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적인 소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냥 스텝만 쓰면 힘들겠지만, 주먹이 같이 나가는 힘이 있기때문에 그 반동과 리듬이 있어서 크게 지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영상에 꼬마 복서도 크게 힘들지 않게 하는 것이구요 뭐 댓글에 러시아 사람만 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절대 아니구요 누구나 가능합니다 숙련이 되면 점프의 높낮이도 충분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체력 소모를 조절 할 수도 있고, 더 적어 질 수도 있는 거지요
저도 이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또 해보는데 복싱참 재밌네요 ㅎㅎㅎ 힘싣는방법만 같을뿐 각도는 다양한게 복싱의 매력이라는 스승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하다보면 러시아꼬마처럼 하다가도 나오야처럼 할수도 있고 밸런스 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두선수가 잽을 칠때 스탑해서 유심히 보시면 아마 다른분들도 힌트를 얻으실수 있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동작을 글로써 쓰면 저도헷갈리고 상대방분들도 헷갈리고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참 ㅜㅜ 준님 영상들보면 얻어가는것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러시아 출신 보면서 이 점을 아주 특이하다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이런식의 타격법을 본 건 그 러시아 복서랑 깡패들 일대 다수 싸움인데(원샷원킬) 그때 앞발이 돌아가고 체중이 오히려 치는 손쪽의 발로 옮겨가는 거 보고 희한하다 생각했네요. 관련영상=ua-cam.com/video/HEjflWAdbiM/v-deo.html
삼각형이 중요한 운동들이 있음 주짓수, 클라이밍 등과 같이 몸의 밸런스가 중요한 운동들이 있는데 복싱도 마찬가지임 삼각형의 밸런스가 있는데 공중에 삼각형이 떠버릴 경우에 밸런스 유지가 안되진 않겠지만 어려움이 따를것이고, 만약 다른 사람의 개입 (상대의 원투같은거 ) 맞으면 바로 밸런스 무너지는게 문제일듯 그래서 양발이 다 떠버리는 순간보다 한발이라도 바닥에 지탱해주는게 더 안정적인거라고 생각함
콩콩이스텝 까는사람들이 이걸로 지적하죠 사실 틀린말도 아님 그 파퀴아오도 콩콩이뛰다 붕뜬순간 카운터맞고 앞으로 고꾸라져 실신함 일장일단이라고 해야할까요 걷는스텝은 그런 붕 뜨는순간이 없으니 더 안정적이고 체력소모도 덜하지만 뛰는스텝을 따라잡을수가 없죠 스텝 잘밟는 체력좋은선수 만나면 라운드내내 줄창 인간샌드백되다 끝나기도하고..님말처럼 복싱은 삼각형 운동인것도 맞고 근데 일단 처음 배울때는 좀 뛰는스텝을 해야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나중에 걷는스타일을 하든 뛰는스타일을 하든..
생각의 전환이라는 것이 쉬운게 아닙니다. 기본스타일로 하는 것을 평생보고 훈련을 해온 사람에게 저렇게 하라고 하면 쉽게 따라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의 스타일로 하는 사람이 러시아 복싱을 이기면 역시 하던데로 해야지 러시안 복싱 스타일로 기존의 스타일을 이기면 러시아 복싱이 최고야 하는데 어떤 스타일이 중요한것 아닙니다. 문제는 어떤 스타일이든지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가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ua-cam.com/channels/AFOaCZBekTBauSOe1KUmaw.htmlvideos 영어버전 도있군요~ 러시아복싱 스타일로 현재 바꿧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운동하고있네요 한국서는 아무래도 생소한 스타일이지만 구소련 국가들 은 저 스타일이 표준인것 같습니다. 