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ㄹㅇ 근데 편견같은거 다 빼고 그냥 사실만 딱 보면 이전 행적이 어떠했던 한번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이악물고 올라온거 자체가 안좋은 시선으로 보일일은 아님;;; 나도 떨어져본적은 없지만 대부분 떨어져본적이 없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이해를 몬하고 겉으로만 편협하게 보게 되는거 아닐까
요즘 아무 이유 없이 내가 있을 수 있는 곳이나 소속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데, 이런식으로 별 이유 없이 내가 가도 되는 곳 그리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사람이 모이는 곳이 된다면 은둔형 외톨이 뿐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훌륭한 단체입니다. 은둔 청년뿐만 아니라 은둔중년층 노년층도 사회적으로 활성화 되도록 이런 단체들이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은둔청년이 아니더라도 일반 사회인, 직장인들도 회사 아니면 사람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뭔가 사회가 미국처럼 서로 경계하지 않고 길가다 애기 한마디씩 해도 서로 애기 나누고 헤어질 수 있도록 안정된 사회에서 살고있다는 느낌을 받는 문화에서 살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자극적인 기사, 내용을 지양해서 사람들이 서로 경계하지 않도록 했음 좋겠네요
이런사람들 동정하지마셈ㅋㅋㅋ 인간은 혼자 살수없음 절대 폐쇄병동에 갇히지않는이상 어떻게든 인터넷 음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일베 이딴데 들어가서 고닉달고 거기서 더러운 게시글 양성함ㅇㅇ 인터넷에서 혐오양산하는 인간들이 이런 인간들인데 뭘 안쓰럽게 보는거임ㅋㅋㅋ 카메라 컷 하자마자 침대 디비누워서 바로 디씨킬듯ㅇㅇ
30대 백수입니다. 매번 정말 형편없는 회사만 다니다가...스텝업을 하려고 퇴사하고 중견기업에 입사했는데 2주도 안되어 잘려 실업급여도 못 받고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어 노가다 알아보고 있습니다...히키코모리를 만드는 사회에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분들 멋있고 응원합니다.
부끄러운 8년째 은둔인데.. 용기는 내고싶든데 용기내서 회사생활 했더니 이지메 당하고 인간관계만하면 다들 날 만만하게 대하는 걸로 끝이남 또 방구석으로.. 솔직히 집에서도 무시 당하고 집안일 거진 다 하고 방청소는 매일함.. 아니 정확히는 집안청소는 매일함 거기다 요리도 매일함.. 샐러드도 먹고 운동도함 심지어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대에 새벽운동도함.. 고양이랑 매일 매일 놀아주고 그런데도 우울은 나아질 기미도 없고 병원도 가봤지만 소용도없고 .. 용기내서 주변사람들만나면 나만큼 힘든사람도 없어보이는데 사소한걸로 하소연 할때면 내 이야기는 얼마나 무거워서 감당이나 할지 이야기조차 못꺼내고 위로받고자 가면 항상 내가 1시간 이상 이야기 들어주는걸로 인간관계는 마무리됨. 힘들다면서 내얘기를 진심으로 그어떤 누구도 가족도 진심으로 들어주질않음. .. 얘기했다가 비꼬고 무시한다는걸 알고 또 동굴로 들어감.. 거기다 호르몬이 망가져서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생리는 몇달째 하고 약먹고 있는데 더 우울하고.. 우울의 끝은 진짜 어딜지 웃다가도 밥먹다가 그생각하고 불면증은 기본패시브고 자려고 1시간을 양을새고 명상 asmr다 해봐도 소용도 없고 진짜 세상에서 나보고 이제 그만해라고 하는데 나만 꾸역꾸역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 공허해서 맨날 공허함 노래만 찾아듣고 밝은노래들으면 짜증부터나서 공허하다.. 이러고 하루종일자거나 멍때리기 바쁨. 내가 데려온건 아니지만 3년째 내가 책임지고 밥 양치 똥치우기 놀아주기 매일하는데 울고보채고 놀아달라고 가족들한테 얘기하면 애가 옆에서 애옭!!!!하는데도 무시하고 나는 왜이렇게 마음이 약하고 나약한지 항상 같이 가주고 놀아주고 산책도가고 내껌딱지 때문에 정말 가지도 못하고 힘들어도 이녀석 하나보고 버티고있는데 너무 위태롭다..너무 쓸쓸하다 고양이처럼 나도 매일 운다.
