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얼마나 써서 어느구간에서 누진제를 적용받을지 알고 가정용과 산업용의 차이가 다른나라보다 작다고 하는건가요? 저 자료에 대한 논리적인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차이가 더큰 나라의 실제적인 가정용 요금과 산업용 요금에 대한 데이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00키로와트 구간에서 우리나는 산업용과 차이가 3배이상인데 다른나라은 더 차이가 난다는건지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진짜 잘못 이해하셨네요 1인가구의 정의를 설명할때 빈곤노인 가구를 예로 드셨습니다. 1인 청년 가구 말하는게 아니고. 솔까 젊은 청년이 더운거 못참아서 해결 못하는것도 아니고 조금 고생하면 그뿐이지 독거노인은 그게 해결 되겠습니까? 출근할 직장이 있나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백화점에 가서 자리 차지할 위치나 되기를 하나
5:56 의 그래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산업용: 일반용 전기의 가격이 9.6 대 11.9(가정용이 산업용의 약 1.2배)라고 나오는데요. 이게 어떻게 나온 것일까요? 3:38 의 표에 따르면 누진2단계나 누진1,2,3 단계의 평균 값은 산업용의 약 2.3배입니다. 누진 1단계만 고려한 것 같습니다. 5:56의 그래프에서 누진 2,3단계를 모두 고려할 경우, 환율로보나 산업-일반전기의 가격 비교로보나 한국 가정용 전기의 가격은 19센트 이상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가정용전기의 가격은 5위 정도에 위치하겠네요. 타 국가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가정용 전기가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분명 오보입니다. 덧붙이자면, 사용하신 자료들에 대해서 국민소득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누진세의 취지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시대에 맞는 현실적인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기업과 가정 모두에게 불만을 최소화 시키는게 핵심인것이지요.... 인간의 높아지는 생활수준에 비례하는 전기 부과정책이 그간 너무 둔감하게 적용되지 않았나 정부는 반성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최진기 강사님.....예전에 뉴스위크(전력난, 위기의 주범은 누구인가 10:56) 에서 [산업용전기가 (가정용보다) 더 비싸지는 그날까지 기다려보자] 라고 한 내용이 있는데요...지금은 [모든 나라에선 당연히 산업용전기가 가정용전기보다 쌉니다 06:20 ]라고 하시네요... 당연하다고요?....허 참..입장을 180도 선회하셨네요.선회는 할 수도 있지만 선회하시면 어떤 이유로 선회했는지를 말해줘야지 납득이 가지 않겠습니까?이것은 최진기 강사님의 신뢰와 직결된 문제입니다.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강의는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빼놓고 전기료 비싸게 받는 나라들은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1만~3만달러 이상 더 버는 나라들이군요. 더군다나 한국은 누진제를 배제하고 기본료만 표시해 놓았군요 누진제를 고려하면 아마 제일 비쌀 걸요 1단계 14천원 내다가 이번 달 2단계 25kwh 더 써는데 25천원 나왔네요. 11천원 더 냈네요. 내년에 에어컨 달 생각인데 벌써부터 아찔하네요.
전압(V)이 높으면 전류(A)가 낮고 전류(A)가 낮으면 전력(kw)이 적고 전력(kw)이 적으면 전력량(Kwh) 즉, 전기요금이 적게 나오는 전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주워듣기만해도 알텐데 ... 고압을 쓰는 산업용 kwh와 저압을 쓰는 그것도 단상 가정용의 전기사용량(kwh)를 단위가 같다고 같다고 보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건데. 전기 기술자는 말이없고, 목소리 큰 사람만 설처대는 이 나라의 현실 여실히 보이주네요.
누진제 구간이 문제라고 봅니다.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시급히 마련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백화점 등 폭염으로 인해 매출증대가 되는 업체에 대한 누진제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중국에 살고 있는데, 약 2주간의 여름 출장 시, 섬유제품이 많은 방의 에어컨을 켜고 갑니다. 곰팡이 방지 용으로요...전기값이 저렴하고, 곰팡이로 인한 손해보다 전기값의 비용지출이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겠지만요....
친기업적이며, 개개인의 소득격차를 이용한 쟁점 바꾸기로밖에 보이지 않아 아쉬운 강의였습니다. 연봉 8천만 소득의 개인에게도 연간 전기세 150만원은 부담스럽습니다. 전기세만 내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기업이 싼 전기세를 이용해 펑펑 쓰고 있는 부분에 대한 문제와 해결책도 언급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강의 내용에 대해서 대부분 공감하고 동의해 왔는데 이번 강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누진제를 적용한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들의 연료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다고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저는 가장 혜택을 보는 산업용 전기료 가격을 올리고 가정용 전기료를 낮추는 방안을 쉽게 먼저 생각 할 것 같은데요. 대기업들은 돈 많이 벌어서 유보금을 쌓아가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한 산업용 전기료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자영업자와 대기업간에도 전기료가 구분되어 있어 선택적으로 전기료를 올릴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것 같은데...
