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골드는 빌런도 아니고, 인피닛 크라이시스 전에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 가장 위대한 슈퍼히어로 맞았음;; 원래가 개그 캐릭터여서 그렇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는 히어로라서 절친인 2대 블루비틀 테드 코드의 죽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개막장이 되버린 미래, 과거 등의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 엄청나게 굴렀던 히어로임.
@@unofficial6494 동감.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걸 누가 말해주네.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에서 52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은 역대 DC 최고이자 예전이나 지금의 마블이 보여줄 수 없는 전율이 있는 스토리들이었음. 중구난방하지 않게 한 이벤트에 메인 빌런들을 각각 처리했고 히어로들의 민낯으로 인해 벌어진 사이와 갈등을 시빌워보다 일찍 먼저 다루었고 실버 에이지에서 모던 에이지로 들어온 캐릭터들의 성장을 더 한층 잘 보여줬음. 특히 배트맨은 아이덴티티에서 앤드 썬 > R.I.P > 타임 앤드 배트맨 > 파이널 크라이시스 > 리턴 오브 브루스 웨인 > 배트맨과 로빈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은 전율임 영화가 보여주지 못하는 코믹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율임 스나이더 버스에 화가 났던 이유는 이런 스토리 라인을 영화화 하지 않고 이상한 방향으로 노선을 잡았기 때문이었음
슈퍼맨은 좀 밝고 희망찬 분위기였으면 좋겠고 배트맨은 더 배트맨, 배대슈처럼 좀 어두운 분위기였으면 좋겠네요. 본인은 배트맨이랑 데미안 웨인 듀오를 굉장히 좋아해서(특이취향) 브레이브 앤드 볼드는 매우 기대됩니다! 그린랜턴도 할 조던을 실사로 다시 만날 수 있고 존 스튜어트도 실사로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네요. 부디 좋은 결과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디씨도 마블처럼 성공하는 날이 오기를!
D.C는 마블처럼 까불까불 장난끼 있거나 코믹 요소가 적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진지하고 어둡습니다. 그게 D.C의 매력이죠. MBC에서 하는 사극은 코믹요소가 있는반면 KBS는 정통 사극이고 장난끼 없이 진지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맥락입니다. 원작 코믹스 세계관을 잘 모르고 영화로만 접한 사람들은 한국인 정서상 딱딱한 D.C보단 부드러운 마블을 더 좋아하죠. 하지만 마블은 PC사상과 페미, 동성애 등 자신들의 주관적인 사상을 영화에 투영시켜 기존의 캐릭터들을 갈아치우고 전통성을 무시해버리니 망하는겁니다. 진보적인건 좋은데 새로운걸 만들면 되는거지 왜 기존의 멀쩡한걸 갈아 엎습니까? 딱 정치로도 보수와 진보의 차이처럼요. D.C가 비록 꼰 대같은 딱딱하고 어두울지언정 저 마블처럼은 안하니까 D.C에라도 남아 있는거죠.
그 반짝이 착한 모자이크 너무 죠스입니다. 그리고 제임스 건이 아무리 잘 만드는 사람이라도 앞으로 리부트될 DCU 영화들이 제임스 건 향이 너무 심하다면 그렇게 기대되지 않음 마블과 반대되는 어두운 분위기에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 블랙코미디등이 장점이였던건데.. 조커, 더 배트맨등 성공했던 영화로 배우는게 없나보네요
오히려 진작에 했었어야할 리부트였음. 배트맨 캐붕부터, 슈퍼맨 원맨쇼, 롱런할 계획없는 스토리까지 여러므로 문제가 많은 세계관이었는데다가 근본적으로 디씨eu 영화중에서 좋게 평가받은게 하나도 없음. 영화 망할때마다 누구보다 열심히 돌 던졌으면서 이제 리부트한다니까 dc팬을 자칭하면서 또 돌던지는게 어이가 없음 걍. 진짜 팬이라면 리부트하는거 반기고 응원할수밖에 없을텐데
근데 기대가 안되네요 DC 는 그 훈륭한 원작 만화를 영화로 만들기만 하면 기대 이하로 보여 주기에 이번 소개 영상을 바도 기대보다는 뭐지 뭐야 걱정이 앞서네요 DC 영화는 뭔가 나사가 한 두개 빠진 것 같은 느낌으로 영화가 다가오니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네요 그리고 슈퍼맨 혹 중국에 손오공 영화 처럼 되는 것 아닌지 도대체 슈퍼맨 활동 중 중반 인생 삶에 활동은 언제 쯤 보여 줄려고 하는 지 손오공 영화처럼 출발 시점에서 자꾸 리부트 하니 이것은 책을 본다면 자꾸 몇 페이지 보다가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가 다시 읽는 수준이니 기대가 안되네요
마블을 너무 의식해서 따라가기 급급하니 캐릭터도 제대로 구축이 안되고 망할수 밖에... 마블 처럼 천천히 하나하나 쌓았다면 마블의 힘이 많이 빠진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디시가 치고 갈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조급했음 이제 와서 다시 시작하기엔 기존의 벤 애플렉,모모아,헨리카빌 등등의 캐스팅이 너무 좋아서 버리기엔 너무 아쉬움