학습된 무기력과 가족들의 은폐(자랑하고 싶지 않은 가족구성원) 무기력이 습관이 되서 생겨나는 일상의 악순환때문에 은둔형 외톨이 생활은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설사 벗어났더라도 엄격한 사회적 요구를 만족시키는데 이미 늦어서 머리만 큰 “어른아이”가 됬고요. 뭘하든 늦깎이가 되고.. 예쁘고 잘생기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결혼도 하고 연애도하고 재밌게 사는데 나는 스님처럼 살고 있죠. 저는 7년째 은둔형 외톨이입니다. 현재 28살이고요. 직장 구직하러 가도 경력이 없다고 퇴짜 맞네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희망이 없네요…
저 두 오랜 세월 힘들게 표 안내고 힘들게 보내고 있어요. 아마 상처 없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자기자신을 엄청 엄청 칭찬해주세요. 하루에 자기와 하이 파이브 100번 1000번 하세요." 끝까지 견디는 거예요. 자기 미워하고 비하하고 비난하면 정말 정신병 걸려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거에요. 홧팅입니다. 👍🙏
내 이야기를 친구에게 터놓기 얘기하기 나이가 들수록 힘들 수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내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줄 상담사를 찾는거겠죠 ㅠ 많이 힘드시면 상담도 추천해드려요. 누군가에게 터놓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편안해질수있잖아요 ㅠ 힘내셨으면해서 댓글 남겨봐요. 화이팅
미국 정신의학과 통계보면 미국 전체 2~30대 청년 인구의 5분의 1은 정신질환 약을 복용중이다 나옵니다. 한국은 사회적 통념적 이해가 부족하고 정신의학 치료받으면 죽을죄 죽을병 걸릴거처럼 반응하고 부정하니 치료대상자들이 실제로 복약하지 않고 점점 몇십년 지날수록 상황 악화되서 미친사람되는 경우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이 특히 미국내 동양인 전체들이 정신의학 치료를 부정하는 습관이 고쳐져야 합니다 살면서 상처 크게 한번 생기면 누구나 정신질환에 걸릴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막말은 지양부탁드립니다 @@floating-b8p
저기에 가서 시도하는 분들은 좋은 사람이 될 거임. 노력하지도 않고 자기가 받은 상처만 생각하고 댓글로 남을 공격파고 악의적인 말 누군가를 저주하머 살아가는 그런 인생을 계속 살아가기엔 넘 아깝잖아. 그리고 은둔형 사람 중에서도 좋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 세상에 나와서 사회에서 관계를 배워갔으면
이런사람들 동정하지마셈ㅋㅋㅋ 인간은 혼자 살수없음 절대 폐쇄병동에 갇히지않는이상 어떻게든 인터넷 음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일베 이딴데 들어가서 고닉달고 거기서 더러운 게시글 양성함ㅇㅇ 인터넷에서 혐오양산하는 인간들이 이런 인간들인데 뭘 안쓰럽게 보는거임ㅋㅋㅋ 카메라 컷 하자마자 침대 디비누워서 바로 디씨킬듯ㅇㅇ
나는 쓸모없는사람인가 라며 우울증,대인기피증을 겪고 여러 과정통해 극복했어요 긴장돼서 손벌벌떨리는데도 사람들만나려 노력도해봤구여 아무곳에서 소속되있지않은 소속감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지금은 성격이 밝아졌다는 소리 많이 듣고있어요 아직 더욱 채워야할게많지만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데가 전국으로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칼부림도 안나고 고독사하는 청년분들도 안생길거같아요! 거기서 사회에 나가는 준비과정을 배우는게 참 보기좋네요!저도 준비중이라..저도 사회에나가서 평범하게 사는게 제 소원이네요ㅠㅠ 이미 늦었는데 언제쯤 나갈 수 있을지..부모 잘만났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텐데..ㅠ부모 잘 만난 분들이 부럽네요ㅠ이래서 뭐라도 사회의 끈을 놓지않고 규칙적으로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웬만해서 집에서는 잠자고 휴식하고 밖에서는 나가서 운동하고 사람들만나고하는 활동들이 중요한거같아요!
이런사람들 동정하지마셈ㅋㅋㅋ 인간은 혼자 살수없음 절대 폐쇄병동에 갇히지않는이상 어떻게든 인터넷 음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일베 이딴데 들어가서 고닉달고 거기서 더러운 게시글 양성함ㅇㅇ 인터넷에서 혐오양산하는 인간들이 이런 인간들인데 뭘 안쓰럽게 보는거임ㅋㅋㅋ 카메라 컷 하자마자 침대 디비누워서 바로 디씨킬듯ㅇㅇ
은둔형 외톨이는 쉼 일수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자인데 짇장 다니다가 얼굴몸 화상입고 치료에만 전념하며 2년동안 은둔인데 용기내서 하고싶은 일찾라 다시 학교재입학 자격증 일 하며 3년만에 에스테틱 근무 성공하였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는거는 정말 감사한거라 생각 해요 그러니 너무 좌절하시 말고 우리 모두 힘내고 용기내요 할수 있어요
사람이 한번 본인이 뭘 할수 없다는걸 크게 느끼고 나면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 내면이 끝없이 지하로 침잠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음... 용기내서 다시 뭔갈 해보기로 결심하는 것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실패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다시 성취감을 느끼면서 살게 되면 좋겠네요
30대 중반 히키코모리인데 사실 이영상도 쫌 부정적인 시선이 있습니다. 안 무서운 하우스가 은둔형 생활을 이겨내고자 하는 취지는 좋지만 결국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는 공간인데 중요한 건 집에서 나오는것 보다 서로의 의견 공유 그리고 서로에 대한 공유 마지막으로 협동심인데.. 단체생활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저는 저런 공간에서도 항상 대립적인 태도가 발생될 거 같은 생각에 잠깁니다.. 대화를 나누다 생기는 오해와 불신들로 또 싸우고 금이가고 나때문에 단체가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겨내기 위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 해보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아직.. 못나가겠어요