또 지금은 소득차이로 전기 사용량을 가늠하기 힘든 시대가 아니지 않나요? 저소득층이 전기를 더 많이 쓸 수도 있다고 보는데(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식구도 많다면).. 따라서 누진제로 소득분배 형평성을 말하는 것은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소득층도 일상적으로 많이 쓸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가난하면 전기를 쓰지 말라고는 누진제는 고치거나 없애야지요
ㅋㅋㅋㅋㅋ 유체이탈 화법을 20분동안 해놧네 ㅋㅋㅋㅋㅋ 아니 서민들이 누진세 때문에 전기세 폭탄 맞게 생겻다니까 먼 잘사는 사람들 돈 내게 만들어야 되니까 누진세를 건들면 안된다는 거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빙빙 돌리고 논지 부분을 원천 차단 해놓으면 와 그렇구나 할 줄 알앗어요 ? 우리가 아직도 개돼지 같애요 ?
내가 난독이 아니면 1프로 부자들 때문에 99프로의 국민들이 고통 받아야 한다로 들리는데...보통은 99프로의 국민의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1프로 누진세 받아야 하기 때문에 99프로가 희생하라는 논리 자체가 개소리 아닌가? 부자 기름값? 그럼 기름값 많이 내기 위해 부자가 하루 종일 운전하면 그게 부자냐? 택시 기사냐?
해결책은 없고 부당하지만 감내하라는 얘기인가요? 기본단가는 이해하지만 쓴만큼 낸다는게 잘못인가요? 단가x사용량 이 정상이지 폭염이라면서 에어컨 쓰면 3배요금냐라는개 제정신인가요? 상업용이 식당만 있나요? 평소 자주보는데 대책은 없고 정리는 무슨. ..사회주의도 아니고 소득따라 구매단가가 달라지다뇨? 그걸옹호하시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백화점에는 대기업만 입점해 있는게 아니고 다수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입점해 있는데 누진세 늘리면 그 부담을 백화점이 진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입점수수료가 인상되겠죠 입점한 대기업은 큰 타격안받겠지만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부담이 늘겠죠 그래서 대기업으로 유통하는 실질적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보호정책을 동시에 펴야겠죠
대부분 다 아는얘기들 그런데 하는얘기를 들어보면 그걸어떻게 해석하냐는 차이.물론 소득대비해서 차별납부를 시켜야한다는점은 공감합니다 그건 모든사회에 불공정분야에대해서도 가능하다면 요... 1인가구가 갈수록 더 부담하게되는구조는 꼭 전기세뿐만이아니죠 그러나 중간에 저희나라전기요금이 싸다는 부분은 이해가안가네요 제가알기로 일본만해도 우리보다2배를 쓰죠.그럼 그들이 우리보다 2배를 벌까요?아닌걸로알고 일본은 경쟁구도로인해서 전기료가 싸다고 알고있습니다.그럼 그보다 우리가 싸다고 한다면 소득대비해봐도 좀 아이러니한 계산이 나오네요.코앞의 논쟁인 누진세보다 사회적으로 논의자체도 시작못한문제가 먼저라는건 공감이 전혀안되네요. 정책이 공감안되는게 아니라 그런 사회합의를 할려면 엄청난 후폭풍이 그냥봐도 예상되지않나요.일부선진국에서 그러하게 적용하는걸 본적이있지만 그 시스템을 도입함에있어서 우리사회가 논쟁을 해본적이 있는지요.저도 소득대비해서 차등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왔던사람이지만 이걸 갑자기 누진세보다 앞서서 먼저 생각해봐야할 문제라는건 전혀공감이 안되네요.
선생님께서는 좌파들의 한계적 사고 방식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무엇을 놓지고 계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다른 나라들은 왜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는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남들이 다 한다고 무조건 옳은것은 아니지만 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을까요? 2. 기술에 대하여 모르십니다. 기술로 어느 정도까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또는 어디 까지는 해결 할 수 없는 것인지 모르십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원자력 발전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방사능 문제를 기술로 극복할 수는 없는 것인지? 지금의 태양광 풍력은 왜 안되는지? 3. 중국, 일본이 원자력 발전을 확대하면 우리나라만 탈원전 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아시는지?
