백 TV에서 눈을 못떼던 시절이었죠 저는 남진이란 가수의 감성적이고 중저음이지만 맑은 목소리로 잉글버트 험퍼팅크 엘비스 프레슬리의 팝을 세련되게 불러내는 모습에 푹 빠져들었고^^ 펄씨스터즈와 김추자의 세련된 곡에도 푹 빠졌죠 그러다가 1차고교진학시험에 실패하고 2차로 들어간곳이 정신여고였는데 선배가 김정미란 가수였죠 그런 관심으로 이따금 들어본 김정미의 노래는 특이했으나 대중적 관심을 받기에는 너무 시대를 앞서간 신중현의 작품이었죠 들을수록 빠져드는 목소리~~성인이 된후 들어봐도 뒤쳐지지않은 독보적 음색의 최고의 가수임을 느꼈고 더불어 신중현이란 작곡가의 멜로디의 천재적 전개와 편곡의 탁월한 악기의 배치와 전개는 지금도 놀랍고 또 그립습니다 예술인들의 가치와 대중적 평가는 전문가적 식견으로서의 접근도 중요하지만 당시의 시대상이나 대중의 편견에 의해서 더 많이 평가를 받지않나하는 아쉬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와 예술인에 대한 평가는 참으로 조심스럽고 뒤늦게 그가치를 느끼는 경우가 많음도 아쉬울때가 많기도합니다 이런 소중한 공간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추자님! 노래는 추자 담배는 청자! 돌부처도 춤추게 했던 김추자님! 정말 영혼을 때리는 가수였죠ㆍ다른 가수 노래는 수십번 반복 들으면 싫증이 났지만 추자님의 노래는 우리도 모르게 밤을 지세우게 했습니다ㆍ 강원도 춘천 독립운동가 손녀딸! 갑부집 딸! 운동선수 였던 김추자님은 그 영향으로 자긍심이 대단했던 분으로 정부 고위층에 호락호락하지 않아 툭하면 방송정지 당했고 최단기간 최대의 히트곡을 냈으면서도 가수왕 하나 받지 못했죠ㆍ너무 실력이 뛰여났던 김추자님한테 로비해서 따내는 가수왕은 필요 없었고 그 대신 여가수들의 위상을 한차원 올려 놓았죠ㆍ신중현님과의 결별 뒤에도 달래야, 그럴수가 있나요 ㆍ왜 아니올까ㆍ아침 , 무인도 등 김희갑, 이봉조작곡가등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이어갔죠ㆍ 하강곡선이란 잘못 알고 하는 평론입니다ㆍ너무 뛰여나서 시기와 질투의 화살이 항상 기다리고 있었고 그래서 간첩이니, 저속창법이니 건방지니 대마초를 피웠느니 하는 악성 루머가 가요게에서 나왔고 김추자님 사라지고 나타난 김정미 가수님은 간다고 하지마오란 노래로 짪은 안타만 쳤지 별 히트곡은 없었고 단지 김추자님 모창에 그친걸로 그당시 모두 생각 했습니다ㆍ70년대 초 후라이보이 사회 쑈쑈쑈 에서 보여주던 김추자님의 현란한 흑백tv 장면이 사라진것 같아 너무 아쉬울뿐이네요
@@carolchoi102 대중음악을 수십년간 연구한 사람으로서 미국 평론가들도 미국에서 통할 가수로 유일하게 김추자님을 뽑았을 정도로 김추자님을 능가할 가수가 누가 있었는지 물어보세요ㆍ오죽하면 노래는 추자 담배는 청자라고 했을까요? 나중엔 또 다른 완숙한 모습으로 노래를 하십니다ㆍ나이에 맞게 부를수 있다는게 또 그 분의 능력입니다ㆍ
공감합니다. 시대정신까지 개념찬 가족분들.. 1+1 대통령 행사종료 촛불집회 때.. 태극기만 들면 애국이라는 냄새충들이 '아름다운강산'을 부르며 사뭇 애국심 코스프레를 하자 신중현님 아드님께서 노래 훼손되니 부르지 말라고 하셨죠. 그리고 촛불국민들이 부를 수 있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연예 가요가 정치까지는 아녀도 시대가치관을 갖는건 가치가 더욱 빛나는 일입니다.