다시 자립할수있게 도와주는곳 같은 소리하고있네 스스로 일어나야지 나이 20이상 쳐먹고 무슨 애새끼마냥 누구 도움받고 일어날려고? 나도 20살때 꿈도 목표도 그딴거 없이 멍청하게 살아가는 백수였어도 쳐먹고살긴해야하니까 냅다 노가다판 뛰어들어서 2년동안 일용직 잡부로 일하다 일처리 잘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일하면서 주변 작업자들한테 눈에 띄이고 인정받으면서 기술도 배웠고 일을 열심히 잘하니까 내 평판이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고 평판이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노가다판에서 인맥들이 많이 생기고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성장해나가다가 노가다 8년하고 지금은 기술직으로 하루일당 57~60만원 벌어먹고사는데 나처럼 스스로 세상밖으로 기어나와서 몸 굴려가면서 인생의 쓴맛 쳐 겪어보면서 살아와야 인간이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성장하는거지 무슨 마마보이마냥 꼭 누구 도움받아야 다시 일어날수있음? 존나 게을러터졌누 아니 글고 1:40 체력이 게을렀다 핑계좀 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20살때 남자인데도 키 177에 몸무게 47~51키로 왔다갔다하는 초 말라깽이였고 그때 당시에 살면서 헬스장, 헬스관련 운동 그딴거 단 한번도 해본적없는 약골이였어도 노가다판 뛰어들어서 내 몸무게만한 시멘트 포대 40키로짜리 자재곰방 하면서 계단 3~5층 왔다갔다 수십,수백번도 넘게 해봤는데 제발 밖에 쳐나와서 일을 좀 쳐해라 약골이라서 일못한다같은 개똥같은소리하지말고 존나 팩트말해줘? 노가다,건설현장같은일들이 보통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최상급난이도라고들 많이하잖음? 그거 사실상 반은맞고 반은 틀렸음 오히려 건설현장,노가다는 체력보다도 더 중요한게 바로 정신력이다 육체난이도보다 멘탈이 더좋아야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수가 있다는소리임 실제로 건설현장이나, 노가다 업계에서 오래일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덩치크고 건장한 청년들이나, 헬창, 운동해서 몸에 근육있는 남정네들이 와도 3~5일하고 못하겠다고 추노하는인간들도 존나많고 말라깽이에, 일 ㅈ도못할거같은 남자가 일 멀쩡하게 잘하면서 적응한사람들이 있다 이건 ㄹㅇ임 ㅋㅋ 그게 왜그런줄아냐? 몸 백날 좋아봐야 정신력 약아빠진애들은 꼴랑 1~3일해놓고 힘들다 몸이 너무아프다 하면서 나가떨어지는거고 정신력 강한애들은 부상을 입지않는 차원에서 몸이 존나아파도 수술받아야할정도로 몸이아픈게 아닌이상 근육통? 이딴거 그냥 파스바르고 이악물고 나가는 정신력 있으니까 버티는거다 글고 니가 나락을 안가봐서 이해를 못하는거다 라고 떠드는새끼들도 있을까봐 하는말인데 애초에 노가다일을 한다는거자체가 이미 나락간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꿈도있고 목표도있는상태로 사회생활 시작해보겠지만 난 학교다닐때부터 아무생각도없었고 고졸하고나서도 아무생각없어서 대학교도 안갔어 그때부터가 이미 내인생은 나락간거아님? ㅋㅋ 노가다라는 일도 인식이 ㅈㄴ안좋아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직업이지 그거 자체가 이미 나락간인생 아녀? 글고 건설현장 일하는사람들 대부분도 상당수가 그런인간들이많아 사업실패한인간들, 범죄자들,조선족들,외국인들 이인간들 밖에없음 ㅇㅇ 인생 실패한사람들이 모이는곳 범죄자들이 어떤 직장은 못들어가고 제일 들어가서 일하기쉬운곳이 건설현장임 ㅇㅇ 그니까 거의 뭐 정상인이 없는 일터라고 봐야하지 외국인은 나랑 말도 안통함 작업하다가 만나면 ㅋㅋ 무슨 수화 마냥 손짓으로 표현해야되는게 존나 골때린다 ㄹㅇ ㅋㅋㅋㅋ 나도 인생의 나락 겪어봤고 노가다라는 ㅈ같은일 하면서 인생의 쓴맛도, 돈벌기 ㅈㄴ힘들다는 현실도 마주해봤지만 나락을 겪어봐도 저렇게 방구석에 쳐박혀있는애들은 이해를 절대 해줄수가 없다 차라리 밖에 나가서 일이라도 하면서 정상인들이랑 똑같은행동이나 하면서 인생 ㅈ같다,힘들다 이런소리하면 그러려니할수있는데 방구석에 박혀서 징징대는꼴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더라
@@JealousoH ㅇㅇ. 노가다해도 너보다 돈 많이번다. 웬만한 일반인 직장인들. 월 평균 2,300 벌때. 난. 한달이 아니라. 일주일에 600만 벌고. 연봉 1억도 한참 넘으니까 ㅈㄴ멍청해서 모르나본데 노가다 인식이 안좋을뿐이지 기술배워서. 경력쌓고 자리만 잘잡으면 일반 직장인은 비비지도 못하고 왠만한 대기업 저리가라 할정도로 돈 많이번다는게. 팩트다 오히려 더 인식좋은. 직업들고 노가다 하는 나보다 돈 적게 버는거보면 너가 더 수치심 느낄듯. ㅇㅅㅇ
경제적 자본은 증가했지만 사회적 자본은 매우 감소하여 전체 국가의 기댓값이 매우 감소추세여서 많은 청년들이 현실도 포기해버린 지금 이런 정책지원이 시급해보이네요... 구성원들이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사지 못하도록 어느정도 정책으로 어떤세대는 기댓값을 증가하고 어느 세대는 기댓값을 감소시켜야 겠죠. 미래에 대한 고려를 정책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필수교과에 경제 꼭 추가하고요. 우리가 오피스텔을 지어 돈은 벌었지만 돈번 주체는 누구일까요 청년들이 단순히 경제소비자나 생산자가 아닌 국가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민주주의 참여자라는 사실이라는걸 청년스스로도 느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63살 내가 30대 초반에 은둔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다른 한인과 비교되고 특히 형제자매와 비교되는 이민생활 속에 뒤쳐진 소아마비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과소비에 종교도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돈도 다 떨어져 갈때 쯤 3살 짜리 조카가 고모 나 피자 사줘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기운을 내고 다시금 외부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30대 백수입니다. 저도 퇴사하고 나니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는 힘든 분들의 마음을 더욱 잘 알겠더라고요.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모든 청년들이 하루 빨리 집 밖으로 나와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길 바래봅니다. 2030화이팅 모두 힘내요!! 😊😊
왜 백수야 빨리 취직해
히키코모리의 비율 남성이 여성의 4배... 여자들은 알아서 잘합니다 남자들이 문제.. 아무래도 남자끼린 서열문화가 심하다보니 자존감이 낮아지고 사회에 적대적인 경향이 여성보다 높아지는것 같아요
@@dnejsjdjnd아닌데 여자들 못하던데 징징대기나 하고😂
화이팅이에요!!