어제 발표로 인해 제임스건을 나무라는 사람들 중 리부트만 하다 끝낼거냐.. 도중에 엎는거 아니냐며 뭐라하는데 사실 리부트는 13년 맨옵스 개봉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 이후 배대슈와 저리까지 개봉한 다음 시점인 18년초부터 워너 윗선을 갈아치운 것에 불과해서 엄밀히 말하면 세계관 유지는 계속 되왔던 거지.. 리부트가 아닌데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월터하마다같은 인간들과 이번 책임자인 제임스건은 발표한 것만 봐도 확실히 다르죠. 생각보다 불편한 시선이 많네요. 그게 바로 증거에요. DCEU가 그만큼 유니버스로써 허술하고 망가져있었던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갈아치울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이번 발표를 보면 준비가 확실히 된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제임스건은.. 그래서 기대할 수 있어요.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 버전이 큰 호평을 받아서 좀 묻힌 감이 있는 것 같지만 솔직히 잭 스나이더가 만든 세계관은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함 너무 세계관의 전개 속도가 빨랐고 제대로 쓰이지 못한 히어로들도 너무 많았음 저스티스 리그 이후에 나오는 것들은 다 하나의 세계관이 맞는건지 모를정도로 그냥 독립된 세계관인 경우가 많았고 중간 중간 괜찮은 작품들이 있었다하더라도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갈아엎는게 최선의 판단이였다고 생각함..
내생각엔 히어로 얼굴을 인간과 히어로를 반반 섞어 놓은 것 같은 비주얼이 영화 첫인상에 좋은 영향을 주진 않는듯.. 초반의 캡아를 제외한 mcu의 히어로 특징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처럼 얼굴을 전부가리거나, 닥터스트레인지 처럼 얼굴을 전부 내놓거나인데, 초반 캡틴아메리카가 이상한 가면 같은거 쓰고 나올때 뭔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았음. 사람도 아니고, 히어로도 아니고 좀 과장하면 변태가면 같기도하고, 약간 캣츠 영화 보는 느낌. 이처럼 dcu영화 중 전에 나왔던 그린랜턴 이라던지 곧 나올 플래시맨 같은 경우는 뭔가.. 보기전부터 거부감이 드는 느낌. 유치할 것 같고. 개인적으로 베놈이나 블랙아담을 예를 들면 보기전부터 거부감 있지는 않았음. 보고나서 별로였지만. 결국 봤을 때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영화 첫인상에는 조금 영향을 미치는 듯. 만화 고증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헨리카빌 하차이후 마블디씨 할 것 없이 이제 그냥 다 신물나서 더 플래시까지만 극장에서 보고 더이상 히어로영화 관심 안가질랬는데 DCU에 드디어 그린 랜턴이 부활을 한다고 하니... 또 DCU 사가의 엄청난 떡밥을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는걸보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다. 지금 그린랜턴 관련된 코믹스만 20권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읽고있는데 만약 제임스 건이 현재 DCU 파트1과 파트2가 그린 랜턴쪽 DC 초대형 이벤트 블랙키스트 나이트를 위한 빅픽쳐로 판도를 짜나가고 있는거라면 진짜 대환영이다. 중간 빌드업에 파이널 크라이시스처럼 배트맨이나 핵심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 죽이고 이 후 최종 사가에서 멤버들 다 부활시키고 대전쟁.... 아........ 희망을 가져본다. 깜깜밤은 온다
더 어소리티가 패착이 될 듯 지금 DC가 잘못 생각하는게 얘네는 처음부터 진입장벽이 코믹스임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탄생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코믹스 수요가 적은 국가권도 예습없이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흥행이 가능했음 근데 할리퀸이랑 조커가 등장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손익분기점 적자가 났는데 또 아무런 떡밥도 없던 히어로들이 집단으로 나오는 영화를 또 개봉한다라… 게다가 로빈을 낀 노년의 배트맨까지… 어지럽기만 하다
DCU는 고객보다는 그들만의 세계가 있어서 힘들듯... 그렇게 헛발짓했으면 이제는 정신차릴만도 한데 ... 개인적으로는 DCU가 MCU보다는 케릭터가 더 마음에 들고 응원하지만 확실히 MCU가 더 재미있기는 함 .. 현재 가장큰 변수는 디즈니가 인수한 후에 MCU도 맛이 가기는 했음...
드웨인 존슨 진짜 작년에 블랙아담되고 헨리카빌까지 개힘들게 데려왔는데 그 힘들게 데려온 헨리카빌 부터 자기까지 하차하네 ㅋㅋㅋㅋ
그 힘들게 데려온것도 드웨인이 하도 주장하니까 어 그래? 하고 하차시키기 전 맘대로 해보라고 한게 아닐지
결과적으론 블랙아담 흥행이 그렇게 성공하지 못해서 그걸로 결정났었을수도 있겠네요 흥행 하냐마냐로 리붓 결정 되었을수도
하필이면 흥행이 망해서...
