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the car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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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14

  • @tororo201
    @tororo201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1인가구고 로드트립을 즐기는데 차박을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특히 여름에 다닐 때 땀을 뻘뻘 흘리고서 개운하게 씻고 푹자고 다음날 여행을 준비하는 걸 못하니 아무리 캠핑 장비없이 잠만 자고 로드트립을 다닌다고 해도 여자로써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 포기했습니다. 😢 저렴한 시골 모텔방이라도 잡고 개운하게 씻고 근처 식당에서 지역먹거리를 먹고 푹자고 일어나서 또다른 로드트립을 하는게 저에게는 더 맞았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오히려 캠핑을 즐기는 1~2인 가구라면 차박이 괜찮은 옵션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저것 장비 구비할 건 많겠지만 여름에 땀에 쩔은채로 자고 다음날 또 여행을 해야하는 로드트립족에게는 좋은 옵션은 아닌듯합니다(개인적 경험으로 보아) ㅠㅠ 아마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다른 여행타입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 @K바다-b6n
    @K바다-b6n 2 роки тому +49

    좋아요 ☆ 정말 동감 ☆ 입니다(좋아요/추천 드립니다)
    저는 "차박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단연코 경제성과 편리함" 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동창 친구들과 캠핑을 시작한 20세 때 이후 부터 캠핑을 한지가 벌써 35년이 넘어가네요
    캠핑을 하는 동안
    노지 캠핑, 야영, 오토 캠핑, 차박 캠핑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을 해 보았죠
    제가 차박을 하면서 경험한 극히 현실적인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적어 봅니다
    여성 유튜버 분들의 차박 콘텐츠를 보면 매우 편리한 점들을 많이 어필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조금은 다른 점이 있다고 봐요
    [장점]
    1. 경제성-캠핑 시즌이나 그 외에도 숙박료가 너무 비싼곳이 많아요
    오토캠핑 사이트의 경우도 적지 않은 금액을 줘야 하는데요
    1년 중 절반 이상을 캠핑을 하며 숙박하는 저로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차박을 하면 이 비용들을 절감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2. 자동차를 주차해도 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좋았어요
    3. "슬기로운 캠핑생활" 님의 내용처럼 강한 바람이나 비가 올 때 안전함을 느낄 수 있어어요
    [단점]
    1. 처음에는 좋지만 점점 잠잘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2. 여름에 매우 덥고 모기, 나방, 날파리 등 각종 벌레를 피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3. 유튜브를 보면 차 안에서 삼겹살도 구워 먹고 각종 음식을 해 먹잖아요...글쎄요
    이거 몇번 하면 차안에 냄새 배서 없어지지도 않아요
    겨울에는 수증기 발생으로 차안이 온통 눅눅해져요, 차안에 물방울도 생겨요
    4. 여름에 차안에서 잠자는 거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겨울에도 매우 춥습니다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파워팩(충전형or발전형 전기 발생기)을 사용하여 전기장판과 차량용 히터를 연결 하는데요
    히터를 켜놓게 되면 창문을 열어놔야 해서 바깥의 찬바람이 그대로 들어오죠
    침낭(필파워1500이상) 속에서 자면 그래도 전기장판 덕분에 등은 따듯하지만 위풍이 굉장해서 춥습니다
    5. 2인 이상의 차박은 고문 수준. 특히 남자 두분이 차박으로 잘 경우 좀 더 힘들죠. 술마시고 코라도 골면 밤을 꼬박 샐 수 밖에 없어요
    ◆결국 저는 차박이 힘들어서 200만원 가까운 거금을 들여 "루프탑 텐트(텐트 스킨이 두껍고 결로 방지되는 제품+차량 둘레를 폴대로 확장 해 텐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어넥스 포함)"를 구입하게 되었지요(2019년)
    그래서 식사는 어넥스 안에서 해 먹고 잠은 자동차 위에 설치한 루프탑 텐트에서 잠니다
    많이 쾌적하고 편해지기는 했지만
    루프탑 텐트 무게로 인한 자동차의 주행 불안정(덜컹 거리는 소음도 조금 있음)
    루프탑 텐트 무게로 연비가 낮아져 기름값 소비 커짐
    루프탑 텐트의 탈 부착이 절대 쉽지가 않아서 한번 설치하면 그대로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함도 조금 있어요.
    거금을 들여 루프탑 텐트를 구입하고, 사용하고, 관리 하는 것도 절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의 경험상 제가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캠핑은(캠핑 많이 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조금 힘들어도 단독으로 "차박 캠핑"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해 백패킹 등 노지 캠핑을 하거나
    또는 자동차에 간단한 1~2인용 텐트와 텐트 후라이(방수 성능1500mm이상의 후라이는 습기와 폭풍우를 막아주기도 하지만 동절기 캠핑 때 추위를 많이 막아줍니다)를 챙겨 다니시면서 이동은 자동차로, 취사는 텐트에서, 숙박은 텐트나 차에서 해결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곳으로 여행도 캠핑도 많이 하셔서 좋은 추억도 많이 남기시고요~^
    -끝-

    • @yjkim6065
      @yjkim6065 Рік тому

      로드트립을 준비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zoozoo6256
    @zoozoo6256 3 роки тому +78

    미혼이면 괜찮겠네요. 파워뱅크 사면 되겠고, 모기에 대한 대비를 해야겠고요. 뒷 좌석 의자 다 뜯어내고요. 미혼이면 해결. 원래 우리 인생이라는 게 결혼을 하게 되면서부터 많은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 @푸른새벽-b1n
      @푸른새벽-b1n 2 роки тому +5

      빙고~

    • @쿠기시
      @쿠기시 Рік тому +16

      @@이땅에자유를 그것도 케바케죠 그런사람도 있고 즐기는 사람도 있고~

    • @Ashjjjjj
      @Ashjjjj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처박은 미혼 남녀가 금요일 퇴근후 주말에 즐기러 가거나
      부부가 애들 다 장가.시집 보내고 두 부부만 남았을때 가는겁니다.
      부부가 둘이 남아서 집에 있게되면 맨날 싸우고 사이안좋아지는데
      여행지 차박으로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노후를 현명하게 잘 보내게 되는 측면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연애도 안하고 홀로 차박을 즐기게 되면
      금방 노처녀 노총각으로 될 가능성이 거의 커요. 집이 점점 싫어하고, 명절때 사람들 피하게 되고
      차박이 도피처가 되죠.

