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을들을 위한 최저임금인상이 결국 1. 을끼리의 갈등 심화 2. 을 간의 경쟁에서 불공정 초래 3. 을이 중소기업 노동자가 아닌 최저임금노동자가 되는 선택을 유발 함으로써, 을들의 생활수준 개선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상당히 많다는 거.... 명쾌한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언제가 한번쯤 감사드리고 싶었읍니다.저는 시간이 될때마다 강의을 챙겨 보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강의 내용이 나무만 보지않고 숲을 보려고 고심함을 감사드립니다. 그런 마음이 아니면 자유경제 이해하 슆지 않죠. 저도 경직된 사고가 아닌 항상 유통적이고 모든 이해관계를 고려한 핵심과 덩어리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작은 디테일을 소홀히 하지않으면서요. 그런데 쉽지않아요. 남에서 쉽게 말할 수있는것도 제일이 되면 자꾸 핵심을 잊더라고요. 더더욱 어려울 수있는 부분의 슆게 풀려 노력하시고 가장 중요한 숫자에 의거한 증거자료 제시가 강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숫자가 없는 경제 논리는 논리가 아니죠. 선생님의 분석이 간혹 저와 다를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건 저 또한 공부하고 노력해서 숫자로 반박해서 받아들이는 저의 책임입니다. 새상에 공짜 지식과 시간은 없읍니다.땀과 노력과 그리고 긴 시간과 정열 쏟아 부어서 해주는 강의 준비 그리고 강의 시간 감사하게 머리에 넣고 갑니다. 다른 강의와 자료들로 비교 검토해서 제걸로 만들겠읍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속도가 문제지. 최저 임금을 올려야 되는건 맞다. 경제가 성장하면 물가는 계속 오르니까. 근데 상승속도가 너무 빠르다. 임금을 지불하는 주체가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빠르다. 소득주도성장이 주장하는 소득증가가 소비증가로 이어지는지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임금을 올리고 일정 기간이 지나서 오른 소득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오른 소득이 들어왔을때 정말 소비가 증가해서 임금을 주는 주체에게도 이득이 돌아가는지를 검증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급속하게 올리면 결국 사용자쪽은 감당을 못하고 파산하고 피고용자들은 실업자가 되서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반복됨. 이미 그 징조가 편의점에서 드러나는거고.
임대료 말씀하시는것도 결국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또 하나의 시장인데 그림보면 배불리 폭리를 취한다는 그림으로 설명하시고..임대업자들도 대부분 대출이자 내면서 수익내는 장산데 이렇게 한쪽으로만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는게 맞는지..공급과잉을 적정한 범위에서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게 정부지 시장의 모든 부분에 직접 관여해서 규제하는것은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갑을 관계를 시장 속의 경쟁으로 구성하게 바뀌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인 강의입니다. 시장은 게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관료제적인 것보다 갈등적이기도 하지요. 갑을관계의 구성은 어차피 지극히 제한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러한 사람들의 존재라는 인식이 만들어낸 파급효과는 분명 존재 그 이상이지요. 모든 시민은 학생이다라는 오마이스쿨의 기치는 바오로 서간문에 나오는 '테오필로스'들에 대한 인문주의자들의 사랑을 오버랩하게 만드네요.
선생님 이명박 박근혜 정권 비판하실 때 가지고 계시던 날카로움은 어디갔는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고1 때부터 선생님 사탐강의 들었고 수능 잘쳐서 대학도 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그래서 선생님이 박근혜 정권 비판하시던 게 아직 머리 속에 선명합니다만, 문재인정권에 대한 비판의 칼날은 그렇게 날카롭지가 않군요. 읽으실 지는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을 몇자 적어보겟습니다. 1. 최저임금의 경제적 부작용에 대해 의도적으로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분명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론과 최저임금은 명백히 모순되는 정책이라는 것을. 소득주도성장론의 골자는 사회적 약자 계층의 소득을 증대시킴으로써 성장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최저임금 인상 이후 하위 15% 소득이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줄었죠?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총고용이 감소합니다. 이건 경제학 교과서에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감소한 총고용의 문제점은 감소된 폭이 모두 ‘사회적 약자’에게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이게도 고용을 줄일 때 먼저 처내는 계층은 사회적 지위와 전반적 교육 수준이 낮은 저소득층부터 먼저 쳐내게 되어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하위계층의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그 시도가 하위계층이 돈을 벌 수조차 없게 만드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최저임금은 현재 중산층 친화적인 정책이고 기존에 고생하던 소상공인, 교육수준 낮은 저소득층은 모두 구조조정 당하게 만드는 정책입니다. 선생님이 이 사실을 모르실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도 언급한 내용이구요. 선생님이 학자가 아니라 특정 정치적 진영과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최대한 돌려서 비판하시는 건 잘 알겟습니다. 그러나 언급할 건 확실히 언급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댓글 보시면 알겟지만 사람들은 명백하게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자기 받아들이고 싶은 내용만 받아들입니다. 2. 최저임금 인상의 쟁점은 사실 인상 그 자체가 아니라 인상폭입니다. 이것에 대해 계량적인 분석을 해야하지 않겟습니까. 하지만 경제정책 중에 특정 규제관련 수치를 1년에 15% 10% 급상승 시키고 제대로 성공한 꼴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3. 최저임금은 을에게 병을 부담시키는 몹시 불공정한 정책입니다. 갑에게 을 병을 부담시켜야하는데 정부는 뭐합니까? 기업한테 이제와서 손길 내밀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기업친화적인 제스쳐를 취하는데 문재인이 가맹점과 점주의 불공정계약을 청산하겟습니까? 그냥 최저임금 올리고 자영업자들 구조조정 시켜버리는 꼴이지요. 왜 이런 점은 제대로 안 짚어주시나요. 잘 아시는 분이.
님이 말하는 부분에 일부 동의 하지만 그것을 미시적으로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2018년 1분기 소득5분위를 보면 1분위에 해당하는 하위소득20%에 해당하는 분들의 소득이 줄었고 이것은 2분위에 해당하는 하위소득 21%~40%에 해당하는 분들도소득이 줄었습니다. 2분위의 소득은 전분기에 비해 얼마 줄지 않았는데 1분위에 해당하는 분들은 소득이 줄었죠. 이것만 보면 정책실패다 최저임금을 올려선 안된다. 말할수 있겠죠.근데 미시적으로 들어가면 전체가구 소득은 전분기 대비 큰 증가폭으로 증가했습니다.전체 국민들의 소득은 증가했다는 말이죠.전체가구 2인이상가구의 평균1달수입이 4,762,959원으로 전분기 4,445,156원보다 늘었습니다. 문정권들어 전체소득은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 소득을 높여서 소비를 촉진시키다는 취지에는 부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거죠. 그런데 하위소득20%대의 분들의 소득은 전분기 대비 큰 감소폭을 보였죠. 이건 님이 말한 데로입니다. 하지만 그 감소폭이 자영업자나 무직자들의 소득감소폭이 커서 생긴겁니다. 가계소득은 근로자가구소득과 근로자외가구소득자로 나눕니다. 하위20%대의 사람들도 근로자가구는 아주 큰폭의 소득상승이 있었고 근로자외가구소득자들의 소득은 큰폭의 감소폭이 았었습니다. 근로자외가구소득자들은 자영업자나 무직자들이죠. 한마디로 말해 하위소득자도 편의점알바나 음식점종업원이나 중소기업근로자나 숙박업직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인상으로 크게 늘었고 자영업자 사장들의 월급은 최저임금으로 줄었습니다. 이 둘을 합산하니 전분기 대비 하위소득자20%의 소득이 준건지만 그 내용을 보면 최저임금에 시달리는 알바생들이나 비정규직에 있는 저소득자들은 오히려 소득이 늘었습니다. 문제는 자영업자들의 이익이 줄어든것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임대차 보호법을 10년으로 연장하는 법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고 대기업의 제품구매강행에 대한 단속이나 불공정 거래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 통계자료 알수있는건 단순히 저소득자의 소득총액이 줄었다고 해서 최저임금의 부작용이라 말할수 없다는 겁니다. 그 안에서도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저소득자중에 근로자의 소득은 크게 올랐으니까요.
법조아 또한 님이 말한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한 총고용은 감소하게 된다 등의 경제학에서 나온다등의 말은 경제학의 기본모델로 모든것은 수요과 공급에 의해 조절되고 임금이 인상되면 수요가 줄고 공급은 늘기에 총고용은 준다라고 배우죠. 하지만 현실세계는 법이나 규제 독점 브랜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실제 경제학에서 배운 모델과 다르게 움직이죠. 그래서 분기마다 나오는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업별 총취업자수는2018년 6월 27126천명으로 5달째 증가하고 있습니다.또한 최저임금은 일반임금과 다르게 영향을 받는 임근근로자가 저임금자에 해당하는 일부 근로자에 한해서 영향을 주기에 일반임금과 다르게 부분적 영향을 미칩니다.그래서 실업율도 2018년 3월 4.5%에서 4월 4.1% 5월4.0% 6월 3.7%로 하락하고 있죠.
틀린점...최저임금10.9%오를때 전체적으로 1%오른다는 말은 틀리다.내 생각에 최소 전체적으로5%는 오른다.왜냐...최저임금보다 많이 받는 사람도 도미노 식으로 쭉~~올려줄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사람들도 만족 시켜 줄수가 없다.-그 불만을 잠재우려면 도미노식으로 전체적 으로 올려줄수 밖에 없다.-중소기업 경영자 입장이다-이것이 더 무서운거다.
하청업체 대표로 지내고있는 저로서 제가 가장고민하는것들 기존인원들을 최저인금받는인력들과의 차별성을 줘야하는데 어느순간 우리회사는 최저임금도 안주는 회사가 돼버리고 최저임금을 맞추면 2년차 3년차 경력직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회사에서 연봉을 올려줄수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는데 참 어렵네요,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9분 쯤에서 매출액 감소의 원인 조사는 왜 들고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영업이익 내지는 순이익 감소의 원인을 들고 나오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출액 감소랑 인건비 상승은 당연히 관련이 없죠. 알바를 1명을 쓰든 30명을 쓰든 내가 파는 판매량이 감소할 리가 있나요? 물론 매출액에 따라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경쟁을 줄여야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이상한 비교를 들어서 마치 인건비 상승이 전혀 무관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건 오류인 거 같네요.
인간의 본성이 강한자와 싸워 이기기 보다는 약한자를 누르고 싶어하지. 가맹점주는 대기업과 싸워봐야 이길려면 너무 힘드니 결과(본인의 이익)만 같다면 약자인 알바를 누르려고 하는거지.... 무슨 일이든 과도기가있다... 지금은 우리가 좀더 나은 나라로 가기위한 과도기일뿐이다
알바들 위장 댓글 참 많네... 법조아.. 너무 티난다.. 네 말은 저 강의 동영상 내용안에 포함된 말이기도 하고.. 소득주도성장이 이뤄지려면 최저임금 인상은 하나의 필요조건이기도 한것이겠지만.. 대기업을 제외한 전 산업을 임금따먹기화한 하청업체화하고 지속적으로 임금깎기 압박으로 모든 임금구조를 고착화한 문제를 어찌 해야 할지,, 답이나 있는건지 모르겠다..