와 이렇게 근대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채널이 있었네! 반갑네요 김추자는 퇴폐 화려 가창력 그리고 김정미는 몽환적 편안함의 특징이 있죠 우리나라도 김정미의 싸이키델릭 장르가 히피족들이 도입한 장르라 그런지 지금도 히피족들에게 추앙받고 있죠 저역시 히피사상 좋아해서 김정미노래 좋아하구요 그리고 혹시 전혜린의 삶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전혜린 좋아해서 영상도 보고 싶네요
최고만을 고집한 신중현의 신중현사단의 가수 김추자 ,김정미,장현,박인수 ,펄시스터즈(배인순, 배인숙) ,이정화,그 후 최영희, , 임희숙, 일본의 고지미자매, 김상희, 임아영,양희은, 정미조, 김명희(현미의 동생), 이성애, 이승연, 장미리 등 가수의 성공을 보는데 있어 천재의 안목을 가진 신중현은 그의 전성기 음반엔 ‘신중현사운드’라는 로고가 표기되었다. 대중과 가수들에게 성공으로 가는 보증서인 빛나는 딱지다
아름다운 강산은 김정미 버전이 최고. 신중현은 곡도 잘 썼지만 가수 복도 많았음. 재능에 복까지.... 뮤직파워로 재기 후 히트곡을 내지 못한게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고 의아함. 넘치는 의욕 +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대규모밴드로 편성한 것이 이질감이 들었음. 흑백필름과 컬러필름같은 차이. 컬러필름은 모든 색을 다 담을 수 있지만 흑백필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있듯이.
뮤지션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목소리가 악기인 가수를 이길 수 없죠. 아무런 소리가 없어도 가수는 빛날 수 있습니다. 그냥 흥얼흥얼 하더라도................ 음악가는 가수를 잘 만나야 합니다. 현실은 작곡가나 음악가가 갑인 세상이지만요. 정말 목소리를 타고난 사람이 최고이죠.
김정미씨 음악이 어떤지 미치도록 궁금하네요. LP수집이 취미라 신중현음악 관련도 많이 들었는데 모르던 이름이 나와서 생경하던차, 정부차원 폐기라니... 그래서 김정미씨 음악을 들을 기회를 자동박탈당한거네요. 이제 이름 석 자 알았으니 어떻게든 찾아보고 알아봐야겠어요.좋은 정보 잘 듣고갑니다
제나이가 70을 바라보는 나입니다.
오랜만에 6,70년대 가요계 소식을 즐으니 감개무량합니다. 저도 음악 을 워낙 조아해 님이 말하는 모든 사연을 거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들으니 과거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신중현은 우리의 보물이고 자산입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신중현씨에 음악을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헀지요. 모쨔르뜨. 베토벤..만큼 존경합니다. 진정 음악에 신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한국 가요사 넘사벽 작은거인 신중현
이분이야말로 한국가요계의 레전드중의 레전드
존경합니다
그의 음악은 지금 들어봐도
촌스럽지 않음!
시대를 앞선 음악!
요즘나온게 촌스럽지 않더냐 단순한 전자음악이잖아
들으면 빨리 질리고
@@joncert4844 팔분, 구분이....
어리 적 난 그분이라고 알아들음!
즉 언어유희가 너무 좋음! 지금도!
지금도 님이 먼곳에는 울음!
김추자님의 노래는 많이 들었는데ㅡ김정미 나우 함 들어야 겠네요.
신중현 사단의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굿
김정미 햇님은 미국영화 더 따불에서도 나옴여 ua-cam.com/video/rGU22qgWoYQ/v-deo.html&lc=UgwOcsR_vvgFXOm7Wwh4AaABAg.9s7WnZFkbVCA2q1USkwmOB
80년대 금지곡 테이프 얻어 듣다가 놀란 신비로운 목소리 ㅋ 김정미.
신중현은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야.
73년 5월 축제 기간 중의
무대에서 사회 보던 중 만났던
김정미 후배, 나는 무명의 완전 초보 MC.
김정미씨는 이미 유명 가수였음에도
선배라고 깍듯이 예의를 갖춘 말과 행동으로
저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을 주셨던 후배.