    • @기타쌤
      @기타쌤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땅에자유를 혼자 다녀서 햄보케요 😊

    • @lafollia7241
      @lafollia724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혼자 잘 놀수있는 싱글에게는 딱이네요 ㅎㅎ

  • @김민자-s4f
    @김민자-s4f 2 роки тому +23

    차박시작한지 8개월정도 됐는데요 유튜버님의 말씀이 진짜 맞는 말이네요^^

  • @user-duduzzing
    @user-duduzzing 3 роки тому +47

    차박은 1 인이 제일 적당한듯 2 인도 사실상 비좁아요 여유로울려면 2 인이상 텐트 필수

    • @hughhugh4017
      @hughhugh4017 3 роки тому +3

      유투버 쵝오 👍 💕 ~^^
      말씀을 엄청 잘하시고~~~~
      예의바른 말투에~ 감미로움까지~~~
      최고의 영상~^^

  • @metalresearch
    @metalresearch 3 роки тому +124

    [정리]
    간단함과 기동성의 장점이 무너지면 차박의 매리트는 없어진다.
    핵공감 ~☆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ryanhan9430
    @ryanhan9430 3 роки тому +31

    정말 저와 100% 일치하는 이유입니다. 너무 설명 잘해주셨내요. 이 영상이 캠핑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될 것 같아요~

  • @Rtgyurfhj
    @Rtgyurfhj 3 роки тому +81

    항상 유익한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전 캠핑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요. 생활차박한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20대 직장생활을 할 때 연구원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잠 잘 곳이 없어서 차박을 많이 했고요. 지금 직장에서는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낮에 층간 소음과 제가 방에서 자고 있으면 가족들이 불편할까봐 밖에 나가서 차박을 하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연애할때도 거리때문에 아내를 데려다 주고 중간에 차박하고 출근한 적도 있습니다. 아마도 차박을 시작한 이유는 제 취미가 아마추어무선이기 때문에 산에서 교신하기 위해서 차박을 많이 했죠...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 필요한 정보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구독신청도 오래전에 했습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1

      생활형 차박을 하시는군요. 가족을 위해 대단하십니다!

    • @네이스-c2k
      @네이스-c2k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감성도 몇번이지 집이최고여.. 돈도많이들고

    • @손권-m1g
      @손권-m1g Рік тому +2

      ​@@네이스-c2k돈이 왜 많이 들죠? 난 돈도 절약되고 재미있던데ᆢ 본인하고 안 맞으며 뭐 못 하는거지ᆢ

    • @Limmanuel83
      @Limmanuel83 Рік тому

      이제 차박 계획하는 캠린이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만약에 차박하고 출근하시는 거면 어디서 씻으시는지...

    • @Rtgyurfhj
      @Rtgyurfhj Рік тому +2

      @@Limmanuel83 저같은 경우는 자율복장이고요. 회사가 화학업체라서 샤워실이 있습니다.

  • @휴이휴이-t6g
    @휴이휴이-t6g 3 роки тому +55

    지름을 차단시켜주시는 슬기로운 캠핑생활! 오늘도 감사합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원펀맨-c3m
    @원펀맨-c3m 3 роки тому +10

    차박은 말그대로 차에서 잠만자고 먹는건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해결해야되요. 욕심버리고 경치보면서 자는거 그게 다에요. 이상으로가면 오토캠하고 톡같아요

    • @yghh5719
      @yghh5719 9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는말씀같네요. 화장실도 식당에서 해결하고요

  • @기생충-w7j
    @기생충-w7j 3 роки тому +36

    13살 아들과 낚시하면서 차박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슬기로운 캠핑생활님이 하신 말씀처럼 끼니 대부분은 사먹고, 오로지 낚시나 관광에 집중하고 저녁에 잠만자는 용도입니다. SUV라서 평탄화는 필요가 없고, 불편한 것은 낮은 차고로 어른은 앉아 있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차박은 캠핑과는 많이 다르니 덥썩 차부터 바꾸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만 저희 부자처럼 낚시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차박만한 아늑하고 안전한 쉼터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2

      말씀하신대로,, 2명이 숙박용도로만 쓰신다면 좋은 활용법이 되실겁니다. ^^ 낚시랑 궁합이 좋죠

  • @집씨와콩마녀
    @집씨와콩마녀 3 роки тому +49

    차박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장단점을 집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 정보 정말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나-d6i
    @어머나-d6i 2 роки тому +7

    그랜드스타렉스 3밴을
    12년 차박 및 출퇴근용으로 사용했어요.
    첨 10년은 통 평상용으로...
    최근엔 앞 부분에 설거지 및 세수 정도와
    간이 변기, 60L 냉동장고...
    1~2인 구조고요.
    3밴이라 성인 자녀와의 4가족캠핑 때는
    2호차가 있어야 합니다만
    쉽게 떠나고 머물고 타프, 작은 텐트, 자립 파라솔 정도로 노숙콰 차박, 매식과 취사
    로 자유롭게 즐기고 있어요.