최저임금 문제는 내국인보다 제조업 근무하는 외국인에게 지급되는게 가장큰문제다. 내국인은 취업안하기에 외국인을 구하는건데 그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같은 급여를 지급해야한다.시급 1만원이면 이제 외국근로자 월급이 300만원에 다다르는데 어떻게 사업을 운영할수 있는가?300만원줘도 힘든업종은 국내 근로자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고, 외국인들은 한달월급이 그내들 1년 연본보다 많은 이현실.내외국인에대한 최저임금을 따로 정해야만 합니다.안그러면 외국인비중이큰 제조업종 전부 문닫아야 합니다.
쓰레기같은 강의를 보고 진리인것마냥 떠드는것 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1.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전체임금 대비 1%밖에 안되기 때문에 별거 아니다는 무슨 헛소리신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위 20% 소득이 전체 소득의 80% 가량을 차지하는데, 최저임금 논평하는 자리에서 최저임금 수혜 대상이 아닌 집단을 왜 통계에 집어 넣으십니까? 분모는 '전체' 피고용자 임금총액, 분자는 수혜자의 임금인상총액... 무식하게 분모값 크게만들어놓으시고 1%밖에 안되니 괜찮다뇨 2. 매출액 감소 관련 논거로 내놓으신 그래프는 실소가 나올 정도입니다. 최근 2년간 16%, 11%의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이 주된 논쟁원인인데 4년이나 지난 2013년 자료를 왜 가져오시나요? 또한 점주 입장에서 임금은 명백히 '원가' 구성요소인데 매출 측면으로 분석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문제가 되는것은 매출은 전기와 다를바가 없는데, 최저임금으로 원가율이 올라서 영업이익율이 박살이 났다는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최저임금의 '인상'이 문제가 아니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기업이 마진율을 높이려면 지속적인 R&D로 시장개척을 하던지, 생산성을 높이던지, 또는 유통구조를 전사적으로 뜯어고쳐야 하는데 이는 절대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기업은 가격을 올릴수밖에 없죠 3. 강의 내내 경쟁에 맡겨야 한다, 아담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시장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최저임금제는 대표적인 정부주도정책이며 기본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공익을 위해 시장의 효율적 분배를 포기하는 정책입니다. 정부실패가 나오기 쉬운 대표적인 정책인데 왜 최저임금 인상을 옹호하시면서 시장주의자처럼 강의하시나요? 굉장히 모순적입니다 4. 최저임금을 논하면서 물가에 대한 논의가 전혀 없다는 것이 이 강의가 쓰레기라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200만원 받으면서 살수 있다고 선동하시는데, 기본적으로 최저임금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범하는 오류가 현재 물가수준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200만원,300만원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죠. 노동시장 분석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명목임금이 아니라 물가수준이 반영된 실질임금입니다. 임금이 올라도 물가가 덩달아 오르면 실질임금이 오히려 감소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명목임금 상승 때문에 고율의 세율을 적용받아 실질소득은 훨씬 악화될수있죠. 5. 중간에 나오는 공급업체(갑)과 점주(을) 사이에도 경쟁이 있어야한다.. 그렇죠 해결되어야할 구조적인 문제점입니다. 근데 그것이 최저임금 인상과 무슨 관계가 있는것이죠? 최저임금을 상승시키는것이 가맹업자와 가맹점주 간의 관계를 개선시킬수 있다는 것인가요? 두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면 그에 맞는 정책을 펼쳐야지 냅다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이 해답이라는 것인가요? 최저임금의 인상은 기존 소상공인이 겪던 어려움에 짐 한덩어리 더 얹어준 셈일 뿐인데 그게 어떻게 최저임금 논란의 본질이 될수 있는것인지요 최진기 강사가 경제적 지식이 풍부하고 뛰어난 강사라는것은 압니다. 다만 이번 강의는 자신의 정치적 지지를 뒷받침하기위해, 노골적으로 되도않는 자료로 선동과 날조를 하려 한다는 점이 굉장히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네요
댓글들이 뭔가 계속 최진기 씨가 걱정했던 댓글들이 달리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 최진기씨는 나름대로 객관적이게 관점을 바라볼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양쪽 정당 어는 쪽에서도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최저임금 확대가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지적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서, 지금 최저임금 관련 정책을 보도 하는 언론들 중, 우파쪽 매체의 보도가 우려하는 것 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내용을 해 주셨습니다. 우파 매체 쪽 정당이 내세우는 주된 주장 내용이 '일반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금액 상승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된다 (우리나라 중, 하층 경제가 무너 질 수 있다) ' 라는 뉘앙스의 기사가 주를 이루는 것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이러한 기사를 읽은 것이 아닌, 최진기씨 강의를 통해서 유추한 부분 입니다.) 최진기씨는 이러한 주장은 잘못 되었다. 실제로 최저임금 상승에 관하여 봐야 할 부분은 다른곳에 있다고 말씀을 하실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경제관련되서 1 도 아는게 없기에 잘 모릅니다.) , 그 중에서 과도한 경쟁(을-을간의) 과 갑-을 간의 종속되어 정당한 경쟁이 되지 못하는 점 등을 들으셨습니다. 저도 댓글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임대료 가 소 상공인 들을 힘들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만 생각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강의에서 언급이 없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듣게 되면 질문을 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이러한 경쟁 때문에 송상공인들이 만족스러운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견해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댓글 다시는 많은 분들이, 최진기씨 강의의 일부분 만을 보고 이분이 맞다, 틀리다 라고 하는게 안타깝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우리가 생각 해야 하는 부분은 맞다 틀리다가 아닌,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지 말고 객관적으로 정책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려했던 관점들 보다 다른 관점들( 언론사들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으니 너무 최저임금 만 탓하지 말고 다른 원인들도 생각해보고, 해결책을 제시해 봐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주제에 관련해서 최진기씨의 강의를 더 찾아 보고 싶습니다. 추가적인 영상으로 다른 관점이나, 의문점들이 해결될 수 도 있으니까요. 논리적으로 써볼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직 공부가 미흡해서 잘 써지지는 않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득권과 억압받는 계층을 나눠놓고 생각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점주와 가맹본사의 대결구도로 이야기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대결구도로 이야기하는것.. 결국 대한민국을 부자와 빈자의 대결구조로 나눠서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또한 복지병을 이야기하고, 시장이 작동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하고, 편의점보다는 기업에서 일해야한다고 말하면서, 보수가 선동질했다고 말하는것은 자기모순이자 정직하지 못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장경제이야기하는듯 하지만 사회주의자의 교묘한 궤변입니다. 대한민국 전체 임금의 700조에서 7조 올라가는것 즉, 1% 올라가는것 가지고 호들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교묘한 말장난입니다. 1. 대기업을 다 합한 숫자이고, 경쟁력이 취약한 대부분의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직원 임금에서 보면 훨씬 큰 임금의 상승이 있습니다. 2. 저임금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리면, 그 윗단의 근로자와 임금격차가 줄어듭니다. 그럼 그 윗단은 상승이 없을까요? 그래서, 가장 큰 혜택을 보는자들은 대기업 강성노조원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철밥통에 임금도 밑에서 치고올라와 주니 덩달아 안정된 임금이 올라가는것이지만, 아랫단이나, 취약중소기업에서는 근로 시간을 줄이고 하니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고, 절대급여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3. 과연 지금 수준의 최저임금이 세계적으로는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말을 하지 않는군요. 미국은 시간당 7.5불(주마다 1만불을 넘기는곳도 있지만, 연방법은 7.5불입니다). 일본, 독일 등도 GDP와 함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저임금을 기초로 (이야기했던) 주휴수당과, 초과근로분이 50%, 100%, 150%씩 가산되는 것들까지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평균임금수준은 다른 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4. 지금 OECD내 지표, 현재 우리의 최악의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군요. 이런 지식인들이라 칭하는자들에게 선동당하니 정치인들은 그게 표심으로 믿지만 실제 시장경제와는 동떨어진 정책/시장억압적인 정책을 내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시장억압정책을 하는 곳에 어떤 기업이 투자를 하겠습니까? 해외투자자들의 돈이 빠져나가고, 우리나라 투자자들도 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고 있는것을 보고도 그런소리를 하는지.. 내가 믿고싶은것만 보려고 하지말고 해외도 좀 보고.. 좀 더 객관적이고 다양한 자료들로 비교해보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통계를 이상하게 비교하시는데요.700조의7조 는1%여서 심각하지 않다 하는데 .현재 힘든 것은 최저임금 적용라인에 비교 하셔야죠. 최저임금 라인에 해당하는 임금적용 대상자는 년간약 50조 예상합니다. 거기에 7조를 비교 하셔야죠..그리고 실제 힘든 근로자는 능력 부족한 최하위 계층이죠. 알바구하기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셔야죠..최하위 노동생산자는 아무런 일을 못한다는거죠.