흥행이 엄청 망했다면서요...
@@er-fe8jr 그래도 최근 dc영화 생각하면 블랙아담은 관람객 많이 나온 편이죠ㅋㅋ
DC는 내부부터 리부트 하자. 이정도로 흥행 참패면, 내부자들이 문제있는것 같음
마블은 물량공세로 다시 흥행에 도전하는데~
매번 애매하게 새롭게 시작하면서 망하기보다는 이렇게 싹 갈아엎어버리는게 오히려 좋을 수 있을듯... 요즘 마블도 전성기보단 폼 많이 죽었는데 이럴때일수록 DC야 힘좀 내자ㅠㅠ
진짜 이정도면 마블에서 치고 올라올 기회를 좀 주는건데도 ㅋㅋㅋㅋㅋㅋ
리부트 흥행이 그리 기대되지 않습니다.
마블은.. 전성기보단도 아니고 그냥 패망함
@@서강빈-r3g 조커 하나에 수억대의 마블 솔로영화들보다 흥행하는거보면
저는 가능성많다고봅니다.
@@킬리킴 박스오피스나 보고 와라
헨리 카빌부터 시작해서 저스티스리그 멤버들 캐스팅은 정말 찰떡 같았지만 도대체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 몰랐던 세계관
카빌슈퍼맨과 사과뱃 비주얼을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 상황이 워낙 중구난방이라서 이렇게 갈아 엎고 다시 시작하는 결정도 충분히 납득 가능함
이제 갤가돗 누님의 원더우먼은 못보게된다면 너무 아쉽지만......배우 교체가 필요하긴 했어요(플레쉬)
Dc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모두 리부트 한다니까 기대가 되긴하네요
갤가돗은 계속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fg abcd 흑인도 바꿔야함. 너무 간지 안나게 생김..
디씨는 진짜 레전드임 ㅋㅋㅋ
새로 하면 또 리셋
새로 하면 또 리셋 ㅋㅋㅋ
진정한 도르마무
차라리 리셋할때마다 또다른 지구의 이야기들이라고 하고 나중에 어셈블했음좋겠다
팩트: 리부트 이번이 처음이다.
@@kingofthesky2221 그간 베트맨. 슈퍼맨. 조커 리트만 몇번이지?
@@user-hoodd 유니버스 리부트 이번이 처음임 더 배트맨이랑 조커는 다른 유니버스고
@@kingofthesky2221 디시 팬이지만 사람들이 또 리부트라고 생각하는 거 어쩔수없음. 매번 드라마나 영화로 다른 슈퍼맨, 다른 배트맨, 다른 조커 접해서 색다름이 없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음.
스건이형이 dc를 살리려고하는고 보이는데 ㄷㄷ 헐리웃에서 영향력 큰 더락이 심혈을 기울인 아담이랑 카빌이었는데 싹다 자르네 ㄷㄷ
스토리는 몰라도 캐스팅만큼은 항상 기가 막혔던 DC기에 리부트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상황...ㅠㅠ 헨리 카빌은 이제 다시 돌아와달라고 하기도 미안하니 갤 가돗만큼은 안고가자 제발.. 글고 기왕 이렇게 된거 닥터페이트도..
부스터 골드는 빌런도 아니고, 인피닛 크라이시스 전에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 가장 위대한 슈퍼히어로 맞았음;;
원래가 개그 캐릭터여서 그렇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는 히어로라서 절친인 2대 블루비틀 테드 코드의 죽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개막장이 되버린 미래, 과거 등의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 엄청나게 굴렀던 히어로임.
ㄹㅇ 가장 위대한 슈퍼 히어로...
아무도 모르는 가장 위대한 이야기. 52 pick up, 52는 전율 그 자체. 그 배트맨이 이 인물에게 위로를 해줬다는 게 이슈 마지막에 나오는데 진짜 감동적
@@Storyteller171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 인피닛 크라이시스 > 52 까지의 스토리라인은 개인적으로 역대 DC 최고라고 생각.
맥스웰 로드의 흑화, 테드 코드의 죽음, OMAC의 정체, 제이슨 토드의 부활, 선하기만해보이던 히어로들의 민낯, 슈퍼보이의 죽음 등등 전개가 모두 충격적이지만 완성도가 훌륭했음 👍
@@unofficial6494 동감.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걸 누가 말해주네.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에서 52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은 역대 DC 최고이자 예전이나 지금의 마블이 보여줄 수 없는 전율이 있는 스토리들이었음. 중구난방하지 않게 한 이벤트에 메인 빌런들을 각각 처리했고 히어로들의 민낯으로 인해 벌어진 사이와 갈등을 시빌워보다 일찍 먼저 다루었고 실버 에이지에서 모던 에이지로 들어온 캐릭터들의 성장을 더 한층 잘 보여줬음.