보통직장인 탈원전이 후쿠시마 이후 선진국에서는 대세입니다 다만 중국이 엄청 만들죠 기술문제는 원전수명이 만료된후 사후처리비용이 많이들고 처리장소는 한정적이라는게 문제이죠 우리가 그리 넒은 영토를 가지고있지못하니간요 중국이나 일본이 개발하면 무의미하다는 말은 폭발을 염려한말인듯하네요 후쿠시마 폭발이 우리나라에게 영향이 있나요? 저도 원전을 추가하는것에는 반대하지만 무조건 원전을 없애는것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전 선생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놓치는부분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기세와 전기료 구분을 못하시네요 전기료는 세금이 아니에요. 전기세(세금)가 아니라 전기료(요금) 이에요 그걸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밑에분 말마따라 정말 소득격차에 따라 추후 감면이나 바우처지급 같은 걸 해야지 무슨 전기료가 세금도 아니고... 차등 적용이나 감면이나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하실지 몰라도 굉장히 다른거에요;;
강의내용의 사회적 정의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본질이 똑같다고 하는데 모로 가나 도로 가나 에 따라 전혀 다릅니다. 전기료의 차등적용이 될경우 다른부분까지 사회 구조적 모든 전반에 거쳐서 적용이 될 여타의 소지가 될수 있습니다. 선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실꺼에요. 모든국민의 추구하는 바가 똑같다지만 과정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저는 비난을 하고자 쓴글이 아니고 제 의견의 비추어 비판을 하고자 쓴글입니다. 세세한 글은 지금 바뻐서 나중에 확인후 다시 추가글 올릴수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 [31] 신나는 휴가에도 경제학이 숨어있다?](http://i.ytimg.com/vi/K16h0luKk2g/mqdefault.jpg)
![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 [31] 신나는 휴가에도 경제학이 숨어있다?](/img/tr.png)
![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 [30] 최저임금! 그 논란의 본질을 꿰뚫다](http://i.ytimg.com/vi/SU1HzNCYaf8/mqdefault.jpg)
![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 [10] 최저임금 논란없는 나라를 위하여](http://i.ytimg.com/vi/wOel2k8y5fA/mqdefault.jpg)
![2018 최진기의 생존경제 - [23] 한국경제 침체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img/n.gif)
옛날 처음으로 최진기씨 인강에서 한국경제저하원인을 보며 진정한 강사구나라고 생각하고 똑똑하고 멋진강사님이라 생각했다.
초심을 잃지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팩폭을 날려주시던 최진기 강사님이 안보여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
그동안 정말 재밌게 보던 인강이였는데...ㅜ
강의를 듣고나면 왜 마음이 흐믓해 지는지 모르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항상 남들이 놓치는 점을 짚어주시는 선생님의 강의에 또 감동하고 갑니다. 点赞！！
누진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잘배웠습니다
논리적인 강의 입니다
이해가 갑니다
벌금을 일수제로 할 것이냐 정액제로 할 것이냐와 같이 이미 각종 세금에서 차등하여 지불을 하고 있는데 전기세에까지 적용을 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냐가 먼저 아닐까요
불합리한 누진세 부터 없애고 근본적인 문제를 봐야 않겠나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면 차치해도 되나
뭔 소리야 ㅋㅋ 1인가구 200kWh쓰면 17,690원이고 3인가구가 500kWh쓰면 (1인당 166kWh) 104,140원인데
1인가구가 훨씬 유리한거지 ㅋㅋㅋ 아 웃겨
에너지경제연구원 지표도 억지로 무시해가면서 깍아내리고 싶나봐요 너무 귀엽다
@@정지율-w5iㅋㅋㅋ 에너지경제연구원 지표가 연료비용이지 전기비용이냐??ㅋㅋㅋㅋㅋ
가스값 기름값이야 누진제가 없으니 당연히 모여사는 집이 유리한거지 ㅋㅋㅋㅋㅋㅋ
아 오래간만에 와서 빵터지고 가네 ㅋㅋㅋ
공감합니다
자주자주 만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선생님 오늘 강의도 선생님께서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제 역시 인문학과 연결 되어있네요 ㅠㅠ 정말 계속 선생님 강의를 듣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전기료 누진세,가구수당 전기료 차이 고칠게 많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정에서 얼마나 써서 어느구간에서 누진제를 적용받을지 알고 가정용과 산업용의 차이가 다른나라보다 작다고 하는건가요? 저 자료에 대한 논리적인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차이가 더큰 나라의 실제적인 가정용 요금과 산업용 요금에 대한 데이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00키로와트 구간에서 우리나는 산업용과 차이가 3배이상인데 다른나라은 더 차이가 난다는건지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최진기 선생님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짚어 주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기업이 전기세를 더 많이 내면 소외계층에게 나눠주면 됩니다. 기업이 돈을 내야 합니다. 기업이...반드시....(문제는 전기세 올리면 제품 가격을 올릴 것이니 그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다른 각도에서 사안을 보게 해주는 최진기 쌤 응원해요^^ 비판을 가장한 비난 자제합시다~
6:15 오류 아닌가... 누진제 인데 어떻게 다른 제도랑 1:1 비교하나요?
