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부분 그럴거에요. 사실상 경제가 파탄나서, 모두가 불안한 시대랍니다. 청년 뿐만 아니라, 결혼한 사람들도 불안한 상태구요. 나이가 먹은 분들도 일자리가 없는데 수명은 늘어나서 불안한 상태입니다. 20년전보다 지금, 또 10년전보다 지금 회사 수를 비교하면, 확실히 취업할 수 있는 회사는 줄어만 가는데,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 상태죠. 예전이야, 중소기업 지원을 해줬다지만, 이제는 그 지원마저도 미비하기 때문에 회사 창업하려는 사람도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죠.
나도 어렸을 땐 가족간의 정, 사랑 그런거 되게 부럽고 느껴보고 싶고 그랬거든. 그게 진짜인 줄 알았던거지. 이제 나이 먹고 나니 그런거 하나도 부럽지 않아. 다 허상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진정으로 타인에게 의지할 필요 없이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야. 정신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말이지. 타인을 필요로 한다는 건 그만큼 나에게 타인으로부터 얻지 않으면 채울 수 없는 부족함이 있다는거니까. 사회적인 기준들은 절대불변의 법칙도 아니고 시대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들이고 옳은 것도 아니고 그른 것도 아니고 걍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다. 니들이 잘못한 게 있다면 딱 하나, 니가 널 위해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그게 잘못이겠지.
나는 명절 고립이 좋았다. 부모를 포함해 내 어르신들은 자신만만한 꼰대요 오지랖들이 심해서, 성공 방정식을 각자 이야기하는데, 그런다고 보편적 깨달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차라리 혼자 종교를 연구하는게 남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오프라인 행사의 취지는 좋은데, 요즘 같은 온라인 시대에도 이런 이벤트가 필요할 정도라면 어떤? 그리고 이런 상황에 마음이 편하려면 참석자들이 다들 만만하거나 다들 계급장 떼고 만나야 되는데... 몇번 만나다 보면 잘 안 되더라. 가볍게만 만나면 결국 인생이 도움이 안되고.
혼자 지낸다 청년들이 고립된다 점점 은둔생활 하게 된다 어쩐다 해도 확실한건 지금 한국 가족주의는 답이 없다는거임 서양은 한국보다 가족주의가 심하지만 도와줄땐 도와주는 장점과 단점을 적절히 흡수한 가족주의라면 한국은 단점만 흡수한 가족주의라는 거임 힘들때만 찾고 성공하면 돈좀 달라하고 추석 모여서 놀기는 커녕 다 자식자랑하고 비교하고 잔소리하고 누가 가고 싶겠음?? 솔직히 이렇게 젊은이들이 안가야 어른들도 정신 처리고 변하지 지금도 변한거 없이 왜 안오녀고 할거면 그냥 고립되도 할 말 없지
방에 틀어박히면 커뮤를 하게 되고. 커뮤에는 정작 본인들도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백수들이면서 서로 비교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평균 올려치기하는 애들이 수두룩빽빽함. 그런 환경에 놓이다보면 점점 더 틀어박히고. 힘들겠지만 밖에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됨. 지금 경제가 그지같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알바만 해도 1인분 하는 상황임.
진짜 그냥 솔직히 말함 그냥 뭐하냐물어보는거 1촌아니면 다 그냥 지들 자존감 채우려고 물어보는거임ㅋㅋ 니는 힘들지? 나는 노후마련했고, 현재 딱히 고민없이 말년잘보내고 있다 이 마인드임ㅋㄱㅋㄲㅋ 진짜 걱정된다 만원짜리 한장, 아니 천원이라도 주고 걱정하는새기들 1도없음 친한친구들끼리 상대방 컴플렉스는 알면서도 안물어보거나 넘어가주잖음
이걸 무조건 청년들에게 문제를 삼을게 아니라 ㅋㅋ 부모들도 오지말라는경우가 있어요. 자식이 부끄러운거죠. 청년들이 추석에 못가는 이유 첫번째. 가족,친인척에게 성공하지 못한 자신이 눈치보여서 두번째, 가족들과 관계가 안좋아서( 연끊은 가족들 보이지 않을뿐 많습니다) 세번째, 취업,결혼, 잔소리 듣기싫어서 네번째, 부모님이 숨어있으라고해서(ex 우리 아들 서울에서 시험공부해) 다섯번째, 편부모 or 고아 딱히 찾아갈곳이 없음 여섯번째, 가기 귀찮고 명절 명분으로 휴가 보낼수 있어서(여행. 요새 명절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해외여행가는사람 많습니다) 일곱번째, 순수하게 아무이유없이 고향에 내려가는게 가기귀찮아서(게을러서)
원랜 가족들끼리 모이는 자리에도 갔는데 2주 전에 가족 여행 갔다가 너무 비교하고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 가서 굳이 스트레스 받고 싸울빠엔 안가는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려 이번 추석은 일한다고 하고 빠질려구요.. 매번가서 노동은 노동대로 하고 잔소리는 잔소리대로 듣고 칭찬에 목 메는 건 아니지만 칭찬 한 번 해준적 없는 가족들에게 굳이 내 시간 들여서 노동 할 필요성이 없어짐...
