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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학부시절 옛적에 지나왔지만 비상경계열분들 특히 교수님들의 대학원 오라느니 공부 깊히 해보라느니 하는 말 잘 걸러듣기를 바래요. 비상경 교수님들은 자기네 비인기 학과 유지에 관심이 있지 당신 진로와 미래에 관심 있는게 아닙니다. 괜히 대학원 왔다가 중도 포기하거나 겉도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대학원 오라고 했던 교수님들이 그럴때 절대 1도 도와주지 않아요. 도와줄 힘도 없구요.
상경계도 금융권 못들어 가서 낭인들이 매년 만도 아니고 십만단위인데 ㅋㅋㅋ 무슨 금융권은 지금 1년에 전 종목 증권사 운용사 보험사 1금융권 ib 2금융권 다 해도 2000명 뽑는데 그 중에서 1200명이 공대 수학과 등 이공계임. 금융 그거 다 통계학이고 수학이고 경영 재무임. 800명이 이제 경제 경영들이 박 터지게 경쟁하는 곳임. 은행 창구 직원은 이미 지금도 뽑는 인원보다 나가는 인원이 배로 많고. 5대 금융권 다 합처도 700명이 안됨
문과는 회계사 로스쿨 말고 있나?(아니면 문과는 무조건 코딩해야 함)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우리땐 금융 공기업 취업이라도 좀 됐는데 요즘은 뽑질 않으니..이유는 사회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예를 들어 예전엔 회계일도 고도의 전문직이었으나, 지금은 굳이 전공 안해도 집에서 인강들으면 합격가능하고 대체되기 딱 좋음. 그땐 어렵다고 생각했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지금보니 공학에 비하면 초딩산수임.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이정도 갈 머리통이면 5급 공무원도 도전할 만 함. 기본 5에서 7년임. 스카이도 아니고 무슨 컴활 따라는 듯이 말하면 안됨. 코딩? 문돌이 수준 코딩 능력은 gpt 선에서 컷임. 포토폴리오조차 못함. 지금이 00년대 판교 등대 시대인줄 아는 거 보니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듯
비상경 계열에서 비서나 백오피스쪽으로 진입하면 생각보다 힘 안 들이고 취업할 수 있어요. 기업의 규모나 타이틀 따지지 않고 순수 연봉만 중시한다면 보면 첫 입직부터 3천대 후반이나 4천대 이상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유관 경력 없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HR이나 총무, 해외영업, 기획, 마케팅 같은 부문으로 도전하면 힘들겠지만 어학스펙이나 학교에 큰 하자가 없다 하면 로펌이나 대표이사 비서부터 시작해서 부서 이동이나 상승이직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아요. 특히 불문과는 영어와 불어를 듀얼로 구사한다하면 국내의 프랑스계 외국계 기업(럭셔리브랜드)에서 수요가 생각보다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어와 일어 능통자보다 쉬울 수도 있어요. 단, 본인 전공어 능력은 최상, 영어는 중상 이상이어야 하다는 전제에서요. (불문과 전공이면 최소 B2 웬만하면 C1 레벨에 영어는 스피킹 IH~AL, 토익 900대 중반) 어문계 출신이라면 사실 자기 전공어랑 기본 영어능력만 되어도 의외로 활로가 있어요. 그리고 취업에서 학점...진짜 심히 낮은 거 아니면 보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냥 웬만큼 괜찮은 학교 수석 입학, 졸업이었지만 인담자들 아무도 제 학점이나 전액장학생이었던 사실 언급도 안했고요, 어학을 실무에서 어느 정도로 구사할 수 있는지, 직무 유사경험이나 유관 경력이 구체적으로 어땠는지 위주로 관심이 있었습니다. 학점은 취업에 영향력이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학점이 정량스펙에 들어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인사 업무 볼 때도 어느 학교 출신이냐는 봐도, 학점은 3점대만 돼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요.
