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처음 수능공부 시작했을때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뭐 고2나 고3이나 그냥 공부양의 차이겠지 이런 생각를 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인강으로 공부하며 저는 항상 중상위권이었고 그냥 딱 그정도만 했습니다. 근데 하필 고3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공부를 해야되는데 하지않는 저를 보는게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주변의 압박감과 나에대한 죄책감.. 제일 아팠던 것은 공부를 하지않은 저를 챙겨주는 부모님이었어요. 그 느낌아시나요? 난 아무것도 하지않아 무력한데 주변은 이런 저를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고 도와주는데... 하하.....와.... 진짜 미안해서 죄책감에 죽을 것 같더라구요. 이런 감정이 뒤섞여서 저를 점점 삼키었어요. 그래서 밖에 나가지도 않았어요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고요. 이런 내가 들킬까봐. 죽고 싶을 만큼 제가 싫어지고 다시 몇 번을 일어섰는지 몰라요. 몇 번을 울고 뛰어내리고 싶었는지 몰라요. 그 결과 얻은건 떨어진 성적과, 나약한 나를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하나 얻었습니다. "현실을 살아야한다는것." 과거를 보며 후회하고 미래의 멋진 나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기만하면 결국 현재의 저는 병들어갔어요. 그게 제가 내린 결론이였고....그게 다였습니다. 저처럼 슬럼프가 오신 분들도 있으실거고 공부가 하기싫어서 오신 분도 있을실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약한 나를 인정하고 스스로 바꾸라는 겁니다. 인정까지만 하면 변화는 일어나지않아요. 그후에 내 힘으로 일어서는 거에요. 그리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겁니다. 아프고 힘든거 아는데 놓치는 말아주세요. 그러면 너무 힘들고 먼 길을 가야합니다. 모든분들이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라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네요 그래서 저는 삼수 중입니다 하지만 후회는 안 해요 재수, 삼수하면서 정말 배우는 게 많았어요 사실 21살이라는 나이에 모든 인생을 배웠다고는 못 말하겠지만 재수 삼수를 하면서 성적과 별개로 저는 다시 일어나는법. 실패하고 낙담해도 다시 일어나는법을 배웠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골인을 향해 끝까지 달려가는법을 배우려고 삼반수중입니다. 실패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실패로 얻어가고 배워갈수 있는게 있는게 무엇인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겁내지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죽지마라 끝난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마라 아무에게도 뒤처지지 않는다. 슬퍼하지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조급해하지 마라 멈추기엔 너무 이르다. 울지마라 아직 너는 어리다." 여러분들은 아직 수많은 꿈들이 있고 그것을 실천하기에는 아직이르다는 것을 말해주는 문장인거 같네요. 그러니까 다들 화이팅하자구요
할 수 있어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날들이지만 그걸 살아내는 방식은 모두가 다른 것처럼 조금은 느려도 조금씩 나아가시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한다는 말에 정직할 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래요 저도 고등학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입장으로 그 압박감과 하루를 헛되이 보내고 난 허무함을 잘 알기에 너무나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해내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연세대를 목표로 잡고 재수를 시작할때 글토크님이 올린 영상을 보고 할수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부족한 부분들을 게속 채워가며 지내다 보니 벌써 6달을 보내고 2달 정도가 남았네요.지금 보니 처음에 세운 목표에 80%정도는 달성했습니다. 남은 2달 나머지 20% 채우고 실전연습하면서 12월 3일날 저녁에 웃을수있을거라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핸드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남들과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내일도 이렇게 나태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내일은 고민하지않고 발을 독서실에 옮기겠습니다. 많이 반성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내 자신에게도 미안합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여전 할 것인가 역전 할 것인가. 당신이 지금 휴대폰이나 하고 있을 때, 편한 이유는 당신은 지금 오르막길이 아닌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른 공부하세요. 이런 말하면서 누워서 폰이나 하고 있는 내 인생 ㄹㅈㄷ 조금이나마 공부 자극 받고 갑니다. 지금 당장 책상 앞으로 가겠습니다 🔥
알바를 해서 피곤하더라도 학과 시험과 과제에 치여 피곤하더라도 공부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그립다. 그땐 시간이 정말 없는 줄 알았다.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나을 거 같다. 마음이 힘드니까 이겨내기가 더 힘든 거 같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마저도 그리워질 만큼 더 힘들어질 때가 오겠지. 뭣같지만 어쩔 수없다. 그래도 해야지ㅠㅠ 제발 좀만 건강이 견뎌주면 좋겠다
고2 기적만들고 올게요. 올3 만들고 내년에는 국영수 112 만들고 복귀하겠습니다. 영상보다가 폰끄고 잘려고 했는데 마지막 어머니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한참동안 울었습니다. 비록 다른아이들보다 부족하고 노력도 그동안 안했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맨날 말로만 공부한다 공부한다 했는데 진짜 해볼게요. 알고리즘때문에 여기왔는데 그게 오늘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하루하루를 노력하면서 살게요. 시험까지 남은 7개월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게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요. 의지가 약한 나는 작심삼일을 백 번해서 열심히 할게요. 11시 반 취침 6시 반 기상 하루라도 지키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지킬게요. 노력할게요. 전 할 수 있습니다.