내 코가 석자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진짜 옛날 속담들 기가 막히게 쓰임 훈수 두고 남 긁기 좋아하는 사람 치고 주변에서 얘기 들어보면 본인 인생은 개박살인 경우가 많음. 남 신경 쓸게 아니라 일단 내 인생부터 챙기기도 바쁜 세상임 서로 만나는 명절만이라도 덕담 나누고 힘내자 한마디 하고 걍 편하게 쉬고 노는게 제일 좋은거지
방치하고 놔두면 일본의 지금 50-60 히키코모리 문제 된다 80-90대 부모가 50-60대 자녀를 부양하는 일 부터 부모가 죽고나서 50-60대들이 아무것도 못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물건을 훔치거나 사람들에게 묻지마 폭행 살인을 벌인 일도 발생했는데 남의 일이다 남의 가정이다 하고 방치해버리는 순간 나의 가족과 사회가 망가진다 지금 지원해서 저 사람들 사회 나와서 혼자서 밥벌어이 하는 자립하게 만들어줘야 사회가 안전해진다
애초에 그런현상이 발생하는것도 사회탓임 솔직히 그런시길 한 번 겪어야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가족간에 선 안넘지 이미 돌이키기에는 늦었음 그냥 지나가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야함 솔직히 님도 방치하면 안된다. 자립허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만하지 별 대책 없잖음? 지금에 와서야 뭘 할수가 없음 그러니깐 그냥 두셈 한국 사회는 한 번 충격 받아야 함
어릴적부터 트라우마 생겨서 한달 전부터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당일 가자고 할때마다 정말 속이 미슥서리고 탈출하고 싶음. 밥도 집에 내려갈때까지 거의 먹지도 않음. 잠도 못잠. 가면 시답지도 않은 8살 차이나는 오빠가 너 왜 부엌에서 일 안해? 하면서 지는 놈팽이 부리고. 일도 안하면서. 안해도 된다고 하면 그런거 없다면서 가라고 나 걷어차고 못된말로 상처받고 기분나쁘게함.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람 괴롭히기 바쁨. 음식 다 여자들만 시키고. 요즘 뭐 하니, 그게 뭐니, 그런게 잘 되니?(사자 직업이랑 공무원만 돈 잘버는 줄 암) 부모님한테 잘 해라. 돈은 니가 벌어서 쓰냐.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취업 못했냐. 뭐 한다더니 결국 못했냐. 나이가 벌써 이런데 언제 자리잡을려고 그러냐. 남자친구는 있냐. 언제 결혼할거냐. 연애 안하냐. 살 쪘네, 빠졌네. 찌면 찐대로 빼야겠다 . 빠지면 빠진대로 먹으라고 함. 이래나 저래나 표준인데.. 적게 먹으면 그거밖에 못먹냐, 많이 먹으면 많이 먹는다고 뭐라함. 항상 이빨가지고 비교하고 비하하고 대화 주제거리로 만듬. 나보고 이 해보라 면서 교정해야겠네만 10년 넘게 했고.본인이 무슨 견적 내는 것 마냥 이렇게 하면 이쁘겠네 저렇게 하면 이쁘겠네로 토론 열림. 자기 자식이랑 비교하고. 비용 이야기 나오면. 당연히 니거 돈벌어서 해야지?. 그럴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네~. 생각도 없는데 매번 비교질당함. 누구는 어디 들어갔네, 누구는 어디 갔네. 인터넷도 컴퓨터도 시내도 없어서 핸드폰 하면 천날만날 핸드폰 하냐 부엌가서 일 도와라. 책읽어도, 뭘 해도 다 저럼. 막상 부엌가면 도와줄거 없다면서 왜 오냐고 그럼. 이런것들 때문에 한마디 하면 머리 커졌네. 날카롭네. 예민하다면서 이상한 사람 만들고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면, 이제 사회생활좀 해봤다고 사람이 부드러워졌네. 앞으로도 이렇게 해~. 내가 뭔 감정 쓰레기통이야? 그냥 그 순간 모든게 스트레스. 부모님? 안가면 왜 안가냐고 매년 싸웠고. 난 울면서 스트레스 극한으로 받았음. 이게 트러우마로 남아서 명절 전엔 악몽에도 시달려서 쪽잠도 못잠. 다녀오면 남들은 찐다는데 나는 빠져서 옴. 아무리 어른이라지만 본인 자식 흉보고 앞담, 뒷담 서슴없이 하며, 남에 자식과 비교질 한다는 게 말이 되는 거임? 성인되고 아빠한테 솔직하게 말해서 안가게 됬지만, 엄마는 아님. 내가 받는 스트레스? 내가 받는 그 상황? 1도 이해 못함. 나 걍 미친년 만들어 버리고 대화 주제로 팔아치우고. 너만 스트레스 받냐? 나도 받아 하며 가스라이팅 하기 바쁨. 이거 말고도 더 심하고, 사건 사고 한두개가 아님.. 이걸 설, 추석 여태 겪었는데. 가고 싶을까 ㅋㅋㅋ. 죽어도 안가고 싶음.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나요? 누가 어느 대통령이건 국정운영 잘 못해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자 한명이라도 있던가요? 공무원들 해외로 선진문물 배워온다며 보고서 초등학생보다 못하게 썻을때 국민 누구하나 뭐라 한거 있나요? 부동산이 올라, 초중고 모든 시절을 인서울 학교 다녀라고 가르침 받았더니 서울 공화국 만든사람은 누구 인지요?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그냥 망하면 됩니다. 모두가 잘못했으니깐요^^
대체 왜 모이는지 이해할 수 없는 명절문화... 다들 살기바빠서 1년에 1,2번 모이는것도 쉽지않고 아무리 사촌이라고해도 현실은 서로 어색한 경우가 많다 ㅜ 눈치보여서 가긴해도 명절만되면 다들 뇌가 바뀌는건지 뭐하고살고 결혼언제하고 등등 사적인 질문은 얼마나 많은지... 아직까지 명절에 모였다하면 여자들이 음식만들고 상차리고 ㅜㅜ 쉬고싶은데 왜 못쉬고 또 다른 일을 해야되는건가요..한국 명절문화는 정말 이상해요 ㅜ 다들 의무감에 모이는건가요? 가족끼리 보내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불필요핟 제사문화도 없애야되고요
직장도 안정되어있고 자금도 어느정도 있고 결혼먼저가 아니라 가치관이나 성향이 맞는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지 결혼을 목적으로 사람을찾으면 피곤하고 괴로움. 사람을 만나는것도 일반상식을 벗어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마음맞는 몇명만보고 그외에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복잡한 인간관계보다 조금ㅊ외롭더라도 혼자만의 편안함과 자유가 더낫고
세상도 힘든 것도 있겠지만 이제 인간들이 너무 개인주의 성향이 쎄짐 가족들도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그러니 만나면 안잡아 먹으면 안 될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물고 늘어지는 거임,, 괜히 설연휴에 만나서 싸움 나는 게 아님,, 그리고 제사도 사라지는 판국에 설연휴 같은 문화는 서서히 사라질 거임 가족 만나서 왔다리 갔다리하고 감정 소비 에너지소비 하는 거 보다 쉬는 날 걍 여행 가거나 집에서 쉬는 걸로 바뀔 듯
어차피 지금 40대 이상 사람들은 청년들이 눈이 높아서, 바라는게 많아서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실은 자격증따도, 일할 능력이 되도 취업이 안되고 너무 박봉이라 진짜 그건 아니다 싶어서 어쩔수없이 쉬고있는거임 본인들한테 연봉 반만 받고 일해라 고생도 견디고 노력도 좀 해라 하면 받아들일거임? 지금 취업시장 현실을 전혀 모르면서 너무 쉽게 정의하고 판단하고 얘기함
명절의 미화가 강제적으로 많이 주입식이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가족이 있어서 행복보다는 일을 다니고 쉬면서 생기는 휴식의 개념이이라 기분이 좋아진거라 생각 못하고 내가 명절에 혼자있는게 안좋은거구나 라는 생각하게 만드는게 있다고 봅니다 명절에 혼자서 잘 지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02:34 '두더집'이 준비한 ★명절 잔치★
저 같은 경우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다 돌아가셨습니다.