최진기샘 못잡아먹어 환장한 쉐끼들이 왜이라 많아..이렇게 알기 쉽고 질 좋은 강의를 접할 수 있는것 자체가 행복이다...고마운줄 알아야지
역쒸~~진기쌤~♡♡♡ 늙다리 시골총각 편견을. 바로잡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최진기 선생님
터키 환율 강의해주세요 !!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최고입니다!! 화이팅!!!
멍청한놈
에너지 만큼은 소득기준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사용한 양만큼 요금을 부과해야함. 환경이 우선이죠 그래야 연구원들이 에너지 효율 높은 기기를 만들겠지 부자들도 많이 내버리면 별 메릿 없어짐
여러번 다루었지만... 이번이 가장 excellent!
혼자살면 큰 전자제품이 없어 누진제 없이 에어컨 펑펑 틀먼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사람들은 전자제품이 커져 에어컨 키면 누진세제적용 됩니다
jewon0331 맞는 애기입니다.
보통 아이라 있는 집은 낮에도 에어컨 틀고 1인가구는 퇴근후 저녁에만 트니 저 논리와 반대로 더 유리하죠.. 전자제품도 별로 없고 낮에는 냉장고말고 거의 전기쓸일이 없죠 1인가구는..잘못된 논리인것 같아요
진짜 잘못 이해하셨네요 1인가구의 정의를 설명할때 빈곤노인 가구를 예로 드셨습니다. 1인 청년 가구 말하는게 아니고.
솔까 젊은 청년이 더운거 못참아서 해결 못하는것도 아니고 조금 고생하면 그뿐이지 독거노인은 그게 해결 되겠습니까? 출근할 직장이 있나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백화점에 가서 자리 차지할 위치나 되기를 하나
독거노인도 낮에 백화점이라도 가는건가
역시 진기쌤 본질을 알려주시네 최고!!!
팩트가 그때그때 변하는구만
언제는 일본은 산업용이 가정용보다 비싸 알매늄 캔 공장을 한국에 짓는다며 단가 자체가 불공평하다더니
이제는 산업용이 더싼게 당연하다고?
이랬다 저랬다 못믿겠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5:56 의 그래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산업용: 일반용 전기의 가격이 9.6 대 11.9(가정용이 산업용의 약 1.2배)라고 나오는데요. 이게 어떻게 나온 것일까요? 3:38 의 표에 따르면 누진2단계나 누진1,2,3 단계의 평균 값은 산업용의 약 2.3배입니다. 누진 1단계만 고려한 것 같습니다. 5:56의 그래프에서 누진 2,3단계를 모두 고려할 경우, 환율로보나 산업-일반전기의 가격 비교로보나 한국 가정용 전기의 가격은 19센트 이상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가정용전기의 가격은 5위 정도에 위치하겠네요. 타 국가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가정용 전기가 그다지 비싸지 않다는 분명 오보입니다. 덧붙이자면, 사용하신 자료들에 대해서 국민소득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전기요금 평균값임 . ( 가정용 전기요금 평균값 = 가정용 전기요금 총액 / 가정용 전기 총사용량 )
평균값이 19센트 나오려면, 500kw이상을 사용해야함. 500kw사용시 전기료 10만4140원임. ( 환율 1120원일때, 18.6센트임 )
계산해보니 평균 사용량이 250~300kw면 11~12 cent 나옴.
따끈따끈하네요잉 ㅋ 잘보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책을 손보는 것이 아니다.
혁신기술로 이 난관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번개를 잡는 기술... 뭐 이런거...
3:20 초즘 나오는 표에서 요금은 누진세 3단계 적용하면 가정용이랑 산업용이랑 3배넘게 차이나는데 6:20 초즘 나오는 전기요금 비교표는 누진세가 적용된건가요? 왜 20% 밖에 차이가 안나는 건지...
전기요금 평균값임 . ( 가정용 전기요금 평균값 = 가정용 전기요금 총액 / 가정용 전기 총사용량 )
그리고 11.9 cent/ kwh 면 현재 환율로 134원 인데, 왜 20% 차이라고 생각하시 나요? 가장 싼 93.3원(200kwh이하)과 44% 차이 인데.
적용 안한겁니다.
누진율 적용된 겁니다. 대략 월 250~300kw 정도 사용하면 표에 나오는 전기요금으로 계산됨.( 우리집 전기요금 )
이게 우리 나라 일반 가정 평균값으로 보임. 누진 없는 가장싼 요금은 93.3원/kwh로 8.3cent/kwh임.