76년 이민 온 후로는 그 분의 소식을 한번도
듣지를 못해서 서운하지만, 그 분의 성품으로 봐서
어디서든 반듯한 생활을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노래가 미국영화에서 나왔지여 ㅎㅎ
시대를 앞서갔던 신중현과 그 가수들
사이키델릭한 음율과 목소리 모르핀에 취한 듯한 김정미의 노래
당시 월남첨전하던 해병청룡어단서 김추자양이 청자담배돌리고선 늦기전에 라ㅑ는 노래불러서 흥분해버림 당시 미군씨레이숀먹으면서 계란찝에 삼겹살넣은거보고 놀래심 시상에 요런조합이 있던가하고 놀래심 물론 스파게티라고먹꼬선 미제 까자먹꼬선 오리온초코파이보다 앞섰던 미제초코파이를 엄청 좋아함 깁정미가 김추자를 못넘음 당시 김정미가 대마초피웠다고 소문엄청낫었음
김정미의 봄 몽롱하고 아련한 감성의 노래 앞으로 한국에서 두번다시 나올수 없는 위대한 노래 더불어 바람 이라는 노래도 위대하고 위대한노래이다
영국이나 미국의 유명스타들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이젠 이런 음악들을 나올수 없다는 현실이 슬프다
ㅐ
ㅑ
ㅎㅎ...
뽕 또라이들을 규제한 군사정권 탓을 수십년 동안 해 대더니...
쓰벌...!!!
왜...다시는 안 나와...???
뽕필이고...뽕에 쩔어 하는게 위대한거라고...???
가르쳐 줄께...
뽕하고...무당 굿 하루 뛰고...
또 뽕하면 된단다...
그게 위대한 거라면 ...하면 되지...
물론 대중에겐...타고난 천재성이라고 사기치면 되고...
미친 또라이들...!!..ㅊㅊ
지금은 들을수 없나요?
@@0k879 유튜브에 신중현 김정미등 으로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유튜브 뮤직에서 많고요
2년전에 우연히 영상을보고 김정미님 팬이됐는데 특히 고독한마음... 비가내리네 같은 곡은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신중현님의음악은지금들어도너무좋아유~
나이 70에 김정미를 다루는 채널은 첨보네요! 대단했지요. 여태까지 그런창법의 가수는 없다!
천재뮤지션
김정미 때가 신중현 음악사에서도 그간 쌓인 내공과 함께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하던 제일 좋은 시절인듯
엄청난 디테일에 놀라고 갑니다.
50년 전은 지금으로선 상상하기도 어려운 판타지 세상이었네요.
신중현... 우리나라에서 다시는 나올수없는 작사 작곡의 뮤지션
김정미씨와 김추자씨는 나의 20대를 열정으로 지내게 하였던 분들...
잠깐 그때의 추억 여행을 하였습니다.
김추자 80년대초 부산 구덕야구장옆 아파트에산다는 말들었어요 엄청난 천재 가수였죠
너무 좋은 콘텐츠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김정미..?
정말 멋있는 가수였죠?
바람불어 가면인가 하는 신바람나는 곡이 생각납니다^^
바람
와~~
전혀 모르던 내용이내요
그렇고 그래서 그랬군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행복한 추석 데세요
햇님 봄 바람... 좋아하는 김정미 노래... 특히 햇님에서의 신중현의 기타와 김정미의 음색은 가히 압권... 멀이 안 되는 걸 알지만 어쿠스틱 사이키델릭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곡... 두 분 언제라도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문화계 정화라는 이유로 침체기를 겪었지 왜색이네 저속허네 반항적이네 퇴폐적이네 하면서 많은곡들이 금지되고 가요계의 암흑기시절 의무적으로 음반 맨 마지막에 건전가요라느 명분의 곡이 꼭 들어 갔었는데 펄 추자 정미 장현등 많은신중현사단 사람들 신중현씨는 세기의 천재
이게 다 다까끼 마사오 때문이지요.
그러면서 살아남은건 음악들의 공통점은 순전히 박정희 개인의 취향..
It's all because Shin refused to write a song that glorifies Park's dictatorship but wrote "Beautiful Rivers and Mountains" instead.