경영학 배경이 전혀 없는 순수 문과 전공자가 회사에 취직을 한다? 옛날에는 학교 간판만 보고 취직하곤 했었습니다만.. 제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 어느날 보니까 대기업 경리과에 근무하는 걸 본 적 있습니다만.. 요즘은 힘들걸요.. 회사도 공대나 기술 계통이 아니면 회계나 재무 인사 총무 품질관리 마케팅 경영학 배경이 전혀 없는 순수문과들은 기본 마인드가 이미 달라요. 현명한 경영주라면 결코 학교 간판만 보고 채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학교 1학년들 대상으로 경제원론 가르치는 것 보다 사회학과 4학년생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게 훨씬 힘들어요... ㅎㅎ
사범계+어문계+문사철 전공자 출신인데 직접 취업시장 진입과 이직을 경험해봤기에 희망편 성격으로 댓글을 단 거겠죠? 어문 기준 본인 전공어는 최상에 영어는 비즈니스 레벨 정도는 구사한다는 전제에선 비상경이라고 취업이 답이 없는 건 아닙니다. 특히 저 영상의 분은 SKY 비상경이시던데 저 친구들 뭘 해도 잘할 수 있는 그릇인데 비상경 전공이라고 스스로 평가절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댓글 달았어요. 제 경우 유명 투자 동아리에서 한학기 활동한 이력 외에는 경영경제학을 복수전공한 적도 없지만 대기업부터 중견, 중소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제 전공이나 비상경 출신이란 점을 문제 삼은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금융권에서 단순 비서업 말고 금융 실무쪽 백오피스 업무 제의를 받은 적도 있고요. 직장에서 실무하다 보면 HR이든 총무든 재무 회계든 어느 필드이건 간에 직접 부딪히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 마련이고 저 정도 학교 나온 친구들 머리면 신입시절에 감 잡습니다. 사회과학은 커녕 순수 인문학만 했던 저도 반도체, 기계 산업에서 매일 환율, 매출수주미수금 보고서 작성해서 그룹에 보고합니다. 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operationsavekorea627
@@sarahj5078 본인은 뭐 잘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지는 몰라도... 비상경 출신과 같이 일도 해 보고 상사로 모셔도 보고 부하직원으로 시켜도 보고 한 입장에서.... 저는 한국이 너무 아직까지 비전문적이라고 느껴요.. 미국이라면 결코 비상경 출신을 간판만 보고 뽑지는 않죠, 혹시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정규재 같은 분들 평생을 경제전문가로 살아오신 분이죠. 경제상식도 많고 과거 토론프로에서 경제학 교수들을 침묵시킨 실력자입니다만.. 이게 한국 사회가 전문성이 약하고 공부들을 안하니까 통하는 겁니다. 진짜 경제를 전공한 사람들이 보면 경제학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없는 것이 보이거든요. 물론 본인은 스스로 대단한 전문가로 인식을 하고 있죠.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 같은 분도 경제 분야 토론자로 많이 나옵니다만 이분도 경제 전공자가 아니예요.. 경영학 분야인데... 본인은 스스로 경제 전문가로 인식을 하고 있죠. 이준석 진중권 유시민 같은 사람들이 토론프로 강자로 행세하는데 이 사람들 다 전문성 제로의 엉터리 궤변론자들입니다. 그냥 하버드 서울대 같은 간판이 화려하니까 방송에서 계속 불러 주고 사람들도 봐 주고 하는 거죠. 글쎄 지금 어느 직종에 종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환율 등등 보고를 하신다면.. 쉬는 날 교보 같은 서점에 가셔서 대학교재 경제학 코너에 가셔서 경제 서적 한번 보시죠.. 책 앞부분 목차만 보고 안에 있는 내용을 다 설명할 정도가 되는가 스스로 체크해 보세요.. 상사분도 비전문가면 님이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모를 수도 있죠.. 저는 뭐 과거 상사로 모셔도 봤고 동료로 공동작업도 해 봤고 부하직원으로 시켜도 보았는데 황당한 경험들을 많이 했어요. 실재로 대학에서 경제원론 강의도 많이 했는데 경제학과 신입생들 보다 교육학과나 사회학과 영문과 등등 4학년들 상대로 가르치는게 훨씬 힘들어요. 컴퓨터로 치면 입력된 프로그램이 다르다고 할까요? 대학 4년을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과 사회학을 공부한 사람은 일단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죠...
@@operationsavekorea627 저야 배움이 짧아서 매일 외신 뉴스 듣고 금융권 리포트도 받아서 읽고 외서로 경제 서적이나 잡지를 구독하고 경제학 원론이나 회계도 독학으로 공부하긴 했습니다. 서울대 사과대나 경영에서 행시 재경직이나 한은 금감원 합격자들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공이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들한테 재무제표 읽는 법부터 배웠지만 상경이냐 이공계냐에 따라 마인드나 사안을 분석하는 시각이 다르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직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탑티어 엘리트만 있는 업종이 아닌 이상 실무에 뛰어들고 익숙해지면 잘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모두가 엘리트의 길을 걷는 건 아니니까요. 그 정도면 샐러리맨이 아니라 학자의 길이나 직장인으로서는 티어가 다른 세계를 살아갈 것 같네요. 이재용만 해도 문사철에서도 지금은 인기가 저조한 서울대 동양사학과 출신이고 정용진은 중퇴지만 서양사학과를 나왔죠. 그분들이야 나중에 유학으로 경영경제를 공부하시긴 했지만 단순히 학부 전공이 비상경이라고 업의 전문성이나 인사이트가 떨어지는 건 아닌 듯 합니다.