사회적관심과 지원이 아니라 삼청교육대를 만들어서 정신개조를 시켜야됨
집 밖으로 나와서 저런 곳에 문을 두드리는 것만 하더라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아니 ㄹㅇ 근데 편견같은거 다 빼고 그냥 사실만 딱 보면 이전 행적이 어떠했던 한번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이악물고 올라온거 자체가 안좋은 시선으로 보일일은 아님;;; 나도 떨어져본적은 없지만 대부분 떨어져본적이 없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이해를 몬하고 겉으로만 편협하게 보게 되는거 아닐까
요즘 아무 이유 없이 내가 있을 수 있는 곳이나 소속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데,
이런식으로 별 이유 없이 내가 가도 되는 곳 그리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사람이 모이는 곳이 된다면 은둔형 외톨이 뿐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훌륭한 단체입니다. 은둔 청년뿐만 아니라 은둔중년층 노년층도 사회적으로 활성화 되도록 이런 단체들이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은둔청년이 아니더라도 일반 사회인, 직장인들도 회사 아니면 사람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뭔가 사회가 미국처럼 서로 경계하지 않고 길가다 애기 한마디씩 해도 서로 애기 나누고 헤어질 수 있도록 안정된 사회에서 살고있다는 느낌을 받는 문화에서 살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자극적인 기사, 내용을 지양해서 사람들이 서로 경계하지 않도록 했음 좋겠네요
히키코모리의 비율 남성이 여성의 4배... 여자들은 알아서 잘합니다 남자들이 문제.. 아무래도 남자끼린 서열문화가 심하다보니 자존감이 낮아지고 사회에 적대적인 경향이 여성보다 높아지는것 같아요
이런사람들 동정하지마셈ㅋㅋㅋ 인간은 혼자 살수없음 절대 폐쇄병동에 갇히지않는이상 어떻게든 인터넷 음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일베 이딴데 들어가서 고닉달고 거기서 더러운 게시글 양성함ㅇㅇ 인터넷에서 혐오양산하는 인간들이 이런 인간들인데 뭘 안쓰럽게 보는거임ㅋㅋㅋ 카메라 컷 하자마자 침대 디비누워서 바로 디씨킬듯ㅇㅇ
30대 백수입니다. 매번 정말 형편없는 회사만 다니다가...스텝업을 하려고 퇴사하고 중견기업에 입사했는데 2주도 안되어 잘려 실업급여도 못 받고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어 노가다 알아보고 있습니다...히키코모리를 만드는 사회에서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분들 멋있고 응원합니다.
그래도 계속 뭐든 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푸-f7e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8년째 은둔인데.. 용기는 내고싶든데 용기내서 회사생활 했더니 이지메 당하고 인간관계만하면 다들 날 만만하게 대하는 걸로 끝이남 또 방구석으로.. 솔직히 집에서도 무시 당하고 집안일 거진 다 하고 방청소는 매일함.. 아니 정확히는 집안청소는 매일함 거기다 요리도 매일함.. 샐러드도 먹고 운동도함 심지어 사람이 거의 없는 시간대에 새벽운동도함.. 고양이랑 매일 매일 놀아주고 그런데도 우울은 나아질 기미도 없고 병원도 가봤지만 소용도없고 .. 용기내서 주변사람들만나면 나만큼 힘든사람도 없어보이는데 사소한걸로 하소연 할때면 내 이야기는 얼마나 무거워서 감당이나 할지 이야기조차 못꺼내고 위로받고자 가면 항상 내가 1시간 이상 이야기 들어주는걸로 인간관계는 마무리됨. 힘들다면서 내얘기를 진심으로 그어떤 누구도 가족도 진심으로 들어주질않음. .. 얘기했다가 비꼬고 무시한다는걸 알고 또 동굴로 들어감.. 거기다 호르몬이 망가져서 다낭성난소증후군에 생리는 몇달째 하고 약먹고 있는데 더 우울하고.. 우울의 끝은 진짜 어딜지 웃다가도 밥먹다가 그생각하고 불면증은 기본패시브고 자려고 1시간을 양을새고 명상 asmr다 해봐도 소용도 없고 진짜 세상에서 나보고 이제 그만해라고 하는데 나만 꾸역꾸역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 공허해서 맨날 공허함 노래만 찾아듣고 밝은노래들으면 짜증부터나서 공허하다.. 이러고 하루종일자거나 멍때리기 바쁨. 내가 데려온건 아니지만 3년째 내가 책임지고 밥 양치 똥치우기 놀아주기 매일하는데 울고보채고 놀아달라고 가족들한테 얘기하면 애가 옆에서 애옭!!!!하는데도 무시하고 나는 왜이렇게 마음이 약하고 나약한지 항상 같이 가주고 놀아주고 산책도가고 내껌딱지 때문에 정말 가지도 못하고 힘들어도 이녀석 하나보고 버티고있는데 너무 위태롭다..너무 쓸쓸하다 고양이처럼 나도 매일 운다.
라이프님 제가 공감해 드릴게요. 앞으로 웃는 날이 더 자주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파이팅💪🏻
@@julienlee5241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좀 더 버텨볼게요 매일매일 그생각으로 살아요 이번에도 잘 버텨봐요 우리...
학습된 무기력과 가족들의 은폐(자랑하고 싶지 않은 가족구성원) 무기력이 습관이 되서 생겨나는 일상의 악순환때문에 은둔형 외톨이 생활은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설사 벗어났더라도 엄격한 사회적 요구를 만족시키는데 이미 늦어서 머리만 큰 “어른아이”가 됬고요. 뭘하든 늦깎이가 되고.. 예쁘고 잘생기고 잘나가는 사람들은 결혼도 하고 연애도하고 재밌게 사는데 나는 스님처럼 살고 있죠. 저는 7년째 은둔형 외톨이입니다. 현재 28살이고요. 직장 구직하러 가도 경력이 없다고 퇴짜 맞네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희망이 없네요…
저 두 오랜 세월 힘들게 표 안내고 힘들게 보내고 있어요. 아마 상처 없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자기자신을 엄청 엄청 칭찬해주세요. 하루에 자기와 하이 파이브 100번 1000번 하세요." 끝까지 견디는 거예요. 자기 미워하고 비하하고 비난하면 정말 정신병 걸려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거에요. 홧팅입니다. 👍🙏
내 이야기를 친구에게 터놓기 얘기하기 나이가 들수록 힘들 수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내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줄 상담사를 찾는거겠죠 ㅠ 많이 힘드시면 상담도 추천해드려요. 누군가에게 터놓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편안해질수있잖아요 ㅠ 힘내셨으면해서 댓글 남겨봐요. 화이팅
힘내세요 여러분 ~~
@@floating-b8p그런 논리면 그냥 전쟁으로 인구 절반 없애지 그러냐
미국 정신의학과 통계보면 미국 전체 2~30대 청년 인구의 5분의 1은 정신질환 약을 복용중이다 나옵니다.