정답은 아니지만...(세상만사 정답이 있나?)
개인적으로 누진세에 대한 들을만한 강의였습니다.
생각해볼게 많아지는 강의네요...
누진세의 취지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시대에 맞는 현실적인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기업과 가정 모두에게 불만을 최소화 시키는게
핵심인것이지요....
인간의 높아지는 생활수준에 비례하는 전기 부과정책이 그간 너무 둔감하게 적용되지 않았나
정부는 반성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최진기 강사님.....예전에 뉴스위크(전력난, 위기의 주범은 누구인가 10:56) 에서 [산업용전기가 (가정용보다) 더 비싸지는 그날까지 기다려보자] 라고 한 내용이 있는데요...지금은 [모든 나라에선 당연히 산업용전기가 가정용전기보다 쌉니다 06:20 ]라고 하시네요... 당연하다고요?....허 참..입장을 180도 선회하셨네요.선회는 할 수도 있지만 선회하시면 어떤 이유로 선회했는지를 말해줘야지 납득이 가지 않겠습니까?이것은 최진기 강사님의 신뢰와 직결된 문제입니다.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강의는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댓글에 불만인 사람도 있는데 이 분 장점은 내용을 먼저 보여주고 자기 생각을 말한다. 언론은 내용을 보여주지 않는다. 이것이 엄청 큰 차이
굿입니다!!
전기요금으로 빈부차를 얘기하는 논리는 합당한지, 산업용은 산업 활성화를 위한건데 거기에 특정 기업 이름이 왜 나오나? 원전 등으로 싸게 가는 방향으로 가야지요.
왜 주택용1단계와 산업용을 비교하니 누진률이 적은거라고 말하면 안되죠.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전기세가 싼 것은 원자력이라는 폭탄을 옆에 두고 살아가는 위험을 감수한 댓가구만.. 또 다른 나라에 비해 산업용과 차이가 적다고 하시는데..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니 줄어든 것이지 과거에는 주택용과 산업용 차이가 더 컸던걸로 알고 있지요.
누진제는
누진제가 아니라 소득별 의료보험처럼 전기료를 달리하자는 말씀이네요. 마지막엔 쇼핑몰과 대기업과 재래시장을 비교했는데 심정은 이해하지만 큰 산업쪽을 우선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탈리아 빼놓고
전기료 비싸게 받는 나라들은
국민소득이 한국보다 1만~3만달러 이상 더 버는 나라들이군요.
더군다나
한국은 누진제를 배제하고
기본료만 표시해 놓았군요
누진제를 고려하면 아마 제일 비쌀 걸요
1단계 14천원 내다가
이번 달 2단계 25kwh 더 써는데
25천원 나왔네요.
11천원 더 냈네요.
내년에 에어컨 달 생각인데
벌써부터 아찔하네요.
옛날에는 강의할 때
열정과 확신에 찬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뭔가 비굴해 보이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전기요금은 세금이 아니라고? 아니다 세금의 성격이 잇다. 그게 아니면 가정도 일반용 전기 써야 한다 싸다고? 기본료 얼만지 모르지? 공짜는 없는 법이다
이야~ 독일 가정용 전기료 보소... 우리나라와 3배차이나네... 지금 누진세 조금 적용된것 가지고도 이 난리인데, 앞으로 탈원전해서 전기료가 배 이상으로 뛰면 과연 사람들이 감내할 수 있을까?
국민연금 논란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진기쌤 진짜문제는 산업용 요금 가정용 요금의 불평등이지 소득차이에따른 불평등이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잘못접근하신듯
전압(V)이 높으면 전류(A)가 낮고 전류(A)가 낮으면 전력(kw)이 적고 전력(kw)이 적으면 전력량(Kwh) 즉, 전기요금이 적게 나오는 전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주워듣기만해도 알텐데 ... 고압을 쓰는 산업용 kwh와 저압을 쓰는 그것도 단상 가정용의 전기사용량(kwh)를 단위가 같다고 같다고 보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건데. 전기 기술자는 말이없고, 목소리 큰 사람만 설처대는 이 나라의 현실 여실히 보이주네요.
그런데 가정용과 사업용은 기본료가 다릅니다.
누진세 폐지하고 단위당 요금 올리면 다들 만족할까? 누진세 폐지하고 1구간 요금으로 고정시키자는건 아니겠지
다스뵈이다 27회 유투브에 떴네요.. 누진제에 대한 곽상언 변호사 출연하셨다고..