수준 높은 음악 채널 좋습니다
너무나도ㆍ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물같은
채널의 발견입니다.
차분하게 시대를 아우르며
설명을 해 주시는 목소리에
풀청도 짧다고 느껴질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9덕 좋아요 검은종 드리고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 하십시요.().
신중현, 김정미의 NOW 앨범은 한국 100대 명반의 1위가 되어야 한다 봄.
우와! 이런 얘기를 어디서 들을까요?
한국 방송 노래와 미8군 노래로 나눠져 가요 문화가 발달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어쩐지 윤복희등 이런 가수들이 어떻게 미국에서 활동이 가능했는지 궁금했었는데 미군과 관련이 있었군요.
늘 남들과 다르고 깊은 콘텐츠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김추자 노래에 홀릭되서 살던 시절이 있었는데. 늘 아이들과 잘 보고 있어요 현대사 접근하기에 너무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해요
T. 몹시님, 항상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써주시는 댓글의 내용에 영상을 만드는 데에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팩트를 확인하고 자녀분들도 같이 보실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합니다-
어데서 이런 고급진 정보를 ㅎㅎ 1. 신중현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 2. 김추자는 말그대로 김추자(노래 와 춤 다역대급) 3. 김정미( 이가수보면서 아 신중현이 이런 음색을 몹시도 추구했구나 싶었던 가수, 어딘가 김추자하고 창법이 매우 비슷했음) 4. 박인수 등 그외 몇 명더 발굴한 가수가 있음. 아마 75년 마약사건때 조용필도 함께 잡혀갔을거임. 그때 여러명 골로갔지...
정권에 도전하던 진정한 락커 신중현. 허나 아들내미 신대철 새끼는 정치인 똥꼬 빨면서 세계 최초의 관변락커 박원순 따까리나 하며 살고 있음 ㅋㅋ
,
이후 송창식도 끌려감요. 송창식씨가 만든 나비소녀 노래도 방송금지됨.
김정미님은 진짜 최고! 전무후무할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함. 봄은 진짜 말이 안 나올정도로 입 벌리며 놀라면서 들음. 내 최애가수임
노래 너무 못하던데 ㅎㅎ
@@ghkfkdwkd2417 노래라는 것을 이해 못 하는 듯.
잘 정리해주어 감사합니다.
음악의 내공이 상당하신 것 같습니다. ^#^
시대를 앞서간 천재뮤지션 신중현선생님 자랑 스럽습니다
한국 음악의 밑그름으로 깔으신 분
연주 또한 명품입니다
아...어릴적 추억입니다
몇해전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김정미5집 now를 처음들은 그때의 전율은 잊혀지지않습니다. 이게 40년전 나온 음악이라니...한참을 멍때렸습니다. 밴드음악이나 여성보컬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시대를 뛰어 넘은 신중현ㅡ!
재미있네요. 이런 음악역사 참 귀한거같아요.
올렸던 영상을 수정했습니다. 카르페 디엠님께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내한한 적이 없다고 지적해주셨는데 아주 기본적인 것도 확인하지 못하고 동영상을 올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수정해서 모자이크 처리해 다시 올렸습니다.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김정미님의 봄 꼭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ffvJqu4nPZw/v-deo.html&start_radio=1&rv=8_I2p2sFWdI
안녕하세요 9:25 저건 김추자 두고 남자 둘이 싸우다가 치정사건 아닌가요? 저도 정확하진 않은데 혹시나 해서요
@@komericanblues643 죄송합니다. 김추자님의 사생활은 조사 내용 말고는 저도 잘 모릅니다.