@@sarahj5078 글쎄 옛날에 제가 모셨던 바로 저의 직속 상사도 주변에서 대단한 실력자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던 분입니다. 본인도 물론 그렇게 생각을 하셨고... 물론 그분도 매일 경제관련 잡지나 신문 등등 대여섯 종류를 보시던 분이고 ..... 제가 첫직장이라서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만... 첫출근해서 처음에 합류한 게 그분이 진행하는 프로잭트였는데.... 설계 자체가 아예 엉터리로 되어 있는 걸 바로 알았습니다. 제가 합류하기 전 몇달째 이미 진행되어 온 프로잭트였습니다만.. 쉽게 말하면 통계학에서 말하는 전수조사와 표본조사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고 모집단이 엄청 큰 데도 불구하고 많은 돈을 들여 전수조사로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모집단의 수가 많을 때 전수조사는 조사원들 훈련과 관리 조사방법 등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주 부정확한 통계가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통계학은 어떻게 하면 표본조사를 통해서 모집단의 특성을 가장 잘 알아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고 있죠. 전공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만 비전공자에겐 이해가 좀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이죠. 이재용 같은 분이 동양사를 전공했고 또 옛날에 자살하신 그분 누굽니까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님 아드님 그분이 고대 국문과인가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만... 재벌집 자식으로 대재벌의 회장이 되실 분들이 대학 전공을 그런 식으로 정하는 것도 아마 한국적인 현상일 겁니다. 저는 뭐 님같은 분에건 좀 가혹하게 들릴지 몰라도... 비전공자들을 기업에서 뽑는 것 자체가 아직 한국이 자본주의 역사가 일천하고 전문성에 대한 개념이 좀 부족해서 온다고 봅니다. 물론 상경계열 비전공자에 대한 수요도 있고 그런 수요에 맞춰서 뽑는 것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이 한국의 경쟁력을 약화 시키고 있다고 보여요. 행시에 비상경계가 합격한다? 시험은 그럴 수 있죠... 시험과목만 준비하면 되니까... 근데 합격후에 발령은 전공에 맟춰서 내지 않습니까? 시험에 합격했다고 비전문가가 전문가적 식견이 생긴다고는 보기 힘들어요.. 제 경험상 대학 때 전공은 그 사람의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이해 등등 평생을 지배를 합니다. 한국도 자본주의가 성숙함에 따라서 전공별 취업의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미국도 한국 이상으로 좋은 대학들이 즐비합니다만.. 취업때는 대학 간판이 별로 중요하지가 않아요.. 전공은 물론 아주 중요합니다. 미국 문과생들은 졸업후 회사 취직 못한다고 불평 안합니다,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그 학생들은 그 대학에서 그 전공을 하기 위해 보통 9학년 (중3) 정도 부터 방향를 잡고 준비를 해 왔으니까요..
옛날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면 드디어 대한민국이 정상화 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인문계:자연계 신입생 비율이 6:4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공부도 안 했습니다. 어문계열 나와서 자기 언어 하는 친구들 10%도 안됐습니다. (심지어 영문과도) 수요 공급을 감안하면 인문계:자연계 비율은 3:7 내지는 2:8 정도가 적당합니다. 2, 3의 대부분도 법, 경영, 경제, 미디어 정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1 정도 남는데 인문, 어문, 사범 등이 감당하면 됩니다. 인문계도 적게 뽑으면 다들 취업도 하고 공부도 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서울대는 자연계가 65% 정도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고대는 55% 정도, 연대는 50% 정도인 걸로 보이는데 SKY 모두 다 자연계 70~80%로 개선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전공과 학교는 과감히 없애야 창조적 파괴 혁신이 시작됩니다. 나라도 살고 대학도 살고 학생들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쵸~~고민이 될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먹고사니즘을 선택해야하는 시기가 올거에요. 지금 많은 경험들을 해보세요. 진로를 그냥 한 번에 정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안됩니다. 고대라는 타이틀을 얻기위해 노력한거 굉장한일이랍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 진짜 먹고사니즘을 고민해야하는 시기이기에 작은 도전과 경험부터 꼭 해보길 바랍니다! 생존!
안녕하세요. 대학결정이 참 고민되는 시기인 것 같네요~~음..일단 제가 취준생들과 함께하고 경험한바로서는 결국 본인 역시 취업이라는걸 하기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이 결정을 하면 좋을듯해요. 더 좋은것은 취업보다 "하고 싶고" "계속 할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이 기준을 따라가는게 좋긴합니다. 하지만 아직 그 시기에는 그것이 명확하기 힘들거든요. 한양대 VS 중대 싸움이 아닌 "경제금융학과" VS "화학과"만 보시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을듯합니다. 너무나 다른 결을 갖고 있는 학과이죠? 본인의 목표와 성향, 그리고 방향성에 맞는 "과"를 먼저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둘다 재미있을것 같으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있으면 중대 화학과 가세요. 취업걱정은 많이 덜할겁니다. 솔직히 상경계통 출신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상경계쪽은 취업 선택이 넓지만 너무 막연하고 의외로 숫자도 많지 않구요. 화학쪽은 그 안에서 남들만큼 하면 취업은 상당히 쉽고 또 선택하는 기업들이 웬만하면 정년까지 갈수 있는 그런곳이 많아요.