한국은 사회적 통념적 이해가 부족하고 정신의학 치료받으면 죽을죄 죽을병 걸릴거처럼 반응하고 부정하니 치료대상자들이 실제로 복약하지 않고 점점 몇십년 지날수록 상황 악화되서 미친사람되는 경우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이 특히 미국내 동양인 전체들이 정신의학 치료를 부정하는 습관이 고쳐져야 합니다
살면서 상처 크게 한번 생기면 누구나 정신질환에 걸릴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막말은 지양부탁드립니다 @@floating-b8p
@@심장 님, 이런저런 가지를 다 처 버리고 우리끼리 잘 살자하면 잘 살지 못할 것 같아요. /우리 모두를 위해 서로 돌보는 게 우리 모두의 안전과 행복 같아요
@@kimws33
가지를 치라는 답글은 두 번째 답글이 아니고 첫 번째 답글인 것 같습니다
혹시 두 답글의 내용을 다시 읽어보고 입장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floating-b8p그래서 1인가구 여성지원으로 얼마나 말아먹었냐😂 이나라가 제대로 세금이 쓰이는게 있긴함???? 잼버리꼴보고도 정신 못차리지
조금만 뒤처지면 누구나 외톨이가 되기 쉬운 세상이라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다😢
고시원 은톨이로서 참 반가운 뉴스네요!! 이런 곳에 세금이 잘 쓰이길 바랍니다!!
그래야 은둔형외톨이 사회문제도 해결되고
덕분에 일자리 늘어나는 효과도 되고
일석이조!!
본인돈으로 직접 벌어서 고시원에서
살고있으면 상위 1% 은둔형 외톨이
@@예수그리스도-r3k애초에 돈을벌면 은둔형이 아니지
저기에 가서 시도하는 분들은 좋은 사람이 될 거임.
노력하지도 않고 자기가 받은 상처만 생각하고 댓글로 남을 공격파고 악의적인 말 누군가를 저주하머 살아가는 그런 인생을 계속 살아가기엔 넘 아깝잖아.
그리고 은둔형 사람 중에서도 좋은 사람들이 많을 텐데 세상에 나와서 사회에서 관계를 배워갔으면
😢댓글 따스해....
이런사람들 동정하지마셈ㅋㅋㅋ 인간은 혼자 살수없음 절대 폐쇄병동에 갇히지않는이상 어떻게든 인터넷 음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일베 이딴데 들어가서 고닉달고 거기서 더러운 게시글 양성함ㅇㅇ 인터넷에서 혐오양산하는 인간들이 이런 인간들인데 뭘 안쓰럽게 보는거임ㅋㅋㅋ 카메라 컷 하자마자 침대 디비누워서 바로 디씨킬듯ㅇㅇ
맞아요 시도조차 하지않는 사람도 많은걸여
@@Realshit-l2q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심적으로 힘든 사람이 많습니다. 이렇게 용기 내셔서 방송도 나오시고 귀감을 보여주신점에 대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화이팅! 청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사회에서 고립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에요
고학력자들은 예외라고 생각했는데 예외로 하버드 졸업한 아들이 두문불출에 우울중에 살만 찌고 있다며 결혼을 시키면 되겠지 하며 신부감 구해달라는 골통 아주머니가 계시더라구요 지 아들 병 고칠 생각은 않고 무슨 결혼 딱 봐도 아들을 그렇게 되도록 만드셨네 골통여편네
늘 남들보다 우수한 성취를 해오던 사람들이 한 번 무너지면 멘탈나가서 영영 못일어서는 경우가 있음
저두 은둔형에서 경우 탈출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이마트 근무중입니다.)
스스로 밖으로 나오신 건가요? 쉽지 않았을 텐데 멋져요!
최곱니다.
대기업에서 일하네
히키코모리의 비율 남성이 여성의 4배... 여자들은 알아서 잘합니다 남자들이 문제.. 아무래도 남자끼린 서열문화가 심하다보니 자존감이 낮아지고 사회에 적대적인 경향이 여성보다 높아지는것 같아요
잘하고 계시네요👏👏 집밖으로 나온거부터 첫걸음의 시작입니당
진짜 선한 영향력이다
외모적 콤플렉스가 심해서 학창시절부터 많이 울었고 성인이된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심한 우울감으로 늘 혼자있는걸 선호하고 혼자있는거에 익숙해졌는데 지원 자체가없으니 계속 나가서 돈벌어야하고 사람들을 마주치는거부터가 큰 스트레스임 ㅠㅠ
성형을 하면 되지 이해가 안되네
@@smaII_head성형한다고 잘생기고 이뻐지는거 아닙니다 본판이 성형했을때 잘될 본판이어야됩니다.. 그리고 성형하는데 뭐 겨우 몇만원이 아니라 기본이 백단위인데 부작용도 한두가지가 아니고 쉽게 결정 못하죠;;
@@smaII_head부작용 ㅈ댄다 진짜로
자신감을 좀 가져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외모와는 다르게 자신감 있는 사람은 멋져보임
5년째 아파서 의도치않게 은둔생활중입니다
얼른 낫고 저도 사회로 나가고싶네요..
너무 힘들지만 자신을 용서하는 것부터ㅜㅜ 진심으로 응원해요!
꼭!나으실 거예요!!
아픈건 잘못이 아니예요~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또다른 큰산을 넘는 중이라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내자신에게 하루를 잘 버텼다고 토닥여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따듯한 봄날처럼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아 너무 좋은 셰어하우스네요, 요즘 은둔 청년이 많아지니 사회적 제도와 지원이 있어도 좋다고 봅니다!
깍두기좀 도와줘라 시발ㅋㅋ
왜캐들 각박하냐
의지가 약할수도 쓰레기멘탈일수있지
하지만 본인의지로 안되는애들도 있다
오른쪽 사상은 그런거 도와줄 생각이 없는 사상이고
왼쪽 사상은 너무 과격하다
ㅇㅈ
신체가 약한사람도 있고 강한사람도 있듯이
뇌가 발달해서 공부를 잘하는사람도있고 못하는사람도 있듯이
의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한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있어요
원래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나는겁니다
그러니 머라고 하지말고 조금씩 보완해주면서 보듬고 가야해요
ㄹㅇ 좀
그게 도태됬다고 하는거고 인간이라는 이유로 모두 캐어하는건 힘들어요. 본인이 돈이라도 좀 내던가.
밖에 나가면 무조건 돈이라 직장인도 일하러 나갈 때 빼고는 은둔생활 중이다.