고 2인 학생입니다. 풍족하지 않은 집안에서 부모님이 은근히 주변사람들에게 무시받는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자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나태해진 나 자신과 그에 비례한 성적, 영어 선생님께서 공부를 안했냐고 물으실 정도였습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공부자극만 보며 혼자 울며 스스로를 원망하는 대신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하겠습니다. 두달 뒤 기말고사까지, 목표 대학에 갈때까지 죽을듯이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이 글을 웃으면서 보러오겠습니다.
저는 수학 학원에서 모르는문제를 다시 풀고 또 다시 풀고 하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어머니께서 저를태워주시려고 자야될 밤늦은 시간에 차를끌고 온 어머니를보고 차에타자마자 참고있던 설움과 내가 수학을 못한다는 죄책감과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때문에 그날은 차에서 눈물이없던 제가 눈물이 쏟아지는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고나니 마음의 무거움이 조금은 날아가는것같았습니다 여러분도 정말 힘들때면 조금만 참자 이겨내자 라는 말을 듣더라도 참지말고 울고싶을때는 울어라는말을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참지마세요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린 난 이런 영상을 봐도 죄책감만 쌓일 뿐 전혀 바뀌지 않는다. 아주 정상적인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정상적인 교우관계를 맺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음에도 나태함에 빠져 공부하는 흉내만 낼 뿐 제대로 해본적이 없고 올해 19년 인생 속에서 노력이라는것을 해본적이 없다. 이 영상을 찾은 이유도 부모님이 번 돈으로 꾸준히 다니는 학원에서 고3 정신교육을 위해 시청하라고 시켰기 때문이며 전혀 자의로 바뀌려고 시도한게 아니였다. 죄책감과 자기혐오가 반복되는 굴레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바뀌는 것 뿐인데도 이대로 가면 빈곤층 낙오자의 길을 걷는걸 아는데도 내가 노력을 안하는데 난 뭘 하고 싶은거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한 없이 꿈만 꾸고 원하는 직업을 정했다고 뿌듯해만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점점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내가 비참해졌고, 누군가도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다 하면 친구라도 마음속으로는 경쟁하고 있는 내가 바보같았다 어떻게 하는지 알면서 실천하지 않고 경쟁만 하는 내가 꼭 성공하고싶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실천하자. 꿈이 있는걸 나도 알고 내가 그 분으로 인해 이 꿈을 선택했던 그 분도 내가 이 꿈을 이루고 싶은지 잘 알고 응원을 해줬기에. 언젠간 그 분과 함께 일하는 날을 바라며. 힘내자.
전 자존감이 진짜 낮았어요 밖에 걸어다녀도 항상 사람들이 날 보지 않을까 마스크 벗으면 내 얼굴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거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 잘나거나 나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노력하고 성취하는 또는 실패해서 경험을 얻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항상 열등감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열등감이 방해를 해서인지 인간관계도 제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나마 제가 나은 부분을 치켜세워 남을 깎아내리곤 했어요 그렇게 해야 그나마 내가 존재할 가치가 개미똥만큼이라도 있는 사람이니까..내 가치를 올리고 싶으니까. 근데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책을 읽고, 문제에 직면하려 도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이 세상에 그냥 인간이 없는 세계로 가서 노력하지 않고 평생 딩가딩가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가족 친구 그냥 다 없는 세계로.. 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그런 세계에는 갈 수 없고 지금 이 지구에서 한 시간 한 시간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으려고 노력했어요. 점차 제가 잘해서일 거예요 아마.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열등감은 노력으로 바꾸는 거야 가치는 남을 깎아내리고 나를 치켜 세우는 게 아닌 내가 노력으로 쌓아올리는 거라는 걸. 완벽히는 아니지만 느꼈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전히 노력은 힘들지만요... 여태까지 저는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뀌진 않더라고요 전 아직까지도 잘난 남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곤 해요 예전보다는 마음이 건강해졌지만요 ㅎㅎ 게으른 저를 고쳐볼게요 그리고 더 가치있는 사람이고 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될래요 열등감도 인정을 할래요 그건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글토크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수능이 2주도 안남은 재수생인데.. 좀전에 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계속 울었어요 죽고싶은건절대아니고 살고싶은데 수능끝나고 제가 어떻게살고있을지 하나도 예측이 안가고 생각하기도무섭고 평소엔 감정적인 생각 최대한 안하려고하는편인데 방에 불끄고 혼자있다보니 없어지고싶고 기분이 이상하다가 갑자기 감정이 격해진것같아요.. 오랜만에 엄청울다가 공허해졌는데 좋은영상보고 정신차립니다 지금 눈이 너무 부었는데ㅋㅋ.. 덕분에 진정됐어요 감사합니다
4:46 사람들은 공부를 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이것이 핵심이다... 이 말이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는 말이네요. 저 또한 그렇거든요. 항상 더 잘하고 싶고,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하는데, 정작 저는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쏟아붓는 시간과 노력의 반의 반도 안 하고 있더라고요. 항상 이 말을 되새기며 살아야 겠어요.