준님께서 캐나다 코치 와 러시아코치 기본기 비교영상이 있는데 기본자세부터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이둘을 섞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경험상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이두스타일을 다 짬뽕으로 해볼라 했는데~ 기본기 뼈대를 만드는 측면에서는 어설프게 섞다가 잘 안된 케이스인지라;; 다만 골로프킨이나 알렉시스 그보즈딕 처럼 러시아식 기본기에 라틴아메리칸식 복싱을 적절하게 배합한 케이스도 많기에 자기의 기초를 만들고 적절하게 응용한다면 자기만의 좋은 복싱스타일이 탄생 될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비니준님은 이런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국내에는 이런 스타일의 선수가 없는지요? 충분히 연구할 만한 가치는 있는 거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체력 소모와 카운터에 대한 대처가 힘들고, 모션이 읽히기 좋아 실력이 충분치 않다면 단조로운 파이팅 스타일을 극복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생각을 말해보면.. 일단 앞부분 소년이 한 스텝은 현실적으로는 거의 못나오고, 성인 두명 비교군에서 우측의 앞발 포인트 임팩트를 쓰는 성인의 동작이 나오겠죠. 그정도 틀어짐 포인트는 충분히 쓸수 있다고 봅니다. 소년은 너무 높이 뛰면서 찍는거라 약간 오버스러운 면이 있죠.(물론 지금 영상에서 가르쳐주는 스텝 지도 하에서 배운다면, 할수 있어야 하는 동작이라고 봅니다) (해당 채널에서 선수들 스파링 영상을 슬쩍 봤는데 그렇게 뛰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동작 이론상 파괴력이 올라갈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각 잡고 단번에 들어갈 용도로 쓰면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스타일은 약간 몸을 뒤로 두면서 들어가는 원투로 보는게 편한거 같은데, 마찬가지로 충분한 이유는 있는 동작으로 보입니다. 다만 영상에서 나온 러시아 동작은 둘다 원투 리듬이 두번 끊기기 때문에, 실제로 쓰면 두번째 스텝이 뛰어들어가기 보다는 약간 밀려 들어가듯 나올거 같네요.
@@준섭-u2p 저렇게 연습하면 힘들다고요. 발을 땅에 붙이고 연습하는게 힘들까요? 저렇게 펀치 하나마다 점프해가면서 치는게 힘들까요? 맞고 틀리고가 왜 없어요. 뛰던 사람은 걸을수있지만 걷던 사람은 못 뜁니다. 뛰는게 빠를까요? 걷는게 빠를까요? 비슷한 실력이라면 선택권이 두 개 있는사람과 하나인 사람 누가 더 잘 할까요?
홍수환선생님이 그러던데 두발이 함께 뜬 상태로 주먹을 뻗는 습관은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지면에 한발이라도 붙어 있을때의 충격과, 살짝 떠있는 상태로 카운터를 맞으면 그 충격이 확연히 다르다고. 그리고 한일 복싱도 전후진 스탭은 나아감에 앞발과 뒷발이 순차적으로 오고, 후퇴함에 뒷발과 앞발이 순차적으로 따라옵니다. 그게 익숙해지면 전후진 원투에서 절대 발이 엉킬리가 없고 거리감이 확실해져 쉽게 카운터를 허용하는일이 없죠.
러시아가 복싱 강국이 아닌이유 폼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아마추어 복싱이 저렇게 뛰는 이유는 라운드가 짧고 점수따기 위주의 경기라서 그렇다 프로처럼 경기가 길고 상대를 보내기 위한 경기에서 저렇게 스텝을 밟는다면 체력고갈이 빨리 올것이다 그리고 상대에게 체중이 실린 펀치나 연타도 어려울 것이며 몸이 공중에 떠있으때 맞으면 바로 실신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에는 스텝 위주 복싱을 했다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다 초보자가 스텝을 쓰지 않는다면 움직임 없는 복싱을 할것이다 재미도 없지만 대주는 복싱을 막기 스텝 위주의 복싱이 전통처럼 내려온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알기로 미국에서는 저런 스텝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마추어 선수랑 스파링을 해보면 잡기가 어려운것도 사실이지만 상대또한 나를 잡기가 어렵다 효율적인 복싱이 무엇일까? 적은 힘으로 부상 없이 상대에게 큰 데미지을 주는게 아닐까.... 스포츠는 과학이다.
