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하나있는데요.. 대부분의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들이 튕기는 구조랑 수비를 제끼기위한 6가지 요소(보폭,디딤발,어깨 기울기 등)를 다 갖추고있나요..? 돌파보다는 볼소유를 잘하는 선수들(베실바,그릴리쉬)은 이러한 요소보다 위치나 거리,덤비는 무게중심에 신경을 많이 쓰죠?
정리, 디딤발을 살려서 인사이드로 치다가 그냥 거리 먼쪽으로 툭 치면 거리가 발생해서 뺏길 일을 없다. 그런데 돌파가 되려면 상대 몸과 반응을 보면서 해야하고 구조를 만든 다음에 훈련을 통해 빠릿하게 툭 쳐야지 돌파가 쉬워진다. 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풋살 드리블이랑 많이 비슷한데 축구하시는 분들이 풋살 드리블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신기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별거아닙니다.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질문으로는 행복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주는 고통을 얼만큼 견딜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내가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알려줍니다. 심리적 부담은 실수에서 오는 고통에서 나타납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통이 필수입니다. '내가 얼만큼 실수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내가 배울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심리 근육인 것 같습니다.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다시한번 배웁니다 ^^
애둘아빠님 인스타보고 왔습니다 전부 정독후 팬이 됐습니다 대단하네요
근데 이걸 이론화하고 훈련법까지 만든건 정말 대댄하십니다.
내년엔 황희찬 선수도 왔으면 좋겠다!
와 심리라니.....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프로선수면 이미 기술적으로 완전체인줄 알았는데 저런분들도 다시 배우는게 신기하네요
서울 이랜드 이준석 선순가요?😮팬이에요
형님 진짜 존경합니다
궁금한게하나있는데요..
대부분의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들이 튕기는 구조랑 수비를 제끼기위한 6가지 요소(보폭,디딤발,어깨 기울기 등)를 다 갖추고있나요..?
돌파보다는 볼소유를 잘하는 선수들(베실바,그릴리쉬)은 이러한 요소보다 위치나 거리,덤비는 무게중심에 신경을 많이 쓰죠?
네 디테일한 것을 못보면 공격적인 드리블이 불가능합니다. 수비수가 덤비기 전까지는요
그럼 볼소유나 탈압박에 능한 선수들은
수비먼쪽(각도,거리)으로쳐서 수비의 무게중심을 유도하는 플레이인거네요??
@@프렝키더용-r4b 정확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분한테 레슨받지만
수업을 받기전에 가르치는분의 철학이 뭔지부터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정리, 디딤발을 살려서 인사이드로 치다가 그냥 거리 먼쪽으로 툭 치면 거리가 발생해서 뺏길 일을 없다. 그런데 돌파가 되려면 상대 몸과 반응을 보면서 해야하고 구조를 만든 다음에 훈련을 통해 빠릿하게 툭 쳐야지 돌파가 쉬워진다. 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풋살 드리블이랑 많이 비슷한데 축구하시는 분들이 풋살 드리블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신기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별거아닙니다.
선수의 심리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나가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질문으로는 행복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주는 고통을 얼만큼 견딜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내가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알려줍니다.
심리적 부담은 실수에서 오는 고통에서 나타납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통이 필수입니다.
'내가 얼만큼 실수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내가 배울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심리 근육인 것 같습니다.
@@kimsoccer멋있어요
접시콘이가 꼬깔콘을 세우면 더 편할텐데 공으로 세워놓은 이유가 있을까요??
결국은 공을 가지고 해야 되는 동작들이니까 이미지 트레이닝 차원에서 공을 놓는 거라고 추측되는데, 발 놓는 위치를 보면 공을 엄청 의식하진 않으시는 것 같아서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