안녕하세요 글토크 입니다 :) 혹시 요즘 삶이 지치고 걱정이 많은 날들을 보내고 계신다면 저의 첫 에세이 와 함께하시길 꼭 바라봅니다🌈
- 교보문고 : bit.ly/36gKADn
- 예스24 : bit.ly/36mc3Dy
- 알라딘 : bit.ly/3isYZzn
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전해서 보여주고 싶다 그들에게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공감해요
이런 생각을 매번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매번 실패하면 그 이후론 시도조차 어려워진다 이게 학습된 무기력인가 배운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네
꼭 보이겠습니다 아버지 없다고 놀리던 그아이들보다 못살수 없습니다
@@박설화-u3u 아 맞다니 다행이네요 짧게 배우고 오래 전에 배운거라..
근데 또 성공을 한번 경험하면 그 다음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면 그건 점점 하기 싫어지거든요
@홍명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삶을 원하지 않으면서
왜 평범하게 노력을 하는가?
띵하고 한 대 맞은.기분
뼈때리는 말이네용 ㅠㅠ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고 새기며 사는 명언이네요!!
나는 평범하게 살고싶을 뿐인데..
개찔린다...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사실은 처음 수능공부 시작했을때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뭐 고2나 고3이나 그냥 공부양의 차이겠지 이런 생각를 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인강으로 공부하며 저는 항상 중상위권이었고 그냥 딱 그정도만 했습니다. 근데 하필 고3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공부를 해야되는데 하지않는 저를 보는게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주변의 압박감과 나에대한 죄책감..
제일 아팠던 것은 공부를 하지않은 저를 챙겨주는 부모님이었어요. 그 느낌아시나요? 난 아무것도 하지않아 무력한데 주변은 이런 저를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고 도와주는데... 하하.....와.... 진짜 미안해서 죄책감에 죽을 것 같더라구요. 이런 감정이 뒤섞여서 저를 점점 삼키었어요. 그래서 밖에 나가지도 않았어요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고요. 이런 내가 들킬까봐. 죽고 싶을 만큼 제가 싫어지고 다시 몇 번을 일어섰는지 몰라요. 몇 번을 울고 뛰어내리고 싶었는지 몰라요.
그 결과 얻은건 떨어진 성적과, 나약한 나를 알게되었어요. 하지만 하나 얻었습니다.
"현실을 살아야한다는것."
과거를 보며 후회하고 미래의 멋진 나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기만하면 결국 현재의 저는 병들어갔어요. 그게 제가 내린 결론이였고....그게 다였습니다.
저처럼 슬럼프가 오신 분들도 있으실거고 공부가 하기싫어서 오신 분도 있을실겁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약한 나를 인정하고 스스로 바꾸라는 겁니다. 인정까지만 하면 변화는 일어나지않아요. 그후에 내 힘으로 일어서는 거에요. 그리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겁니다. 아프고 힘든거 아는데 놓치는 말아주세요. 그러면 너무 힘들고 먼 길을 가야합니다. 모든분들이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라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요 인데요
@@주우진-g9n 분위기 파괴하시네욬..🤣
저랑 똑같은 상황... 초반에 진짜 미친듯이 했는데 6모때 원하는 점수 못받고 ..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했는데도 9모성적이... 진짜암것도 하기싫어지는데 저랑 같은 상황이신분을 만나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끝까지 열심ㅎ해서 꼭 원하는 대학교 갑시다.
@@주우진-g9n 저도 말 안하고 참고 있었습니다...ㅋㅋ
저랑 똑같네요 그래서 저는 삼수 중입니다 하지만 후회는 안 해요 재수, 삼수하면서 정말 배우는 게 많았어요 사실 21살이라는 나이에 모든 인생을 배웠다고는 못 말하겠지만 재수 삼수를 하면서 성적과 별개로 저는 다시 일어나는법. 실패하고 낙담해도 다시 일어나는법을 배웠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골인을 향해 끝까지 달려가는법을 배우려고 삼반수중입니다. 실패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실패로 얻어가고 배워갈수 있는게 있는게 무엇인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겁내지마라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죽지마라 끝난것은 아무것도 없다. 걱정하지마라 아무에게도 뒤처지지 않는다. 슬퍼하지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조급해하지 마라 멈추기엔 너무 이르다. 울지마라 아직 너는 어리다." 여러분들은 아직 수많은 꿈들이 있고 그것을 실천하기에는 아직이르다는 것을 말해주는 문장인거 같네요. 그러니까 다들 화이팅하자구요
이 명언 우리 학원에 써져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겟군요..
