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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철학후 지역공공근로

철학과졸업후

성균관대산업심리학졸업후 공공근로하는분도있네요

연세대 물리치료학과면 연원캠인데.. 그럼 연세대가 아니라 원세대 아닌가?

대학은 간판이 아니고 전공과가 중요한데 전공을 간과 안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옛날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면 드디어 대한민국이 정상화 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인문계:자연계 신입생 비율이 6:4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공부도 안 했습니다. 어문계열 나와서 자기 언어 하는 친구들 10%도 안됐습니다. (심지어 영문과도) 수요 공급을 감안하면 인문계:자연계 비율은 3:7 내지는 2:8 정도가 적당합니다. 2, 3의 대부분도 법, 경영, 경제, 미디어 정도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1 정도 남는데 인문, 어문, 사범 등이 감당하면 됩니다. 인문계도 적게 뽑으면 다들 취업도 하고 공부도 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서울대는 자연계가 65% 정도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고대는 55% 정도, 연대는 50% 정도인 걸로 보이는데 SKY 모두 다 자연계 70~80%로 개선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전공과 학교는 과감히 없애야 창조적 파괴 혁신이 시작됩니다. 나라도 살고 대학도 살고 학생들도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이가 있으면 뭐라도 하자는 마음이 들텐데, 정 급하면 일단 잡아서 하면서 반드시 다른 기회가 열리면 뒤도 안돌아보고 튀어야 합니다. 젊을때 좋은 직장에 다녔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화가 많으신분은 젊은 애들한테 지시받으며 일 못합니다.

제일 깔끔한 자기소개엿다. 이 템 플릿 토대로 면접보러갑니다.

고경이랑 설지리 붙을 것 같은데 어디 갈까여? 금융쪽이랑 로스쿨 생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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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이에 쫒기고 좋은 결과가 필요한 사람?? 설명이 너무 없네요.. 정규직이 되고싶은 나이든 사람을 말하는 걸까요? 이제 나이 39..... 대기업 10년 다니다 깡퇴사 지르고 지금 쉰지 10댤 입니다 처음엔 놀고 천천히 취업하자 했는데.. 6개월 지나면서 부턴 서류통과도 쉽지 않네요. 마음이 조급합니다. 그나마 공기업 계약직(공사감독) 면접을 볼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 직무가 내가 하는게 맞는건지.. 하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로살아니ㅡㅁ기 문제어떻게 극복하느냐가중요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첫 직장 파견직 1년, 그 다음 파견 2년, 그 다음 자체계약직 2년 현재 중소기업에서 정규직 일하고 있습니다 파견이랑 계약직은 전부 내노라하는 대기업, 공기업이었고요 사실 처음 파견 시작한건 아무것도 모르고 지원하다가 시작한게 파견이었습니다. 근데 어릴 때는 파견이든 정규직이든 크게 신경을 안썻고 회사 건물, 회사 네임에만 신경 썻던거 같아요. 근데 한번 파견으로 시작하니 이직하는 곳마다 파견을 벗어날 수 없었고 20대 후반에 실급받으면서 이악물고 정규직 준비했습니다. 근데 정말 정규직의 현실을 깨닫고 면접 한번 가기 어려웠고 실급은 끝나가고 결국 또 대기업 계약직으로 취업을 하게 됐고, 그 후에 또 계약만료 후(어딜가나 희망고문은 전부 있었음) 실급 5개월 됐을 때 간신히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취업했습니다. 그때 나이가 한국나이 30살이었고 심지어 최초합격자가 있었는데 오지않아 그 다음차례인 저에게 기회가 왔던거였습니다(면접 탈락 문자까지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소 정규직을 다니고 있는데 사실 젊었을 때는 한번 들어간 회사 절대 오래 못다닙니다.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도 젊었을 땐 무슨 조건으로라도 회사에 아쉬울거 없고 간절함이 없습니다 저도 계약만료 3번이나 하면서 실업급여 받고 쉬면서 운전면허 따고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규직 전환은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고 나이 들어서는 작은 기업에라도 자리잡고 길게 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사회초년생 때 파견, 계약직은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쁘진 않습니다. 회사 돌아가는 시스템도 알게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대기업 파견이면 같이 일하는 대리부터 시작해서 팀장님까지 고스펙에 브레인이라 배우는게 많고 자존감 높아집니다

쥐죽은새 모르듯이

잘보고갑니다!