특히 배트맨은 아이덴티티에서 앤드 썬 > R.I.P > 타임 앤드 배트맨 > 파이널 크라이시스 > 리턴 오브 브루스 웨인 > 배트맨과 로빈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은 전율임 영화가 보여주지 못하는 코믹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율임 스나이더 버스에 화가 났던 이유는 이런 스토리 라인을 영화화 하지 않고 이상한 방향으로 노선을 잡았기 때문이었음
배트맨: 크리스찬베일
로빈: 조셉 고든레빗
조커: 호아킨 피닉스
수퍼맨: 헨리카빌
플래시: 그랜트 거스틴
원더우먼: 갤가돗
요정도만 해도 중박이상일텐데..
슈퍼맨은 좀 밝고 희망찬 분위기였으면 좋겠고 배트맨은 더 배트맨, 배대슈처럼 좀 어두운 분위기였으면 좋겠네요. 본인은 배트맨이랑 데미안 웨인 듀오를 굉장히 좋아해서(특이취향) 브레이브 앤드 볼드는 매우 기대됩니다! 그린랜턴도 할 조던을 실사로 다시 만날 수 있고 존 스튜어트도 실사로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네요. 부디 좋은 결과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디씨도 마블처럼 성공하는 날이 오기를!
그린랜턴은 제발 성공해서 블랙키스트 나이트 개봉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절대 불가능이지만...
D.C는 마블처럼 까불까불 장난끼
있거나 코믹 요소가 적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진지하고 어둡습니다.
그게 D.C의 매력이죠.
MBC에서 하는 사극은 코믹요소가
있는반면 KBS는 정통 사극이고
장난끼 없이 진지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맥락입니다.
원작 코믹스 세계관을 잘 모르고
영화로만 접한 사람들은
한국인 정서상 딱딱한 D.C보단
부드러운 마블을 더 좋아하죠.
하지만 마블은 PC사상과 페미,
동성애 등 자신들의 주관적인 사상을 영화에 투영시켜 기존의 캐릭터들을 갈아치우고 전통성을 무시해버리니 망하는겁니다. 진보적인건 좋은데 새로운걸 만들면 되는거지 왜 기존의 멀쩡한걸 갈아 엎습니까?
딱 정치로도 보수와 진보의 차이처럼요.
D.C가 비록 꼰 대같은 딱딱하고 어두울지언정 저 마블처럼은 안하니까 D.C에라도 남아 있는거죠.
그 반짝이 착한 모자이크 너무 죠스입니다. 그리고 제임스 건이 아무리 잘 만드는 사람이라도 앞으로 리부트될 DCU 영화들이 제임스 건 향이 너무 심하다면 그렇게 기대되지 않음
마블과 반대되는 어두운 분위기에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 블랙코미디등이 장점이였던건데.. 조커, 더 배트맨등 성공했던 영화로 배우는게 없나보네요
애초에 dc는 고담말고는 밝은편인데
@@소리달-o6i 대가리 깨놓고 대가리 꺤걸로 농담하는 사이코패스가 슈퍼맨이나 배트맨이나 원더우먼이나 아쿠아맨이나 플래시나 다 그렇진 않잖아요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기엔 너무 이상할거 같지만 갠적으로 리부트가 된다면 스토리 공유에 있어서 배트맨은 더 배트맨의 로버트 패틴슨으로 리부트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무엇보다도 그 중저음으로 웅장하게 깔린 브금을 시작으로 어둠 속에서 걸어나오던게 진짜 개멋있었음
리부트 라기보다는 플래시 포인트를 통해 스나이더버스가 완결되고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됐다고 여기려고요. 사과뱃과 카빌숲은 사라지는게 아닌 멀티버스 어딘가에서 여전히 살아숨쉬고 있을테고요^6^
Dc는 다중 지구가 없지 않나요
제임스 건이 영화들을 잘 찍어낼거라 기대와 더불어 믿고는 있지만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고대하던 등의 영화가 확정'됐었던' 상황에서 그걸 취소하고 전면적으로 갑작스럽게 교체시킨 ,그러니까 일단 팬들의 마음을 한 번 짓밟은 죄는 오랫동안 기억될거라 생각됨.
그렇슴. 마블처럼 팬들 규모를 왕창키워버리면 될 일
맨오브스틸2는 확정 아니었습니다. 흑인슈퍼맨이 확정된거지....
블랙아담이 멱살잡고 끌어올린거지...워너는 반대했었음.
그냥 DC 에서 "리부트"라는 영화를 만들어야겠다
리부트를 몇번을 하는거야 ㅋㅋㅋ
리부트는 놀랍게도 맨옵스 이후 10년만임
@@전승용-u2q 자잘한거 다 합치면 엄청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마블도 스파이더맨 x맨 리부트한거 꽤있던데
@@소리달-o6i 마블영화가 아님...