와~~가슴 두근댑니다
현재 60대 중반인 내가 아마도 중학교때지 싶은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펄씨스터즈에 매료되었고 김추자의 몽환적 모습에 흑백 TV에서 눈을 못떼던 시절이었죠 저는 남진이란 가수의 감성적이고 중저음이지만 맑은 목소리로 잉글버트 험퍼팅크 엘비스 프레슬리의 팝을 세련되게 불러내는 모습에 푹 빠져들었고^^
펄씨스터즈와 김추자의 세련된 곡에도 푹 빠졌죠
그러다가 1차고교진학시험에 실패하고 2차로 들어간곳이 정신여고였는데 선배가 김정미란 가수였죠 그런 관심으로 이따금 들어본 김정미의 노래는 특이했으나 대중적 관심을 받기에는 너무 시대를 앞서간 신중현의 작품이었죠 들을수록 빠져드는 목소리~~성인이 된후 들어봐도 뒤쳐지지않은 독보적 음색의 최고의 가수임을 느꼈고 더불어 신중현이란 작곡가의 멜로디의 천재적 전개와 편곡의 탁월한 악기의 배치와 전개는 지금도 놀랍고 또 그립습니다
예술인들의 가치와 대중적 평가는 전문가적 식견으로서의 접근도 중요하지만 당시의 시대상이나 대중의 편견에 의해서 더 많이 평가를 받지않나하는 아쉬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와 예술인에 대한 평가는 참으로 조심스럽고 뒤늦게 그가치를 느끼는 경우가 많음도 아쉬울때가 많기도합니다
이런 소중한 공간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댓글이 소중합니다..
신중현이란 이름보고 들어왔습니다. 무조건 구독& 알람 설정에 좋아요 들어갑니다 !!!
미국양키 문화가 한국에 정착하고
양뽕의 계기가됨
하지만 신중현은 배끼기만 한게 아니라
결국 한국적인 록과 불루스를 만들었죠
에드포 없이 어찌 한국 대중문화를 설명할까요
천재죠 천재
김정미 70년대중반 연예계 정화 운동으로 가요계를떠난 비운의가수 김정미 미국에서 평안한삶을기원 합니다
신중현 사단은 전설 그 자체!
언제나 행복한 음악을 좋아요 😀
김정미 때 부터 지금까지 최곤 김정미. 사람이지만 하늘 나라에서 온 거 같아.
장보경튜브는 처음 봤는데 정말 내용도 좋고 편집도 좋네요.
공 많이 들이신게 느껴집니다.
저 많은 자료조사는 어찌 하셨는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MP3긴 하지만 가끔씩 김추자 앨범, 김정미 앨범 듣습니다.
몽롱한게 참 좋아요.
추자에 가려 빛을 못본 아까운 가수
사이키델릭은 김정미가 탑이지.
신중현님 진짜 대부님.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알고 나면 대단합니다.
추억이새롭네~
나무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오며~...
바람같이 날라 아무도 몰래~
특유의 목소리가 기억나네요.
김정미
진짜 김정미님의 나우 앨범 들어 보세요. 하나도 버릴 곡이 없습니다. ㄷㄷㄷ
아~따 정리 잘 되있네 내용이 알찬 영상입니다.
김추자님! 노래는 추자 담배는 청자! 돌부처도 춤추게 했던 김추자님! 정말 영혼을 때리는 가수였죠ㆍ다른 가수 노래는 수십번 반복 들으면 싫증이 났지만 추자님의 노래는 우리도 모르게 밤을 지세우게 했습니다ㆍ 강원도 춘천 독립운동가 손녀딸! 갑부집 딸! 운동선수 였던 김추자님은 그 영향으로 자긍심이 대단했던 분으로 정부 고위층에 호락호락하지 않아 툭하면 방송정지 당했고 최단기간 최대의 히트곡을 냈으면서도 가수왕 하나 받지 못했죠ㆍ너무 실력이 뛰여났던 김추자님한테 로비해서 따내는 가수왕은 필요 없었고 그 대신 여가수들의 위상을 한차원 올려 놓았죠ㆍ신중현님과의 결별 뒤에도 달래야, 그럴수가 있나요 ㆍ왜 아니올까ㆍ아침 , 무인도 등 김희갑, 이봉조작곡가등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이어갔죠ㆍ 하강곡선이란 잘못 알고 하는 평론입니다ㆍ너무 뛰여나서 시기와 질투의 화살이 항상 기다리고 있었고 그래서 간첩이니, 저속창법이니 건방지니 대마초를 피웠느니 하는 악성 루머가 가요게에서 나왔고 김추자님 사라지고 나타난 김정미 가수님은 간다고 하지마오란 노래로 짪은 안타만 쳤지 별 히트곡은 없었고 단지 김추자님 모창에 그친걸로 그당시 모두 생각 했습니다ㆍ70년대 초 후라이보이 사회 쑈쑈쑈 에서 보여주던 김추자님의 현란한 흑백tv 장면이 사라진것 같아 너무 아쉬울뿐이네요
김추자보다 김정미가 훨씬 수준 높은 음악을 했습니다 당시 시대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것일뿐. 김추자님도 훌륭한데 나이 드셔서 방송 출연하여 젊을때의 전성기의 그 이미지를 퇘색한것이 아슂습니다.
