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대담입니다.. 이 어지러운 시국에 백교수님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면서, 젊은 미국 버지니아 이승헌 교수께서 질문자로 풀어나가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백교수님은 젊어서나 지금이나 도덕, 정의, 윤리의 기준이 한결 같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지식인, 양심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한평샹을 사시면서 불편함도 많으셨겠지만 담담하게 풀어놓는 말씀에 모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승헌 교수님은 생가보가 많이 수줍음을 타는 군요....ㅎㅎ
이승헌교수님 천안함 사건으로 여러번 알려졌던 대단한 분이라고 기억합니다. 백교수님 방송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백선생님 이야기는 그냥 산역사라 여겨지고 흥미와 재미도 있고 아련한 옛이야기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그 시절과 비교 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지난시간과 현재를 오가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한 내용입니다. 이번 양상은 2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백선생님의 미국 유학 정착기 그리고 한국에서의 박정희 정권 아래서 겪었던 근현대사, 뒷 부분은 최소 5부작 정도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억력도 참 대단합니다. 앞 부분 백교수님의 미국 생활도 재미있는데, 미국에 살면서 겪었던 이야기들 길게 들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최소 3부작 정도. 편당 1시간 정도면 좋을 듯 합니다.
선생님을 자주 뵙게 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젊은이들 못지 않은 감각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로 담론하는 공부길을 시청하다보면, 마치 그 옛 날 그 시절로 돌아가 공부하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최루탄 가스로 눈이 매워 뜰수가 없었던 거리도 생각나고요. 그리고 이승헌 교수님은 재미교포 과학자들이 천안함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지면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뵙게되어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더구나 존경하는 백낙청 선생님과 대담으로 뵙게되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목소리도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에서 신뢰가 묻어나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곧바로 교수님의 저서 를 주문했습니다. 젊은 사병만들만 희생시고 지들은 어떻게 살아 나와 진급까지 했는지? 너무나 의심스러워 영화도 보고 신상철 대표의 저서도 읽었는데 과문한 탓으로 교수님이 책을 펴낸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와 살아있는역사..세요. 건강하세요. 어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 엄혹한시절에도 지식인들과 학생들이 살아있었는데.. 지금은 천민 자본주의에 세뇌되서..다 죽어있네요.. 특히 학생들의 보수화때문에 한국 미래가 걱정입니다. 사회지도층이 될 Sky학생들은 극우화되가고있고 지식인들이 오히려 사회악이 되가고있네요. 국민은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오연호가 묻다] 함세웅 신부가 영화 '서울의 봄'을 본 당신에게 "12.12 전에 10.26이 있었다.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쏘았나"](http://i.ytimg.com/vi/KZUTDSMjjkk/mqdefault.jpg)
![[오연호가 묻다] 함세웅 신부가 영화 '서울의 봄'을 본 당신에게 "12.12 전에 10.26이 있었다.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쏘았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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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널 넘유익해요~널리 흥했으면 합니다!
백낙청 교수님의 지난 날의 활동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승헌 교수님이 쪽집게처럼 질문을 해 주시고 백낙청 교수님께서 차분히 답변을 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처럼 흥미진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인에ㅡ지조와품격이
과연 무엇인지, 일생통하여
보여주신 인격은
후학들에게 부족함이 없었읍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ㅎ
백 선생님의 유머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ㅡ 늘 감솨 ~~~
유튜브를 통해서 훌륭하신 선생님을 뵐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교수님 유학 시절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대단한 대담입니다..
이 어지러운 시국에 백교수님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면서,
젊은 미국 버지니아 이승헌 교수께서 질문자로 풀어나가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백교수님은 젊어서나 지금이나 도덕, 정의, 윤리의 기준이 한결 같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지식인, 양심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한평샹을 사시면서 불편함도 많으셨겠지만 담담하게 풀어놓는 말씀에 모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승헌 교수님은 생가보가 많이 수줍음을 타는 군요....ㅎㅎ
최근 오마이뉴스를 통해 백낙청선생님을 알게 되어 tv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먹고사는데 바뻐 책 읽기에 게을렀는데 방송을 통해 행동하는 지식인들의 삶을 엿볼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백낙청 교수님 티비 만드셨던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용기내셔서 건강하셔서 최고의지성으로 행동하시구요
어르으로 존경해드립니다
쳐고의 지성 백낙청교수님
한 시간 가까운 영상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교수님의 지적 당당함 이란 표현도 재밌었고..