⏰ 고민을 가장 빠르게, 나다움으로 해결하는 법 (경험정리클래스, 이츠미) smartstore.naver.com/alittlechange/products/7584186411
답이 없는 나만의 생존전략,(참고글) blog.naver.com/hoinida888/223513566659
1. 학교커리+따로 진로 준비하기
→ 인턴 / 대외활동 참여
군대 가보니 느낀 건데 학벌이 높을 수록 철저히 자기 자신에 대한 계획이 있고 미래에 대해 되게 생각이 깊더군요
아마 주위 대학동기들 보면서 자극 받기도 쉬울 것 같네요
공기업 학점안봅니다... 블라인드 채용이라 한능검 토익 컴활같은 국룰 자격증이랑 ncs시험+ 지원한 직무시험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공겹은 이수과목 적는칸이 있긴한데 복수전공 안하고 부전공도 안하고 걍 찍먹으로 타전공 듣고싶어서 들어도 그거 기재할수있는게 장점인것같습니다 ㅋㅋ
회사들어오면 전문직 빼고 비상경 학과 나온사람 쌔고 쌧음.. 이과나와 노는 백수도많고.. 미래에 대한 나의 진로 꼭 해봐야지 그렇다고 미리 너무 걱정하진 마 문과생들아~
그리고 사회대는 어문보다 진로가 비교적 명확합니다 사회대나 행정학과는 행시나 공공연구, 정치외교는 외무고시나 정치 , 미디어커뮤나케이션은 방송계, 관광은 관광업.
요즘 재벌, 부자, 연예인들은 자녀를 해외 대학으로 보냅니다.
우연은 없어요.
맞습니다 메디컬계열이 아닌이상 돈있는 친구들은 미국에서 대학 다니더라구요 ..
이 학생 훌륭하네요. 어디를 가든 잘할것 같습니다.
같은 어문계출신으로서 동감합니다. ^_^
네^^ 훌륭한 학생입니다 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삼십살 이상 먹고 재취업 준비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슬픕니다
참 저도 대학교 다닐때 막연히 학교만 다녔었는데 요즘 대학생 친구들도 참 고생이 많습니다.
다 같이 취뽀하고 인생도 화이팅 합시다
30살 이상도 요즘에는 절대 늦지 않답니다^^ 우리 생존이들중 36살도 공채로 대기업에 들어간 케이스들도 있구요. 결국 과정에서 무엇을 남기냐가 중요하답니다. 지금 이 긍정의 댓글만 보아도 우리 생존이는 잘될확률 100%^^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학부시절 옛적에 지나왔지만 비상경계열분들 특히 교수님들의 대학원 오라느니 공부 깊히 해보라느니 하는 말 잘 걸러듣기를 바래요. 비상경 교수님들은 자기네 비인기 학과 유지에 관심이 있지 당신 진로와 미래에 관심 있는게 아닙니다. 괜히 대학원 왔다가 중도 포기하거나 겉도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대학원 오라고 했던 교수님들이 그럴때 절대 1도 도와주지 않아요. 도와줄 힘도 없구요.
교수님은 나를 회사에 꽂아줄 수는 있지만, 취업 시장은 나보다 모른다.
평생을 엘리트로 살며 기업에서 모셔가는 사람이었기에 고민 많은 취준생의 마음과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수는 애초에 초인이기 때문에 원숭이 학사생의 입장이 될 수가 없음
교수는 애초에 돈이 목적이 아닌 양반들이고 집구석에 백억정도는 있는 게 보통 문돌이 교수임. ㄹㅇ 귀족들이 제왕학 하듯이 하는 분들이지 범부들이 아님
비상경이면 금융권이 괜춘함. 전공무관... 특히 은행 추천. 연봉이야 뭐
ㅋㅋ 언제적이야기를 앞으로 안 뽑음
@@start-j2g 아 그럼 인문계 어디가라고
영업직 해야지 인문계는. 영어자격증 있으면 해외영업으로 뺑이돌리러가는거고 ㅋㅋ
상경계도 금융권 못들어 가서 낭인들이 매년 만도 아니고 십만단위인데 ㅋㅋㅋ 무슨 금융권은 지금 1년에 전 종목 증권사 운용사 보험사 1금융권 ib 2금융권 다 해도 2000명 뽑는데 그 중에서 1200명이 공대 수학과 등 이공계임. 금융 그거 다 통계학이고 수학이고 경영 재무임. 800명이 이제 경제 경영들이 박 터지게 경쟁하는 곳임. 은행 창구 직원은 이미 지금도 뽑는 인원보다 나가는 인원이 배로 많고. 5대 금융권 다 합처도 700명이 안됨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와 세상에나... 지금 은행 들어오는 문과들은 스펙이 어느정도인거임??