나는 쓸모없는사람인가 라며 우울증,대인기피증을 겪고 여러 과정통해 극복했어요
긴장돼서 손벌벌떨리는데도 사람들만나려 노력도해봤구여 아무곳에서 소속되있지않은 소속감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지금은 성격이 밝아졌다는 소리 많이 듣고있어요 아직 더욱 채워야할게많지만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일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데가 전국으로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칼부림도 안나고 고독사하는 청년분들도 안생길거같아요! 거기서 사회에 나가는 준비과정을 배우는게 참 보기좋네요!저도 준비중이라..저도 사회에나가서 평범하게 사는게 제 소원이네요ㅠㅠ
이미 늦었는데 언제쯤 나갈 수 있을지..부모 잘만났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텐데..ㅠ부모 잘 만난 분들이 부럽네요ㅠ이래서 뭐라도 사회의 끈을 놓지않고 규칙적으로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웬만해서 집에서는 잠자고 휴식하고 밖에서는 나가서 운동하고 사람들만나고하는 활동들이 중요한거같아요!
전혀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사회에 나가겠다는 열정이 있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낸 것 아닐까요? 그 열정을 끝까지 품고 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ㅎㅎ 힘내세요!
이런사람들 동정하지마셈ㅋㅋㅋ 인간은 혼자 살수없음 절대 폐쇄병동에 갇히지않는이상 어떻게든 인터넷 음지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일베 이딴데 들어가서 고닉달고 거기서 더러운 게시글 양성함ㅇㅇ 인터넷에서 혐오양산하는 인간들이 이런 인간들인데 뭘 안쓰럽게 보는거임ㅋㅋㅋ 카메라 컷 하자마자 침대 디비누워서 바로 디씨킬듯ㅇㅇ
정부의 지원 받아서 이런 곳이 더 활성화 됐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힘내요 저도 7년 은둔생활을 끝내계기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런삶은 안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일해보려고합니다 모든사람이 행복하길 바래요
은둔형 외톨이는 쉼 일수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위로 받았습니다, 단비님도 힘내고 같이 잘 살아봐요~
나라에서 법적 제도적 장치가 꼭필요함.
사회가 변하고있음.
올해 29살인 저도 예전에 3년동안 은둔생활 했었어요... 이제는 밖으로 나와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 생활 중입니다. 세상에 모든 은둔형외톨이들을 응원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밖으로 나올 용기를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
은둔청년을 위한 투자는 노동력 회복이나 경제적 활력에 분명한 일조가 되기 때문에 제도적 지원은 반드시 도움이 될것이다.
엉뚱한 곳에 세금을 낭비하지말고 이런 좋은 일하는 곳에 세금이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진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지금 이게 가정의 문제,개인의 문제만이 아니기에 사회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집집마다 은둔형외톨이 없는 집이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입니다 이런 청년들을 도와주는게 결국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는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런 용기가 있는 사람들..
나라도 구할 사람들이다
히키코모리로 오랜기간 지내다가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거?!
생각만큼 절대 쉬운거 아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 30대가 되는 은둔형외톨이가 된지 얼마 안된 29살입니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너무 뻔한 말인데요
제 경험상
달리기(좀 힘들게)
독서
이 2개가 에너지를 스스로에게 주더라구요 이를 바탕으로 하나하나 하게 돼요
다 필요없고 대화할 상대를 찾아보세요 비슷한 또래로
세바시에서 하셨던 두 개의 강의 모두 보고 왔어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응원합니다.
세상 누구도 가장 슬플 순 없겠지
80억명이 넘으니까
근데 슬프다고 말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사람들 왜 이래?
가정환경이 제일 큰 거 같음...
부모가 불행하면 자식도 불행함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것 참 좋습니다
저도 여자인데 짇장 다니다가 얼굴몸 화상입고 치료에만 전념하며 2년동안 은둔인데 용기내서 하고싶은 일찾라 다시 학교재입학 자격증 일 하며 3년만에 에스테틱 근무 성공하였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는거는 정말 감사한거라 생각 해요
그러니 너무 좌절하시 말고 우리 모두 힘내고 용기내요 할수 있어요
진짜운둔형은 저런곳도 못감 ㅋㅋ
근데 6년차 12년차도 갔는데
그런 진짜 은둔형들이 탈출하고 싶어서 간 곳 아닌가
그래. 뭐라도 시작하다보면 바뀌는 거야
바뀌고 나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작부터 해야 바뀌는 거지
나도 건강이 안좋아서 은둔형생활 4년하다가 알바시작했고 그후 4년이 흘렸네요..지금은 취준생이예요..
이러한 셰어하우스에게 국가 지원이 있으면 좋겠네요.
뭐만 하면 국가지원 타령
저기에 세금 꼬라박은만큼 쟤들이 세금 낼수있겠냐? ㅉㅉ
열려라 참깨! 하면 돈나오고 그런건줄아노
@@himawariken5925 니논리면 모든 복지예산은 없애야됨
진짜 개소리 같은데여.머만하면 국가 타령
@@실험맨히키코모리 = 장애인, 유공자, 고아, 챙녀지원등등 비슷한거라고생각함? 저거 지원해주면 히키코모리 폭증함
한사람만 곁에서 도와줘도 정말 큰 변화가 있어요 너무 좋은 성장 기반이 되어줄거같아요
은둔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와서 잘 적응했음 좋겠습니다...
그들이 건강을 온전히 찾기를 꼭.
도피는 가장 쉬운 해결책처럼 보이지만, 가장 많은 문제를 만들어요! 마음을 단단히 하는 훈련을 하고(이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세상 밖으로 나와 걷고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요?
일하는것도 존나 힘들다... 그냥 모르겠음 어엿한 직장을 다녀도 부모 잘 만나 돈 많은 집안에 태어나는게.걍 답인거 같음
현실적으로 최고의 스펙은 타고나는 수저라고 생각함
50대 가장 입니다
원치않은 실직으로 인해
거의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0대도 입소 가능할까요?