모든 본질은 1인당 GDP에 해답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GDP와 개인 소득과 거리가 있다면 이것은 틀림없이 문제가 있는 것. 그것을 뜯어 고치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주 잘하고 계시고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한다! 조선 사대부를 하인들 농사일을 거쳐 일제 식민지의 노동력착취에서 뿌리를 뽑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대한민국 현실이다. 그 이유 등잔 밑이 어둡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옛날엔 사대부들이 노동력 착취를 해왔고 현재는 하청업자, 소상공인, 자영업, 건설하청업자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상위중산층들이라는 거다. 한 쪽이 안좋으면 엮인 다른 중산층도 안좋아진다는 거야! 바보들아. 이들은 고용인들에게 노동의 댓가를 충분히 지불하지 않고 있어. 보통 44%를 덜 지불하지. 그 44%를 본인들이 더 먹는다고 말이잖아! 현재 지급하는 기본 수당은 니들이 알아봐라 손쉽게 알 수 있어, 근처 인력시장이나 아르바이트 수당과 모든 일당직 건설현장 수당이 44%뺀 금액을 받는 다고 생각하면 돼! 그렇게 해서 돈을 모아 고용주들은 자녀유학보내고 본인들 부동산에 기꺼히 지불하지. 지금 최저임금에 대해서 이들이 반란같은 것을 일으키는데 당연한거아냐? 이처럼 잘못된 사회적폐를 청산하려면 대한민국 정부의 의지에 달렸어. 강력한 노동법이 있어야하지. 원청이 일용직 근로자 노동자들에게 직접 쏴주는 것이 답이지. 북미와 서유럽과 오세아니아와 일본을 비교해봐라! 한국이 현재 어떻해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지를, 뿐만 아니야 노동시간도 길어서 여가생활도 못하고 피곤해 씻고 잠자기 바뻐! 일인당 국민소득과 맞지 않지? 그런 선진국들도 이 정도 소득수준을 올렸을 때 한국처럼 이렇지 않았다. 한국은 예전이나 똑같고 변화지않잖아?! 그리고 한국의 GDP가 왜 느리고 오르는지 알아? 바로 가짜보수들이 만들어낸 거짓 동포로 포장까지 한 중국 조선족에게 비자남발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포가 절대 아니야! ! ! 그냥 중국인야. 청나라 후예들이지. 흉노, 말갈,돌궐,거란,여진,조선족 이들 종족이 그냥 혼합혼인을해 가족 융합이 되버린 상황인데 무슨 조선족이야? 한반도어를 할 줄 아는 것은 이들이 살아남기위한 문화야! 고구려 때부터 그려왔잖아 아니고 조선 때부터 그래왔다고 볼 수 있지. 다들 잘 알고 있으면서 머리가 안돌아가냐? 똑빡들아! 이들이 한국에서 기생충으로 140만명이 살고있고 한국에서 생필품 외에 절대 돈 안쓴다는거 알고있지? 세금도 안내잖아? 집사고 팔고 바로 중국으로 도망행이잖아? 위조신분증이 주특기잖아? 불법체류자가 46%잖아? 담배도 지내들 중국산 사 피잖아? 절대 그들은 한국에서 한국인을 위해 돈 안써! ! ! ! 자기들끼리 주고받고하지. 이들이 한 해 중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최소 43조원이야! 야 어리석은 것들아 한국이 평균 여행수지적자 1조 3천억, 서비스 수지 적자가 늘었놨다고 호들갑 떨어도 중국인 만주족이 가지고 가는 돈만 최소 43조원이라는 거야. 50조가 넘을 수도 있다는 말이된다고! 이들 때문에 한국의 옳바른 노동의 댓가가 정착하지 못하는 것이야. 적폐청산이 노동시장에서 이들 때문에 불가능해진다는 것이지.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이 4만불이 넘어도 4만불의 댓가를 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 기준 계산법은 아냐? 주5일기준 곱하기 4 곱하기 12! 알쥐? 중국인 아줌마가 식장에 있으면 음식맛이 떨어지고 중국 재료는 질떨어지고 중국 아저씨들은 대한민국 경제력을 떨어뜨리고 있어! 43조가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100% 지불 된다고 생각해봐라. 거기에 충분한 정부공인 노동의 댓가가 지불된다고 생각해봐(44%NO제외), 한국인의 노동자들이 소비를 충분히 할 것이고 그 돈이 결국 한국인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들어가고 그 돈이 중고가에 소비를 할 것이고 그 돈이 은행에 들어갈 것이고 기업은 은행으로 부터 지원도 넉넉히 받을 것이고 결국 정부가 여유자금이 생길 것이고 국가부국이 된다는 말이다! "노동은 그 나라의 기둥" 이 기둥이 무너지면 집 전체가 무너진다는 거 잊지말고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중국인 관광비자발급도 엄격히 해서 한 달로 줄이고 전체비자발급 금지를 해야한다는 말이다. 3개월 관광비자로 일을하기 때문이다. 어떻해하든 대한민국의 경제를 무너뜨리는, 성장을 못하게하는 주 원흉이 중국인 노동자들이라는 말이다! 정부 노동부에 근무하는 고위공무원들이 이 글을 봤으면 한다! 정말 심각하다.
최근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우리나라 경제는 보통 미국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하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해에도 당연히 미국따라서 주욱 인상할꺼라고 다들 예상했구요. 하지만 미국은 경제성장 밑바탕으로 금리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을 못해서 금리동결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금리만 올리게 될 경우 나라의 재정 상태가 악화될수도 있다고 말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반대로 항상 미국따라가던 경제상황이 미국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이 있을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악영향일것 같은데 이런경우 어떤 상황을 초래하게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참 존경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립에서 본질을 바로 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가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왔는데 너무 한쪽에 극도로 치우치신것 같네요 가맹점주가 쎄븐이랑 씨랑 자유경쟁요? 계약이 장난입니까? 물론 공급자 갑의 구조를 개선해야하는게 최우선이라고 봅니다만 정부는 최저임금 외에 갑을 구조개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만만한게 을이고 슈퍼을의 지지를 얻고자하겠지요 최저임금 못주면 접어야한다구요? 맞습니다 다만 그 결과 대량 실업 양산이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왜 말씀안하시나요? 임금이 1프로 오른거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고임금노동자와는 상관없는정책이므로 전체임금총량에서 인상율 따지는것은 잘못된 비교입니다 그리고 중위소득자와도 관련없는것 아닙니다 바로 생필품가격인상으로 실제로는 저축가능한 소득이 줄지요 왜 깔게 너무 많은데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건지 안타깝습니다 무조건적인 정부 찬양은 지난 10년간 질렸습니다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말씀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중간관리자도 오르는데 미친 1프로 얘기야 .!! 그리고 임금이 오를 때마다 물가는 더 오르며 화폐가치는 그만큼 떨어지는데 저임금시대에 어렵게 다달이 한푼두푼 모은돈 어려운사람이 뭐 땅사? 집사? 종잣돈 만들기위해 은행에 넣은돈 써보지 않고 가치가 하락하는 건데 최저임금? 제발 임금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맡겨라~! 촤저임금 싸우는 민주노총 금속노조위원 갸들은 이미 연봉이 1억 되는 놈들이야 어차피 우리들 주위에 중소기업다니는 월급쟁이가 아니라고~! 정치인들에게 어리석은 민중들 놀아나지 맙시다~!
훌륭한 강의입니다.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그 '공정'이라는 가치가 과연 공정한지에 대해서도 고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계적인 공정, 감정적인 공정은 아닐런지? 공정이라는 이름 아래 약자에 대한 억압이나 차별은 아닐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북 아이스하키팀만해도 우리 팀이나 북한 팀이나 본선 진출은 꿈도 못꿀 팀이었고 다만 우리 팀은 개최국이라는 명분으로 참가하게 된 것인데 여기 공정이나 공평의 가치를 들어 단일 팀을 반대 한다는 것은 분명 '공정'하지 못한 일이 아니였을까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최진기보다 더 확실한 진단 ㅡ 최저임금이 오른다 ㅡ 식당 종업원 최저임금오르면 식당 주인은 종업원 월급 조금 더 주면 된다 ㅋㅋ 미친논리다 ㅡ 최저임금이 오르면 농사지을때 비용도 오르지. 식자재상점 비용도 오르지. 배달회사 비용도 오르지. 결국 식당주인은 종업원 임금과 식자재 구입비용과 배달비용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2중3중므로 비용이 올라서 힘들어지는거다. 그럼 식당주인 3명쓰던 종업원 1명 줄이지. 물론 짤리는 그 종업원은 하루살기 힘든 서민이지. 결국 서민들이 힘들어지는 정책이 최저임금 인상인거야. 이것이 실물경제다
@@KIMJEMOON 노동착취이 뭐니 하는 이론은 백 몇십년전에 칼 뭐시기라는 놈이 씨부리다가 수천만명 죽이고 막내렸다 요즘 좌파탈출은 눈2개 코1개 입1개만 있어도 한다더라. 평생 장애로 살지말고 언능 정상인으로 돌아온나. 좌파들 피해의식도 내가 볼땐 심각한 정신장애다
주휴수당의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주말 8시간하면 총 16시간, 주휴수당 1주 15시간을 넘으면 지급해야함. 평일 5시간 근무하는 알바가 매일 10분씩 지각해도 50분, 그래도 주휴수당은 줘야합니다. 지각은 해당이 안된데요. 1시간을 지각해도 주휴수당은 지급해야합니다. 어쨌든 그날 일은 했기때문입니다. 교대하는 직원/알바는 지각하는 사람때문에 대신 연장을 섭니다. 사장도 힘들지만 동료가 더 힘들어요. 주인이나 사장은 이런제도 때문에 힘듭니다. 그렇다고 주던 식대를 안줄수도 없고, 세계에 없는 주휴수당 제도는 정말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dikaios k 최저임금이랑 주휴수당 다르다는건 뭐가 다른거죠?고용인이 피고용인에게 지불해야되는건 똑같은데요.아다르고 어다르다는건가.정부를 유기체로 보면 자기들은 세금 더 받고 사대보험 더 받고 줄 돈은 줄이던데.최저임금 급격하게 올려서 물가 오르는건 왜 얘기 안하는지
이소희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에서 주휴수당과 최저임금은 다른법이라고 했습니다. 뭐가 다른지는 고용노동부에 질의하시는게 나은것 같네요. 최저임금 올라서 물가 오르는건 맞는데 그게 인건비 전체를 놓고 보면 다 망하고 힘들정도는 아니라는게 내용이고 이거 해결하려면 갑을구조부터 손봐야 된다는게 지금 강의 주제인데 그것 관련 내용은 하나도 없이 주휴수당합치면 최저임금많이 준다고만 적으니 적어둔겁니다.
편의점이 안준다는 확신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주휴수당의 계산법 자체가 문제가 많아요. 예를 들어 매월 20일이 월급일이라고 치면, 주휴수당은 매주지급이 아니라 매월 지급이 대부분인데. 20일이라는 날짜가 언제는 3주차, 언제는 2주반, 2월의 경우에는 마지막주가 되요.. 그럼 3주반이 지났는데 이걸 이번달 주휴수당으로 쳐야하나요? 아니면 다음달로 쳐서 줘야하나요? 알바나 직원은 1~2일 때문에 주휴수당을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고용주는 매번 이걸 계산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주휴수당을 매월 4주차 금요일 지급 이렇게 계산을 해야합니다. 결국 2회 이상 월급개념으로 계산을 합니다. 다른 법이 아니라 잘못된 법입니다. 고치거나 폐지 또는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게 맞습니다.
ㄴㄴ 자세히 21분 35초 보시면 나옵니다 개혁세력의 지지기반인 사회적약자를 분리시킨다고 하죠 그말은 정부가 고의적으로 서민끼리의 갈등을 부추긴다 같은 서민끼리 개돼지하며 싸우고들 있죠? 이걸 기득권층이 보면서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정부는 지금 국민우롱하고 있는거죠 그게 정부 한쪽에서만 가능하겠습니까? 둘다 도동놈이라는거죠 노동자와 업주의 중간사이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 젊은 사람들이 나는 중소기업에서 2500 받는데 편의점도 8350원 시급 받으면 2000수준이니 그걸 못참는다? 제가봤을땐 지금 워라벨이니 삶의 균형이니 해서 하루 8시간 일하고 적당히 받으면서 다니는걸 원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최저시급 올라서 진짜 편의점만해도 1년에 2천이상 받는게 보편적인 세상이되면 참 좋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살아남는 편의점 자체가 없기에 알바자리도 없고 그렇기에 일자리가 사라지기에 지지율이 떨어지는거 같던데요.. 무슨 본인이 중소기업 다니는데 편의점 알바 연봉과 비슷해서 그게 불만인 견해는 애초에 보도 못했습니다. 아니 편의점 일자리 자체가 급격하게 사라지는데 오히려 기존에 일하고 있는걸 다행스럽게 여길거 같은데 말이죠..