문과는 회계사 로스쿨 말고 있나?(아니면 문과는 무조건 코딩해야 함)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우리땐 금융 공기업 취업이라도 좀 됐는데 요즘은 뽑질 않으니..이유는 사회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예를 들어 예전엔 회계일도 고도의 전문직이었으나, 지금은 굳이 전공 안해도 집에서 인강들으면 합격가능하고 대체되기 딱 좋음. 그땐 어렵다고 생각했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지금보니 공학에 비하면 초딩산수임.
회계사 세무사는 빼줘라 나 2차생인데 ㅈㄴ게 어렵다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이정도 갈 머리통이면 5급 공무원도 도전할 만 함. 기본 5에서 7년임. 스카이도 아니고 무슨 컴활 따라는 듯이 말하면 안됨. 코딩? 문돌이 수준 코딩 능력은 gpt 선에서 컷임. 포토폴리오조차 못함. 지금이 00년대 판교 등대 시대인줄 아는 거 보니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듯
명문대갱도 똑같은 고민을 한다니 진로고민은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문제인거같네요~
비상경 계열에서 비서나 백오피스쪽으로 진입하면 생각보다 힘 안 들이고 취업할 수 있어요. 기업의 규모나 타이틀 따지지 않고 순수 연봉만 중시한다면 보면 첫 입직부터 3천대 후반이나 4천대 이상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유관 경력 없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HR이나 총무, 해외영업, 기획, 마케팅 같은 부문으로 도전하면 힘들겠지만 어학스펙이나 학교에 큰 하자가 없다 하면 로펌이나 대표이사 비서부터 시작해서 부서 이동이나 상승이직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아요.
특히 불문과는 영어와 불어를 듀얼로 구사한다하면 국내의 프랑스계 외국계 기업(럭셔리브랜드)에서 수요가 생각보다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어와 일어 능통자보다 쉬울 수도 있어요. 단, 본인 전공어 능력은 최상, 영어는 중상 이상이어야 하다는 전제에서요. (불문과 전공이면 최소 B2 웬만하면 C1 레벨에 영어는 스피킹 IH~AL, 토익 900대 중반) 어문계 출신이라면 사실 자기 전공어랑 기본 영어능력만 되어도 의외로 활로가 있어요.
그리고 취업에서 학점...진짜 심히 낮은 거 아니면 보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냥 웬만큼 괜찮은 학교 수석 입학, 졸업이었지만 인담자들 아무도 제 학점이나 전액장학생이었던 사실 언급도 안했고요, 어학을 실무에서 어느 정도로 구사할 수 있는지, 직무 유사경험이나 유관 경력이 구체적으로 어땠는지 위주로 관심이 있었습니다. 학점은 취업에 영향력이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학점이 정량스펙에 들어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인사 업무 볼 때도 어느 학교 출신이냐는 봐도, 학점은 3점대만 돼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요.
경영학 배경이 전혀 없는 순수 문과 전공자가 회사에 취직을 한다? 옛날에는 학교 간판만 보고 취직하곤 했었습니다만.. 제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 어느날 보니까 대기업 경리과에 근무하는 걸 본 적 있습니다만.. 요즘은 힘들걸요.. 회사도 공대나 기술 계통이 아니면 회계나 재무 인사 총무 품질관리 마케팅 경영학 배경이 전혀 없는 순수문과들은 기본 마인드가 이미 달라요. 현명한 경영주라면 결코 학교 간판만 보고 채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학교 1학년들 대상으로 경제원론 가르치는 것 보다 사회학과 4학년생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게 훨씬 힘들어요... ㅎㅎ
사범계+어문계+문사철 전공자 출신인데 직접 취업시장 진입과 이직을 경험해봤기에 희망편 성격으로 댓글을 단 거겠죠? 어문 기준 본인 전공어는 최상에 영어는 비즈니스 레벨 정도는 구사한다는 전제에선 비상경이라고 취업이 답이 없는 건 아닙니다. 특히 저 영상의 분은 SKY 비상경이시던데 저 친구들 뭘 해도 잘할 수 있는 그릇인데 비상경 전공이라고 스스로 평가절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댓글 달았어요.
제 경우 유명 투자 동아리에서 한학기 활동한 이력 외에는 경영경제학을 복수전공한 적도 없지만 대기업부터 중견, 중소에 이르기까지 한번도 제 전공이나 비상경 출신이란 점을 문제 삼은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금융권에서 단순 비서업 말고 금융 실무쪽 백오피스 업무 제의를 받은 적도 있고요.