꼭 내 꿈 이루고 호강시켜줄게 예쁜 우리 엄마
사랑해
최고의 동기부여는 늘 옆에 빈자리 채워주는 가족인 듯 요
엄마 진짜 미안해 지금도 책상위에서 공부하는게 아닌 사람들이 하는말이나 들으면서 울고있네 엄마 내가 진짜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 내가 많이 미안해 항상 힘들게 해서… 그리고 사랑해
부모님 위해서 공부하지 마라 너 자신을 위해서 공부해 진짜 제발...
댓글 내리다가 이거 보고 울음이 터졌네...
아빠는.....
노력하는 사람은 말이 없다.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Leo-bh2zg 결국 알수 있는 방법도 노력을 먼저 하는것입니다
@@Leo-bh2zg 맞음 근데 이게 저도 첨에는 무작정 아무거나 공부법없이 했는데 너무 비효율적이고 양이 엄청나서 사람이 금방 지치게되던데 요약해서 공부법알고 하니까 거의하루종일함
공부법을 모르고 하는건
이상한곳에 백날삽질하는꼴임
@@Leo-bh2zg 니나하셈ㅋㅋ
@@을지로입구-n6n 저게 맞는말이지
하위권인 고등학생이에요.공부를 늦게 잡기 시작해서 그런지 할 일이 산더미이네요.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려고 합니다.하위권이라고 해서 성공 못하는 건 아니니까요.꼭 노력해서 중위권 상위권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안되는 일 없어요 힘내세용
ㅎㅇㅌ
동지네요 !! 같이 힘내요 우리 😭😊
응원합니다.
할 수 있어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날들이지만 그걸 살아내는 방식은 모두가 다른 것처럼 조금은 느려도 조금씩 나아가시면 좋겠어요
최선을 다한다는 말에 정직할 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래요
저도 고등학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입장으로 그 압박감과 하루를 헛되이 보내고 난 허무함을 잘 알기에 너무나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해내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6:30 아니 엄마 얘기 꺼내는건 반칙이잖아..
계속 내 가슴 안에 무언가가 뜨겁게 응어리지다가 여기서 터졌다ㅠㅠㅠ
내가 지금 우는 이유는 간절해서겠지
자기자신을 믿는사람은 공부가 되든 뭘하든 성공하게 됩니다
사실, 나는 나 자신을 믿지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로 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당신이 그것을 배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소방공무원시험이 끝나고 이 글을 다시 보는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 거봐 될꺼라 했지? 고생했다. 이제 실기도 면접도 한번에 가자 합격이 눈 앞이다 재호야"
.
최종합격했습니다 ^_^
김재호 화이팅
꼭 합격하셔서 수많은 생명 살리시는 멋있는 소방관이 되시길..
힘내세요 . 떨어지지 않을거에요 !
힘들겠지만 꿈이니깐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
꿈을 이뤄서 . 꼭 멋지고 용감하고 생명을 살려주시는
소방관이 되어주세요 기도 할게요
꼭 되길 !!
@@알라빨라꼴라쓩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꼭 이룰게요!!
@@koator_king 그걸 누가 그렇게 받아들임ㅋㅋㅋㅋㅋ 생각좀 하고 댓글 쓰시면 안될까요 제발
‘독하게 합격 하는법’ 여기서 나오는 말이 너무나
공감 되네요...
6:30 공부하기 싫을 때
연세대를 목표로 잡고 재수를 시작할때 글토크님이 올린 영상을 보고 할수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부족한 부분들을 게속 채워가며 지내다 보니 벌써 6달을 보내고 2달 정도가 남았네요.지금 보니 처음에 세운 목표에 80%정도는 달성했습니다. 남은 2달 나머지 20% 채우고 실전연습하면서 12월 3일날 저녁에 웃을수있을거라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해볼게요.
연세대 붙길 바라요!
9모 몇등급이세요
soo ming 저도 연세대 너무 ㅏ가고 싶네요
손...인욱
예비고1인데 저랑 같은 학교가 목표네요 우리 화이티잉 합시다 ☺️
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핸드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남들과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내일도 이렇게 나태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내일은 고민하지않고 발을 독서실에 옮기겠습니다. 많이 반성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미안하고 내 자신에게도 미안합니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여전 할 것인가 역전 할 것인가.
당신이 지금 휴대폰이나 하고 있을 때, 편한 이유는 당신은 지금 오르막길이 아닌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른 공부하세요.