경제를 쥐꼬리만큼만 배워도 미국 제조업의 붕괴를 배우는데. 븅신 한심한 새끼야. 너같은 새끼들이 나라 망치는거야. 최진기는 곡학아세를 하는거고. 너는 그냥 무식쟁이가 줘듣고 흉내나 내는 거고. 무서운건 니들이 그 무식한 지식으로 잘난듯이 떠드는게 제일 무서운거고. 국민의 우매함,나약함이 제일 무서운거야. 지금 20대만큼 이런적이 없어. 백수새끼들이 공부라도 하지 에휴~.
선생님 통찰력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사회적 을들을 위한 최저임금인상이 결국
1. 을끼리의 갈등 심화
2. 을 간의 경쟁에서 불공정 초래
3. 을이 중소기업 노동자가 아닌 최저임금노동자가 되는 선택을 유발
함으로써, 을들의 생활수준 개선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상당히 많다는 거....
명쾌한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갑과 을의 공정 경쟁 공감합니다. 사실상 지금의 프렌차이즈는 투자자를 불안정한 무한책임의 임금노동자로 만드는 시스템이죠.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강의 많이 해 주세요.~
항상 좋은 강의 잘보고 갑니다~^^
지금 세월이 흘려서 다시보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쫄닥 망했고 소주성 주장했던 장하성이는 중국 갔습니다.ㅠㅠ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한 강의 한 강의 모두다 내용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더 더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어디 두고 보자..아직 정신을 못차리노~~~입금 올려서 잘사나 거지되나..이미 헬이다..ㅋㅋㅋ
언제가 한번쯤 감사드리고 싶었읍니다.저는 시간이 될때마다 강의을 챙겨 보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강의 내용이 나무만 보지않고 숲을 보려고 고심함을 감사드립니다. 그런 마음이 아니면 자유경제 이해하 슆지 않죠. 저도 경직된 사고가 아닌 항상 유통적이고 모든 이해관계를 고려한 핵심과 덩어리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작은 디테일을 소홀히 하지않으면서요. 그런데 쉽지않아요. 남에서 쉽게 말할 수있는것도 제일이 되면 자꾸 핵심을 잊더라고요. 더더욱 어려울 수있는 부분의 슆게 풀려 노력하시고 가장 중요한 숫자에 의거한 증거자료 제시가 강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숫자가 없는 경제 논리는 논리가 아니죠. 선생님의 분석이 간혹 저와 다를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건 저 또한 공부하고 노력해서 숫자로 반박해서 받아들이는 저의 책임입니다. 새상에 공짜 지식과 시간은 없읍니다.땀과 노력과 그리고 긴 시간과 정열 쏟아 부어서 해주는 강의 준비 그리고 강의 시간 감사하게 머리에 넣고 갑니다. 다른 강의와 자료들로 비교 검토해서 제걸로 만들겠읍니다.
결국 중소기업 문제해결한다면 최저임금논란이 거의 없겠네요.
정시윤 그게 정말 어려운거야
iscariot judas 그건 저도 알죠..
진짜 대단한거 알고 가시네요^^
최진기쌤 개념강의 넘 이해가 쏙쏙 , 강의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보수언론 선동 어쩌구 하시지만 진보언론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구 이게 저희가 욕하는 직접적인 이유도 아니구요...
명쾌 상쾌 통쾌 고맙습니다^^
근데 2500만원 중소기업 노동자도 3년 일하면 정부에서 3000만원 지원해주면 실질적인 연봉은 35000만원이 되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음.거기에 근로장례금 등등 정부 지원책을 다 합산하면 최저임금으로 불만을 표출하면 안되는것임.
결국 세금지원ㅉㅉ
@@aaa_jj세금 쓸때는 써야죠. 결국은 다시 정부 수입으로 돌아옵니다 :)
@@aaa_jj 원래 세금은 자원이 한 곳으로 쏠려서 결국 공멸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거두어들여서 지원해주는 것은 세금이 본래 목적이랍니다.
전체임금인상은 1%정도 올랐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게, 최저임금대상자가 임금이 오르면 차상위 계층이 오르고 연쇄적으로 임금이 오르기 때문에,생산성 향상없이 최저임금상승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어용 노조 만들어 노조 까는거나 이거나 매번 놀아나니 얼마나 만만하고 등신 같아 보일까
귀족노조들이 노동자 타이틀 뒤에 숨어서 저소득 노동자와 소상공인을 이간질 시키고 있는거다. 비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면서 터무니 없는 임금을 받는 그들이 양보를 해야 경쟁력 없는 자영업자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흡수되어 사라지고 알바들도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갖게 된다.
DJ K 인정합니다 본질을 못봐요 사람들이 을끼리 싸워대고있음 ㅠ
언론에서 조금만 이간질해주면 서로 물고 뜯는 개돼지들 이니깐요
특정업종은 강제하지말고
시장원리에 맞게 서로 합의해서 정하는게 맞다
50 먹은 사람이나 20 먹은초년생과 시급이 같다
이건 이치에 맞지지않다
좋은 강의 였어요.
올해 들어본 강의 중 최고의 강의 입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속도가 문제지. 최저 임금을 올려야 되는건 맞다. 경제가 성장하면
물가는 계속 오르니까. 근데 상승속도가 너무 빠르다. 임금을 지불하는 주체가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빠르다. 소득주도성장이 주장하는 소득증가가 소비증가로 이어지는지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임금을 올리고 일정 기간이 지나서 오른 소득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오른 소득이 들어왔을때 정말 소비가 증가해서 임금을 주는 주체에게도 이득이 돌아가는지를 검증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급속하게 올리면 결국 사용자쪽은 감당을 못하고 파산하고 피고용자들은 실업자가 되서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반복됨. 이미 그 징조가 편의점에서 드러나는거고.
새로운 시각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게 있네요.
을과 을의 경쟁 뿐 아니라 갑과 을의 경쟁도 필요하다는....
편의점이 입맛에 맞는 가맹점주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게 절실해 보입니다.
확실히 이거만 바꿔도 편의점주들 태반이 먹고살만해질듯 가맹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공급가를 낮춰야할테니......
우선 동일업체의 편의점의 거리제한은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 최소한의 기업윤리가 아닐까 싶네요. 편의점 본사는 판매금액을 %로 무조건 받으니까 개별편의점의 매출과는 상관없이 편의점이 많을수록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니까요
junghwan lee ㅈㄹ하지마세요ㅎㅎ 가게운영을 누가그리함 자본주의에서ㅋㅋㅋㅋ 내가 다 싹쓸이해도 욕안먹는데
ㅋ ㅋ ㅋ ㅋ ㅋ 가맹본사가 가맹점주 잡아다가 강제로 계약했냐? 가맹편의점 아니면 편의점 못하냐? 이미 가맹본사들은 경쟁하고 있다.
언제나 시원시원 ~~ 명 강의,,들으면 맹맹함이 아닌 머리가 시원 해지네요..부족함이 채워지는 느낌.. 4차산업혁명.. 반드시 정독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임금과 처우가 말도 안 되게 열악한 게 문제지, 그걸 왜 현실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가는 거지? 그럼 중소기업 임금 처우가 앞으로 개선 안 되면 최저임금도 그에 맞춰 계속 낮게 유지해야겠네? 에라이.
'갑을관계'를 '시장관계'로 바꾸자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약자와 약자의 싸움을 부추기는 기득권 세력...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3년전에는 와 닿았는데, 지금와서보면 음.
최진기님은 올바른 팩트로 주장하는거 처럼 보이지만 통계를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거 처럼 보이네요..이병태교수님 강의 수준과 많이 차이가납니다. 좌우 정치이념을 벗어나 경제적관점에서만 보셨으면 좋겠네요. 점점 강의에 공감이 않되네요
미국 대학에서 경제학 가르치던 교수와 오마이같이 노동이론이나 주장하는 언론이 비교가 됩니까 ㅎㅎ
최저임금에 해당되는 모집단을 비교하지않고 전체 고용노동자(대기업 포함) 700조와 비교해서 1%는 좀;; 그리고 비정상적인 갑을구조라 하시는데 그러기엔 프랜차이즈 대기업 평균영업이익이 2% 미만이고;; 매출감소원인 데이터도 비용들이(임대료, 임금) 썩여있고..이건좀 아니지 않나요;;; 제가 궁금한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임대료 말씀하시는것도 결국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또 하나의 시장인데 그림보면 배불리 폭리를 취한다는 그림으로 설명하시고..임대업자들도 대부분 대출이자 내면서 수익내는 장산데 이렇게 한쪽으로만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는게 맞는지..공급과잉을 적정한 범위에서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게 정부지 시장의 모든 부분에 직접 관여해서 규제하는것은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병태 증여세, 상속세 없애야 근로의욕이늘어난다는 병신말을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여세없으면 걍 부자부모밑에서 태어난게 자기 인생을 결정하니깐 노력같은거 안할거같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태만큼 븅신 본적이 없음 그럴듯한 개소리씨부리기 강의 ㅋㅋㅋㅋㅋ
홍성준
여기서 갑자기 왜 증여세가 나오시는지..이병태교수님이 최저임금에서 본인스스로 납득하시기 어려운 부분을 가지고와서 설득력 있게 반박을 하시거나 제가 이의를 제기한 부분을 설득력있게 답변해주시는게 옳은듯 합니다.
김태우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알바하는 사람들 중에 주휴수당 받는 사람 내주변에 아무도 없으며 나도 한번도 받은적 없다 법이 있어도 사용자 대부분이 지키지 않으니 주휴수당 안주는것이 사회 통념법이 되어버렸다
어차피 안주는것 폐지하자구요. 주는넘 미친넘 만들지 말구요.
갑을 관계를 시장 속의 경쟁으로 구성하게 바뀌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인 강의입니다. 시장은 게임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관료제적인 것보다 갈등적이기도 하지요. 갑을관계의 구성은 어차피 지극히 제한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러한 사람들의 존재라는 인식이 만들어낸 파급효과는 분명 존재 그 이상이지요. 모든 시민은 학생이다라는 오마이스쿨의 기치는 바오로 서간문에 나오는 '테오필로스'들에 대한 인문주의자들의 사랑을 오버랩하게 만드네요.
선생님 이명박 박근혜 정권 비판하실 때 가지고 계시던 날카로움은 어디갔는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고1 때부터 선생님 사탐강의 들었고 수능 잘쳐서 대학도 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그래서 선생님이 박근혜 정권 비판하시던 게 아직 머리 속에 선명합니다만, 문재인정권에 대한 비판의 칼날은 그렇게 날카롭지가 않군요. 읽으실 지는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드리고 싶은 말을 몇자 적어보겟습니다.
1. 최저임금의 경제적 부작용에 대해 의도적으로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분명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론과 최저임금은 명백히 모순되는 정책이라는 것을. 소득주도성장론의 골자는 사회적 약자 계층의 소득을 증대시킴으로써 성장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최저임금 인상 이후 하위 15% 소득이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줄었죠?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총고용이 감소합니다. 이건 경제학 교과서에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감소한 총고용의 문제점은 감소된 폭이 모두 ‘사회적 약자’에게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이게도 고용을 줄일 때 먼저 처내는 계층은 사회적 지위와 전반적 교육 수준이 낮은 저소득층부터 먼저 쳐내게 되어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하위계층의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그 시도가 하위계층이 돈을 벌 수조차 없게 만드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최저임금은 현재 중산층 친화적인 정책이고 기존에 고생하던 소상공인, 교육수준 낮은 저소득층은 모두 구조조정 당하게 만드는 정책입니다.