직장에서 실무하다 보면 HR이든 총무든 재무 회계든 어느 필드이건 간에 직접 부딪히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 마련이고 저 정도 학교 나온 친구들 머리면 신입시절에 감 잡습니다. 사회과학은 커녕 순수 인문학만 했던 저도 반도체, 기계 산업에서 매일 환율, 매출수주미수금 보고서 작성해서 그룹에 보고합니다. 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operationsavekorea627
@@sarahj5078 본인은 뭐 잘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지는 몰라도... 비상경 출신과 같이 일도 해 보고 상사로 모셔도 보고 부하직원으로 시켜도 보고 한 입장에서.... 저는 한국이 너무 아직까지 비전문적이라고 느껴요.. 미국이라면 결코 비상경 출신을 간판만 보고 뽑지는 않죠,
혹시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정규재 같은 분들 평생을 경제전문가로 살아오신 분이죠. 경제상식도 많고 과거 토론프로에서 경제학 교수들을 침묵시킨 실력자입니다만.. 이게 한국 사회가 전문성이 약하고 공부들을 안하니까 통하는 겁니다. 진짜 경제를 전공한 사람들이 보면 경제학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없는 것이 보이거든요. 물론 본인은 스스로 대단한 전문가로 인식을 하고 있죠.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 같은 분도 경제 분야 토론자로 많이 나옵니다만 이분도 경제 전공자가 아니예요.. 경영학 분야인데... 본인은 스스로 경제 전문가로 인식을 하고 있죠.
이준석 진중권 유시민 같은 사람들이 토론프로 강자로 행세하는데 이 사람들 다 전문성 제로의 엉터리 궤변론자들입니다. 그냥 하버드 서울대 같은 간판이 화려하니까 방송에서 계속 불러 주고 사람들도 봐 주고 하는 거죠.
글쎄 지금 어느 직종에 종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환율 등등 보고를 하신다면.. 쉬는 날 교보 같은 서점에 가셔서 대학교재 경제학 코너에 가셔서 경제 서적 한번 보시죠.. 책 앞부분 목차만 보고 안에 있는 내용을 다 설명할 정도가 되는가 스스로 체크해 보세요..
상사분도 비전문가면 님이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모를 수도 있죠..
저는 뭐 과거 상사로 모셔도 봤고 동료로 공동작업도 해 봤고 부하직원으로 시켜도 보았는데 황당한 경험들을 많이 했어요. 실재로 대학에서 경제원론 강의도 많이 했는데 경제학과 신입생들 보다 교육학과나 사회학과 영문과 등등 4학년들 상대로 가르치는게 훨씬 힘들어요.
컴퓨터로 치면 입력된 프로그램이 다르다고 할까요? 대학 4년을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과 사회학을 공부한 사람은 일단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죠...
@@operationsavekorea627 저야 배움이 짧아서 매일 외신 뉴스 듣고 금융권 리포트도 받아서 읽고 외서로 경제 서적이나 잡지를 구독하고 경제학 원론이나 회계도 독학으로 공부하긴 했습니다.
서울대 사과대나 경영에서 행시 재경직이나 한은 금감원 합격자들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공이 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들한테 재무제표 읽는 법부터 배웠지만 상경이냐 이공계냐에 따라 마인드나 사안을 분석하는 시각이 다르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직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탑티어 엘리트만 있는 업종이 아닌 이상 실무에 뛰어들고 익숙해지면 잘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모두가 엘리트의 길을 걷는 건 아니니까요. 그 정도면 샐러리맨이 아니라 학자의 길이나 직장인으로서는 티어가 다른 세계를 살아갈 것 같네요.
이재용만 해도 문사철에서도 지금은 인기가 저조한 서울대 동양사학과 출신이고 정용진은 중퇴지만 서양사학과를 나왔죠. 그분들이야 나중에 유학으로 경영경제를 공부하시긴 했지만 단순히 학부 전공이 비상경이라고 업의 전문성이나 인사이트가 떨어지는 건 아닌 듯 합니다.
@@sarahj5078 글쎄 옛날에 제가 모셨던 바로 저의 직속 상사도 주변에서 대단한 실력자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던 분입니다. 본인도 물론 그렇게 생각을 하셨고... 물론 그분도 매일 경제관련 잡지나 신문 등등 대여섯 종류를 보시던 분이고 ..... 제가 첫직장이라서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만... 첫출근해서 처음에 합류한 게 그분이 진행하는 프로잭트였는데.... 설계 자체가 아예 엉터리로 되어 있는 걸 바로 알았습니다. 제가 합류하기 전 몇달째 이미 진행되어 온 프로잭트였습니다만..