이런 말하면서 누워서 폰이나 하고 있는 내 인생 ㄹㅈㄷ
조금이나마 공부 자극 받고 갑니다. 지금 당장 책상 앞으로 가겠습니다 🔥
엄마 내가 꼭 성공해서 롯데마트 그만두게 해줄게 미안하고 사랑해
롯데마트 ㄹㅇ 좋은직업인데 청소부도 ㅅㄷㅊ임 요새 세상에
@@NoRaengs99 저희엄마 제가 유치원때부터 다니셨는데요 재고정리 하다가 다치셔서 멍도 몇개씩 있으시고 서있어야하는 직업이라 무릎도 안좋으세요 자꾸 쪼그려앉아야되서 허리까지 나빠져서 한의원까지다닙니다
힘내세요! 성공을 기원합니다
@@NoRaengs99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남에게 함부로 자신의 의견 내세우지 마세요. 소중한 사람이 고생하는 게 싫어서 열심히 하신다는데 그게 할 말인지.. 남의 사정에 대해 잘 모르면 아예 말을 하지 말던가.
@@NoRaengs99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6:30 치트기인 걸 아는데 알면서도 눈물남
눈물, 순간의 감정 따위에 스스로 간절하다 착각하지 마세요. 결과와 끈기로 간절함을 증명하세요.
이런 말이 있죠...
"왜 하냐고 사람들이 물어볼때 그 행동을 계속하면 나중에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거라고....."
와..이거다..
4년 뒤에 고려대 가겠습니다.
4년 뒤에 다시 올께요.
간절히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화이팅!!
고려대 학비 겁나 비싼데 기왕 크게 잡을거면 서울대로 잡읍시다
알바를 해서 피곤하더라도 학과 시험과 과제에 치여 피곤하더라도
공부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그립다. 그땐 시간이 정말 없는 줄 알았다.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나을 거 같다. 마음이 힘드니까 이겨내기가 더 힘든 거 같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마저도 그리워질 만큼 더 힘들어질 때가 오겠지. 뭣같지만 어쩔 수없다. 그래도 해야지ㅠㅠ 제발 좀만 건강이 견뎌주면 좋겠다
한달뒤에 공기업 시험보는 고3입니다.
혼자 공부하려니 너무힘들고 무기력했는데 글토크님 영상을 보고 진짜로 내인생에서 한번 미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자극 씨~게받고 갑니다
꼭 합격해서 올게요@!
고1 1학기 6.6등급 학생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정말 열심히 해보고싶습니다
여기 오신 다른분들도 응원하겠습니다
잘하고 있어..?
정말 전혀 안 늦었습니다. 할 수 있어요.
포기해 6은 너무 밑이다
저 7등급이였다가 학원안다니고 1달만에 3,4등급까지 올린적있어요. 영수는 엄청엄청엄청독하게해야하나 나머지 과목은 기본만 공부하면 한달만에 올릴수있어요. 독하게 해봅시다. 할수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할때 해야 나중에 덜후회하니까 ,달려봅시다요
@@만꼬-i1l 그 위가 어렵다
아나 나 늙었나봐
만날 엄마 말도 잘 안 들으면서
왜 엄마라는 말 들으면 눈물 나지
"겁내지 마라" 이 부분이 귀에 크게 확 들리는 것 같아요. 내용이 참 좋네요. 들으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0:52 공부 하다가 쉬는시간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이 부분에서 거짓말처럼 눈물이 주르륵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목표를 위한 루틴과 그 루틴의 실천에만 집중하면 목표한 순간에 합격하는 것 같아요!
고2 기적만들고 올게요. 올3 만들고
내년에는 국영수 112 만들고 복귀하겠습니다.
영상보다가 폰끄고 잘려고 했는데 마지막 어머니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한참동안 울었습니다. 비록 다른아이들보다 부족하고 노력도 그동안 안했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맨날 말로만 공부한다 공부한다 했는데 진짜 해볼게요. 알고리즘때문에 여기왔는데 그게 오늘이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덯게됐나요
@@kevindebruyne2540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ㅎㅎ
항상 아낌없이 나만 믿고 지원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서 지금 공부하러 갑니다 이번 기말 올에이🙏
엄마 얘기 나오자마자 참았던 울을 터졌음..ㅜㅜㅜㅜ
공부하다가 진짜 도저히 집중이 안되길래 들어왔어요ㅠㅠㅠㅠ진짜 이거 보고나니까 정신이 확 들면서 공부하게되네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세상 모든 어머니
울지마라 , 너는 아직 어리다. 라니 ㅠㅠ 확 와닿네요 단순히 어리단게 아니라 아직 인생이 끝난것처럼 좌절할 필요 없다는것을..
여기서 멈추면 그들에게 지는것이다
지금 울고 나중에 웃자.
다시 시작해보자
시작 오늘부터라도 시작.. 1년뒤 대견해진 나를 위해서 누구를 위한것도 아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나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매일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만족감에 집에 오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기왕 열심히 했으면 그 노력을 헛되게 쓰지 말고 얼른 자자..
열심히 살게요. 하루하루를 노력하면서 살게요. 시험까지 남은 7개월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게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요. 의지가 약한 나는 작심삼일을 백 번해서 열심히 할게요. 11시 반 취침 6시 반 기상 하루라도 지키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지킬게요. 노력할게요. 전 할 수 있습니다.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
편한 날은 어제까지다. -이근 대위
중3 마지막 기말고사 후회하지 않을만큼 공부해서 최고의 성적 찍고 오겠습니다.