선생님이 이 사실을 모르실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도 언급한 내용이구요. 선생님이 학자가 아니라 특정 정치적 진영과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최대한 돌려서 비판하시는 건 잘 알겟습니다. 그러나 언급할 건 확실히 언급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댓글 보시면 알겟지만 사람들은 명백하게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자기 받아들이고 싶은 내용만 받아들입니다.
2. 최저임금 인상의 쟁점은 사실 인상 그 자체가 아니라 인상폭입니다. 이것에 대해 계량적인 분석을 해야하지 않겟습니까. 하지만 경제정책 중에 특정 규제관련 수치를 1년에 15% 10% 급상승 시키고 제대로 성공한 꼴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3. 최저임금은 을에게 병을 부담시키는 몹시 불공정한 정책입니다. 갑에게 을 병을 부담시켜야하는데 정부는 뭐합니까? 기업한테 이제와서 손길 내밀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기업친화적인 제스쳐를 취하는데 문재인이 가맹점과 점주의 불공정계약을 청산하겟습니까?
그냥 최저임금 올리고 자영업자들 구조조정 시켜버리는 꼴이지요. 왜 이런 점은 제대로 안 짚어주시나요. 잘 아시는 분이.
법조아 강의 끝부분을 잘들어보세요 본질을 잘 꿰뚤는 부분을 얘기합니다
법조아 진기보다 낫네 대중적으로 인기가높아지니 정치적성향도 정권에따라 영향은 다소받겟지만 강의자는 현실을 반영하세요 밖에나가서 진짜 소상공인들과 대화를 한번해보고 지끼든지
영상올린사람보다 더 좋은 비판을 하시네요 저도 생존 경제때부터 봐왔던 분이지만 문재앙이 정권에는 편승한것 같습니다 사람은 다 똑같지요
님이 말하는 부분에 일부 동의 하지만 그것을 미시적으로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2018년 1분기 소득5분위를 보면 1분위에 해당하는 하위소득20%에 해당하는 분들의 소득이 줄었고 이것은 2분위에 해당하는 하위소득 21%~40%에 해당하는 분들도소득이 줄었습니다. 2분위의 소득은 전분기에 비해 얼마 줄지 않았는데 1분위에 해당하는 분들은 소득이 줄었죠. 이것만 보면 정책실패다 최저임금을 올려선 안된다. 말할수 있겠죠.근데 미시적으로 들어가면 전체가구 소득은 전분기 대비 큰 증가폭으로 증가했습니다.전체 국민들의 소득은 증가했다는 말이죠.전체가구 2인이상가구의 평균1달수입이 4,762,959원으로 전분기 4,445,156원보다 늘었습니다. 문정권들어 전체소득은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 소득을 높여서 소비를 촉진시키다는 취지에는 부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거죠. 그런데 하위소득20%대의 분들의 소득은 전분기 대비 큰 감소폭을 보였죠. 이건 님이 말한 데로입니다. 하지만 그 감소폭이 자영업자나 무직자들의 소득감소폭이 커서 생긴겁니다. 가계소득은 근로자가구소득과 근로자외가구소득자로 나눕니다. 하위20%대의 사람들도 근로자가구는 아주 큰폭의 소득상승이 있었고 근로자외가구소득자들의 소득은 큰폭의 감소폭이 았었습니다. 근로자외가구소득자들은 자영업자나 무직자들이죠. 한마디로 말해 하위소득자도 편의점알바나 음식점종업원이나 중소기업근로자나 숙박업직원들의 월급은 최저임금인상으로 크게 늘었고 자영업자 사장들의 월급은 최저임금으로 줄었습니다. 이 둘을 합산하니 전분기 대비 하위소득자20%의 소득이 준건지만 그 내용을 보면 최저임금에 시달리는 알바생들이나 비정규직에 있는 저소득자들은 오히려 소득이 늘었습니다. 문제는 자영업자들의 이익이 줄어든것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임대차 보호법을 10년으로 연장하는 법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고 대기업의 제품구매강행에 대한 단속이나 불공정 거래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이 통계자료 알수있는건 단순히 저소득자의 소득총액이 줄었다고 해서 최저임금의 부작용이라 말할수 없다는 겁니다. 그 안에서도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저소득자중에 근로자의 소득은 크게 올랐으니까요.
법조아 또한 님이 말한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한 총고용은 감소하게 된다 등의 경제학에서 나온다등의 말은 경제학의 기본모델로 모든것은 수요과 공급에 의해 조절되고 임금이 인상되면 수요가 줄고 공급은 늘기에 총고용은 준다라고 배우죠. 하지만 현실세계는 법이나 규제 독점 브랜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실제 경제학에서 배운 모델과 다르게 움직이죠. 그래서 분기마다 나오는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업별 총취업자수는2018년 6월 27126천명으로 5달째 증가하고 있습니다.또한 최저임금은 일반임금과 다르게 영향을 받는 임근근로자가 저임금자에 해당하는 일부 근로자에 한해서 영향을 주기에 일반임금과 다르게 부분적 영향을 미칩니다.그래서 실업율도 2018년 3월 4.5%에서 4월 4.1% 5월4.0% 6월 3.7%로 하락하고 있죠.
세븐일레븐-롯데 gs-lg계열 emart24-신세계삼성 cu-삼성계열 편의점주는 로열티부터 깍고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게 우선이지.
뭐든 돈을 줘야 돈을 쓰고 경제가 더 돌아가지
틀린점...최저임금10.9%오를때 전체적으로 1%오른다는 말은 틀리다.내 생각에 최소 전체적으로5%는 오른다.왜냐...최저임금보다 많이 받는 사람도 도미노 식으로 쭉~~올려줄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사람들도 만족 시켜 줄수가 없다.-그 불만을 잠재우려면 도미노식으로 전체적 으로 올려줄수 밖에 없다.-중소기업 경영자 입장이다-이것이 더 무서운거다.
박인배. 아주 그냥. 최저시급. 삼만하자 해라 사회전체 임금 세배 오르겠네.
ㅋ 최저임금외 안오름니다. 최저임금 오른다고 그 위사람 올려주면 기업이 남아나질 않아요.
2000년 이후 매년 최저임금 7~8프로 올랐는데 대졸 초임 10년째 그 자리임
최저임금 올라도 차 상위 올를려면 생산성이 받혀주지 못하면 못오름
불만을 안 잠재워줍니다
최저임금 받던 사람들이 구매를 늘리고, 덕분에 중소기업 매출이 증가하는 것도 생각해야죠 :)
프랜차이즈 계약관계를 무시하고 공급가가 싸다고 갑을 바꿀수 있다면 브랜드를 쓸수 없는데 현실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브랜드를 안쓰거나 바꿔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 다시 간판 인테리어 다시 바꾸고 영업할수 있을까요?
명강의입니다 !!!!!!!!!!!!!!!!!
지금 미국에서는거리제한,업종제한이 있읍니다.각지역상인회와그곳정치인이결정합니다..
하청업체 대표로 지내고있는 저로서 제가 가장고민하는것들 기존인원들을 최저인금받는인력들과의 차별성을 줘야하는데 어느순간 우리회사는 최저임금도 안주는 회사가 돼버리고 최저임금을 맞추면 2년차 3년차 경력직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회사에서 연봉을 올려줄수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는데 참 어렵네요,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하청업체인 소위 대기업에 납품하기위해서 납품단가를 어거지로 맞춰줘야 하는 현실속에서 입금을 올라가고 그런 문제를 현 정부나 소위 지식인들이 외면하는 현실이 절망스럽습니다.
상향 평준화를 위한 고민을 하시죠. 하향평주놔를 왜 하나요??
여태 최저임금도 못 주고 있었다는 얘기입니까?? 아무리 알바라도 그건 법 위반입니다.
@@CreedBoxer 납품단가 어거지로 맞추느라 오너는 살고 근로자는 죽으란 건가요? 그런 논리잖아요..
왠만한 중소기업 오너분들 근로자를 위해서 하는것 못봤습니다. 골프치고 해외가고 대출로도 그렇게 다 하고 근로자 최저임금 겨우 맟추면서 어렵다 이소리만 달고 다니지요.. 여기 글올리는 중기업 오너들은 뭐 박야주의자들인가요?? 대기업 단가 맞추느라 근로자 쥐어짜는 발언은 삼가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얼탱이 없네 자영업 이나 중소 기업은 개 힘든건 팩트인거임 대기업은 이미 최저임금해당 안됨 지금 일본이랑 최저임금 비슷한데 주휴수당때문에 일본보다 최저임금 많아짐
주휴수당은 최저임금과 다른 것입니다.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에서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유권해석을 달리하면 임금 아닙니까? 어차피 줘야하는 돈인데
dikaios k
주휴수당은 누가 주는돈임?
돈이 하늘에서 떨어짐?
주휴수당 주는나라가 몇개임? ㅎㅎ
근거도 없는 자영업자의 개씹소리
don Lon
주휴수당 ... 국가에서 주냐?
ㅎㅎㅎㅎㅎㅎㅎ
너 무뇌야?
젊은층이 경쟁을 중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은 잘되는데 나는 잘안되니깐 배아파서 그러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일노동동일임금이 답이여 그래야 기업이 도망 못가지
좋은강의 굿입니다. 신문이 오히려 눈을 가리네요
9분 쯤에서 매출액 감소의 원인 조사는 왜 들고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영업이익 내지는 순이익 감소의 원인을 들고 나오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출액 감소랑 인건비 상승은 당연히 관련이 없죠. 알바를 1명을 쓰든 30명을 쓰든 내가 파는 판매량이 감소할 리가 있나요? 물론 매출액에 따라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경쟁을 줄여야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이상한 비교를 들어서 마치 인건비 상승이 전혀 무관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는 건 오류인 거 같네요.
넘 정확하세요... 전에 만나던 여자애가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알바나 하던 애가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월급으로 올랐다고 3시간동안 불만을 토로하더라구요. 전 걔보다 2배 버는 입장이라 이해를 못했지만 이번 강의로 확실히 이해가 가게 되었습니다.
강의하는 선생님은 스텝들 4대보험, 주휴수당, 연월차휴가나 수당, 시간외수당, 다 제대로 챙겨주겠죠.
교통비, 식대는 덤이구요.
설마 난 강의만 하니까 관심없어 하지는 않겠죠?
좋은 의견입니다. 잘 봤습니다.
인간의 본성이 강한자와 싸워 이기기 보다는 약한자를 누르고 싶어하지.
가맹점주는 대기업과 싸워봐야 이길려면 너무 힘드니
결과(본인의 이익)만 같다면 약자인 알바를 누르려고 하는거지....