저 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없는 명절이 쓸쓸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도 좋은 건가요?
내려갈 곳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갈곳이 없다 애비 애미 다 이혼하고 찢어진사람은..
저집갈려고 서울까지 가야되냐?
@@마동석이다 어
이번 추석 혼자 지내는 2030 화이팅입니다.
분명 좋은날은 올겁니다.
제발 남의 인생에 훈수두지 마쇼 당신들도 힘든 청년시절을 보냈겠지만 우리도 많이 힘들다고요
지금같은사회는 안나가는게 좋음
ㅇㅇ 힘들지 누구나
짜증나는게 훈수는 겁나게 두면서 정작 도와주는거 1도 없음 도와주는척 오지랖 겁나떨고!!
@@dio_joestar_world 벌써 많은걸 눈치 채고있어 베리굿!
@l9금저장소-n4u 당연하지 가정이 모여 사회가 되고 크고작은 사회가 모여 국가가 되는건데
혼자가 편하더라 눈치없이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 되니까 ㅋㅋㅋ 외로운것도 한순간이고 편한게 지배함
무직: 아 일하고 싶다. 돈벌고 싶다.
직장 1년: 아 놀고 싶다. 나오기 싫다.
●24년07월 공무원+공기업+대기업+교사+교수+연구원+석•박사=30년이상 경력동안 축적한 노하우 없었나.
0.2%의 중년•노인만 축적한 노하우로 밥상(고용창출)을 차려주면 다 해결.
다 맨얼굴 실체가 잡부??이었구나.
●24년05월 정년연장 욕심은 : 잡부(퇴-물)이면서 호강하는 = 공무원(교사,교수포함) 공기업 + 대기업정규직 뿐입니다. / 중소기업 자영업 노가다는 정년자체가 없죠. 중소기업 + 노가다 + 자영업 = 정년 없어요, 80살도 해요.
※24년08월 저기 민간-사업주가 현금매달-월급 + 현금매달-4대보험 + 현금매년-퇴직금(퇴직연금)적립 + 설•추석•여름휴가-현금보너스 못주어서 쫓아내야 하는데, 뭔 버티라는 말씀을 사업주 죽으라는 소리 ㅎ
●24년09월 중처법이 있어도 = 매일 10여명?이 현장 즉사?? 참 누군가는 그 더럽고 위험하고 짐승취급당하고 + 돈까지 적게주는 그 일을 해야 하니 == 미국•중국 개발중인 휴먼형상 로봇으로 대체(代替)는 언제할지.
●그래도 경찰 소방 교정 + 구청 정규직 환경미화원 + 구청 정규직 청원경찰 = 다 개꿀 공무원과 준공무원이죠.
둘다 팩트라 뭐 딱히 더 할말이 없네요😂😂😂😂😂😂😂😂😂😂😂😂
놀면 일하고 싶고
일하면 놀고 싶고
중간이 없음 ㅠ
적당히 일하고 싶다
그렇게 도태되는 거지...
가면 맨날 결혼얘기 취업 대학 성적
이런 이야기 밖에 안 합니다
굳이 가야 하나?
요새는 안함. 시대가 어느땐데 그소리
@@호스트숀 안하면 알아서 다시 복구됨ㅋㅋ
니말대로면 곧 홀로 보내는 청년들 줄어들겠농.
문제해결 완!
받아치는게 개잼있죠
받아 칠 필요도 없다 그냥 할말 없어서 하는거 적당히 웃으며 지나쳐라
@@호스트숀 당사자가 경험담을 얘기 하는데 요새는 안함 이러고있네 ㅋㅋ 우리집안도 그러는데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낫다
지금까지 한국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명언 중 그 말이 와닿네요...아아...
ㅇㅈ
ㅇㅇ 중국 처럼 탕핑하면 전부 해결 그냥 누워 있으면 전부 해결
둘이라서 괴로운 것보다 혼자 외로운게 더 낫다.
외로움이 곧 괴로움
아무리 힘든 일도 함께하면 행복하다 하는데, 함께하는 게 힘들다면 어떻게 행복해야 하나...
👏👏👏👏👏👏👍
@@호랑좌 넌 행복해질수 없을듯
@@user-xt1kn1ng5v 너도
@@모찡모찡-g3j 난 행복함ㅋ
현실에 행복이란게 있긴 있었어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결혼 안했을 땐 얼른 결혼하라고 잔소리하더니,
올 초 결혼했는데도 왜 아직 애 소식이 없냐고 누가문제냐는데 가고 싶겠어요?
결혼 안하고 혼자인게 나았을텐데 후회되네요
첫째 낳으면 둘째 언제낳냐고 합니다 ㅋㅋㅋㅋㅋ끝이 없어요
@@Himalayas-l2o 후.. 믿겨지지 않네요.. 저는 아직 20대인데, 결혼한것도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몇달만에 자꾸 애 얘길하니까 지쳐요..
@@새싹-l7k 알아서 한다고 화 한번 크게 내셔야 그런말 안할거에요..둘째 낳으면 애 공부는?교육은?반에서 몇등하냐 하……참 명절 이런 발언들 금지해야돼요
@@Himalayas-l2o잣대가 아주 끝이 없어요
@@ssamj777???
졸업 이후 3년 동안 퇴사 두 번하고 자리 못 잡았는데, 아직 스스로도 불안하고 방황 중이라 괴로워서 친척 모이는 할머니댁 안 가려구요. 속이 괴로운데 허허 웃으면서 좋은 얼굴로 가면 쓰고 있기도 불편하고 안부 묻는 것도 싫고. 집에서 혼자 쉬려구요.
힘내시길 그저 공감하면서 토닥 ㅠㅠ
ㅠㅠ
근데 대부분 그럴거에요.
사실상 경제가 파탄나서, 모두가 불안한 시대랍니다.
청년 뿐만 아니라, 결혼한 사람들도 불안한 상태구요. 나이가 먹은 분들도 일자리가 없는데 수명은 늘어나서 불안한 상태입니다.
20년전보다 지금, 또 10년전보다 지금 회사 수를 비교하면, 확실히 취업할 수 있는 회사는 줄어만 가는데,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 상태죠.