공부 시작합니다. 10월 11일 중간 고사 보는데 6과목 모두 만점 맞고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
@@yeoni4055 감사합니다! 수연 님도 좋은 소식 있기 바랄게요~~^^
@@yeoni4055 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저도 이번 중간 고사 보는데 같은 학생으로서 응원할게요! 화이팅!!
어떻게 됐나요
결국 그는 돌아오지 못했...흠흠
공시를 준비하는 늦깎이 초시생입니다.
영상 보고 반성하게되네요ㅠㅠ
남은기간 후회없이 하겠습니다.
돌고 돌아 이거다... 진짜 사람 바뀌지 않는 거 같다... 근데
내가 오늘도 이렇게 살면 이젠 진짜 얼마남지 않은 내일이 변하지 않을 거 같아서 두렵다... 그래서 나는 이제 조금씩 바뀐다
왜 갑자기 눈물이 날까.
아무 생각없이 영상을 듣고만 있는데
눈물이 흐르네. 그냥 펑펑 울렵니다.
여러분도 펑펑 우세요.
나에게 “합격했다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 라고
얘기해주는 날이 오기를......💗
고 2인 학생입니다. 풍족하지 않은 집안에서 부모님이 은근히 주변사람들에게 무시받는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자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나태해진 나 자신과 그에 비례한 성적, 영어 선생님께서 공부를 안했냐고 물으실 정도였습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공부자극만 보며 혼자 울며 스스로를 원망하는 대신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하겠습니다. 두달 뒤 기말고사까지, 목표 대학에 갈때까지 죽을듯이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이 글을 웃으면서 보러오겠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나라는 것을.
지금 공부하려고 국수사과
문제집 7권 가져왔는데
막막해서 당황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다잡고 국어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멋집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보다 멋지고 쉬어 보이는 세상을 봐서 현실이 고되게 느껴진다 진짜 맞는 말 너무 충격 먹어서 멋지고 쉬어 보이는 세상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그런 세상에 사는 사람들도 이 시기를 거쳐 간 것을 알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3:33 시험 9일 남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했어요 늦었을수도 있지만 9일이라도 진짜 최선을 다했다 얘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들 화이팅!!
저도그때보는데요ㅎ힘내세요
마지막 말 듣고 울음이 터져 나왔네요. 미안해 엄마 나 진짜 잘할게 꼭 서울대 갈게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잠이 오질 않아 폰을 만지던중에 우연히 공부자극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험기간이 길어져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 하루하루 그냥 견뎌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게 되어 눈물 펑펑 쏟았네요.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주 누님ㅜㅜ 저도 수험기간이 길어져 점점 지쳐가네요. 저도 독서실에서 폰 만지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부디 끝까지 완주하시길!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다.스스로 자기 자신을 감동시킬 수 있을 때만 쓸 수 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공시준비중입니다. 하루하루 "나는 참치야 죽을때까지 이 유영을 멈출수 없어" 라는 생각을 하며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입시, 공시, 고시, 취업 준비하는 동생, 친구, 형, 누나들 봄은 다시 오지 않겠습니까? 우리 화이팅 합시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는군
공부에는 한계가 없고 오늘 너희들도 한게없다
뼈저리게 느껴진다 지금..
공부가 안될 때 마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0일 남았습니다. 이 영상을 기점으로 나를 믿고 하겠습니다.
저는 수학 학원에서 모르는문제를 다시 풀고 또 다시 풀고 하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어머니께서 저를태워주시려고 자야될 밤늦은 시간에 차를끌고 온 어머니를보고 차에타자마자 참고있던 설움과 내가 수학을 못한다는 죄책감과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때문에 그날은 차에서 눈물이없던 제가 눈물이 쏟아지는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고나니
마음의 무거움이 조금은 날아가는것같았습니다 여러분도 정말 힘들때면 조금만 참자 이겨내자 라는 말을 듣더라도 참지말고 울고싶을때는 울어라는말을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참지마세요
20년도에 취업해서 23년도에 퇴직했어요
내 나이 29살 공시생 준비들어갔어요
초중고등학생때 공부안했던 저라서 지금 할게 너무 많네요 그때만큼 공부 안한만큼 지금 열심히 할려고요 나태해질때 이거 보러 올게요 힘이 날거같네요 2024년 6월에 합격하자 파이팅!!!
동기부여를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좋네요.계속 영상올려주세요.
2:34 나태해지면 와서 보려고 합니다. 매일 11시 까지 공부하고 2시까지 롤 하는 제가 비참하네요.
6:12
롤 가즈아아ㅏㅏㅏㅏ
ㄹㅇ 나네 나도 11시까지 공부하고 2시까지 폰하다 자는데;;
롤은 못 참지
이 영상을 보고 부러진 내 뼈는 금방 또 아물겠지... 옘병할 회복력
2:09내가 가장좋아하는말..