@@carolchoi102 대중음악을 수십년간 연구한 사람으로서 미국 평론가들도 미국에서 통할 가수로 유일하게 김추자님을 뽑았을 정도로 김추자님을 능가할 가수가 누가 있었는지 물어보세요ㆍ오죽하면 노래는 추자 담배는 청자라고 했을까요? 나중엔 또 다른 완숙한 모습으로 노래를 하십니다ㆍ나이에 맞게 부를수 있다는게 또 그 분의 능력입니다ㆍ
대단 하심! 추억도 보구요! 잊었는데 곧 60 이네요! 슬프게도
20세기 모든 분야를 통 틀어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는 신중현! 대중성 있는 음악도 잘 만들지만 독창적이기까지. 신중현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시대정신까지 개념찬 가족분들.. 1+1 대통령 행사종료 촛불집회 때.. 태극기만 들면 애국이라는 냄새충들이 '아름다운강산'을 부르며 사뭇 애국심 코스프레를 하자 신중현님 아드님께서 노래 훼손되니 부르지 말라고 하셨죠. 그리고 촛불국민들이 부를 수 있도록 하셨다고 합니다. 연예 가요가 정치까지는 아녀도 시대가치관을 갖는건 가치가 더욱 빛나는 일입니다.
@@쿠쿠-o1y 👏👏👏👍👍👍
저도 아직도 제 폰에 김정미님에 잊어야 한다는 이 곡이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요즘 곡 보다 훨씬 좋습니다.
지금도 듣고 있는 봄... 옛날 청계천 백판으로 구입하여 전축이 망가져 레코드 가게에서 녹음테이프에 담아 들었던... 지금은 mp3로 가지고 있지만...
now 는 지금들어도 너무 매력넘치는 명곡들 한곡한곡이 매력적인 명반인듯 합니다.
김정미를 지금 알았네 지금 들어도 세련됐는데 시대를 너무앞섰다
잼나게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김정미노래듣고싶다.옛날생각어렴풋이생각나네요.내가10대때이야기김정미좋아했는데
김추자! 김정미! 가창력 최고였습니다.
김추잔 노래 잘하지만
김정미 가창력이 좋다고여?
거짓말 ㅎㅎ
내귀엔 노래 너무 못해서 가수아닌거같던데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김정미가 노래를 잘했던 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네요...뭐 사람마다 듣는 귀도 다르긴 하지만요...
와우. 요악 한 번 잘하셨네요. 지금도 김정미 팬들이 있어서 해마다 헌정 공연을 하지요. // 그나저나 어딘가 낯이 익은 채널이다 했더만 주세죽 관련 영상 보러 들어온듯 싶어요~
김추자 빗속의 여인 좋아함니다^^
청개구리좋아해요.재미있고발랄해요
중현이랑 음악한게 엊그제
같넹..
눈물이 납니다. ㅠㅠ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전쟁..후 반이라도 민주주의를 지켰으니 다행입니다....이 시절도 참 못 살았던시절입니다...젊은 분들도 이것은 알아주시길...
지금 중국이 민주주의라 생각됩니까?
박통때가 현중국과 똑같지요
@user-kh5rj2id5d / ~, 님의 소견에 동감합니다.
와 이렇게 근대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 채널이 있었네! 반갑네요
김추자는 퇴폐 화려 가창력 그리고 김정미는 몽환적 편안함의 특징이 있죠
우리나라도 김정미의 싸이키델릭 장르가 히피족들이 도입한 장르라 그런지 지금도 히피족들에게 추앙받고 있죠 저역시 히피사상 좋아해서 김정미노래 좋아하구요
그리고 혹시 전혜린의 삶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전혜린 좋아해서 영상도 보고 싶네요
너무 좋아요 김정미🥰
와아 ~~~~진짜멋있능분
근대기 한국 음악계 이야기 아주 재미있어요.