무슨 일이든 과도기가있다... 지금은 우리가 좀더 나은 나라로 가기위한 과도기일뿐이다
그렇게믿고싶은거겠지 ㅋㅋㅋㅋㅋ넌최저임금상승으러 해고된사람한테 국가적가도기라고 참으라고하면 그게퍽이나 공감되겠다 더불어살자면서 국가를위해서라면 실업율 imf이후 최악 소득분배 10년만에 최악이여도 문제가없다보당 아암 그라제 자기정부는까면 안된당께
@@dj-pf4cj 븅신 댓글 꼬라지 봐라ㅋㅋㅋㅋㅋ
병신 문슬람새끼 왔냐? 최저임금의 모순점이 뭔지 모르겠냐? 문재앙 빠돌이새끼야? 서민을 위해서 최저시급을 올린건데 아이러니하게도 최저시급을 받는 서민들의 일자리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거다 병신새끼야
알바들 위장 댓글 참 많네...
법조아.. 너무 티난다..
네 말은 저 강의 동영상 내용안에 포함된 말이기도 하고.. 소득주도성장이 이뤄지려면 최저임금 인상은 하나의 필요조건이기도 한것이겠지만..
대기업을 제외한 전 산업을 임금따먹기화한 하청업체화하고 지속적으로 임금깎기 압박으로 모든 임금구조를 고착화한 문제를 어찌 해야 할지,, 답이나 있는건지 모르겠다..
진짜 중립적으로 정부의견과 문제를 제기하는 쪽 주장도 포함해서 말씀하시는데 이걸 정부 옹호라네 ㅋㅋ 반만 볼 줄 아는 ㅋㅋ
감사 합니다
흑우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역시 명강의이십니다~
보면 볼 수록 사회적 합의가 정말 중요한 것을 느끼네요 모두들이 이해해하고 모두가 같이 공감하는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보면 진짜 스파게티현상 처럼느껴지네요 ㅠㅠ
전체 임금대비 일프로도 안되는 상승분이란 물타기 오지십니다. 안그래도 휘청거리는 자영업자들에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에 눈온데 서리 내려 준겁니다.
와 .이걸 내가 이제야 보다니.👍답답한속을 😭다 비워주셨어요.으앙.고마워요.최선생님👍
최선생님 강의료 많이 받의시나봅니다. 1프로 오르는 문제가 아닌데 너무 세상을 모르시네요.
옳은 말씀입니다.
약자 프레임 장난치다 공멸한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최저임금 문제는 내국인보다 제조업 근무하는 외국인에게 지급되는게 가장큰문제다. 내국인은 취업안하기에 외국인을 구하는건데 그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같은 급여를 지급해야한다.시급 1만원이면 이제 외국근로자 월급이 300만원에 다다르는데 어떻게 사업을 운영할수 있는가?300만원줘도 힘든업종은 국내 근로자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고, 외국인들은 한달월급이 그내들 1년 연본보다 많은 이현실.내외국인에대한 최저임금을 따로 정해야만 합니다.안그러면 외국인비중이큰 제조업종 전부 문닫아야 합니다.
역시 진기쌤 명강의
약자들끼리의 싸움, 강건너 불구경도 아니고 불난집에 부채질해대는 언론의 속내를 짚어주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풀어주셔서요.
왜 이런 강의가 조회수가 요모양인가? 최저임금 관련자 모두 봐야할 강의. 쓰레기라고 이름 붙이기도 뭐한 언론것들의 헛소릴 단번에 반박해주네요.
쓰레기같은 강의를 보고 진리인것마냥 떠드는것 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1.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전체임금 대비 1%밖에 안되기 때문에 별거 아니다는 무슨 헛소리신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위 20% 소득이 전체 소득의 80% 가량을 차지하는데, 최저임금 논평하는 자리에서 최저임금 수혜 대상이 아닌 집단을 왜 통계에 집어 넣으십니까? 분모는 '전체' 피고용자 임금총액, 분자는 수혜자의 임금인상총액... 무식하게 분모값 크게만들어놓으시고 1%밖에 안되니 괜찮다뇨
2. 매출액 감소 관련 논거로 내놓으신 그래프는 실소가 나올 정도입니다. 최근 2년간 16%, 11%의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이 주된 논쟁원인인데 4년이나 지난 2013년 자료를 왜 가져오시나요? 또한 점주 입장에서 임금은 명백히 '원가' 구성요소인데 매출 측면으로 분석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문제가 되는것은 매출은 전기와 다를바가 없는데, 최저임금으로 원가율이 올라서 영업이익율이 박살이 났다는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최저임금의 '인상'이 문제가 아니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기업이 마진율을 높이려면 지속적인 R&D로 시장개척을 하던지, 생산성을 높이던지, 또는 유통구조를 전사적으로 뜯어고쳐야 하는데 이는 절대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 기업은 가격을 올릴수밖에 없죠
3. 강의 내내 경쟁에 맡겨야 한다, 아담스미스의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시장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최저임금제는 대표적인 정부주도정책이며 기본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공익을 위해 시장의 효율적 분배를 포기하는 정책입니다. 정부실패가 나오기 쉬운 대표적인 정책인데 왜 최저임금 인상을 옹호하시면서 시장주의자처럼 강의하시나요? 굉장히 모순적입니다
4. 최저임금을 논하면서 물가에 대한 논의가 전혀 없다는 것이 이 강의가 쓰레기라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200만원 받으면서 살수 있다고 선동하시는데, 기본적으로 최저임금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가장 크게 범하는 오류가 현재 물가수준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200만원,300만원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죠. 노동시장 분석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명목임금이 아니라 물가수준이 반영된 실질임금입니다. 임금이 올라도 물가가 덩달아 오르면 실질임금이 오히려 감소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명목임금 상승 때문에 고율의 세율을 적용받아 실질소득은 훨씬 악화될수있죠.
5. 중간에 나오는 공급업체(갑)과 점주(을) 사이에도 경쟁이 있어야한다.. 그렇죠 해결되어야할 구조적인 문제점입니다. 근데 그것이 최저임금 인상과 무슨 관계가 있는것이죠? 최저임금을 상승시키는것이 가맹업자와 가맹점주 간의 관계를 개선시킬수 있다는 것인가요? 두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면 그에 맞는 정책을 펼쳐야지 냅다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이 해답이라는 것인가요? 최저임금의 인상은 기존 소상공인이 겪던 어려움에 짐 한덩어리 더 얹어준 셈일 뿐인데 그게 어떻게 최저임금 논란의 본질이 될수 있는것인지요
최진기 강사가 경제적 지식이 풍부하고 뛰어난 강사라는것은 압니다. 다만 이번 강의는 자신의 정치적 지지를 뒷받침하기위해, 노골적으로 되도않는 자료로 선동과 날조를 하려 한다는 점이 굉장히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네요
김현진 그건 당신생각이고
양경화 지랄하고있네 편의점잘돌아가던거 최저임금때매 요난린데 최저임금탓이지 ㅋㅋ
김지훈 그거야말로 당신생각이고 문재인정권이후 실업율 최악 너날이 경신하는데 무슨개짓소리냐 ㅋㅋ병신같은소리좀하지마라
실업룰같은 소리하네 중소기업 자리없어서 난리고 대기업은 뭐 항상 부족했고 겨우 일자리도아니고 아이들 용돈벌이하라고 있는 알바자리 좀 사라진거가지고 유난은 ㅋ
이명박근혜때는 인력난 없었는지 아나 항상갱신해 왔었는데 최저임금때문에 그런다고 선동좀하지마라 친구는 있냐???
댓글들이 뭔가 계속 최진기 씨가 걱정했던 댓글들이 달리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 최진기씨는 나름대로 객관적이게 관점을 바라볼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양쪽 정당 어는 쪽에서도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최저임금 확대가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지적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서, 지금 최저임금 관련 정책을 보도 하는 언론들 중, 우파쪽 매체의 보도가 우려하는 것 보다는 나쁘지 않다는 내용을 해 주셨습니다. 우파 매체 쪽 정당이 내세우는 주된 주장 내용이 '일반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금액 상승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된다 (우리나라 중, 하층 경제가 무너 질 수 있다) ' 라는 뉘앙스의 기사가 주를 이루는 것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이러한 기사를 읽은 것이 아닌, 최진기씨 강의를 통해서 유추한 부분 입니다.)
최진기씨는 이러한 주장은 잘못 되었다. 실제로 최저임금 상승에 관하여 봐야 할 부분은 다른곳에 있다고 말씀을 하실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부분이 있겠지만 (경제관련되서 1 도 아는게 없기에 잘 모릅니다.) , 그 중에서 과도한 경쟁(을-을간의) 과 갑-을 간의 종속되어 정당한 경쟁이 되지 못하는 점 등을 들으셨습니다.
저도 댓글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언급하신 임대료 가 소 상공인 들을 힘들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만 생각했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강의에서 언급이 없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듣게 되면 질문을 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이러한 경쟁 때문에 송상공인들이 만족스러운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견해는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댓글 다시는 많은 분들이, 최진기씨 강의의 일부분 만을 보고 이분이 맞다, 틀리다 라고 하는게 안타깝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우리가 생각 해야 하는 부분은 맞다 틀리다가 아닌,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지 말고 객관적으로 정책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려했던 관점들 보다 다른 관점들( 언론사들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으니 너무 최저임금 만 탓하지 말고 다른 원인들도 생각해보고, 해결책을 제시해 봐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주제에 관련해서 최진기씨의 강의를 더 찾아 보고 싶습니다. 추가적인 영상으로 다른 관점이나, 의문점들이 해결될 수 도 있으니까요. 논리적으로 써볼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직 공부가 미흡해서 잘 써지지는 않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임금 상승이 700조 중에 7조 달랑 1% 오르는데 영향없다.===> 최저임금 적용안되는 대기업들 떼고 퍼센테이지 따져보죠. 최저임금 적용대상자들은 2년간 30여프로 올랐는데 이상없다? 2. 기득권자가 을과을의 싸움으로 만들었다? ==> 정부가 을과을의 경쟁으로 만듬. 갑과을분리해서 싸우라 했더니. 3. 매출액감소 감소에서 인건비는 달랑 1.3% ? ===> 멀쩡히 유지되는 수준에서 인건비를 급속하게 올린 경우 영업이익으로 따져야죠. 1.3%가 아니라 업장에 따라 20-50% 이상 되죠. 정말 말도 안되는 강의 짜증 나네요. .....................최저 임금논란의 핵심은 정부의 이중적 태도임. 갑들에게는 관대하고 극빈 을에게는 혜택을 주려하면서 빈층 을을 쥐어짜는 아주 가렴주구형 주먹구구식 행정이 문제임.
재벌들 ㅋㅋ 떼고 라니 웃기네요
1,2,3차 밴드 하청단가 후려친 하청업체들이 중소기업 인건데
후려쳐서 빨대꼿고 하청업체 쪽쪽 빨아먹으니 임금격차가 생기는거
기득권과 억압받는 계층을 나눠놓고 생각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점주와 가맹본사의 대결구도로 이야기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대결구도로 이야기하는것.. 결국 대한민국을 부자와 빈자의 대결구조로 나눠서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또한 복지병을 이야기하고, 시장이 작동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하고, 편의점보다는 기업에서 일해야한다고 말하면서, 보수가 선동질했다고 말하는것은 자기모순이자 정직하지 못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장경제이야기하는듯 하지만 사회주의자의 교묘한 궤변입니다.