![[타이슨 기술] UFC챔피언 '헨리 세후도'가 이걸 못 하는 이유 (마이크타이슨 다마토시프트)](http://i.ytimg.com/vi/3bxjrN3V6IA/mqdefault.jpg)
![[월드복싱슈퍼매치] 드미트리 비볼 vs 힐베르토 라미레스](/img/n.gif)
* 종이 한장으로 어깨 힘빼는 러시아복싱 훈련 = ua-cam.com/video/ObOQUv7q3u0/v-deo.html
* 뒷발 붙이는 러시아 스탠스 = ua-cam.com/video/vsFelRjtyeY/v-deo.html
지면반발작용이죠 ! 아주 기초적인 과학상식 근데 원투 할때 스텝을 따닥하고 밟으면 확실히 파워는 더강하게 실리겠지만 체력적인 소모도 간과할수 없는 부분 이겠네요!
그래서 러시아 사람만 가능한거죠! 동양인들은 이노우에 나오야 처럼 하는수 밖에 ...
@@aoyama3chome518 러시아인은 신체 특성상 저런 방식이 적합한 이유가 있나요?
@@변태왕-l8x 없음. 3분 3라운드 짧은 시간 하는 올림픽 복싱에서나 볼 수 있을듯
체력 적인 소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냥 스텝만 쓰면 힘들겠지만, 주먹이 같이 나가는 힘이 있기때문에 그 반동과 리듬이 있어서 크게 지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영상에 꼬마 복서도 크게 힘들지 않게 하는 것이구요 뭐 댓글에 러시아 사람만 가능하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절대 아니구요 누구나 가능합니다 숙련이 되면 점프의 높낮이도 충분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체력 소모를 조절 할 수도 있고, 더 적어 질 수도 있는 거지요
저도 이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또 해보는데 복싱참 재밌네요 ㅎㅎㅎ
힘싣는방법만 같을뿐 각도는 다양한게 복싱의 매력이라는 스승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하다보면 러시아꼬마처럼 하다가도 나오야처럼 할수도 있고 밸런스 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두선수가 잽을 칠때 스탑해서 유심히 보시면 아마 다른분들도 힌트를 얻으실수 있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동작을 글로써 쓰면 저도헷갈리고 상대방분들도 헷갈리고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참 ㅜㅜ
준님 영상들보면 얻어가는것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마침 방금 올린 영상에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 들어가있네요. 임팩트 터질 이유는 충분합니다. ua-cam.com/video/u3JNxZ8dTbA/v-deo.html
@@biniJUNEnt겟썸2에서 이면지를 잽으로 뚫는것에 대해서?(1에서는 잽-스트레이트-하이킥 콤비네이션이되 호흡하면서 치고 정면이 아닌 옆으로 치는것에 대해서?)
체력, 지면반발력, 리듬, 밸런스, 뒷손 후 회피 준비 훈련법 같네요. 실전에선 굳이 뒷손 때릴때 스텝 안줘도 그동안 익혀왔던 지면반발력, 밸런스, 회피준비가 몸에 베서 좋을 것 같네요
왜 이렇게 해볼 생각을 못했을까요? 가르처준대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시도도 못해 본 방법 입니다 .
원이 안맞는 거리면 투도 당연히 안맞는다 라고 생각 했는데 저렇게 한번더 들어가면 원에서 안 맞아도 투에서 맞을수도 있겟군요
저도 예전부터 러시아 출신 보면서 이 점을 아주 특이하다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이런식의 타격법을 본 건 그 러시아 복서랑 깡패들 일대 다수 싸움인데(원샷원킬) 그때 앞발이 돌아가고 체중이 오히려 치는 손쪽의 발로 옮겨가는 거 보고 희한하다 생각했네요.
관련영상=ua-cam.com/video/HEjflWAdbiM/v-deo.html
비니준님 영상 잘봤습니다.정말 복싱체육관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운동되세요~
@@biniJUNEnt 넵! 선생님!