  • @택-s5y
    @택-s5y 3 роки тому +7

    둘이나 혼자 가면 차박 아니면 요즘 나온 도킹텐트로 해결하고 .5,6,7,8월에 치는게 귀챃다면 바닥을 삽으로 정리하고 그냥 원터치 텐트 던져서 매트깔고 요 깔고 이불덮고 잠자리 만들고 자면 끝.캠핑에 돈 들어가기 시작하는 건 남 시선 의식해서 장비병에 동계캠핑하려고 해서 일것. 동계 캠핑,차박은 내한온도 높은 동계침낭 +면텐트 +석유난로> 화목난로 등등 기본 50만원-300만원이상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차박에 원터치텐트도 좋은 조합입니다. 저는 차박시 장비창고로 쓰곤 했습니다

  • @suparna353
    @suparna353 3 роки тому +8

    완전 공감됩니다.
    제가 차박을 포기한 이유는,
    1. 평탄화 작업의 번거로움: 2열을 아예 폴딩해서 다니는 분들도 있던데 2열 시트를 포기할 수 없는 저로서는 이것도 번거롭더라구요. 평탄화 작업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2. 수고와 비용 대비 불편하다: 로드 트립 후 간단하게 밥먹고 잠만 자면 모를까 좌식으로만 있어야 해서 생활공간으로 지내기는 어렵겠더라구요. 텐트를 도킹하는 방법도 있지만 말씀처럼 그럴 바에야 편의성, 활용성 측면에서 오캠하고 말지 싶더군요. 비용도 도킹텐트나 그냥 텐트나..뭐.
    잠과 화장실은 편해야 한다는 주의라. 또, 한곳에서 느긋하게 있는 걸 좋아하는데 허리 못펴는 게 제일 크네요. 혼자 다니시는 분들은 승용 차박도 괜찮겠지만 2인 이상은 최소 스타렉스 정도는 돼야겠더군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차박에 대한 저의 경험과 거의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 @송동헌-b7m
    @송동헌-b7m 2 роки тому +17

    전에 보았던 영상인데 또 봐도 참고도 되고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차박 보단 차숙 완전 공감이구여~ 현실차박 쉽지 않던데요.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또 가장 큰 문제는 솔로, 스텔스 차박이 좋은데 혼자 나가는게 눈치보이고 쉽지 않아요~~

  • @펜펜-p1u
    @펜펜-p1u Рік тому +3

    차박이 좋은건 딱히 난방을 안해도 따뜻하고 ... 주변 소음으로 부터 많이 조용하다 ..ㅎㅎ 텐트 는 소음이 다들어오잖아요 .. 차박 하면 주차장에서 스텔스 차박이 가능하니 .. 여러모로 좋음 .. 잘봤습니다 ..

  • @babyoil944
    @babyoil944 3 роки тому +16

    공감하는봐입니다....저도 오캠과 차박을 넘나들고있지만 도킹텐트 치는데 현타가 오더군요.
    "내가 이걸 왜 설치하고있지...하고" 도킹텐트 치는거나 리빙쉘 치는거나 차이가 없습니다.
    기동성이란 말에 극공감합니다. 노지나 주차장같은곳에서 잠시 잠만 자기위한게 차박이죠.
    오캠장와서 도킹텐트 연결하고 차박하시는분들 요즘 많죠....하시다보면 어느순간에 분명 현타 오실겁니다.
    더군다나 요즘엔 무분별한 차박 때문에 갈수있는 노지도 많이 막히고있어서 차박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있죠.
    유튭에서 무차별적으로 도킹텐트 광고에 열올리고있는 유튜버들 보면 좀 짜증이 나기도합니다.
    준비안된 개념없는 차박러를 양산하는데 큰일조를 하고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전엔 좋은 경치의 노지로 차박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그나마 다 막히고 어렵게 발품 팔아서 찾아놓은 노지는
    유튜버들이 어찌알고왔는지 와서 찍고 공개해버려서 바로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고....
    지금은 스키장에서 가끔 스텔스차박만하고 노지로 갈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오캠만 하고있네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스텔스차박 이란 개념이 결국은 차숙에 가까운 개념이라고 봅니다. 차박의 유행속에 역기능도 늘어가서 안타깝습니다

  • @매직올겐박진형
    @매직올겐박진형 2 роки тому +9

    스텔스차박스타일인데
    전부 맞는말이며 명쾌한답들입니다
    초보분이나 차박관심분들은
    큰답을 얻어실듯 하네요
    차박은 1~2인 이상이면
    스트레스 입니다
    전 그랜드카니발 11인승개조했는데도
    차량내 둘이면 꽉차는듯요
    아무리차가 편해도 내집보다는
    안편하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동반자프랭크카프리오
    @동반자프랭크카프리오 3 роки тому +8

    당장 스탠리인가 머시깽인가
    물통부터 주문취소해야지..
    저도 차박준비중인데..진짜,
    점점점 돈이 어마무시해
    지는듯ㅜ구이바다도 괜히샀어ㅜ
    미니버너두 있는데..
    딱! 평탄화까지만 돈쓸껄;;;
    루프탑이랑어닝,무시동두
    알아봤는데 이영상보고
    맘접고,더이상 돈들이지
    말아야지~~무릎을 칩니다!
    참고로 작년여름.가을에 두번
    차박갔을땐 진짜 침낭.테이블.
    의자랑 버너,집에있는 냄비로두
    진짜 재밌었거든요..요즘 눈이
    높아져서리..차도 다시사고,
    랜턴두좋은거사고 각종 소품에,
    매트에 쌩지랄중ㅜ 정신차리게
    만들어 주네요ㅎ아주아주아주
    슬기로운 영상 감샤합니당~!!
    집에있는거 갖다가 걍 쓰쟈~ㅎ
    저는 솔로라 차박이 맞긴함^^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캠퍼님마다 상황이 다르시니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