예전이야, 중소기업 지원을 해줬다지만, 이제는 그 지원마저도 미비하기 때문에 회사 창업하려는 사람도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죠.
지만 중요하지 ㅋㅋ 니 앞길땜에 키워준 가족 다 버리냐
친척만나는건 그래도 부모한테는 연락하세요. 부모는 님보다 더 속이 문드러져요. 자식은 부모를 위해 죽기 힘들지만 부모는 자식이 힘든상황을 벗어난다면 무슨일이든할수 있어요. 제발 부모한테는 연락하세요.
아무도 없는 집. 너무 좋지
진심 최고임 평화로운 세상 그 자체
아무도 없는 집. 너무 좋지 이 말이 되게 외롭게 들려요.
@@Y.ne3 그건 본인생각임 난 실제로도 혼자있는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가족끼리 다 모이면 기빨림
요즘은 핸드폰 텔레비전 컴퓨터 다 있다보니까 집이 제일 좋음. 저거 없었으면 외로워 죽을듯
잔소리 안하는 사람만 없으면 가족들과 모이는것도 나쁘지 않음
명절 이랍시고 모여서 자식들 비교나 하고 앉아 있을텐데 솔직히 모일 필요가 없지ㅋㅋ
귀찮고 시간 아깝고..명절이라고 꼭 모여야 하는 것도 옛날이고 모이고 싶은 어르신들 끼리만 모이는게 앞으로의 명절이겠지
어르신들 좋자고 강제로 끌려 갈 이유가 없자너?
@@l_yc8756 맞아요. 불편한 자리에서 가족, 친척이라는 이유로... 굳이~ 상대방과 비교 하지말고 비하 하지말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모를까.
그냥 좋은 말 안 나오니까 안 내려가는거 아닌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대체 누가 가족 안 보고 싶겠냐.
가족이란 이름으로 무례한 질문하고 남 사생활 캐묻기에 훈수질하니까 그냥 있는거지.
ㄹㅇ ㅋㅋ
훈수두는 어른들한테도 똑같이 해주면 됨
“내가 아는 친구의 부모님은 이런 것도 해준다던데~”이러면 발작 버튼 눌리는 거 볼 수 있음
그럼 이럴걸요
???: 이게 어디서 어른한테 개김질이여
@@user-gr7ie4dg1g한번은 그렇게 싸워야돼요 안그럼 본인만 힘듭니다 본인만 생각하세요 매년 황금연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다들
그걸 몰라서 안하나ㅋㅋ
지능이😢
@@bravo9423알면 좀 해 ㅋㅋㅋㅋ
맨날 스트레스 받을 거임 그럼?
@@kikikandy 나도 한 두 번 들이박으니깐 그 순간에는 대판 싸움 나긴 했어도 그 후로는 모여도 별말 안 함ㅋㅋ 물론 '갱생'됐다기보다는 '저새끼는 건드리면 안 되는 미친개다'라는 인식이 팍 심어진 거 같지만 ㅋㅋㅋ
은근한 자랑 견제 허세 참견질로 권위의식과 우월감 느끼고 싶어하는 어른들. 끊임없는 보이지 않는 서열질. 가족모임 극혐이다
그냥 혼자 먹고 싶은거 먹고 자고 싶은대로 자고 하고 싶은거 하고 그게 좋음. 늘 궁금한게 다른 사람들은 정말로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는게 기대되고 좋아서 만나는 마음이 큰지, 평소에 자주 찾지 못하니 명절때라도 인사드리겠다는 의무감이 큰지 궁금함.
괴로운 의무감..
얼굴보러가지만 스트레스에요
만나면 사사건건 레이더로 보고 관심이라고 포장한 잔소리들..
한마디씩 덧붙이고
명절때마다 이러고 싶지않아요
애초에 직계가족도 아니고 1년에 끽해야 두어번 보는 친척들 불편하고 명절마다 피로감 느껴서.. 명절 없어졌으면.
솔직히 상처 줄거면 굳이 같이 명절 보낼 필욘 없을거 같아요 그 상대방들은 할 말없으니 안부 묻는거라 하겠지만 나한텐 엄청난 스트레스다 이러니 안가고 싶지
인간은 혼자 일 때 행복하다... 외로움은 한순간이다. 그것만 버티면 눈치 볼 필요 없이 행복해진다.
그건니생각이고ㅉㅉ
나눈데?!왜죠?
@@YookL ㅉㅉ 하는것도 니 생각이고 ㅉㅉ
@@YookL 나 30대인데 외로움 20대 끝나고 개인 취미 생활 즐기고 있다 전혀 후회 없음 여행도 다니고.. 자기 개발 시간이 많으니까 너무 좋더라 나는 ㅋㅋ
너무 멍청한 소리를 듣거나 행동을 보면 화가 나는데, 현재 국내외 경제상황 모르고 계속 본인들이 청년일 때의 상황을 생각하며 라떼타령 하는 기성세대의 언행이 그러함. 안 만나는 게 상책임
54만의 행복이 여기에 다들 집에서 유튜브와 음악감상 운동하면서 건강하세요~
반갑게 인사했는데 공황이 오다니..참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연입니다.. 극복해서 다시 힘차게 새 삶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명절에 고향 가면 친척이 자꾸 듣기 싫은 소리 해서 폰번호 바꾸고 차단 했어요
자꾸 뭐할래 뭐하냐 결혼언제할래 시혐 점수 취업 등 이딴 듣기 싫은 말만 하니 누가 가고 싶을까요?
나같은 사람들 많구나
나도 언젠간 가정을 이뤄서 명절에 화목하게 지내고싶다!
집에서 혼자 지내는거 ㄹㅇ 개좋음ㅋㅋ
아무도 방해 안하고 혼자 계속 누워있고 제일좋다
저두요 게다가 전잇프제라 20대때 상처만많았네요 ㅋㅋㅋ연애도 사교도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가족+찐친 3명만있어도됩니다
어자피 가봤자 언제취업하니 언제결혼하니 누구는이렇다는게 이딴호구조사받을바에는 혼자 지내는게제일편함
나도 어렸을 땐 가족간의 정, 사랑 그런거 되게 부럽고 느껴보고 싶고 그랬거든. 그게 진짜인 줄 알았던거지. 이제 나이 먹고 나니 그런거 하나도 부럽지 않아. 다 허상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진정으로 타인에게 의지할 필요 없이 혼자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야. 정신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말이지. 타인을 필요로 한다는 건 그만큼 나에게 타인으로부터 얻지 않으면 채울 수 없는 부족함이 있다는거니까. 사회적인 기준들은 절대불변의 법칙도 아니고 시대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들이고 옳은 것도 아니고 그른 것도 아니고 걍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다. 니들이 잘못한 게 있다면 딱 하나, 니가 널 위해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그게 잘못이겠지.