잽과 스트레이트는
오소독스기준,
오른쪽 뒷발로
체중을 앞으로 던져주는거죠
훅은 앞발에 체중이 실려야
위력이 실리지만
원투는 코어회전 &
뒷발로 밀기가 핵심이라
메이웨더 잽도 보시면
뒷발로 몸을
앞으로 던지듯 체중이동시키며
훅성으로 살짝 코어도 돌리면서
잽을 던지고
앞발에 살짝 나중에
체중이 실리면서
무게중심을 잡습니다
잘못된 자세로는
스트레이트를 던질때
뒷발을 발목으로
돌리는데에만 치중하고
무게중심이동에 관여하지 않거나
뒷다리 무릎이
스트레이트방향으로 향하지않아
위력이 깎이는 경우가 있죠
삼각형이 중요한 운동들이 있음
주짓수, 클라이밍 등과 같이 몸의 밸런스가 중요한 운동들이 있는데 복싱도 마찬가지임 삼각형의 밸런스가 있는데 공중에 삼각형이 떠버릴 경우에 밸런스 유지가 안되진 않겠지만 어려움이 따를것이고, 만약 다른 사람의 개입 (상대의 원투같은거 ) 맞으면 바로 밸런스 무너지는게 문제일듯 그래서 양발이 다 떠버리는 순간보다 한발이라도 바닥에 지탱해주는게 더 안정적인거라고 생각함
콩콩이스텝 까는사람들이 이걸로 지적하죠
사실 틀린말도 아님
그 파퀴아오도 콩콩이뛰다 붕뜬순간
카운터맞고 앞으로 고꾸라져 실신함
일장일단이라고 해야할까요
걷는스텝은 그런 붕 뜨는순간이 없으니
더 안정적이고 체력소모도 덜하지만
뛰는스텝을 따라잡을수가 없죠
스텝 잘밟는 체력좋은선수 만나면
라운드내내 줄창 인간샌드백되다 끝나기도하고..님말처럼 복싱은 삼각형 운동인것도 맞고 근데 일단 처음 배울때는
좀 뛰는스텝을 해야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나중에 걷는스타일을 하든 뛰는스타일을 하든..
와 저 비볼 좋아해서 소비에트 스타일 연습하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아 이번주는 이거연습해봐야징ㅋ 일리있는거같은댕ㅋ 좋은자료감사해욥
영상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오~ 이 방법으로 연습하는게 더 좋아보여요.
특히 더킹하면서 연타할때는 정말 효과적일거 같아요.
비볼도 러시아 스타일 이군요
비볼도 실전에선 안씀ㅋㅋㅋㅋ 걍 리듬감훈련임
슨도메식 가라테 경기에서 뛰어들어가면서 정권 날리는 스텝이랑 묘하게 비슷한 것 같은데, 스텝이 계속되니까 최소한 속도는 살릴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아마추어쪽이라서 가능한거아닐까요 프로시합때 저러긴 힘들거같은데.. 그냥 제생각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생각의 전환이라는 것이 쉬운게 아닙니다.
기본스타일로 하는 것을 평생보고 훈련을 해온 사람에게 저렇게 하라고 하면 쉽게 따라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의 스타일로 하는 사람이 러시아 복싱을 이기면 역시 하던데로 해야지
러시안 복싱 스타일로 기존의 스타일을 이기면 러시아 복싱이 최고야 하는데 어떤 스타일이
중요한것 아닙니다.
문제는 어떤 스타일이든지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가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정합니다
정답은 없어요
누가 자신에게 맞는 기술을
얼마나 갈고 닦아서 자기것으로
만든다면 어느기술이든 강해질수있죠
마이키 가르시아는 아주 평범한 원투로도 세계를 제패했으니까요
피나는 노력...ㅜㅜ
태권도 오래 하신분들이 복싱 하시면 저런 스탭이 나옴
스탭 자체도 훌륭하고 체중이동 원리도 몸이 이해를 하고있는데 발차기 할때 앞발 앞꿈치 로만 회전을 주며 뒷발차기가 나오는게 습관이 되서 쉽게 못바꾸시고 뒷손 칠때 앞발이 안박힘 그러다 복싱 실력이 늘면 저런스타일로 수렴진화 하는것같음
길게 칠때는 괜찮은 스킬일 것 같습니다
저희 관장님도 투 칠때 앞발 동시에 들어가면서 치는걸 따로 연습시킵니다 위력은 좀 떨어지지만 예상 못한 거리에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쓸만한거같아요
타이밍이 좋지만. 종아리의 피로도 역시 증가하죠... 😔
주먹에 정답은 없다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갖고 있죠...
사람마다 팔길이며 다리길이며 전부 다른데, 정답이 어디있을까...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는게 좋은거지...