응 느릅나무 누구꺼
최진기도 정치에 관심이 많네요, 현 정부에 잘 보이고 싶어서 안달 났군
누진제 구간이 문제라고 봅니다.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시급히 마련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백화점 등 폭염으로 인해 매출증대가 되는 업체에 대한 누진제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중국에 살고 있는데, 약 2주간의 여름 출장 시, 섬유제품이 많은 방의 에어컨을 켜고 갑니다. 곰팡이 방지 용으로요...전기값이 저렴하고, 곰팡이로 인한 손해보다 전기값의 비용지출이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겠지만요....
친기업적이며, 개개인의 소득격차를 이용한 쟁점 바꾸기로밖에 보이지 않아 아쉬운 강의였습니다. 연봉 8천만 소득의 개인에게도 연간 전기세 150만원은 부담스럽습니다. 전기세만 내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기업이 싼 전기세를 이용해 펑펑 쓰고 있는 부분에 대한 문제와 해결책도 언급되었으면 좋겠어요~
개 쌉공감. 만약 어떤 가정은 아이가 많으면 연봉8천은 적을수도있을건데....누구는 8천을 벌어도 개인적인 소비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해 다 사용될수도있는건데.
@@Googy24 상대적으로 생각해라고 객관적으로 설명하는걸 왜 주관적으로 바꿔 듣는거임?
@@아만보시무룩 뭐가 잘못됌..? 어휴 말을말자 무시하자 이렇게해도되고 아니면 설명해줘도되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 강의 들려주세요
초딩들도 1인이지 그렇지 참 합당하네
이번 전기세(18.7.초~8.초~) 17650원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왠지 작년보다 작게 나온거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소득에 비례해 수도,전기,가스요금 내는 나라가 있나요??? 궁금해서 묻습니다
와, 진짜 논리적이다
역시 ㅎㅎㅎㅎ 쵝오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하고있는 탈원전으로는 절대로 누진세 폐지는 커녕 전기료 올르지않음?
그동안 강의 내용에 대해서 대부분 공감하고 동의해 왔는데 이번 강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누진제를 적용한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들의 연료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다고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저는 가장 혜택을 보는 산업용 전기료 가격을 올리고 가정용 전기료를 낮추는 방안을 쉽게 먼저 생각 할 것 같은데요. 대기업들은 돈 많이 벌어서 유보금을 쌓아가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한 산업용 전기료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자영업자와 대기업간에도 전기료가 구분되어 있어 선택적으로 전기료를 올릴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것 같은데...
머지 이런분 아니엇잔아
생존경재 때하고는 180도 다른강의를 하네
전기요금을 조금 올리고 누진제를 폐지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는 강사가 아니고 정부 정책 오류 숨기고 대변해주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ㅋㅋ
맞는 말이네 뭐
또 지금은 소득차이로 전기 사용량을 가늠하기 힘든 시대가 아니지 않나요?
저소득층이 전기를 더 많이 쓸 수도 있다고 보는데(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식구도 많다면).. 따라서 누진제로 소득분배 형평성을 말하는 것은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소득층도 일상적으로 많이 쓸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가난하면 전기를 쓰지 말라고는 누진제는 고치거나 없애야지요
저두요. 국민연금 한번 짚어 주세요. 의견 듣고 싶어요. 국민연금, 국민연금, 국민연금, 국민연금 !!!
누진제 제도 좋은거지 중간 400-700 키로와트 이구간이 제일 많이 쓰고 사용하는구간인대 이구간 나추어야해 이이상쓰는 사람 거이부자라 더 내도되고
전기요금..누진제도..아닌가요..주제에 대한 터미널로지를 정확히 하고 싶네용..ㅎㅎ
최고 강사 최진기......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석유로 전기를 생산하는게 아닌데 가정 자체가 말이 안되죠. 화력발전도 석탄이나 천연가스로 생산합니다. 석유 비싸서 화력발전에 안써요.
천연가스도 석유로 알고있는데 석탄은 환경때문에 잘안쓰고.....
뭐 그동안 몰랐던 것도 아니고 나라키운다고 대기업들 오냐 오냐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냐? 짝퉁이라도 ok 고장나도 ok 비싸도 ok 이러는 정부와 기업의 짝짝궁을 몰랐던 사람들 손!!!👎 알았던 사람들 손!!👍
진기 샘, 아실 만한 분이 마지막에 정부의 정책을 은근히 지지하네요. 실망입니다. 태양광과 풍력만으로 포철을 돌릴 수 있나요? 물론 저도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흐리고 바람 불지 않는 날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불렉아웃이 되겠습니다. ㅎㅎㅎ
결론
1.누진제는 구시대에서 만들어져 불합리하다
2.너보다 가난한 독거노인들은 에어컨쓰지도 못한다
3.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만들자
4.누진제를 완화하고 나라에서 소외계층지원에 힘쓰면 되지만
너는 그 정도면 살만한거니 그냥 불합리해도 따라라
ㅋㅋㅋㅋㅋ 유체이탈 화법을 20분동안 해놧네 ㅋㅋㅋㅋㅋ 아니 서민들이 누진세 때문에 전기세 폭탄 맞게 생겻다니까 먼 잘사는 사람들 돈 내게 만들어야 되니까 누진세를 건들면 안된다는 거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빙빙 돌리고 논지 부분을 원천 차단 해놓으면 와 그렇구나 할 줄 알앗어요 ? 우리가 아직도 개돼지 같애요 ?