  • @전경아-f5f
    @전경아-f5f 3 роки тому +47

    결론은 차박은 1인 혹은 2인 적당하다 . 모기장, 창문커튼, 파워뱅크 필수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happy-rv2uo
    @happy-rv2uo 3 роки тому +9

    차박의 장점은 빠른 철수와 편리함 모기장은 필수 영상장 잘보았습니다^^

  • @정병만-u6u
    @정병만-u6u 2 роки тому +1

    저는 스타렉스 3밴을 3년전에 구입해 스스로 열반사 필름 단열 공사를 하고 침상은 업체에서 맞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시설은 없고 차량용 밧데리 하나 구입하여 탄소 매트로 난방하고 최소화 짐으로 1박씩 하고 오는데 인생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집 근처 가까운 산 바다가 주는 기쁨은 삶의 보너스이지요 모두들 차박 즐기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dadohai22
    @dadohai22 3 роки тому +22

    현실적이고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말씀하신 모든 조건들을 경험하고 부부캠이기 때문에 감수할 수 있지만,
    새로 차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겠습니다.

  • @____9101
    @____9101 3 роки тому +13

    요즘 관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많은 캠핑카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 본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의미있고 현명한 내용을 담고 있네요.
    캠핑카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먼저 이 영상을 꼭 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 @대한민국-o8m
    @대한민국-o8m 3 роки тому +2

    저같은 경우 3인인데
    최대한 장비구매를 자제 하는게
    포인트인것 같네요
    실내공간은 (팰리세이드) 3인시
    작기때문에 오토텐트는
    필수(혼자설치5분이내).
    그리고 접이식 식탁.의자.까스렌지.
    냄비.후라이팬.야외샤워부스(화장실겸)
    5인용모기장텐트야외용(혼자설치 10분이내.)
    대용량 보조 베터리.야전 침대접이식1개
    이렇게만 있으면 부담없이 즐길수가
    있어요. 첨엔 장비빨로 차박을 했는데
    내가 지침. 특히 짐이 짐이되버리면
    짜증.스트레스가커짐.
    차박은 최소화하면서 팩트적인게 가장 중요함.
    그리고 요즘은 아침일찍갔다가
    저녁때쯤 철수함. 아이가 잠자는걸
    불편해하고 트라우마로 가기싫어함.
    그래서 안자고 당일치기 선택.
    요즘 날씨가 좋아서 반차박?ㅋ
    가자고 하면 엄청좋아함.
    언제 설치하고 언제 짐내리고 언제 또 제거하고 언제 짐 싣고 하지? 라는 생각드는순간
    차박은 저멀리 사라지는거죠ㅎ
    저도 차박을 포기할때도 있었는데
    생각을 달리하니 또 잼있어지네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하신말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 @NaMuNelBo_Sloth
    @NaMuNelBo_Sloth 7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뭐든게 그렇지만 완벽한건 없는거 같아요. 캠핑스타일도 얻는게 있으면 반드시 잃은것도 있죠. 자기상황에 맞는 캠핑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 같습니다.

  • @너란봄-o7y
    @너란봄-o7y 3 роки тому +22

    차박10년 다니다..루프탑텐트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신세계 따로없습니다!

  • @김원-r7z
    @김원-r7z 2 роки тому +4

    신형 싼타페에서 차박 몇번 해보고
    느낀 점이,
    트렁크는 사람이 자는 공간이
    아닌 짐을 싣는 공간이라는 겁니다^^;;

  • @hi_Every_One
    @hi_Every_One 3 роки тому +30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혼자 다닐때에는 로드트립 형태로 이동하면서 구경하다가 저녁에 간이테이블 꺼내서 살짝 먹거나 애매하면 아예 차안에서 다 해결합니다. 일명 스텔스모드죠.
    부모님이나 동생네외, 친구들이랑 갈때는 오토캠핑을 하게 됩니다.

  • @jlnchun
    @jlnchun 3 роки тому +27

    혼자 여행하는데 차박이 최고인거같아요^^ 하지만 둘 이상 차박은 절대 비추입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공감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wkqsha1865
      @wkqsha1865 3 роки тому +4

      차박은 절대 혼자해야 합니다.
      둘만 되도 모텔로 가야죠.
      남녀 커플이라도 둘 이상은 차박에 잘 맞지 않아요

  • @saru46kim31
    @saru46kim31 3 роки тому +1

    혼자 차박은 정말 기동성 끝내줍니다.. 철수 하고 자시고 없고 그냥 자다가 신발신고 바로 이동가능합니다. 너무 편하네요..2인부터 불편합니다. 차박지 도착하면 세팅 뭐 필요없습니다. 매트 깔고 이불까면 끝..

  • @jojaehyun3438
    @jojaehyun343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행하다 ...어쩔수 없이 오지에서 하는 "차박"이 아닌
    숙박비용 과 부대비용 아끼 보자는 마음에서 하는 차박이라 더 심리적으로 힘든것 아닐까요 ?
    공공화장실 에서 물받아오고 , 쓰레기 두면 공간 줄어드니 무단 투기하고 , 괜찮ㅇㄴ 장소다 싶으면 무리하게 자리 다툼하고..
    근검 절약이 아닌 무조건 아끼고 급조해서 쓰다보면 ... 민폐가 되죠... - 캠핑 와서 무슨 살림을 차린듯 하는 모습들...