대한민국 전체 임금의 700조에서 7조 올라가는것 즉, 1% 올라가는것 가지고 호들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교묘한 말장난입니다.
1. 대기업을 다 합한 숫자이고, 경쟁력이 취약한 대부분의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직원 임금에서 보면 훨씬 큰 임금의 상승이 있습니다.
2. 저임금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리면, 그 윗단의 근로자와 임금격차가 줄어듭니다. 그럼 그 윗단은 상승이 없을까요? 그래서, 가장 큰 혜택을 보는자들은 대기업 강성노조원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철밥통에 임금도 밑에서 치고올라와 주니 덩달아 안정된 임금이 올라가는것이지만, 아랫단이나, 취약중소기업에서는 근로 시간을 줄이고 하니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고, 절대급여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3. 과연 지금 수준의 최저임금이 세계적으로는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말을 하지 않는군요. 미국은 시간당 7.5불(주마다 1만불을 넘기는곳도 있지만, 연방법은 7.5불입니다). 일본, 독일 등도 GDP와 함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저임금을 기초로 (이야기했던) 주휴수당과, 초과근로분이 50%, 100%, 150%씩 가산되는 것들까지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평균임금수준은 다른 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4. 지금 OECD내 지표, 현재 우리의 최악의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군요.
이런 지식인들이라 칭하는자들에게 선동당하니 정치인들은 그게 표심으로 믿지만 실제 시장경제와는 동떨어진 정책/시장억압적인 정책을 내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시장억압정책을 하는 곳에 어떤 기업이 투자를 하겠습니까? 해외투자자들의 돈이 빠져나가고, 우리나라 투자자들도 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고 있는것을 보고도 그런소리를 하는지..
내가 믿고싶은것만 보려고 하지말고 해외도 좀 보고.. 좀 더 객관적이고 다양한 자료들로 비교해보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강의잘들었습니다 사회적합의어렵네요 그래도 있는쪽이 조금 대범해지는게
통계를 이상하게 비교하시는데요.700조의7조 는1%여서 심각하지 않다 하는데
.현재 힘든 것은 최저임금 적용라인에 비교 하셔야죠.
최저임금 라인에 해당하는 임금적용 대상자는 년간약 50조
예상합니다. 거기에 7조를 비교
하셔야죠..그리고 실제 힘든 근로자는 능력 부족한 최하위 계층이죠. 알바구하기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셔야죠..최하위
노동생산자는 아무런 일을 못한다는거죠.
정근철 저놈 머리나쁜 악질인 거 모르셨음?
발마 ㅡ근거를 대고 말해라 이노마!
동의합니다.
정근철 왜 50조랑 7조랑 비교 하나요 700조에서 50조면 7조에서도 뺄거 다 뺀걸 비교해야지
그러
같은 일을 했을 때 비정규직은 시급이 정규직보다 많이 받아야 맞죠. 언제나 짤릴 수 있고 유급휴가나 다른 혜택이 없잖아요. 그게 상식적으로 맞지 않나요
진보언론도 문제가 많은데...
진짜 요새는 진보, 보수를 떠나서 언론 문제가 너무 많죠....
그럴수록 우리는 더 비판적인 시선으로 언론보도를 대해야겠죠 ㅠ
힘든일하는 노동자입니다 편위점 최저시급 으로 나같은 힘든 노동자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나도최저시급똑같이 밭고일한다 가족들과 생계를 위해서 울고싶구나
모든 본질은 1인당 GDP에 해답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GDP와 개인 소득과 거리가 있다면 이것은 틀림없이 문제가 있는 것. 그것을 뜯어 고치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주 잘하고 계시고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한다! 조선 사대부를 하인들 농사일을 거쳐 일제 식민지의 노동력착취에서 뿌리를 뽑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대한민국 현실이다.
그 이유 등잔 밑이 어둡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옛날엔 사대부들이 노동력 착취를 해왔고 현재는 하청업자, 소상공인, 자영업, 건설하청업자들 이들 모두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상위중산층들이라는 거다. 한 쪽이 안좋으면 엮인 다른 중산층도 안좋아진다는 거야! 바보들아. 이들은 고용인들에게 노동의 댓가를 충분히 지불하지 않고 있어. 보통 44%를 덜 지불하지. 그 44%를 본인들이 더 먹는다고 말이잖아! 현재 지급하는 기본 수당은 니들이 알아봐라 손쉽게 알 수 있어, 근처 인력시장이나 아르바이트 수당과 모든 일당직 건설현장 수당이 44%뺀 금액을 받는 다고 생각하면 돼! 그렇게 해서 돈을 모아 고용주들은 자녀유학보내고 본인들 부동산에 기꺼히 지불하지. 지금 최저임금에 대해서 이들이 반란같은 것을 일으키는데 당연한거아냐? 이처럼 잘못된 사회적폐를 청산하려면 대한민국 정부의 의지에 달렸어. 강력한 노동법이 있어야하지. 원청이 일용직 근로자 노동자들에게 직접 쏴주는 것이 답이지. 북미와 서유럽과 오세아니아와 일본을 비교해봐라! 한국이 현재 어떻해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지를, 뿐만 아니야 노동시간도 길어서 여가생활도 못하고 피곤해 씻고 잠자기 바뻐! 일인당 국민소득과 맞지 않지? 그런 선진국들도 이 정도 소득수준을 올렸을 때 한국처럼 이렇지 않았다. 한국은 예전이나 똑같고 변화지않잖아?! 그리고 한국의 GDP가 왜 느리고 오르는지 알아? 바로 가짜보수들이 만들어낸 거짓 동포로 포장까지 한 중국 조선족에게 비자남발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동포가 절대 아니야! ! ! 그냥 중국인야. 청나라 후예들이지. 흉노, 말갈,돌궐,거란,여진,조선족 이들 종족이 그냥 혼합혼인을해 가족 융합이 되버린 상황인데 무슨 조선족이야? 한반도어를 할 줄 아는 것은 이들이 살아남기위한 문화야! 고구려 때부터 그려왔잖아 아니고 조선 때부터 그래왔다고 볼 수 있지. 다들 잘 알고 있으면서 머리가 안돌아가냐? 똑빡들아!
이들이 한국에서 기생충으로 140만명이 살고있고 한국에서 생필품 외에 절대 돈 안쓴다는거 알고있지? 세금도 안내잖아? 집사고 팔고 바로 중국으로 도망행이잖아? 위조신분증이 주특기잖아? 불법체류자가 46%잖아? 담배도 지내들 중국산 사 피잖아? 절대 그들은 한국에서 한국인을 위해 돈 안써! ! ! ! 자기들끼리 주고받고하지. 이들이 한 해 중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최소 43조원이야! 야 어리석은 것들아 한국이 평균 여행수지적자 1조 3천억, 서비스 수지 적자가 늘었놨다고 호들갑 떨어도 중국인 만주족이 가지고 가는 돈만 최소 43조원이라는 거야. 50조가 넘을 수도 있다는 말이된다고! 이들 때문에 한국의 옳바른 노동의 댓가가 정착하지 못하는 것이야. 적폐청산이 노동시장에서 이들 때문에 불가능해진다는 것이지.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이 4만불이 넘어도 4만불의 댓가를 받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 기준 계산법은 아냐? 주5일기준 곱하기 4 곱하기 12! 알쥐? 중국인 아줌마가 식장에 있으면 음식맛이 떨어지고 중국 재료는 질떨어지고 중국 아저씨들은 대한민국 경제력을 떨어뜨리고 있어! 43조가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100% 지불 된다고 생각해봐라. 거기에 충분한 정부공인 노동의 댓가가 지불된다고 생각해봐(44%NO제외), 한국인의 노동자들이 소비를 충분히 할 것이고 그 돈이 결국 한국인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들어가고 그 돈이 중고가에 소비를 할 것이고 그 돈이 은행에 들어갈 것이고 기업은 은행으로 부터 지원도 넉넉히 받을 것이고 결국 정부가 여유자금이 생길 것이고 국가부국이 된다는 말이다! "노동은 그 나라의 기둥" 이 기둥이 무너지면 집 전체가 무너진다는 거 잊지말고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중국인 관광비자발급도 엄격히 해서 한 달로 줄이고 전체비자발급 금지를 해야한다는 말이다. 3개월 관광비자로 일을하기 때문이다. 어떻해하든 대한민국의 경제를 무너뜨리는, 성장을 못하게하는 주 원흉이 중국인 노동자들이라는 말이다! 정부 노동부에 근무하는 고위공무원들이 이 글을 봤으면 한다! 정말 심각하다.
최근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우리나라 경제는 보통 미국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미국에서 금리 인상을 하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해에도 당연히 미국따라서 주욱 인상할꺼라고 다들 예상했구요. 하지만 미국은 경제성장 밑바탕으로 금리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을 못해서 금리동결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금리만 올리게 될 경우 나라의 재정 상태가 악화될수도 있다고 말들 하더라구요. 그런데 반대로 항상 미국따라가던 경제상황이 미국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도,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이 있을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악영향일것 같은데 이런경우 어떤 상황을 초래하게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참 존경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립에서 본질을 바로 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가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왔는데 너무 한쪽에 극도로 치우치신것 같네요 가맹점주가 쎄븐이랑 씨랑 자유경쟁요? 계약이 장난입니까? 물론 공급자 갑의 구조를 개선해야하는게 최우선이라고 봅니다만 정부는 최저임금 외에 갑을 구조개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만만한게 을이고 슈퍼을의 지지를 얻고자하겠지요 최저임금 못주면 접어야한다구요? 맞습니다 다만 그 결과 대량 실업 양산이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왜 말씀안하시나요? 임금이 1프로 오른거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고임금노동자와는 상관없는정책이므로 전체임금총량에서 인상율 따지는것은 잘못된 비교입니다 그리고 중위소득자와도 관련없는것 아닙니다 바로 생필품가격인상으로 실제로는 저축가능한 소득이 줄지요 왜 깔게 너무 많은데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건지 안타깝습니다 무조건적인 정부 찬양은 지난 10년간 질렸습니다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말씀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예로 프랜차이 편의점 일반적인 계약이 6.5:3.5 가맹점주와 본사와의 관계던데
투자비용에 대한 이익 배분율이라 봅니다.
하루 인건비도 같은 비율로 본사가 지불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작년에도 이상한 소리했었구낭...1년지나니..어떻게 보이나요??최진기씨...??
공장에취직해라 편의점 족팔리지않냐?
최저임금이 오르면 중간관리자도 오르는데 미친 1프로 얘기야 .!! 그리고 임금이 오를 때마다 물가는 더 오르며 화폐가치는 그만큼 떨어지는데 저임금시대에 어렵게 다달이 한푼두푼 모은돈 어려운사람이 뭐 땅사? 집사? 종잣돈 만들기위해 은행에 넣은돈 써보지 않고 가치가 하락하는 건데 최저임금? 제발 임금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맡겨라~! 촤저임금 싸우는 민주노총 금속노조위원 갸들은 이미 연봉이 1억 되는 놈들이야 어차피 우리들 주위에 중소기업다니는 월급쟁이가 아니라고~! 정치인들에게 어리석은 민중들 놀아나지 맙시다~!