에너지의 양극화
누진세라 구시대적이라고 하면 당연히 폐지 해야죠. 산업용과 가정용도 차이를 좁혀야 함. 마치 누진세를 합리화하시고 계시네요
이번 내용은 핵심이 없다
설민석과 댓글 알바시켜 유명세와 돈을 얻은거 맞아요?
93원 최저와 709원 최고 8배 차이나는 가정 누진제를 옹호하는 모습이 너무 옹색하네요.
한전에서 뭐 받으신거 있나요?
6단계예서 3단계로 바뀐지가 언젠데 ㅋㅋㅋㅋ 좀 알아보세요 ㅋㅋ
누진제 없에면 누가 가장큰 이득을 볼까? 누진제로 비용보전하던 사용비용을 이제 공평하게 모두에게 사용량에 따라 부담시키겠지 그렇게되면 서민들 전기요금 올라갈까? 내려갈까?
생각좀 하고살자~~
누진제가 서민 전기요금 주범인데 뭐래는거냐 얘는
비트코인 채굴량 80%이상이 중국에있는 bitmain 에서 만드는데 왜 이상한 소리를 내지????????
내가 난독이 아니면 1프로 부자들 때문에 99프로의 국민들이 고통 받아야 한다로 들리는데...보통은 99프로의 국민의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 1프로 누진세 받아야 하기 때문에 99프로가 희생하라는 논리 자체가 개소리 아닌가? 부자 기름값? 그럼 기름값 많이 내기 위해 부자가 하루 종일 운전하면 그게 부자냐? 택시 기사냐?
전기 싸게 쓰고 친환경 얘기하면서 왜 풍력이랑 태양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전가야지
누진세 3단계면 우리가 1등이네
전기세x 전기료o 누진세x 누진제o
어용지식인 납셨네 ㅋㅋㅋ
도대체 경제 얘기 한다는 영상 제목부터가 누진세가 뭐니... 물리 한다는 놈이 질량 무게 구분 못하는 거랑 똑같은 수준인 건데
해결책은 없고 부당하지만 감내하라는 얘기인가요? 기본단가는 이해하지만 쓴만큼 낸다는게 잘못인가요? 단가x사용량 이 정상이지 폭염이라면서 에어컨 쓰면 3배요금냐라는개 제정신인가요? 상업용이 식당만 있나요? 평소 자주보는데 대책은 없고 정리는 무슨. ..사회주의도 아니고 소득따라 구매단가가 달라지다뇨? 그걸옹호하시는게 어처구니 없네요
김관우 해결책은 있었고 소득에따라 구매단가가 지금도 다른지만 비율을 현실에 맞게 조율하자는 내용아니냐? 서민에게 불리하다고 하면 사회주의고 기업에게 유리한 지금은 민주주의야?
백화점에는 대기업만 입점해 있는게 아니고
다수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입점해 있는데
누진세 늘리면 그 부담을 백화점이 진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입점수수료가 인상되겠죠 입점한 대기업은 큰 타격안받겠지만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은 부담이 늘겠죠
그래서 대기업으로 유통하는 실질적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보호정책을 동시에 펴야겠죠
대부분 다 아는얘기들 그런데 하는얘기를 들어보면 그걸어떻게
해석하냐는 차이.물론 소득대비해서 차별납부를 시켜야한다는점은
공감합니다 그건 모든사회에 불공정분야에대해서도 가능하다면
요...
1인가구가 갈수록 더 부담하게되는구조는 꼭 전기세뿐만이아니죠
그러나 중간에 저희나라전기요금이 싸다는 부분은 이해가안가네요
제가알기로 일본만해도 우리보다2배를 쓰죠.그럼 그들이 우리보다 2배를
벌까요?아닌걸로알고 일본은 경쟁구도로인해서 전기료가 싸다고
알고있습니다.그럼 그보다 우리가 싸다고 한다면 소득대비해봐도
좀 아이러니한 계산이 나오네요.코앞의 논쟁인 누진세보다 사회적으로
논의자체도 시작못한문제가 먼저라는건 공감이 전혀안되네요.
