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을 막는 일은 유기견을 막는 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강아지들이 분리불안에 빠지지 않도록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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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개행동기반 트레이너 권 기진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강아지가 사람에게서 버려지는데 가장 큰 요인인 분리불안을 어떻게 예방하는 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기견 말로만 '버리지 마세요!'를 외치기 보다 현실적으로 분리불안을 예방하거나 고쳐내는데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개훈남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blog.naver.com...
safedog.modoo.at/
강아지새끼때데리고와서 개훈남을 보면서 메모하고공부하고 하라는데로 강아지에게다~ 열심히 실천하며키워 문제행동이하나도없이 독립적으로착하게잘커서 반려생활이너무편하고행복해요…..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최고이셔요 복마니받으세요건강하시구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1. 적응시키기 위해 반응하는 대상(겁내하는 대상)에게 데려가지 말고 태연히 지나가라(줄을 잡고 차분히 계속 걸어가기)
※대상과 직접접촉 할때(아이가 직접 만지려거나 다른개가 달라붙을때) 말고는 들어올리지 마라, 차분히 벗어나는걸 가르쳐야 한다
2. 주위를 지나치게 살피고 경계하는 경우, 산책속도를 느리게 걷는다. 긴장이 일어났다면 반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멈춰야한다. 그 자리에서 줄을 아주 짧게 유지한채 가만히 머물렀다 가야 한다.
→ 들어 안아 올리거나 빨리빨리 지나가려고 속도를 높이지 마라. 대상과 거리를 두고 태연하게 지나가면서, 내 개가 짖으려고 하면 줄을 아주 짧게 해서 지나가라.
→ 흙, 풀, 나무 사이에서 간식을 던져줘서 스스로 찾아먹게해서 먹이활동 및 미생물을 흡입하게 해야 한다.
어쩌면 이렇게 다양한 주제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는지~~큰 도움 되네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긴장도가 높은 아이라 도움이 많이 됐어요
냄새 못맡게하고 줄을 짧게하고 다녀야겠어요
네, 줄만 짧게 잡고 걷다보면 안정된 산책이 가능해 집니다.
@@tv-fn8uu 강형욱 책에는 줄 길게하는게 산책에 도움된다고 나오는데요 😮 누구말이 맞나요?
@@user-cd2c85fyujll 둘다 해봤는데 줄을 짧게하고 적당하게 끄는 듯이 산책하니까 더 나아졌어요.
길게 할때는 엉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냥 차소리, 사람들도 모두 무시하면서 지나다녀요
@@user-cd2c85fyujll강형욱 그 사람은 그냥 예능인 같아요~ 개훈남샘이 진짜이신듯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오늘 산책에 적용시켜 보아야 겠어요
정말고민이었는데
열심히노력해볼게여~
선생님책을주문해서
읽는중임니다~
항상 좋은말씀 잘듣고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응원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ㅠㅠ... 알려주신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아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용 감사합니다용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4개월인데 분리불안이 있어서 삼일간 묵언수행 하고 쳐다도 안보기 하는데 하루 됐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ㅎㅎ
여행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거의해보고 있는데 밖에서 잔디같은곳에 사료 던지면 흙이나 벌레 등도 먹을수 있자나요? 구충제만 1개월에 한번씩 잘 먹이면 괜찮을까요?
10개월된비숑입니다.
덕분에 산책교육도 잘되가고있어서 항상감사드립니다. 하나나아지니
또하나가 나타나네요ㅠㅠ
전엔 혼자둘때 간식주고가면 먹고 좀있다 자고있고했는데
요즘들어 다 나가고 아무도없으면
중문앞에서 점프하면서 뛰고 소리지르고 하울링하고 돌아다니면서 짖고 하울링하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계속해요
옆집분께도 양해부탁드리긴했는데
걱정입니다. 신랑도 이럼 못키울거같다고 얘기한상황이에요ㅠㅠ
오늘부터 잠자리분리하고 쇼파못올라오게 계단치우고 못오게하고 올라옴 자기방석으로 다시보내고 하고있어요.. 시간이걸리겠지만 이렇게하면 나아져서 민원없겠죠? ㅜ
1년8개월 비숑입니다.. 고립장애.. 돈대박나갑니다.ㅜㅜ
@@ir_ed3150 ㅜㅜ 왜돈많이나가실까요?ㅠ
@@jjungi1120 1. 혼자 둘수 없어서 맡겨야할때(유치원, 호텔링, 친구들 수고비, 펫시터..)
2. 교육훈련비(방문, 온라인, 주말오프라인교육 등)
3. 집에서 혼자 놀 수 있는 훈련용 장난감 종류별(매달 새로운 것 탐색)
.. 말할 수도 없습니다.. 한달 150~200 기본이에요.. 1년이상 들고 있고 제일 큰건 유치원이네요..
단순히 무관심하게 대한다고 고립장애가 완화될 확률은 높지않습니다. 아주 단호하고 매정하게 대할 수 있어야하는데 조기 해결 하려면 경험많은 트레이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아지셧나요
저희 강아지가 고립장애인지 분리불안인지 모르겠어요ㅜㅜ 우선 집에서는 졸졸 따라다녀요 제 침대위에 올라와서 자려고도 하고 안된다고 하면 낑낑하다가 자기집으로 가요. 화장실갈때도 따라다니면서 문을 긁으며 낑낑거려요. 외출시에는 너즈워크하다 끝나면 바로 문앞으로 와서 낑낑대다가 짖고 하울링을 지속합니다. 가구나 벽지를 망가뜨리지는 않아요. 근데 산책시에는 흥분해서 앞서나가고 달려나가려고 하고 대소변은 너무 잘합니다. 집이나 밖이나 뭔가 커다란 물건이나 오토바이가 가까이 다가온다면 깜짝 놀라요. 이럴때는 분리불안으로 교육하나요 고립장애로 교육하나요?ㅠㅠ
고립장애로 보입니다!