공부하러가겠습니다
딱 1년만 다른 세상 가지 않겠습니다
이 영상이 제 제어기가 될 것 같아요
공인노무사 2차를 한달 앞둔 지금,
공부가 안되어 카페에 와서 이글을 보고
음..꼭 합격해서 다시 답글 달러올께요.
시험은 이 한달로 당락이 좌우된다는걸 잊지 않을께요
정말 절박하고 그 꿈에 대한 목표가 확고한 사람이 성공하는듯
이제 2일남았네요
전국에 있는 고3 수험생분들 멀리서도 응원할게요
실수하지말고 떨지말고 꼭 노력한 결과 얻길 바래요
화이팅❤️❤️
여기 온 여러분은 그래도 주저앉지 않기 위해 오신분들. 힘들지만.. 달콤한 눈물 진짜 딱 한번 흘려보자 얼마나 달달한지 꼭 자랑하자.
또 너무 힘들어서 이 영상 보러 온 '나' 야 넌 정말 해낼수 있다고 봐 그니까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딱 한번만 제발 딱 한번만 다시 책 펴보자 넌 널 믿고 이 세상 누구보다 제일 응원해
매일 아침 들어야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번아웃 왔었는데 덕분에 이긴것 같아욥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린 난 이런 영상을 봐도 죄책감만 쌓일 뿐 전혀 바뀌지 않는다.
아주 정상적인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정상적인 교우관계를 맺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음에도
나태함에 빠져 공부하는 흉내만 낼 뿐 제대로 해본적이 없고
올해 19년 인생 속에서 노력이라는것을 해본적이 없다.
이 영상을 찾은 이유도
부모님이 번 돈으로 꾸준히 다니는 학원에서
고3 정신교육을 위해 시청하라고 시켰기 때문이며
전혀 자의로 바뀌려고 시도한게 아니였다.
죄책감과 자기혐오가 반복되는 굴레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바뀌는 것 뿐인데도
이대로 가면 빈곤층 낙오자의 길을 걷는걸 아는데도
내가 노력을 안하는데
난 뭘 하고 싶은거지?
2년 전 처음 공부를 사작했을 때 자신에게 의구심이 들면 글토크에 들어가 이 동영상을 보며 버텼는데 이젠 꿈을 이뤄 임용을 앞두고 있네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한 없이 꿈만 꾸고 원하는 직업을 정했다고
뿌듯해만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점점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내가 비참해졌고, 누군가도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다 하면 친구라도 마음속으로는 경쟁하고 있는 내가 바보같았다
어떻게 하는지 알면서 실천하지 않고 경쟁만 하는 내가 꼭 성공하고싶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실천하자. 꿈이 있는걸 나도 알고 내가 그 분으로 인해 이 꿈을 선택했던 그 분도 내가 이 꿈을 이루고 싶은지 잘 알고 응원을 해줬기에.
언젠간 그 분과 함께 일하는 날을 바라며.
힘내자.
감사합니다. 너무 외롭고 지겨운싸움에서 항상 용기얻고갑니다. 이영상 보시는분들 꼭 노력한거 결과로 다 받아가시길....!
0:01 *이 첫 구절을 끝까지 듣고나서 유튜브 바로 껐었습니다.*
*나태함의 댓가를 언젠간 꼭 치러야 할 테니까요.*
*영상이 다시 생각나서 보러 온 김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첫 구절만 듣고 갑니다.*
내 나태함의 대가도 반드시 치뤄질 것. 명언이네요 정신이 차려져요 지금 공부를 안하고 미래의 저와 공부를 하고 미래의 저가 상상 돼네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힘내자 조금만 .. 꼭 합격하고 우연히 다시 이 댓글을 본 나를 꼭 안아주자
마지막 멘트가 진짜 정신번쩍들게 하네요..정말 뼈때리네,, 부모님 생각하면 진짜 공부할 수 밖에없음.. ㅜㅜ
뭘 해야하는지는 알잖아 어떻게하는지도 알잖아 왜 그걸 못하니 그냥 하고싶은게 뭔지 정하고 노력하면 된다 노력하는 시간을 줄일정도로 다른 일을 하지는 말자 미안하다 내 자신아
처음 한마디가 와닿네요
'나태함을 결과'
저는 내신63%인 중학교 3학년인데 이영상으로 늘 힘을 받고있습니다.포기하지 않고 제가 가고싶은 고등학교를 꼭 가겠습니다.
전 자존감이 진짜 낮았어요 밖에 걸어다녀도 항상 사람들이 날 보지 않을까 마스크 벗으면 내 얼굴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거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 잘나거나 나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노력하고 성취하는 또는 실패해서 경험을 얻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항상 열등감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열등감이 방해를 해서인지 인간관계도 제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나마 제가 나은 부분을 치켜세워 남을 깎아내리곤 했어요 그렇게 해야 그나마 내가 존재할 가치가 개미똥만큼이라도 있는 사람이니까..내 가치를 올리고 싶으니까.