쉽게 말하면 통계학에서 말하는 전수조사와 표본조사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고 모집단이 엄청 큰 데도 불구하고 많은 돈을 들여 전수조사로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모집단의 수가 많을 때 전수조사는 조사원들 훈련과 관리 조사방법 등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주 부정확한 통계가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통계학은 어떻게 하면 표본조사를 통해서 모집단의 특성을 가장 잘 알아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고 있죠.
전공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만 비전공자에겐 이해가 좀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이죠.
이재용 같은 분이 동양사를 전공했고 또 옛날에 자살하신 그분 누굽니까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님 아드님 그분이 고대 국문과인가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만... 재벌집 자식으로 대재벌의 회장이 되실 분들이 대학 전공을 그런 식으로 정하는 것도 아마 한국적인 현상일 겁니다.
저는 뭐 님같은 분에건 좀 가혹하게 들릴지 몰라도... 비전공자들을 기업에서 뽑는 것 자체가 아직 한국이 자본주의 역사가 일천하고 전문성에 대한 개념이 좀 부족해서 온다고 봅니다. 물론 상경계열 비전공자에 대한 수요도 있고 그런 수요에 맞춰서 뽑는 것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이 한국의 경쟁력을 약화 시키고 있다고 보여요. 행시에 비상경계가 합격한다? 시험은 그럴 수 있죠... 시험과목만 준비하면 되니까... 근데 합격후에 발령은 전공에 맟춰서 내지 않습니까? 시험에 합격했다고 비전문가가 전문가적 식견이 생긴다고는 보기 힘들어요.. 제 경험상 대학 때 전공은 그 사람의 사고방식 세상에 대한 이해 등등 평생을 지배를 합니다.
한국도 자본주의가 성숙함에 따라서 전공별 취업의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미국도 한국 이상으로 좋은 대학들이 즐비합니다만.. 취업때는 대학 간판이 별로 중요하지가 않아요.. 전공은 물론 아주 중요합니다. 미국 문과생들은 졸업후 회사 취직 못한다고 불평 안합니다,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그 학생들은 그 대학에서 그 전공을 하기 위해 보통 9학년 (중3) 정도 부터 방향를 잡고 준비를 해 왔으니까요..
정말 좋은 채널👍👍
목소리도 좋아요
이 댓글을 이제봤네요^^
선견지명 ㅎ 계속함께하세요
옛날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면 드디어 대한민국이 정상화 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인문계:자연계 신입생 비율이 6:4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공부도 안 했습니다. 어문계열 나와서 자기 언어 하는 친구들 10%도 안됐습니다. (심지어 영문과도)
수요 공급을 감안하면 인문계:자연계 비율은 3:7 내지는 2:8 정도가 적당합니다. 2, 3의 대부분도 법, 경영, 경제, 미디어 정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1 정도 남는데 인문, 어문, 사범 등이 감당하면 됩니다. 인문계도 적게 뽑으면 다들 취업도 하고 공부도 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서울대는 자연계가 65% 정도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고대는 55% 정도, 연대는 50% 정도인 걸로 보이는데 SKY 모두 다 자연계 70~80%로 개선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전공과 학교는 과감히 없애야 창조적 파괴 혁신이 시작됩니다.
나라도 살고 대학도 살고 학생들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2학부모에요 문과
구독합니다
네^^ 앞으로 교육과 경험관련 내용들을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맹목적인 취업이 더 우리 자녀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현재 함께 취업준비를 하는 취준생들과의 인터뷰를 공유해봅니다.
고경이랑 설지리 붙을 것 같은데 어디 갈까여? 금융쪽이랑 로스쿨 생각있습니다!
고경 가야합니다. 학교보다는 전공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학교를 중시하는 건 과거의 패러다임 입니다.
성대 경영을 붙고 고대 어문을 붙어도 성대 경영을 가야 합니다.
@ 설지리가서 이중전공 하는 것은 별로인가요?
고대 철학 한양대 상경.. 진짜 너무 고민하고 있어요ㅠㅠㅠㅜ 철학은 고대를 가기 위한 관심있는 순수학문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그쵸~~고민이 될 수밖에 없어요. 이제는 먹고사니즘을 선택해야하는 시기가 올거에요. 지금 많은 경험들을 해보세요. 진로를 그냥 한 번에 정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안됩니다. 고대라는 타이틀을 얻기위해 노력한거 굉장한일이랍니다. 하지만 이제는 내 진짜 먹고사니즘을 고민해야하는 시기이기에 작은 도전과 경험부터 꼭 해보길 바랍니다! 생존!
복수전공 하세요ㅜ 문과는 나중에 후회합니다 문과취업은 학교네임 봐야해요ㅜ!!
복전하세요!!!
무조건 고대
고려대가서 복수전공 하면 되죠...
연대가 저렇게 고민했는데, 지잡대 야간인 제가 어영부영 살아서, 지급 볼품없는 공무원 하고 있네요,,,,ㅜㅜ
공무원도 되기 어렵고 좋은 직업이죠 !