  • @홍건족
    @홍건족 2 роки тому +2

    차박은 혼자 또는 최대 두명일때
    가장 간단.편리.
    차안에서 간단취사도하고 잠자고 창문이있으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상관없이 밖도보고.도킹이건 아니건 텐트는 필요없음.텐트용도도 결국 잠만자는용도임으로 텐트를 칠거면 그건 차박캠이 아님.혼자일땐 차박이최고

  • @DongjuLee-sk1fb
    @DongjuLee-sk1fb 3 роки тому +87

    결론: 솔캠퍼 에게는 차박이 최고의 캠핑이시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7

      최고라고 할수는 없지만 좋은 궁합입니다^^

    • @멋쟁이-l2m
      @멋쟁이-l2m 3 роки тому +1

      @@korea_travel 최고입니다 짱짱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maybehealingvoice1708
    @maybehealingvoice1708 3 роки тому +13

    전기차 차박러 4년차 입니다
    전기차의경우
    여름에 에어컨 겨울에 히터 그리고 전기장판이 사용가능합니다ㅎ
    차박 설명에 전기차도 넣어주셨으면 더 완벽해지리라 생각됩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5년뒤쯤에는 사이버트럭이 다니고 있겠죠?^^

    • @inner9108
      @inner9108 3 роки тому

      혹시 차종은 어떤거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maybehealingvoice1708
      @maybehealingvoice1708 3 роки тому +1

      @@inner9108 니로ev 아이오닉 일렉트릭 두개 있습니다.
      니로는 내부콘센트로 200w
      멀티탭 꽂아서 선풍기 3대 돌리는거 해봤고
      내부에어컨키고 도킹텐트 로 선풍기로 에어컨 쏴서 여름에 지내봤습니다ㅎ

    • @inner9108
      @inner9108 3 роки тому

      @@maybehealingvoice1708 오우 새벽에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 @hakuzzang
      @hakuzzang 2 роки тому

      👏👏👏

  • @waracomggang
    @waracomggang 3 роки тому +1

    차박은 솔로일때 가장 편하고 최대 2인까지만 가능해요.. 2인 이상으로 올라가면 캠핑카로 생활해도 불편해요.. 생활하는 실제 집이 캠핑카 사이즈라고 생각해보세요 4~5평에 3명 또는 그 이상 인원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캠핑카가 5평정도 되는데 3명 인원이 주거생활 5평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숨막혀서 힘들죠.. 그래서 2인 이상 차박생활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힘들고 대형 캠핑카라도 3명도 사실상 힘들어요.. 잠깐은 할만해도 주거용으로 캠핑카 생활을 못한다는거.. 전기 물 화장실 이런걸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공간 자체가 개인생활 보호가 안되서 힘든거에요..

  • @littlejoysinmylife
    @littlejoysinmylife 3 роки тому +10

    차박에 관심이 가던 차에 분명 단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핑그레-h1n
    @핑그레-h1n 3 роки тому +12

    저도 차는 그냥 잠자는 정도로 쓰고요 카쉘터에서 모든걸 다하고 있어요 차박은 2인이 한계예요 여자 둘이 자도 좀 숨막혀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4

      일반적인 차박은 성인 2명이 실질적인 한계라 봅니다

    • @고크림-i9u
      @고크림-i9u 3 роки тому

      루프탑 필수죠

  • @이아영-g6d
    @이아영-g6d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캠핑..밖에서 자는걸 싫어하는데
    어쩌다보니 님 영상을 끝까지 여러개 보게 됐어요.
    뭐랄까..나와 다른 성향의 삶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재밌습니다. 오..이런분도 있구나 하는정도
    댓글을 보니까 나만 빼고 다들 캠핑을 좋아하시는건가 생각들정도로 캠핑좋아하는 분들이 많군요.
    근데여러 영상을 보고 나서도 혹하지 않아요. 밖에서 힘들게 자는게 싫습니닼ㅋㅋ
    영상들이 묘하게 재밌어요. 종종 올게요

  • @mijeongkwon626
    @mijeongkwon626 2 роки тому +5

    슬캠님 여행정보는 거름망에 한번 걸러져 나온듯한 밀도와 깔끔함이 있어 너무 좋아요. 덕분에 알맹이 정보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 @myoungjaekoh7136
    @myoungjaekoh7136 3 роки тому +10

    장비가 많아지면 차박이 아닌것 같아요
    차박은 2인이하로 차박캠핑보다 차박여행이 맞는듯 해요 저는 와이프랑 여행하며 맛집에서 식사하고 뷰 좋은곳에서 스텔스 차박합니다 리엑터 버너세트에 컵라면과
    캔김치 , 물 은 상시 비치돼있지요~
    즐거운 캠핑하세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캔김치가 있군요? 냉장이 필요없나요?^~~^

    • @myoungjaekoh7136
      @myoungjaekoh7136 3 роки тому

      @@korea_travel 네~ 상온 보관용이라 몇개 구비해 놓고 김밥에 라면 먹을때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 @왕누니-s6b
    @왕누니-s6b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현실적 차박의 장점은 숙박비 절약 아닐지요?

  • @okhallsan
    @okhallsan 2 роки тому

    솔로나 2명 정도에만 맞는게 차박이네요.
    어차피 2인 이상이면 별도로 텐트를 피칭해야 하니
    차박용 장비를 구입하는건 중복투자일 수 있네요.
    단순히 차박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저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 @쭈니-i9j
    @쭈니-i9j 3 роки тому +11

    유투브를 하도봐서 대충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더 확실해지네요~~
    다른것은 거의있고 전기시설을 할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안하고 날씨좋은 봄,가을로 로드트립이나 일년에 3.4번하는걸로 해야겠어요~~
    장비사기 시작하니까 짐만늘고~~ㅋ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강솔로몬-g9y
    @강솔로몬-g9y 3 роки тому +3

    님의 의견이 너무 정확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h3853
    @sh3853 3 роки тому +5