어차피 가면 뭐하냐고 앞으로의 계획이 뭐냐고 호구조사당할건데 안가지
니가 호구 조사 안 당할 능력이 되면 되잖아 공장에 들어가서 일 해라 능력도 없는 것들이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공장에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의 목표가 있다면 먼저 실천을 하면된다
@@kamikaje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구 니나 공장 일해라 외노자들한테 무시 당해가면서 공장일 평생하며 살아라 퉤
@@user-dmcn8b6b6 일이나 해라 능력 없으면 공장에서 일 해야지 능력도 없는 것들이 따지는 것은 더럽게 많아
@@kamikaje 니는 일단 방구석에서 나와라
악플이나 싸재끼지 말고
@@임현서-s4d아니 맨날 싸돌아 댕겨도 저 ㅈㄹ이라고
친척이나 가족한테 눈치볼 봐엔 외로운 게 훨씬 낫다.
명절이나 여름방학 때마다 나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밥을 많이 차려주셨던 할아버지, 할머니...
그 곳에서는 잘 지내십니까?
한 번이라도 손주 꿈 속에서 나타나주시면 안 됩니까?
많이 생각이 나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결혼은 했고?
집안 가족들 만나는 게 거부감드는 사회.. 진짜 아리러니하네. 만나면 꼭 물어보는거. 너 뭐하냐? 어디 다니냐? (직장 어디다니냐는 소리임). 만약에 아직 취직을 안 한 상태인데 그런 질문하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실례라는거 모르나?
마음이 지치고 우울증오니까 뭘하기가 힘들다...
힘내고 힘내서 살아
그냥 하지마
힘내세요…
나는 명절 고립이 좋았다. 부모를 포함해 내 어르신들은 자신만만한 꼰대요 오지랖들이 심해서, 성공 방정식을 각자 이야기하는데, 그런다고 보편적 깨달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차라리 혼자 종교를 연구하는게 남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오프라인 행사의 취지는 좋은데, 요즘 같은 온라인 시대에도 이런 이벤트가 필요할 정도라면 어떤? 그리고 이런 상황에 마음이 편하려면 참석자들이 다들 만만하거나 다들 계급장 떼고 만나야 되는데... 몇번 만나다 보면 잘 안 되더라. 가볍게만 만나면 결국 인생이 도움이 안되고.
혼자 지낸다 청년들이 고립된다 점점 은둔생활 하게 된다 어쩐다 해도
확실한건 지금 한국 가족주의는 답이 없다는거임
서양은 한국보다 가족주의가 심하지만
도와줄땐 도와주는 장점과 단점을 적절히 흡수한 가족주의라면 한국은 단점만 흡수한 가족주의라는 거임 힘들때만 찾고 성공하면 돈좀 달라하고
추석 모여서 놀기는 커녕 다 자식자랑하고 비교하고 잔소리하고 누가 가고 싶겠음?? 솔직히 이렇게 젊은이들이 안가야 어른들도 정신 처리고 변하지 지금도 변한거 없이 왜 안오녀고 할거면 그냥 고립되도 할 말 없지
현대로 넘어오면서 장점은 다빠지고 단점만 남은거지 원래 옛날엔 모든 씨족이나 가족들이 한마을에 모여살면서 서로 상부상조하고 돕고 돕는게 가족주의인데 이젠 단점만 남은 형태지
서양은 부모세대들은 1000년전부터 선진국이다보니 수준이 높은데요?
한국은 부모세대들은 전쟁이후 1960년대 구석기시대를 겪었다는거임
한국은 단점만 남았음 ㅋㅋㅋㅋㅋㅋ
@@오윤하-q8q 맞음 지금이 아마 과도기일거임
올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단점만 너무 남네요
우리 어머니가 그러셨다
나라의 기틀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그땐 몰랐는데 팩트였음
추석에 고향 가면 쓸 데 없는 잔소리 들을지도 몰라서 그냥 안 간다 작은 삼촌은 노총각인데 기본이 결혼 잔소리고 최악은 취업 연애 결혼인데 돈 10원도 안 주더라
지긋지긋한거지 그냥… 20살 되고 처음으로 긳사에서 혼자 보내는 추석이 좋다
명절이 없어 져야합니다
정답입니다
혼자 있는게 무슨 죄인것처럼 한국은 아직도 멀었다 집값이나 원상복귀 시켜놔
방에 틀어박히면 커뮤를 하게 되고. 커뮤에는 정작 본인들도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백수들이면서 서로 비교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평균 올려치기하는 애들이 수두룩빽빽함.
그런 환경에 놓이다보면 점점 더 틀어박히고.
힘들겠지만 밖에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됨. 지금 경제가 그지같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알바만 해도 1인분 하는 상황임.
방에틀어박혀 커뮤하는게 1년에 1번보는 인간한테 비교당하는것보단 나아요
진짜 그냥 솔직히 말함 그냥 뭐하냐물어보는거 1촌아니면 다 그냥 지들 자존감 채우려고 물어보는거임ㅋㅋ
니는 힘들지? 나는 노후마련했고, 현재 딱히 고민없이 말년잘보내고 있다
이 마인드임ㅋㄱㅋㄲㅋ
진짜 걱정된다 만원짜리 한장, 아니 천원이라도 주고 걱정하는새기들 1도없음
친한친구들끼리 상대방 컴플렉스는 알면서도 안물어보거나 넘어가주잖음
ㅇㄴㅎㄴ
형제자매 조부모도 그런가
@@user-hc2cn1mu2c 조부모는 ㄴㄴ 형제는 ㅇㅇ
@@user-hc2cn1mu2c 내가 안좋은 상황인거 알면서 물어보는 놈이 딱 일부러인거임. 할머니 할아버지야 뭐 모를테니 넘어가고
요즘 물가가 얼만데 천원짜리 하나주는건 안주는것만 못할듯ㄷㄷ
나도 가기 싫다...
이걸 무조건 청년들에게 문제를 삼을게 아니라 ㅋㅋ 부모들도 오지말라는경우가 있어요. 자식이 부끄러운거죠.