알고있으면 바꾸자
수능 끝난 고3인데 공무원되신것도 저에겐 너무 멋져보여요... 전 막막한데... 저는 제가 나중에 공무원시험 준비할 의지도 없을 것 같아 걱정이예요...ㅎㅎ...
문과는 대학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서강상경과 한양상경 어디가 더 전망이 있을까요?
서강 가세요
서강
가까운데
무조건 서강
이 라인은 완전 취향 차이인데, 만약 진로 측면에서 철저하게 로스쿨 노리시면 한양대가 나을 거 같고, 취준 쪽이면 서강대가 나을 거 같음…
한양대 경제금융학과랑 중대 화학과 붙었습니다 둘다 나름 재밌게 할것 같은데 고민이 되서 아직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학결정이 참 고민되는 시기인 것 같네요~~음..일단 제가 취준생들과 함께하고 경험한바로서는 결국 본인 역시 취업이라는걸 하기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이 결정을 하면 좋을듯해요. 더 좋은것은 취업보다 "하고 싶고" "계속 할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이 기준을 따라가는게 좋긴합니다. 하지만 아직 그 시기에는 그것이 명확하기 힘들거든요.
한양대 VS 중대 싸움이 아닌 "경제금융학과" VS "화학과"만 보시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을듯합니다.
너무나 다른 결을 갖고 있는 학과이죠?
본인의 목표와 성향, 그리고 방향성에 맞는 "과"를 먼저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둘다 재미있을것 같으면 그리고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있으면 중대 화학과 가세요.
취업걱정은 많이 덜할겁니다.
솔직히 상경계통 출신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상경계쪽은 취업 선택이 넓지만 너무 막연하고 의외로 숫자도 많지 않구요.
화학쪽은 그 안에서 남들만큼 하면 취업은 상당히 쉽고 또 선택하는 기업들이 웬만하면 정년까지 갈수 있는 그런곳이 많아요.
화공 화생공이면 고민거리도 아닌데..근데 화학이라...근데 요즘 서울대 인문도 취업 안 되는데 한양대 문과라...
@@start-j2g취업이안되는데아니라 취업이목표가 아니니까요
아무리 변호사가 예전만못하다해도 월급쟁이공돌이하고비교대상은아님
@@문재인-f5c하지만 공돌이는 기업임원이 될수있음 월급쟁이도 월급쟁이 나름임.
대학은 간판이 아니고 전공과가 중요한데 전공을 간과 안하는게 이상한겁니다
결국 대학은 취업을 하기 위한 발판으로 전락했네 씁쓸하다
각자만의 생각이 있는거니 윤호님은 스스로에게 더 도움되는 방향으로 선택과 결정들을 해보시면 더 좋을거에요^^
모두가 교수나 연구직이 못 되니...
입학생이 400 이면 교수나 강의로 밥벌이 되는 사람들은 10명 남짓 되는데 무슨 학문임
사회현실을 반영 못하는 학문은 항문임
이제 와서 뭘 새삼스럽게?ㅋㅋ
국민대 공대 vs 홍익대 상경계열 어디가 나을까요?
ㅎㅎ 이건 완전히 반대의 케이스죠? 어디가 나은것보다 본인이 조금이라도 좋은하는것을 생각해서 선택해야합니다. 공대와 상경계열 자체가 결이 다르니까요!
공학에 적응 가능하면 무조건 공대 가세요
국민대 공대. 어짜피 홍익자체가 간판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굳이...같은 인서울이면 공대
아니 공대중에서도 생명 도시같은건 상경만 못한수준인데 “공대”라고 통칭하는거부터가 잘못됨
무슨학관지가중요하죠
비상경문과라서 살자말리네요...
답이안나와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걱정말구요. 답은 있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일까?를 찾아보세요. "면접중대장" 채널에서 취준생 이야기를 듣고, 바로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복수전공도 하고 대외활동도 하고 대내활동도 하고 ..바쁘노
국제통상학과인데 이것도 비상경으로 쳐야 할까요? 무역학과이지만 그래도 경영을 복수전공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자신은 없네요
국제통상이든, 무역학과는 중요한건 그게 절대 아니에요! 본인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그걸 지금 생각하고 정할수있다면 그 시작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해요^^
문과는 전공보단 대학이중요해요. 금공같은경우 공대생도 들어가니 ...
그쵸^^ 좋은 생각공유감사합니다.
어차피 공대생도 뽑기시작한거지 비율로따지면 상경>>>컴공>>>>나머지임
사회 나가면 학부전공은 교양 수준입니다......입사하고서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대기업은.,.,.저도 그랬구요
그렇죠!!그래서 오히려 20대 30대들이 편견없이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도전해보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