타격거리가 먼 mma에 효율적인 스텝일듯? Mma는 밸런스도 포기하고 뒷발 스위칭하믄서 멀리때리는 경우도 다반사라
자신의 맞는 데미지 +30%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 +30% 버프 디버프가 동시에 있는 원투
발란스 체력...해보고싶은데...
이건 담생에ㅜ
ua-cam.com/channels/AFOaCZBekTBauSOe1KUmaw.htmlvideos
영어버전 도있군요~
러시아복싱 스타일로 현재 바꿧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운동하고있네요
한국서는 아무래도 생소한 스타일이지만 구소련 국가들 은 저 스타일이 표준인것 같습니다.
준님께서 캐나다 코치 와 러시아코치 기본기 비교영상이 있는데
기본자세부터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이둘을 섞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경험상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이두스타일을 다 짬뽕으로 해볼라 했는데~ 기본기 뼈대를 만드는 측면에서는
어설프게 섞다가 잘 안된 케이스인지라;; 다만 골로프킨이나 알렉시스 그보즈딕 처럼
러시아식 기본기에 라틴아메리칸식 복싱을 적절하게 배합한 케이스도 많기에 자기의 기초를 만들고 적절하게 응용한다면 자기만의 좋은 복싱스타일이 탄생 될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기본 리듬이나 펀치 타이밍이 달라서 따라해봐도 단타로밖에 안되더라구요.
연속적으로 리듬 잡으려면 굉장히 오래 신경써야 할듯..
결론은 쎈놈이 정답이며 나한테 맞는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강해지면 좋은것!
우리나라에서 저런다? 바로그냥 관장님의 따가운 눈초리를 체육관 그만다닐때까지 받을수있음
잠깐.. 짬깐 회원님? 아니ㅋㅋ 투를 왜 공중에 떠서 쳐요? 네? 유튜브요? 하.. 유튜브 때문에 못살겠네.. 회원님, 그렇게 가르치는 체육관은 전세계 어딜 뒤져도 안 나와요.
@@biniJUNEnt ㅇ..이잉?..러시아에 있어여...
@@biniJUN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niJUNEnt ㅋㅋㅋㅋ어설프게 뜨니까 관장님이 뭐라하지 저것도 리듬있게 잘하면 그냥 스타일이니 함ㅋㅋㅋㅋ 중량급에선 자주 뜨면 힘빠져서 힘들고 3라운드 뛰는 아마츄어에서나 쓰일법함ㅋㅋㅋ
오우 신기하다.앞발이 틀어져있지도 않고 일자로 하는게 태권도 스텝이랑 비슷하기도하고 mma스텝이랑도 비슷한듯하면서 다르네
비니준님은 이런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국내에는 이런 스타일의 선수가 없는지요?
충분히 연구할 만한 가치는 있는 거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체력 소모와 카운터에 대한 대처가 힘들고, 모션이 읽히기 좋아 실력이 충분치 않다면 단조로운 파이팅 스타일을 극복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냥 생각을 말해보면..
일단 앞부분 소년이 한 스텝은 현실적으로는 거의 못나오고, 성인 두명 비교군에서 우측의 앞발 포인트 임팩트를 쓰는 성인의 동작이 나오겠죠. 그정도 틀어짐 포인트는 충분히 쓸수 있다고 봅니다.
소년은 너무 높이 뛰면서 찍는거라 약간 오버스러운 면이 있죠.(물론 지금 영상에서 가르쳐주는 스텝 지도 하에서 배운다면, 할수 있어야 하는 동작이라고 봅니다) (해당 채널에서 선수들 스파링 영상을 슬쩍 봤는데 그렇게 뛰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동작 이론상 파괴력이 올라갈 이유가 충분하기 때문에 각 잡고 단번에 들어갈 용도로 쓰면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스타일은 약간 몸을 뒤로 두면서 들어가는 원투로 보는게 편한거 같은데, 마찬가지로 충분한 이유는 있는 동작으로 보입니다. 다만 영상에서 나온 러시아 동작은 둘다 원투 리듬이 두번 끊기기 때문에, 실제로 쓰면 두번째 스텝이 뛰어들어가기 보다는 약간 밀려 들어가듯 나올거 같네요.