@@Robert__Oppenheimer ? 맨옵스 이후 10년간은 잭스나 세계관 기반으로 쭉 나아갔는데 뭔 소리임?
오히려 진작에 했었어야할 리부트였음. 배트맨 캐붕부터, 슈퍼맨 원맨쇼, 롱런할 계획없는 스토리까지 여러므로 문제가 많은 세계관이었는데다가 근본적으로 디씨eu 영화중에서 좋게 평가받은게 하나도 없음.
영화 망할때마다 누구보다 열심히 돌 던졌으면서 이제 리부트한다니까 dc팬을 자칭하면서 또 돌던지는게 어이가 없음 걍. 진짜 팬이라면 리부트하는거 반기고 응원할수밖에 없을텐데
원래 배우들을 다시 못보는건 아쉽지만 차라리 이렇게 리부트해서 마블처럼 처음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번 리부트를 계기로 DC영화도 좀 밝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밝아지는건 제발 안했으면 하네요
어두움 빼면 시첸데 반댈세
어둡게 하면 .. 어둡다고하고..
밝게 하면 .. 또 너무 정체성 따지고 ㅎㅎ
배트맨 쪽은 어둡고..
슈퍼맨 쪽은 그나마 밝고..
스웜프씽은 또 어둡고..
각각 다른 분위기이다 보니..
@@계피맛단풍쿠키 피스메이커는 진짜 재밌게봤는데
원안이 되는 작품이나, 그랜트 모리슨 자체가 밝은 스토리를 안씁니다. 더 어두워지거나 더 잔인해지거나 할거같네여...
자기식구는 살리고 기존멤버들은 물갈이하고... 최소한 흥행잘된 물맨은 지켜줘야지!
물맨 배우는 다른 배역으로 리캐스팅될거 같아요 배우 본인이나 제임스건이나 그런 암시를 많이 함
헨리카빌 갤가돗 다 마블로 넘어오면 개꿀잼 일 듯ㅋㅋ
슈퍼맨으로서 헨리 카빌의 존재감은 압도적인데, 맨 오브 스틸이 속편 조차 제작되지 못하고 드랍됐다는 사실이 쇼킹할 뿐...
이번에 다시 복귀한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건만...쩝
원더우먼하고 아쿠아맨은 쫌 아깝다....
많이 아깝죠ㅋ
에즈라밀러의 범죄성향을 무시하고 다시 캐스팅 한다면 DC는 영화산업에서 발뺄려고 발악하는걸로 봐야죠...
더플래시는 dc의 리부트를 시작하는 작품이라 어쩔 수 없고 왠지 플래시도 더플래시 마지막에 교체될거 같네요
그랜트 거스틴 플래시 제발ㅠㅠ
범죄자도 연기만 잘하면되는거 아님?어차피 외모가 안맞긴해도
@@아앙하-k2b 스캔들까진 괜찮아도 범죄는 좀..
그리고 경범죄도 아니고 꽤나 중범죄인데
이러고 DC판 멀티버스 나오면...... 싹 다 등장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그때가되면 에즈라밀러말고는 나이가..
근데 기대가 안되네요 DC 는 그 훈륭한 원작 만화를 영화로 만들기만 하면 기대 이하로 보여 주기에 이번 소개 영상을 바도 기대보다는 뭐지 뭐야 걱정이 앞서네요 DC 영화는 뭔가 나사가 한 두개 빠진 것 같은 느낌으로 영화가 다가오니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네요 그리고 슈퍼맨 혹 중국에 손오공 영화 처럼 되는 것 아닌지 도대체 슈퍼맨 활동 중 중반 인생 삶에 활동은 언제 쯤 보여 줄려고 하는 지 손오공 영화처럼 출발 시점에서 자꾸 리부트 하니 이것은 책을 본다면 자꾸 몇 페이지 보다가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가 다시 읽는 수준이니 기대가 안되네요
DCU도 기대되고, 엘스월드지만 더배트맨2랑 조커2도 너무 기대되네요.
또부트라 걱정이 존시나게 많이 되긴 하지만 또 스건이형이라서 기대도 되는
그나저나 인트로 플래시 모자이크 ㅋㅋㅋ
제임스건을 별로 안좋아해서 dc 불안한데
더배트맨이나 조커처럼만 잘나오긴한다면야...파이팅...ㅜ
우와 스건이형 일냈네.
아 그리고 다음주에 슈퍼볼 있는데,
제 생각에 슈퍼볼 광고에 신작 영화 예고편들이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오갤3 공식 예고편도 뜰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
난 그렇게 매번 욕먹을봐엔 이렇게 다시 탄탄히 다지는게 낫다고 생각함
하지만 엘스월드가 더 기대되는건 쩔수없음
겔가돗 원더우먼은 캐릭터는 찰떡이였는데
감독만 바꾸고 부활시키면 안되나
스토리땜에 폭망한거라...