젊은분같은데 김정미를 재조명해주다니
대단하십니다
당시
제2의 김추자로 여고생 김정미를 창법등으로 훈련시키고
바람이란 곡으로 데뷔시킨
신중현이야말로 한국가요사의 거목임에
틀림없습니다
김추자.장현.펄씨스터즈.김정미
그리운시절이네요
옛가요 첫입문이 신중현이고 신중현 듣다보면 자연스레 김정미를 알게 되는터라
근데 무작정 찾아가고 발탁되고
뭔가 쫌....나만 그런건 가요?ㅋ
신중현이라는 천재가 있었기에 한국의 음악이 이십년은 빨리 발전했을겁니다.
@@m2cheki1
그당시는 통했음
남자는 무작정가봐야 안됐지만
여자는 어느정도끼만 보이면 되던시절
이었음
대표적인 가수로 펄씨스터즈
바니걸스가 대표적인예
펄씨스터즈는 처음부터가수가 아닌 노래에 관심이많아 노래배운다고 신중현씨
에게 문하생 으로 들어가 노래배우고
신중현씨랑 헤어지면서
기념음반 낸게대박이 나가수의 길로들어
섰고
신중현씨도 덩달아 뜨게된 케이스
바니걸스는 모친이 극성이라
작곡가에게 우리딸 가수로 만들어달라고
협박하다 시피떼를 써고
사무실에 딸을 주저앉혀 가수안시켜주면 못나간다 그기서 밥먹고
동거동락하다 시피하여 가수가 된케이스
신중현이 패티김에게 님은먼곳에 불러달라
간청을 했지만
패티김이 그당시 길옥윤과1970년부터(별거상태였음 )사실상 이혼상태
였기에
마음이 복잡해 노래를 거절함
님은 먼곳에는 김추자보다 패티김이 불러야만
노래가 더훌륭함(패티김 음색에)딱맞는 마춤
노래임
패팀김이 30후반에 님은먼곳에서를 부르는데
뿅갔음
그러다 할수없이 그당시 신인이던 김추자에게
곡을 줬고
그게 대박을 터뜨려 4.5년동안 승승장구했고
김추자하면 님은먼곳에가 된거죠
@@m2cheki1
먼 눈엔. 뭐가 보인다구 하더니 ㅋㅋㅋ
에휴~~~~
답답하다~~
추자 언니, 정미 언니 ❤❤
최고만을 고집한 신중현의 신중현사단의 가수
김추자 ,김정미,장현,박인수 ,펄시스터즈(배인순, 배인숙) ,이정화,그 후 최영희, , 임희숙, 일본의 고지미자매, 김상희, 임아영,양희은, 정미조, 김명희(현미의 동생), 이성애, 이승연, 장미리 등 가수의 성공을 보는데 있어 천재의 안목을 가진 신중현은 그의 전성기 음반엔 ‘신중현사운드’라는 로고가 표기되었다. 대중과 가수들에게 성공으로 가는 보증서인 빛나는 딱지다
신중현.....아름다운 강산...정말 명곡임...애국가로 해도 될정도로....
아름다운 강산은 김정미 버전이 최고.
신중현은 곡도 잘 썼지만 가수 복도 많았음. 재능에 복까지....
뮤직파워로 재기 후 히트곡을 내지 못한게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고 의아함.
넘치는 의욕 +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대규모밴드로 편성한 것이 이질감이 들었음.
흑백필름과 컬러필름같은 차이. 컬러필름은 모든 색을 다 담을 수 있지만 흑백필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있듯이.
뮤지션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목소리가 악기인 가수를 이길 수 없죠. 아무런 소리가 없어도 가수는 빛날 수 있습니다. 그냥 흥얼흥얼 하더라도................ 음악가는 가수를 잘 만나야 합니다. 현실은 작곡가나 음악가가 갑인 세상이지만요. 정말 목소리를 타고난 사람이 최고이죠.
신중현은 우리가요사에 최고의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방송이 무슨 유행처럼 트롯트방송뿐인데 정말 짜증난다.