✍인생이 꼬일수도 안꼬일수도 있지만 이렇게 경험정리는 꼭 해보세요 blog.naver.com/hoinida888/223693148417 (인생이 바뀌는 경험정리 꿀팁)

공감되네요 같은30대지만

실업급여 타먹기 가능하다는 장점 있음

승진/연봉 차이 우선순위 경험요소 밖으로 나와 일

왜 금융권? : 연봉높은 산업, 경제와 금융 관심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건 계속 무언가를 해봐라. 캐피탈 경험이 은행으로 이어질것 경험이 없는데 뽑아주는 회사 없음

돈을 따라가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 좋아하는일을 하면 돈이따라온다라고 생각함 무기계약비추

계약직/파견직 나쁜 건 아니다 하지만 추천할 수 있는 건 아님 반드시 정직원이되는 건 아니니까 너무 희망 갖지 말기

상황마다 다름 ✔️ 갓 대학 졸업/ ❌ 나이 좋은 결과 정규직 열심히 하면 될수 있겠지?

-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 추천 - 나이에 부담을 느낀다면 x

계약직, 파견직은 하지 마라.. 1. 나이에 쫓기는데 좋은 결과를 빨리 만들어야하는 상황 2. 정규직 될 희망을 가지고 하는 사람. 회사와 사람을 맹신하지 마라.

1. 나이적인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 2. 정규직 희망고문 이 두 가지 사람은 계약 파견직 하지말기 알아서 제 몫을 챵겨야함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겐 계약직,파견직 추천

계약직파견직 잘 구분해서 선택하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애매한 포지션이 계약직이긴 하네요..다른 회사의 경력이 있으면 안해도 되죠?

지잡대면 3천도 감사하게 입사해라. 지잡기준: 학교근처에 토익학원없고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 10명도 안되는 곳. 삼성전자 지원 기본조건이 토스,오픽인데 이거 하기전에 토익공부를 선행으로 단계적으로 밟아가는게 기본임. 대기업, 공기업 1~2년 준비하다가 안되면 중견기업 입사하는거지 중견기업을 목표로 하는경우는 없잖슴? 주제파악 언능하고 3천이 아니라 무스펙이면 2,600이라도 주는 회사 있으면 절하면서 들어가라 거기서 1,2년 경력 쌓아서 이직을 무조건 하는게 중요함. 첫직장에서 승부 못보면 이직으로 승부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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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기업 파견직부터 시작해서 계약직되고 정규직됫어요 물론 시간이 많이 들엇고 급여가 공채가 보단 낮긴하고 승진이 어렵긴해요

개인적으로 전 반대입장이네요 급여적인부분에서 최소 3000 이런 기준을 정해놓기보다는 젊을때는 연봉보다는 일이 전망이있고 내 커리어 쌓아서 내 10년뒤 모습을 상상할때 정말 기술있는 일이라면 최저시급을 줘도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디^^

연봉 3000만 원 정도면.. 거의 최저임금 수준인데 거의 최저급의 회사는 가지 말아야지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많은 말들이 정말 공감이 되는데요. 인터뷰가 아무래도 날것으로 (사전에 이야기가 어느정도 되지 않은) 형식이다 보니 일상 대화 하듯 편한 인터뷰인듯하여 인상적이네요. 말 하시고자 하는 인터뷰 내용이 사회 초년생에게 조언 해주는 주제이오나.. 이걸 이해하고 인정하는... 근거를 자세히 이해하기엔 5년차 이상은 되야할듯합니다.. 다음 콘텐츠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실력이안되면 3000이하가는거죠 그리고 첫직장에서 몸값을올려서 더좋은곳으로 가야하는거죠 어떻게 첫술에 배부릅니까 첫직장이 좋아야한다는건 옛날말이에요 시대가바꼈어요

정규직 수습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 😂 근데 정규직이라도 어차피 소모품이라 사바사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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