정책이 공감안되는게 아니라 그런 사회합의를 할려면 엄청난 후폭풍이
그냥봐도 예상되지않나요.일부선진국에서 그러하게 적용하는걸
본적이있지만 그 시스템을 도입함에있어서 우리사회가 논쟁을 해본적이
있는지요.저도 소득대비해서 차등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왔던사람이지만
이걸 갑자기 누진세보다 앞서서 먼저 생각해봐야할 문제라는건 전혀공감이
안되네요.
탈원전이 큰 문제이다.
그런데 매일 경제 보니까 이번에 한전이 탈원전 정책 때문에 8천억 손실을 봤다고 한다.
작년부터 손실본것을 종합하면 약 1조원 정도 될 것 같다.
누가 책임 져야 할까?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 못되었을까?
보통직장인 원전은 현제와 미래라는 딜래마아닐가요? 원전쓰면 좋지만 우리는좋지요 처리비용 처리공간 사고위험을 생각하면 후손에게는 빚지는게 아닐가 생각하게됩니다 어려운문제죠 참
선생님께서는 좌파들의 한계적 사고 방식으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무엇을 놓지고 계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다른 나라들은 왜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는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남들이 다 한다고 무조건 옳은것은 아니지만 왜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을까요?
2. 기술에 대하여 모르십니다.
기술로 어느 정도까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또는 어디 까지는 해결 할 수 없는 것인지 모르십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원자력 발전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방사능 문제를 기술로 극복할 수는 없는 것인지?
지금의 태양광 풍력은 왜 안되는지?
3. 중국, 일본이 원자력 발전을 확대하면 우리나라만 탈원전 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아시는지?
보통직장인 탈원전이 후쿠시마 이후 선진국에서는 대세입니다 다만 중국이 엄청 만들죠 기술문제는 원전수명이 만료된후 사후처리비용이 많이들고 처리장소는 한정적이라는게 문제이죠 우리가 그리 넒은 영토를 가지고있지못하니간요 중국이나 일본이 개발하면 무의미하다는 말은 폭발을 염려한말인듯하네요 후쿠시마 폭발이 우리나라에게 영향이 있나요? 저도 원전을 추가하는것에는 반대하지만 무조건 원전을 없애는것에는 동의하지않습니다 전 선생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놓치는부분은 없습니다
후쿠시마 이후로 탈원전을 하다가 다시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세요
보통직장인 탈원전을 하던나라가 다시 짓는추세가 아니구요 개발도상국이랑 중국에서 짓는거에요 oecd기준으로는 90년대 이후 원전의존도는 낮아졌구요 후쿠시마 이후 탈원전 선언한 나라가 조금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기세와 전기료 구분을 못하시네요
전기료는 세금이 아니에요. 전기세(세금)가 아니라 전기료(요금) 이에요
그걸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밑에분 말마따라 정말 소득격차에 따라 추후 감면이나 바우처지급 같은 걸 해야지
무슨 전기료가 세금도 아니고...
차등 적용이나 감면이나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하실지 몰라도 굉장히 다른거에요;;
June K 월세는 세금인가요?
홍성준 본질이 왜 똑같아요...?
세금이랑 요금이랑 본질이 어떻게 같아요?
같은 에너지를 쓰고도 부자니까 돈 더 내라는게 어떻게 맞는 말이 될 수 있어요..?
전기는 세금이 아닌데 왜 같은 에너질 쓰고도 요금을 차등적용 해야되요...?
어휴 자삭부탁합니다 댓글 무싣..
강의내용의 사회적 정의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본질이 똑같다고 하는데 모로 가나 도로 가나 에 따라 전혀 다릅니다.
전기료의 차등적용이 될경우 다른부분까지 사회 구조적 모든 전반에 거쳐서 적용이 될 여타의 소지가 될수 있습니다.
선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실꺼에요.
모든국민의 추구하는 바가 똑같다지만 과정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저는 비난을 하고자 쓴글이 아니고 제 의견의 비추어 비판을 하고자 쓴글입니다.
세세한 글은 지금 바뻐서 나중에 확인후 다시 추가글 올릴수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이dh
...
이분께 머라고 답변해야할지
일부로 물어보시는건지 아니면 진짜 모르고 물어보시는건지..
쓰는 한자가 달라요;;
전기요금도 소득불평등이 문제다 전부 불평등이 문제다!!ㅋㅋㅋ
아니저번엔 산업요금을 가정에 부담시키는게 누진제라며 갑자기 머리에 빠따맞으셨수?
아휴. 산업전기료 올라가면 모든물가가 올라가는데 현정부 참 잘하고 경제도 좋아지고있고 취업률도 원래그랬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