아마복싱 러시아가 울나라보다 훨씬쎄다는거..
복싱은 정답이없으니 꼰대들은 정신좀차립시다
프로도 더 쎌듯합니다 ㅎㅎ
잠깐 번듯하던 시대만 있었을 뿐이죠. 지금은 최약체
복싱 안배워도 러시아 사람은 그냥 쎕니다
와..멕시코스타일 러샤스타일 다 툴리구나...
러시아 길거리 싸움 영상에서 저런 스텝 본 거 같음ㅋㅋㅋㅋㅋ
앞손 훅칠때 앞발 돌리는 것도 있던데
허수를 섞어서 콤비네이션으로 가냐 마무리 펀치냐
그차이 아닌가요?
연습해볼만한 주제인거같습니다
이건 아마경기에서 유리할것같고.
프로에는 적합하지않아보이네요..
저런식으로 훅이랑 어퍼도 같이 하는건가 궁금하네요
독학러라 앞발도 같이 돌아갔는데 원래 돌리는게 아니군요?!
팔 틀어주는건 프로 레벨에서 맞아줄려나 동작이 큰거 같은데
원투는 보통 잽 스텝인 할땐 몸이 틀어지지 않는데, 러샤는 원투 모두 몸을 틀었다가 다음 동작에 체중을 실어버리네요..뭔가 카자흐복싱 냄새도 조금 나는 것 같고
잽에도 훅을 넣는거죠
전진스텝할때 좌전방으로 뛰니까
잽에 훅을 넣어도 무방하죠
스피드에 자신있으면
훅성으로 코어살짝 틀어쳐도되고
스피드가 떨어지면
훅없이 던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러시아 애들 상체를 뒤로 뺀 자세로 플레이하니까
그 상태로 투를 뻗으면 사거리가 짧아져 안맞는 단점을 커버하려고 투칠때 발을 앞으로 좀 더 나가주라는 거구만 ㅋ
앞발 꺽은건 풀면 안되지 ㅋ
앞발을 안쪽으로 꺽어놓는게 원래 투칠때 회전력이 지나쳐도 균형이 무너지는걸 막아주어 마음껏 후려칠수있게 잡아주는거니까 ㅋ
그런데 영상에서 앞발각을 푸는 애들은 공중에서 몸이 틀어지다보니까 양발의 좌우폭이 좁아져 투를 칠때 앞발각을 푸는게 더 안정적이게 생겼네 ㅋ(그냥 애들이 미숙하니까 그정도를 용인해주는거 같은데? ㅋ 뒤 영상보면 코치는 앞발 잡아주고있구만ㅋ 억지로 시키니까 자세 안나오는거지 ㅋ)
그나저나 두발로 점프해서 들어가서 치는 주먹이 파워가 쎈가? 반대 아닌가? ㅋ 위에도 말했지만 단점 커버할려고 하는거지 더 쎈 투를 칠수있는 방법은 아닌거같은데 ㅋ
더구나 파고들어서 라이트를 치는순간은 나에게도 위험한 순간인데 그때 저렇게 껑충 뛰고있을 정신이 있을까? ㅋ
그리고 쨉할때 과하게 반대로 꺽었다가 투를 칠때 회전력을 극단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는 안그래도 원투를 신속하게 맞추기도 어려운데 욕심만 과한거지 ㅋ
러시아애들이 순발력이나 운동신경에서 어느나라에도 안꿀리니까 시도해볼만한 뻘짓들이지. 결코 효율성과는 연결되는거 같지가 않다 ㅋ
저렇게 연습하는게 맞습니다. 단지 저렇게하면 힘도 많이들어가니 하기싫을뿐..
맞고 틀리고는 없는거 같고 힘 잘 빼던 사람이 저렇게 연습한다고 힘이 들어가진 않을거 같아요
@@준섭-u2p 저렇게 연습하면 힘들다고요. 발을 땅에 붙이고 연습하는게 힘들까요? 저렇게 펀치 하나마다 점프해가면서 치는게 힘들까요? 맞고 틀리고가 왜 없어요. 뛰던 사람은 걸을수있지만 걷던 사람은 못 뜁니다. 뛰는게 빠를까요? 걷는게 빠를까요? 비슷한 실력이라면 선택권이 두 개 있는사람과 하나인 사람 누가 더 잘 할까요?