    한 4년쯤 년 5회정도 캠핑이 목적이 아닌 취미사진이 주가 되어
    새벽바다 사진때문에
    강가의 새벽 물안개때문이 이동하고 이동할때마다 모르는 길은 안전을 이유로 해있는 시간에 이동해
    현지에서 밥먹고 놀다가 차에서 자며 촬영가능시간을 대기 하곤 했었습니다.
    작은 코펠중 한칸만 버너와 들고 다니며 추운새벽 커피와 사발면물 정도에
    산탈때 쓰던 군용매트리스깔고 침낭에 핫팩쓰면서...
    어느날 시간이 지나니 그것이 차박의 형태로 불리더군요...
    전 지금도 사진목적으로 하라면 하겠지만 캠핑목적으로 하라면 못할거 같습니다.
    당시에 이미 차 안 잠은 춥고 좁고 힘들다... 단지 낮선 바닷가에 숙박가능한 곳이 없는경우도 많아서 했을뿐
    사진하라면 하겠지만... 그 목적이 아니라면 차박은 생각하는 순간부터 등골이 시려오는 추움과 불편함뿐이네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생생한 체험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랜디-e6s
    @랜디-e6s 2 роки тому +1

    마음속 궁금증이 느낌표로 바뀌는 순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서용주-r8q
    @서용주-r8q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특히, 국내 캠핑 영상들을 보면 유튜버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하고 조금의 불편함도 견디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많은 장비들의 향연을 펼치더군요.
    개인적으로 캠핑에 무지한 시선으로 볼 때는 굳이 저럴 거면 왜 캠핑을 하지? 라는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 @CoffeeTRuck3914
    @CoffeeTRuck3914 2 роки тому +1

    결국 캠핑카로 가게됩니다
    낮에는 출퇴근 가능하고 (자가용 )
    짐도 적재해서 다니고 (사업용 )
    지하주차장 출입이 가능하고 (로우탑 )
    적재함에 전천후 캠핑박스가 정답임

  • @SL-lz4ij
    @SL-lz4ij 2 роки тому +1

    차박준비중인데요 말씀하신대로 돌아다니다가 음식은 주변맛집에서 해결하고 잠만자려고 하는데…생각해보면 그냥 3만원주고 노텔에서 자는게 용변이나 씻는문제도 그렇고 더 나은거아닌가 하는생각이 계속드네요

  • @chocconeful
    @chocconeful 3 роки тому +58

    욕심만 버리면 차박 좋아욤~^^
    ((무시동히터 제발~무시동끼리 모여서 있길...너무 시끄럽다는거...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0

      ^^ 무시동히터 목탁소리 ....

    • @user-KIATIGERS.
      @user-KIATIGERS. 3 роки тому +6

      그래도 공회전보다야..

    • @은어의꿈
      @은어의꿈 3 роки тому +7

      저는 얼마전까지 무시동히터라고해서 시동을 안거는줄..보니까 기름넣으서 보일러처럼 시동걸더군요.매연이 쏱아지는데 무슨 말같지도않은 프리히터or써브히터가 맞는말이지않습니까^^

    • @012-y7g
      @012-y7g 3 роки тому +3

      차박이 더 편하든데...

    • @장상인-d9z
      @장상인-d9z 3 роки тому +3

      전기차나 넥쏘를 이용하시면 냉난방 자동 해결됨

  • @_showgreen4175
    @_showgreen4175 3 роки тому +31

    캠핑초보인데 장단점에 대해 꼼꼼하게분석해주셔서 상황에따라 더잘준비할수있을것같습니다 ♡

  • @오다주서따
    @오다주서따 3 роки тому +4

    오토캠핑으로 가족전부가 다녔고
    작년은 아들과 다녔습니다.
    식사는 인근 식당을 이용
    스텔스차박 추구
    마음 비우고 최소화해서 다닙니다.
    모기장은 유모차모기장으로 3천원대로~
    평탄화 그런거 없이 사용.
    전기 사용 욕심없이 12월초까지만 차박을 했네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2

      유모차모기장 !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 @jinius911
    @jinius911 3 роки тому +13

    캠핑의 교과서 이십니다ㅎㅎ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 @이상민-g4n8n
    @이상민-g4n8n 3 роки тому +5

    요즘엔 각 지자체에서 차박금지ㅋㅋㅋ
    가끔 산책하러 다니다보면 공원주변 공터에 차박팀들 다녀가더군요. 뒷정리 문제가 심각

  • @박인석-k2v
    @박인석-k2v 2 роки тому +1

    당신의 말씀들은 모두 경험에서 나온말씀이십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대구에서 두바꾸드림

  • @camptv347
    @camptv347 3 роки тому +13

    네 공감합니다
    저도 순수 스텔스차박만하다가점점늘어나는장비가오토캠핑에 가까워져서 차박만의 순수함이 없어진것같아서 다시장비구입포기하고 차박으로 돌아왔네요 ㅎㅎ차박은 정말 간편해야합니다 그 매력을 다시 찾아야죠

  • @p익
    @p익 3 роки тому +14

    습기와 모기가 정말 빡새죠.. 사람 자체에서도 수분증발이 있기때문에 여럿이면 혼자보다 더 힘들다는 사실...... 그래서 대안은 전기차가 있구요. 전기차의 단점인 겨울 배터리 문제와 오프로드에 이동하기 힘들다는 것만 개선 된다면 4계절 최고의 대안이 될 것 같네요.. 사실 너무 추운 겨울엔 집이 최고겠죠.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호흡에 따라 결로도 상당합니다

  • @엘린레코드
    @엘린레코드 3 роки тому +8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전 아이와 둘이 다니기위해 오캠에서 되려 차박으로 갈아탔어요~ 그래도 은근 필요한것이 많아 결코 장비는 줄지는 않더군요!ㅋㅋ도킹텐트는 안사는게~ 답인거 같아 꼬리텐트+타프로만 마무리했네요 ~

  • @김정훈-r1p
    @김정훈-r1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차박은,지방에 구경다니다가. 해떨어지면 숙박비 아낄려고 해뜰때 까지 눈붙히는 곳이죠. 뭘 해먹거나, 밖에 뭔가 꺼내는 순간 차박이 아니고. 캠핑 되는거죠. ㅎ

  • @user_jmt
    @user_jmt 2 роки тому +4

    이분의 영상은 찐이다. 논리적이고 몸소 겪은 경험이 녹아있는 실용적인 멘트가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놓았다.