사람이 한번 본인이 뭘 할수 없다는걸 크게 느끼고 나면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도 내면이 끝없이 지하로 침잠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음... 용기내서 다시 뭔갈 해보기로 결심하는 것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실패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다시 성취감을 느끼면서 살게 되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네...아 청년들이여 밖으로 나와라. 같이 이겨냅시다.ㅎㅎ~~~응원합니다..^*^
응원할게요
사회는 너무 차갑고 나쁜놈들만많아요 저도 지금 직장때려치고 그냥 은둔 외톨이 하고싶어요
진짜 ㅈ같아요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았지만 오히려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서
진짜 필요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은둔청년뿐만 아니라 노인들위한 거도 많아졌으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 이상동기범죄가 더욱 지속적으로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30대 중반 히키코모리인데 사실 이영상도 쫌 부정적인 시선이 있습니다. 안 무서운 하우스가 은둔형 생활을 이겨내고자 하는 취지는 좋지만 결국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는 공간인데 중요한 건 집에서 나오는것 보다 서로의 의견 공유 그리고 서로에 대한 공유 마지막으로 협동심인데.. 단체생활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저는 저런 공간에서도 항상 대립적인 태도가 발생될 거 같은 생각에 잠깁니다.. 대화를 나누다 생기는 오해와 불신들로 또 싸우고 금이가고 나때문에 단체가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겨내기 위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 해보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아직.. 못나가겠어요
한심하다
그저 변명
@@김지우-j1c7b 나는 못이겨냈고 아직 못나가고 있고를 인정했는데 뭐가 변명임? 중학교 졸업은 했음? 막말에는 막말로 응수하는데 나는 이나이먹고도 집에서 이러고 있어도 되는 재력이나 되지 변명이라고? 그럼 넌 부러워서 그러는거냐?
@@dickeypark6273 니 재력이냐 부모님 재력이지 빈대처럼 부모님 피만 빠네 그리고 중학교 졸업했다 ㅋ
@@dickeypark6273 부모돈
별거 없으니 산책이라도 좋으니 밖으로 나와보시라요
스스로 나아지려고 하는 모습 자체가 멋지네요
요즘 평균올려치기가 너무 심해서
그게 소외감을 맞드는게 아닌가
청년 외의 연령대의 은둔 문제는 어디에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
[은둔형외톨이 지원]검색해보세요
게스트하우스까진 아니지만 여러 지자체에서 은톨이 지원센터 운영하고 있네요
지역 노동센터에 무료 심리상담이나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도 있으니 추천합니다
응원한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살면서 누구나 힘든 순간이 오는데 그걸 극복할 의지를 가진 굴지의 사람이다. 행복하세요
은둔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게 멋지다
여기 나오신 분들, 그리고 지금 혼자서 잘 버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기 나온사람들은 뭐라도 해보려고 하네 백배천배 낫다
비교 금지...!
악뮤 노래 중에 ‘낙하’가 생각나네요.
멈추는 사람을 뒤처졌다 보지 않고 성숙의 계기로 보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ns를 없애야함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당장 밖에만 나가도 평범한 남녀가 열심히 사는사람들 개많은데 핸드폰 치워버리고 집밖에 나와라
집이 지옥이면 은둔도 못하지...
직장 휴직하고 집에만 있으면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사람을 절대 가만 놔두질 않음..
나가서 일하거나 친구만나는게 더 이득.. ㅠ
저기서 외모로 떨어지는 사람 한명도 없는 것 같은데 진짜 특정한 얼굴 형태나 요소 가지고 놀리면서 혐오 요소인것 처럼 지가 댓글이나 현실에서 뒷담화 하는 식으로 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진짜 원인이다 사회병폐의
ㄹㅇ걍 꾸밈차이
집에있으면 답답하고 외출하면 갈때없고
오래 버텨주세요 대표님. 저도 지금은 암굴 안에서 꽤 오래 버티고 있는데 방금 목표가 생겼네요.
경제적 활동을 안정적으로 다시 시작하여 저 같은 분들을 많이 돕고 싶어요. 그러니 꼭 버텨주세요 ㅠ ..
헐 저도요! 대표님 보고 목표가 생겼어요
@@user-uc1tt6mo4n 우리 열심히 살아요 :) 화이팅!
훌륭한 단체네요
역할이 부모와 다를바 없네요
다시 자립할수있게 도와주는곳 같은 소리하고있네 스스로 일어나야지 나이 20이상 쳐먹고 무슨 애새끼마냥 누구 도움받고 일어날려고?
나도 20살때 꿈도 목표도 그딴거 없이 멍청하게 살아가는 백수였어도 쳐먹고살긴해야하니까 냅다 노가다판 뛰어들어서 2년동안 일용직 잡부로 일하다
일처리 잘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일하면서 주변 작업자들한테 눈에 띄이고 인정받으면서 기술도 배웠고 일을 열심히 잘하니까 내 평판이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고
평판이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노가다판에서 인맥들이 많이 생기고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성장해나가다가
노가다 8년하고 지금은 기술직으로 하루일당 57~60만원 벌어먹고사는데 나처럼 스스로 세상밖으로 기어나와서 몸 굴려가면서 인생의 쓴맛 쳐 겪어보면서
살아와야 인간이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성장하는거지 무슨 마마보이마냥 꼭 누구 도움받아야 다시 일어날수있음? 존나 게을러터졌누
아니 글고 1:40 체력이 게을렀다 핑계좀 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20살때 남자인데도 키 177에 몸무게 47~51키로 왔다갔다하는 초 말라깽이였고 그때 당시에 살면서 헬스장, 헬스관련 운동 그딴거 단 한번도 해본적없는 약골이였어도
노가다판 뛰어들어서 내 몸무게만한 시멘트 포대 40키로짜리 자재곰방 하면서 계단 3~5층 왔다갔다 수십,수백번도 넘게 해봤는데
제발 밖에 쳐나와서 일을 좀 쳐해라 약골이라서 일못한다같은 개똥같은소리하지말고
존나 팩트말해줘? 노가다,건설현장같은일들이 보통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최상급난이도라고들 많이하잖음? 그거 사실상 반은맞고 반은 틀렸음
오히려 건설현장,노가다는 체력보다도 더 중요한게 바로 정신력이다 육체난이도보다 멘탈이 더좋아야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수가 있다는소리임
실제로 건설현장이나, 노가다 업계에서 오래일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덩치크고 건장한 청년들이나, 헬창, 운동해서 몸에 근육있는 남정네들이 와도
3~5일하고 못하겠다고 추노하는인간들도 존나많고 말라깽이에, 일 ㅈ도못할거같은 남자가 일 멀쩡하게 잘하면서 적응한사람들이 있다 이건 ㄹㅇ임 ㅋㅋ
그게 왜그런줄아냐? 몸 백날 좋아봐야 정신력 약아빠진애들은 꼴랑 1~3일해놓고 힘들다 몸이 너무아프다 하면서 나가떨어지는거고
정신력 강한애들은 부상을 입지않는 차원에서 몸이 존나아파도 수술받아야할정도로 몸이아픈게 아닌이상 근육통? 이딴거 그냥 파스바르고 이악물고 나가는 정신력 있으니까 버티는거다
글고 니가 나락을 안가봐서 이해를 못하는거다 라고 떠드는새끼들도 있을까봐 하는말인데 애초에 노가다일을 한다는거자체가 이미 나락간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꿈도있고 목표도있는상태로 사회생활 시작해보겠지만 난 학교다닐때부터 아무생각도없었고 고졸하고나서도 아무생각없어서 대학교도 안갔어
그때부터가 이미 내인생은 나락간거아님? ㅋㅋ 노가다라는 일도 인식이 ㅈㄴ안좋아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직업이지 그거 자체가 이미 나락간인생 아녀?