@@haim7512 네 제가 코치 경험이 있어서 복싱에 정답은 없는거같다고 말씀드린거구요
힘이 들어간다는건 몸에 힘이 들어간다고 이해했네요 제가
아주막 고레벨로 저 형태를 구사하는 사람은 어떤형태일런지
종이로 훈련하는 거 신기해서 친구한테 종이 들라고 시켰다가 실수로 손 때려서 죽을 뻔했습니다
ㄷㄷ
ㅋㅋ 친구분이랑 많이 친하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종이훈련은 브루스리가 했던 훈련이죠
콜롬비아 스텝이랑 비슷하네
그냥 우리는 이노우에 따라하자
ㅋㅋ 저렇게 무게중심이 뒤에 있으면
Mma면 그냥 로킥 대주는거고
복싱이면 절대 파워펀치 안실릴거 같은데요
저렇게 공중에 뜨는 자체가 카운터 갈겨주십쇼 일듯
체력소모만 빼면 다 좋을듯
이런 분들이 복싱 관장 하셔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 꼰대 스러운 아집이 있어서
내가 20년전 옛날부터 쓰던 복싱 스타일이었는데 러시아식이었구나
이방법도 괜찮아 보이는데
통통튀는 모습의 파퀴아오가 이런원리인듯
어렸을 때부터 저 따위로 가르치고 배우니 러시아 복싱이 세계에서 안 통하지..
현실은 체육관에선 저거 했다가 관장님한테 쿠사리먹음
저렇게 공중에 두발이 다 뜬 상태로 카운터 맞으면?
아파~하겠죠?카운터엔 장사없죠
홍수환선생님이 그러던데 두발이 함께 뜬 상태로 주먹을 뻗는 습관은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지면에 한발이라도 붙어 있을때의 충격과, 살짝 떠있는 상태로 카운터를 맞으면 그 충격이 확연히 다르다고. 그리고 한일 복싱도 전후진 스탭은 나아감에 앞발과 뒷발이 순차적으로 오고, 후퇴함에 뒷발과 앞발이 순차적으로 따라옵니다. 그게 익숙해지면 전후진 원투에서 절대 발이 엉킬리가 없고 거리감이 확실해져 쉽게 카운터를 허용하는일이 없죠.
저들만의 방식과 노하우,그리고 관점차이가 있겠죠.
0:44 러시아 원스텝은 제 상식선에서는 완전 최악의 자세인데
원투할때 속도가 안나올것같은데.... 보기만해도 답답하다...
응 뛰는순간 리버샷 ㅋ
러시아가 복싱 강국이 아닌이유
폼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아마추어 복싱이 저렇게 뛰는 이유는
라운드가 짧고
점수따기 위주의 경기라서 그렇다
프로처럼 경기가 길고
상대를 보내기 위한 경기에서
저렇게 스텝을 밟는다면
체력고갈이 빨리 올것이다
그리고 상대에게 체중이 실린
펀치나 연타도 어려울 것이며
몸이 공중에 떠있으때 맞으면
바로 실신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에는 스텝 위주 복싱을 했다
거기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다
초보자가 스텝을 쓰지 않는다면
움직임 없는 복싱을 할것이다
재미도 없지만 대주는 복싱을 막기
스텝 위주의 복싱이 전통처럼
내려온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알기로 미국에서는
저런 스텝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마추어 선수랑 스파링을 해보면
잡기가 어려운것도 사실이지만
상대또한 나를 잡기가 어렵다
효율적인 복싱이 무엇일까?
적은 힘으로 부상 없이
상대에게 큰 데미지을 주는게 아닐까....
스포츠는 과학이다.
알고 지껄이세요. 비볼이 있습니다
카운터 맞으면 뒈질거 같은데...
발이잘못된듯
그냥 착지해도 발에 충격이 오는데 저렇게 발을 꺽으면서 땅에 착지하면 다리에 무리 오지게 올거같은데요 ㅋ
저렇게 가르치니 허구헌날 해도 복싱이 안 늘지…탭댄스도 아니고 ㅋㅋ
러시아식 복싱 배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