피스메이커 드라마 같은 시리즈 더 나왔으면 좋겠음
갈아 엎어 버리는 것은 좋은데 왜 샤잠2와 월러 같은 것은 유지하는지 모르겠음. 갈아 엎는 것도 데오퓨처럼 DC의 최대 이벤트인 크라이시스 같은 것을 거나하게 터트려줬으면 했는데 말이죠. (플레쉬에서 플레쉬 포인트 루트로 간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스나이더판 쩌리 뒷얘기 좀 만들어줘~ 악당 슈퍼맨이랑 다크사이드 쪼커 보고싶다...
장르폭 존나 넓은거 보니 벌써부터 기대되네 ㅋㅋ
특히 "좋은 의도"를 가진 안티히어로 모임
그래봐야. 2~3개 정도 연속으로 망하면 이번처럼 싹다 다시 리붓되겠지... 왠지 타임스톤에 묶인 도르마무처럼 죽을때까지 슈퍼맨 리붓만 수 십편을 볼거 같은 느낌이..
매번 보면 볼수록 DC는 조급 급급 해보입니다
딴건 다 제껴두고 08:27 문나이트랑 데어데블 작가진이 셋팅된거랑 DC이야기랑 무슨연관이 있는건지..???
플래시영화쿠키에서 제이슨모모아가 그대로나왓고 다른세계에서도 아쿠아맨은그대로엿다고 표현된걸로봐선 dc에서아쿠아맨은 유지될수도있다라는 해석이있엇는데 ..아에 기존DC배우들이 하차하게되는게 사실인걸까요?ㅜㅜ슈퍼맨이랑 그여주는 배우확정낫다고햇구..핸리카빌.. 벤애플릭..이제막 정들엇는데ㅜ
에즈라밀러는 참..안타깝다ㅜㅜ 재능이 저렇게나 좋은데..
빨리 다 나와주면 좋겠다 ㅋㅋ 이렇게 싹 엎어버리고 진짜 진짜 제대로 만들면 한 10년 후에 dc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됨
또 갈아엎어서 다시 시작할듯
10년 후? 다시 갈아엎지!
리부트해서 새 슈퍼맨
또 리부트
배우들 캐릭이랑 진짜 완전 찰떡이였는데
마블을 너무 의식해서 따라가기 급급하니
캐릭터도 제대로 구축이 안되고 망할수 밖에...
마블 처럼 천천히 하나하나 쌓았다면
마블의 힘이 많이 빠진 지금 시점에선
오히려 디시가 치고 갈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조급했음
이제 와서 다시 시작하기엔
기존의 벤 애플렉,모모아,헨리카빌 등등의 캐스팅이 너무 좋아서 버리기엔 너무 아쉬움
제임스 건에 대한 믿음과 DC에 대한 불신이 충돌하는 이 상황... 영화를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야 하는가 평가를 확인한 뒤 결정할 것인가...
드웨인 존슨 옛날부터 블랙아담에 공을 들이고 헨리카빌 데려오기 위해 별에별 노력을 했는데 그걸 한순간에 없애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DC팬이지만 더 이상 못 버티겠다...발 빼야지
블랙아담 망해서 명분이 없는데 그냥 너는 보지마 생각도 없는 사람이네 ㅋㅋ
손익분기도 못넘기고 망했는데 짤라야지 어떡해
각본탓을 해야지 배우탓하네
드웨인 존슨이 dc먹었으면 ㄹㅇ ㅈ됬을듯
@@Robert__Oppenheimer 블랙아담을 이끌어온 제작자가 드웨인존슨인데 드웨인존슨이 책임져야지
탄탄히 다지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뒤집어 엎어 버리네...
애초에 다진적이 없으니 이번 기회에 리부트 하는거죠 스나이더세계관은 거의 개판 그자체인데
@@소리달-o6i 그 전부터를 이야기 하는거에요.. 스나이더 세계관만 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DCEU가 비록 흔들거리는 건 사실이라도 맨 오브 스틸,원더우먼,아쿠아맨만큼은 잘 만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블랙아담도 나름 괜찮았는데 그걸 다 없던 거로 치고 싹 다 리부트하는 것 좀 아쉽기도 하네요ㅠㅠ
맨옵스는 나왓을땐 욕 오질나게 먹엇는디 이제와서 재평가되는게 아이러니하네여 ㅋㅋㅋ
배트맨, 조커, 사이보그는 하차하고 플래시, 메라는 배우 문제 있어서 리부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야 맨옵스 원더우먼 아쿠아맨이 잘 만든 영화에 속하니??턱걸이 평타 레파토리겠지?
아니아니 잠깐 중간에 뭐라고??
아니 그린랜턴 말고 그다음.. 탄틴이형!!!!
진짜 다른건 몰라도 캐스팅은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다 없어지겠네...
가오갤을 너무 잘만들었기때문에 스건이형 믿고있을게!!
마블이나 DC원작을 안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제가 60살먹으면 영화로 이시리즈를 다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그전에 히어로물은 끝장나있을겁니다.