가슴아픈 유신독재 이야기도 어제 긴급조치9호 배상 판결이 있었어서 더 의미 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정말 잘하셨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진리는 '지금' 이 순간이니까요.
교수님의 이 작업이 우리 시대의 대중들을 깨어나게 하는 소중한 작업이 되실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승헌교수님 천안함 사건으로 여러번 알려졌던 대단한 분이라고 기억합니다. 백교수님 방송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백선생님 이야기는 그냥 산역사라 여겨지고 흥미와 재미도 있고 아련한 옛이야기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그 시절과 비교 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지난시간과 현재를 오가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잘 들었습니다 ♡
과거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문제 인식하고 미래향한 희망을 지녀봅니다!
실천적 지식인,온화하시고 늘 겸손하신 백선생님 존경합니다 👍 교수님 방한 감사합니다 💕
흥미진진한 내용입니다. 이번 양상은 2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백선생님의 미국 유학 정착기 그리고 한국에서의 박정희 정권 아래서 겪었던 근현대사, 뒷 부분은 최소 5부작 정도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억력도 참 대단합니다. 앞 부분 백교수님의 미국 생활도 재미있는데, 미국에 살면서 겪었던 이야기들 길게 들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최소 3부작 정도. 편당 1시간 정도면 좋을 듯 합니다.
선생님을 자주 뵙게 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젊은이들 못지 않은 감각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주제로
담론하는 공부길을 시청하다보면, 마치 그 옛 날 그 시절로
돌아가 공부하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최루탄 가스로 눈이 매워 뜰수가 없었던 거리도 생각나고요.
그리고 이승헌 교수님은 재미교포 과학자들이 천안함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지면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뵙게되어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
더구나 존경하는 백낙청 선생님과 대담으로 뵙게되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목소리도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에서 신뢰가 묻어나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곧바로 교수님의 저서 를 주문했습니다.
젊은 사병만들만 희생시고 지들은 어떻게 살아 나와 진급까지 했는지?
너무나 의심스러워 영화도 보고 신상철 대표의 저서도 읽었는데
과문한 탓으로 교수님이 책을 펴낸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작금의,🇰🇷대한민국🇰🇷이 출구를 찾지 못하고, 터널속을 헤메이는 이 시국에,
교수님의 존재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됨니다. 부디 강건하셔서, 교수님의 지혜와 용기를 나눠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영상을 보여 주셔서...제가 감사합니다🙏
🎉🎉🎉❤😊😊😊
굿 👍 시원하게 🎉
천안함~ 교수님 책 읽었습니다
너무나 반갑습니다
백낙청 교수님
이 채널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살아 있는 역사를 육성으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살아있는역사..세요. 건강하세요.
어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 엄혹한시절에도 지식인들과 학생들이 살아있었는데..
지금은 천민 자본주의에 세뇌되서..다 죽어있네요..
특히 학생들의 보수화때문에 한국 미래가 걱정입니다.
사회지도층이 될 Sky학생들은 극우화되가고있고
지식인들이 오히려 사회악이 되가고있네요.
국민은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백낙청 교수님 존경합니다
20대에 문학평론을 하신 백낙청선생님, 존경하는 분의 말씀을 이렇게 뵙다니 반갑습니다. 고 김현선생님, 백낙청선생님은 제 책읽기의 삶의 튼 이정표였습니다..
깨어있는 지식인 백낙청 교수님! 존경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한국에 있을때 멀리서 뵌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백선생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교수님!~~
💜
폭력적정권에 지쳐 차분해지고 싶은 마음에 교수님을 영상으로 뵙고갑니다.
😀😀😀
왜 엘리트 지식인들이 백낙청 선생님을 인정하지 않지요? 슬프고 역합니다.
미국이나 하바드를 가서는 안될 사람~ 중국이나 소련으로 갔다가
김일대학교로 가서
북헌민주화를 위해서 공을 세워야 딱 제격이오
자유대한민국에 왕잡초로
뿌리를 내려서 오늘 나라를 혼미하게 한 장본인임을 깨닫고
Shut mouth~~~
창비 산 증인
참. 척박한 분단 조국 이 땅을 지켜주신 한국혼. 조선의 맥박이셨습니다.
만수무방하시길 기도합니다.
대통령실의말은
100%거짖말만한다
이도리를알어야
대한민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