  • @천하길
    @천하길 8 місяців тому

    가끔 차박하는데 자는건 문제없는데 앉았을때 천장에 머리가 닿아서 시트 들어내는 suv차박개조 알아봤네요. 편리하려면 돈이더라구요. 공감합니다.

  • @windy1973
    @windy1973 3 роки тому +32

    전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희도 둘이서 모토캠핑하다가 차박으로 왔는데 딱 저희 스타일이더라구요 ㅎㅎ
    아직 여름을 지내보지 않았는데 여름 준비를 잘 해야겠네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2

      여름에는 습기와 모기에 대한 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eunju0ju
      @eunju0ju 2 роки тому

      @@travellerworld8966 유틸리티 모드가 따로 있어요. 방전 걱정 안해도 되요. 여름에 차에서 대기할때도 전기차는 공회전없이 에어컨 틀고 있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davidkim3943
    @davidkim3943 3 роки тому +25

    안그래도 지인이 캠핑에 관심을가지면서 차박으로 시작을 하려하던데...타이밍좋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방금 공유했습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youngminlee5027
    @youngminlee5027 2 роки тому +2

    가장 유익합니다! 차박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접었어요 ㅎㅎ 다양한 경험을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정일-w6q
    @이정일-w6q Рік тому

    전기차로 하면 해결되는 단점이 몇 가지 있네요. ㅋ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차박 준비중인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shs-wi1ws
    @shs-wi1ws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차박을 잠만 자는 용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차님즘...때문에
    한여름 한겨울 피해서 봄 가을에만 가는걸로....

  • @은어의꿈
    @은어의꿈 3 роки тому +13

    딱제마음과 같네요.잘봤습니다👍요즘 거름지고 장에따라가는사람들 많터군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2

      장비가 과하면 힘이 듭니다^^

  • @운식방
    @운식방 3 роки тому +1

    저희는 그냥 1톤 탑차를 타고 차박해요.그냥 침낭만 갖고 떠나요.엄청 편해요

  • @고형필-f3k
    @고형필-f3k 3 роки тому +2

    차박에 그러한 문제들이 꽁꽁 숨어 있었네요
    유용한 정보 넘 감사합니다

  • @goodluckpapa2779
    @goodluckpapa2779 3 роки тому +43

    정리를 참 슬기롭게 잘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공감됩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마인드-p2s
      @마인드-p2s 3 роки тому

    • @몰랑사랑
      @몰랑사랑 3 роки тому

      @@korea_travel ㅡ ㅈㄷㅈㅌ
      ㄷㅈㄷㅌㄷ
      ㅋㅋㅋ 나 ㄷ
      한별이

  • @59s76
    @59s76 3 роки тому +6

    목소리 차분하고 좋으십니다.
    매우 설득력있는 말씀이군요
    구독, 좋아요 체크하고 갑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sumerTV
    @sumerTV 3 роки тому +4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차박이나 백캠핑은 욜로족을 위한 힐링캠핑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곧 한계같습니다.. 결혼후 캠핑을 다니려면 오토캠핑, 카라반, 글램핑 다니다보면.. 캠핑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때즈음.. 꿈이란 혼자꾸는 것과 온가족 함께꾸는 꿈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답을 얻기 쉬워질 것 같습니다.. 온가족 힐링을 위한 여행 과정이 소통이고.. 힐링은 아닐런지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시기죠..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은 어떨런지요..

  • @Jupiter_Mars222
    @Jupiter_Mars222 3 роки тому +9

    제가 차박을 다니는 이유를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스텔스차박만 다니며 새벽에 별구경하러 다니고 아침에 해장국으로 마무리 짓는 코스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 @재미지어
      @재미지어 3 роки тому +2

      제가 생각하는 차박과 같으시네요^^
      꿀잠을 바라기 보단
      잔잔한 음악과 하늘의 별을 보고자 하는 간소하지만 소확행 감성 캠핑^^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3

      천체관측하시나보네요 ^^그럼 딱이시죠

    • @Jupiter_Mars222
      @Jupiter_Mars222 3 роки тому +1

      @@korea_travel 아직 갖춰야할게 많습니다 ㅎㅎ

    • @Jupiter_Mars222
      @Jupiter_Mars222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지어 캠핑은 갬성이쥬 ㅎㅎ

  • @김현우-j6u
    @김현우-j6u 3 роки тому +1

    와!!!!말씀하시는게 정말 또박또박 차분하게 잘 전달 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여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아뚜베베
    @아뚜베베 3 роки тому +5

    차박은 다른것보다 이미 타프까지 설치하고 나면 ㅜㅜ 차로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
    그래서 제일 맘에 드는건 m4나 제드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블리-f1f
    @세블리-f1f 3 роки тому +1

    차박 관한 채널에서 유일하게 좋아요 눌렀어요
    차박을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오토캠핑족으로 어느정도 예상되는 부분이었거든요
    공감 👍

  • @user_bk8w9d5pbj0otz.h6
    @user_bk8w9d5pbj0otz.h6 3 роки тому +8

    슬기로운캠핑생활님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타프 없이 땡볕에 차가 달아오른 상태가 되므로 에어컨 안틀고 차안에서 지낼 수 없으므로 차박과 텐트캠핑 중복이 발생한다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중에 판매중인 루프탑 텐트 제품들도 그위에 자동차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타프를 칠 수 없는 구조라 땡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점이 있더군요. 차박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romihi
    @aromihi 2 роки тому +2