오래간만에 동의하실 이야기를 하시니 기쁩니다.
진기형 실망이 크다. 편들고 싶더라도 이렇게 티나게 얘기하면 안되는거잖아. 예전에 강의땐 본인색 안씌우더만 요즘 이게뭐야..ㅠ
역시시원한 강의입니다~♡♡♡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는 논리이네요
대단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리 변합니까
훌륭한 강의입니다.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그 '공정'이라는 가치가 과연 공정한지에 대해서도 고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계적인 공정, 감정적인 공정은 아닐런지? 공정이라는 이름 아래 약자에 대한 억압이나 차별은 아닐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북 아이스하키팀만해도 우리 팀이나 북한 팀이나 본선 진출은 꿈도 못꿀 팀이었고 다만 우리 팀은 개최국이라는 명분으로 참가하게 된 것인데 여기 공정이나 공평의 가치를 들어 단일 팀을 반대 한다는 것은 분명 '공정'하지 못한 일이 아니였을까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최진기보다 더 확실한 진단 ㅡ 최저임금이 오른다 ㅡ 식당 종업원 최저임금오르면 식당 주인은 종업원 월급 조금 더 주면 된다 ㅋㅋ 미친논리다 ㅡ 최저임금이 오르면 농사지을때 비용도 오르지. 식자재상점 비용도 오르지. 배달회사 비용도 오르지. 결국 식당주인은 종업원 임금과 식자재 구입비용과 배달비용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2중3중므로 비용이 올라서 힘들어지는거다. 그럼 식당주인 3명쓰던 종업원 1명 줄이지. 물론 짤리는 그 종업원은 하루살기 힘든 서민이지. 결국 서민들이 힘들어지는 정책이 최저임금 인상인거야. 이것이 실물경제다
이태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경제공부좀 하세요!
@@dy5493 개쉬비나 15살때부터 장사로 50년이다 공부가튼 소리하고있네
@@KIMJEMOON 노동착취이 뭐니 하는 이론은 백 몇십년전에 칼 뭐시기라는 놈이 씨부리다가 수천만명 죽이고 막내렸다 요즘 좌파탈출은 눈2개 코1개 입1개만 있어도 한다더라. 평생 장애로 살지말고 언능 정상인으로 돌아온나. 좌파들 피해의식도 내가 볼땐 심각한 정신장애다
맞는말씀이에요 경제학자들이 장사를 해보긴 했나요? 지금 영세사업자분들 힘들다고 아우성이에요. 사업자는 최저로 보장받는 임금금액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사업해서 성공하면 직원들 월급 더주는데 지장없지만 한달에 200-300벌어가는 영세사업자에게 한달에 십 이십만원 이득이 줄어드는건 큰 문제죠. 거기다 정부의 당근대책이 세무조사 안하겠다? 이건 진짜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 나이먹으면서 느끼지만 진보논리에서 탈출하는건 지능순인듯
응 종업원위에 군림하면서 사람 굴릴거면 사장들이 손해보는게 맞아 ^^
무작정 몰아가는건 안좋지만
ASAD model 에 따르면 생산성의 향상없이 무작정 임금의 상승은 "장기적인" Out put,생산성, 고용,투자의 감소를 야기합니다. 최저임금 상승률이 최근 20%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그것이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클것으로 보여집니다.
주휴수당의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주말 8시간하면 총 16시간, 주휴수당 1주 15시간을 넘으면 지급해야함.
평일 5시간 근무하는 알바가 매일 10분씩 지각해도 50분, 그래도 주휴수당은 줘야합니다. 지각은 해당이 안된데요.
1시간을 지각해도 주휴수당은 지급해야합니다. 어쨌든 그날 일은 했기때문입니다. 교대하는 직원/알바는 지각하는 사람때문에 대신 연장을 섭니다. 사장도 힘들지만 동료가 더 힘들어요.
주인이나 사장은 이런제도 때문에 힘듭니다. 그렇다고 주던 식대를 안줄수도 없고, 세계에 없는 주휴수당 제도는 정말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Kim James 최저임금 주제인데.. 주휴수당은 다른 법입니다.
그리고 편의점 같은 경우는 90퍼센트 이상이 주휴수당 어차피 안줍니다.
dikaios k 최저임금이랑 주휴수당 다르다는건 뭐가 다른거죠?고용인이 피고용인에게 지불해야되는건 똑같은데요.아다르고 어다르다는건가.정부를 유기체로 보면 자기들은 세금 더 받고 사대보험 더 받고 줄 돈은 줄이던데.최저임금 급격하게 올려서 물가 오르는건 왜 얘기 안하는지
이소희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에서 주휴수당과 최저임금은 다른법이라고 했습니다.
뭐가 다른지는 고용노동부에 질의하시는게 나은것 같네요.
최저임금 올라서 물가 오르는건 맞는데 그게 인건비 전체를 놓고 보면 다 망하고 힘들정도는 아니라는게 내용이고
이거 해결하려면 갑을구조부터 손봐야 된다는게 지금 강의 주제인데
그것 관련 내용은 하나도 없이 주휴수당합치면 최저임금많이 준다고만 적으니 적어둔겁니다.
의견에 대공감합니다. 주변이나 가족이 자영업자이신가 보네요. 노동자분들도 60~65세 넘으시면 자영업자 외에 다른 길이 없어요. 지금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본인 부모님한테 물어보세요.
편의점이 안준다는 확신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주휴수당의 계산법 자체가 문제가 많아요.
예를 들어 매월 20일이 월급일이라고 치면, 주휴수당은 매주지급이 아니라 매월 지급이 대부분인데. 20일이라는 날짜가 언제는 3주차, 언제는 2주반, 2월의 경우에는 마지막주가 되요.. 그럼 3주반이 지났는데 이걸 이번달 주휴수당으로 쳐야하나요? 아니면 다음달로 쳐서 줘야하나요?
알바나 직원은 1~2일 때문에 주휴수당을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고용주는 매번 이걸 계산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주휴수당을 매월 4주차 금요일 지급 이렇게 계산을 해야합니다. 결국 2회 이상 월급개념으로 계산을 합니다.
다른 법이 아니라 잘못된 법입니다. 고치거나 폐지 또는 최저임금에 포함시키는게 맞습니다.
확실히 컵에 물이 가득 차있고 물한방울이 물을 넘치게 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한방울을 막는것도 중요하지만 컵에 담긴 물을 비워야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가리지 말고 여러정보들을 보고 듣고 배웁시다
개인의 정보라는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본질적인 문제가 갑을관계인건 알겠는데 그 본질적인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고 나서 최저임금을 인상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ㄹㅇ 이게 팩트.
대책도 없이 일단 인기 얻겠다고 올려놓고, 부작용 발생하니 이건 최저임금 탓이 아니다??
전문가들이 속도를 조절해야된다고 그렇게 주장했는데도 일단 저지른게 잘못아닙니까??
그 본질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국회의원들은 상정조차 안하고 있답니다
기득권이 본질 문제를 바꾸려하겠습니까 몇개의 정부가 지나고 안바꾸려고 할거에요 입법통과조차로 안시킬텐데
응원 합니다♡♡♡
이건좀 아닌것 같은데...
중소기업 육성이 늘 우선시 돼야 이 모든 문제 해결점이 보일것 같네요. 구직난 저절로 해결돼고. 일타이피 될것 같은데. 왜 매번 중소기업 육성책은 뒤로 밀리는지..참으로 인타깝습니다.
와 이분은 진짜 세뇌 당하신분이네...... 이분이 선생이라구요?
공감합니다. 이런 사람은 강단에 있으면 안됩니다.
이 시발넘들은 지들 맘에 안들면 세뇌래 개시발럼들아 ㅡㅡ 논리없는 좌좀??? 시발 니냐?
ㄴㄴ 자세히 21분 35초
보시면 나옵니다
개혁세력의 지지기반인
사회적약자를 분리시킨다고 하죠
그말은
정부가 고의적으로
서민끼리의 갈등을 부추긴다
같은 서민끼리 개돼지하며
싸우고들 있죠?
이걸 기득권층이 보면서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정부는 지금 국민우롱하고 있는거죠
그게 정부 한쪽에서만 가능하겠습니까?
둘다 도동놈이라는거죠
노동자와 업주의 중간사이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욕싸지르는 새키들은 싫어요 700개중 하나냐..ㅋㅋ 제발 적당히들 해라 댓글알바들아 똑같은 글 여기저기 똑같이 적지말고
음... 젊은 사람들이 나는 중소기업에서 2500 받는데 편의점도 8350원 시급 받으면 2000수준이니 그걸 못참는다? 제가봤을땐 지금 워라벨이니 삶의 균형이니 해서 하루 8시간 일하고 적당히 받으면서 다니는걸 원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최저시급 올라서 진짜 편의점만해도 1년에 2천이상 받는게 보편적인 세상이되면 참 좋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살아남는 편의점 자체가 없기에 알바자리도 없고 그렇기에 일자리가 사라지기에 지지율이 떨어지는거 같던데요.. 무슨 본인이 중소기업 다니는데 편의점 알바 연봉과 비슷해서 그게 불만인 견해는 애초에 보도 못했습니다. 아니 편의점 일자리 자체가 급격하게 사라지는데 오히려 기존에 일하고 있는걸 다행스럽게 여길거 같은데 말이죠..
맞습니다 ~
개혁? 좋고 그름을 따져서 개혁이라고 해야지..최저임금 올린다고 무조건 좋냐? 역시 표현하기 나름;; 지도자가 아닌 강사의 말빨
대표적인것이 미국의 제조업 붕괴였고, 지금도 미국의 제조업은 결코 복구되지 않고 있다. 이 한심한 자칭 지식인들아.
nickel chromium 미국최대호황이여 상식좀알자
병신아. 상식은 너나 좀 찾아봐. 뭔소리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지껄이냐.
pgr21.com/pb/pb.php?id=bug&no=49228
경제를 쥐꼬리만큼만 배워도 미국 제조업의 붕괴를 배우는데. 븅신 한심한 새끼야. 너같은 새끼들이 나라 망치는거야. 최진기는 곡학아세를 하는거고. 너는 그냥 무식쟁이가 줘듣고 흉내나 내는 거고. 무서운건 니들이 그 무식한 지식으로 잘난듯이 떠드는게 제일 무서운거고. 국민의 우매함,나약함이 제일 무서운거야. 지금 20대만큼 이런적이 없어. 백수새끼들이 공부라도 하지 에휴~.
nickel chromium ㅋㅋㅋ 내앞에서 주름잡네ㅋㅋ
잘 들었습니다❤️
9:08 매출 감소의 진짜 원인 : 2013년도 자료 진짜 사람 새끼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개소리임 예전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추정하는건데ㅋ2013년도에는 임금 상승 안됬을 것 같음? 그래서 말할 때도 ''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이라고 얘기하자나 똑바로 듣지도않고 얘기하네 과거의 행위의 결과와 현재의 행위의 결과가 크게 안변한다고 빠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