DC는 심연의어둠속연옥으로 꺼져버릴것 같네요... ㅠ
나지막한 안궁금한데.. 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 아 개웃겨 이형은 진짜 찐이야 ㅋㅋ
기대해봅니다
어제 발표로 인해 제임스건을 나무라는 사람들 중 리부트만 하다 끝낼거냐..
도중에 엎는거 아니냐며 뭐라하는데
사실 리부트는 13년 맨옵스 개봉 이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그 이후 배대슈와 저리까지 개봉한 다음 시점인 18년초부터 워너 윗선을 갈아치운 것에 불과해서 엄밀히 말하면
세계관 유지는 계속 되왔던 거지.. 리부트가 아닌데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월터하마다같은 인간들과 이번 책임자인 제임스건은 발표한 것만 봐도 확실히 다르죠.
생각보다 불편한 시선이 많네요.
그게 바로 증거에요. DCEU가 그만큼 유니버스로써 허술하고 망가져있었던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갈아치울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이번 발표를 보면
준비가 확실히 된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제임스건은.. 그래서 기대할 수 있어요.
0:02 불빛싸개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 버전이 큰 호평을 받아서 좀 묻힌 감이 있는 것 같지만 솔직히 잭 스나이더가 만든 세계관은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함 너무 세계관의 전개 속도가 빨랐고 제대로 쓰이지 못한 히어로들도 너무 많았음 저스티스 리그 이후에 나오는 것들은 다 하나의 세계관이 맞는건지 모를정도로 그냥 독립된 세계관인 경우가 많았고 중간 중간 괜찮은 작품들이 있었다하더라도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갈아엎는게 최선의 판단이였다고 생각함..
일단 발표된 내용은 괜찮지만 결과를 봐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DC 팬이지만, 좇미안 웨인은 진짜...
그렇게 갈아엎은 DC는 10년 뒤 또 리메이크 했다.
오래된 주기의 리부트로 사람들은 계속 망각하고 2045년에 다시 리부트!
마이너했던 데미언웨인에 부스터골드, 스웜프씽 나오는거 보니 스건이형 디씨즈드 기대할께!
데미안웨인이 마이너면 대체 누가메이저냐
개인적으로 디씨영화화는 아가멤논컨디전시를 이용해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저스티스리그가 그렇게 나오길 바랬건만...
DC는 또 리부트야 DC는 희망이 없는건가 걱정이다. 팬으로 써
내생각엔 히어로 얼굴을 인간과 히어로를 반반 섞어 놓은 것 같은 비주얼이 영화 첫인상에 좋은 영향을 주진 않는듯..
초반의 캡아를 제외한 mcu의 히어로 특징이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처럼 얼굴을 전부가리거나, 닥터스트레인지 처럼 얼굴을 전부 내놓거나인데, 초반 캡틴아메리카가 이상한 가면 같은거 쓰고 나올때 뭔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았음. 사람도 아니고, 히어로도 아니고 좀 과장하면 변태가면 같기도하고, 약간 캣츠 영화 보는 느낌.
이처럼 dcu영화 중 전에 나왔던 그린랜턴 이라던지 곧 나올 플래시맨 같은 경우는 뭔가.. 보기전부터 거부감이 드는 느낌. 유치할 것 같고.
개인적으로 베놈이나 블랙아담을 예를 들면 보기전부터 거부감 있지는 않았음. 보고나서 별로였지만. 결국 봤을 때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영화 첫인상에는 조금 영향을 미치는 듯. 만화 고증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제임스건도 실패하면 마블이 페이즈4에서 욕먹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당분간? 한 10년? DC의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 자체가 안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 에즈라 밀러 모자이크. 센스 넘치네..ㅎㅎ
헨리카빌 하차이후 마블디씨 할 것 없이 이제 그냥 다 신물나서 더 플래시까지만 극장에서 보고 더이상 히어로영화 관심 안가질랬는데 DCU에 드디어 그린 랜턴이 부활을 한다고 하니... 또 DCU 사가의 엄청난 떡밥을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는걸보니 기대를 안할 수가 없다. 지금 그린랜턴 관련된 코믹스만 20권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읽고있는데 만약 제임스 건이 현재 DCU 파트1과 파트2가 그린 랜턴쪽 DC 초대형 이벤트 블랙키스트 나이트를 위한 빅픽쳐로 판도를 짜나가고 있는거라면 진짜 대환영이다. 중간 빌드업에 파이널 크라이시스처럼 배트맨이나 핵심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 죽이고 이 후 최종 사가에서 멤버들 다 부활시키고 대전쟁.... 아........ 희망을 가져본다. 깜깜밤은 온다
하하 ㅋㅋ dcu 전체 리부트라뇨... 앞으로 정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영상이나 글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리부트라는 단어 자체가 재시작이니 초반스토리가 다시나오는건 어쩔수 없지만, 슈퍼맨의 똥파워를 너프 하지 않으면
슈퍼맨 짱짱맨 - 크립토나이트위기 - 주변에서 크립토나이트 해결 - 다시 "슈퍼맨 짱짱맨" 이 전개를 벗어날수가 없다.