글고 건설현장 일하는사람들 대부분도 상당수가 그런인간들이많아 사업실패한인간들, 범죄자들,조선족들,외국인들 이인간들 밖에없음 ㅇㅇ 인생 실패한사람들이 모이는곳
범죄자들이 어떤 직장은 못들어가고 제일 들어가서 일하기쉬운곳이 건설현장임 ㅇㅇ 그니까 거의 뭐 정상인이 없는 일터라고 봐야하지
외국인은 나랑 말도 안통함 작업하다가 만나면 ㅋㅋ 무슨 수화 마냥 손짓으로 표현해야되는게 존나 골때린다 ㄹㅇ ㅋㅋㅋㅋ
나도 인생의 나락 겪어봤고 노가다라는 ㅈ같은일 하면서 인생의 쓴맛도, 돈벌기 ㅈㄴ힘들다는 현실도 마주해봤지만 나락을 겪어봐도 저렇게
방구석에 쳐박혀있는애들은 이해를 절대 해줄수가 없다 차라리 밖에 나가서 일이라도 하면서 정상인들이랑 똑같은행동이나 하면서 인생 ㅈ같다,힘들다
이런소리하면 그러려니할수있는데 방구석에 박혀서 징징대는꼴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더라
ㅋㅋ 너무 팩트만 후려 갈기시네
맵다매워 all 팩트네 ㅋㅋ
@@JealousoH ㅇㅇ. 노가다해도
너보다 돈 많이번다.
웬만한 일반인 직장인들. 월 평균 2,300
벌때. 난. 한달이 아니라. 일주일에
600만 벌고. 연봉 1억도 한참 넘으니까
ㅈㄴ멍청해서 모르나본데
노가다 인식이 안좋을뿐이지
기술배워서. 경력쌓고 자리만 잘잡으면
일반 직장인은 비비지도 못하고
왠만한 대기업 저리가라 할정도로
돈 많이번다는게. 팩트다
오히려 더 인식좋은. 직업들고
노가다 하는 나보다 돈 적게 버는거보면
너가 더 수치심 느낄듯. ㅇㅅㅇ
여기에 반박할 수 있는 히키는 없을 듯
저도 퇴사후 은둔생활을 몇달간 가졌는데 무기력증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모두들 화이팅😊
뭔가 짠하다
20년 전 시트콤 논스톱4에서 앤디 유행어가 "청년실업인구가 40만 인구가 육박하고 있는 이때"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청년은 줄고 은둔형인구가 50만명이라니ㅠㅠ
일본 닮아도 너무 닮은 사회...혼밥과 은둔은 일본 원조지
사람마다 환경도 다르고, 어떤 일들로 내가 히키코모리를 원치 않아도 그렇게 되버린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누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 자신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인생은 길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무조건 월세집이라도 얻고 일주일만굶어봐요 아무일이라도하게되있어요
다른시선이 아니라 그럴수 있구나 이해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똑같이 현실을 이겨내고자하는 평범한 사람들일뿐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경제적 자본은 증가했지만 사회적 자본은 매우 감소하여 전체 국가의 기댓값이 매우 감소추세여서 많은 청년들이 현실도 포기해버린 지금 이런 정책지원이 시급해보이네요... 구성원들이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사지 못하도록 어느정도 정책으로 어떤세대는 기댓값을 증가하고 어느 세대는 기댓값을 감소시켜야 겠죠. 미래에 대한 고려를 정책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필수교과에 경제 꼭 추가하고요. 우리가 오피스텔을 지어 돈은 벌었지만 돈번 주체는 누구일까요 청년들이 단순히 경제소비자나 생산자가 아닌 국가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민주주의 참여자라는 사실이라는걸 청년스스로도 느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은둔하고 싶다 집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면서 살고 싶다 격하게..
선한 영향력 존경합니다😊😊
현재 63살 내가 30대 초반에 은둔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다른 한인과 비교되고 특히 형제자매와 비교되는 이민생활 속에 뒤쳐진 소아마비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내 자신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과소비에 종교도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돈도 다 떨어져 갈때 쯤 3살 짜리 조카가 고모 나 피자 사줘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기운을 내고 다시금 외부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썸네일에 나오는 안경 쓴 사람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였네 ㄷㄷ
직원이 대표포함 4명에 거주자 5명이 수익 혹은 현상유지가 될까요? 좋은 의도는 알겠는데 지속가능한 모델인지는 의문스럽네요.
요 사업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3가지 사업 영역이 있고 그 중 하나에요~
아..그리고 거주자도 더 많습니다. 2개 집 중에 하나만 촬영해서요.
힘들지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렌 씨 인상이 좋아요. 힘내세요..!! 😊❤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일을 해주시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함이 너무 보기 따뜻하고 좋아요 :)
좋은 방향이네요
근데 아마 잘 안 될겁니다
찐 은둔 외톨이는 사람과 교류를 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교류하고 싶어도 지보다 잘난 놈과만 어울리려 하지 저렇게 자기와 같은 하류급과는 안 엮이려 해요
그러니 평생 은둔...
집구석에 하나 있네요 하 줘 팰수도 없고 쩝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은둔할 수 있는 돈이 있어서 은둔하는거다.
화이팅!
진짜 좋은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