근데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책을 읽고, 문제에 직면하려 도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이 세상에 그냥 인간이 없는 세계로 가서 노력하지 않고 평생 딩가딩가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가족 친구 그냥 다 없는 세계로.. 하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그런 세계에는 갈 수 없고 지금 이 지구에서 한 시간 한 시간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으려고 노력했어요. 점차 제가 잘해서일 거예요 아마.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열등감은 노력으로 바꾸는 거야 가치는 남을 깎아내리고 나를 치켜 세우는 게 아닌 내가 노력으로 쌓아올리는 거라는 걸. 완벽히는 아니지만 느꼈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전히 노력은 힘들지만요... 여태까지 저는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뀌진 않더라고요 전 아직까지도 잘난 남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곤 해요 예전보다는 마음이 건강해졌지만요 ㅎㅎ 게으른 저를 고쳐볼게요 그리고 더 가치있는 사람이고 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될래요 열등감도 인정을 할래요 그건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글토크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내가 봐온 공부자극 영상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깊었다.
내 인생 목표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것이다..그 과정이 너무 힘들지라도...남들이 결과만 바라봐주더라도...
열심히하겟습니다. 매일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지만, 포기하면 나빼고 세상은 계속 진격하네요
꼭 합격하겠습니다 아버지. 지켜봐주세요.
공부가 싫어 포기하고 일만했습니다 그러다 목표가 생겼는데 다시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다시 해보겠습니다 독서실 끊고 되든 안되는 가보고있는데
동기부여 받고 다시 갑니다
제자신에게 한번은 이겨보고싶습니다
아자아자 가즈아!!
와 여기있는 형누나들 멋있다 ㄹㅇ 나도 공부해야지
와 이걸 다보고 내일도 공부안하면 나 진짜 노답이다..
고 1 1학기 망치고 나서부터 아침 6시에 아침 먹고 7시 반에 등교하면서 꼭 듣습니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전달력도 좋으신 것 같아서 매일 아침 힘이 됩니다.
아직은 고 1이지만 언젠가는, 곧 어른이 되겠죠. 그때는 지금보다 더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버텨가야겠죠.
공부가 안될때 하기 싫을때 보면 다시 펜을 잡게 하는 좋은 영상이예요 다들 공부 하기 싫을때 공부에 지칠때 이 영상 꼭 보고 정신잡으시길 바래요 공부도 하는 만큼 좋은 결과 가 나올거예요
수능이 2주도 안남은 재수생인데..
좀전에 집에 오자마자 누워서 계속 울었어요
죽고싶은건절대아니고 살고싶은데 수능끝나고 제가 어떻게살고있을지 하나도 예측이 안가고 생각하기도무섭고 평소엔 감정적인 생각 최대한 안하려고하는편인데 방에 불끄고 혼자있다보니 없어지고싶고 기분이 이상하다가 갑자기 감정이 격해진것같아요.. 오랜만에 엄청울다가 공허해졌는데 좋은영상보고 정신차립니다
지금 눈이 너무 부었는데ㅋㅋ..
덕분에 진정됐어요 감사합니다
이걸 봐도 공부 생각이 안 드는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거 그만 찾아보고 공부해야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게 되는 그 날 까지 열심히 달려보자
이 영상을 볼때마다 내가 얼마나 잘 무너지고 일어서기 힘들어 하는 사람인지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일어서지 못해도 조금씩 기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이 영상에서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보겠습니다.
나를 믿고 달려와줬던 과거의 나에게 수고했다고, 이제 불안해하지 말라고 안아주고 싶다.
네 노력과 불안과 의지 덕분에 지금의 내가 이 곳에 서 있어.
너에게 창피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새로 딛은 이 길을 열심히 달려볼게.
미래의 내가 웃을 수 있도록.
잠시 나태해졌는데 다시 집중해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
오늘도 나태한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 시험은 코앞인데
눈앞의 편안만 추구하는데 내가 너무싫다....
6월5일... 나태함의 대가가 오겟지,,,,,,...
내가 선택한 시헙인데 왜 힘들어 하는지
제발 6월5일날 웃을 수 있도록 나태한 나를 일깨워주세요
노력은 재미있으면 안된다.
지겹고,
하기 싫어야 한다. 그래서 힘든거다.
글토크님 감사해요❤️
이거 보고 힘이 많이 되었어요... 너무나 나태하고 못된 제가 이걸보고 내일이 기말고사인데 지금 밤인데 지금이라도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ㅜ
4:46 사람들은 공부를 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지 않는다. 이것이 핵심이다... 이 말이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는 말이네요. 저 또한 그렇거든요. 항상 더 잘하고 싶고,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하는데, 정작 저는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쏟아붓는 시간과 노력의 반의 반도 안 하고 있더라고요. 항상 이 말을 되새기며 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