    영상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저도 애인과 로드트립 타입으로 여행하면서 저녁에 잠자는 용도로 활용했을때 가장 크게 만족하였으며 그외에 캠핑 자체로 차박을 할때는 그만큼 장비가 많아져서 이럴바엔 그냥 텐트에 타프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게 더 좋겠다고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 @LGe
    @LGe Рік тому +1

    로드트립
    제가 추구하는것이었네요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 @cow4621
    @cow4621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이번에 차박할려고 카니발 구입하고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결국은 오토캠핑장 다니고 있습니다...문제는 전기와 시선인것 같습니다....차박을 좋게 안보시더라고요....그냥 오토캠핑가서 즐겁게 놀고 다음날 관광하고 집에오고.....이게 젤인것 같습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2

      차박을 하면 안되는 곳 등 에서 취사나 장비설치 등 ...기본을 지켜야겠죠~

  • @tophee20
    @tophee20 3 роки тому +4

    한여름 차박 갔다가 짐정리 평탄화만 했는데 쪄죽을뻔했고 에어콘만 주구장창 틀다 지쳐서 돌아옴..그리고 생각보다 화장실 중요함
    요강 들고다닐수 없으니까..
    봄가을이 적당할듯

  • @great7880
    @great7880 3 роки тому +14

    캠핑다닐 사람은 오토캠핑.... 드라이브하며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차박

  • @육각수-k1k
    @육각수-k1k 2 роки тому +1

    어허, 걱정일세.,
    이제 차박을 막 준비하면서
    루프박스도 올렸고
    보조배터리도 매립했고
    인버터 달고 주행충전기도
    달았는데 단점들 들어보니
    슬슬 걱정이 앞서네요
    부닥쳐보고 아니다 싶음
    접어야겠죠

    • @rawlhas
      @rawlhas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떠신가요

  • @공부야놀자-n7n
    @공부야놀자-n7n 2 роки тому

    아이가 있으면 차박은 힘들다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부만 다니는거면 차박이 좋긴 합니다.
    전기없이 방석핫팩으로도 극동계 빼면 가능하고 여름엔 극서기때 빼고 그늘에 차를 두면 괜찮았습니다.

  • @생쌩규
    @생쌩규 2 роки тому

    차박이 가족이랑은 거리가 멀지요.
    차박은 혼자나 연인과 함께 잠깐잠깐 하는게 좋지요.
    불편한건 여름이면 씻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 @ricemagician
    @ricemagician 3 роки тому +6

    꼭 한번쯤 해보고싶은 차박! 그 '한번쯤'의 함정...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뽈락-m3q
    @뽈락-m3q Рік тому +3

    차박은 혼자 아님둘정도 가는거지 가족 모두를 대리고 가는건 아니다

  • @zood5
    @zood5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이게 본인스스로 라이프스타일을보고 차박, 도킹, 카라반
    등등... 원하는걸하지말고 라이프스타일을보고 해야됩니다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네. 본인 상황에 맞는 방법이 있으실겁니다 ~~

  • @duto456
    @duto456 3 роки тому +1

    아이가 생기면 차박이 힘들어지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초대형 캠핑카 조차도 아이들 있는 상태에서는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 말이죠.
    차박은 커플도 저런게 맞아야 가능한거고.
    차박은 딱 싱글일때 정도가 적정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생기면 역마살을 이겨내야죠.

  • @이정석-m7k
    @이정석-m7k 3 роки тому +1

    92년도 갤로퍼 롱 바디(의자가 침대가 됩니다.)를 끌고 집사람과 둘이서 전국일주를 했는데 주인장 말씀 들으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저 역시 동해안 바닷가에서 자고 서울시내 남대문 입구에서도 잤지요 ㅋ 저는 당시 이불 퀸사이즈, 쌀 5kg, 10L 물통, 코펠, 라면 10개, 가스버스... 당시 등유 1L가 200원 정도 했나 그랬나 봅니다. 주인장님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동성, 편리성 200% 공감합니다.^^ 아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차박이 힘들어 지더군요 ㅋㅋ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Ahshshiaiagwi
    @Ahshshiaiagwi Рік тому

    맞아요. 혼자일땐 레이로 진짜 간편하게 다녔는데. 아이생기고 차도 큰차로 기변해도...이제...상황이 달라집니다...카라반으로 가게되는...

  • @최충호-u9p
    @최충호-u9p 3 роки тому +14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제가 고민 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 @keehuh9787
    @keehuh9787 3 роки тому

    정답입니다
    저는차박이라는 용어가 없을때부터 스타렉스 개조해서 20년간 다녔습니다
    말씀대로 여행 위주로 다녔습니다
    맞습니다 여름밤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꼭무시동에어컨이 필요하더군요

    • @korea_travel
      @korea_travel  3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hipark56
    @hipark56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이분 말씀이 구구절절 와닿네요.
    다 먹고 즐기자고 하는 짓인데 쌍말로
    개고생하는 차박이 되는 경우가 많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무주천마
    @무주천마 3 роки тому +2

    백만번공감ㆍ그나저나 목소리 예술이네유

  • @asiangunit
    @asiangunit 2 роки тому +2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5/31일날 떠나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화이팅입니다!

  • @남진우-q6j
    @남진우-q6j Рік тому +1

    주변에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반 강제로 다양한 캠핑을 해봤는데요, 물론 차박도요. 결국에는 무박 캠핑을 하더라고요...

  • @yodakim917
    @yodakim917 3 роки тому +1

    전기차로 가시면 위에 단점 대부분이 해결이 됩니다. v2L 되는 전기차는 노지에서도 전기가 문제 없고 여름과 겨울에도 에어컨 히터가 있어서 한결 편합니다. 단 해결 안되는 단점은 가족이 3명이상 되면 한명은 밖에서 자야 되서 이 부분만 걸리지 않으면 전기차 차박은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