청년들이 추석에 못가는 이유
첫번째. 가족,친인척에게 성공하지 못한 자신이 눈치보여서
두번째, 가족들과 관계가 안좋아서( 연끊은 가족들 보이지 않을뿐 많습니다)
세번째, 취업,결혼, 잔소리 듣기싫어서
네번째, 부모님이 숨어있으라고해서(ex 우리 아들 서울에서 시험공부해)
다섯번째, 편부모 or 고아 딱히 찾아갈곳이 없음
여섯번째, 가기 귀찮고 명절 명분으로 휴가 보낼수 있어서(여행. 요새 명절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해외여행가는사람 많습니다)
일곱번째, 순수하게 아무이유없이 고향에 내려가는게 가기귀찮아서(게을러서)
솔직히 7번째에 해당 되는데 가족들과의 좋은 기억도 없고 가족들과 모여봤자 심리적인 외로움(?)이 없어지진 않음 어차피 고립감은 비슷한데 가는건 귀찮인서 이번 추석 그냥 본가에 안내려 가는중
제일무서운생활입니다..저의아들..그런생활로 결국 생을 등졋습니다….
이글이 누군가를 살릴수 잇기를 바랍니다
근데 솔직히... 우리 삼촌도 공무원 준비했지만.. 3년준비했는데 안되면 거기에 엄청난 미래를 준비중인거 아니면 다른일 찾는게 더 좋습니다. 저희 삼촌 공무원 관두시고 다른일 얻으셨는데
오히려 더 좋아하십니다.
공무원 못한거 괜찮냐니까
좀 아쉽지만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앞으로 명절도 필요없을듯 가족도 별로 이제없는데 친척이 잇을까 ㅋㅋㅋ 요세 거이 나혼자산다인데 10 년 20년 있으면 가족도 없어서 모일 친척도 없을듯
네, 이은애 대표님 ^^ 고립된 청년을위한 두더집운영 적극 환영합니다. 🪴
나 30세인데 그냥 혼자 보내는중 토일월화수 근데 막 외롭진않고 산다니고 운동 하고 게임하고 하니까 시간 금방감 완전 힐링
원랜 가족들끼리 모이는 자리에도 갔는데
2주 전에 가족 여행 갔다가 너무 비교하고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 가서 굳이 스트레스 받고 싸울빠엔 안가는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려 이번 추석은 일한다고 하고 빠질려구요..
매번가서 노동은 노동대로 하고 잔소리는 잔소리대로 듣고 칭찬에 목 메는 건 아니지만 칭찬 한 번 해준적 없는 가족들에게
굳이 내 시간 들여서 노동 할 필요성이 없어짐...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대일본 청년들 화이팅!!!!!
@@トヨタプリウス_PHEV니애미 육아 화이팅
@@sunyeol_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
저 뭐시냐.......아내가 초등뭐요?
유튜브가 필자 로리콤으로 인식할까 무서워서 이름도 못쓰겠네............
욱일기 애니 프사 양반
분노를 하든 뭘 하든 적어도 제대로 맞는 정보를 말하쇼
@@トヨタプリウス_PHEV니 인생 자살 화이팅
20 ㅡ 30 일 때 이룬 것이 없이 허무하게 나이 먹거나 시간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지..
그래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 무기력 감에 빠지기 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은 무언가로 부터 하나하나씩 해가면 됩니다.
다 잘해낼 수 있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부모님만 찾아뵙고싶다. 그밖의 친척어른들은 부담스럽기만함.
ㄹㅇ 나클때 뭐해줬다고 훈수질이야 등록금대주고 차라도 뽑아줬나
내 코가 석자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진짜 옛날 속담들 기가 막히게 쓰임
훈수 두고 남 긁기 좋아하는 사람 치고 주변에서 얘기 들어보면
본인 인생은 개박살인 경우가 많음.
남 신경 쓸게 아니라 일단 내 인생부터 챙기기도 바쁜 세상임
서로 만나는 명절만이라도 덕담 나누고 힘내자 한마디 하고
걍 편하게 쉬고 노는게 제일 좋은거지
학생 땐 공부 잘하냐 대학 어디 갈거냐 성인되면 취직 언제하냐 취직하면 결혼 언제하냐 결혼하면 애는 언제 낳냐 애 낳으면 둘째는 언제 낳냐 애들 좀 크면 애들 공부 잘하냐... 갈 때마다 잔소리만 듣는데 가고 싶겠어?
본인들이나 행복하게 살지 전혀 안 행복해보이게 살면서 온갖 조언,오지랖 웃김
진짜 다들 커뮤니케이션 수업 100시간 이수해야함
방치하고 놔두면 일본의 지금 50-60 히키코모리 문제 된다 80-90대 부모가 50-60대 자녀를 부양하는 일 부터 부모가 죽고나서 50-60대들이 아무것도 못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물건을 훔치거나 사람들에게 묻지마 폭행 살인을 벌인 일도 발생했는데 남의 일이다 남의 가정이다 하고 방치해버리는 순간 나의 가족과 사회가 망가진다 지금 지원해서 저 사람들 사회 나와서 혼자서 밥벌어이 하는 자립하게 만들어줘야 사회가 안전해진다
애초에 그런현상이 발생하는것도 사회탓임 솔직히 그런시길 한 번 겪어야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가족간에 선 안넘지 이미 돌이키기에는 늦었음 그냥 지나가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야함 솔직히 님도 방치하면 안된다.
자립허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만하지 별 대책 없잖음? 지금에 와서야 뭘 할수가 없음 그러니깐 그냥 두셈 한국 사회는 한 번 충격 받아야 함
이미 방치했고 이미 진행됨ㅋ
@user-rm1ve3ti8b 출산율도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다 0.6 찍었는데 아직도 정신이 안돌아왔나봐?ㅋㅋ
@user-rm1ve3ti8b 누군 내나란 줄 아네ㅋㅋㅋㅋㅋㅋ
정치가 해결못함. 국회출석도 안하고 수백만원을 명절에 받아간 놈들인데..
우리나란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사람 비하 욕 하는 거 부터 없애야함 대부분의 직업을 조롱하고 비교질하니 서로 더 일 안 하려하고 .. 에휴
다른사람과 엮여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느니 혼자를 선택한것뿐
확실한건 내주변 취준생들 다 안내려감..
저도..
평소에 1도 연락안하다가 추석때만 보니까 그러는것도있음. 힘든데 숨기고 가면, 그렇게 안보고 쟤는 뭐하는데 저러느냐함. 깊은얘기를 나눌 관계자체가 형성조차 안되잇는게 문제. 유교적 문화의 리얼 민낯
대한민국 청년들 파이팅하세요
일해야하는데 쉬는사람들이 부러운데요...허허허😂😂😂
쉴때 쉬셔도됩니다 ㅎㅎ
걍 영원히 잠들고싶다
가족마저도가 아니구요 가족이 제일 문제예요 아시겠나요
어릴적부터 트라우마 생겨서 한달 전부터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당일 가자고 할때마다 정말 속이 미슥서리고 탈출하고 싶음. 밥도 집에 내려갈때까지 거의 먹지도 않음. 잠도 못잠.