강아지들은 피하고 사람만 보면 짖는데.. 그땐 줄을 당겨서 얼른 자리를 떠야할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줄을 짧게 하고 시야 차단 후 짖음이 멈추면 가야할지요ㅠㅠ 산책 시간이 좀 지나면 그냥 지나갈때도 있는데 처음 집에서 나와서 사람을 보면 그땐 엄청 흥분하면서 짖더라구요
되도록 거리를 띄워 지나가면서 아무런 감정적 반응이나 도움을 주지 말고 짖으려는 순간 줄을 아주 잛게 잡고 지나치세요..
@@tv-fn8uu 짖는 상태에서도 그냥 줄 짧게 하고 지나가야하나요?
늘 잘보고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보호자의 차분함과 편안함이 아이도 편안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가족이 어른의 모습을 보여줘야만 개들도 정상적인 정신 성장이 일어납니다.
쌤이 알려주신데로 하니까 우리집 강아지는 분리불안이 하나도 없는데요... 근데 제가 강아지랑 떨어지면 불리불안이 왔어요 ㅠㅠ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금쪽이...ㅎㅎ 농담입니다. 착한 강아지로 길러주셔서 강아지 친구들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행동교육에 관한 더 궁금한 점은 네이버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에 질문주시면 됩니다. cafe.naver.com/01025087023
많은 사람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외에서 키우는 진도믹스견(3살수컷) 인데 텃밭에 작은 팬스안에서 키우고있습니다
산책은 일주일에 4~5번은 하고 있어요
산책이 끝나면 혼자 지내구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 미안하고 신경쓰입니다~ 주변에는 인적도 드문 지역이라 너무 외로울꺼ㅇ같아서요~~ 우리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지낼까요 ㆍ? 사료ㆍ물등은 충분히 잘 챙겨놓고 있습니다~ 중성화는 않된 상태구요ㆍ산책시 마킹이 심한거 빼곤 사람들에게 잘 다가가고 굉장히 순합니다~
혼자두고 올때 너무 미안합니다~ 계속 이렇게 키워도 괞찮을까요?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진도 믹스견 실내에서 기릅니다 깔끔하고 냄새도 없고 아파트 엘레베이터도 잘타고 산책도 잘합니다 겁이 좀 많아서 다른 개들과는 잘 못지내지만 만나지 않게 하면 됩니다 실외배변해서 집에서 냄새도 없구요.... 집안에서 기르세요
가족 중 한명에게만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도 동일하게 교육하면 될까요???
네, 집착 대상인 가족이 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생후 3개월에 분양 받아서 같이 지낸지 이제 1년 된 우리 강아지는 분리불안은 없는 것 같은데.. 아무도 없을 때 초인종 소리가 나거나 밖에서 소리가 나면 크게 짖더라구요. 하울링도 하는 것 같고 짧게는 5분정도에서 길게는 30분 정도 짓는데, 아무도 없을 때 그런 거라서 어떤 방법으로 교육하면 좋을까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교육을 해서 그런지 짓거나 으르렁 거리는 일 없이 잘 생활하고 있답니다.
습관적으로 짖음과 하울링이 나타난다면 분리불안이나 고립장애일수 있습니다.
@@tv-fn8uu 습관적은 아니구요.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을 때 밖에서 누가 초인종을 누르는 경우나 밖에서 큰 소리가 날 때 짖어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괜찮구요.. 그래서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2년6개월된 아이를 입양한지 한달됐는데 화장실가면 문을 긁고 분리불안증상을 나타내더니 반응하지 않았던 초인종과 주변 소리에 짖기 시작했어요.ㅠ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선생님? ㅠㅠ
분리불안 카테고리 참조해 주세요!
이미 9개월 정도가 되어 집에서 외부소리에 짖고, 산책중에 아주가끔씩 다가오는 사람을 향해 짖는 경우(강아지에겐 짖지않음) 가 생긴경우에는 어떤 솔루션이 좋을까요?
개훈남님 다른 영상 찾아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짖음과 산책관련 카테고리 참조 하시면 됩니다.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저희아이는 집에서도 잘있고 집에서 제옆으로 올때도 있지만 혼자도 잘쉬어요. 그런데 밖에서 제가 거리가 떨어지는 경우 짖어요. 엄마부르는 아이처럼요. 한살이라 그런건지 ..밖에서 잠깐 볼일보려고 하면 짖으니..저말고 다른 가족이 거리를 두는건 안짖고요.저에게 분리불안인거죠? 저도카메라 자주보는 엄마 분리불안이지만요^^;;
바깥에 나가면 긴장이 커져 그렇습니다. 어려서부터 산책 중 물제들에 개 오줌만 맡지 않도록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올리시는 시간만..
기다려요!!
어쩜.. 텔레파시가 통하듯이
필요한 영상만 올려주시는지..
또한번 배웠습니다~
평소 산책시에는 줄당김이 심하나
잔디나 풀밭에가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볼 정도로 풀목욕을 무지합니다
나름 스트레스해소용이겠죠??
고맙습니다. 풀 밭에서 뒹구는 건 자연에서 노즈워크와 퇴적물 묻히기를 동시에 하는 건강한 행위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