요즘 트롯열풍은 가요계가 역주행 하는 느낌이에요.
시대흐름이죠
아이돌만의 시대보단 좋은데요
곳 사라지겠죠
트롯 프로그램 활황은 좃tv가 분위기 조장까지 해서 만든거임. 우연히 본 출연진들 수준을 보고 깨달음.. 트롯이 쉽게 접하고 편하지만 감덩과 창법 깊이가 있으려면 간단한 노래가 아닌데..
요즘트롯은 정통이 아니라 세미트롯 임
요즘 창궐하는 트롯은 걍 캐좆트롯. 오리지널도 아닌 남의 노래나 돼지 새키 멱따듯 주구장창 불러대는 귀따가운 소음이나 양산하고 있더라. 길게 보면 온갖 쓰레기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범람의 특이점이 드디어 왔다 할 수 있지.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대중뮤지션은 단연 신중현선생님이시지요.
ㅎㅎㅎ 신중현 사단들 Godfather of Korean Rock and Roll!!!
대한민국. 대중음악인중 지금까지 최고 이런음악인 앞으로나오지않음 국보급 입니다
김추자도 약초사건을 겪었군요
매니저 폭행사건도 몰랐네요
몰랐던 얘기가 많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
60년대부터 경제가발전하기시작을하니 음악도 날개를 달았던시절이군.
트로트일색이던 음악에여러가지다양한 시도가생겨나기시작했따.마찬가지로 사람들의삶의질이 향상이되기시작을하니 그와더불어서 문화공연엔터네이너가 발전하는거지.
존경. 베트남에서, 펄씨스터즈. 보입니다.,
잘봤습니다 수고하셧어요^^
와우 지식이 대단하군요
신중현 진짜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김완선 리듬속의 그 춤을은 진짜 30년이 넘게 촌스럽지가 않음.....특히 마지막에 신대철 솔로 부분은 정말 까리하고
,
리듬속의 그거 촌스러움
신대철??? 웃음 밖에...
촌스러워요..
김정미는 중3때 같은반이었는데 ᆢ근황이 궁금하네요 ㆍ
미국 살면서 가끔 딸 보러 온다네요.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전 김추자보다 김정미가 더 좋음
난쟁중현 기타스머프 잼나게 살았었네🎉
마약왕에 나왔던 김정미님께서 부르는 노래가 너무좋아서 그시절 노래를 역관광 했네요
신중현은 천재 작곡가다 시대를 잘 못만난.. 미인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김정미씨 음악이 어떤지 미치도록 궁금하네요.
LP수집이 취미라 신중현음악 관련도 많이 들었는데 모르던 이름이 나와서 생경하던차, 정부차원 폐기라니...
그래서 김정미씨 음악을 들을 기회를 자동박탈당한거네요.
이제 이름 석 자 알았으니 어떻게든 찾아보고 알아봐야겠어요.좋은 정보 잘 듣고갑니다
들으면. 끈적끈적 ~~
김정미라는 가수를 잘 알죠. 너무 아깝게 짧은 흔적만을 남긴채 세상에서 사라진 천재들 중 한 명. 개인적으로는 이상적인 외모의 여성이기도 하구요.
장현 등 신중현 사단을 한번 훍어 보는 영상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 사단의 노래는 5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되 보이니, 신둥현은 과연 작은 거인이 분명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생각조차하지못했는데.이렇게나오니까.생각나게되었고.그때그당시내가넘좋아했던가수였음을알게되었고아~~아.이노래였구나라고했어요.넘반가워요..목소리하며창법.춤이너무나.웃기잖아요.그땐그렇게추었지요?보기실치안고넘잘어울려요.그때한참.디스코클럽다닐때였으니까요.타워호텔.서린등.그립네요옛날엔울나라.통행금지도있었지요.크럽에서놀다돌아갈때.시간이좀늦어.호르라기불며경찰이쫒아오던생각..이런저런추억들을생각나게하는.김정미씨.사랑해요
천재중의 천재 신중현 한국음악사 에서 빼놓을수 없는 거대한 인물..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최근 본 영상 중 제게는 베스트네요.
신중현사단에서 아름다운 강산 이라는 명곡은 지금까지 가요사에서 최고입니다 뭐라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