가면 시답지도 않은 8살 차이나는 오빠가 너 왜 부엌에서 일 안해? 하면서 지는 놈팽이 부리고. 일도 안하면서. 안해도 된다고 하면 그런거 없다면서 가라고 나 걷어차고 못된말로 상처받고 기분나쁘게함.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람 괴롭히기 바쁨.
음식 다 여자들만 시키고.
요즘 뭐 하니, 그게 뭐니, 그런게 잘 되니?(사자 직업이랑 공무원만 돈 잘버는 줄 암)
부모님한테 잘 해라. 돈은 니가 벌어서 쓰냐.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취업 못했냐. 뭐 한다더니 결국 못했냐. 나이가 벌써 이런데 언제 자리잡을려고 그러냐.
남자친구는 있냐. 언제 결혼할거냐. 연애 안하냐.
살 쪘네, 빠졌네. 찌면 찐대로 빼야겠다 . 빠지면 빠진대로 먹으라고 함.
이래나 저래나 표준인데..
적게 먹으면 그거밖에 못먹냐, 많이 먹으면 많이 먹는다고 뭐라함.
항상 이빨가지고 비교하고 비하하고 대화 주제거리로 만듬.
나보고 이 해보라 면서 교정해야겠네만 10년 넘게 했고.본인이 무슨 견적 내는 것 마냥 이렇게 하면 이쁘겠네 저렇게 하면 이쁘겠네로 토론 열림. 자기 자식이랑 비교하고. 비용 이야기 나오면. 당연히 니거 돈벌어서 해야지?. 그럴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네~.
생각도 없는데 매번 비교질당함.
누구는 어디 들어갔네, 누구는 어디 갔네.
인터넷도 컴퓨터도 시내도 없어서 핸드폰 하면 천날만날 핸드폰 하냐 부엌가서 일 도와라.
책읽어도, 뭘 해도 다 저럼. 막상 부엌가면 도와줄거 없다면서 왜 오냐고 그럼.
이런것들 때문에 한마디 하면 머리 커졌네. 날카롭네. 예민하다면서 이상한 사람 만들고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면, 이제 사회생활좀 해봤다고 사람이 부드러워졌네. 앞으로도 이렇게 해~. 내가 뭔 감정 쓰레기통이야?
그냥 그 순간 모든게 스트레스.
부모님? 안가면 왜 안가냐고 매년 싸웠고.
난 울면서 스트레스 극한으로 받았음. 이게 트러우마로 남아서 명절 전엔 악몽에도 시달려서 쪽잠도 못잠. 다녀오면 남들은 찐다는데 나는 빠져서 옴.
아무리 어른이라지만 본인 자식 흉보고 앞담, 뒷담 서슴없이 하며, 남에 자식과 비교질 한다는 게 말이 되는 거임?
성인되고 아빠한테 솔직하게 말해서 안가게 됬지만, 엄마는 아님.
내가 받는 스트레스? 내가 받는 그 상황? 1도 이해 못함.
나 걍 미친년 만들어 버리고 대화 주제로 팔아치우고.
너만 스트레스 받냐? 나도 받아 하며 가스라이팅 하기 바쁨.
이거 말고도 더 심하고, 사건 사고 한두개가 아님..
이걸 설, 추석 여태 겪었는데. 가고 싶을까 ㅋㅋㅋ.
죽어도 안가고 싶음.
그래요 ㄷㄷ 그렇게 스트레스면 안보고 살아야지 ㄷㄷ
너무 서터레스 받아요...
이제 소모적인 관계는 그만 하고 싶어요
예전엔 친척들이 반가웠지만 이젠 보면 짜증나는 존재임. 내 인생에 훈수질하는데 진짜 쌍욕나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본인 자식새끼들이나 잘 챙기쇼
어차피 명절은 훈수두고 자랑하면서 자기 위로하고 싶어서 오라고 하는거 아닌가 뭐 진짜로 관심 있고 걱정하는거면 평소에도 연락했겠지
등록금 한번 준적 없고 나이만 많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만 두는거 진짜 ㄱ ㅐ빡치니까요…
설날 갈곳이 있는거와 만날 가족이 있는건 귀한거다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
다 잃고 소중함을 느낀다
추석 특징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휴일 많을수록 좋다
중고등학생: 추석 끝나고 시험기간이라 못 내려가는 학생들이 많아지기 시작(황금연휴에 고3인 학생들)
성인: 본격적인 명절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
고등학교 이상부터 명절 스트레스 시작하지
공부는 잘되가냐? 성적은 잘나오고? 어느 대학 생각하고 있니? 부터 시작임
중학생까진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살아도됨
@@오윤하-q8q 중학생은 복불복입니다. 중1은 추석이 빨리 왔을 때였어요. 중2는 시험 끝나고 추석, 중3때는 추석 일주일 지나고 중간고사였습니다.
어제 스터디카페 갔었는데 중고딩들 ㅈㄴ 많더라 추석 연휴 때 사촌들이랑 노는 재미도 있어야 되는데 시험 다가온다고 그런것도 없어 졌으니 원
여러분 잘못아닙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제가 한마디 할까요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나요? 누가 어느 대통령이건 국정운영 잘 못해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자 한명이라도 있던가요? 공무원들 해외로 선진문물 배워온다며 보고서 초등학생보다 못하게 썻을때 국민 누구하나 뭐라 한거 있나요? 부동산이 올라, 초중고 모든 시절을 인서울 학교 다녀라고 가르침 받았더니 서울 공화국 만든사람은 누구 인지요?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그냥 망하면 됩니다. 모두가 잘못했으니깐요^^
제 잘못 입니다 경제를 살리지 못했거든요😢
여러분 잘못 맞는데. 서울생활 능력안되면 지방가서 가족들이랑 지내라
@@sanglee7104지방 오고 인생핌 ㅇㅇ
그래 뭐 사회와의 단절 이런 것도 있겠지 근데 요즘 안 나가는 이유는 딱 하나야
너무 더워
난 뭐라고 하는 친척보다, 눈치본다고 나한테만 말 안 걸려고 하고 거의 없는 사람처럼 되는 게 더 비참하더라 그 이후로 절대 안 감. 차라리 뭐라고 하는 친척이 낫다.