팬들도 이제 응원하기 지쳤어...너무 늦었다는거지...
진심 리부트를 복잡하게 할 이유가 있나 ㅋㅋㅈㄴ어렵게 접근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
DCU에 속하지 않는 영화들이 젤 기대됨 특히 더배트맨2
내가 서른중반인데 환갑이나되야 다보겟다
뭐 좀 만들려고 하면 리부트 하고 망 - 다시 리부트 하고 망 - DC 다크 유니버스로 조금 흥하고 그걸 또 못참고 또부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 원더우먼 배우는 지금이 찰떡인데ㅋㅋ
스건이형 결국 가디언즈 오브 무비필름이 된 건가
디씨를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이젠 DC하면 또부트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제발... 인식을 바꿔주길
핸리카빌, 겔가돗은 거의 대체 불가 아닌가... ㅠㅠ
솔직히 DCU보단 거기 안들어가는 배트맨이나 조커 콘스탄틴이 더 기대됨
차후에 나올 저스티스리그의 첫번째 빌런은 다크사이드가 될것인가 브레이니악이 될것인가.... 아니면 머머리 루터인가
배트맨이랑 플래시만 빼고 다른 캐릭터는 진짜 캐스팅 잘된 거였는데.. 왜!!!!!
배트맨 캐스팅이 별로라고..?
벤애플렉 배트맨은 미국에서 역대급 싱크로라고 환호했구만...
배트맨은 크리스찬 베일이지!! ㅋㅋ
배트맨이 역대 최고 상큰데 뭔소리야
갈아 엎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듯
잘 만들어서 즐길거리가 하나 더 생기면 좋겠네요
더 어소리티가 패착이 될 듯 지금 DC가 잘못 생각하는게 얘네는 처음부터 진입장벽이 코믹스임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탄생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코믹스 수요가 적은 국가권도 예습없이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흥행이 가능했음
근데 할리퀸이랑 조커가 등장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손익분기점 적자가 났는데
또 아무런 떡밥도 없던 히어로들이 집단으로 나오는 영화를 또 개봉한다라… 게다가 로빈을 낀 노년의 배트맨까지… 어지럽기만 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흥행 자체는 성공했음
@@hyeondg2293할리퀸 노출빨로
맨옵스2는 살리지.. 이 그림자 벗어나는게 가능할까..
애즈라 밀러 가린거 조온나 웃기넼ㅋㅋ
교통정리를 한거 같은데,,, 슈퍼카들 박살난 곳을 교통정리한다고 제대로 될까요... 옆동네도 요즘 난장판이라....
히어로 스토리 기반이 없는 것도 문제인데
디씨 빌런도 단계식으로 이어져나가는것도없고
ㅈㄴ 일회용 빌런만 짠 나오고 사라지는것도 문제임
조커 살아남았으! 존나 좋았으! 왐마야 너무 좋다 조커 많이많이 나오길 ....
DCU는 고객보다는 그들만의 세계가 있어서 힘들듯...
그렇게 헛발짓했으면 이제는 정신차릴만도 한데 ...
개인적으로는 DCU가 MCU보다는 케릭터가 더 마음에 들고 응원하지만 확실히 MCU가 더 재미있기는 함 ..
현재 가장큰 변수는 디즈니가 인수한 후에 MCU도 맛이 가기는 했음...
오케이 새로운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제임스건이 Pc 안 묻히면 지금의 마블보다 괜찮을지도?
헨리카빌아닌 슈퍼맨이라니....상상이 안된다ㅠㅠㅠㅠ
아니 그래서 쓉1빨 그린애로우 마샨맨헌터 단독작품은 대체 언제??????????????
아무 의미가 없는게... 거창하개 시작하다 슈퍼맨:레거시 망하면 다 접어 버리는 게 할리우드임...
무조건 캐스팅이 중요한데
이런 히어로 영화는 화려한 볼거리와 매력적인 빌런이면 성공하는데
왜 그걸 모를까
니가하던가
@@아앙하-k2b 할일없냐
근데 요즘같은 분위기로는 dc뿐 아니라 마블도 싹다 리부트 해야될 각임.....근데 너무 멀리와버려서 그마저도 못하는 실정..
다른거 보다 이러다가 제임스건이 리부트 하고 야심차게 첫작품내놨는데 폭망해서 또 계약을 파기하네마네 다시 또 리부트를 하네마네 이렇게만 안햇음 좋겠다.
빈집털이 미쳤다
이제 그럼 그랜트 거스틴 플래시 시켜줘.......
그나마 밴애플릭 헨리가빌 제이슨 모모아 갤가돗이 캐릭가 잡혀갔는데 슈퍼맨은 과연 누가 될것인가
아니 그래서 헨리 카빌 왜 내쳤냐?
스웜프씽 드라마도 재밋는대 또 기다려야해? 놀란형 배트맨 또 잡아주길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