ㄹㅇ
대체 왜 모이는지 이해할 수 없는 명절문화... 다들 살기바빠서 1년에 1,2번 모이는것도 쉽지않고 아무리 사촌이라고해도 현실은 서로 어색한 경우가 많다 ㅜ 눈치보여서 가긴해도 명절만되면 다들 뇌가 바뀌는건지 뭐하고살고 결혼언제하고 등등 사적인 질문은 얼마나 많은지... 아직까지 명절에 모였다하면 여자들이 음식만들고 상차리고 ㅜㅜ 쉬고싶은데 왜 못쉬고 또 다른 일을 해야되는건가요..한국 명절문화는 정말 이상해요 ㅜ 다들 의무감에 모이는건가요? 가족끼리 보내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불필요핟 제사문화도 없애야되고요
자아도 없이 남눈치나 평생보고사는 대다수 한국인들 특성상 다들 '도리'와 '의무감'때문에 명절마다 이ㅈㄹ 나는것같아요 모여서 별 비교질에 훈수질에 난리.. 일은 여자가 다하고.
대체 언제쯤 이 썩어빠지고 오래된 유교탈레반이 사라질지^^
기성세대가 만든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얼마나 힘들까. 힘내요.
계속 더 심해질 것임....
아마도....
왜 태어남 당하여 경쟁하며 살아야 하는가?
@@minsaria1035..?
왜 기성세대 탓을하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탓좀 그만.
이건 아니지
자기 욕심에 경쟁에 끼어드는 걸 세대 탓을 하네
저게 대한민국에서 올바로 가는 세상임
솔직히 외롭단 생각도 있지만 편하단 생각이 더 강하기도 하죠
부모님 눈치보고 체할바에야.................
일자리 없다고 징징?
그 열악한 일자리를 숱하게 무시하며 가르친게 부모님 세대고
그 일자리를 들어가면 직장에서 욕 먹어 부모님에게 너 먹이고 입히는거 아깝다고 욕 먹어
그렇다고 일자리를 안 들어가면 넌 왜 안 움직이냐고 욕 먹어
뭘 하든 욕만 먹느니 그냥 고립무원이 평온하지
직장도 안정되어있고 자금도 어느정도 있고 결혼먼저가 아니라 가치관이나 성향이 맞는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하지 결혼을 목적으로 사람을찾으면 피곤하고 괴로움. 사람을 만나는것도 일반상식을 벗어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마음맞는 몇명만보고 그외에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복잡한 인간관계보다 조금ㅊ외롭더라도 혼자만의 편안함과 자유가 더낫고
무엇이던 처음 그 한 발짝 떼는 것이 어렵죠. 그런데 그 다음 번은 쉬워집니다. 일단 용기를 가지고 한 발짝 떼보시길 바랍니다.
집에박혀있는게 최고다
멋있어요
은둔 생활을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들도 말못할 사정이 있는 만큼 좀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듬어 주기를 바랄게요.
남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말고 n수도 포함...
추석연휴 동안 외로어도 슬퍼도 혼차 고독을 즐기며..24시편의점 식사 끼니 때우고..고향갓다왓다카이~^!♡
처음으로 부모님댁 외가 친가 안 가니 너무 자유롭고 좋던데.. 가서 듣기 싫은 소리 안 듣고 오고 가고 시간 안 뺏기고 자고 싶은만큼 자고 먹고 싶은거 먹고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포기하니깐 스트레스는 확실이 덜 받아요
이젠 익숙해 혼자가..고아라 생각하고 살음. 애초에 가족과 교류가 없었기에.
가족과 교류가왜없어요? 사이 나빠요?
그런 것보다 시대가 달라졌다고 보는 게..
두더집 응원해요😊😊😊😊😊
그게 맘 편하니까..
제발 혼자 내비좀둬라
왜 자꾸 강제로 하는거야
왜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강제로 안한 적아 없어 안한 적이
가만생각해보면 먹는것만 해결했지 공산국가보다 더한듯
전체주의 국가
학생일 때, 취준할 때는 명절에 항상 길거리나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독립해서 내가 머무를 곳이 있으니 명절에 혼자라도 너무 좋습니다ㅜㅜ
할머니 할아버지 시대부터 애를 잘못키움
그게 지금 저출생으로 이어지는거 행복하게 자라야지 본인도 나중에 결혼이랑 애를 낳고 싶지
나도 불행하게 자랐는데 애를 왜낳음?ᩚ
올해 처음으로 혼자 추석지내는데 속이 너무 편하다
잔소리도 안들어되고
행복하게 사는게 진짜 힘듦..
세상도 힘든 것도 있겠지만 이제 인간들이 너무 개인주의 성향이 쎄짐
가족들도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그러니 만나면 안잡아 먹으면 안 될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물고 늘어지는 거임,,
괜히 설연휴에 만나서 싸움 나는 게 아님,, 그리고 제사도 사라지는 판국에 설연휴 같은 문화는 서서히 사라질 거임
가족 만나서 왔다리 갔다리하고 감정 소비 에너지소비 하는 거 보다 쉬는 날 걍 여행 가거나 집에서 쉬는 걸로 바뀔 듯
33살 청년인데 저는 가족이 없어용
저도 가족이 없어요. 명절 때마다 혼자 보냅니다.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가족들 보러 간 걸까요 ㅎㅎ 혼자 보내는 설보다 혼자 보내는 추석이 더 쓸쓸해요. 가을이라 그런가 봐요 ㅎㅎ
행복하셨음 좋겠내요
어차피 지금 40대 이상 사람들은 청년들이 눈이 높아서, 바라는게 많아서 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실은 자격증따도, 일할 능력이 되도 취업이 안되고 너무 박봉이라 진짜 그건 아니다 싶어서 어쩔수없이 쉬고있는거임
본인들한테 연봉 반만 받고 일해라 고생도 견디고 노력도 좀 해라 하면 받아들일거임? 지금 취업시장 현실을 전혀 모르면서 너무 쉽게 정의하고 판단하고 얘기함
명절의 미화가 강제적으로 많이 주입식이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가족이 있어서 행복보다는 일을 다니고 쉬면서 생기는 휴식의 개념이이라 기분이 좋아진거라 생각 못하고
내가 명절에 혼자있는게 안좋은거구나 라는 생각하게 만드는게 있다고 봅니다 명절에 혼자서 잘 지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나지 않은 사람 보다 태어난 사람을 걱정해주는 단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